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예쁜 수국 정원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비 오는 날 예쁜 수국 정원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Posted at 2021. 7. 12. 10:4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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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울산에도 있다.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정원이!

지난번에 소개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이야기, 그 두 번째이다. 지난 글에서는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수국 동산을 소개했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예쁜 수국 정원이다. 주차장에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다. 걸어서 5분 정도? 산책로를 따라 아주 잠시만 걸어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예쁜 정원이다.

 

여기는 뭐랄까? 느낌이 조금 색다르다. 작지만 예쁘게 꾸며놓은 유럽의 어느 정원이 떠오른다고 할까? 처음 봤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아직은 키가 작은 수국들이 많은 곳이다. 아마도 조성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더 싱그럽고 귀엽게 느껴진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수국 정원이다.

 

물론 올해도 너무 예뻤지만, 내년과 내후년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울산 수국 정원이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다녀온 날 : 2021년 7월 3일

 

 

 

 

 

 

 

 

우와~ 이게 뭐야!

잠시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들어가니 이런 수국 동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수국이 많아서 더 예쁘게 보인 건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던 것보다 그 규모가 훨씬 더 크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수국 정원으로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만나게 된다.

 

 

 

 

옆지기도 그 풍경에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먼저 수국 동산에서 인증 사진 한 장. 내려가서 신나게 뛰고 싶은데 엄마 품에만 안겨 있어야 하는 우리 방방이. 그래서인지 표정이 그렇게 밝지는 않다.ㅜㅠ

 

 

 

 

 

 

 

이제 본격적으로 수국 정원 안을 한 번 걸어볼까?

 

 

 

 

 

 

 

이렇게 파란색 데크 길을 만들어놓고, 길의 양 끝에는 예쁜 쉼터가 둘 자리하고 있다.

 

 

 

 

비가 와도 너무 예쁜, 아니 비가 와서 더 예쁘게 느껴지는 수국 정원.

 

 

 

 

 

 

 

예쁘게 꾸며놓은 장소들이 참 많다. 알려지면 데이트 코스로 정말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곳이다.

 

 

 

 

우리도 잠시 비를 피하는 시간.

 

 

 

 

다양한 색의 수국들이 있어서 눈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

 

 

 

 

 

 

 

 

 

 

내년에는 거제 저구항 못지않은 풍성한 수국 동산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저기 뒤에 보이는 문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출구이다. 예전에 저 출구를 통해 나왔을 때는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정말 정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수국 정원이다.

 

 

 

 

방방아 좀 웃어봐~

비 그치면 신나게 뛸 수 있게 해 줄게.^^

 

 

 

 

 

 

 

원래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들었던 곳이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에는 쉽지 않은 날씨였지만 비가 오는 날의 그 나름의 진득한 색감이 주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이 지루하지는 않다.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조금 시들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활짝 피었을 때는 지금보다 더 예뻤을 것 같다.

 

 

 

 

 

 

 

기분 좋은 옆지기.^^

 

 

 

 

예쁜 꽃들은 우리 가족을 춤추게 한다.

 

 

 

 

주차장에서 수국 정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참 예쁘다.

 

 

 

 

 

 

 

여기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입니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비 오는 날 예쁜 수국 정원에서 즐긴 산책.

올해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내년과, 내후년의 모습이 정말 훨씬 더 기대되는 곳이다. 

 

울산에도 이렇게 예쁜 수국 정원이 생기다니!

앞으로 수국 피는 시즌이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또 하나 더 생겼다.



비가 와서 갈까? 말까? 고민도 했었지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수국 정원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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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수국 /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울산 수국정원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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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 꾹^^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 와~ 비오는 날의 수국정원~~ 더욱 운치있어 보이네요.
    사진을 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해, 그 다음해가 더 풍성하게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3.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수국의 아름다움은 감춰지지 않네요 ^^
  4. 아름다운 수국사이로 설치한 파란 데크길이 색다르군요...ㅎ
    수국이 살짝 지고 있지만 색갈이 화려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 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5. 비온날 수국 너무 이뿐군요.ㅎ 저도 울산 가까이 살고 있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6. 파랗게 칠해진 길이 수국이랑 참 잘 어울리네요ㅎㅎ 너무 예뻐요
  7. 비가 오니 더 운치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해야 할 리스트에 넣어야겠습니다.
  8. 비와도 분위기 좋네요^^
  9. 진짜 울산 함 가야겠네요. 푸른 수국 너무 예뻐요~
  10. 말 그대로 수국세상 같아요 뭔가 신비로운게 너무 멋지네요
    비오는 날이라 더 선명한 수국 너무 아름다워요
  11. 예쁜 수국 덕분에 인생샷 많이 남길수 있었군요
  12. 장생포 고래마을 수국 정말 보기 좋네요
    수국 필때 찾으면 참 좋겠습니다.
  13. 너무 예쁘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포스팅 잘 보고 가요.

    사정이 생겨서 지금 돌아왔습니다!! 또 놀러 올게요~
  14. 장새포에도 예쁜 수국 명소가 생겼군요...ㅎ
    해가 갈수도록 더 예쁘질것 같은데요~
    앞으로 여름 장생포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긴것 같습니다. ㅎㅎ
  15. 수국을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수국사진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 덕분에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6. 장생포에서도 수국이 너무 아름답네요.
    올해는 수국을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대리만족합니다.
  17. 비가 와도 이쁜곳이네요 ^^
  18. 진짜 수국 찐이네요 ㅎㅎㅎ 색감이 너무너무 이뻐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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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걷는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꽃길, 너무 예뻐비 오는 날 걷는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꽃길, 너무 예뻐

Posted at 2021. 7. 8. 12:3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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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말 오랜만에 울산으로 떠난 여행이다. 예전에는 태화강, 대왕암공원 등 즐겨 찾는 장소들이 꽤 많은 울산이라 방문도 꽤 잦은 편이었다. 코로나 상황이 시작된 이후로는 처음 방문한 것 같은 울산이다. 울산에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그리고 박물관이 있다. 예전 4-5년 정도 전에 혼자 여기저기 마을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번 울산 장생포 여행의 주목적은 고래문화마을 관람이 아니다. 어차피 애완견은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어서 방방이는 구경을 할 수가 없다.

 

이번 울산 장생포 여행의 목적은? 바로 수국이다.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울산에도 수국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가 하나 생겼다는 것을. 그 장소가 바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바로 옆이다. 고래문화마을 내부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그 바로 옆에 수국이 가득 피어있다. 아직은 키가 작은 아기 수국들이라 아마도 내년에는, 그리고 내후년에는 더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수국 동산이 될 것 같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7월 3일

 

 

 

 

 

주차장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233-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이 나타난다. 그렇게 넓은 범위는 아니지만 너무 예쁜 수국들이 많은 곳이라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남기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그리고?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비가 오는 날씨라 그런가 사람도 전혀 없었다. 공원을 관리하는 분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사람 하나 없던 예쁜 수국 동산.

 

 

 

 

아직은 키가 작은 아기 수국들이라 내년과 내후년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이다.

 

 

 

 

 

 

 

주차장에서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사진 핫플이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면서 사진을 찍으면 굉장히 예쁜 모습으로 주변 풍경이 함께 담긴다.

 

 

 

 

비가 오는 날 만난 파란 수국, 그 시원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수국 계단.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는 날씨라 오늘은 가방 속에서 수국 구경 중인 방방이. 얼마나 내려서 뛰고 싶을까? 빨리 장마가 끝이 났으면 좋겠다.

 

 

 

 

화단 곳곳에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들이 피어있는데 그 코스모스들과 함께 담은 수국의 모습도 참 예쁘다. 더 화려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코스모스와 수국이 함께 피어있는 장면은 나도 처음 보는 것 같다.

 

 

 

 

키가 작은 수국들이라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자세를 조금 더 낮춰야 한다. 그러면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의 수국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조금 더 먼 거리에서 계단을 피사체로 잡으면 앞에 피어있는 수국들까지 한 장의 사진에 들어온다. 그러면 조금은 더 풍성한 느낌의 수국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자세를 조금 더 낮추면 이런 느낌의 사진이 만들어진다. 개인적으로 여기 이 방향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는 딱 이 자리에서 앉아서 찍은 사진들이 가장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예쁜 수국 구경에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우리 방방이.

 

 

 

 

 

 

 

 

 

 

옆지기도 기분이 좋기는 마찬가지다.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던 그 모습보다 실제가 더 예쁜 것 같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수국이다. 새로운 울산의 수국 명소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예쁜 곳.

 

 

 

 

나는 이 방향에서 찍은 사진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수국들도 풍성하게 나오고, 그 중간에 있는 코스모스들의 색도 선명하게 표현이 된 것 같다.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엉덩이 부근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난다. 놀라서 아래를 보니 냥이 한 마리가 비를 피해 내 엉덩이 아래로 피신을 와있었다. 너무 귀여웠던 아기 냥이. 엄마는 어디 간 거니?

 

 

 

 

이 냥이 눈에도 수국이 예쁘게 보이는 걸까?

 

 

 

 

울산의 수국 명소!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새로운 수국 명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오늘은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이야기 1편이다. 그 말인즉슨? 2편이 있다는 것!

 

주차장 옆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수국 정원이 하나 나온다. 거리는 멀지 않다. 걸어서 5분 정도? 산책로라는 이정표를 따라 걸어가면 금방 만날 수 있는 예쁜 곳이다. 약간은 유럽풍의 느낌으로 쉼터를 만들어 놓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기 너무 좋은 곳이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여기 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인근의 수국과 수국 정원의 수국을 하나의 글로 엮기에는 조금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의 모습은 내일 따로 소개를 할 생각이다. 

 

울산에도 이렇게 예쁜 수국 명소가 하나 생겼다. 

아마도 이번 주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조금 지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지만 아직은 그 수국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예쁜 수국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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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수국 /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울산 수국정원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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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전국 수국 찾아서 영행다니시나요^^
    늘 힐링합니다.
  3. 수국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4. 고래마을에 이렇게 멋진 길이 있네요. 사진도 좋습니다.
  5. 멋지네요.보러가야겠어요^^
  6. 수국만 찾아다니신것 같네요..ㅎ.ㅎ
  7. 울산 다녀 오셨군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잘 피어있군요
    대왕암공원에도 피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ㅎ
  8. 고래문화마을 가 보고 싶지만 울산이라 쉽지 않네요
  9. 보라빛 수국이 환상적입니다
    아름답고 멋지네요.. ^^
  10. 비가 와서 방방이가 가방에만 있었군요.
    앞발을 내밀고 나오려는게 무척 뛰다니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비가와서 그런지 차분한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11. 아...저도 이곳을 다녀왔었는데 제가 갔을땐 수국이 별로 없었던듯 합니다.
    항상 좋은 사진을 보여주시는 방샘...잘 보고 갑니다.
  12. 우중꽃놀이 좋아요 분위기 있고💕💕💕
  13. 얼마전에 갔다왔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기억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ㅎㅎ
  14. 장생포에 예쁜 수국 명소가 있었군요~~^^
    말씀처럼 계단에 앉아 사진을 담으면 참 예쁠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장소 업어갑니다~~
  15. 수국 세상이에요 ~ 어쩜 이리 멋스럽고 이쁜지
    덕분에 좋은 곳 여행한 기분이에요 ^^
  16. 수국을 평소에 마주치기도 참 어려운데 이렇게 만발해있는걸 보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ㅎㅎ
  17.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비오는 장마철 이지만 주말 잘 보내세요~
  18. 수국이 물을 좋아한다던데, 비 맞는 수국이
    더욱더 탐스럽게 보입니다. ㅎ
  19. 덕분에 올해 수국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
  20. 울산 장생포에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있군요. 수국은 사랑이죠^^
  21. 고래문화마을에 볼거리가 또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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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참 예쁜 봄이다. 울산 둔기마을회관 겹벚꽃색이 참 예쁜 봄이다. 울산 둔기마을회관 겹벚꽃

Posted at 2020. 5. 5. 11:2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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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 겹벚꽃 / 울산 출사지 / 겹벚꽃

울산 둔기회관 겹벚꽃 / 울산 울주 겹벚꽃

울산 울주군 둔기마을회관 겹벚꽃








울산은 사실 요즘 그렇게 자주 찾아가는 편은 아니다.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에 태화강대공원이나 하늘이 정말 좋은 날 대왕암공원을 가끔 찾기는 했지만 요즘에는 사실 조금 뜸한 편이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이고, 또 주차 문제도 항상 신경이 쓰이는 곳들이 많아서 은근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다녀온 울산 울주군 둔기마을회관은 우연히 알게 된 곳이다. 경주로 여행을 갔다가 약간은 외곽에 있는 식당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가볼만한 곳이 있나 검색을 해보았다. 그러다 알게된 곳이 울산 울주군 둔기마을회관이다.


관련 정보가 많지는 않았다. 1-2개의 글, 그리고 몇 장의 사진이 전부였지만 풍성하게 피어있는 겹벚꽃의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게다가 집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니까 드라이브 삼아 잠시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울산 울주군 둔기마을회관으로 가는 초행길에 올랐다.





  울산 울주군 둔기마을회관 겹벚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9일




대암호 둘레로 만들어져있는 길도 참 예쁘다.





둔기마을회관으로 가는 길목에서 우연히 만난 겹벚꽃. 어디 회사로 들어가는 입구였는데 가는 길에 겹벚꽃과 철쭉들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다.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은 봄철 잠시라도 출근길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퇴근길이 더 좋으려나?^^;;ㅎ





꼭 어디 예쁜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보인다.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있는 겹벚꽃.





그리고 그 옆으로는 울산의 젖줄, 태화강이 흐른다. 유채꽃들이 피어있는 모습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헉,, 너는,, 고라니??? 여기서 뭐하는거니? 너무 빠르게 달려가서 이 사진 한 장 겨우 남겼다.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란색 유채꽃들.





대암호를 가운데 끼고 달리고 달리다 도착한 둔기마을회관. 다 졌으면 어떻하지? 걱정도 했었는데 걱정과는 달리 정말 완전히! 만개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좁은 골목길 옆, 담장 옆에 겹벚꽃나무가 몇 그루 있다.





빈 틈 없이 빽빽하게 피어있는 분홍 겹벚꽃.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더 예쁜 것 같다.





아직 꽃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하지도 않았다. 진짜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겹벚꽃을 울산 둔기마을회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올해 만난 겹벚꽃들 중 가장 풍성하게 꽃을 피운 곳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겹벚꽃 뒤로 약간의 공간이 보이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 뒤에 둔기마을회관이 있다. 현재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문이 닫혀있었다.








저기 길 건너에는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는데 대암호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겠다 싶어 출구를 찾아보니 현재 공사중이라 문이 닫혀있었다. 내년 봄에 여기를 다시 찾게 된다면 꼭 저 공원도 함께 들러보고 싶다.





벚꽃과는 다르게 풍성하고 화려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보고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옆지기 인증샷.^^





하늘에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였는데 겹벚꽃이 너무 화사하게 피어있어서 그런지 흐린 날씨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울산 울주군 둔기마을회관!

정말 예쁜 겹벚꽃을 만났다.








  울산 겹벚꽃이 예쁜 곳, 둔기마을회관


울산에 있는 분들은 충분히 한 번 가볼만한 매력을 가진 곳이다. 또 경남에서 경주 등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러보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이미 다 졌을 것이다. 내년에 혹시라도 봄꽃여행 계획을 짤 때 여기도 살짝 넣어두면 좋을 것 같다.


대암호 둘레 드라이브 코스도 참 좋았다. 청보리들이 가득한 구간을 자주 지났는데 눈이 잠시 맑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참 예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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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사진도 이렇게 예쁜데, 실제는 더 예쁘다구요? 좋았겠습니다.
    꽃은 우리 마음을 힐링시키죠.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평안하시구요.
  3. 꽃들을 찾아 다니시네요^^
    저도 산에서 고라니를 만난적 있는데 너무 빠르더군요.
    잘 포착하셨네요.
  4. 겹벚꽃이 개인적으론 더 이쁘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5. 와 대신 힐링하고 갑니다ㅠㅠㅠ
  6. 촉감을 느껴보고 싶을 정도로 탐스럽네요.
  7. 분홍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사로잡히네요
  8. 겹벗꽃이 만발했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밤 되세요~
  9. 주로 경남 지역을 많이 다니시는군요 !!!
  10. 꽃과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11. 와 겹벚꽃 너무 예쁘네요 ㅎㅂㅎ!
    겹벚꽃은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실제로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12. 정말 그렇군요.
    참 예쁜 봄.......ㅎㅎ

    잘 보고가요
  13. 겹벚꽃이 참 예쁘더라고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꽃은 역시
    무리지어 피어있는 것이 더 아름답고 멋진 것 같아요
    눈이 부시도록 화사하고 이쁩니다.. ^^
  15. 마을전체가 꽃속에 묻혀 있는것 같군요
    참 예쁜 꽃입니다^^
  16. 엊그제 의림사를 갔다가 겹벚꽃을 보았더니 벌써 다 떨어지고 없던데...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7. 겹벚꽃의 매력 방쌤님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ㅋ
    오늘도 정말 예쁜 꽃사진 잘 보고 갑니당~!
  18. 오늘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9. 와`겹벚꽃길이라니
    정말 출퇴근길이 행복할 것 같은데요~
    겹벚꽃은 몽골몽골 부케를 보는듯
    색상도 곱고 이뻐요~
    태화강 유채꽃은 자연미가 있어 더 이쁘네요
    고라니를 만나다니..깜짝 놀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동작이 빠르셨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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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코스모스의 물결, 울산 태화강 대공원끝없이 이어지는 코스모스의 물결, 울산 태화강 대공원

Posted at 2016. 10. 5. 11:3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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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태화강대공원 /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태화강 / 태화강 코스모스 / 태화강 대공원

울산 태화강 코스모스



공업도시 울산의 젖줄 태화강

가을이면 그 옆 둔치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꽃양귀비가 가득 피어 붉은 융단이 깔린 듯한 모습을 보이다, 가을이 깊어지면 그 자리를 형형색색의 다양한 코스모스들이 다시 메우게 된다. 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지난 어느 주말, 지난 봄에 이어 다시 울산 태화강 대공원을 찾았다.





바람에 일렁이는 코스모스의 물결





태화강 대공원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 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 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대공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태화강 대공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이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태화강 변에 솟아오른 건물들과 함께 담아본 코스모스





하늘도

바람도

구름도


모두 너무 좋은 날이다.





살짝 유화 느낌이 나는 사진도 담아보고





천천히 걸어가다 잠시 그 옆에 쪼그려 앉아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담아보기도 한다.





색도 모양도 예쁜 코스모스들이 너무 많았던 태화강. 올해 여러 곳에서 수많은 코스모스들을 만났었지만 태화강에서 만났던 코스모스들이 단연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공원 조금 더 깊숙한 곳으로 걸어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황하코스모스. 중간중간 조금씩 섞여있는 다른 색의 코스모스들과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쩜 이렇게 예쁜 색감을 낼 수가 있는건지,,, 역시 자연이 만들어내는 있는 그대로의 색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 어떤 인공의 색으로도 절대 흉내를 낼 수 없는 그런 색들이 있는 것 같다.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계속 위를 올려다 보게 된다.








이 근처에 살고있는 분들은 참 좋겠다. 물론 주말에는 차가 너무 많이 몰려 들어서 교통체증이 심한 곳이기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이런 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면 난 그 정도의 불편함은 얼마든지 참아줄 수 있을 것 같다.





저 앞에 보이는 십리대밭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울산 태화강도 구석구석 둘러보면 숨겨진 볼거리들이 정말 많은 곳이다. 도심 한 가운데에서 만나는 대나무 숲이라니!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리고 그 길이는 자그마치 10리! 4km나 되니 말이다.





앗!!!

이건 뭐지?

푸른 하늘을 시샘이라도 하는걸까? 잠시 짙은 먹구름이 머리 위를 지나기도 한다.





깊어가는 가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던 곳





휴~ 다행이다.

먹구름은 금새 머리 위를 지나가고 다시 아까의 그 푸른 하늘이 다시 찾아왔다.





호박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박 터널도 지나고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

그리고 그 속에 벤치 하나


잠시 앉아서 쉬어가고 싶은 곳이다.








사그락사그락


바람에 흔들리며 대나무 잎들이 서로 부딪히며 내는 그 소리가 너무 좋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대나무 숲길도 잠시 걸어본다.








역시 남는건 사진 뿐!!!





도심에서 즐기는 행복한 가을 산책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원래 주말이면 항상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 항상 사람들에게 치이며 다니는 느낌이 강했던 태화강인데 어쩐 일인지 오늘은 태화강을 찾은 사람들을 많이 찾아 볼 수가 없다. 주차장에도 자리가 텅텅 비어서 어디에 주차를 할지 골라가면서 주차를 했으니 말이다. 태화강에 한 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것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원래 주차하려면 2바퀴는 기본인데,,,^^;;ㅎ





가을을 반기며 활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





코스모스 들판








유난히 짙은 색을 뽐내던 황하코스모스들


그리고 어우러짐





포동포동 살이 오른 벌 한 마리


이제 그만 먹어도 되겠는데~~~~^^;ㅎㅎ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





끝없이 이어지는 코스모스의 물결





바람에 조금씩 일렁이는 그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항상 고민만 하다가 아직도 제대로 된 ND렌즈를 하나도 구매를 못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꼭 하나는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시 폭풍검색의 셰계로,,,





코스모스랑 조금 더 가까이 있고 싶어?

고개를 힘껏 숙인 강아지풀 하나





신나게 한 번 달려볼까?


점점 더 깊어가는 가을, 울산 태화강으로 코스모스를 만나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길 양 옆으로 빽빽하게 자라있는 대나무들과 함께 걸어가는 숲길도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가을의 한 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괜히 나도 다시 가고 싶은걸~^^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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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도 바람도 구름도 너무
    좋은 날 다녀오셨군요.^^
    벤치가 있는 풍경은 정말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2. 예전에도 울산 태화강 포스팅 여러번 하신 걸로 기억해요.
    코스모스 뿐만 아니라 돌다리도 건너고, 물 구경도 하고, 박이 대롱대롱 달린 터널과 대나무 숲까지 한꺼번에 모아놓으니 무슨 자연농원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3. 울산 태화강변 코스모스 군락이 대단하군요.
    특히 노랑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4. 지나가는 태풍때문에 이렇게 예쁜모습들도
    이젠 사진속 그리운 기억이 될것 같아요.
  5. 태화강....오랜만에 보네요...예전에 허허벌판일때 놀러간적은 있었는데 엄청 아름다워져서 다시 한번 내려가야겠어요ㅎㅎ
    요즘같은 날씨에 딱인데....아 오늘은 태풍때문에...담에 가야겠다...ㅎㅎ
  6. 멋지군요.
    울산자주가는데....함 가보자 해야겠네요
  7. 와, 대나무숲도 있군요.
    코스모스만으로도 반할 만한 곳인데
    대나무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니
    마음만 같으면 당장 달려가보고 싶어지네요.

    여름꽃들과 가을꽃들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좀더 낭만이 느껴집니다..^^
  8. 오옷! 대나무숲이 넘 멋있네요! 바람소리가 들리는듯~ 가보고 싶어 집니다~
  9. 정말 멋있는 곳이네요.
    코스모스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고요
    잘 보고갑니다
  10. 여러 색상의 코스모스가 어울려 피었네요.
    마음만은 울산 태화강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11. 아, 지난 주말은 이렇게나 좋았는데
    지금 그곳 사정이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괜찮으신거죠?
  12.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색상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그어떤걸로도 흉내낼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태화강공원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방쌤님 아니면 정말 몰랐을 거에요~ 멋진 풍경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해 없으신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3.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14. 멋진곳인데 지금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볼수가 없을것 같아 안타깝네요

    미리 잘 다녀 오셨습니다^^
  15. 울산 태화강변은 사철 아름다운 곳인군요^^

    도심 속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네요~~
  16. 어제 태화강 쪽에 피해가 많았다던데 대나무숲이랑 온전히 잘 있을지 걱정이네요..
  17. 캬~ 맑은 하늘에 아름다운 꽃!! 정말 예쁘네요 ㅎ
  18. 며칠전만 해도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태화강변의 모습들이
    어제 태풍 차바 때문에 완전 쑥대밭으로 변한 안타까운 모습들이더군요..
    언제 또다시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을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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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태화강대공원] 이쁜 코스모스로 가득한 태화강 꽃길[울산여행 태화강대공원] 이쁜 코스모스로 가득한 태화강 꽃길

Posted at 2014. 9. 26. 07:0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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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 코스모스여행 / 가을여행

태화강 코스모스 / 울산 추천여행지

울산 태화강

 

 

이번 울산여행에서 두번째 목적지로 정한 곳은 바로

 

'태화강대공원' 이다

 

도심이나 마을을 지나가는 아름다운 강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다

서울의 한강이 그렇고, 하동의 섬진강

또 울산의 태화강이 그렇다고 생각된다

 

 

 

 

네비게이션에 '태화루' 를 찍어 도착한 태화강대공원

이름 그대로 그냥 하나의 공원일 뿐이다

하지만 그 공원이 가지는 의미는 유명한 관광지 하나 그 이상의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늘 높이 솟은 빌딩 숲과 그 옆을 유유히 흐르는 강

또 그 양 옆으로 조성되어있는 아름다운 공원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너무 자연스럽다

 

 

 

 

 

올해 코스모스는 정말 원없이 구경하게 된다

가는 곳 마다 모두 코스모스가 가득하니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데

이만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살짝 부러워지기도 하는 순간

슬퍼3

 

 

 

 

 

 

 

태화강 위를 지나는 태화교

태화루의 모습을 바라본 모습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잔잔한 강의 모습이 평화롭다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돼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불리우는 영남의 대표적인 누각인 '태화루'

 

 

 

 

 

태화교와는 반대 방향에 보이는 '십리대밭교'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십리대밭은 직접 걸어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근처로 다시 여행을 오게 되면

십리대밭도 꼭 걸어보고 싶고, 다리 너머 대공원도 더 깊숙히 둘러보고 싶다

 

 

 

 

 

이곳에도 곧 갈대가 무성한 모습을 보일것 같다

그때의 태화강대공원은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듯

 

 

 

 

 

 

 

 

 

 

 

코스모스가 가득한 태화강대공원의 모습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바람이 조금씩 시원해지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느껴보고자 공원을 찾는 모습이다

 

 

 

 

 

 

 

 

혼자 유유히 강을 누비던 오리 한 마리

 

 

 

 

 

알고보니 혼자가 아니었다

곧 나타난 친구인지 가족인지 모를 녀석들

 

넓은 강에서 마음껏 노니는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이기도

 

 

 

 

 

 

 

 

색이 짙고 모양이 참 이뻤던 아이

흠집 하나 없는 모습의 코스모스를 찾기가 쉬운게 아닌데

이렇게 저절로 눈에 띄어줘서 고맙다는 생각~^^

 

 

 

 

 

 

 

 

 

점점 가까워지는 십리대밭교의 모습

어떤 조명이 들어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밤에 바라보는 다리의 모습도 참 아름답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십리대밭교에 조금 못가서 만난 '여울다리'

그 곳에 서서 바라보는 모습 또한 정말 아름다웠다

정말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

 

 

 

 

 

억새와 나무 한 그루

또 푸른 하늘과 구름이 만들어주는 조화에 한 동안 흠뻑 빠져있었다

 

 

 

 

 

 

 

 

여울다리에서 바라보는 태화강과 태화루의 모습

 

 

 

 

 

대나무숲 옆을 지나는데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니

바람만 시원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까지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조용히 걸으면서 듣는 대나무 숲에서 들여오는 그 소리

들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지

 

 

 

 

 

공원을 나서면서 담아 본 태화강대공원의 모습

이렇게 일부분만 보아도 넓기가 그지 없는데

그 속으로 들어가보면 그 규모가 과연 얼마나 대단할지

 

 

 

 

 

 

오늘도 꽤나 많이 걸었다

또 사진 찍느라 눈에 얼마나 힘을 줬으면 오른쪽 눈 근처로 경련이 일어날 지경

멍2

다행히 바로 옆에 투썸이 있어서 간단하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근데 요기는 은근히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없었다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테이블을 혼자 차지하고 있기는 미안하고..

커피를 채 다 마시기도 전에 조금 서둘러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다ㅜㅠ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다!

조금은 더 당당함을 온몸에 무장하고 다음 여행을 준비하자

 

다음주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그 도시 자체가 하나의 큰 문화재라는 '경주'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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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원한 가을의 풍경이 느껴집니다.
    강변을 거닐며 코스모스와 함께 지내고 싶네요. ^^
    • 2014.09.26 09:04 신고 [Edit/Del]
      죽풍님 반갑슴다^^
      공원이 정말 넓었는데 그 십분의 일도 보지못한것 같아요
      산책하듯 가을을 느끼며 걷기에는 그만인 곳이었답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2. 억새와 나무 한그루 사진이 마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가득한 울산태화강
    주변의 경치가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3. 울산은 대왕암이나 몽돌해수욕장 등 외각쪽만 여행가봤는데 태화강 주변으로도 괜찮네요.
    중공업 도시라서 도심쪽으로는 들어가볼 생각도 안해봤는데 역시 편견이란게 무서운것같아요.
    울산에 여행갈 일이 있으면 태화강 주변도 꼭 들러야할것 같네요. ^^
    매일 매일 정성가득한 여행 후기를 올려주시니 눈이 너무 즐겁네요. ^^
    주말에도 좋은데 여행 다녀오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2014.09.26 11:28 신고 [Edit/Del]
      저도 항상 울산은 여행리스트에서 소외받던 곳이었는데 또 이런 모습을 보여주네요~
      태화루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진짜 좋다던데 이번에는 귀차니즘으로 보질 못했어요
      다음기회에~~ㅎ
      좋은 가을날 보내시길~^^
  4. 와....너무 이쁜니다.
    이 근처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산책 하면서 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까요.
    울산 아직 안가봤는데...언젠가는 갈수 있겠죠?ㅎㅎ
  5. 태화강대공원은 정말 시원한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저도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다시 한번 갈 예정이랍니다.
    그때는 십리대밭길을 걸어보렬고 합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09.26 11:55 신고 [Edit/Del]
      네~경치 정말 좋더라구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항상 감사^^
      창원에서 나름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쉽게 다시 가진 못할것 같아요~ㅎ
      좋은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6.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자주 찾아주셔서 좋은말씀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들어 이런저런 이야기하러 놀러 오겠습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울산을 다녀왔는데 그냥 지나치면서 태화강을 보고만 온적이 있습니다.
    생태천으로 잘 살아난 태화강이 도심과 잘 어우러져 멋지게 보여집니다.

    또 뵙겠습니다~~
    • 2014.09.26 12:38 신고 [Edit/Del]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멋진 사진 구경하러 자주 놀러갈께요
      좋은 블록 하나 알게되어서
      저도 너무 좋네요~
      좋은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7. 얼마전에 대나무숲 다녀왔는데..너무 좋았어요.
    • 2014.09.26 14:45 신고 [Edit/Del]
      십리대밭이요?
      저는 이번에 대나무숲길은 못 걸어봐서
      전라도쪽으로 가게되면 꼭 걸어보려구요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
      너무 좋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8. 온통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하얀 억새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울산의 태화강 대공원의 모습들이
    정녕 가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는걸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각 지자체에서 정말 이런 둔치에다 아름다운 공원들을 잘 만들어 놓아 관광자원으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태화걍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 2014.09.26 14:47 신고 [Edit/Del]
      영도나그네님 방문 감사드려요^^
      정말 요즘에는 지자체들이 관광지로 가꾸려는 노력을 많이 들인다는게 느껴져요
      자연을 훼손하는 정도가 아닌 선에서 좋은곳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보내세요~
  9. 개인적 욕심같아서는 '태화루'라는 민족정기가 서린 건물주변에는 고층건물을 불허하여
    스카이라인을 지켰으면 합니다..그러나 이미 소실되었던 누각의 재건과정을 고려하면
    이런 욕심은 무리일 듯 하군요.
    • 2014.09.26 16:01 신고 [Edit/Del]
      아..저는 그런 생각도 못해봤는데 그런 부분도 있군요.
      상상 해보니 그모습이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10.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한번 걸어보고 싶어 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1.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서는 꼭 방문 해야할 곳 같네요.
    블로그를 포함해서 글도 깔끔하고 너무 예쁘네요.
    • 2014.09.26 16:26 신고 [Edit/Del]
      코스모스는 기대도 않고 갔었는데 저런 모습을 보여주네요^^
      참 이쁘게 가꾸어진 공원인것 같아요
      블록 이쁘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좋은하루 보내세요~^^
  12. 태화강은 아니 울산을 봄에만 방문해 보았는데
    가을에도 참 이쁘네요
  13. 태화강대공원 방쌤 덕택에 구경한번 잘 했습니다 ^^

    행복한 날 되세요 ^^
  14. 맞아요~ 강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이에요~
    태화강대공원!!! 여기도 정말 멋지네요~ 혼자 좋은곳을 이리 많이 다니시다니!!! 다음번 경주여행도 너무 기대되요^^
    • 2014.09.26 20:51 신고 [Edit/Del]
      경주는 워낙 자주 가고 또 좋아하는 곳이라 저도 많이 기대되네요^^
      사진으로는 남산빼곤 처음 담아오는거라..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15. 어디가나 높이 들어서는건 아파트 뿐이네염 .여기도 아파트 저기도 아파트 .
    • 2014.09.27 06:54 신고 [Edit/Del]
      정말 그렇더라구요
      조금 제한이 되었으면 하는 곳도 많이 있는데...이런걸보면 경주는 참 좋은것 같기도 하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6. 마산은 벌써 가을의 중심이군요.
    덕분에 가을 구경 엄청 했습니다.
    담주 경주도 기대할게요.ㅎㅎㅎ
  17. 코스모스 정말 좋아하는데
    벌써 피고 있군요.
    블로그와 아름다운 경치 잘보고갑니다.
    • 2014.09.28 19:45 신고 [Edit/Del]
      아이스틱님 반갑습니다^^
      어제 경주에 다녀왔는데 아직 그곳에는 코스모스가 꽤 남아있더라구요. 기회되시면 꼭 구경 다녀오시길 바래요~^^
      근처에도 은근히 엄청 많거든요~
      즐거운 휴일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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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들로 가득한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울산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들로 가득한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

Posted at 2014. 9. 25. 06:3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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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절경! 드디어 찾아간 울산 대왕암공원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울산' 으로 정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왠지 항상 나의 검색망에서 벗어나 있던 지역이다

이번에 제대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울산을 한 번 둘러 보기로 결정!

 

울산에도 물론 유명한 장소들이 많이 있지만

첫번째 장소로 나의 선택을 받은 곳은 바로

'대왕암공원' 이다

 

용이 휘감아 감싸듯... 신비롭고 편안한 바위섬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 곳 등대산 용추암언저리에 잠겨드니

그 때부터 이 곳을 대왕암이라 부른다"

 

 

 

 

1시간 40분 가까이를 쉬지 않고 달려서 도착한 대왕암공원 주차장

 그 유명한 인기만큼이나 이미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로 발 딛을 곳이 없을 정도이다

여행을 다니는 노하우가 나름대로 꽤 생겨서

주차는 별 어려움 없이 눈치껏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주차장을 네바퀴나 돌고 난 후에야 겨우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대왕암공원의 안내지도

일단 대왕암까지 갔다가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조금만 걸어보기로 오늘의 코스를 결정

 

산에 오래 다니다보니 지도를 보면 항상 코스와 시간을 짜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렸다

 

나름 좋은 습관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

 

 

 

 

 

주차장 옆 식당가에 자리잡은 멋진 나무들

가게들도 깔끔한 편이고 주변 경관도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편이다

특히나 오늘은 하늘이 도와주려는건지 그 색도 너무나 맑고 푸르다

 

 

 

 

 

울기등대와 대왕암으로 들어가는 길의 입구

저 멀리 울창한 송림의 모습이 보인다

 

벌써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홧팅2

 

 

 

 

 

용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니 만큼

아이들의 미끄럼틀 하나에도 그 상징성이 엿보인다

 

용의 머리에서 출발~

꼬리로 내려오는 머쮠 디자인의 미끄럼틀

 

나는... 아마도 내려오다 중간에 끼이겠지?

아니면 심히 중대한 파손이 발생하든지...

슬퍼3

 

 

 

 

 

걸어가는 길 옆으로 피어있는 많은 꽃들 가운데서

나의 눈을 사로잡던 하얀색의 이쁜 아이

이름은 모르지만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여기에서도 꽃무릇을 만난다

이번에 선운산에 가질 못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가는 곳 마다 꽃무릇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

 

 

 

 

 

열심히 꽃을 탐사 중인 토실토실 벌 한마리

넌 그만 먹어도 되겠는데...

멍2

뭐.. 내가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잠시 걸어 들어가면 보이는 울기등대

하얗게 솟아있는 등대의 모습이 멋지다

 

 

 

 

 

울기등대 구 등탑

 

 

 

 

 

 

 

 

울기등대의 모습

울기등대가 최초로 설치된 해가 1906년이니

근 120년 동안이나 한 자리를 지키고 서있는 역사가 깊은 아이이다

 

 80여년간 사용되어 오다가 2004년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다

 

 

 

 

 

울기등대에서 조금만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드디어 시야에 들어오는 대왕암의 모습

처음 그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저절로 탄성이 터지고

 

 

 

 

 

기암들과 푸른 바다, 또 하늘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말 할 수 없이 아름답다

 

 

 

 

 

몽돌해변으로 바라본 모습

내리쬐는 볕에 반짝이는 바다 또한 너무 아름다운 모습

 

 

 

 

 

해변가 끝에 고동섬의 모습도 보인다

 

 

 

 

 

한때 큰 유행처럼 시작된 느린우체통

소망을 담아보고 싶었지만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돌아섰다

 

그만큼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은 아닐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고

또 취미생활도 즐기는 생활에 나름 만족을 느낀다

 

 

 

 

 

한 때 낚시도 참 자주 나갔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낚싯대를 잡을 일이 생기질 않는다

 

그림 같은 포인트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계신 조사분들

 

 

 

 

 

이쪽에서 바라보는 대왕암의 모습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된다

물론 반대쪽에서도 이쁘지만 나는 이쪽을 추천!

용추수로 위로 대왕암까지 이어지는 다리가 아찔해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올라가면 그렇게 불안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튼튼시공!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오늘의 즐거운 여행을 다들 사진으로 남기느라

분주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바위들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모습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반대쪽에서 바라본 대왕암

용추수로위로 놓인 다리의 모습

 

 

 

 

 

다시금 사람을 돌아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느껴지던 몽돌해안이다

사람도 많지 않은 곳이라 한적한 가을 바다를 만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복시미

 

대왕교 아래 남쪽의 네개의 돌섬이 십자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다

용의 목이 잠긴 곳이라고 한다

 

 

 

 

 

 

 

 

 

하늘과 바다와, 작은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그림같은 풍경

 

 

 

 

 

 

 

 

뒤돌아 본 울기등대의 모습

 

어떻게 바다위에 이렇게 바위들이 솟아올라

이런 장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건지 그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사근방

 

대왕암 북편의 크고 작은 5개의 섬돌로 이루어져 있고

이 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고  해서 사금바위라고도 한다

 

 

 

 

 

 

 

탕건암

 

넙디기 앞바다에 있는 바윗돌로 마치 갓 속에 쓰는 탕건 같이

생긴 바위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분주하게 오가고 있는 많은 배들도

이 드넓은 바다위에서는 평화롭게만 보이는

작은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는다

 

 

 

 

 

기분 좋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이쁜 강아지 한마리

자기도 기분이 좋은지 오가는 내내 표정이 밝다

 

좋은 주인님 만나서 니가 제대로 호강하는구나~

 

 

 

 

 

 

 

 

 

멀리 보이는 현대중공업의 모습

울산은 공업도시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딱히 관광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직접 찾아보면 갈만한 곳들이 참 많은 곳이다

 

멀리 보이는 방파제 끝의 풍력발전기 하나가 묘하게 바다와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어준다

 

 

 

 

 

 

 

 

대왕암과 주차장을 기준으로 해서

둘러 볼 수 있는 길들도 꽤나 많이 있는 편이다

 

오늘은 고동섬 방향으로 해안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Best View point 라고 표지판이 있길래 나도 한 장

찍는 사람의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멋진 그림이 나오질 않는다

멍2

 

아래쪽에는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는 조그마한 가게들도 있다

신선한 해산물들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걷기본능!!!

산책로가 있는데 어찌 그냥 지나갈쏘냐

절대 그럴수는 없지~

 

 

 

 

대왕암 근처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은근히 해안산책로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바닷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걸어가는 길

 

 

 

 

용디이목전망대

 

아까 대왕암에서도 보였던 곳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왕암의 모습도 꽤나 궁금했었다

 

 

 

 

 

바라보니 요런 모습

정말 용의 등의 형상이 얼핏 보이는 듯 하기도 하다

 

 

 

 

 

 

 

 

 

 

몽돌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산책로에는 이렇게 오르내리는 길에 계단이 모두 설치되어있다

아이들과 와도 편안하게 걸어볼 수 있는 길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준 고마우신 분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 그리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엄마

너무 행복하게 보여서 한 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다 사진에 담아보았다

 

 

 

 

 

조금씩 멀어지는 대왕암의 모습

보는 각도와 장소에 따라 그 모습을 조금씩 달리 보여주는 대왕암이다

 

 

 

 

 

갈대가 만개하는 늦가을이 되면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산책로

 

그때의 모습도 새삼 궁금해진다

바다도, 하늘도 그 색이 더 깊어지겠지?

 

 

 

 

 

이제는 오늘의 즐거웠던 산책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

나무들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오늘 여유롭게 걸어 본 울산

'대왕암공원'

혼자여도 좋고, 둘이어도 좋고, 여럿이어도 좋다

푸른 나무와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과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길

올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한 번은 걸어봄직한 곳이다

 

물론 사계절 모두 그 모습을 달리하며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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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왕암 공원의 멋진 풍경을 보니~
    예전에 아이와 이 곳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변함없는 풍경에 방가운 마음이 가득합니다.ㅎㅎ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 2014.09.25 10:07 신고 [Edit/Del]
      반가운 마음이 드셨다니 저도 좋네요^^
      저도 다음에는 좋아하는 친구들 데리고 한 번 더 가야겠어요
      다녀와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아침에는 바람이 정말 차갑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2. 시원한 바다 사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울산 하면 공업단지만 생각이 났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도 있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대왕암 마지막으로 가본게 4~5년전인거 같은데 주변이 많이 바뀌었네요.
    대왕암까지 걸어가는 길은 양 옆으로 울팡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예쁜 오솔길(?)보다는 좀 넓은 그런 길이었던거 같은데 커다란 우체통도 없어진거 같고..좋아지긴 했는데 먼가 좀 아쉽네요.
    여전히 주차는 힘든가보네요.
    ㅎㅎ 결혼전 와이프랑 겨울에 입김 불면서 대왕암에서 일출볼때가 생각나서 기분 좋네요.
    멋진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
    • 2014.09.25 11:16 신고 [Edit/Del]
      저는 이번이 첫 방문이라...^^ㅎㅎㅎ
      커다란 우체통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주차는...여전히 거의 재앙수준입니다. 겨울에 바라보는 대왕암의 일출..
      상상만해도 너무 멋지겠는데요!
      모자란 여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4. 우체통이 인상적입니다

    나도 바닷가에 가고싶다 !!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

    행복한 날 되십시요 ^^
    • 2014.09.25 11:17 신고 [Edit/Del]
      철2님 반갑습니다^^
      곧 직접 바다로 달려가셔서
      '내가 왔다' 라고 외칠 수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ㅎ
      완전 행복한 날 보내세요~
  5. 울산 대왕암공원
    어릴때 많이 갔었네요^^
  6.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들과 딸이 있는 곳이라 더 정겹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7. 저런 풍경을 계속 보면서 걷는다고 생각하니, 다리 아픈줄 모르고 직진본능을 할거 같네요.
    저도 울산은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멋진 곳이 있었네요.ㅎㅎ
  8. 대왕암...다시 봐도 웅장하네요.
    대왕암 바위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르름은
    정말 가슴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9. 예전에 갈때와는 사뭇 다르네요..
  10. 사진 뚫고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
    어쩜 이리 푸를 수가 있을까요? 가을 정취에 물씬 취하고 갑니다 ^^
  11. 정말 독특한 풍경이네요.~ 색깔도 특이합니다.~
    • 2014.09.25 22:32 신고 [Edit/Del]
      초록배님 반갑습니다~
      정말 독특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던 대왕암공원입니다
      바람쐬며 맘을 쉬게 하기에는 참 좋은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12. 울산 사투리 들어보셨나요?
    쓰는듯 안쓰는듯 정말 재미있던데! ㅎㅎ
    가을에 만나는 울산이 정말 멋지네요.
    해안산책로를 저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13. 올해 2월에 여기 갔었는데 ㅎㅎ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사진만 잔뜩 찍어왔는데 퀄리티가 다르시네요. 이곳만오면 사진을 배워야하나 생각하고 가게됩니다
    • 2014.09.26 11:33 신고 [Edit/Del]
      저도 눈에 보이는대로 막~찍어대는 부류입니다.
      퀄리티같은 고급스런 어휘는 딴동네 얘기..
      막 찍다보면 뒷다리에 얻어걸립니다
      머리카락사진도 창작성 풍부하겠는데요!!!
      즐거운 가을날 보내시길~^^
  14. 울기등대와 대왕암을 다녀 오셨네요..
    많은 역사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볼때마다 신비스런
    생각이 든답니다..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세세한 대왕의 풍경들을 다시한번 보게 된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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