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꼭 한 번 걷고 싶은 그 길,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2016. 11. 30.
방쌤의 여행이야기경남수목원 단풍 / 진주경남수목원진주 수목원 단풍 / 메타세콰이어길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진주 경남수목원, 정식 명칭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이다. 경상북도 경주에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있는데 그 곳 역시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물론 그 곳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지만 집에서 훨씬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도 그에 못지 않게 내가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이다. 화사하게 꽃이 피어나는 봄의 풍경도 너무 좋지만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있는 곳이라 늦은 가을 빼놓지 않고 꼭 한 번 씩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 경남수목원이다. 가을이 되면 꼭 한 번 걷고 싶은 길바로 메타세콰이어길이다.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