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유채꽃들로 노랗게 물든 제주 성산, 얼른 봄이 왔으면반가운 유채꽃들로 노랗게 물든 제주 성산, 얼른 봄이 왔으면

Posted at 2020. 2. 28. 12: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도 성산 유채꽃 / 제주 유채꽃 명소

제주 2월 유채꽃 / 제주도 유채꽃밭

제주 성산 유채꽃






제주에는 벌써 봄기운이 가득하다. 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산방산 인근 유채꽃밭들은 이미 노란색 봄빛으로 옷을 모두 갈아입고 있었다. 그럼 제주에서 유채꽃으로 유명한 또 한 장소, 성산 유채꽃밭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산방산에도 유채꽃들이 가득하니, 당연히 성산도 그와 비슷한 모습이겠지? 하늘에 구름이 많아 가끔씩은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던 날, 성산 일출봉 인근 유채꽃들의 모습이 궁금해 제주 성산 유채꽃밭을 찾아갔다.


조금은 비탈진 언덕에 피어있는 산방산 유채꽃과는 달리 성산 유채꽃들은 평지에 조금 더 넓은 범위로 피어있다는 것이 조금 다른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다. 그리고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노란 유채꽃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것도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제주 성산 유채꽃



다녀온 날 : 2020년 2월 15일








여기도 입장료는 1.000원.

기쁜 마음으로 입장료를 지불하고 유채꽃밭으로 들어간다.





와~ 성산 유채꽃밭에도 이미 유채꽃들이 활짝 피었구나!





말 그대로 봄날 만난 노란 꽃동산이다. 유채꽃들로 가득한.^^ 저 멀리 유채꽃밭 너머 보이는 봉우리는 두산봉인가? 이전 글에서 소개한 말미오름이 있는 곳이 두산봉이다.




넓게 펼쳐진 제주 성산 유채꽃밭,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오름.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습이라 그런지 더 많이, 또 더 자세히 두 눈에 담아두고 싶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산 유채꽃밭을 찾은 많은 사람들.





혼자 삐쭉 높게 자라있던 유채꽃. 돋보이고 싶었구나!^^





사람들은 봄날 화사한 유채꽃밭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사진으로 남기느라 다들 바쁜 모습이다.





유채꽃밭 옆으로 이렇게 꽤 넓은 길이 나있어서 유채꽃들을 해치지 않고 편안하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다.





관리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유채꽃밭을 발로 밟고 들어가는, 이전에 유채꽃 축제를 찾아가면 자주 보이던 그런 눈꼴 사나운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너무 마음에 들었던 부분.





저 앞 숙소에서 지낸 사람들은 머무는 내내 유채꽃 향기에 취해있었을 것 같다. 그 위에서 내려다 보는 유채꽃밭의 모습도 괜히 궁금해진다.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너무 많아서 모두 이름이 뭔지 알 수가 없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길~^^





성산에서 유채꽃들과 함께 담아보는 제주의 바다, 그리고 이름 모를 오름.^^;;





성산에도 예쁘게 잘 꾸며놓은 유채꽃밭들이 여러 곳 있는 것 같다.





나는 차로 주변을 둘러보다 한 곳 고른건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었다. 유채꽃들의 개화 상태나 관리 상태도 아주 좋았다.





저기 보이는 노란 컨테이너 박스 옆이 입구입니다.^^





인물 사진을 찍어도 참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느라 피곤했는지 옆지기는 차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 그래서 여기 성산 유채꽃밭은 나 혼자 구경했다.





사진을 더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이런 구조물들을 만들어 놓은 것도 참 좋았다.





단돈 1.000원으로 누릴 수 있는 봄날의 행복이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눈 높이를 낮춰서 바라본 성산 유채꽃들.








봄날 제주로 여행을 간다면 꼭 만나봐야 할 장면들 중 하나가 아닐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유채꽃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모습.








여기는 개인 농지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단돈 1.000원이다~ 요즘에는 과자도 하나 살 수 없는.





보고만 있어도 괜히 마음이 푸근해지고, 행복해지는 기분이 든다.





덩치,,,와 생김,,새에 어울리지 않게 꽃을 참 좋아한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정확하게 기억는 나지 않지만,,





후아~ 좋구나!

저기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은 식산봉이 분명한데, 저 뒤에 보이는 오름의 정체는? 지미봉인가? 이렇게 봐서는 도무지 어디인지 정확하게 감이 오지 않는다. 





바로 앞 식산봉, 바오름과 함께 담아본 성산 유채꽃밭







  제주 성산 유채꽃, 봄은 꽃이 진리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도 취소가 되었다. 조금 이른 시기였지만 겨울의 막바지, 봄의 초입에 다녀온 제주 여행에서 만난 유채꽃들이 다른 봄꽃들을 만나지 못하는 지금의 내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준다. 점점 더 확진자의 수가 늘어가고 있다. 개인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더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병원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주의와 노력이 모두 합해진다면 지금의 위기도 분명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봄날, 제주에서 만난 아름다운 유채꽃, 곧 다시 아름다운 봄이 오는 소리를 눈으로, 귀로, 또 마음으로 들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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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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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이쁘네요ㅋ좋은정보 감사해요~^^
  3.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길에도 유채꽃밭이 있군요.
    제주에 가면 늘 빠지지 않고 오르는 곳이 성산일출봉인데...
    유채꽃이 이렇게 일찍 피는줄은 방쌤때문에 알았네요.
    지지난해는 4월에 가도 유채꽃이 피고 있더라구요...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유채꽃을 보면서 심적 위로가 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5. 참 아름답습니다 지금 상황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6. 와~노랑물결이 너무 아름다워요~
    단돈 1,000원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은데
    도로변에서 몰래 촬영하는 양심불량자들이 있나보네요
    돌담길 유채 감성 뿜뿜입니다~^^
  7. 꽃을보니 요즘 분위기를 잊게 해줍니다.
    예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8. 유채꽃 진짜 이뻐요!! 지금이 아닌줄 알았어요.
    빨리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래요~~~
    잘 보고 갑니다~
  9. 너무 이뻐요!!올봄에는 과연 유채꽃을 보러갈수있을까요?흑흑
  10. 와 유채꽃밭 넘 멋지네요. 사유농지면 주인께서 유채꽃 밭 만드느라 엄청 노력했을거 같아요. 입장료도 부담없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11. 유채꽃 넘 예뻐요ㅠㅠ 제주는 벌써 봄을 맞을 준비를 하네용
  12. 저도 지난주에 성산 일출봉 다녀왔어요
    넘 좋더라구용 ㅎㅎ
  13. 요 며칠 비오고 흐리고 그런데
    노랑 유채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오름 이름을 잘 아시네요 .. 와우 .. ^^
  14. 유채꽃을 보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15. 흐드러지게 핀 노란 유체꽃을 보니
    괜스레 아침이 상큼해 집니다
    아름다워요.. ^^
  16. 유채꽃이 참 예뻐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17. 유채꽃밭 정말 넓네요~!!
    제주도 여행은 몇번 가봤지만
    정장 유채꽃피는 계절에는 한번도 가본적 없어서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18. 유년시절 유채밭 안에서 집 만들어서 놀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유채꽃 밭이 제꺼였죠^^
  19. 쌤님 덕분에 저도 산방 잘 다녀왔어요 ㅋㅋ 바로 산방산 앞에 있더라구요 ㅎㅎ
  20. 제주의 봄 정말좋네요~ 요샌 코로나에 뒤숭숭해서 찾아오고 있는 봄을 오롯이 못느낄것같아 더 아쉬워요
    그래도 방쌤 사진으로나마 볼수있어서 살짝 느껴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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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관음포 둑방, 봄바람 불어오는 둑방에서 만난 유채꽃남해 관음포 둑방, 봄바람 불어오는 둑방에서 만난 유채꽃

Posted at 2018. 4. 11. 12: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남해 유채꽃 축제 / 남해 유채꽃

남해 봄꽃축제 / 남해 유채꽃축제

남해 관음포 둑방 봄꽃축제




매화들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2018년의 봄.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흘러 그 매화들은 대부분이 져버리고, 그 뒤를 이어 곱게 피어난 벚꽃들도 이제는 그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벚꽃들의 뒤를 이를 봄꽃축제 주인공들은 또 누가 있을까? 


진달래, 철쭉 그리고 바로!!!

유채꽃이다.


지난 주말에는 다른 곳들에 비해 비교적 개화가 빠른 편인 경남 남해로 유채꽃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다녀왔다. 남쪽마을에는 대표적인 유채꽃 군락이 세군데 정도 있는데 창녕 낙동강변 유채군락, 부산 대저생태공원 그리고 남해의 두모마을이 그 대표적인 장소들이다.





  남해 관음포 둑방 봄꽃축제





이번에 소개할 곳은 조금 다른 곳이다. 물론 두모마을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르게 된 곳이지만 길이 너무 예쁜 곳이라 따로 소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다로 이어지는 하전 옆 둑방 위로 유채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곳, 바로 남해 관음포 둑방이다.





바로 옆에는 이렇게 바다가!


많이 알려진 축제는 아니지만 찾는 사람들은 꽤 많은 곳이다. 그래서 주 행사장 인근에는 주차를 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붐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안쪽으로 차를 몰아 들어가면 사람들 거의 없는 한적한 모습의 관음포 둑방길을 걸어볼 수 있다.





지난 주말 걸었던 관음포 둑방 유채꽃길. 푸른 하늘도, 적당히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도 모두 너무 좋았던 날이다.








저 멀리 애드벌룬이 보이는 곳이 주 행사장이 위치한 곳이다. 사진으로 보면 꽤 멀게 느껴지지만 직접 걸어보면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이다.





저 멀리 바다쪽 보다는 주행사장 인근의 유채꽃들이 조금 더 풍성하다. 나는 주행사장 근처로는 가보지 않았지만 그 곳에는 다양한 포토 존들도 준비가 되어있었다.





햇살이 좋은 날

흘러가는 물 위 햇살이 부딪혀 반짝거린다.














봄날 분위기 즐기며 걷기 딱 좋았던 날





후아~~~

깊게 심호흡 한 번 하게 된다.








  남해 관음포 둑방 봄꽃축제


아마도 이번 주말 남해로 봄꽃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다. 만약 장평소류지 튤립이나 두모마을의 유채꽃 군락 방문이 여행의 주 목적인 경우라면 지나는 길이니 관음포 둑방에 잠시 들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제 3회를 맞이한 관음포 둑방 봄꽃축제. 앞으로는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살짝 궁금해진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멋진 봄꽃축제로 자리를 잡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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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아란 하늘과 노오란 꽃들의 조화가 사진을 더욱 이쁘게 만들어주는군요...
    뚝방축제...생소하지만 잘 보고 갑니다~~
  2. 둑방 유채꽃축제는 처음 들어봐요~ 계속 자리잡음좋겠네요^^ 노란빛깔이 고와요 ㅎㅎㅎㅎ
  3. 노란 물결과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노란 유채꽃이 피어있는 이 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봄은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나서 참 좋은것 같아요. ㅎㅎ
    관음포 둑방 봄꽃축제가 3회를 맞이했군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뚝방에 유채꽃을 심었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6. 관음포라는 곳이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장소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화사하고 노란 유채꽃은 봄의 미소를 화사하게 보내주는 곳이네요.
  7. 노란 유채꽃 이쁘지요. 향기도 참 달큰하고 좋은데요.
    둑방길따라 걸어도 좋겠어요. ^^
    공감 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8. 모처럼 맑은 하늘이 참 좋습니다. 거기에 노란 유채꽃까지....
    색의 대비가 참으로 눈을 즐겁게 하네요~^^
  9. 둑방을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다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10. 뚝방길 양쪽으로 유채꽃이 피어 있으니,
    정말 꽃길을 걷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화사하고, 참 예쁘네요.
    운치가 엄청나요. ^^
  11. 세상에나..뚝길에 이렇게 반가운 노란손님이 다 있었군요.
    꽃의 향기는 없지만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네요.
    노란색이 이런 설레임으로 다가올줄은 몰랐네요.
    멋진 출사 사진 감사히 잘봤네요.
    건강하세요. 밝아오는 아침 잘 맞이 하시구요.
  12. 보고 싶은 꽃들은 이곳에 다 있네요
    사진으로만 잘 보고 갑니다.
  13. 유채꽃이 너무 예뻐서 지금이라도 당장 가고 싶네요
  14. 날씨도 좋고 꽃도 너무 이뻐요
  15. 샛노란 유채꽃을 보니
    진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6. 유채꽃을 보며 걸어가는길이 참 좋겠습니다
    이곳 하중도 유채도 이번주 활짝일듯 합니다^^
  17. 노란 유채 사이를 걸어가는 기분은 어떨지....ㅎㅎ
    그 사잇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18.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예쁜 노랑 유채꽃과 길게뻗은길 그리고 파란하늘 넘 예뻐요~~~
  19. 사진에 봄 계절 기운이 느껴집니다^^
    노란 유채꽃들 너무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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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다랭이 논 가득 유채꽃이 핀 마을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다랭이 논 가득 유채꽃이 핀 마을

Posted at 2017. 4. 24. 11:3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 두모마을 / 남해 유채꽃 축제

대구 풍등축제 /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축제



남해 두모마을.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자리한 이 작은 마을이 봄이 되면 마을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채꽃! 물론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 독특한 매력때문에 봄 유채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항상 머리 속에 떠오르는 곳이다. 작년에는 시기를 살짝 놓쳐서 유채꽃이 거의 다 진 시기에 찾아갔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늦지 않고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유채꽃밭





저 멀리 보이는 남해의 명산인 금산과 해운산이 만들어내는 산 능선의 모습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내 눈에는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아본 봄의 꽃잔치





봄날의 즐거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


나도 그 속에 함께 섞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걸어보는 마을 길


해가 질 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전부터 저 뒤에 보이는 산에 올라서 두모마을을 한 번 내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도 그 다짐을 실천으로 옳기지는 못했다. 내년에는 꼭 저 뒤 산에 올라 두모마을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한 번 담아보고 싶다.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눈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지금 다시 사진으로 봐도.








조금 더 높은 곳으로 돌아가 바라본 두모마을 방향 풍경








내가 내려온 길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내가 참 좋아하는 봄, 남해 두모마을에서 만난 봄.


해마다 가는 곳이지만 갈 때 마다 참 색다른 기분이 드는 곳이다. 그리고 항상 좋은 추억 또한 한 두개씩은 함께 담아 돌아오게 되는 곳이 남해 두모마을이기도 하다. 멋진 여행지들을 많지만, 이런 추억 하나 만들어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들이 나는 더 애틋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봄은 ~ing.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소중히 즐겨야지.


더하기 하나,,,


2017 대구 풍등축제


지난 주말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풍등축제를 다녀왔다. 미리 예매를 하지 않아서 표도 없었는데, 인친 한 분께서 핑크존 표를 한 장 주셔서 편안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냥 멍하니 구경만 하다가 막판에 사진을 한 두장 찍기는 했는데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막 담은 사진이라 다들 엉망,,, 그래도 혹시나 그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부끄럽지만 한 장 올려본다.


하늘로 올라가는 풍등 하나하나에 담긴 소중한 소원들, 모두 이루어지는 남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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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대구에도 다녀왔군요.. ㅎㅎ
  2. 정말 아름다워요
    이쁘게 노랗게 태양도꽃도
    좋아요
  3. 유채꽃이 모여 있으니 정말 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4. 유채꽃이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게다가 풍등축제도 멋있었을 것 같아요~ㅋㅋ
  5. 첨엔 녹차밭인줄 알았습니다.
    장관입니다.
  6. 요즘...봄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알록달록...

    잘 보고갑니다.ㅎㅎ
  7.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은 몇년전 상주에서 차타고 지나가면서 본것같아요.
    그래서 찬찬히는 못보았지요.
    풍등사진 너무 멋진데요. ^^
  8. 기분 좋은 봄의 색상... 노랑색 유채꽃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다.
  9. 이야 풍등축제는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우와~~네요 실제로 보면 우우우우우와~ 일듯합니다. ㅎ
  10. 다랭이 논은 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줄 알았는데, 유채꽃밭도 되는군요.
    평지가 아니라 비탈면에다 저렇게 유채밭이 꾸며져 있으니 더 아름답네요!
  11. 유채꽃밭 잘 보고 갑니다
  12. 다랭이 논에 노란 봄이 왔네요.
    푸르름도 좋은데, 이렇게 노란색도 참 좋네요.
    눈물나는 노란색이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ㅎㅎ
  13. 유채꽃의 풍경이 특히 원경의 부분이 아름답네요.
    꽃 구경 못가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구경을 시켜주시니 넙죽~ 받아서 봅니다~^^
  14. 멋진 사진들 볼때마다 유채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봄은 정말 예쁜것 같네요
  15. 남해로 여행을 가서
    며칠 아무 생각 없이 저 경치 속에
    머무르고 싶어집니다.
    마치 그림 속 세상을 거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는 풍등축제도 열렸었군요.
    사진 아주 좋은데요.
    못 봤으면 섭섭했을 뻔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16. 장관이네요 유채꽃 다음으로 진달래꽃 축제가 시작되겠군요
  17. 와~ 넘 이쁘구 멋지구 평화롭구.. 푸르름속에 노란빛깔이 참 잘 어울리네여.. ^^
  18. 다랭이논의 유채꽃 아름답네요
    작년 청산도 갔던게 생각납니다

    풍등 축제를 보셨군요^^
  19. 유채꽃 축제 보기 좋네요^^
  20. 부야한의원
    유채꽃 구경하며 산책하는 길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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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봄날의 풍경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봄날의 풍경

Posted at 2017. 4. 19. 09: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7 / 부산 대저

부산 대저 유채꽃 /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봄꽃 축제는 계속 진행형!

이번에는 유채꽃 축제다. 전국 곳곳에서 반가운 유채꽃 축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는 요즘, 그래도 내가 살고있는 남쪽마을에서 가까운 곳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해마다 항상 빠트리지 않고 찾아가는 유채꽃 명소들이 몇 군데 있다. 창녕 남지체육공원, 남해 두모마을, 그리고 부산 대저생태공원이 그 대표적인 곳들이다. 축제가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재빠르게 다녀온 부산 대저생태공원, 공원을 가득 메운 유채꽃들의 축제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었다.


자! 이제 출발~^^





유채꽃이 바다를 이루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넓은 규모. 이 넓은 공원을 유채꽃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먼지가 조금 심한 날이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것만 해도 그저 감사한 마음.








길가에는 진달래와 철쭉들이 가득 피어있고





이제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볼까? 오른쪽에 보이는 육교를 따라 올라오면 다리 위에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다. 벚꽃들은 이미 잎들이 다 떨어진 모습이다. 얼마 전만 해도 길 양 옆으로 온통 분홍색 벚꽃들이 가득했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벚꽃은 지기 시작하고

진달래와 철쭉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지금은 하트 주변으로 붉은색 카펫이 깔려있던데 나는 그냥 자연스러운 흙길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은 바람개비들이 길 옆에 총총 자리를 잡고있다.





길이 참 예쁘다. 

하지만 비가 오면,,,ㅜㅠ





규모는 남지 유채꽃 축제가 더 큰 편이지만 이렇게 한 눈에 담아보는 유채꽃 밭의 규모는 오히려 대저생태공원의 것이 더 크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한 장소에 밀집되어 유채꽃들이 피어있는 편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서로 마주보는 하트 2개? 이건 작년에 못봤던 것 같은데,,, 의미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눈으로 봤을 때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1주 전이라 초록이 군데군데 섞여있는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볼까?











즐거운 봄날의 추억만들기








혼자 걸어도 좋고, 함께 걸어도 좋고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또 따뜻한 햇살 가득 받으며 걷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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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편의그림은보는것 같아요
  2. 유채밭이 이렇게 넓은 곳이 부산에 있었군요...
    항상 좋은 곳만 찾아다니시는 분이신듯 합니다~~~
  3. 대저에 생태공원이 있군요.
    드넓은 노란 유채꽃밭이 장관 이네요.
    달큰한 유채꽃향이 가득할것 같아요. ^^
  4.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좋아해요^^
  5. 좋은사진 많이 찍어주셔요~ 보고 있노라면, 늘 마음이 평안하네요 ~
  6. 드넓은 공원에 펼쳐진 유채꽇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특히나 하트모양의 꽃길이 참 재밌었요~~^^
    여기까지 유채향이 가득한 것 같은데요,,,
    멋진 포스팅 즐감하고 갑니다^^
  7. 날씨도 사진도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힘든 하루에도
    가끔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좋습니다^^
  8. 유채꽃이 그림처럼 수놓아져 있네요~~
    정말 멋진 사진 보고 괜히 마음이 콩닥콩닥 하네요~ㅋㅋ
    저에게도 봄이 왔나봅니다.
  9. 저 유채꽃에 제 몸을 훌쩍 던지고 싶은 생각이 날 정도네요~^^
    노란 색이 참으로 예쁩니다~
  10.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말 그대로 아름다운 유채꽃의 향연입니다.
    직접 가서 보면
    눈이 부실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11. 할 말을 잃어 버리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12. 오 정말 멋진곳이로군요
    올 봄은 유채꽃을 많이 보게 됩니다

    노란색이 더 한참을 바라 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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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낙동강유채축제, 노란 유채꽃과 튤립의 화려한 축제가 시작!창녕 낙동강유채축제, 노란 유채꽃과 튤립의 화려한 축제가 시작!

Posted at 2017. 4. 14. 09:5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녕남지유채꽃축제 / 남지유채축제

낙동강 유채꽃 축제 /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2017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한 동안 전국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벚꽃소식들을 직접 만나보기 위해 하루하루 바쁘게 뛰어다녔었다. 이제는 벚꽃 시즌도 거의 막바지. 벚나무에서는 잎들이 거의 다 떨어진 모습이다. 하지만 아쉬워하는 시간도 잠시! 벚꽃의 뒤를 이어 유채꽃과 튤립들이 그 아름다운 봄꽃의 축제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단일 축제로는 단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유채꽃과 튤립이 활짝 꽃을 피웠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기 하루 전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강변길을 찾았다.





튤립과 유채꽃의 환상적인 콜라보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유채꽃 군락지





아직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아 고운 본연의 그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었던 튤립들





색도 모양도 어쩜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난 개인적으로 분홍색과 보라색 튤립을 가장 좋아한다.





시선이 가서 제대로 닿을 수도 없 저 멀리까지 꽃들의 잔치는 이어진다.





온 세상을 온통 노란색으로 뒤덮은 듯한 느낌이 들었던 순간








너는 내게 꽃이고,

나는 네게 꽂힌거야.


알콩달콩,,,^^








봄 꽃놀이에 신이난 피카추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가득 꽃을 피우고 있었다. 하루하루 지내는 일상이 바쁘고 정신이 없기는 하지만 작은 여유 하나, 잠시 한 숨 돌리며 하늘 한 번 올려다 보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꽃들로 가득한 세상








예쁜 조형물들이 많아서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옅은 분홍색 튤립. 멀리서 보면 그 색이 봄낮달맞이꽃과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도 든다. 











즐거운 봄나들이

행복한 추억 한 장







2017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이제 시작이다!

개화상태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올린 사진들을 참고하면 충분할 것 같다. 공원 내 온통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찾는 사람들을 반겨줄 준비를 꽃들은 이미 마친 상황! 이젠 뭐? 가서 즐겁게 행복한 봄날을 즐기는 것만 남았다.^^


PS : 어제도 꽃밭으로 들어가서 유채꽃이며 튤립이며

      막 짓밟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보고있는데,,,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지켜야죠.

      확,,, 그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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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여기 완전 멋진 곳이군요...
    아침부터 아름다운곳으로 안구정화되는 기분입니다...
  2. 와.. 정말 규모가 크네요~~
    사이즈가 다릅니다~
    에버랜드 가서 본거랑은 또 차원이 다르군요^^
    정말 화려하네요~!
  3. 햐!
    드디어 창녕의 유채꽃 축제가 시작되었군요...
    노오란 유채꽃과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아름다운
    튤립들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진정한
    봄꽃 축제장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4. 비밀댓글입니다
  5. 가보싶어요 아아 힐링 하고싶어요
  6. 장관이네요 벌써 이렇게 폈어요 튤립 에버랜드에서나 봐봤지 이렇게 시원하게 있는건 또 첨보네요^^
  7. 낙동강변이라 유채꽃과 튤립꽃밭이 엄청나군요.
    저도 분홍튤립과 자주색 튤립이 제일 예쁘네요.
    양평집에도 이번에 노란겹튤립과 빨간튤립을 들였습니다.
    빈약한 튤립 꽃밭 이지만 이쁘기만 합니다. ㅎㅎ
  8. 꽃의 축제는 계속 되고 있군요. 아름다워요
  9. 캠핑중독사람
    저도 어제 미리 다녀왔는데 반가워요~
    사진 너무 멋지게 찍어셨네요~
    제가 어제 찍은거랑 넘 비교되네요~감탄사가~ㅋ
    잘 보고갑니다~!!!
  10.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당장 가보고 싶을 정도군요
  11. 멋진 색의 향연이군요
    유채와 튤립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입니다^^
  12. 그래서 오늘 달려갑니당~히힛
  13. 이런데좀 많이놀러다녀야겠어요 남는게 시간인데 ..
  14. 한번사는인생
    남지 유채꽃과 튤립도 너무 이뻐요 사람도
    많고요 해마다 갔는데 구경 할것이 많아요
  15. 한번사는인생
  16. 남지읍민
    오시는분들 아마 남지 유채밭 1/5도 못 보고 가실껍니다. 그만큼 넓습니다.
    오늘은 정말 조그만 남지읍이 온통 주차장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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