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행] 물 위에 떠가는 구름 푸른 하늘을 담고있는 법기수원지[양산여행] 물 위에 떠가는 구름 푸른 하늘을 담고있는 법기수원지

Posted at 2015. 8. 13. 08:0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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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양산여행 / 법기수원지

양산 가볼만한 곳 / 법기 수원지

양산 법기수원지




봄과 여름이 되면 항상 즐겨서 찾는 여행지들이 있다

물론 바다도 좋고 산도 좋다

하지만 가끔은 다른 곳들을 찾아보고 싶은 때도 있는법!

그런 마음이 들때 즐겨찾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창원의 봉암수원지 그리고 양산의 법기수원지이다


오늘 찾은 곳은 양산의 법기수원지이다


그런데 궁금한 점 하나!


수원지?

저수지?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곳일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수원지 : 이 흘러나오는 근원이 되는 의 꼭대기 부근이나 선상지 말단의 용수대 따위

저수지 : 물을 모아 두기 위하여 하천이나 골짜기를 막아 만든 큰 못. 상수도, 수력 발전, 홍수 조절에 사용



법기수원지의 반영







수원지의 입구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나무 한 그루

과연 얼마나 오래전부터 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던 아이일까?


한동안 그 자리에 멈춰서서 올려다 보게 되던 아이



벼락맞은 나무


이름은 히말라시다

안타깝게도 1980년 7월의 한여름에 벼락을 맞았다고 한다

그리 길지 않았던 57년간의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수원지를 찾아 들어가는 길


양산의 법기수원지는 일제강점시 시절 지어진 곳이다. 창원의 봉암수원지와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에게 물을 공금하기 위해서 지어진 곳

그 역사를 되새겨보니 괜히 조금은 서글픈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른 생각들은 그냥 잠시 묻어두고

오늘은 내 눈에 보이는 풍경들만 온전히 즐기고 싶다





초록이 가득한 풍경


여름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하늘은 마냥 푸르기만 하다





봄인지? 여름인지?


봄망초가 한가득 피어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쉬운 풍경








빽빽하게 자라있는 나무들

편백나무인가?


신선한 공기가 머리까지 정화해주는 느낌



여름을 즐기는 나비 한 마리








하늘도 한 번 올려다 보고


앗,,,


목이 뻐근,,뻐근,,


ㅡ.ㅡ;;





수원지로 올라가는 길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길은 막혀있다


그래서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수원지 옆 언덕 위로 보이는 푸른 하늘


아,,,


역시 하늘은 이런 색이어야 하는데~^^


오랫만에 만나는 푸른 하늘에 

마냥 신나기만 한다^^





걸어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당연히 지켜야 할 것들은 지켜야죠~

눈으로 보는 것으로만 만족합니다^^



나무 그날 아래에서 달콤한 휴식





하늘이 참 아름다웠던 날


초록과 푸름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


언제 봐도 아름다운 모습니다





나도 곧 저 길을 걸어야지~





열심히 올라가는 계단길


마음은 너무 즐겁지만,,

무더운 날씨에 줄줄~ 흐르는 땀은 어쩔 수가 없다ㅜㅠ





잠시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쉬어가기도 하고





하늘을 잠시 올려다 보기도 한다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초록 가득한 숲



물에 하늘이 가득 담겨있다





물 위에 둥실둥실 떠있는 구름들


물 위에서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들을 보고있는 그 기분이란,,





그래,,

하늘의 색은 이래야만 한다^^





국내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종류의 소나무

반송이라는데 수원지 둘레길에 총 6그루가 심어져 있다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

원래는 주말이면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주차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이렇게 한가하게 둘러보기도 힘든 곳인데

또 이렇게 횡재를 하게 되었다


입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오늘은 왠일인지 사람이 너무 없다,,,라고 하셨으니,,,


나는 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정말 그 모습이 기이한 반송





그 아래로 걸어가는 길











내가 뽑은 최고의 포토존


반영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원정윤군생

깨끗한 물은 많은 생명체를 올바르게 한다


일제강점시 시기 조선총독부 총독을 지낸 사이토 마코토의 글이다


1912년 마코토가 조선의 총독으로 취임해서 현재 서울역인 남대문역에 도착 했을 때 강우규 선생이 폭탄을 투척하였지만 마코토를 없애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65세의 노인이 던진 이 한 방의 폭탄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곳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더 더울것만 같은 기분이다ㅡ.ㅡ;

사람들이 바글바글,,,





양산 법기수원지


원래 늦은 가을이나 초겨울에 즐겨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다녀온 기억이 사실 없었는데,,


아침에 눈을 떴느데

요즘에는 도통 만나기 어려운 화창한 하늘을 마주하니

도저히 그냥 집에만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달려간 법기수원지


상상도 못한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준다


가을에 붉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반영이 너무 아름답죠?

걸어가는 숲길도 완전 예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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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외국같네요 너무 좋아요
  3. 여기 조용하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 같더라구요.... 가을에 가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4. 와~ 절로 감탄하게 되는 풍경이네요 ^^
  5. 물에 비친 하늘,구름 사진
    진짜 예술이네요!><
  6. 마음이 평안해지는 사진이네요
  7. 법기수원지에 있으면 참 낙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죠.
    파란하늘과 저수지의 풍경이 참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8. 양산 법기수원지라는 곳이 이렇듯 멋진 곳이군요.
    하루 종일 저 경치만 보고 있어도
    지루한 줄도, 배고픈 줄도 모를 것만 같네요.
    사계절 모두 근사한 풍광을 보여줄 것 같은 곳이네요..^^
    • 2015.08.19 18:10 신고 [Edit/Del]
      입구 근처에는 나무그늘이 많아서 시원하고 좋은데
      수원지 위에서는 많이 더운 편이에요
      이런 경치가 옆에서 함께 해주니 힘이나는거죠~
      아니면 픽,,,, 하고 쓰러질거에요~ㅎ
  9. 숲도 정말 울창하네요
  10. 사진보다보니 나무가 정말 높게 느껴지네요
    너무 멋진곳이네요 ^^
  11. 저에게 여름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에어컨입니다.ㅎㅎㅎ

    반영이 정말 멋지네요.
    여름이 주는 싱그러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네요.
    가을도 좋다고 하셨으니, 붉은 가을도 꼭 보여주세요.
    • 2015.08.19 18:11 신고 [Edit/Del]
      저도 에어컨은 완전 사랑하는 아이랍니다~ㅎ
      없으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ㅡ.ㅡ;;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자연바람을 맞으러 나가보는 것도 좋아요~
      가을의 모습도 꼭 보여드립죠~^^
  12. 방쌤님께서 뽑으신 최고의 포토존 너무 멋져요! 한국적이면서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사진이 너무 예뻐서 계속 들여다보았어요. 저기 직접 가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
  13. 정말 호수가 최고네요.
  14. 글도 사진도, 참 감성적이면서 인상깊네요.
    구름을 품은 수원지라니.
    직접 꼭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로
    메모해뒀어요 ^^
  15. 법기수원지의 반영이 정말 멋집니다.
    광복절 연휴를 잘 보내세요~
  16. 풍경이 시원하네요. 막상 걸어다니셨을때는 더우셔겠지만 사진만 볼때는 정말 청량한 느낌이에요.
  17.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법기수원지는 날씨와 하늘빛에 따라 풍경이 많이 달라보일 듯 합니다. 물 위에 황혼녘의 하늘이 비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18. 물에 하늘이 가득 담겨있다니...
    어떻게 표현을 이렇게 예쁘게 하시나요? ㅎㅎ
    방쌤님은 푸른 산을 자주 오르셔서 건강하실거에요 ^^
  19. 물에 반영된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전투기 비행사가 정말 어쩌다가 야간에 하늘과 바다가 혼동되어 바닷물에 추락했다는 기사를 들은 적이있는데...
    저렇게 하늘을 비추면 그럴 수도 있겠어요 ^^;
    • 2015.08.19 18:17 신고 [Edit/Del]
      반영이 너무 이쁜 날이었어요
      잘 찍는 사진은 아니지만 저도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과연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어디일까?' 라는 생각이요^^
  20. 우와와와와
    이런데가 다 있었어요? 사진 얼핏 보면 우리나라 같지 않아요^^
    방쌤님 덕에 새로 알게 되는 장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ㅎㅎ
    • 2015.08.19 18:18 신고 [Edit/Del]
      저도 알음알음 소문으로 알게된 곳입니다^^
      평소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저날은 주말인데도 이상하게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편안하게 가득 담아올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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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 홍룡폭포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풍경[양산여행] 홍룡폭포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풍경

Posted at 2015. 8. 7. 08:3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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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양산여행 / 양산 가볼만한곳

양산여름여행 / 홍룡폭포 / 양산 홍룡사

양산 홍룡폭포




한국관광공사에서 8월의 가볼만한 여행지로

양산 천성산 자락에 위치한 홍룡폭포를 선정했다


여름에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옆에서 뽐뿌질까지 해주시니,,,

당연히 직접 찾아가볼수 밖에~



양산 홍룡사 홍룡폭포


햇살이 유난히 뜨거운 날이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

계곡에서 시원한 한때를 즐기고있는 사람들


홍룡폭포를 찾아가려면 홍룡사 입구에 주차를 하는 것이 사실 가장 편안하다. 하지만 오늘은 괜히 조금 걷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 계곡 옆에 주차를 하고 계곡길을 따라 걸어서 올라가보기로 했다. 결국에는 무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난 뒤에 엄청난 후회를 하기는 했었지만,,,ㅜㅠ



가홍정


신기하게도 홍룡사의 입구에는 이렇게 가홍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자가 하나 있다

가홍정은 1917년에 당시 양산 대석에 살던 가선대부 석은 이재명이 자신의 소유지였던 홍룡폭포 아래에 죽우 권순도와 같이 정자를 세우고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함께 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가홍정은 당시 지어진 건물은 사라지고 1970년대 다시 지어졌으나 철거되기 전의 자료라고는 사진 한 장이 전부였기 때문에 가홍정을 제대로 복원을 하고자 노력을 하였지만 완전한 복원은 불가능했다고 한다. 최대한 옛 모습과 비슷한 형태로 2011년 양산에서 지금의 가홍정을 건립하였다



대나무에 가려진 홍룡사



홍룡폭포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줄기



산신각



홍룡폭포로 오르는 길에 자리하고 있다



흘러내리는 물줄기 위를 지나는 다리 하나








산신각을 지나 바라보는 푸른 숲의 풍경





홍룡폭포로 올라가는 길

계단이 그렇게 길지는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사뿐사뿐 올라가는 청량감 가득한 길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물소리가 반갑기만 하다



홍룡사 홍룡폭포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

최근에 비가 조금 내려서

수량이 꽤나 있는 편이었다


바람에 실려오는 물줄기가

살짝살짝 얼굴에 날려와 부딪히는 그 기분


여름에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호사 중 하나이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

와,,,


이래서 그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구나


2년만에 다시 만난 그 모습이 그저 반갑기만 하다






홍룡폭포



푸른 하늘 &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


하늘에는 적당하게 흘러가는 구름

말 그대로 그림같은 풍경이다


눈이 제대로 호강하는 날



ND필터의 아쉬움


멋지게 장노출로 폭포의 사진을 하나 담아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실상 불가능한 환경,,,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담아본 폭포의 모습


평소에는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ND필터가 없다는게 너무도 안타까웠던 순간이었다


ND필터란?

Neutral Density Filter

말 그대로 색의 중립성을 찾게 해주는 필터이다

빛이 강한 날에 색의 농도를 몇 스탑 정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필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



홍룡사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러본다

푸른 하늘과 구름, 그 풍경 속에서 함께하는 절의 모습이 참 잘 어울린다









홍룡사 대웅전





지붕 위로 걸려있는 나무와 구름

그리고 푸른 하늘



가족사진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소중한 추억의 한 장을 꾸며가고있는 가족






소문듣고 제주에서 여기까지???


괜히 계곡 입구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조금 힘든 세미산행,,이 되기도 했지만

푸르름 가득한 풍경속을 걷는 기분 하나는 즐겁기만 했다

게다가 옆으로는 아름다운 계곡이 함께하는 멋진 트래킹 코스였으니 말이다


그래도,,,

다음에 다시 홍룡폭포를 찾는다면

반드시 홍룡사 입구에 주차를 할 생각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의 여름이라면 더더욱 더 그래야 할 것 같다


요즘 더위가 정말 지맘대로 막가네요

잠시나마 시원한 폭포 보시면서 더위도 식혀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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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흑룡사도 볼수있고 시원한 폭포에 멋진 풍경까지 너무 좋은 곳인데요 ^^
    • 2015.08.11 21:51 신고 [Edit/Del]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지만
      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보여주는 모습은 장난 아니거든요~
      덤으로 고즈넉한 사찰도 한 번 둘러보구요^^
  3. 정말 멋진 폭포네요 잘 보고 가요~
  4. 너무 더운데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보니
    잠시 시원해 졌네요^^
  5. 폭포는 역시 여름 우기에 보아야 제격입니다.
    폭포의 수염을 잘 표현했어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세요~
  6. 홍룡폭포는 첨 들어봅니다1 보기만 해도 아주 시원하군요!
    덕분에 명승지 한곳 알아갑니다!
  7. 양산사는이..
    양산 톨게이트로 들어와서 대석마을로 들어오면 대석마을과 홍룡사로 들어가는 두갈래길이 있습니다..우측 홍룡사로 들어가서 외길로 쭉 가시면 바로나옵니다.. 단!!! 비가 오지않으면 사진처럼 수량이 많이 나오지 않으니.. 비가오고 난뒤에 오시면 괜찮을꺼같네요..
    폭포에 입수??는 물론 안돼구요..^^ 구경만 가능합니다.. 입구에 주차장이 있으니 쭉 오시면 됩니다..
    산행을 좋아하시면 홍룡사 보시고 천성산등산을해도 좋을껍니다.. 경치가 좋으니..그럼..
    아참..글쓴분이 제주도분 같은데..전 제주도에 다이빙 가고싶어요..힝..ㅜㅜ
    • 2015.08.11 21:55 신고 [Edit/Del]
      앗,,, 제주도에 살고있지만 않구요~
      돌하르방이 보이길래 그냥 그런 생각이 나서 한 번 적어봤어요^^ㅎ

      그런 루트가 있는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꼭 메모 해뒀다가 내년에 다시 찾을때는 그 길로 가볼께요^^
  8. 산신각이 멋드러진 자리에 위치하고 있네요... 산신들이 만족할만한 장소일것 같아요 ^^
    시원한 샤워기 물줄기같은 폭포를 보니, 무더위에 마음이 시원해지는 듯 합니다. ㅎㅎ
    • 2015.08.11 21:55 신고 [Edit/Del]
      위치가 정말 절묘하죠?
      기도를 드리는 분들의 마음도 더 잘 전해질것 같아요

      잠시나마 시원한 맘을 느끼셨다니 저도 괜히 기분 좋네요^^
  9. 덕분에 홍룡 폭포와 홍룡사의 절경을 감상하고 갑니다. 사진들이 한 장 한 장 너무 아름답네요.
  10. 최고로 좋은 에어컨이네요~~ 보기만해도 등골이 오싹~~ 맛난거 먹으면서 보면 정말 좋겠는데요
    • 2015.08.11 21:57 신고 [Edit/Del]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들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서
      얼굴에 살짝살짝 부딪히는데,,,
      그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에어컨이 따로 필요가 없었답니다^^
  11.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시원한 소리가 귀에 울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 더운 날 매우 잘 어울리는 피서지인데요?^^
  12. 폭포 소리도 아주 웅장해서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눈도 귀도 몸도 다 복받은 날이었겠습니다..ㅎㅎ
    • 2015.08.11 22:09 신고 [Edit/Del]
      고생끝이 낙이 온다고 했나요~
      땀 뻘뻘 흘리면서 겨우겨우 올라갔더니
      이런 모습으로 폭포가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함박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폭포와 정을 가득 쌓고 왔답니다^^
  13. 요즘 덥긴 참 덥죠. 저도 에컨을 끼고 사네요. 어디 놀러 가자니 사람에 치여 더 더울 것 같고 집에 있자니 너무 덥고..
    저번에도 폭포에 다녀오시더니 또 다른 폭포를 다녀오셨네요. ㅎㅎ 물이 시원하게 내려오는 게 보기 좋아요. 8월에 가볼만한 곳 같아요.
  14. 와~ 보기만해도 더위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무더위 제대로 물리치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겠어요!
    가족과 함께 홍룡폭포로 휴가 다녀와야겠네요^^
    • 2015.08.11 22:11 신고 [Edit/Del]
      방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에어컨 키고 있는다고
      더위가 사라지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휘리릭~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좋더라구요~^^ㅎ
  15. 이렇게 시~ 원한 곳으로 더위 피하러 가고 싶네요.. ㅡㅡ
    • 2015.08.11 22:12 신고 [Edit/Del]
      그래도 오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살짝 꺾이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정말 더워서 죽는줄 알았거든요ㅎ
      가까이에 멋진 계곡 하나 찾아보세요~^^
  16. 계곡과 바다중에 고민하던 요즘에 계곡으로 행선지를 정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ㅎㅎ
    결정장애가 있는 저를 위해 배려해주심 감사합니다.ㅎㅎㅎ
  17. 역시나 옛날 건물은 한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여져있군요 ㅎㅎㅎㅎ
  18. 멋지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19. 시원한 물줄기를 보니 저도 덩달아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20. 폭포에서 쏟아내는 물줄기가 무척이나 시원스레 보입니다
  21. 숲속의 시원한 폭포 아래서 하루종일 놀아봤으면 좋겠어요! ^^
    • 2015.08.11 22:15 신고 [Edit/Del]
      저도 다음에는 꼭 그러려구요~
      맛나는 음식들 가~~~득 싸가지고 가서
      물놀이도 하고~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하루 종~~~~~~일 놀다가 오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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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 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그림같은 풍경 in 법기수원지[양산여행] 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그림같은 풍경 in 법기수원지

Posted at 2015. 7. 27. 09:0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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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법기수원지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들이 그 푸른하늘 속에 촘촘히 박혀있는 모습이다. 비와 바람이 지나간 후 만나게 되는 이런 아름다운 모습의 하늘, 이런날 아무리 피곤해도 절대 집에만 있을수는 없다. 그래서 그 아름다운 하늘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양산의 법기수원지를 찾았다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던 날


법기수원지에 가득 담긴 하늘


그림같은 풍경





초록이 가득한 언덕길


그 위에 촘촘하게 박혀있는 꽃


여름의 풍경이다



울창한 편백나무숲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이다






수원지에서 만난 여름의 풍경


구름도 그 속에서 잠시 쉬어간다


너무 멋지죠? 

사실 사진정리를 못했어요ㅜㅠ

곧 정리해서 다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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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늘 볼때마다 느끼지만 사진 속 풍경이 그림 같아요!
    오전부터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3. 진짜 여긴 그림같네요 . 사진 아닌줄 알았습니다
  4. 하늘이 그래도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사진에 마음을 홀딱 빼앗겨 버렸네요
  5. 우와~~~~ 무슨 영화의 한장면인줄 알았네요 ^^
    멋진곳 구경 잘하고갑니다
  6. 정말 구름이 잠시 쉬어갈 만 하군요. 구름도 등산하다 힘들 때 저기에서 물 마시고 가겠어요^^
  7. 반영이 넘 이쁘네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8. 처음 듣고 보는 양산의 '법기 수원지'로군요.
    그런데 자주 올리시는 수원지인데 저수지의 차이가 무언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저수지도 수원지와 농업용수 역할을 겸비합니다만,...
    농업용수는 저장하지않고 식수용수만 저장되는지요?
    • 2015.07.28 23:18 신고 [Edit/Del]
      물을 모아두는 곳이라는 공통점은 있는데,,,
      물길이 시작되는 지점인 수원지와
      지나는 길을 막아 인공적으로 물길을 튼 저수지의 차이 같습니다^^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그래도 오염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수원지가 적절한 것 같고
      농업용수로는 필요에 따라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2015.07.29 08:03 신고 [Edit/Del]
      수원지...생소한 의미였으나 조금은 이해가되는군요.
      저수지(또는 댐)에서는 식수를 만들려면,취수장을 거쳐서 정수장을 거치는 단계가 필요한데,
      수원지에서는 같은 단계를 거치지만 생략되거나,간소화할 수 있겠습니다.
    • 2015.07.29 22:11 신고 [Edit/Del]
      아무래도 편의성에 따라
      조금씩은 용도가 다양해질것 같기도 해요^^
  9. 반영까지 너무 예쁘네요.
    양산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늘이 예쁜날 가면 완전 좋을거 같네요.
    저는 남쪽마을 특파원님 사진으로 만족하겠습니다.ㅎㅎ
  10. 저수지에 가득 담긴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요!
  11. 정말 절경이라는 말이 뭔지 실감나는 풍경입니다
  12.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네요 ^^
  13. 오~~~ 구름이 비쳐진것이 너무 이쁘게 찍혔네요
    저도 여기 갔다왔지요~~ 편백숲 정말 좋았어요^^
  14. 물속에 또다른 하늘이 있네요..
    저곳에 들어가면
    천국일까요 ?
    물속에 들어가면
    하늘을 만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 잔잔한 물결 .. 짙은 녹음과 수줍은 듯 한 들꽃들까지 ..
    평화로운 모습이 .. 정말 멋진 곳입니다 .. ^^
  16. 반영이 매우 멋지네요
    화요일을 화끈하게 보내세요~
  17. 수원지 옆에서 자리깔고 휴가를 보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8.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 2015.07.28 23:28 신고 [Edit/Del]
      자전거 라이딩은 불가능한 곳이라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입구까지 갔다가 수원지 안에서만 걸어서 다니시면 되니까요~
      도시락 싸가지고 나들이 가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19. 사진 보니 시원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 풍경을 참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진한 색감에 풍경이 한국같이 않은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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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 봄나들이, 미리 가본 양산 원동매화축제[양산여행] 봄나들이, 미리 가본 양산 원동매화축제

Posted at 2015. 3. 20. 11:5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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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양산여행 / 경남매화 / 양산매화

양산매화축제 / 원동역 / 순매원

원동매화축제


 

 

 

 

드디어 본격적인 봄 꽃 축제의 시기가 다가왔다. 매화하면 남쪽에서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광양과 양산의 원동이다. 광양매화축제는 이미 지난 주에 시작이 되었고 양산의 원동매화축제는 이번주 토요일, 바로 내일 시작이 된다. 아마 굉장히 많은 분들이 양산을 찾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원동에서는 매화축제가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는지 지난주에 미리 살짝  그 곳을 다녀왔다

 

양산으로 매화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의 목적지는 크게 세곳으로 나뉜다. 그 첫번째가 순매원(매화농원)이고 두번째는 원동역,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매화축제가 열리는 쌍포매실 다목적광장(영포마을)이다. 순매원과 원동역에 관한 이야기는 얼마 전에 이미 포스팅으로 전해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축제가 열리는 쌍포매실 다목적광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영포마을

1박2일의 촬영이 있었던 곳이라 더 유명세를 떨친 곳이고 원동역에서는 3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따로 주차장이 있는 곳이 아니라서 모든 차들이 갓길과 아래 마을 쪽에 주차를 해야하는 상황. 주차에 대한 지원은 조금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축제 당일에는 거의 주차할 곳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조금 떨어진 셔틀버스 승하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순매원과는 달리 아직 이곳의 매화들은 그 피는 모습이 더디기만 하다. 아직은 채 30%도 피지 않은 것 같은데 아마 이번 주말에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줍은 듯 아직은 봉우리를 닫아두고 있는 아이들. 조금 더 날씨가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축제의 장이다 보니 당연히 먹을거리들도 가득하다.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움직여야 할 길들이 너무 복잡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을 기약해본다

 

 

 

 

아이들에게 인기 폭발이었던 회오리감자와 솜사탕

 

 

 

 

저렴한 가격에 주변 분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아시다시피 양산은 미나리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순매원에서 축제장으로 오시는 길 중간에 '원동청정미나리축제' 도 열리고 있으니 지나는 길에 삼겹살과 함께 그 맛을 한 번 보고 가시는 것고 추천 해드리고 싶다.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길~ 아삭한 미나리와 함께 쌈을 싸서 한 입 하는 삼겹살의 그 맛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괜히 지금도 침이 꿀~꺽...ㅡ.ㅡ;;

 

 

 

 

마을이 이렇게 언덕길로 이어져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조금씩은 개화가 진행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느낌이다. 순매원에서의 매화 가득한 모습을 놓쳐서 실망하신 분들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영포마을을 꼭 찾아서 훌쩍 다가온 봄의 기운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

 

 

 

 

 

 

 

 

 

 

 

 

 

 

 

 

 

 

 

 

 

 

 

 

 

 

 

 

 

 

 

아직 이른 시기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서 조금 이른 봄의 축제를 즐기고 있다

 

 

 

 

아이들과 함게 나들이 삼아 걸어보기에도 참 좋은 길이다

 

 

 

 

푸른 하늘과도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의 매화

 

 

 

 

 

 

 

 

 

 

참 이쁘게 보였던 자그마한 매화나무 한 그루

 

 

 

 

 

 

 

벌써 화사하게 피어있는 아이들과도 인사를 나누게 되고

 

 

 

 

 

 

 

홍매화는 얼마나 더 사람들의 애를 태우다가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그러는 건지 아직은 겉 옷을 꽁꽁 싸매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꿀벌들

 

 

 

 

 

 

 

 

 

 

 

 

 

 

 

 

 

 

 

곧 하얗게 뒤덮일 모습을 혼자 괜히 한 번 상상해본다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청매화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모습을 꽁꽁 감추고 있던 홍매화들도 이번주에는 만개할 듯 보인다

 

 

 

 

 

 

 

 

 

 

 

 

 

전체적으로 개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아마 이번주에 날씨가 많이 따뜻했었기 때문에 개화가 많이 진행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아까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곳은 따로 있었다. 마을 아래쪽에 정말 어마어마한 집이 한 채 있었는데 매화구경을 마치고 이제는 그 집을 둘러보기 위해 마을로 내려왔다

 

 

 

 

대문...입구에 해태도 두마리나 있다

 

 

 

 

문이 굳게 닫혀있어서 담 너머로 이렇게 살짝 구경을

 

 

 

 

집도 집이지만 마당에 나무 하나하나의 비주얼이 정말 예사롭지 않았다. 과연 누가 살고있는 곳일까?

 

 

 

 

 

 

 

어마무시한 모습을 자랑하던 한옥을 구경하면서 오늘의 원동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축제 당일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찾지 못할 것 같아서 조금 이른 시기에 매화마을을 찾게 되었다. 영포마을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원동역에서 매화는 이미 충분히 보았기 때문에 그 아쉬움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쁘게 피어있는 청매화들은 원없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

 

늘 드는 생각이지만 혼자 다니는 여행이 어색하거나 불편하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정말 봄에 다니는 꽃구경은 그런 나에게도 정말 힘든 편이다. 굉장히 어색하기도 하고... 진달래 같은 경우에는 산행을 떠날 생각이기 때문에 별로 걱정이 되질 않는데 이번 주에 떠나게될 수선화, 산수유...그리고 다음주에 이어질 벚꽃은 사실 조금 걱정이 된다. 사람들이 많은 것은 별로 걱정이 되지 않지만 그 알 수 없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데 은근 사람을 지치고 약간은 다운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렇게 고민해봤자 또 어차피 다시 떠나겠지만...^^ㅎ

 

 

간단하게 도움이 될만한 버스 & 기차 시간과 주차장에 관한 정보도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보이는 곳은 신촌다리 옆 임시주차장이다. 삼랑진 ic를 통해 들어오는 길이기 때문에 길이 막히지도 않는다. 또 그 곳에서 원동농협까지 셔틀로 이동하시면 원동역까지는 걸어서 500m도 채 되질 않는다. 괜히 마을로 들어가셨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 마시고 조금 멀리 주차를 하시고 즐거운 여행 만들어가시길 바란다

 

날씨가 이제 완전 봄!

다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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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화축제가 시작되었군요, 봄나들이 가면 딱 좋겠어요
  2. 이번 주말이면 매화가 한참이겠어요
  3. 푸른 하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매화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이번 주말이 원동매화축제기간이군요.
    부산에 사는 동생에게 가보라고 전해줘야겠어요~ㅎㅎ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 2015.03.20 13:20 신고 [Edit/Del]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만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씩은 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이 고맙기만 하네요
      부산에서는 30분 거리이니 어렵지 않게 가실 수 있을거에요^^
  4. 봉은사에서 원하는 그림이 바로 이거였는데, 딱 한그루만 있어서...ㅜㅜ

    향에는 취하지 못했지만, 덕분에 저도 올해 매화는 원없이 봤네요.
    다른 봄꽃들도 기대하겠습니다.
    남쪽마을 특파원 방쌤님~~~~^^;
    • 2015.03.20 13:21 신고 [Edit/Del]
      봉은사도 은근 멋지던걸요~
      양파님이 잘 담아주셔서 그런가 봅니다ㅎ

      남쪽마을 특파원...ㅡ.ㅡ;;ㅎㅎㅎ
      놓치지 않고 담아오려 더 노력해야겠네요ㅎ
  5. 예쁜 풍경 사진 잘봤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서울에서도 멋진 풍경 보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꽃 중에 꽃이라고 하던데 정말 아름답네요
  7. 꽃 보다도 집에 눈길이...ㅋㅋㅋ
    정말 누가 사는 집일까요??
    으리으리... 새 느낌이 물씬 나는 것이 갓 지은 건물 같아 보이는데....

    날씨가 요 며칠 부쩍 좋아져써요.
    어서 빨리 저도 봄꽃이 보고 싶은데요~^^
  8. 날씨가 따뜻해지니 정말 밖에 나가는게 즐거워집니다. ^^
  9. 벌써 다녀오셧군요 ~
    제 친구부부들도 일찍이 다녀오더라구요
    저도 한번 계획해 봐야겠어요 ^^
  10. 와~ 예뻐요!! :) 얼른 꽃놀이 떠나고싶네요
  11. 아직 활짝 안폈네용~ㅎㅎㅎㅎ
    이르게 가셔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니.. 피크때는 장난아니겠어요~
    아..가고싶어라~
  12. 활짝 핀 매화꽃 보고 싶네요.
    저번주에 매화축제 다녀왔는데,,
    아직 만개를 안해서 실망했어요;;
  13. 이제 곧 매화가 만개하겠네요^^
    꼭 보러 가야겠어요~
  14. 역시 방쌤님은 정말 부지런 한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원동매화 축제가 열리지만 벌써 이곳은 축제장이 개장된것 같은 풍경들이고
    매화들도 제법 아름다운 얼굴들을 내밀고 있네요,,,,
    덕분에 원동의 매화마을 축제정보 잘보고 갑니다..
  15. 영포마을이군요.
    이번 주말이면 순매원보다는 영포마을이 만개가 될 것 같습니다.
    그제 내린비로 순매원의 매화꽃이 많이 떨어졌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6.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축제의 현장이네요.
    먹거리에 지역농산물까지 마음이 급해 집니다.ㅎㅎ
    그나저나 대궐같은 저택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행운이 가득한 주말 되시구요.^^
  17. 날씨가 갑자기 따뜻하여 이번 주말에 만개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함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18. 양산 다녀오셨군요!!!
    곧 매화도 만개하겠네요 ㅎ
  19. 곳곳에서 봄이 왔다고 하는군요.
    제가 이사 온 산본에도 봄이 왔습니다.
    저만 여전히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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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 원동역으로 매화 만나러 봄나들이[양산여행] 원동역으로 매화 만나러 봄나들이

Posted at 2015. 3. 18. 12:4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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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양산여행 / 경남매화

원동역매화

양산 원동역 매화


 

남쪽마을에서는 2개의 대표적인 매화축제가 매년 봄마다 펼쳐진다. 그 첫번째가 광양매화축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양산 원동역과 순매원, 영포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양산매화축체이다. 지난주에 조금 이른 시기에 광양을 찾아서 아직은 채 피지 않은 매화들을 만나고 약간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번주에는 조금 개화상황이 나아졌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양산쪽에는 이미 어느정도 매화들이 만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어마어마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곳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었지만 내가 언제 그런 것들 걱정하면서 여행을 다녔던가... 그냥 무작정 양산으로 달려보기로 결정하고 길을 나섰다

 

 

 

 

낙동강을 옆에 끼고 양 옆으로 둘러싸인 산 아래에 자리잡은 원동마을. 정말 그림같은 풍경 속에 자리한 이쁜 마을이다. 평소에는 정말 한산한 모습의 마을이지만 봄이 되면 전혀 다른 모습의 원동을 만나게 된다

 

 

 

 

따뜻한 봄기운과 바람에 실려오는 매화향기에 저절로 창문을 내리게 된다. 길이 막혀서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이렇게 지나는 길가에서 반겨주는 이쁜 풍경들 때문에 그 정도의 고생은 각오를 하고 늘 이 곳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올해 벌써 두번째 찾게 되는 원동역이다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뒤를 돌아보니 마을의 나즈막한 야산에도 매화들이 벌써 가득한 모습이다

 

 

 

 

원동역

원래도 매화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1박2일에서 촬영을 하면서 더 이름을 알리게 된 곳이다. 기차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봄에는 항상 붐비는 모습의 원동역이다

 

 

 

 

원동역 뒤쪽으로 좁은 길이 나있는데 원동역에서 순매원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가는 길목에도 매화들이 이미 가득한 모습.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당연히 예상은 했었지만 이정도로 많은 줄은 정말 몰랐다. 이대로는 순매원까지 가는 것은 조금 힘들것 같아서 오늘은 가볍게 역 주위만 둘러보고 순매원은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에 다시 한 번 찾아볼 생각이다

 

 

 

 

방긋방긋 미소 짓는 듯한 홍매화

 

 

 

 

 

 

 

 

 

 

봄맞이 포식중인 오동통 살이 오른 벌 한 마리

 

 

 

 

 

 

 

매화터널

아직 100%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 추억을 남기기에는 충분한 모습이다. 정말 봄이구나...

 

 

 

 

 

 

 

 

 

 

올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게 된 청매화

 

 

 

 

 

 

 

지나는 기차와도 함께 담아보고

 

 

 

 

 

 

 

 

 

해마다 찾는 원동역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양산매화축제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이 된다. 영포마을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아직 영포마을은 개화가 상당히 더딘 상황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20-30% 정도 개화가 진행된 것 같았는데 오늘 비도 내리고 밤에는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진다고 해서 과연 꽃이 이쁘게 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원동역과 순매원은 이미 어느 정도 개화가 이루어진 것 같아서 주말에 봄나들이 삼아 꽃구경을 가기에는 정말 최고일 것 같고 영포마을의 축제장은 아직 조금 이른 감이 있을 것 같다. 꼭 찾으시려거든 일요일에 방문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주차는 정말 굉장히 X1000000000000 힘든 곳이니 조금 먼 곳에 차를 세워두시고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길도 좁은 왕복 2차선이고 사람들이 따로 걸어다닐 수 있는 인도도 없는 곳이라 사람이랑 차들이 함게 엉켜서 어마무시한 정체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차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들과 놀거리들을 챙겨가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주 부터 시작되는 양산매화축제

부디 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봄나들이 되셨으면 좋겠다

 

주차팁!

원동초등학교 : 거의 주차 불가능. 경찰들이 항상 통제중

갓길 : 이미 포화상태. 경찰들이 빼라는 경우가 많음

임시주차장(농협 옆 공터) : 그나마 이 곳이 가능성 있음. 원동역에서 도보 700m

임시주차장에서 원동역으로 가는 길에 마을회관이 있는데 그 곳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의외로 몇군데 보임. 네비로 마을회관을 찍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지나다 자리가 있으면 주차하시고 없으면 임시주차장으로 돌리시면 됨

 

봄비가 주륵주륵

그치면 봄의 시작?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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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양산 원동역 매화 구경 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겠어요^^
  3. 드디어 꽃들이 피어나네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봄이 찾아오려나 봅니다. ^^
  4. 앞으로 너무나도 멋진 풍광이 펼쳐지겠네요.
    이제 막 피어나는 매화를 보는 것도 흥겨울 테고
    앞으로 더욱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생각하는 것도 즐겁고 그러시겠습니다..^^
    • 2015.03.18 16:53 신고 [Edit/Del]
      곧 꽃밭이 펼쳐졌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하겠죠?
      너무 보고싶지만 어마어마하게 몰릴 사람들을 생각하니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ㅜㅠ
  5. 와~~절정일때는 진짜 이쁘겠네요!!!!
    완전 가고싶어요ㅠ-ㅠ
    담달에 부산가는데....들렸으면 참 좋을텐데...ㅎㅎ
  6. 와우~홍매와 청매화까지 만나셨군요.
    매화꽃 향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올해도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야겠네요.으흑~!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7. 기차역과 매화, 기차와 매화..
    따스한 봄의 기운이 피어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따뜻해지면 마구 떠나고 싶어질 듯요.^^
  8. 매화가 이렇게 예쁘네요
    홍매화가 봄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9. 봄이..오긴 오는군요..
    매화가..참 일찍 이쁘게 피었어요~ 잘구경하고 갑니다~
  10. 봄이 오긴하네염 매화가 가장먼저 피는꽃중에 하나이긴 하지염. ㅎ
  11. 양산 매화축제가 광양매화축제와 쌍벽을 이루는군요
    눈을 호강시키고 갑니다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12. 매화도 참 예쁘죠, 분위기에 취하고 봄에 취하고~~
  13. 완전 예쁜데요~ ㅎㅎ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14. 원동역 매화는 봄이는 정말 유명한 여행지로 변신하는 것 같습니다.
    기차도 타 보고 원동으로 가고 싶네요.
    아직 한 번도 못 가봐서요.
    잘 보고 갑니다. ^^
    • 2015.03.19 13:26 신고 [Edit/Del]
      주말에는 열차운행을 더 늘려서 움직인다네요
      부산역에서 30분 거리라니 찾기도 쉬울 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더 유명한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15. 와~ 이곳은 정말 매화가 예쁘게 피어나고 있네요.
    여기가 예전에 1박 2일 나왔던 곳 맞나요?
    참 이뿌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네요. ㅎㅎ
    크고 작은 여러 축제들을 다녀보면 교통이나 주차도 미리 예상해서 확보하고 통제가 이루어지면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추억으로 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더라고요.
    방쌤님덕분에 너무 이쁜 매화 구경하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5.03.19 13:28 신고 [Edit/Del]
      예전 1박2일에서 쓰레기통에 빈 음료수통 던져서 넣는..
      그런 게임을 했던 곳이랍니다. 그때 테마가 봄여행이었거든요~
      원동역이 유명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었죠^^

      쮸니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6. 일본도 이제 슬슬 벚꽃 시즌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겠어요
  17. 가보고는 싶은데
    차많고 사람 많은곳은 질색이라..
    그냥 눈으로만 봅니다 ㅎ
  18. 매화꽃이 활짝 피긴했네염 봅이 이젠 시작이네염.
  19. 저도 주말에 가려다 꽃이 얼마 없을것 같아 그냥 쉬었었죠.. ㅎㅎ
    사진을 보고 있으니 순매원의 매화향이 기억납니다. ^^
  20. 저도 얼마전에 다녀와서 그런지 .. 반가운 원동역입니다 ..
    평일에도 사람이 엄청나던데 ..
    피크 때는 장난 아니겠더군요 .. ㅎㅎ
  21. 한국방송에서 보면 꽃구경하러 많은 분들이 가시더라구요.
    저도 한국에 가면 보러갈텐데...
    집 근처 사막 꽃구경도 못가고 있네요 -.-
    • 2015.03.20 13:25 신고 [Edit/Del]
      남쪽에서 봄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꽃을 찾아서 떠난답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면서 따뜻한 봄이 그리웠던 마음이 큰 것 같아요^^
      그냥 앞 마당에 나무들을 심어버리는건 어떨까요???ㅡ.ㅡ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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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홍매화] 홍매화가 활짝, 봄을 알리는 매화향기가 가득[통도사홍매화] 홍매화가 활짝, 봄을 알리는 매화향기가 가득

Posted at 2015. 2. 27. 11: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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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꽃놀이


경남여행 / 양산여행 / 봄여행 / 홍매화

양산 통도사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지난 주말, 양산 통도사에 홍매화가 가득하다는 이야기가 슬슬 들려오기 시작한다. 사진들도 하나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그래서 잠시의 고민도 없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통도사의 홍매화를 찾아서 또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창원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경남 양산의 통도사

의외로 입구는 한산한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통도사까지는 1km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들어가는 길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게다가 옆으로는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의 물소리도 함께하는 곳이라서 청량함까지도 걷는 내내 함께 해주는 시원한 기분이 가득한 길이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걱정과는 달리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한적한 숲길을 혼자 편안하게 걸어가는 기분은 언제 느껴도 좋은것 같다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의 물소리도 즐겨보고

 

 

 

 

혼자 엄청난 크기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분을 만났다. 사이즈도 디테일도 정말 장난이 아니었는데 어디에다 전시를 하려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한점 한점 찍어가며 그림의 빈 공간을 채워가는 모습이 주위의 풍경과도 또 그림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괜히 뒤에서 한 동안 말없이 바라보게 되었다

 

 

 

 

석당간

당은 사찰을 나타내거나 행사를 알리는 깃발을 나타내는 이름이다. 이 깃발을 걸어두는 대는 당간이라고 부르고, 그 당간을 지탱하기 위해서 양 옆에 세우는 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당간은 대부분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고 돌이나 쇠로 만든 지주들은 남아있는 편이다. 당간을 받치는 기단의 구조나 지주의 규모 등으로 미루어 고려 말의 것으로 주청된다. 당간지주는 여행을 다니면서 자주 만나게 되는 편이지만 석당간은 쉽게 마주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된다

 

중앙에는 붉은 글씨로 '나무아미타불' 이라고 적혀있다

나무아미타불에서 나무는 귀의,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미타불은 서방정토에 계시는 부처님을 말한다. 말 그대로 부처님께로 돌아가려는 신항의 출발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부도원

부도원은 역대 스님들의 사리를 모신 탑과 비를 세워 놓은 곳으로 주로 절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안치한다. 통도사 부도원에 모셔진 부도와 탑비들은 원래 주변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3년 월하방장스님의 교시로 모두 모아 이전해서 현재의 위치에 새롭게 모셔두었다

 

 

 

 

위쪽에는 부도들이, 아래쪽에는 탑비들과 통도사와 관련이 있는 공적있는 분들을 기리는 공덕비들이 자리하고 있다

 

 

 

 

 

 

 

영축총림 통도사

영축이란 이름은 산에서 온 것인데 영축산은 부처님 당시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있던 산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 산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화경' 을 설한 곳으로 유명해서 수행자와 독수리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영축산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이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하신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해서 통도사라고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그 의미를 알고 보니 단순히 매화만 쫓아서 통도사까지 달려온 내 자신의 모습이 살짝 부끄러워지기도 하는 순간이다

 

 

 

 

통도사는 사찰도 사찰이지만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길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통도사를 찾았다가 그 안은 둘러보지도 않고 옆에 흐르는 개울을 따라서 위쪽 끝 큰 도로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왔던 기억도 있다. 그리고 개울 옆 바위 위에 걸터 앉아서 한참이나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성보박물관

30년 정도 전에 지어진 건물인데 아직도 굉장히 깔끔하다. 입장료는 없는 곳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둘러보기시길

 

 

 

 

 

 

 

 

 

 

 

 

 

영축산통도사

이 편액은 흥선대원군의 필적으로 유명하다

 

 

 

 

 

 

 

사천왕을 모셔놓은 천왕문도 지나고

 

 

 

 

천왕문을 들어서면 그 바로 왼쪽에 자리하고 있는 범종각. 원래는 조선시대 숙종 12년에 지어졌지만 원래의 건물은 아니고 중수된 것이다. 범종에서 범이 가지는 의미는 청정하다, 숙정하다 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범종은 '청정한 불사에서 쓰이는 맑은 소리의 종'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통도사 하노전의 정경

 

통도사는 가람배치가 조금 특이한 편이다. 신라이래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냇물을 따라 동서로 길게 배치된 산지도 평지도 아닌 구릉의 형태로 탑이 자유롭게 배치된 자유식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한 상로전과 통도사 건물들 중 가장 오래된 대광명전을 중심으로 한 중로전, 그리고 영산전을 중심으로 한 하로전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현존하는 건물들은 임진왜란 당시 대부분의 전각들이 소실된 후, 여러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요즘 여행을 다니면서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지만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저질러 놓고 간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화나는 마음이 좀처럼 삭혀지지를 않는다

 

 

 

 

만세루

만세루는 법회나 사찰의 주요행사 때 사용되는 구각이다

 

 

 

 

극락보전

극락전은 초창은 고려 공민왕 18년 성곡대사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현재의 극락전은 건물을 해체하고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문서에 의해 순조1년인 1801에 중건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200년이 훨씬 넘은 누각이다. 법당에는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교주이신 아미타불과 그 좌우에 협시보살로 관음, 세지보살상을 봉안하였다

 

 

 

 

1085년 고려전기에 건립된 3층석탑. 이 탑은 1987년 해체 복원시에 기단의 맨 윗돌에서 조선시대의 백자가 발견이 되어 이전에도 탑의 보수가 이미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영산전

영산전은 하노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영산전의 좌우에는 극락전과 약사전이 놓여있고 그 중앙지점에는 3층석탑이 하나 자리하고 있다. 영산전의 초창연대는 아직 미상이나 현 건물은 숙종30년에 송곡대사에 의해서 중건 된 것으로 짐작된다

 

 

 

 

 

 

하노전에서 중노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지게 된 홍매화

 

 

 

 

너를 만나기 위해서 2시간에 가까운 거리를 한 걸음에 달려왔단다

 

 

 

 

 

 

 

 

 

 

 

 

 

하얀 빛깔의 매화와도 잠시 인사를 나누고

 

 

 

 

 

 

 

아직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고는 할 수 없는 날씨이지만 조금 이르게 만난 아이들이 봄이 곧 다가올테니 너무 보채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달래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찰구경은 잠시 제쳐두고 매화구경 하면서 노느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다. 사람들이 계속 몰려들어서 이제 더 구경하면서 놀기에는 조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지 만약 계속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분위기였다면 아마도 해질녘까지 저 곳에서 놀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정말...

정말...

정말 이뻤다...

향기도 너무 좋았다...

또 가고 싶다...

 

 

 

 

매화향기에 잠시 취했다가 이제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중노전 영역을 둘러보러 출발

 

 

 

 

봉발탑과 용화전

봉발탑은 그 정확한 용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석가모니의 옷과 그릇을 모셔두고 미륵보살이 이어받을 것이라는 것을 상징한 조형물인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명칭을 탑이라고 한 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서 유물의 성격상 '석조발우' 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본다

 

용화전은 대광명전과 관음전 사이에 위치해있고 공민왕18년에 초창되었으나 당시 누가 창건했는지는 알수 없다. 지금의 건물은 영조원년에 청성대사에 의해서 중건되었다고 한다. 건물 안에는 약 2m 정도의 미륵불좌상을 봉안하였고 미륵불은 석가모니 다음에 출현할 미래불을 의미한다

 

 

 

 

중노전을 지나 상노전으로 이어지는 길

 

 

 

 

 

 

통도사 상노전의 중심건물인 대웅전이다

 

 

 

 

오른쪽으로는 불이문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방금 지나온 용화전과 그 가운데 관음전이 보인다

 

 

 

 

통도사 대웅전

상노전의 주건물이다. 현재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64년에 중건하였지만 건물의 기단은 신라시대의 것으로 보이고 내부에 불상을 모시지 않아 통도사 대웅전은 참배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건물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불상을 모시지 않은 대산 불단 뒤편으로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금강계단이 위치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대웅전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명부전

명부전의 명부는 저승, 곧 지옥세게를 의미한다. 즉 세상에서 살생을 하거나, 도적질 등 나쁜 짓을 하게되면 사후 명부의 십대왕으로부터 심판을 받게되고, 착한 일을 한 사람ㄷ르은 천상이나 인간세상에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이 가운데 지장보살은 지옥 문전에서 언제나 눈물을 흘리면서 지옥으로 오는 중생들을 교화하는 보살이다. 그래서 명부전을 다른 이름으로 지장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응진전

응진전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고 1667년에 지섬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건물이 원래의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조선 중기 이후에 여러차례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응진전은 나한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한이 범어의 아라하트(Arahat)를 한자로 나타낸 것으로서 그 뜻은 중생의 공양에 응할 만한 수행이 있다는 뜻인 ‘응공’ 또는 진리에 응하여 남을 깨우친다는 뜻에서 ‘응진’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응진전의 뒤쪽에 구룡지와 함께 자리한 삼성각

삼성은 고려말의 고승이었던 지공, 나옹, 무학 삼화상을 지칭하는데, 지공은 인도로부터 우리나라에 온 범승으로서 당시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대웅전의 뒤에 자리한 금강계단

계단(戒壇)이란 계(戒)를 수여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로 석가모니 당시 누지보살이 비구들의 수계의식을 집행할 것을 청하자 석가모니가 허락하여 기원정사의 동남쪽에 단을 세우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 통도사 창건의 근본정신은 바로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에 있다. 통도사가 신라의 계율근본도량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는 것이 곧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계를 받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었다

 

본래 통도사의 절터는 큰 연못이 있었고, 그 연못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자장율사는 이들 용을 교화하여 여덟 마리를 승천하게 하고 그 연못을 메워 금강계단을 쌓아 통도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 옆에 있는 작은 연못에 구룡지라는 이름을 붙여놓은 것 같다. 조금 쌩뚱맞기는 하지만

 

 

 

 

나오는 길에 만난 관음전과 석등 하나

관음전 내에는 관세음보살상을 봉안하였으며, 본래는 사찰의 중요한 유물이 이곳에 보관 전시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관음신앙은 삼국시대부터 크게 유행하여 조선시대에 이르러 중생의 괴로움과 어려움을 구원하기 위한 대비보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노전에서 상노전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굳이 구간을 나눌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돌아다니면서도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도 없었다. 나만 그런건가...

 

 

 

 

불이문

불이문은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경내의 마지막 문으로 일명 해탈문이라고도 한다. 산문과 일주문, 천황문을 거쳐 들어오는 마지막 문으로 이 문을 통해 실질적인 가람의 중심영역으로 진입하게 된다. 매화구경에 눈이 멀어서 들어오는 입구를 내 맘대로 조금 변경 해버렸다. 그래서 조금 웃기기는 하지만 불이문을 나오는 길에 만나게 되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계속되는 반영놀이. 얼마 전에 봉암수원지에 다녀오면서 거의 중독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 바로 통도사이지 싶다

 

 

 

 

 

 

 

겨울의 끝자락, 이제 곧 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조금 앞서 만나본 홍매화,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겨울을 깨치고 나온 소중한 하이들이라 그런지 더 없이 반가운 모습의 매화들이었다. 아직도 눈 앞에 생생하게 떠오르는 홍매화의 모습과 코 끝을 맴돌고 있는 듯한 그윽한 매화향기가 선명하기만 하다. 3월 중순 부터는 남쪽에서부터 천천히 개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바야흐로 꽃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개나리로 시작해서 벚꽃, 매화, 진달래...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다가오는 봄, 다함께 꽃구경 떠나요~^^

 

소중한 공감하나

안누르면 동네에 폭우가 쏟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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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벌써 매화가 만발할 시기가되었네요.
    주말에 매화꽃 구경한번 다녀와야겠군요.
  3. 작년에 가려고 근처까지 갔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간 통도사네요 ㅡㅡ
    홍매화 실제로 보고 싶을 정도로 이쁘네요^^
  4.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예뻐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와.. 절도 멋지고 꽃도 예쁘고..
    무엇보다 그림 그리시는 분 대단하네요. 저렇게 큰 사이즈를 외부에서 작업하시는 분은 처음 봐서요...^^
    • 2015.02.27 23:00 신고 [Edit/Del]
      저도 꽤나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밖에서 저렇게나 큰 그림을, 또 혼자서 그리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어떤 작품이 탄생해서 또 어디에 전시가 될지도 괜히 궁금해지네요^^
  6. 통도사 홍매화 보러 가봐야 겠어요.
    홍매화 꼭 보고 싶네요^^
  7. 매화가 너무 이뻐요^^
    작년 제주도 이맘때 봤던 매화꽃이 생각나네요~
    • 2015.02.27 23:19 신고 [Edit/Del]
      제주도의 매회도 정말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쉬는 날이 거의 없네요ㅜㅠ
      육지에서 만나는 아이들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ㅎ
  8. 날씨를 보니 경상남도 쪽은 영상 10도가 넘더라고요.
    서울은 아직도 영하인데 ㅠ
    매화 예쁘네요. 꽃구경 가고 싶어요~ㅎㅎ
  9. 제가 올린 홍매화가 너무 작아 보이네요.
    통도사의 홍매화가 훨씬 더 좋아보여요.ㅎㅎ

    벌써 다녀오신 줄 모르고 부탁을 드렸으니, 제가 참 바보 같네요.ㅎㅎ
    • 2015.02.27 23:22 신고 [Edit/Del]
      양파님 매화도 너무 이쁘던데요~ㅎ
      설 연휴 마지막 날에 다녀와서 정리해서 올리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내년에는 매화가 피는 시즌에 남쪽으로 한 번 달리세요~^^
  10. 절 규모가 굉장히 크네요~~
    홍매화가 이렇게 예쁜 꽃이었다니~
    새삼 감탄합니다.^^
  11. 통도사에서 홍매화 소식이 들려오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사진만 봐도 통도사로 날아(?)가고 싶어지네요.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폭우가 무서워서 공감 꾸욱~^^
  12. 햐!
    방쌤님은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마산에서 먼길 마다않고 한걸음에 내달려 통도사의 홍매를 만나기 위해 이렇게 통도사를 들렸다 가시구요...
    통도사의 홍매도 아름답지만 역시 금강송들이 늘어서 있는 통도사가는 길은 아름다움과 정겨움이있는 곳이구요..
    덕분에 이른 봄의 통도사 이곳 저곳을 잘보고 간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 2015.02.27 23:24 신고 [Edit/Del]
      에이... 벌말씀을~^^ㅎ
      괜히 부끄러워지네요~ㅎ
      저도 통도사로 들어가는 그 길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금강송들이 쭉 늘어선 그 모습이 정말 장관이거든요~^^ㅎ
  13. 요즘 여기저기 홍매화 사진이 가득가득하네요 ^^
    촬영 한 번 가고 싶은데, 에고고.. ^^;

  14. 홍매화가 정말 너무예쁘네요~제
    눈으로도 한번보고싶네요^^
    즐건주말되세요~
  15. 마지막 꽃사진 정말 예쁘네요.
    노랑과 분홍의 조화가 좋아요.
    점점 봅이 찾아오고 있고 예쁜 꽃이 만개할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D
    제가 사는 이곳은 바람이 거세서 좀 힘들긴 하지만..ㅠㅠㅠ
    • 2015.02.27 23:27 신고 [Edit/Del]
      지금 서울에 계시죠?
      이번 주말을 지나고 나면 그래도 날이 조금 풀린답니다
      서울에서도 3월 중순이 지나고 나면 이쁘게 피어나는 꽃들을 하나 둘씩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16. 매화 하면 일지매가 생각나요
    풍경이 예술이에요
    • 2015.02.28 00:00 신고 [Edit/Del]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일지매네요..ㅎㅎ
      예전에는 티비에서 심심찮게 만나 볼 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말이죠
      경치는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17. 비밀댓글입니다
  18. 통도사를 이렇게 마주합니다

    정말 매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당간지주를 보러라도 조만간 한번 가야 겠습니다
  19. 벌써 봄인가 싶네요. 통도사에 홍매화가 벌써 개화했다니~
    가까운데 봄느낌 느끼러 가보고 싶네요.
    ㅋㅋ 우리동네에 폭우 쏟아질까봐 공감도 필~^^
  20. 매화가 정말 예쁘네요! 통도사가면 봄느낌 물씬 나겠어요!
  21. 자세한 설명과 더블어 사진 즐감 합니다 저도 강원 홍천에서 매화 꽃잎지기 전에 가볼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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