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해 바다 거제 명사해변, 그리고 저구항 수국아름다운 남해 바다 거제 명사해변, 그리고 저구항 수국

Posted at 2020. 7. 15. 12: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해수욕장 /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 명사해수욕장 / 거제 바다 / 거제 수국길

거제 명사해수욕장, 저구항 수국







벌써! 여름이다!

이제 슬슬 해수욕장이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지금의 이 장마가 끝나고 난 후 2020년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지? 그러면 나도 당연히 가까운 그 어디 바닷가로 여름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는 예쁜 해수욕장이, 또 바닷가가 정말 많이 있다. 동해는 동해 나름의 매력을, 서해는 서해 나름의 매력을, 또 남해는 남해 나름의 색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동해가 가장 좋았었다. 파도도 강한 편이고 편의시설들도 잘 조성이 되어있고, 무엇보다 신나게 놀기 좋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하지만 지금은 남해바다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호수처럼 잔잔한 파도, 그리고 운만 좋으면 남해 바다이지만 아름다운 일몰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즐겨 찾아가는 곳은 경남 거제이다. 거제에서도 내가 제일 애정하는 해수욕장은 수국으로 유명한 저구항 바로 옆에 있는 명사해수욕장이다.





  거제 명사해수욕장, 저구항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7월 5일









명사해수욕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예쁜 이름표도 생겼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의 명사해수욕장.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다. 작년에도 혼자서 튜브를 띄워놓고 얼마나 신나게 물놀이를 했던지~^^





해수욕장에서도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중요합니다.





올해도 만약 다시 물놀이를 간다면 저기 보이는 가운데 쯤 그늘막을 하나 치게 될 것 같다.





하늘의 구름이 정말 예쁜 날.








옆지기 인증샷.^^





꼭 호수처럼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해 바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섬들의 모습 또한 남해 바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해변의 길이도 꽤 긴 편이다.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다면 튜브를 챙겨서 달려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해변이 끝나는 곳까지 걸어서 오면 예전에 소개한 거제의 수국 명소, 저구항을 만나게 된다. 저구항 바로 옆에 있는 곳이 명사해수욕장이다.





이제는 절정을 지나 조금씩 시들기 시작한 수국들.





그래도 여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거제 저구항의 수국들이다.











하늘이 예쁜 날이라 그런지 수국들도 더 예쁘게 보인다.








저구항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 그리고 예쁜 하늘.^^











이렇게 차들이 지나는 도로도 저구항에서 명사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다시 명사해수욕장으로 돌아오면서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해수욕장 풍경. 그 뒤로는 멋진 산이 하나 둘러서있다.





아이들에게도 마냥 신나는 시간.








  거제 명사해수욕장, 그리고 저구항 수국


지금의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해수욕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나도 당연히 물놀이 한 번 정도는 다녀올 생각이다. 후보로 생각하는 목적지들 중 가장 유력한 선택은?

당연히 거제 명사해수욕장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주변 편의시설들도 불편하지 않은 곳이다.

게다가 해가 지는 시간에는 황금빛으로 물드는 남해 바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간만에 튜브 한 번 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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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직 이른 여름철이라 거제의 명사 해수욕장은
    한산한 모습이군요..
    그래도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은
    금방이라도 풍덩 해볼수 있을것 같구요..
    역시 저구항의 수국들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또다른 명소가 되는곳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3. 수국도 볼 수 있고
    바다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네요~
    여유로워 보여서 더 좋습니다^^
  4. 멋진 풍광이네요~ 바다가고싶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꽃도 하늘도 구름도 바다까지 너무 예쁜 날이네요
  6. 예쁜하늘에 파란수국까지 더해지니 최고의 장소네요ㅎ
  7. 시원시원한 장면에 멋진 수국이 잘 어울립니다.
  8. 오 여기도 수국이 많네요 :)
  9. 수국천지네요.
    푸른 바다와 하늘과 푸른 수국이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풍경입니다.
  10. 비밀댓글입니다
  11. 명사해변...멋지군요.
    작품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12. 남해 바다를 본지가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예전에 여행 갔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13. 여기도 수국의 세상이로군요.
    거제 명사해변 정말 멋집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거제 명사해변에도 수국천국 이군요**
  15. 멋진 명사 해변이네요.
    올 여름 휴가는 어찌 할지 아직 미 계획입니다.
    조용히 보낼지도..
  16. 우와 진짜 멋진 해변이네요~!
    안으로 들어온 만 지형이라 그런지 바다가 정말 잔잔하네요~
    거기다 산으로 들러싸여 있는 풍경도 넘 멋져요~!
    수국도 볼 수 있고 여기 꼭 가보고 싶네요^^
  17. 와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전 혼자라서 혼자 다녀와야겠군요
    좋은 포스팅 읽고갑니다.
  18.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19. 수국이 너무 예뻐요!!!! 놀러가구싶네요😀
  20. 바다가 너무 멋지게 담겼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1. 하늘 바다 수국 .. 천국이 이런모습 아닐까 싶네요 .!!!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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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째산행] 천하일경! 거제망산(397m)[48번째산행] 천하일경! 거제망산(397m)

Posted at 2013. 7. 25. 23:15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거제여행 / 인기명산 / 명사해수욕장

한려해상국립공원 / 망산등산코스

거제 망산


 

 

 

 

★ 48번째 산행

 

● 거제 망산 (397m)

●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 산행일: 2013년 7월 13일(토)

● 날씨: 무더위(32도 이상)

● 산행경로: 명사해수욕장(주차) - 망산정상 - 홍포삼거리 - 내봉산정상 - 여차삼거리 - 전망대 - 저구삼거리 - 명사해수욕장 회귀

● 산행거리: 약 7.9km

● 산행시간: 약 4시간

● ★★★급

 

경남 거제도 남단의 망산(望山·379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망대나 다름없는 산봉이다. 거제 남북종단 코스의 최남단에 위치한 망산은 산릉 어디에서든 북으로 계룡산(566m)을 향해 뻗어 오르는 가라산(585m)~노자산(565m) 산릉이 한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내봉산(359m)을 거쳐 저구고개로 이어지는 산릉을 따르는 사이 짙푸른 물빛의 바다와 고래등 같은 섬들이 그림처럼 바라보여 가슴 벅차게 한다. 특히 봄철이면 곳곳에 진달래꽃으로 단장하면서 망산은 더욱 아름다워진다.

 

 

원래는 강천산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그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망산을 한번 올라보기로 마음을 먹고 급히 차를 몰아 거제도를 찾았다. 망산은 원래 망대였다. 고려, 조선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살피기 위해서 사람들이 스스로 올라 망을 보던 자리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정상에서 펼쳐지는 조망 하나는 그 어느 산에도 뒤지질 않는다. 산행 들머리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명사에서 저구삼거리로 이어지는 순환코스다. 저구삼거리로 내려와서 도로를 따라 1.2km정도를 걸어와야 명사로 돌아올 수 있지만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걷는다면 결코 멀고 지루한 길은 아닐것이다.

 

 

 

 

오늘의 산행들머리인 명사해수욕장으로

들어서는 길에 만난

거제도의 너무 푸른 바다와 멋진 하늘

 

 

 

 

왼편에 걸린 현수막 옆으로

산행로 입구가 보인다

 

 

 

 

등산로로 들어서는 길

 

 

 

 

주차되어있는 붕붕이

명사해수욕장을 조금 지나서

펜션근처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이건 무슨 꽃이지?

오늘 길에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비주얼을 중요시해서 아마도 거제도에서 밀고있는듯~

 

 

 

 

오늘의 코스는

산 전체를 크게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길~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구간~

 

 

 

 

잠시 걷기 좋은 편안한 길이 이어지고

 

 

 

 

이 구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오름길이 시작된다

 

 

 

 

꽤나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에

이미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고...

 

전날 마신 이스리드이 대분출되는 사태가 발생 ㅡㅡ^ㅋ

 

 

 

 

잠시 나타나는 평지에서는

엄청난 무더위에 쉬어가기도 하고

 

 

 

 

 

 

 

 

 

 

힘들때는 한숨 돌리며 하늘도 한 번 바라보고

 

 

 

 

요런 지붕같이 생긴 버섯들이 꽤 많이 눈에 띈다

이름은 뭔지???

 

 

 

 

 

 

 

요런 계단이 꽤 이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오르다가 잘 보면

왼편에 전망바위가 하나 눈에 띈다

 

 

 

 

낑낑 기어오르면 이런 그림이 펼쳐지고

 

 

 

 

아래로 명사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인다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는...

 

 

 

 

한동안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한참을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내려와서

망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계단은 조금 더 이어진다

 

 

 

 

 

 

 

명당에 자리잡은 돌탑

소원빨 장난 아니겠다는...ㅋ

 

 

 

 

망산의 능선

날카롭지는 않지만 나름 우람한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부신 거제바다가 끝없이 펼쳐지고

 

 

 

 

망산의 정상이 조망이 되기 시작하고

암릉구간을 지나기도 한다

 

위험한 구간에는 안전펜스들이 잘 설치가 되어있으니 걱정마시고~

 

 

 

 

 

 

 

멀리 넘겨보는 능선길...

저 앞에 보이는 산은 뭐지...

오늘 지나가야 할 내봉산 정도 되는 곳인가?

 

 

 

 

기이한 모양으로 쌓여있는 바위...

옆으로 난 오름길

 

 

 

 

편안한 길을 잠시 걷다가

 

 

 

 

요런 바위들을 몇개 넘어서면

 

 

 

 

산불감시초소가 나타나고

초소 너머가 바로 망산의 정상터이다

 

 

 

 

정상에서 만나는 이정목

오늘의 날머리인 저구삼거리까지는 4.3km의 꽤 긴길...

 

 

 

 

오늘 걸어야 할 길을 한 번 넘겨 담아보고

 

 

 

 

망산 정상석과의 인증샷~

 

 

 

 

뒷면에는 천하일경...

이라는 글귀가 씌여있다

 

그런데 그 글귀가 절대 오만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펼쳐지는 그림들을 보고 난 후에는...

 

 

 

 

오를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정상에 다다르니 구름이 너무 심해진다.

 

아쉬운 마음에 근 30분을 머물렀다...

구름이 걷히고 난 후의 모습을 꼭 한 번만이라도 보고싶어서...

 

 

 

 

 

 

 

 

 

 

구름사이로 어렵게 남겨보는 사진들

 

 

 

 

 

 

 

 

 

 

 

 

 

그래도 괜찮은 그림들이 생각보다 꽤 나온다!!!

 

 

 

 

망산의 숨겨진

깎아지는 듯한 암봉...그 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

 

 

 

 

 

 

 

 

 

 

한층 구름이 걷힌 마을의 모습

아마도 저쪽이 홍포가 아닐런지...

 

 

 

 

 

 

 

무엇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

 

 

 

 

 

 

 

한 번 당겨서도 찍어보고

 

 

 

 

이제는 꽤 멀리까지 조망이 된다

 

 

 

 

 

 

 

어느정도 사진은 남겼다는 생각에

더 이상 지체하기는 시간상 힘들어서

이동을 결정~

 

 

 

 

아쉬운 마음에 계속 돌아보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

 

 

 

 

 

내려가는 초입길이 상당히 가파른 편이다

 

 

 

 

홍포로 하산이 가능한 구간이다

 

오늘의 목적지는 저구삼거리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을 하였지만

전혀 조망 없이 무더위속에서 홀로 걸어가는 숲길 4km는 정말 지루했다...

미리 그 길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홍포로 하산을 했을듯 싶다

 

숲길을 한적하게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없지만

지루하고 반복되는 길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홍포로 하산을 하시던지

아니면 명사로 원점회귀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도 지나고

너무 더운데 바람 한 점 없는...ㅜㅜ

 

 

 

 

 

 

 

앞쪽으로 내다 본 모습

 

 

 

 

계단은 조금 더 이어지고

지친다...ㅡㅡ^

더워더워더워...

 

 

 

 

 

 

 

그림 같은 풍경

 

 

 

 

그래도 이렇게 한번씩 열리는 조망에 힘을 얻는다

아자아자~~

 

 

 

 

 

 

 

 

 

 

내봉산으로 갑시다~

 

 

 

 

멀리 보이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섬들도 한 번 당겨서 담아보고

 

 

 

 

 

 

 

기 가운데 보이는 저 봉우리는 이름이 뭔지...

많이 궁금했다

 

 

 

 

 

 

 

짧지만 요런 암릉길도 지나고~

너무 옆으로 기울어져있다...

발목 접힐뻔...ㅡㅡㅋ

 

 

 

 

아까보다 보이는 섬들이 조금 더 많아졌다...ㅋ

 

 

 

 

 

 

 

내봉산 정상으로 짐작되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저곳은 여차인가???

홍포인가???ㅡㅡ^

 

 

 

 

 

 

 

내봉산정상으로 짐작되는 곳...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오는길에 가장 높은 봉우리는 저곳밖에 없었는데...

 

 

 

 

 

 

 

잠시 이어지는 가파른 내림길을 지나고나면

 

 

 

 

이제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된다

이쁘기는 하지만 정말 많이 지루한 길이라는...

 

 

 

여차로 내려서는 갈림길...

이곳에서라도 그냥 내려서는 것이 나았을 것인데...

 

일단은 저구삼거리로~

 

 

 

 

양심거울...

 

살을 더 빼야겠다는 생각밖에는...ㅜㅜ

 

 

 

 

 

 

 

가파르지는 않지만...

32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오르내림길이 계속 반복된다

 

은근히 사람 지치게하는 길이다

 

바람도 없고...조망도 없다

 

 

 

 

앗...요기에서 미끄덩...

사진찍다가 미끄러져버렸다...ㅜㅜ

그래서 카메라는 또 돌아가시고...이번달에만 3개째다...

 

딱히 따로 남길 사진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카메라가 아까운것은 어쩔수 없는...

 

조금 더 지나서 저구삼거리로 내려서고

정면에 주유소가 보이면 왼편길로 들어서서

도로길을 꽤 걸어야한다.

 

다시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도로길을 따라 걸어오는 동안에는...

정말 쪄 죽을뻔했다ㅡㅡ^

 

 

오르는 길만 너무너무 좋았던 산행으로 기억에 남는...ㅋ

 


  1. 무슨 대학 준비하는 고3 수험생도 아니고 도대체 왜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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