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5월의 싱그러움 속으로 떠나다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5월의 싱그러움 속으로 떠나다

Posted at 2017. 5. 10. 09: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밀양 위양못 / 위양지 이팝나무

밀양 이팝나무 / 위양지 / 밀양위양지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해마다 5월이면 이팝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우는 곳, 바로 밀양 위양지이다.


평소에는 조용한 시골의 이 작은 마을이 5월이면 항상 찾아드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이팝나무! 위양지 한켠에 자리잡은 완재정이라는 이름의 작은 건물 하나, 그 주변으로 하얀 이팝나무들이 곱게 꽃을 피운다. 또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유물 하나 없는 깨끗한 위양지에 비친 아름다운 반영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높은 곳이다.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경남 밀양에 위치한 위양지는 둘레로 길도 잘 만들어져 있어 산책 삼아 한 바퀴 걷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길





그래도 눈길은 계속 저 멀리 완재정과 그 주위 이팝나무들에게 향하게 된다.





걷는 길이 참 좋은 밀양 위양지





누군가가 던진 돌이 위양지에 작은 파동을 만들어낸다.





오랜만에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 어느 정도 구름이 섞여있어 더 심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은 위양지에 부유물들이 꽤 많다. 깨끗한 반영도 한 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가끔은 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맑은 하늘의 모습을 드문드문 보여주기도 한다.





조금 더 왼쪽으로 들어가서 담아본 위양지, 그리고 완재정 이팝나무의 모습





나오는 길에 다시 담아본 하늘, 구름 그리고 위양지 이팝나무





눈도

마음도

함께 싱그러움 가득 담아본다.





연못 바로 위까지 길게 가지를 드리운 나무





하늘과 구름이 정말 좋았던 날





다시 한 번 가볼까?





위양지에 담아본 하늘과 구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하루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하늘과 바람이 함께하는 5월이다. 지금은 아마도 더 많은 꽃을 피우고 있겠지? 날씨가 정말 좋은 날, 부유물도 하나 뜨지 않는 깨끗한 반영을 담을 수 있는 날에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밀양 위양지이다. 


가볍게 산책, 가족들과 도시락 하나 싸서 들고 나들이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PS : 드디어!!! 위양지에도 깨끗한 화장실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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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은 꽃가루와 지는 꽃잎들 때문에 물이 깨끗하기 어려운 계절인가봅니다^^ 초록 잎들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2. 방쌤은 좋은 곳은 전부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3.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4. 아이고 진짜 사진찍어놓은 곳곳을 다 거닐고 싶은 심정이네요
  5. 물에 반영된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요~~ㅋㅋ
    저도 이런 여유로운 곳에 놀러가고 싶어요~~
  6. 푸르름이 정말 맘을 편안하게 만드는것 같아여..
    이팝나무두 푸른산두 하늘두 넘 이쁜데 물에 반영된 풍경은 더 멋진데여.. ^^
  7. 매년 5월이 되면 .. 여길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는데 ..
    밀양에 친한 후배 아이가 있거든요 ...
    그런데 올해도 못가네요 .. 방쌤님 사진으로 대신해봅니다 ..
    내년에는 기필코 .. ㅎㅎ
  8. 밀양 위양지의 반영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이팝나무에 쌀이 잔뜩 열렸군요.
    ㅎ ㅎ

    오늘은 입양의 날이라고 합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9. 이팝나무가 참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0. 소담스러운 이팝나무를 보니
    왠지 마음이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위양지의 반영도 참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11. 대구 달성에 이팝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더 좋은곳인데 작년에 가본
    기억이 나는군요
    앞산 순환도로변 이팝나무도 멋지고..

    여기 위양지도 아주 좋아 보이는군요^^
  12. 요즘은 온톤 이팝나무가 만개하고 있는 시기지요..
    가로수도 온통 하얗게 피고있습니다. 좋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13. 다녀오셨군요^^ 멋진 위양지 즐감하고 갑니다. 저도 곧 포스팅해야겠습니다^^
  14. 이제 완전 여름이네요. 눈 시원해지고 좋습니다.
  15. 아주 멋진데요. 여름의 풍경을 담은것 같아요
  16. 올해도 밀양의 위양지에는 하얀 이팝나무가
    여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군요..
    매년 보는 풍경이지만 볼때마다 시선을
    고정시키는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7.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상세한 소개에 놀랍니다.
    늘 보는 풍경이지만 보시는 분들의 시각에 따라
    이렇듯 느낌이 참 달라져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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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에 담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밀양 위양지못에 담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밀양 위양지

Posted at 2016. 8. 9. 08: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밀양위양지 / 밀양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 곳 / 8월 가볼만한곳

밀양 위양지 배롱나무


경상남도 밀양

물론 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목적지는 아마도 계곡이나 산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하지만 내가 이번에 찾아간 밀양의 여름 여행지는 조금 쌩뚱맞은 곳이다. 그 곳은 바로 밀양의 위양지! 늦봄, 초여름에 못 주변으로 가득 피어나는 이팝나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딱히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에 일부러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얼마 전 우연히 보게 된 사진 한 장!

완재정 주변으로 배롱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있는 사진이 바로 그 것이었다. 위양지에 배롱나무꽃이 핀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과연 그 모습은 어떤지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에 주말만 기다리다 지난 토요일 밀양으로 차를 달렸다.





하늘이 정말 이뻤던 날


위양지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뒤를 돌아 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물론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풍경, 이래서 주말만 되면 어디론가 다시 떠나게 되는 것 같다.





위양지 배롱나무꽃


정말 꽃이 피어있었다. 완재정으로 들어가는 길목과 그 왼쪽편으로 조금씩 꽃을 피운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조금 더 화사하게 많은 양의 꽃들이 피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발라당,,


사람이 아무도,,아무도,, 없어서 오롯히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래도 꼼짝 않고 이렇게 마루에 걸터 누워있으니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간간히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고 풀벌레들 우는 소리도 괜히 정겹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다시 출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한 바퀴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카메라는 차에서 챙겨 나오지 않았다. 그냥 폰 하나만 들고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둘러보는 여름 위양지의 모습. 온통 초록이 가득한 연못에서 한 귀퉁이 붉게 물들어있는 완재정 옆 배롱나무꽃의 모습이 유난히 더 눈에 띈다.





바람이 많지 않아 반영도 참 이뻤던 날이다.





조금 더 가까이 담아본 여름 위양지 풍경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있는 곳이라 걷는 길에 볕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그늘이라 편안하게 둘러보고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저날,, 저 그늘 마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컴 앞에 앉아 있을 수도 없을 것이다.





완재정 정면에서 담아본 위양지의 모습





지난 봄 밀양 위양지 모습





이팝나무 가득 핀 완재정





배롱나무가 꽃을 피운

또 색이 조금씩 가을의 느낌을 띠는


지금의 모습도 나름 매력적인 것 같다.





차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다시 올까?


수십 번 고민을 했었지만 주차장까지 다시 다녀올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폰으로 담은 사진들과 내 눈 속에 담은 여름 아름다운 위양지의 모습들로 만족하기로 했다. 아마 다시 차에 가서 카메라를 들고 여길 한 바퀴 더 돌았다면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 그 정도로 살인적인 더위였다. 게다가 대프리카와 서로 자웅을 겨루는 여름의 밀양, 뙤약볕이 쏟아지는 저수지 옆이었으니 말이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 사실!

여름 위양지에는 배롱나무꽃이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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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너무 좋은데요, 보기만해도 힐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진 멋집니다~~~
  2. 이팝나무꽃이 피었으니 4월경이겠군요.
    맑은 하늘과 잔잔한 수면이 안정을 가져다주는 듯 합니다.
  3. 밀양 위양지 저수지의 반영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 찍으셨군요.
  4. 폰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풍광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저런 경치 앞에서는
    감히 덥다는 말도 안 나올 것만 같네요.
    나무숲과 꽃들의 빛깔이 조화를 이룬 모습이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다들 더위로 지쳐가는 날들입니다.
    활기 잃지 마시고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5. 연못에 산도 걸려있고, 구름도 동실동실 떠 있네요.
    그런데 물 위에 잎인지 뭔지 떠있는게 왠지 바질씨 음료 같기도 해요ㅎㅎㅎ
    역시 솜씨가 좋으신 분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정말 멋있게 나오네요.
  6. 저런곳 가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질꺼 같네요 ㅎㅎ
  7. 폰으로 짝은 사진인가요? 카메라 못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위양지의 풍경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8. 반영이 정말 멋지네요.
    그런데 너무 덥다고 하시니, 저는 역시 사진으로 만족하겠습니다욧. ㅎㅎ
    더운 여름 좋은 곳을 많이 보여주셔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9. 배롱나무에 꽃피는 모습은 저도 처음봅니다.
    색깔이 색깔인지라 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위양지의 잔잔한 모습이 제 마음까지 차분해지는거 같습니다.^^
  10. 폰으로 담은 사진도 정말 멋진데요^^
    여름의 위양못도 아름답군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11. 방쌤님은 사진을 너무 잘담으셔서 사진을 오랫동안 쳐다보고있게되요~ 아름답네요~~~
  12. 밀양 위양지,
    꼭 노르웨이의 피요르드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색채도 멋있고 물가의 사진으로 보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밀양 더위가 거의 찜통일 텐데 괜찮으신가요?
  13. 오와~~밀양에 이런곳도 잇군요..
    위양지 풍경도 근사하고 베롱나무꽃도 신기합니다...ㅎㅎ
    막바지 더위 조심하시고요^^
  14. 와.... 반영이 정말 너무 너무 예쁩니다....
    이팝나무 반영은 엄지 척!! 이네요
  15.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배롱나무의 꽃이핀게 사진만 봐서는 이더운날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빠져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방쌤님 카메라를 직접 들고 나오지 않으셔도 사진이 너무 좋은데요?
    폰을 어떤거 쓰시나요?
  16. 사진만 봐도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7. 바람이 없어 반영이 참 잘 나오는군요
    이야기 해주시지 않았더라면 폰카메라인지
    구분이 되질 않습니다
    역시 사진은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찍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잇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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