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 해당되는 글 32건

  1. [아침운동] 청량산 등산기록 2014.08.27
  2. [69번째산행/100대명산53] 암봉들이 아찔해~ 도락산! (5) 2013.10.14
  3. [66번째산행/100대명산50] 변산반도국립공원, 노을과 하늘이 아름다운 변산(508m) (1) 2013.10.10
  4. [64번째산행/100대명산48] 노령산맥의 최고봉! 진안 운장산(1126m) (3) 2013.10.09
  5. [63번째산행/100대명산47] 신비로운 암,수마이봉 진안 마이산(685m) (1) 2013.10.09
  6. [62번째산행/100대명산46] 사량도 지리산(398m) (2) 2013.09.28
  7. [60번째산행/100대명산44] 공룡은 어디에? 유난히 힘들었던 천성산(922m) (1) 2013.09.22
  8. [61번째산행/100대명산45] 설악산(1708m) - 한계령에서 오색까지 무박산행 (9) 2013.09.20
  9. [59번째산행/100대명산43] 여덟개의 솟아오른 암봉, 고흥 팔영산(608m) (1) 2013.09.17
  10. [57번째산행/100대명산42] 정말 까칠한 세개의 봉우리 두륜산(703m) (1) 2013.09.11
  11. [56번째산행/100대명산41] 까칠한 암봉과 눈부신 억새밭! 천관산(724m) (1) 2013.09.11
  12. [55번째산행/100대명산40] 오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곳 강천산(583.7m) 2013.09.04
  13. [53번째산행/100대명산38] 사다리병창 치악산(1288m) (1) 2013.08.21
  14. [52번째산행/100대명산37] 소금강, 경북봉화 청량산(870m) (1) 2013.08.21
  15. [51번째산행 수락산] 거대한 화강암 암벽 수락산(640m) (1) 2013.08.11
  16. [50번째산행/100대명산36] 70m직벽! 충북의 설악 천태산(714.7m) (1) 2013.08.11
  17. [49번째산행/100대명산35] 힘들었던 산행, 대야산(931m) (1) 2013.07.25
  18. [47번째산행/100대명산34] 문경새재 주흘산(1106m)을 넘어 부봉까지 (1) 2013.07.07
  19. [46번째산행/100대명산33] 폭염속에 찾은 도봉산, 아쉬움이 큰 산행 (1) 2013.07.01
  20. [45번째산행/100대명산32] 널 찾아서 서울까지! 북한산(837m) (1) 2013.07.01

[아침운동] 청량산 등산기록[아침운동] 청량산 등산기록

Posted at 2014. 8. 27. 00:23 | Posted in 『BangSsaeM』

 

 

 

 

 

 

 날짜

시간

거리 

칼로리 소모 

날씨 

1

2014/06/30

1h32

5.82km

1554kcal

Sunny

2

2014/07/02

1h30

5.7km

1553kcal

Sunny

3

2014/07/05

1h35

5.61km

1482kcal

Sunny

4

2014/07/07

1h31

5.91km

1594kcal

Sunny

5

2014/07/11

1h29

5.77km

1504kcal

Cloudy

6

2014/07/12

1h34

5.78km

1508kcal

Sunny

7

2014/07/13

1h32

5.8km

1578kcal

Rainy

8

2014/07/14

1h42

5.8km

1586kcal

Sunny

9

2014/07/16

1h34

5.7km

1495kcal

Sunny

10

2014/07/17

1h32

5.86km

1552kcal

Rainy

11

2014/07/19

1h27

5.81km

1501kcal

Sunny

12

2014/07/20

1h25

5.85km

1556kcal

Cloudy

13

2014/07/22

1h17

5.83km

1453kcal

Sunny

14

2014/07/23

1h25

5.78km

1327kcal

Sunny

15

2014/07/24

1h16

5.76km

1202kcal

Hot!!!

16

2014/07/26

1h49

8.2km

2520kcal

Hot!!!

17

2014/07/27

1h25

5.78km

1582kcal

Cool!

18

2014/08/02

1h31

5.63km

1303kcal

Rainy

19

2014/08/03

1h35

5.59km

1248kcal

Rainy

20

2014/08/06

1h21

5.65km

1336kcal

Sunny

21

2014/08/09

1h17

5.61km

1338kcal

Sunny

22

2014/08/10

1h22

5.52km

1307kcal

Sunny

23

2014/08/16

1h23

5.60km

1366kcal

Rainy

24

2014/08/20

1h21

5.67km

1335kcal

Sunny

25

2014/08/22

1h22

5.60km

1345kcal

Sunny

26

2014/08/26

1h19

5.44km

1343kcal

Sunny

27

2014/08/31

1h17

5.69km

1346kcal

Sunny

28

2014/09/01

1h16

5.60km

1355kcal

Sunny

29

2014/09/09

1h17

5.59km

1320kcal

Sunny

30

2014/

1h

km

kcal

 

31

2014/

1h

km

kcal

 

32

2014/

1h

km

kcal

 

33

2014/

1h

km

kcal

 

34

2014/

1h

km

kcal

 

35

2014/

1h

km

kcal

 

36

2014/

1h

km

kcal

 

37

2014/

1h

km

kcal

 

38

2014/

1h

km

kcal

 

39

2014/

1h

km

kcal

 

40

2014/

1h

km

kcal

 

41

2014/

1h

km

kcal

 

42

2014/

1h

km

kcal

 

43

2014/

1h

km

kcal

 

44

2014/

1h

km

kcal

 

45

2014/

1h

km

kcal

 

46

2014/

1h

km

kcal

 

47

2014/

1h

km

kcal

 

48

2014/

1h

km

kcal

 

49

2014/

1h

km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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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째산행/100대명산53] 암봉들이 아찔해~ 도락산![69번째산행/100대명산53] 암봉들이 아찔해~ 도락산!

Posted at 2013. 10. 14. 14:37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 인기명산 / 도락산 신선봉

월악산국립공원 / 상선암주차장 / 충북산행

도락산


 

 

 

69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56위

●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964m)

● 산행일: 2013년 10월 13일(일)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상선암주차장 - 작은선바위 - 큰선바위 - 채운봉 - 삼거리 - 신선봉 - 도락산정상 - 삼거리 - 제봉 - 상선암주차장 회귀

● 산행거리: 약 10km(1km알바포함...)

● 산행시간: 4시간20분

● ★★★★★급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64m이다. 이 산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다.단양은 영춘·청풍·제천과 함께 내사군으로 그중 으뜸으로 치는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 산이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또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이, 서에는 상·중·하선암(下仙岩) 등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20m의 너럭바위에 소나무가 우뚝한 범바위를 지나 10m쯤 바위를 오르는 채운봉에는 철사다리·쇠줄 등이 있고 형봉은 갈림길이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문수봉(文殊峰:1,162m)·용두산(龍頭山:994m)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원래는 이번에 도락산을 찾을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먼저 도락산을 찾은 분들께서 너무 칭찬이 자자하셔서 꼭 찾고는 싶은 곳이었다. 전날 모악산을 오르고 당연히 전라북도쪽의 산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일이 생겨서 서울쪽으로 올라가서 1박을 하게 되었고 당연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충청북도 단양의 도락산을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올리게 되었다. 정해지고 나니 전혀 고민은 없었고 바로 핸들을 잡고~ 출발~ㅋ 역시나 무대포정신이다...ㅡㅡ^ㅋ 2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상선암주차장! 이미 많은 차들과 관광버스들로 주차장은 만땅~구석자리에 슬~쩍 주차하고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이미 많은 차들이 들어서있는 주차장

생각보다 아주 넓다~

 

 

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포함이 되어있다.

당연히 꽤 험할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고...ㅡㅡ^쳇~

 

 

험난한 암봉을 지나기도 하고...ㅡㅅㅡ^...

도락산...이름은 참 이쁘게 생겼지만 산은 꽤 험한 편이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돌악산...이 어떨지 싶다...ㅋ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것으로 생각하고...나혼자...ㅋ

 

 

많은 분들이 제봉쪽으로 올라가서 정상에 들렀다가

채운봉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등산로로 잡는다고 하신다.

하지만...

나는 채운봉쪽으로 올라가기로 이미 마음을 굳히고 왔기 때문에...

별 고민없이 채운봉쪽으로 오르기로 한다.

다녀와서 다시 길을 돌아보니...제봉으로 오르는 길도 물론 힘든 구간들이 있지만

채운봉쪽으로 오르는 길이 더 힘든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난이도 2배...ㅡㅡ^

 

 

또... 누가 짝대기로 긁었는지...

주요한 길들은 이미 다 지워져있다...

 

 

주차장에서 나와서 왼편으로 올라가는 길

 

 

도..락..산..ㅋ

 

 

굉장히 아기자기...

이쁜 펜션도 하나 지나고~

 

 

드디어 갈림길이다...

당연히 별 고민없이...오른쪽으로...

 

 

오르는 길 내내 좌우측으로 펜션이나 가게들이 꽤 많이 자리를 잡고있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흔들~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혼자 함 씩~ 웃어보고...

미친넘처럼...ㅡㅡ^

 

 

이제 숲길로 들어선다

예상했듯이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호젓~한 길은 혼자서 룰루랄라~

 

 

정상까지는 2.8km

그리 멀지는 않은 거리다

 

 

부지런하신 분들은 벌써 내려오고 계시고...

나는 도저히 아침형인간은 안되는지라...ㅜㅜ

 

 

계곡에서 산행의 피로를 씻어내고 계시는 많은 분들~

이얼~ 부럽소~~ㅋ

 

 

저 멀리 보이는 도락산 자락을 한 번 당겨보고

 

 

처음 만나는 계단길이다

이후에 알게되지만...도락산에서 만나는 계단은 정말 반갑다...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날씨가 좋아 아직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를 않고~예!!!

 

 

꽤나 길게 오르막 계단길이 이어진다

 

 

 

만만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꽤나 가파른 길이다

 

 

이게 뭐나...ㅡㅡ^

그렇게나 올라왔는데 200m 왔다니...

 

 

구조물을 붙들고 계속 오른다

 

 

초가을 임에도 슬슬 땀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어제 들이킨 이스리들이 분출되기 시작한다..ㅡㅡ^

 

 

그 이후에도 계속 오름길은 이어진다...

슬슬 다리가 땡겨오고...

 

 

 

도락산에는 이렇게 바위위에 자라있는 멋진 나무들이 정말 많다...

 

 

이런...ㅡㅡ^ 적당히 하자...

 

 

 

아마도 이게 작은선바위겠지???^^

 

 

 

계단길은 계속되어야한다...ㅡㅡㅋ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한다.

슬슬 산의 특징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하고~

 

 

이제 채운봉이 멀지 않았다~

 

 

지대가 조금씩 높아질수록 바위길이 많아진다

 

 

꽤나 가파른 계단길...

하지만 이후의 길들에 비하면 이곳은 호사였으니...

 

 

계단길을 올라서면 처음으로 도락산의 숨은 속살을 마주하게 된다

이쁘다...^^ㅋ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꽤 자주 반복된다.

1000m급의 큰 산이다보니...

 

 

미끌미끌~ 조심조심~

 

 

벌써 울긋불긋 색이 꽤 변한 모습이다

 

 

내려오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만났다

내가 1시 조금 넘어 산행을 시작하다보니

해가 질거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알바만 하지 않으면 5시 반 하산예정이니...아직은 여유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1km정도 알바를 했으나 해지기 전에는 내려왔으니...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의 모습

 

 

올라서서 뒤로 한 번 돌아보는 여유도 이제는 생겼다

슬슬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고~

어제 모악산은 힘든 산은 아니었지만 계단도 꽤 많고

시간이 늦어 조금 급하게 걸었던 감이 있어서 다리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었다

 

 

솔직히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어디인줄도 잘 모르지만...

이렇게 내려다보는 산능선들은 항상 아름다워 보인다...나만 그런가...ㅡㅡ^

꼭 알아야 아름답다는 것은 느낄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ㅋ

 

 

국립공원 안에 속해있어 이정표는 아주 잘 되어있는 편이다

 

 

낙엽이 깔린 돌계단도 걸어보고~

저~~기 위에 사람들 보이는 곳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실족을 하셨다...

정말 다행이 그 바로 옆에 나무가 한그루 있어 1-2m만 미끄러지다 나무에 걸려서 화를 면한...

정말 산행은 한순간 한순간 조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이제는 왠만하면 흙길을 보기가 어려워지고...

 

 

 

정체현상...ㅡㅡ^

이렇게 한명씩 지나갈수있는 구간들이 꽤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옆으로 기어오르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ㅡㅡ^

 

 

 

가파르게 한 번 기어오르고 난 후에는

항상 이런 그림들이 지친 몸뚱아리에 엔돌핀을 공급해준다...ㅋ

 

 

돌과 나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있는

 

 

꽤나 가파르고 길게 이어지는 채운봉으로 오르는 구간

 

 

멋지게 솟아오른 나무 한 그루

 

 

캬...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나는 내려가는 길

 

 

오르고 내리는 반복에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하다

 

 

아... 이 그림이 정말 이뻤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된다...아직 내공이 턱없이 부족...ㅜㅜ

 

 

이건... 그냥 사다리다...

 

 

저~어기 삐쭉한 곳이 채운봉인가???

 

 

도락산의 옆구리...이쁘다...

 

 

길은 조금 미끄럽고 가팔라도

안전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

그리고 지금도 공사중인 구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내년에 다시 찾으면 또  달라진 도락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심조심 내려오시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도 보인다.

와...대단하심다...ㅡㅡ꾸벅!

 

 

이얼...

난 개인적으로 이런 길들 조아라한다...ㅋ이유는 모름~

그냥 조음...

 

 

한 동안 바위능선길이 길게 이어지고

 

 

도락산에서는 이정표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길...

이정표에 의하면 총 산행거리가 6km정도인데

산과사람에 따르면 총 이동거리가 9km를 조금 넘는다고 한다.

1km남았다는데...  정말 한참동안을 더 가야한다.

 

 

 

 

신기하게 생겼던 바위...

그래도 전망하나는 끝내주는 곳이었다.

 

 

여기가...

아마도 채운봉능선인가보다.

이정표라도 하나 만들어두지...ㅡㅡ^

 

 

다시 내려간다

 

 

 

내려왔으면 당연히 다시 올라가야하고...

 

 

솟아오른 바위들이...

이산도 정말 바위들이 장난이 아니다...

 

 

네발로 통과해야 하는 곳...

 

 

 

여기 올라갈때도 발 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생꽤나 했었다는...

다리가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닌데...ㅡㅡ^

 

 

도락산의 속살

바위봉우리마다 솟아오른 나무들의 모습이 정말 멋스럽다!

 

 

신기한 형상의 나무

 

 

 

안전시설이 없다면...

이 산에 오는것이 가능할까...ㅡㅡ^

 

 

이제 정돈된 계단길은 만나면 감사하기만 하고...ㅋ

 

 

요런 암릉길을 꽤 자주 지나게 된다

 

 

정말 한폭의 그림

 

 

한번 당겨보고

 

 

 

드디어 삼거리에 도착~

벌써 장딴지가 터질라꼬...ㅜㅜ

조금 급하게 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정상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야한다.

제봉으로 가든, 채운봉으로 가든 이곳에서 길이 갈라진다.

 

 

신선봉으로 향하는 길

 

 

절대... 곱게 보내주는 법이 없다...ㅋ

 

 

멋진 나무들

 

 

 

 

내 생각으로는 신선봉까지도 꽤 걸어서 도착한 느낌...

괜히 기분탓인가...

어쨌든...신선봉에 도착!

왼쪽 위에 보이는 봉우리가 도락산 정상이다.

 

 

 

내긍기마을로 하산하는 길~

바로 아래쪽에 마을이 보인다

 

 

안전시설을 보강공사중인 모습~

감사합니다.^^

 

 

메인에 걸어놓았던 그림

 

 

한 동안 안어울리는 숲길을 걸으니 정상터가 보인다.

 

 

꽤나 터가 너르고 쉴수있는 벤치도 마련되어있다.

쉬고있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이 사진의 오른편쪽에~

 

 

도락산 정상에서 오늘도 당연히~

배낭 인증샷~^^

 

 

다시 삼거리로 돌아 나오는 길

 

 

 

역시...

산은 갈때와 올때의 모습이 전혀 다른듯한...

그래서 바보같이 알바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ㅡㅡ쳇~

 

 

 

다시 삼거리에 돌아와서~

 

 

제봉으로 넘어가는 길

길이 그렇게 험하지는 않다.

 

 

넘어온 능선을 한 번 돌아보고...

아..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이 곳이 아마도 아까 아래에서 올려다 보았던 바위능선이 아닐런지...그런 느낌이다

 

 

제봉까지 가는 길은 대부분이 이런 바위길이다

 

 

 

 

조금 가파르고 위험한 곳에서는 어김없이 계단이 등장하고

 

 

여기가 ...문제다...ㅡㅡ^

제봉까지 갔다가...그 아래에서 길을 잘못들어...

다시 여기까지 왔다가 제봉으로 돌아갔으니...이 무슨...

길눈이 어두운것을...누굴 탓할수도 없고...

 

 

 

저~ 멀리 마을이 보여서 한 번 담아보고

 

 

제봉에 도착한다

 

 

제봉 이정목

 

 

가다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길이다...ㅡㅡ^

 

 

내려올때 느낌이랑 올라갈때 느낌은 왜 그리도 다른건지...ㅜㅜ

 

 

 

이런...ㅡㅡ^

돌아가자...뛰어!!!

 

 

다시 제봉을 지나쳐서 이제는 주차장으로~^^ㅋ

 

 

 

이제 슬슬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

 

 

 

내리는 길에도 바위는 가득하고

 

 

한 동안 넘어온 능선길이 계속 시야에 들어온다

 

 

이 곳도 현재 공사중인 모양이고

 

 

 

계단길도 손을 보고있는 듯...

관리가 정말 열심이다~

 

 

 

해질녘의 산의 모습은 참 색다르다...

 

 

멋스러운 나무들이 정말 넘쳐나는 산이다

 

 

미끌미끌~항상 요런 길에서는 서행~조심합시다~^^

심하게는 안다쳐도 다까집니다...ㅋ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고사목 한 그루

한 동안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암릉길

 

 

도락산 명품송!!!

 

 

지그재그 내림길도 한 동안 길게 이어지고

 

 

 

정말 기이한 모양의 나무...

 

 

내려가는 길이 정말 멋지다...

 

 

이제는 계단길이 이어지고

 

 

아래 마을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오늘 산행도 슬슬 막바지에 다다르고

 

 

 

 

요기가 마지막 암릉길이다...

 

 

 

아니네...ㅡㅡ^ 아직 남아있었다...ㅋ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꽤나 가파르다

 

 

이어지는 계단길...

 

 

갑자기 편안한 숲길이 나타나고

숲길을 따라 잠시만 더 걸으면

 

요렇게 인가에 도착을 한다.

앞에 보이는 길 말고 등 뒤로 나있는 길로 내려가면 된다

 

 

조금 더 내려서니 아까 출발했던 주차장이 보이고...

아까와든 달리 지금은 텅빈 주차장이다...

멀리 붕붕이도 보이고...ㅡㅡㅋ

 

 

 

반달이다...ㅋ조금 배부른...ㅋ

 

 

외로이 주인을 홀로 기다리고 있는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역시...기대했던 만큼 그 이상의 만족을 안겨준 도락산 산행!

이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험한 암릉길을 걸었던 기억에 계속 가던 길을 돌아보며 산행을 이어갔다.

좁은 길이 많아 줄을 서야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산행계획을 잡으실때 시간을 조금만 더 여유있게 계획하신다면 더 즐거운 산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시간에 조금 쫓겨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했으니...

100대명산 산행을 마치고나면 꼭 다시 찾아보고싶은 산이다...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1. 이젠 방쌤님 따라서 삼천리 금수강산 감상할일만 이어지겠네요^^
    잘 따라 다니겟습니다^^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겠죠^^
  2.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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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째산행/100대명산50] 변산반도국립공원, 노을과 하늘이 아름다운 변산(508m)[66번째산행/100대명산50] 변산반도국립공원, 노을과 하늘이 아름다운 변산(508m)

Posted at 2013. 10. 10. 00:51 | Posted in 『MountaiNs』

 

 

 

 

[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변산 ]

 

 

 

 

 

 

 

 

   

★ 66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43위

    변산(508m)

● 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415-24

● 산행일: 2013년 10월 6일(일)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내변산탐방지원 - 실상사 - 선녀탕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세봉 - 세봉삼거리 - 내변산탐방지원 회귀

● 산행거리: 약 9km

● 산행시간: 약 4시간 20분

● ★★★★★급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 510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

 

 

 

 

창원에 살면서 참 찾기가 힘든 산이다

거의 동쪽의 끝에서 서쪽의 끝까지 달려가야 하는 곳이니...

그래서 어제 선운산 산행과 묶어서 이번기회에 함께 찾기로 마음을 먹었다

높지는 않은 산이나 암릉구간도 있고 땀깨나 뿌려야되는 구간들도 많은 산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내변산 탐방지원센터를 찾았다

 

 

조금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에 보이고

 

 

엄지손가락처럼 솟아오른 봉우리 하나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이름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다

 

 

역시나 습관처럼 등산 안내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크게 한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탐방지원센터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물건을 팔러 나오신 분들이 분주하다

 

 

내변산 탐방로 입구

 

 

이 다리를 넘어가면 가마소삼거리로 들어가는 길이다

나중에 내려오면서  만나게 될 길...

 

 

초입에는 이렇게 잔잔한 돌들이 깔려있는 길이다

 

 

국립공원이니만큼 탐방로 안내도도 자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고

보시다시피...그렇게 힘든 구간은 없다

 

 

 

우와...나도 참 많이 다녔구나...

다 가봤다...ㅡㅡ^

길에 뿌리고 다닌 기름이...ㅋ

 

 

멸종위기 식물원이 있는데 ...

직접 들어가보지는 않았다...ㅡㅡ^관심이...

 

 

잠시 실상사에 들리기로 하고~

 

 

갈대가 다 자라면 참 멋있겠다...라는 생각이...

 

 

아... 아까 입구에서 보이던 그 바위가 인장바위이구나...

 

 

미안한 마음에 한번 당겨보고...ㅋ

 

 

뽀송뽀송~ 뭉쳐놓은 듯한 이쁜 구름

 

 

내가 알기로는 이곳이 마지막 화장실이지싶다...

볼일들 깔끔하게 정리들 하시고~

 

 

이얼~되면 다보고가야지...

하고 욕심을 부려보지만...부질없고..ㅋ

 

 

실상사의 모습이다

 

 

와...역시 산에 오면 많이 배워서 간다...ㅋ

 

 

 

봉래구곡의 간단한 소개

 

 

널찍한 다리도 하나 건너고

 

 

 

 

직소폭포까지는 계속 좋은 길이 이어진다

 

 

아이구...이런 귀염둥이들...ㅋ

 

 

 

자연보호헌장

우리모두 자연을 보호합시다~~~^^

 

 

직소폭포쪽으로

 

 

처음만난 계단길

전혀 가파르지는 않다

 

 

너무 잘 단장된 데크로드~

 

 

그래???

 

 

나도 한장 담아본다...좋네~~ㅋ

 

 

구름사이로 숨어든 해...하늘이 너무 이쁘다

 

 

 

호수를 끼고 돌아가는 데크길...

산책하기에는 그만이다!

 

 

 

호수 맞은 편 바위 위에 신기하고 이쁘게 자란 나무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살짝 오름길~

 

 

내가 보기엔...

그냥...청설모가 인상으로 한두방 먹고 들어간다...ㅡㅡ^ㅋ

청설모야 미안...ㅋ

 

 

 

선녀탕에 잠시 들러보기로 하고~

 

 

ㅡㅡ^...과연 선녀가 내려왔을까...

 

 

여기는 그래도 쫌 나름 멋이...^^ 여긴 열탕인가...ㅡㅡ^죄송...

 

 

 

오르다보니 슬슬 이런 길들도 나타나고

 

 

관음봉으로 가는 이정표는 전혀 안보이는데

그냥 내소사 방면으로 계속 진행하면 된다.

 

 

 

계단길이 꽤나 가파르지만...

산행초반이라 가볍게 올라주시고~

 

 

전망대가 하나 눈에 들어오고...

아마도 직소폭포 조망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ㅜㅜ

수량이 너무 부족해서 폭포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든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에 있는 것이라도 한번 담아보고...ㅜㅜ

 

 

역시나...

작기는 하지만 변산역시 암산이다...

 

 

막 뿌려진 돌길...

 

 

좁은 낭떠러지길...

 

 

정말 다양한 길들이 펼쳐진다

산 하나에서...

 

 

 

원암쪽으로 진행하다보면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이런 암을길도 지나고

 

 

재빽이고개에 조착~

내소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뒤로 돌아보니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원래는 의상봉이 정상이지만

현재는 출입이 통제되고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음봉을 정상으로 여기고 오르고있다

이곳에서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거리다

 

 

나즈막한 오름길이 이어지고

 

 

앞에 조망터가 열린다!

 

 

변산의 숨어있는 속살을 맞이하고

 

 

멀리 넘어가야할 봉우리도 당겨본다

 

 

한 동안 암을길이 이어지다가

 

 

저멀리 바다가 보이며

시원한 그림이 펼쳐진다!

 

 

꽤 가파른 바윗길도 오르고

 

 

이런 길도 나타난다...

정말 심심할 틈이 없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산이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숨어있는 암릉이 그 모습을 자랑하고...

 

 

이런 바위를 타고 오르니

 

 

이렇게 넓은 터가 나타난다...

가을에는 식사하고 휴식을 취하기에는 명당일듯

 

 

오르면서 마을쪽으로 돌아본 모습

 

 

계속 내소사쪽으로 이동하고~

가다보면 관음봉삼거리와 만나게 된다

 

 

저 멀리 설치물이 보이는 봉우리가

원래 변산의 정상 의상봉이다

직접 가보지 못하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고...ㅜㅜ

 

 

넘어가야할 바로 옆의 봉우리도 당겨본다.

 

 

계속 시선을 뺏기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일이고...

 

 

긴 계단길...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다시 오르고...

변산에서는 길지는 않지만...

오르내리는 길이 꽤 많이 나타난다...은근히 사람 지치게하는...ㅡㅡ^

 

 

관음봉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는 내소사가 아닌 관음봉쪽으로 이동을 시작~

 

 

가파르게 내려가고...

 

 

또 올라가고...

 

 

오르다가 만난

올라온 반대편에서 보이는 그림...

내소사 방면인가???

 

 

절벽하래 암릉길도 지나고~

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다시 암을길을 하나 지나고

 

 

지나와서 돌아보니

그 암벽의 모습이 장난이 아니다!!!

 

 

이런 길도 만나고

 

 

올라서니 또 한번 조망이 열린다

 

 

이제 관음봉이 코앞에!!!

 

 

다시 한 번 계단길을 치고 오르면

 

 

드디어 관음봉정상이다

관음봉정상에는 특이하게 동그랗게 의자가 배치되어있다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계셔서...ㅜㅜ

사진으로 담을수는 없었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의상봉

 

 

마을쪽 풍경

 

 

그 오른쪽편으로 열리는 풍경

 

 

마땅히 쉴자리도 없고...

별로 쉬고싶지도 않아서 바로 세봉으로 이동한다

 

 

가파르게 내려가고...

 

 

올라가는 길이 또 계속 이어진다...

 

 

앞을 막고있는 봉우리...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ㅡㅡ^ㅋ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

 

 

잠시 지나와서 돌아보니 또 이런 그림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꽤 멀리까지 조망이 된다

 

 

가지 못하는 곳이라 그런지

계속 시선이 가고...의상봉이다...

 

 

꽤 미끄러웠던 내림길

 

 

 

또 오르고...

 

 

내리고...

저 멀리는 또 올라가야 할 길이 보인다

 

 

너무 내려가는게 아닌가...ㅡㅡ^

하는 생각도 들고...

 

 

역시나...또 치고 오른다

 

 

 

넘어서 내려가야 할 길도 한번 조망해보고

 

 

이름없는 한 너른 터에 도착~

이름이 있을듯한데...내가 잘 모르는것 같다...

 

 

멀리서 관음봉을 내려오시는 분들이 보이고...

이렇게 보니 꽤 가파르다...ㅡㅡ^

 

 

잔잔한 파도같은 산능선...

 

 

 

간간히 펼쳐지는 조망들이

슬슬 지쳐가는 산객의 눈과 마음을 씻어준다...캬~^^

 

 

 

드디어 세봉에 도착~

조망이나 뭐 이런것은 전혀 없다...그냥 통과...

 

 

또 내려간다

이제는 오름길이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이 큰 착각이었다는것은...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되었다

 

 

 

자자~~ 힘내서 올라갑시다~~ㅋ

 

 

생각보다 좁아서 자빠질뻔했다는...ㅡㅡ^

 

 

세봉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가마소로 둘러서 내려갈수도 있고

탐방센터로 바로 내려갈수도 있다

특별히 가마소를 들러야 할 일이 있는 것이 아니면 탐방센터 하산길을 추천한다

가마소로 돌아서 내려가도 시간은 30분 정도밖에 더 걸리지 않는다

센터로 바로 내려가는 길은 생긴지가 얼마되질 않았다...

나는 당연히 별 고민없이 주차장으로 바로 고고씽~~

 

 

시작부터 내려가는 길이 꽤 가파르다...

거리가 짧으면 가파른 것은 당연지사~

 

 

얼마 되지않은 길인데도 벌써

안내표지판이 손상되어있다...

역시나...스틱자국으로 보이는...그냥 보기만 하시지...

 

 

 

그 와중에도 오름길은 2-3번 정도 나타난다...

완전 마음을 놓지는 마시길~~

 

 

 

 

아쉬운 마음에 지나온 길을 멀리까지 돌아본다

 

 

또 의상봉으로 시선이 돌아가고...

 

 

내리는 길은 가파르고... 또 미끄럽고...

조심조심이다...ㅡㅡ^

자빠지면...구해줄 사람도 엄따...

 

 

자연이 빚어놓은 천연계단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길이다~^^

 

 

 

 

조금은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지고

 

 

꽤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에게~~겨우 0.6km왔다...ㅋ

 

 

남은 거리를 보니 몇번은 오름길이 더 나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하산길의 아쉬움을 달래주려는지 이런 조망터도 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멀리 바다와 산능선들...

 

 

아기자기한 이정표에 그냥 절로 웃음도 나오고...풋~ㅡㅡ^ㅋ

 

 

 

멀리까지 펼쳐지는 내변산의 속살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본다

마지막 조망일까...라고

생각하니 괜히 아쉽기도하고...

 

 

다양한 모양의 내림길들이 나타난다

 

 

 

가마소삼거리와 만나는 이정목이다

가마소쪽으로 하산해도 이길은 지나가야만한다

 

 

 

내려가는 길에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인장봉이 다시 보이고

 

 

이제는 오늘의 산행도 거의 막바지...

 

 

여전히 내려가는 길은 꽤 가파르다...

미끄럽기도 하니 항상 조심~

 

 

 

계단길이 나오는 것을 보니 이제는 주차장에서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아침에 바라보기만 하고 지나쳤던 가마골로 들어가는 다리

 

 

다리만 지나면 바로 옆이 주차장이다

 

 

아침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로 주차장은 가득하고

 

 

오늘도 즘직하게 주인장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이쁜 붕붕이와

다시 만나면서 오늘의 꽤 길었던 산행을 마무리한다.

 

 

그냥 오기 아쉬워서 들러본 채석강

완전...유원지다...ㅡㅡ^

 

 

 

 

 

 

 

 

 

 

뭘 그리 빤히 보고 계신건지...

 

 

 

조금더 넘어와서 변산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되어있는 공원

 

 

 

 

 

 

그냥 오기...또 아쉬워...

새만금방조제에도 들렀다...

참...ㅡㅡ^ 혼자서 많이도 싸돌아 댕긴다...ㅋ

 

 

 

 

 

 

 

 

 

  1.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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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번째산행/100대명산48] 노령산맥의 최고봉! 진안 운장산(1126m)[64번째산행/100대명산48] 노령산맥의 최고봉! 진안 운장산(1126m)

Posted at 2013. 10. 9. 22:17 | Posted in 『MountaiNs』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인 운장산]

 

 

 

 

 

 

 

  

 

 

★ 64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운장산(1126m)

●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 산행일: 2013년 10월 3일(목)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내처사동 - 삼장봉(동봉) - 운장대(정상) - 칠성대(서봉) - 독자동 - 내처사동

● 산행거리: 약 6.5km

● 산행시간: 약 3시간 30분

● ★★★★급

 

 

높이는 1,126m이다.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중생대 백악기퇴적암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오전에 마이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대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너무나 아쉽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산들을 검색해본 결과 오후시간 동안 산행이 가능하고

거리도 그리 멀지 않은 운장산을 오르기로 결정!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차를 몰았다.

급하게 달려 1시간 정도만에 도착한 내처사동 주차장!

생각보다는 찾은이들이 많지는 않다.

친절하신 마을 할머니의 도움으로 들머리로 들어서고

오늘의 두번째 산행을 시작한다.

높이는 1000m를 훌쩍 넘는 산이지만 그렇게 심하게 험한 산은 아니다.

하지만 1000m급 봉우리를 세개나 넘어야 하는 산행이니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약간은 들뜬 마음으로 출발~

 

 

내처사동 주차장.

버스 정류장도 보인다.

낫 들고 가시는 분이 도움을 주신 할머님~^^감사감사~

 

 

주차장에 마련되어있는 화장실

 

 

등산 안내도

보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없는것 보다는 훨 낫다...

 

 

주차장 왼편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들어선다

 

 

동봉, 서봉, 상봉이었는데

지금은 이름이 이렇게 바뀌어져있다...

훨씬 부르기도 보기도 좋은 듯~

 

 

닭을 이렇게 방사해서 키우고있다

그 크기에 심하게 놀라고...덤비는 줄 알고 깜짝...ㅡㅡ^

 

 

등산로로 들어서는 초입길

 

 

정상까지는 3.1km다.

길지는 않지만... 그 오름길이 절대 만만치는 않다

 

 

시작되는 숲 오름길

 

 

특이한 고구마 색깔의 계단...

이후에는 그냥 고구마계단이라고 부르겠다...

 

 

계단과 이런 오름길이 계속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삼장봉까지 계속...

 

 

내려오시면서 늦게 올라간다고

걱정을 해주시던 분들...감사합니다...ㅋ

 

 

나무들 사이로 떨어지는 태양...

그 빛이 따스하다.

 

 

 

생각보다 너른 터가 나타나고

일행들이 있다면 이곳에서 쉬어가면 좋을듯 보인다.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고구마계단...

 

 

지그재그 로프구간도 나오기 시작한다

 

 

죽길치고는 상당히 널찍한 편.

평소에는 항상 조금 끼는 편인데...ㅡㅡㅋ

 

 

요런 바위길도 심심할라 하면 하나씩 나오고

 

 

위에 자리잡은 나무가 멋스럽다

 

 

오늘 처음으로 펼쳐지는 조망

역시나 시원하다.

 

 

앞에 있는 아이들은 무슨 산일런지...

 

 

 

비에 젖어 미끄러운 오름길은 계속 이어지고

 

 

조금 더 올라서니...

 

 

요런 그림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지친 산객의 땀을 식혀준다...이얼~

 

 

다시 키만큼 크게 자라있는 죽길을 지나고

 

 

또 만나게 되는 고구마계단이다...ㅡㅡ^

확...씹어먹고 싶은...

 

 

상당히 좁다...

심하게 낀다...ㅡㅡ^

 

 

 

 

저 위로 보이는 것이 아마도

오늘 지나가야하는 봉우리들 중 하나이겠지?...하면서

급하게 걸음을 옮긴다.

 

 

삼장봉으로 오르는 계단...

헉헉...ㅡㅡ^

 

 

지대가 높나...바람이 너무 강하나...

죽들이 제대로 자라지를 못하고있다.

 

 

이제는 운장대까지도 그렇게 멀지는 않은 길이다.

 

 

다시 이어지는 잠시의 숲길을 지나면

 

 

그림같은 조망터가 열리고

 

 

이곳이 바로 삼장봉이다

그림같은 풍경들이 펼쳐지고...

개인적으로 운장대보다도 나는 이곳에서의 조망이 더 멋지더라는...

그리고 사실 높이도 삼장봉이 약간 더 높다.

그런데 왜 운장대가 정상 역할을 하고있는 건지... 의문이다.

 

 

삼장봉 정상 인증샷~

늘 나와 함께하는 배낭

 

 

모든 산들을 아래에 두고 있는 기분이다

다행이 날씨까지도 너무 좋고

 

 

 

이런 암봉도 만나게 되고...

긔 위에서 자라난 나무의 강한 생명력이란...

 

 

삼장봉에서 내려서는 길이 처음부터 상당히 가파르다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더욱더...

스틱을 드신 분들이 상당히 힘들게 통과하시던 구간이다

떨어트리기도 하고...

 

 

잠시 죽길을 지나니

 

 

이제는 로프를 타는 구간도 나온다

약간의 지루함을 날려주려는 듯...

 

 

 

길이 꽤나 미끄러운데 그래도 로프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지날수 있다

 

 

정상으로 향하는 가파른 오름길

 

 

이런 길을 꽤나 여러번 지나게 된다

 

 

운장대 정상터가 보이고

 

 

운장산의 정상 운장대이다

당연히 인증샷 하나 남겨주시고~

조금 쉬었다 가려다 먼저오신 분들이 조금 소란스러워서...ㅡㅡ^

바로 칠성대로 이동하기로 한다

그러고보니...

오늘 한번도 쉬지를 않았는데...다리가 괜찮을런지...

 

 

운장대에서 내려다본 모습

마치 한폭의 산수화와 같은 모습이다.

 

 

 

 

운장대 정상터에 자리잡은 철제 펜스에

시그널들이 수없이 많이 매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니 만큼...

 

 

칠성대로 내려서다 뒤 돌아본 운장대의 모습

 

 

초입길은 그리 가파르지 않은 내리막 숲길이다.

 

 

 

넘어온 길을 한 번 돌아보는 여유도 생기고...

 

 

칠성대로 향하는 길 왼편으로 펼쳐지는 산들의 모습

 

 

칠성대가 가까워질수록 바위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고

 

 

 

성질 급한 녀석들은 벌써 머리를 살랑살랑...

그 모습이 아름답다.

 

 

겨우 한 명 지날수 있는 죽길도 지난다

 

 

드디어 칠성대가 가까워지고

오르는 길이 꽤나 멋스럽다

 

 

오늘 넘어온 능선들과 봉우리들...

 

 

칠성대로 오르는 바위길

꽤나 가파르고 험하다.

 

 

 

바위길에 이어서 철계단도 등장하고

 

 

 

저 멀리 칠성대 정상터가 보인다.

 

 

 

이곳에서 독자동을 지나 내처사동으로 하산하는 길이 오늘의 코스다.

 

 

어울리지 않게 이렇게 벤치가 두개...떠억~

일단 고맙게 앉아서 잘 쉬었다..감사~

 

 

칠성대 정상 인증샷~

 

 

칠성대에서 독자동 쪽으로 내려다본 모습

보이는 것은 산밖에 없다...

 

 

 

오늘 지나온 능선

그림이 선명하다...

 

 

 

사람 한명 겨우 지날수있는 좁은 숲길

끼잉...끼잉...

 

 

새로 구입한 등산화 인증샷...

근데...너무 밀린다...ㅜㅜ

나름 비싼건데...

 

 

미끄럽고 밀리는 내림길은 계속 이어지고...

 

 

독자동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면 내처사동으로 가는 길과 이어지게 된다

 

 

계속 이어지는 미끄러운 내림길...ㅡㅡ^

나는 개인적으로 미끄러운길에 쥐약이라...

도무지 속도가 나지를 않는다...

할머니걸음으로 한발...한발...

 

 

 

슬슬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무들 사이로 드러나고

 

 

그래도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이렇게 세심하게 로프처리가~

 

 

헉...ㅡㅡ^

이길이 맞기는 맞는거지...

미끌미끌~

 

 

잠시 좁은 죽길을 지나니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더니

이런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온몸 가득 느껴지고

 

 

보기만하는게 아니고...

조심조심 건너가야된다...ㅡㅡ^

표준체형보다 짧은 다리는 아니지만...긴장긴장...

 

 

건너서자 이어지는 완전 바위너덜길...

길이 잘 보이질 않아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고~~

시그널을 따라 이동한다.

이런곳에 이정표하나 설치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시그널들에 무한 감사인사!!!

꾸~~~뻑!

 

 

이제 독자동 입구로 나서면서 길은 점점 좋아진다

 

 

굉장히 을씨년스럽던 나무 한 그루...

무슨 사연이 있는건 아닐까...한 동안 혼자 생각에 잠기고...

 

 

요런 길같지 않은 길들도 꽤 이어지고

 

 

드디어 임도로 들어선다

 

 

넌 이름이 모니???

그냥 이뻐서~ㅋ

 

 

올려다 본 운장산의 모습

 

 

헉...ㅡㅡ^

오늘 처음 개시한 신발인데...

옆구리가 터져버렸다...발바닥에 살이 찐건가...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

돌산도 아닌 흙산에서...ㅜㅜ

 

 

한 동안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걸어내려가고

 

 

구봉산 연계산행을 많이들 하시던데...

상당한 거리구나...ㅡㅡ^

나는 언제쯤...

 

 

개울 위로 만들어진 특이한 모양의 다리

 

 

이름 없은 입석하나~

내처사동도 멀지 않았다...

 

 

오른쪽편에 보이는 길로 이곳까지 걸어와서

왼편에 보이는 도로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올라가야한다

 

 

 

운장산 명품송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저 멀리 주차장이 시야에 들어온다...와~

 

 

마지막으로 다시 올려다 본 운장산의 모습...

포근한 모습이다

 

 

오늘도 충실하게 또 외롭게...

주인을 기다리고있는 우리 구염둥이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오늘의 즐거웠던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전에 마이산에 다녀와서 조금은 지친 몸으로

세개의 높은 봉우리를 넘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봉우리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그림들에 지치는 줄을 몰랐다.

독자동으로 내려오는 길이 너무 미끄러워 조금 힘이 들었었고...

오늘 개시한 쌔삥 등산화가 옆구리가 터져버려서...

조금 마음이 아프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 된 산행에 너무 감사한다.

다음에 조금 더 여유있게 운장산을 찾는다면

더 제대로 된 운장산의 모습을 느껴볼수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산행!!!

 

 

 

 

  1.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쓰셔서~ 감동하면서 봤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2. 라는 이유로 근처에 있는 대학교나 구경가기로 했다. 나는 강력하게 스탠포드를 가길 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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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번째산행/100대명산47] 신비로운 암,수마이봉 진안 마이산(685m)[63번째산행/100대명산47] 신비로운 암,수마이봉 진안 마이산(685m)

Posted at 2013. 10. 9. 21:25 | Posted in 『MountaiNs』

 

 

 

[ 신비한 바위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이산 ]

 

 

 

 

 

 

  

 

 

 

★ 63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13위

    진안 마이산(685m)

●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 산행일: 2013년 10월 3일(목)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남부주차장 - 고금당삼거리 - 고금당 - 전망대(비룡대) - 봉두봉 - 탑사 - 남부주차장 회귀

● 산행거리: 5.5km

● 산행시간: 2시간 50분

● ★★★★급

 

 

마이산(馬耳山)은 두 암봉이 나란히 솟은 형상이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동쪽 봉우리가 숫마이봉, 서쪽 봉우리가 암마이봉이다.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 때 지층이 갈라지면서 두 봉우리가 솟은 것이라고 한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448 층계를 오르면 숫마이봉 중턱의 화암굴에서 약수가 솟는다.

또한 두 암봉 사이에 낀 마루턱에서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탑사에 닿는다. 세찬 바람에도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는 않는 돌탑들이 신기하다.

신비하게 생긴 바위산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도민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갑룡 처사가 평생동안 쌓았다는 80여 무더기의 석탑과 함께 마이탑사가 유명하다. 탑사, 은수사,금당사, 북수사, 이산묘 등의 문화재가 있다.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보여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이라고 불리우며 사계절 아름답다.

봄이면 마이산 남부의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1.5km의 길에 벚꽃이 만발하고 마이산 벛꽂축제가 열린다. 오가는 길에 전주-군산 47㎞ 도로변이 벚꽃 터널을 이룬다. 가을이면 억새가 물결을 이루고,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든다.

 

 

 

진안 마이산...

아마도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 방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전에는 산행을 위해 찾은 것이 아니었고 탑사를 방문하기 위한 것이었다.

드디어 산행을 위해서 찾은 마이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한가득이다.

 

 

주차장에 도착~

다른 분들은 이 사진을 정말 멋지게 잘 찍으시던데...

아직은 내공이 턱없이 부족한 탓이리라...

일단 흉내는 내보고~

 

 

역시나 인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도립공원 입구를 지나고

 

 

오늘도 역시나 걸어야 할 길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비싼건가...ㅡㅡ^ 이런 면에 둔한 편이라...

 

 

여기서 사람들이 두갈래로 갈라진다.

정면은 탑사로 바로 들어가는 길이고

왼편으로 들어서면 등산로 입구로 향하는 길이다.

일단은 고금당 삼걱리 까지는 올라가서 전망대 쪽으로 향하는

오른편 길로 들어서면 된더.

 

 

산행로 초입부

오늘도 역시나 하늘색이 대박이다!!! 감사감사~

 

 

산행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꽃~

이름은 몰라~ㅋ

 

 

이게 보리밭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고금당삼거리로 오르는 길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비룡대로 가는 길이고

왼편으로 가면 고금당으로 가는 길이다.

고금당으로 가서도 이쪽으로 돌아오는 길이 따로 있으니 걱정 마시고~

 

 

시간적인 여유도 조금 있으니~

고금당으로 오르는 길

 

 

드디어 저 멀리 마이봉의 모습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다...

와...역시나 신기하다는 말 밖에...

 

 

 

 

저 위로 고금당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래도 물자수송용인듯...

모노레일이다...

 

 

고금당이다

 

 

 

내부의 모습도 한번 사진에 담아보고

 

 

 

조금 더 올라서니

마이봉의 모습이 조금 더 뚜렷하게 다가온다.

 

 

비룡대(전망대)의 모습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왼편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비룡대이다.

 

 

모노레일...

아무래도 사람이 타기에는 무리일듯 보이는데...

 

 

요사진을 꼭 찍고싶었다.

처마에 걸린 종과 마이봉의 조화로운 샷~

하지만...돌아보니 실패다...ㅜㅜ

 

 

고금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로 들어서고

 

 

이건 뭐냐...ㅡㅡ^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한다...

늘 이런 무모함이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듯 보이는 우물

 

 

저~위에서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왼편으로 가면 광대봉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 편으로 들어서야 비룡대로 향하는 길이다.

이정표가 없으니 주의하시고~~

 

 

다시 아까의 그 삼거리로 돌아와서

비룡대 방향으로 이동~

 

 

왼편길로 들어가서

오른편에 보이는 길로 내려왔다.

 

 

비룡대로 향하는 오름길.

꽤나 가파르다.

 

 

내려다본 남부주차장의 모습

 

 

한 동안 오름길이 계속 이어진다.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땀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ㅜㅜ

땀을 흘려야 건강한 체질이라고 하니 어쩌지도 못하는 것이고...

 

 

 

많이 가파르지는 않지만 계속 이어지는 오름길에 조금 지치기도 한다.

 

 

 

멀리 아까 들렀던 고금당과 광대봉의 모습이 보인다.

광대봉까지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직접 가보지는 못한것이 조금 아쉽고...

 

 

비룡대 바로 아래서 만나게 되는 계단.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계단이라기 보다는 사다리에 가까운...

 

 

드디어 도착한 비룡대(전망대)

 

 

내려다본 호남고속도로의 모습

나중에는 저곳에서 올려다보게 된다.

 

 

한층 더 가까워진 마이봉의 모습

신기함 그 자체이다!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비룡대 아래에 숨어있는

나봉암 정상석

 

 

솟아오른 바위들의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다.

 

 

 

이런 신기한 지붕 모양의 바위도 만나고

실제로 보면 뒤로 이어지는 바위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

 

이제 반정도 온 거리이다.

이후에는 계속 내림길과 오름길이 무한 반복된다.

 

 

오름길

 

 

내림길...

 

 

이번에 새로 구입한 등산화를 신고왔는데

고무위에서 자꾸 밀린다...ㅡㅡ^

 

 

이 이정표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고...

 

 

아래쪽 길로 내려섰다...

이유는 없다...그냥 느낌에...기분에...

 

 

다행이 다시 이정표를 만나고...

제대로 된 길로 가고있는 중이다...ㅋ

 

 

다시 이어지는 오름길...

고무가 신발과 궁합이 안맞는지 계속 미끄럽다...ㅜㅜ

 

 

이제는 반이상 넘어왔다.

등산로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그렇고...

오름과 내림이 조금 심한 산책로라고 보면 되겠다.

 

 

 

이어지는 길은 계속 이런식이다.

 

 

제2쉼터

쉬시는 분들이 꽤 보이지만 시간이 아까운 관계로 바로 이동한다

 

 

 

탑사로 내려서는 길에 만난 왼편의 봉우리

 

 

 

봉두봉이다

 

 

봉두봉 바로 옆에는 이렇게 헬기장이 위치하고있다.

 

 

이제 모든 봉우리를 지나고

탑사로 내려서는 길이다.

왠지 모를 아쉬움이 조금 남기도하고...

 

 

 

천황문을 돌아 암마이봉 정상으로 가는 길이 휴식년제로 폐쇄중이다.

이제 내년이면 다시 암마이봉으로 오르는 길이 개방될 예정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시길...

 

 

암봉이 빽빽하게 들어찬 숲으로 된 옷을 두르고있는 듯한 느낌이다

 

 

 

탑사로 내려가는 마지막 내림길.

이길은 생각보다 가파르니 산행 막판 다리조심 하시길~

 

 

 

올려다 본 마이봉의 모습

 

 

탑사에서 산책삼아 올라오시는듯 보이는데...

생각보다 힘겨운 오름길에 지치신 모양이다.

 

 

너무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암봉

 

 

이제 요기만 조심해서 내려서면

 

 

탑사로 들어서는 길목이 보인다.

 

 

오늘의 산행은 사실상 이곳에서 마무리~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탑사에 잠시 들르기로한다.

 

 

탑사입구 주차장

 

 

천하의 영산...

마이산이다. 그 기가 강하기로 유명한...

 

 

입구에서 바라본 탑사의 모습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모습에 놀라고있다.

몇번을 보아도 늘 신기한 모습이다...

 

 

 

어떻게 이런 흔적들이 생긴것인지...

 

 

나가는 길에 담아본 상가건물

 

 

남부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임도

꽤 길어서 약간 지루함이 느껴지기도...ㅡㅡ^

 

 

오리배도 탈 수 있는 널찍한 호수

 

 

중간중간 쉬어가며 간식도 먹을 수 있도록 쉼터들이 여러개 조성되어있다.

 

 

지나와서 돌아본 마이산의 모습.

말이 더 필요없는 신비로움 그 자체이지 싶다.

 

 

 

길의 끝부분에 자리잡은 절 하나.

이름이 금당사였나???

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는다.

 

 

어느새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도 듬직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마이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지금은 마이산은 등산을 위한 곳이라기 보다는

관광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크게 부담 가지지 않고 볍게 관광삼아 방문하기에 더 적절한 느낌이 장소이다.

산행 그 자체만으로는 크게 기억이 남는것들이 없는 곳이었지만

마이산의 그 신비로운 모습을 또한번 직접 마주했다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또 산행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니...

 

2014년 4년에 암마이봉 등산로 통제가 풀리고 나면

꼭 다시 한 번 찾아볼 계획이다.

 

 

 

 

 

  1. 라는 이유로 근처에 있는 대학교나 구경가기로 했다. 나는 강력하게 스탠포드를 가길 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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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째산행/100대명산46] 사량도 지리산(398m)[62번째산행/100대명산46] 사량도 지리산(398m)

Posted at 2013. 9. 28. 21:47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 인기명산 / 지리망산

통영 사량도 / 사량도 출렁다리

사량도 지리산


 

 

 

★ 62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29위

    사량도 지리산(398m)

● 위치: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 산행일: 2013년 9월 28일(토)

● 날씨: 맑음 + 비

● 산행경로: 돈지마을 - 지리산 - 월암봉 - 가마봉 - 출렁다리 - 옥녀봉 - 사량도면사무소

● 산행거리: 약 6.1km

● 산행시간: 약 3시간 30분

● ★★★★급

 

사량도 지리산은 지리산이 바라다 보인다하여, 지이망산[智異望山], 지리망산으로 불리다가 그 말이 줄어 지리산(智異山)이 되었다. 국립공원 지리산과 구별하기 위하여 통상 사량도 지리산이라 부른다. 사량도는 통영시 사량면으로 우리나라 남단 다도해의 통영시 서남부 해상,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위치한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이다. 통영시는 통영군과 충무시가 통합되어 통영시로 되었다.

 

통영시 충무항과 사천시(구 삼천포) 에서 다같이 약 19㎞ 거리로 통영시 사량호부두(통영시 도산면 저산리)와 삼천포에서 배로 40분 걸린다. 사량도는 크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주섬인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사이가 마주보고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호수처럼 잔잔하며 윗섬에 금평항이 있으며,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다. 지리산이나 옥녀봉 만을 오를 수도 있고, 지리산부터 옥녀봉까지 종주할 수 있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으로 재미를 더해 주지만 암봉, 고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다소 험하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안내표지가 잘되어있다. 초보자는 가급적 우회코스로 산행을 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산행으로 암봉, 암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398m), 불모산(399m)을 거쳐 옥녀봉(291m)의 능선이 이어져 바위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면서 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리산에서 옥녀봉까지 종주하는데 5-6시간정도가 소요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사량도지리산은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설악산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은 암릉과 능선좌우 시원한 바다 조망이 일품이어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기는 섬산행으로 가장 인기 있는 산이다. 중부 이북이 아직 겨울을 느끼는 이른 봄 겨우내 움추린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펴고 가장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3월의 봄맞이 산행지로 가장 인기 있으며, 진해 창원, 마산의 벚꽂이 만개하는 4월에 벚꽃산행과 섬산행을 연계할 수 있다.

 

 

사량도 지리산...

오래전부터 찾고싶어 리스트에 0순위로 올려놓은 산이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고...시간적인 제약도 있기때문에

미루고미루다가 경상도에서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100대명산인

사량도 지리산을 찾았다.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은 산행을 쉬어야지...

하고 늦잠을 잤는데 일어나보니 하늘이 쨍쨍이다...ㅡㅡ^

배시간까지는 1시간 10분 정도가 남아있고...

총알같이 달려서 출발 5분전에 선착장에 도착!

번개같이 티켓팅을 하고 꼴찌로 배에 오르니...

이미 사람들이 한가득!!!

깜짝 놀랬다... 그래도 오늘의 산행이 무사히 시작된다는 마음에 기분은 좋기만하고

오랫만에 타보는 배에 괜히 맘도 설래고~ㅋ

 

 

 

 

 

출발하는 배에서 자리를 잡고 멀어지는 선착장을 바라보고...

 

 

 

 

급하게 오느라 몰랐는데 주차장에도 이미 차가 만원이다

 

 

 

 

차량도 선적이 되는것은 몰랐다

알고 가시면 좋을듯~

 

 

 

 

멀어지는 가오치선착장...

참고로 ...

가오치에서 사량도로 들어가는 배는 홀수시간대마다 2시간에 한대씩 있고 마지막 배는 5시

사량도에서 가오치로 나오는 배는 짝수시간마다 2시간에 한대씩 있고 마지막 배는 6시

 

 

 

 

어느새 사량도가 눈앞에 훅~ 다가와있다

 

 

 

 

그 모양이 범상치 않아 한번 당겨 담아보고

 

 

 

 

사량도 선착장이 가까워진다

급하신 산객들은 벌써 내릴 준비들을 하시고...

 

 

 

 

굉장히 중요한 셔틀버스다!!!

버스가 자주 있는줄 알고 중국집에서 짜장면한그륵~ 때리고 있는데...

주인아저씨가...2시간에 한대씩 있는 버스라고한다...놓치면...끝장이다....ㅡㅡ^

결국 번개같이 흡입하고 버스에 탑승...

못타면 콜밴을 불러야하는데 돈지까지 25000원이란다...버스는 1000원인데...헉...

 

 

 

 

돈지에 도착~

산행로 입구에 요렿게 화장실도 있다~

휴지는 없으니 스스로 챙기시길...ㅡㅡ^

 

 

 

 

등산로 입구가 마을 안으로 연결되어있다.

요기서 많이들 방황하시던데...마을로 들어가면 된다

 

 

 

 

마을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사량도 관광 안내도도 보이고

 

 

 

 

마을 뒤에는 지리산이 우뚝 솟아있다

와...좋다...

 

 

 

 

돈지초등학교를 마주하고 걸어 들어가다보면

 

 

 

 

요렿게

학교 왼쪽으로 들어가는 샛길이 나온다

정겨운 이정표~

 

 

 

 

정상까지는 멀지 않은 거리다...

지리산보다는...옥녀봉까지 넘어가는 길이 중요한 코스이니까...

로프...사다리...를 타고 암봉을 오르내릴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설랜다...^^ㅋ

 

 

 

 

샛길로 들어와서 돌아본 학교

이 길로 들어오면 등산로롸 만나게된다

나...너무 친절한것 같다...ㅋ

 

 

 

 

이쁜 오솔길을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한오백년 길

 

 

 

 

길 좌우로 돌탑들이 가득하다

 

 

 

 

 

 

 

감사감사~

저도 무사등반을 기도합니다. ^^ㅋ

 

 

 

 

 

 

 

요런 정겨운 이정표들이 꽤 자주 등장한다

 

 

 

 

평지로 보이지만 꽤 ...가파른 오름길이다...ㅜㅜ헥헥...

 

 

 

 

어쩌라고...ㅜㅜ

그냥 조난당한채...살라는건가...

 

 

 

 

시그널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고~

 

 

 

 

요런 계단길도 몇분간 이어진다...

먼저 오르신 분들이 슬슬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까딱하면 줄서겠구나...라는 불안한 느낌이 엄습한다...ㅡㅡ^

 

 

 

 

와우...완전 어린 애기가 이곳에...

깜짝 놀랬다...나중에는 그 궁금증이 해결됐지만...

 

 

 

 

사량도지리산만이 가지는 신기한 모양의 바위길..

삐쭉삐쭉...솟아오른 바위암릉...

미끄럽지는 않지만 까딱 넘어지면...피보기십상이다...조심~

 

 

 

 

반 정도 올라오니 쉬어가는 분들이 부쩍 많이 보이고...

줄서기 싫어서 바로 통과한다...

 

 

 

 

등산안내도를 보면서

오늘 걸어야 할 길과 거리를 한번 계산해보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땀도 조금 식히고

 

 

 

 

올라가는길

 

 

 

 

오른쪽으로 내려다본 마을의 풍경과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

 

 

 

 

섬이다보니...사방으로 조망이 끝없이 펼쳐진다...

진짜 대박이다!!!

 

 

 

 

 

 

 

이 곳도 진짜 대단한 바위산이다...

 

 

 

 

 

 

 

정말 최고의 조망터에 쌓아놓은 돌탑...

소원빨 대박이긋다...ㅋ

나도 하나....하핫~

 

 

 

 

넘어가야 할 첫번째 봉우리

 

 

 

 

돌무더기 길도 지나고

 

 

 

 

그래도 간간히 이런 흙길도 나타단다...

거의 없지만...ㅡㅡ^

 

 

 

 

조심해서 힘들게 오르는 길

 

 

 

 

지나온 능선을 보니 날카롭다...

 

 

 

 

다시 저 멀리 통영쪽도 한 번 바라보고

해안 순환도로가 선명하게 눈에 보인다

 

 

 

 

다시 꽤 가파른 암릉길을 오르고

 

 

 

 

돌아보니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름길이 만만치는 않으니...

 

 

 

 

색이 너무 이쁜 아이와 눈인사도 나누고~

이름은 몰라서...ㅡㅡ^

 

 

 

 

다시 내려다 본 마을...

조금씩 올라가니... 그림도 조금씩 달라진다

 

 

 

 

최근에 설치된듯한 목재 펜스도 보이고

 

 

 

 

 

 

 

반대편 왼쪽 마을

 

 

 

 

처음 만난 위험구간...

 

 

 

 

헉...근데 못들어가게 이렇게 길을 막아놨다...ㅡㅡ^

왜... 결국은 사람들이 다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몰래 울타리를 넘는다...

 

 

 

 

기어올라 만난 칼날능선...

 

 

 

 

돌아보니...조심하기는 해야겠다

아무도 없는 천혜의 조망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내려와 잠시 숲길을 걷는다

 

 

 

 

또 바위능선이 나타나고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며 살금살금~

 

 

 

 

짧은 흙길을 지나면

 

 

 

 

항상 암릉길이 나타난다

 

 

 

 

 

 

 

요런 너덜숲길도 지나고~

 

 

 

 

지리산정상 입구 이정목

 

 

 

 

바위오름길...

 

 

 

 

돌아보니 한폭의 그림이...

 

 

 

 

정말 신기한 모양의 오름길...

을 오르고나면

 

 

 

 

지리산...정상이다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들은 하나하나가 아름답기만 하고...

 

 

 

 

정상에서 내려다본 마을

 

 

 

 

거마봉으로 넘어가는 길

 

 

 

 

 

 

 

넘어가야 할 길을 한번 내다보고

 

 

 

 

단풍이 정말 아름답다는 건너편의 칠현산도 담아본다

현재 두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건설중인데 완공되고 나면

두 산의 연계산행도 꽤 인기를 끌것이라고 생각된다

 

 

 

 

 

 

 

 

 

 

신기하게 솟아있는 바위...

그리고 쌓여있는 돌들...

 

 

 

 

요런 신기한 바위길을 간간히 계속 이어진다

 

 

 

 

넘어가야 할 바위능선

좌우로 펼쳐지는 막힘없는 조망에 사진을 남기느라 다들 분주하고

 

 

 

 

 

 

 

능선 중간에 서서 내려다본 마을

 

 

 

 

 

 

 

길 옆으로 솟아있는 암봉

 

 

 

 

여기는 촛대봉 삼거리~

이정표가 조금 부서져서... 거리가 정확하게 안보인다...ㅜㅜ

 

 

 

 

어라...잘 단장된 데크길이 나온다...

이게 뭐지...ㅡㅡ^... 하면서 일단 내려간다...

 

 

 

 

한 동안 꽤 길게 이어지고...

 

 

 

 

 

 

 

 

 

 

사량도지리산 포장마차가 멀리 눈에 들어오고

 

 

 

 

나도 커피한잔 하면서 휴식~

부족한 물도 보충하고~

역시나...막걸리 냄새가 진동하는...취할까봐...빨리 출발...ㅋ

 

 

 

 

 

 

 

 

 

 

 

 

 

정말...미끄러운 구간이 많다...

조심조심~~난 소중하니까...^^ㅋ

 

 

 

 

한 동안 철조망을 옆에 끼고 올라간다

오른쪽 편은 아무래도 절터이지싶다...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꽤 미끄럽고 날카로운 능선길도 오르고

 

 

 

 

항상 그 뒤에 주어지는 보상~

 

 

 

 

요런 바위를 왼편에 끼고 걸어간다...

아무래도 찝찝한것이...여기가 월암봉같은데...

올라가는 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박걸리 판을 벌이고 있어서...

그냥 한 번 쳐다만 보고... 통과했다

 

 

 

 

하지만...찝찝한 마음은 한 동안...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ㅡㅡ^발끈!!!

 

 

 

 

아쉬운 마음에 지나온 길을 한 번 돌아보고

 

 

 

 

봉우리에서 내려서는 미끄러운길...

 

 

 

 

어라...저 멀리를 당겨보니...이상한 다리가 보인다...

옥녀봉 가는 길이지 싶은데...

 

 

 

 

뭐지... 싶은 마음에 서둘러서 계단길을 내려서고

 

 

 

 

 

 

 

가마봉이 멀지 않았다

이곳에서 대항으로 내려가는 갈림길로 하산도 가능하다

 

 

 

 

 

 

 

가마봉으로 넘어가는 길

 

 

 

 

와...어린아이가 이곳에...

예전에 왔던 기억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구간인데...ㅡㅡ^

 

 

 

 

이런 계단이 생겼네...하면서 신기해하고...

 

 

 

 

헉....ㅡㅡ^ 이게뭐지...

여긴 분명 로프구간이었는데...계단이 들어섰다...

슬슬 구름다리에 대한 불길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올라와서 되돌아본 예전 로프길...

홰 이렇게 아이들이 많이 보이나...했더니...길들이 이렇게 단장이 되어있었다...

 

 

 

 

 

 

 

정말 어린 여자아이였는데... 얼마나 잘 오르던지...

당황스러워서 헛웃음만 나던...

 

 

 

 

가마봉 정상

 

 

 

 

이제는 구름다리가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이전에 위험했던 수직사다리나 로프구간에 다리가 설치된 모양이다...

 

 

 

 

이전에도 있었던 가파른 철계단...

간만에 예전 시리산 생각도 나고...

한발 한발 기어서 내려가신다...

 

 

 

 

내려와서 올려다본 계단

 

 

 

 

그 옆으로 조그만한 계단이 하나 더 있다...

또 목재 펜스를 끼고 돌아오는 우회로도 있다.

계단이 무서우시거나 불편한 분들은 우회로를 이용하시길...

 

 

 

 

 

 

 

이제는 옥녀봉이다

예전 정말 가파르고 높은 바위들을 로프 하나와 사다리에 의지해서 오르내리던 기억이 나고...

혹시나 바람이라도 쑁~하니 불면 대롱대롱 한참을 매달려있던 기억도...

 

 

 

 

 

 

 

출렁다리...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우회도로...아니면 위험구간 이었는데...

 

 

 

 

역시나...

데크가 아주 안전하게 잘 설치되어있다...

 

 

 

 

이제 로프는 찾아볼수가  없고...

 

 

 

 

 

 

 

다리가 없던시절...

오르내리던 암봉에 저절로 시선이 꽂히고...

 

 

 

 

듣기로는 올해 3월에 설치가 되었다고...

 

 

 

 

다리위서 올라서서 본 다리의 모습

 

 

 

 

당연히 펼쳐지는 경치는 너무 아름답다...

근데 괜히 가슴 한구석이 무거운건...나뿐인가...ㅡㅡ^

 

 

 

 

예전에 사용하던 로프의 흔적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

한 동안 멍하니 바라보게 되고...

 

 

 

 

지나와서 두번째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의 모습

눈을 감고 없었을때의 모습도 머리속에 조용히 한번 그려본다...

 

 

 

 

 

 

 

내려서는 길에도 안전하게 계단이 잘 설치되어있다...

아래에는 우회로가 보이고...

굳이 우회로도 있는데 또 계단을 이렇게 설치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물론 관광객들은 많이 늘겠지만...

 

 

 

 

다리 아래쪽으로 보이는 수직사다리의 모습...

 

 

 

 

예전에는 오르내리려면 오직 이 사다리밖에는 없었는데...

왠지 쓸쓸하게 버려진듯한 모습에 ...

마음 한구석이 괜히 먹먹하다...예전 기억도 떠오르고...

 

 

 

 

다 지나와서 바라본 보습...

글쎄... 예전에 비해 그렇게 아름답다는 생각은 전혀...들지가 않는다...

예전 지리산의 모습이 정말 격하게 그리워지는 순간이었다...

 

 

 

 

내려서는 길...

이번 산행에서 처음으로 잡아본 로프다...

굳이 잡을 필요도 없었지만...괜히...

 

 

 

 

가파른 바위를 하나 조심해서 오르면

 

 

 

 

또 안전하게 계단길이 설치되어있다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다...ㅡㅡ^

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가는길...

 

 

 

 

나무 한 그루가 길 한복판에서

안녕히가시오~ 하고 인사를 건네는 듯 하고

 

 

 

 

 

 

 

조금은 까다로운 길들도 보인다

원래는 6시 배를 타려고 했지만...

시계를 보니 서두르면 4시배도 가능하겠다 싶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떨어질것만 같은 바위 아래도 지나고

 

 

 

 

길게 이어지는 철계단이 나름 가파르다

 

 

 

 

 

 

 

계속 내림길만 이어질줄 알았더니

번씩 오름길도 나온다...

 

 

 

 

이제 마지막인가...

하면서 아쉬움에 바다도 한번 더 바라보고...

 

 

 

 

 

 

 

한참동안 이어지는 숲속 계단길

 

 

 

 

배시간에 맞춰서 서둘러 걷다보니...

어느새 마을에 가까워졌다

 

 

 

 

마을이 가까이 눈에 들어오고...

 

 

 

 

마을에 도착해서 찍어본 등산로 입구다

선착장에서 바로 옥녀봉쪽으로 오르시려면 이 길을 이용하시면 된다

찾기는...쉽지 않다...ㅡㅡ^

 

 

 

 

 

 

 

사무소 앞 꽃밭에는 형형색색 꽃들이 한가득~

 

 

 

 

5분 남겨두고 티켓팅 성공~

가격은 편도 5000원이다...

 

 

 

 

잠시 멍때리고 있다보니 어느새 가오치 선착장이 보이고...ㅡㅡ^

깜짝놀랬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량도를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오늘도 어김없이 주차장에서 외로이 주인을 기다리고있는 우리 붕붕이를 만나면서 오늘의 사량도 섬산행을 마무리한다. 예전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조금 당황스럽고 실망을 느끼기도 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산행이 가능한 곳으로 바꾸어가는 과정이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예전의 까칠했던 매력은 아쉽게도 사라졌지만 여전히 그 암봉만은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사량도의 지리산이다

 

 

  1. 이 글을 먼저 보고 갔었어야 하는건데! ㅎㅎ.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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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째산행/100대명산44] 공룡은 어디에? 유난히 힘들었던 천성산(922m)[60번째산행/100대명산44] 공룡은 어디에? 유난히 힘들었던 천성산(922m)

Posted at 2013. 9. 22. 13:20 | Posted in 『MountaiNs』

 

 

 

 

[정상까지 가는 길은 조금 지루한 천성산]

 

 

 

 

 

 

 

 

 

  

★ 59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63

    천성산(922m)

●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 산행일: 2013년 9월 18일(수)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매표소 - 내원사 - 천성산 2봉 - 집북재 - 공룡능선 - 매표소삼거리 - 매표소

● 산행거리: 약 10.1km

●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 ★★★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과 상북면·하북면(下北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원적산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922m이다. 태백산계에 속하며, 남서쪽에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있는 산을 원효산(元曉山)이라 하였는데, 양산시에서 이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主峰)으로 하고, 이전의 천성산(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나무 이정표에는 예전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온 1,000명의 승려를 《화엄경(華嚴經)》으로 교화하여 모두 성인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에서 '천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많은 계곡과 폭포 및 뛰어난 경치로 인해 예로부터 소금강산(小金剛山)이라 불렀다.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鼎足山)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데, 이 산줄기에 따라 양산시가 동·서로 갈리며, 회야강(回夜江)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축산과 함께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한다.

원효암을 비롯하여 홍룡사(虹龍寺)·성불사(成佛寺)·혈수폭포(血水瀑布) 등의 명승지가 산재한다. 제2봉의 북서쪽 사면(하북면 용연리)에는 통도사(通度寺)의 말사(末寺)인내원사(內院寺)가 있다. 희귀한 꽃과 식물·곤충들의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가을에는 울창한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산 정상은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영남지방에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 천성산을 찾았다. 원래 오늘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어제 있었던 회식으로 조금 늦은 시간에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열심히 차를 달려 주차장에 도착하니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해지기 전에 내려올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그냥 예정한대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매표소를 지나서는 계속 이런 도로길이 3km정도 이어진다.

이게 내려올때는 정말 지루하다...

덕유산 들어가는 5km의 길처럼...

 

 

당연히 곳곳에 화장실도 잘 정비되어있고

 

 

제1주차장에 도착

 

 

 

안내도가 조금은 부실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원사 입구 직전 주차장이다

조금 더 올라가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기는 있다.

 

 

요기...지나서

 

 

요런 비석들을 여러개 지나서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도 한번 해보고...

 

 

 

 

역시...

나는 지혜가 부족한 인간이었다...ㅜㅜ

 

 

이쁜 탑...

솔직히 뭔지는 자세히 모른다...ㅡㅡ^쩝...

 

 

내원사 입구 마지막 주차장

 

 

절에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고 왼쪽 등산로길로 들어선다.

 

 

잠시 숲길에 들어서면

 

 

첫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정상까지 2.6km...그다지 긴길은 아니다...

하지만 곧 깜짝 놀라게 된다ㅡㅡ^

 

 

큰~~돌들로 된 바위길로 들어서고

 

 

잠깐의 계단길

 

 

또 잠깐의 너덜길을 지난다

 

 

그리 가파르지 않은 오름길을 10분정도 지나면

 

 

 

요렇게 첫인상이 깜찍한 계단길을 만나게 된다.

음...생각보다 잘 정비가 되어있는 편이군...이라고 이때는 생각을 했다...

 

 

근데...

 

 

이게...

 

 

 

끝이 안난다...ㅡㅡ^

 

 

 

그 중간에 발견한 어떤분의 한마디...

"대박!"... 완전 격하게 공감했다...

 

 

이번에는 이런 계단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잠시 휴식을 결정!

오늘의 첫 휴식이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ㅋ

 

 

올라갈 길 한번 쳐다보고

 

 

올라온 길 한번 내려다보고

 

 

출발~

 

 

살~짝 디자인 바꿔서 이번에는 요런 계단...

 

 

 

드디어 계단길이 끝나고 평지를 만났다...

산행시작하고 처음 만나는 평지다...

 

 

정상까지 0.8km 이정표를 만나니 힘이 나고~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에

터지려고하는 종라리를 달래보고~

 

 

요런길~

 

 

요런길~ 을 오른다...

 

 

숲길도 지나고

 

 

 

정상에 가까워지니 점점 바위들이 많아진다.

바위들의 모양도 참 특이하고...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면서

 

 

 

정상터에 도착한다.

 

 

천성산 제2봉...

1봉은 군부대지역 안에 있어서 못들어갔었는데

지금은 가능하다고 들었다. 얼마전에 다녀온 분의 블로그를 보니 철조망 넘고 장난 아니던데..

난...그냥.. 그렇게까지 해서 들어가보고 싶지는 않다...ㅡㅡㅋ

 

 

 

잠시 쉬다가 공룡능선 방향인 짚북재로 이동한다

 

 

불이 솟아오르는 듯한 바위들이 정상터에는 가득하고

 

 

 

또하나의 정상 표지석이 있다

 

 

이상하게 나는 이런 암봉들이 좋다...이유는 모름...

 

 

짚북재로 내려가는 계단길

 

 

 

내려서서는 어느정도 좋은 숲길을 걷는다

 

 

 

요것이 투구바위인가...

눈썰미가 안좋은 것인지...난 이런거 진짜 못 찾는다...ㅡㅡ^

 

 

계단은... 천성산 계단은...

대박이다...

계단이 싫으신 분들은 절대 찾지 마시길...

 

 

 

체육대회 해도 되겠다...

올라올수만 있으면...

 

 

 

이제 곧 공룡능선이다...

많이 기대했었는데...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신기한 바위

 

 

여기가 공룡능선의 진입로

 

 

아직 매표소까지는 4km가 넘는 길이 남아있다...

벌써 4시가 다 되어가는데...

 

 

서둘러 걸음을 옮긴다

 

 

한번씩 힘내라고 멋진 조망이 힘을 보내추고

 

 

계단은 꾸준히 한번씩 나타난다...ㅡㅡ^쳇~

 

 

 

 

꽤 길게 계단길은 이어지는데...

 

 

능선길을 한번 바라보고...

 

 

잠시 숲길을 걸으면

 

 

또 계단길이 이어진다...

꽤 오랫동안 이런식의 길들이 반복된다

 

 

 

 

너른 공터에 도착하게 되고

쉬어갈수 있는 벤치들도 잘 마련되어있다

 

 

짚북재에서 만난 이정표

공룡능선이 이제는 600m밖에 남질 않았다

 

 

굉장히 복잡한 등산로 안내판을 만나고

 

 

시간상 또 급하게 걸음을 옮긴다

 

 

거리는 쉽게 좁혀지지가 않고...

에궁에궁... 마음만 급하다...ㅜㅜ

 

 

또 오르고...

 

 

내리고...

이런 길들의 계속되는 반복...

 

 

 

 

 

능선길에서 슬슬 로프구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직은 완연한 초록...

한달만 지나면 완전 다른 색으로 색동옷을 갈아입고 있겠지...

 

 

멋지게 자란 나무씨와도 눈인사를 하고~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산의 모양새가 나름 멋지다

 

 

왼쪽 편으로도 한번 시선을 넘겨보고...

경치도...바람도 참 시원했던 기억이...

 

 

거의 수직에 가까운 로프구간

하지만 그렇게 높거나 길지는 않다

 

 

 

 

여기는 벌써 꽤 색깔이 옅어졌다

 

 

계속 이어지는 로프구간

서둘러 내려가려 하는데 계속 속도가 늦춰진다

 

 

 

 

로프없이 마냥 네발로 기어야하는 길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