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연꽃테마파크, 700년 만에 다시 꽃을 피운 아라 홍련함안 연꽃테마파크, 700년 만에 다시 꽃을 피운 아라 홍련

Posted at 2018. 8. 8. 15: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연꽃/ 함안 연꽃테마파크

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연꽃단지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경남 함안에는 연꽃들을 주인공으로 한 테마파크가 하나 있다. 테마파크라는 이름보다는 사실 공원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곳이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면서 해마다 1-2번은 꼭 찾아가게 된 곳인데 처음 생겼을 때도 물론 좋았지만, 많이 알려지고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조금씩 더 정돈된 모습으로 변해하고 있다는 느낌도 조금은 든다.


아라 홍련, 그리고 백련


그 개체 수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홍련과 백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무더운 여름에 꽃을 피우는 연꽃이라 만나러 가는 길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함안 연꽃테마파크에는 뜨거운 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들이 꽤 넉넉하게 있는 편이라 다른 곳들에 비해서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기도 하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다녀온 날 : 2018년 7월 7일








구름이 많았지만 그 구름마저도 예쁘게 보였던 날. 바람에 구름들이 살짝 흩어지는 그 순간에 잠시 드러나는 푸른 하늘의 모습이 참 예쁜 날이었다. 적당히 불어주는 바람도 연꽃 구경을 즐기기에 딱 좋았던 날!





계속 올려다 보게 되는 푸른 하늘





연꽃테마파크 바로 옆 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연꽃테마파크와 바로 연결되어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 전망대이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본 연꽃테마파크의 모습





오른쪽





왼쪽





연못에서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내뿜고 있다.





하늘이 정말 신기했던 날


뒤쪽으로는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었는데 앞을 내다보면 시리게 푸른 하늘이 눈 앞에 펼쳐진다.





길 따라 가득 피어있는 연꽃들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담아본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 아라 홍련





  아라 홍련


2009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씨가 2010년 700여 년 만에 꽃을 피움으로써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아라홍련’이 매년 7월경 함안박물관에서 개화를 한다.

고려시대 연꽃인 ‘아라홍련’은 700년이라는 세월을 건너뛰면서 지금의 다양한 연꽃으로 분화되기 이전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고유 전통 연꽃의 특징을 확인시켜주는데, 꽃잎은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의 연꽃에 비해 길이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출처 : 함안군 홈페이지




작년에는 조금 늦은 시기에 찾아간 함안 연꽃테마파크라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연꽃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없었다.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곱게 피어있는 연꽃들을 원없이 만나볼 수 있었다.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 본 홍련





그 모양도 색도 어쩜 이렇게 다양할까?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돌려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백련들과도 눈을 맞춰본다.





백련

홍련

그리고 푸른 하늘


구름





너무 더울 때는 그늘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여름인데 잠시 가을의 느낌이 들었던 곳





목백일홍, 배롱나무들도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이런 구조물들도 생겼다. 저 모퉁이에 보이는 700이라는 숫자는 아마도 홍련이 700년 만에 꽃을 피웠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인 것 같다.


꼭 700원짜리 우표,,,의 모양 같다는 생각은 나만,,,하는걸까,,,





구름이 바람에 흘러가며 잠깐잠깐 그 모습을 보여주는 푸른 하늘








하늘의 색이 꼭 CG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불어오는 바람에 고개를 살랑살랑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충청지역에서는 연꽃이 곱기로 유명한 여행지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경남, 전남 지역에서 조금 더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한 곳이라 연꽃구경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1번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경주에도 물론 연꽃이 고운 곳들이 여럿 있지만 전부 직접 다녀본 결과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연꽃들이 더 고왔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시들었겠지만,,,


언제든 연꽃 피는 계절에 

연꽃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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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네요^^
  3. 700년 된 아라홍련이 참 예쁘네요. 요즘의 연꽃들과 조금 다르다하니 신기하네요. ^^
    공감 꾹~~ 좋은 하루 되세요~^^
  4. 넓은 공간에 연꽃으로 가득차 있으니
    정말 눈과 마음이 호강할 풍경이 펼쳐지는 것 같네요.
    700년이라.... 정말 긴 시간이군요.
    연꽃 사진에 홀려 한참을 들여다보고 갑니다. ^^
  5. 와....대단한 데요ㅎㅎ

    잘 보고가요
  6. 70년만에 핀 곳이라니 다시 보게 되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7.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연꽃들의 청량감이 느껴질 듯하기도 하구요.
    700년 만에 꽃을 피우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8. 올해는 볕이 너무 뜨거워 연꽃 보는게 힘이 듭니다
    700년만에 꽃을 피웠다니 그것만으로도
    보상되는 기분입니다 ㅎ
  9. 연꽃들은 어쩜 이렇게 선이 고운지
    곱디 고운 꽃들인거 같아요

    제일 추천하는 곳이 경남 함안 연꽃 테마파크라 하시니
    기억해 둬야겠어요 ^^
  10. 수년전에 다녀왔던 연꽃테마파크입니다
    다시보니 반갑네요
    아름답고 우아한 연꽃입니다.. ^^
  11. 저도 한번 다녀 온덴데
    잘 해 놨더라구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12. 다녀오셨군요~~^^ 아름다운 연꽃도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13. 함안의 연꽃테마파크는 연꽃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군요.
    그런데, 연꽃의 색상이 다양한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단일종만 있나봐요.
  14. 정말 좋은곳을 다녀오셨군요
  15. 햐!
    함안에 이렇게 넓고 잘 만들어진 연꽃 테마 파크가 있군요..
    이곳에는 정말 다양한 연꽃들의 화려한
    장관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6. 사진기 들고 나가고 싶어집니다^^

    너무 이쁩니다.
  17. 연꽃.. 하면은 부처님이 먼저생각나고 연꽃밥이 생각나는 ㅋㅋㅋ
    사진 너무 이뻐요
  18. 산책하듯 구경하기에 좋을것같네요^^
  19. 중앙 연못에 분수도 있고 규모가 상당한 연꽃 테마파크이군요.
    언젠 한 번 찾아 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 연꽃은 말할것도 없고...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예쁜날이었군요..
    사진이 완전 멋집니다~~~
  21. 연꽃이 보고싶을 때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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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담장 위 드리운 능소화가 너무 예쁜 곳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담장 위 드리운 능소화가 너무 예쁜 곳

Posted at 2018. 7. 11. 15: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김해 수로왕릉 / 수로왕릉 능소화

김해 여행 / 김해 능소화 / 능소화

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여름이 시작되면 항상 생각나는 여행지들이 몇군데 있다. 그 중 하나가 김해 수로왕릉이다. 예전 단순하게 여행을 취미로 하던 시절에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장소라 그 의미를 기억하고, 주변 풍경, 그리고 오래된 건물들을 둘러보는 것이 가장 큰 방문의 목적이었다. 하지만 다시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게 되면서 김해 수로왕릉을 찾는 이유가 조금은 달라졌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김해 수로왕릉에는 능소화들이 곱게 꽃을 피운다. 한옥 담장 위로 드리운 능소화들의 그 모습이 참 곱다. 그래서 매년 초여름이면 그 능소화들의 고운 모습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로왕릉을 찾는다.





  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영문 표기명은 Chinese Trumpet Flower, 중국 나팔꽃이란 의미이다.





김해 수로왕릉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는 무료!

그래서 인근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 역할도 함께 하고있는 곳이다.





정숙





  김해 수로왕릉


김수로왕이 잠들어 있는 곳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왕릉은 선조 1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능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능의 경내에는 수로왕, 수로왕비의 신위를 모신 숭선전을 비롯하여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 여러 건물과 신도비, 공적비 등 석조물이 있다. 능 앞의 묘비는 조선 인조25년(1647)에 세운 것이며 숭선전은 고종 21년(1884)에 임금이 내린 이름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수로왕릉 주변으로 둘러선 산들과 함께 둘러보는 수로왕릉의 풍경이 멋스럽다. 정성스럽게 관리도 잘 되고 있는 곳이라 찾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기도 하다.





여름 수로왕릉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핫 스팟, 바로 능소화들이 피어있는 곳이다. 





담장 위로 길게 드리운 능소화들





색감도 모양도 참 곱다.








능소화들과 인증샷을 담으려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 곳이다. 그래서 사람 없는 능소화만 프레임에 가득찬 사진을 담는 것이 사실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뒤 짙은 초록 잎들을 배경으로 담는 능소화들이라 그런지 그 색이 더 돋보인다는 느낌이 든다.





옆지기도 담장 옆 능소화들과 인증 샷 한 장^^





담장 위로 길게 능소화들이 늘어서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 길이가 조금은 짧은 편이다. 출입구 주변으로만 능소화들이 피어있다.








이제 수로왕릉 주변도 한 번 둘러볼까?





조금 이르게 벌써 고개를 쏙 내밀고 있는 맥문동





그리고 짙은 분홍색의 배롱나무꽃





연못 한 켠에는 고운 색 연꽃들이 여럿 모여서 꽃을 피우고 있다.





올해는 유독 예쁜 모양의 연꽃들을 만나기 어려웠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수로왕릉에서 곱게 핀 연꽃 한 송이를 만날 수 있었다.





산책 삼아 한 바퀴 걷기 딱 좋은 곳





나오는 길에 다시 담아본 수로왕릉 능소화







  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곱게 꽃을 피운 능소화들을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김해도 가만히 둘러보면 가볼만한 곳들이 참 많이 있다. 또 예쁜 공원들도 참 많은 곳이 김해가 아닐까 생각한다. 혹시라도 김해로 여름 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능소화들이 다 지기 전에 수로왕릉은 꼭 들러봐야겠지? 조금 있으면 맥문동, 배롱나무꽃도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할테니 조금 늦게 찾아가더라도 또 다른 아름다운 수로왕릉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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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아...능소화 너무 이쁘네요.
    더 이쁘신 옆지기님과 함께.....
    대구 남평문씨세거지의 능소화보다 더 규모가 큰 것 같아요.
  2. 우리정원에 핀 능소화를 올렸는데 여기서 능소화를 보네요. ^^
    담장에 올려져 꽃피운 능소화가 제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배롱나무꽃과 연꽃도 이쁩니다. ^^
    공감 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3. 김해 김수로왕릉에 이런 능소화가 있었군요.
    시간 되면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며칠 전, 저도 수로왕릉 갔었습니다.
    그때 담벼락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던데 그 꽃이 능소화 였나보네요.
    이렇게 이쁜 꽃인 줄 알았으면 저도 사진으로 담아 올 걸 그랬습니다.
  5. 와~ 꽃사진 잘 찍으시네요ㅎ
  6. 수로왕릉 담장의 능소화가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배롱나무와 연꽃도 아주 아름답게 피고있네요
    사진솜씨도 좋으시고~~~ 잘보고 갑니다.
  7. 능소화도 참 예쁘지만, 연꽃도 너무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거의 두 달만에 복귀했네요. ^^
  8. 능소화가 새색시 같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9. 김해 수로왕릉에 능소화가 이렇게나
    예쁘게 피었군요.
    예전에는 능소화가 예쁜 줄을 몰랐는네
    요즘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능소화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10. 애잔한 전설 탓인지
    능소화는 역시 돌담길에 핀 꽃이 더 아름답게 전해집니다
    아름다운 능소화 즐감합니다.. ^^
  11. 여름에 볼수 있는 꽃들을 다 볼수 있군요
    능소화 요즘 자주 볼수 잇어 좋습니다
    맥문동도 곧 피어 나겠군요^^
  12. 여긴 가 본 곳이네요.
    능소화가 휘들어지게 피었군요^^
  13. 쉬어가기 좋을것 같네요.
    소나무 그늘에 앉아서 ㅎㅎㅎ
  14. 우아.. 능소화라는 이름처음들었는데 저꽃은처음본건아닌것같아요!
    넘이뻐용!! 김해한번도안가봤는데 다음에 갈때 꼭 수로왕릉가봐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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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테마파크, 내년에 더 고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함안 연꽃테마파크, 내년에 더 고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Posted at 2017. 8. 16. 12:4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연꽃/ 함안 연꽃테마공원

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연꽃

함안 연꽃테마파크



경남 함안도 내가 굉장히 자주 찾는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계절마다 다른 꽃을 피우는 함안둑방길, 편안하게 산책하며 걷기 좋은 무진정, 아라가야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있는 고분군, 또 여름이면 고운 연꽃들이 가득한 연꽃테마파크 등이 함안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쉽게도 올해는 연꽃이 피는 시기를 놓쳐버렸다. 일도 너무 바빴고 이사도 해야했고 몸의 컨디션도 그렇게 좋지 않아 작년만큼 부지런히 여행을 다니지도 못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도 못한 것 같다. 조금 이른 시기에 연꽃테마공원을 다녀왔었는데 혹시나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찾은 연꽃테마공원이었지만 점점 짙게 밀려드는 먹구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밖에 없었다.





2016년에 담은 연꽃





내가 항상 주차를 하는 곳. 바로 옆에 공설운동장이 있는데 차들이 많지 않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볼링장이 하나 있는데 그 바로 옆에 주차를 하면 연꽃테마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와 그 거리가 100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연꽃테마파크





왼쪽으로 내다보면 동그란 연못도 하나 있다. 하늘이 멋진 날에 일몰을 만나게 되면 완전 붉게 물든 연못을 구경할 수도 있다.





편안하게 한 바퀴 걷기에도 좋은 길





터널도 한 번 걸어보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없다. 편안하게 혼자 걸어보는 여유로운 길











홍련들은 만나볼 수 없었지만 조금 이르게 피어난 백련들과는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평소에는 24-120mm이나 70-200mm 렌즈를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이날은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나왔기 때문에 가벼운 20mm 광각 단렌즈 하나만 카메라에 물리고 나왔다. 그래서 백련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차라리 50mm나 85mm를 하나 가지고 나올껄~ 조금 후회가 되기도 했다.








하늘이 나름 예쁜 날이었는데,,, 해가 지는 방향에서는 먹구름이 가득 몰려오고 있었다.











휴~~~ 덥다!

해가 없어도 덥기는 매한가지

잠시 의자에 앉아 쉬어가는 시간





예전에 보지 못했던 그늘 쉼터들도 하나 둘 새로 생기기 시작했다.





길가에서 만난 배롱나무꽃





해 질 녘 

나 혼자 걸어보는 꽃길





예전에는 흙밭이었고, 여기에도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달라진 모습. 뭐가 더 나은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깔끔하게 화장실도 생기고~

이렇게 보니 좋네^^





여기는 함안 연꽃테마파크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계속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된다.














크게 한 바퀴를 돌아 아까의 그 전망대로 다시 향하는 길








먹구름이 가득한, 비가 내리는 날 만나볼 수 있는 보라색 구름 그리고 일몰






작년 여름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담았던 홍련들


아쉬운 마음에 작년 사진들을 꺼내보게 된다.











비가 조금씩 내리던 날이어서 홍련들을 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는 꼭 다시 만나자^^


올해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정신이 지치다 보니 몸 또한 자연스럽게 함께 지쳐가는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혼자 계속 되뇌어보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 일단 컨디션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이번 주말 5일 정도의 휴가를 가지게 되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한 번 다녀와야겠다. 


늘 일상이 여행이면서, 또 여행을 운운하는 것이 조금 웃기기는 하지만~^^


어쨌든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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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 넓지는 않는가 봅니다. 백련도 있고 홍련도 있네. 이쪽은 무안 백려지가 유명하지요
  2. 홍련의 붉은 빛과 푸른 잎들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3. 함안 연꽃테마파크에 홍련들이 아주 예쁘게 폈네요?
    화질이 선명해서 정말 잘보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사진들 눈으로 감상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4. 연꽃은 보면 볼수록 예쁜 것 같아요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직접 보고 싶어지고요
  5. 홍련은 만나지 못했지만 백련은
    만날 수 있어서 좋으셨겠네요.
    홍련과 백련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것 알게 됐습니다.
    늘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면서
    힐링하시는 그 자체가 행복일 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6. 함안 연꽃테마파크 언제 한번 가 보게 될날이
    있을걸로 기대를 합니다
    백련의 모습이 참 예쁘군요^^
  7. 올해는 저도 이곳을 못가보고 지나가네요.....ㅠㅠ
    내년에 찾아올 더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8. 흰 연꽃도 너무 예쁜데요~
    휴식, 재충전 잘하시길 빌겠습니다^^
  9. 얼마전에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넓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는 톤이었지만, 예쁘게 핀 연꽃들이 꽤 있고, 분수도 제법 시원해보이면서 운치가 있더군요.
  1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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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 고운 연꽃들과 아름다운 일몰을 만난 여행경주 동부사적지, 고운 연꽃들과 아름다운 일몰을 만난 여행

Posted at 2017. 7. 26. 12: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연꽃 / 경주연꽃단지 / 경주 연꽃단지

경주 연꽃축제 / 경주 첨성대 / 경주연꽃

경주 연꽃단지 연꽃 그리고 일몰



무더운 여름, 연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꼭 한 번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라 1년에 몇 번이나 찾아가는 곳이지만 여름 연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만나는 그 매력은 또 약간은 색다르게 내게 다가온다. 아름다운 일몰, 그리고 연꽃들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번 여행지는 경주이다.





경주 연꽃단지 일몰





연꽃 밭을 가득 채운 홍련과 백련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연꽃단지 한켠에는 부용화들이 가득 자리하고 있다.





결이 참 탐스러운 홍련





늦은 시간 찾아가서 대부분의 연꽃들이 봉우리를 굳게 닫아놓고 있었다.





가끔 운이 좋게 만나게 되는 고운 연꽃





첨성대 인근에는 진분홍 배롱나무꽃과 황하코스모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그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람들





날개가 달린 첨성대?


그렇다고 정말 날아가면 안돼~^^;;

















정말 오랜만에 만난 멋진 하늘과 구름





때론 정말 예쁜 반영이 담기기도 하는 곳이다.





그 속에 나무 한 그루를 살짝 담아본다.








시간이 늦어지면서 서쪽 하늘은 점점 주황빛이 짙어지기 시작하고







경주 연꽃단지에서 만난 연꽃, 그리고 일몰


정말 오랜만에 날씨 좋은 날 경주로 여행을 떠난 것 같다. 대부분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이런 멋진 하늘의 경주를 만나니 괜히 조금 생소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연꽃도 연꽃이지만 지금 경주는 거리 곳곳에 진분홍 배롱나무꽃들이 활짝 피어나있다. 꼭 어떤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그냥 거리를 천천히 거닐기만 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름의 경주이다.


이번 주말, 날씨만 좋다면 경주로의 여행도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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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여름의 아침공기와 잘 어울리는 연꽃입니다=) 홍련의 세밀한 결 하나하나가 고와보이는군요. 알쓸신잡 방송을 통해 더욱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한 경주는 유적지뿐만아니라 참 볼만한 곳이 많은것 같아요. 경주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들이 만개한 동부사적지구도 꼭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2. 연꽃 밭을 가득 채운 홍련과 백련들 정말 좋네요.
    색상이 조금씩 다른 것이 자연이 가져가 주는 아름다움 ㅠㅠ
    오늘도 예쁜 연꽃 사진들 보며 힐링 하고 갑니다.
  3. 첨성대를 보니 경주 연꽃단지가 확실하군요.
    ㅎ ㅎ
    연꽃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공기가 참으로 맑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4. 연꽃과 일몰이 너무 아름답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5. 청초하고 고고해 보이는 연꽃의
    아름다움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배롱나무 꽃들도 더없이 아름답구요.

    포스팅에서 경주만의 느낌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만드세요^^
  6. 연꽃단지는 그늘이 없다는게 좀..ㅎ
    아주 더운 시간을 피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경주에 다시 많은 분들이 이제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7. 경주에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습니다. 또 다른 경주의 모습 고맙습니다.
  8. 역시 천년고도 경주에는 곳곳에 볼거리들이
    풍성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곳
    같습니다..
    연꽃단지에서 막 피고 있는 연꽃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유적들도 볼수 있는 매력이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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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리연꽃공원.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꽃고성 상리연꽃공원.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꽃

Posted at 2017. 6. 16. 12:1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상리연꽃공원 / 연꽃 수련

고성 가볼만한곳 / 상리연꽃공원

고성 상리연꽃공원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작은 공원. 하지만 일단 그 매력을 한 번 느껴보고 난 후엔 절대 작게 느껴지지 않는 곳이다. 특히 비가 오는 날 찾아가는 것을 좋아해서 작년에는 온통 비내리는 상리연꽃공원의 모습 밖에 담질 못했는데 올해는 하늘이 너무 좋았던 날 상리연꽃공원을 찾아갔다. 수련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지금!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상리연꽃공원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감을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다.






고성 상리연꽃공원





가운데 못이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도 꽤 많은 곳이라 볕이 뜨거운 날이라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공원과 바로 인근한 거리에 있어서 많이 걷는 것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쉼터가 되어줄 수 있다.





역시나 상리연꽃공원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이 징검다리!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수련들이 곱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가만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논을 갈아엎느라 한창 분주한 모습








나무 둘레로는 송죽엽들이 총총 피어있어서 그 화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고





신이난 아이들은 공원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오랜만에 올챙이 친구도 만나고





홀로 도도하게 피어있던 분홍 수련





평화롭게만 보이는 마을 풍경





다리 아래에는 고운 노란색 붓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물에 바로 닿아있으면서도 어쩜 저렇게 고운 하얀색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 중에서도 고운 아이들을 찾아 두 눈에 가득 담아본다.





그대로 가긴 너무 아쉽다!


렌즈를 광각으로 바꾸고 다시 담아보는 상리연꽃공원의 모습이다.








하늘과 구름이 너무 좋았던 날이다. 이런 날 하늘을 함께 담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지금은 연꽃들도 조금 피었을라나?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








내가 늘 잠시 쉬어가는 곳


정말 오랜만에 투바디다!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전체적인 공원의 모습

















고성 상리연꽃공원에서 즐긴 행복한 주말 여행


오늘 아침에 이웃분들의 사진을 보니 곳곳에서 반가운 연꽃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미 함안에서는 꽤 많이 꽃을 피운 것 같고, 경주와 창원 주남저수지의 경우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다. 아마도 이번 주말은 전국의 연꽃들을 만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지 않을까? 아름다운 대한민국! 1년 내내 꽃들의 잔치가 멈출줄을 모르는구나~^^


이젠 연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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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련만이 아나라 나중에 홍련과 백련이 피면
    정말 멋지겠어요.
    고성 상리 연꽃 농원을 기억하겠습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3. 이제 남쪽엔 수련과 연꽃이 피기 시작했군요.
    가까운 세미원이라도 가고싶은데 몇년전에 가보고는 못가봤습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 갈 엄두가 안나서요.. ㅎㅎ
    수련과 연꽃이 참 이쁜데..
  4. 언제나 포스팅을 볼때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눈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고성 상리 연꽃 농원 기억하고 조카들이랑 가봐야겠어요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연꽃도 이쁘게 피기 시작했네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구경가기 딱 좋을거같아요!! 징검다리 엄청 기네요~ 가보고싶어지네요
  6. 와 정말 연꽃 기가 막히게 이쁩니다.^^
  7. 하하~ 이제는 연꽃 시즌이군요.
    그럼 저는 작년에 놓친 무안 백련지로 떠나볼까요?
    더위가 시작됐지만, 연꽃은 놓칠 수 없으니까요.ㅎㅎ
  8. 정말 사진이 더 예쁜거 같아요^^
  9. 고성에 근무할적에 이곳에 자주 찾아갔던 곳입니다.

    오랜만에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10. 사진이 느낌있게 잘찍으신 것 같습니다^^
    상리연꽃공원의 돌 징검다리 인상적이네요
  11. 이젠 연꽃들이 피어나는군요.
    ㅎㅎ
    정말...일년내내 꽃들의 잔치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즐거운 주말 되세ㅛㅇ

    잘 보고갑니다.
  12. 돌담길이 참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건너 보고 싶어지는군요
  13. 연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되었네요

    아늑하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14. 상리의 수련도 활짝 피기 시작했군요^^
    얼른 가보고 싶네요^^
  15. 연못 위 징검다리가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ㅎㅎ
    가깝다면 바로 달려갔을텐데~~ㅠ
  16. 하늘로 연결된 돌다리 정말 인상적이에요ㅎㅎ.
  17. 완전 평화로운 분위기에요^^ 연꽃이 다 피면 정말 예술일것같아요~
  18. 저 징검다리를 이리저리 걷거나 뛰어 다니고 싶어져요~^^
  19. 아름답고 단아한 연꽃공원이군요.
    이제 곧 연꽃이 피어날 시기가 되었네요.
    홀로 피어난 저 수련은 꽤나 마음이 급했던가 봅니다..ㅎㅎ

    징검다리..언제 봐도 참 좋습니다.
    저 어린 꼬마처럼 징검다리 위를 걷고 싶어집니다..^^
  20. 이제 한창 연꽃의 계절이로군요....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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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연꽃, 철새들이 떠난 자리엔 연꽃들이 가득창원 주남저수지 연꽃, 철새들이 떠난 자리엔 연꽃들이 가득

Posted at 2016. 7. 13. 12: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주남저수지 / 창원 가볼만한곳

주남저수지 / 주남저수지연꽃

창원 주남저수지 연꽃


사계절 모두 볼거리 가득한 창원 주남저수지

봄에는 유채꽃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둑 길을 따라 코스모스가 반갑게 맞아주는 곳. 그럼 과연 여름에는 어떤 주남저수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까? 둑 길을 따라 이쁘게 심어져있는 계절 이른 코스모스와 다른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나보는 것도 물론 즐겁지만 여름 주남저수지에서는 또 다른 고운 꽃 한 가지를 더 만나볼 수 있다. 그게 뭐? 


바로 연꽃이다.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홍련 & 백련





저 멀리 보이는 주남저수지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람사르생태관. 이 사진을 보시면 대충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처음 만나게 되는 아이들. 왼쪽으로는 죽길이 길게 이어지고





정면과 오른쪽으로는 이렇게 연꽃들이 피어있는 길이 나타난다. 날씨가 굉장히 무더운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은 그렇게 눈에 많이 띄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은 완전하게 피어있는 모습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주말 정도는 지나야 조금 더 풍성하게 피어있는 연꽃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봉우리를 꼭 다물고 있지만 성질 급한 몇몇 아이들은 벌서 활짝 꽃을 피우고 먼 길을 달려온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순수함


항상 백련을 보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다.





화려함

하지만 단아함


홍련을 마주하면 드는 생각





붓꽃인가?


조금은 특이하게 생긴 벌 한 마리





줄기에서 꽃잎의 끝까지 섬세하게 이어지는 선








전날 내린 비로 연잎 위에는 아직도 물이 고여있다.





뒤로 돌아보니 초록이 가득한 풍경이 나를 반겨준다. 눈도 마음도 잠시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던 순간.








바로 뒤에는 철새 탐조대


그 바로 앞에 보이는 작은 건물 두개 사이로 나있는 입구로 들어오면 된다. 사실 들어오는 입구는 여기저기 많이 있기 때문에 꼭 어디로 들어와야 한다고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다.











홍련과 백련의 콜라보











열정 가득 진사님들

역시나 올해도!


어떤 멋진 장면들을 포착했는지 내심 궁금하다.


나는 삼각대보단,, 들고 뛰는 스타일이라,,^^ㅎ





바람이 솔솔~

걸음이 총총~

콧노래 흥얼~


좋구나^^





숨바꼭질

나 찾아봐라~


다 보이거든,,,ㅡ.ㅡ;





군데군데 연꽃들이 꽤 많이 피어있는 곳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입구쪽은 아직 거의 꽃이 피지 않은 상황이었다. 화요일에 비도 한 번 내리고 오늘은 날씨가 또 화창하니,, 아마도 지금은 더 많은 연꽃들이 피어있지 않을까?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연꽃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이쁜 연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물론 너무 좋지만 그늘이 전혀~~ 없는 곳이라 오랜 시간 구경하며 사진을 담기에는 조금 힘든 곳이다. 그래도 바람이 조금 부는 날 찾아간다면 조금은 더 여유있게 나들이를 즐길수 있을 것이다. 연꽃단지를 둘러보고 길 건너편에 있는 주남저수지 산책로도 꼭 한 번 걸어보실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여러 야생화들도 만나면서 즐기는 가벼운 산책이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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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남 저수지가 참 명소 중의 명소이군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은 물론
    아침점심저녁 혹은 날씨에 따라
    변화무쌍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펼쳐 보여주는 멋스러운 장소이니까요.
    매일 가도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만 같은 느낌도 들구요.

    요즘은 우아하고 청초한 연꽃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자주 다니다 보면 주남저수지의 매력에 푹 빠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3. 첫번째 사진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어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시는지~
    방쌤님의 솜씨가 부럽습니다.
    그리고 열정 가득한 진사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4. 드디어 연꽃 시즌이 왔군요.
    와 정말~ 참 멋지네요.
    참 좋은데, 그늘이 없어서 좀 그래요.
    저는 그늘이 있어야 하거든요. 햇빛만 있는 곳은 넘 힘들어요.
    생각해보니, 연꽃이 있는 곳은 그늘이 없었던 거 같아요.
    고로 연꽃은 사진으로만 보는게 좋겠네요.ㅎㅎ
  5. 방쌤님, 오랜만에 뵈어요 ^^
    우와아~ 너무 예쁘네요. 연꽃 연꽃!
    늘 물 위에 머얼리 피어있는 것만 봤는데, 여긴 마치 땅에 핀 것처럼 그 사이로 길이 다 나있군요. 특이하네요.
    연꽃 너무 멋지네요. 저도 근처에 어디 연꽃 많이 핀데 찾아봐야겠어요 ^^
  6. 창원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7. 연꽃은 아침 일찍 보는게 진리~
    한낮엔 폈던 꽃잎들도 다시 오무리며 낮잠을 잔데요ㅋ
    요즘은 열흘간격으로 상림숲 연꽃지를 들락날락거리는데
    아침잠때문에 오전 일찍 간 본적이 없어서 아하하하~
    주남저수지의 고혹적인 연꽃모습 잘 봤습니다!
    마치 절 보는듯 ㅋㅋㅋ 농담입니다^^
    • 2016.07.14 14:32 신고 [Edit/Del]
      요즘 몸이 너무 게을러져서 아침에 눈이 떠지질 않아요ㅜㅠ
      자주는 힘들겠지만,, 한 번은 꼭 이른 아침에 다녀오겠습니다^^
      아자아자 뽜이링!!!
  8. 와~ 이렇게 큰 연꽃이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건 첨 보내여..
    요즘이 연꽃이 필때군여.. ^^
  9. 창원에 이렇게좋은 곳이 있는데 괜시리 다른 지역 연꽃만 보고 다녔네요ㅜㅜ 조만간 가보고싶네요^^
  10. 아아~ 이 청아한 사진들이
    오늘 지쳤던 제 마음에 위로가 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읽었습니다~
  11. 와 연꽃 정말 좋죠 우연히 들러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12. 연꽃은 언제봐도 매력이 넘치네요..
    고고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주는 연꽃..
    조만간 연꽃출사가야겠습니다^^
  13. 연꽃은 볼 때마다 어쩜 저렇게 고운 색을 가지고 있으면서 매우 깔끔하게 생겼을까 놀라게 만들어요 ㅎㅎ 주말에는 저기 사람들 엄청 몰리겠는데요?^^a
  14. 창원 주남저수지에 볼거리가 많지만
    연꽃은 그 중 가장 멋진 볼고리로군요.
    연꽃 군락지를 보면 가슴이 설레고
    연꽃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ㅎ ㅎ

    계속되는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목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15. 주남지에도 이렇게 연꽃이 피어나는군요.... 멋집니다~
  16. 역시 메인 사진에 있는 분홍색 연꽃이 너무 예쁩니다 부처님이 나오실 것 같아요 ㅋㅋ
  17. 주남저수지가 가까이 잇어서 좋겠습니다

    저수지 순례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것도 좋겠네요^^
  18. 연꽃들이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항상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꽃이란 생각이 듭니다^^
  19. 주남저수지 입구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연꽃들을 만날수 있군요..
    역시 이곳은 철따라 이런 아름다움을 볼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 2016.07.15 15:07 신고 [Edit/Del]
      넓지는 않지만 가까이에서 연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찾는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아마도 더 많이 피어있겠죠?
      비가 오는 이른 아침에 찾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20. 연꽃이 너무 예뻐서 와~하고 보다가
    사진사님들 모습에 헉! 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21. 붓꽃아니고 부레옥잠 꽃입니다. 저도 꽃 많이 아는건아닌데 두번이나 틀리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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