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번째 산행] 좀 급했나? 무학산으로 떠난 진달래 산행
2015. 4. 10.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 마산무학산 / 무학산진달래 진달래명산 / 진달래산행 무학산 진달래산행 드디어 벼르고 벼렀던 진달래 산행을 시작을 오늘 끊었다. 대한민국에는 정말 멋진 산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진달래 산행을 대표하는 산들이 몇 알려져 있다. 여수의 영취산, 창녕의 화왕산 그리고 마산의 무학산이다. 무학산은 집에서도 상당히 가까운 거리라 가끔 운동 삼아서 아침에 올라가곤 하는 곳이지만 이 시기가 되면 그 동네의 평범하던 산이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이쁘게 옷을 싹 갈아입고 마치 다른 산인척 하는 모습을 만나게 된다. 작년에는 4월 14일에 찾았었는데 올해는 주말에 시간이 나질 않을 것 같아서 며칠 더 이른 시기에 찾게 되었다 내가 매번 주차를 하는 무학산둘레길의 중간지점인데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