뜨거운 햇살 아래 보라색 등나무 꽃 그늘, 운동장에서 만난 등나무 꽃
2021. 4. 28.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마산 등나무 꽃 등나무 꽃말 / 등나무 꽃 향기 / 경남 등나무 꽃 창원 마산 등나무 꽃 예쁜 곳 내가 어렸을 때 다녔던 우리 학교의 교정에도 등나무 꽃이 있었던 것 같다. 선명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벌들이 너무 많이 몰려있어서 약간 무서운 마음에 등나무 꽃이 피어있던 시기에는 그 자리를 피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지금은 신기하게도 그 벌들이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등나무 꽃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오히려 벌이 하나도 없으면 더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등나무 꽃은 그 향기가 짙다. 우리 동네에도 등나무 꽃이 참 예쁜 학교가 하나 있다. 집에서 직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기도 하고, 또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