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국길? 나는 여기가 제일 좋았어. 무인카페 다락제주 수국길? 나는 여기가 제일 좋았어. 무인카페 다락

Posted at 2020. 7. 10. 12: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명소 / 제주 수국길 / 제주 카페

제주도 수국 명소 / 제주 수국 카페 / 카페 다락

제주 수국 명소 카페 다락







제주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여름 꽃, 수국

해마다 꼭 챙겨서 떠나는 여행들 중 하나이다. 여름이 되면 수국이 만개한 제주의 모습이 만나고 싶어 해마다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었다. 하지만 올해는 가보지 못했다. 시간이 없었다는 이유도 있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장거리 여행은 조금 꺼리게 된 이유가 더 큰 것 같다. 그래서 오랜 시간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잠자고 있던 예전 사진들을 하나 둘 찾아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았다. 사진으로 담아오기는 했었지만 사진 정리를 하지 않아서, 또는 다른 포스팅들에 밀려서 미처 내 블로그에 글로 올리지 못한 제주의 수국 사진들이 꽤 많이 있었다. 사려니숲길의 수국, 지나다 우연히 만난 한 작은 마을의 예뻤던 수국길 등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좋았던 지난 여행의 추억들을 떠올려 볼 수 있는 많은 사진들이 컴퓨터 하드디스크 속에서 잠자고 있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내가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국 명소 중 하나인 무인카페 다락의 사진들을 꺼내어 보기로 한다.





  제주 서귀포 수국 명소, 무인카페 다락



다녀온 날 : 2017년 6월 29일









꼬불꼬불 이어지는 돌담길이 참 예쁜 곳이다.





무인카페 다락을 찾아 들어가는 길. 내비에는 번개과학관을 입력하고 찾아가면 된다. 그리고 가장 안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만 이동해도 무인카페 다락을 만날 수 있다.





카페 다락

해마다 제주로 수국 여행을 오면 꼭 들르는 곳이다.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물론 모두 좋았지만 나는 2017년의 그 모습이 가장 선명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하는 사진들은 대부분 2017년에 찍은 것들이다.








골목 곳곳에 이렇게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화살표를 따라 걷고 또 걷다보면 무인카페 다락에 도착하게 된다. 카페까지 이어지는 길도 참 예쁜 곳이다.





돌담 위에 핀 동백꽃





2017년 여름에 만난 무인카페 다락 수국길이 더 기억에 남는 이유? 1시간이 넘는 꽤 긴 시간 동안 카페 다락에 머물렀는데 사람을 단 한 명도 만나지 않았다. 정말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시간이 내게는 더 선명하고 예뻤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해바라기들도 가득 피어있었다.





좋은 생각이 났어,,,

네 생각.^^


감성 글귀.





무인카페 다락의 모습





카페 다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 여행지에서 만날 수 있는 그 어떤 특별한 느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애쓰지 마요.^^

너무,,,





무인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창 밖을 내다보면 이런 동화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공간. 그것도 너무 좋았다.








당연히 비용을 지불하고~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달큼한 믹스커피 한 잔, 그리고 창 밖을 내다보며 즐기는 오랜만의 혼자만의 여유. 이게 여행이지라는 생각이 절로 밀려드는 순간이다.








최근에 갔을 때는 창 아래 수국들은 없어지고 예쁜 의자들이 몇개 놓여있었다.





나도 가끔 나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질문. 나 지금 행복하냐?





해바라기들과 수국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카페 다락의 매력들 중 하나였다.








수국들로 둘러싸인 벤치 하나








그 뒤로는 해바라기들이 방긋 반겨준다.














예쁜 소품들도 많이 있어서 구석구석 걷는 걸음이, 또 두 눈이 심심할 겨를이 없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늘 사는게 꽃 같았으면.^^








양 옆으로 보라색 수국들이 반갑게 반겨주는 길.





내가 정말 좋아했던 길이다.














이런 흙길도 너무 좋다.





먹구름이 가득했던 하늘인데 잠시 구름들이 걷히면서 푸른 하늘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제주만의 매력적인 풍경들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꽤 많이 있는 곳이다.











지금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제주 서귀포 수국 명소, 무인카페 다락 수국


최근 무인카페 다락의 사진들을 검색해보니 지금도 여전히 영업 중인 모습이었다. 그 모습이 조금은 달라지긴 했지만 그대로인 모습들이 더 많아 너무 반갑기도 하다. 올해는 직접 그 모습을 만나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아쉬움이 큰 만큼 내년에 다시 만났을 때의 그 기쁨도 더 커질 것 같다. 


제주로 수국 여행을 떠난다면 빼놓지 않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니?


내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당연히 그 1순위는 무인카페 다락 수국길이 될 것이다. 지금도 너무 보고 싶은 곳.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라 내년의 만남이 더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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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좋은 곳처럼 보입니다!
    무인 카페 다락, 꼭 기억해 둬야 겠습니다.
    수국도 예쁘고 분위기와 돌담길도
    정말 정답게 느껴지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3. 수국 명소도 몇 곳 있는데 제주가 사진촬영 하기 좋은 곳이 참 많죠. :)
  4. 이번엔..제주도네요.
    탐스러운 수국..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제주도 여행이시네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보라색 수국 너무 아름다워요오 ㅎㅎㅎ
  7. 머나먼~~ 제주도까지 날아 가셨네요
    수국과 해바라기 참 잘 어울리네요^^
  8. 역시 수국 맛집은 제주도네요.
    저도 제주에서 수국을 첨 봤기에, 여름만 되면 제주로의 여행을 생각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가 넘 미워요.ㅜㅜ
  9. 와 여기는 진짜 눈 돌리면 풍경 그림에 들어와 있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진짜 예술이네요~
    해바라기와 돌담도 이쁘고 수국은 말할 것도 없구요~!
    넘 가보고 싶네요^^
  10. 수국이 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것만 같은 길을 만들어주는장소 너무 매력적이에요
  11.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12. 추억을 만들러가 보고 싶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보라색 수국도 샛노란 해바라기도 좋고
    곳곳에 쓰여진 문구도 너무나 좋네요.
    이 아름다운 공간을 다 전세내셨었네요. 우와.
  14. 사진과 글을 통해서 힐링하는것같아요
    덕분에 좋은포스팅 읽고갑니다.
  15. 이번 달 제주를 가보려 하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16. 제주도는 돌담이 정겨워요
    수국도 참 예쁘고 보면서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 절로 들어요
  17. 예전 사진을 끄집어 내셨군요^^
    제주 가고 싶은데 여러 가지가 발목을 잡습니다
  18. 무인카페가 색다른데요 예전 수국길 다시 보면 추억이 떠오르고
  19. 대자연과 어우러진 카페로군요.
    이런 곳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0. 우와 .. 여기 완전 예쁜데요 ..
    다락이라는 이름도 기억하기 쉽고요.
    방쌤님은 제주도 구석구석 많이 아십니다.
    오늘도 좋은 곳 하나 스크랩해놓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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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성리 수국길, 늦은 오후의 햇살이 좋았던 날제주 안성리 수국길, 늦은 오후의 햇살이 좋았던 날

Posted at 2018. 7. 13. 12:5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수국길 / 제주 핫스팟

제주 수국 / 제주 수국 명소 / 제주수국길

제주 안성리 수국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제주로 다녀온 수국여행. 말 그대로 지난 제주 여행은 오로지 제주의 수국들을 만나기 위한 목적의 여행이었다. 작년에도 이미 한 번 다녀왔기 때문에 가봐야 할 장소들은 미리 모두 정해놓은 상황! 어디를 먼저 가볼까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이 '제주시 대정읍 안성리 996' 바로 안성리 수국길이다.





  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해가 천천히 지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에 도착한 안성리 수국길. 해가 지는 시간에만 느낄수 있는 그 특유의 색감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내가 원했던 딱 그 모습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느낌의 풍경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나름 날씨가 좋았던 여행.^^ 비행기 창 밖으로 담아본 제주.





길가에 곱게 피어있던 수국





늦은 오후임에도,,,


지금 사진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사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주 잠시! 사람들이 어디론가 흩어진 바로 그 때! 재빠르게 담은 안성리 수국길의 여유로운,,, 모습.^^;








제주 느낌 물씬 풍기는 마을 건물들과 함께 담는 사진들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앗! 흰둥아!

많이 컸네~

작년에는 동네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고 있던 녀석인데 오늘은 집 안에 묶여있는 신세다.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한건지 계속 대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다.








수국이 보고 싶다고 연신 노래를 불러대던 옆지기도 제주 수국들과 함께 인증샷 한 장~^^





다시 나타난,,, 사람들,,,^^;





조금 더 늦은 시간이 되자 아까의 많던 사람들은 대부분 빠져나갔다.











수국, 그리고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아닐까?





  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 여긴 주민들이 거주하고있는 작은 마을이다. 수국이 예쁘게 핀 곳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게 되었다. 물론 아직 큰 잡음이 생기진 않은 곳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마을에 살고있는 주민들을 위한 배려는 꼭 필요한 곳이다. 마을 주민 한 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예쁜 수국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아직 불편하지는 않고, 오히려 반가운 마음이 더 크게 든다고 하신다. 오랜 시간 직접 물을 주면서 관리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넉넉한 마음, 또 여유로움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좁은 골목이라 차들이 많이 지나기 힘든 길이다. 마을 입구에 차는 세워두고 걸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뭐? 조용히! 바로 주민들을 위한 배려와 감사한 마음이다.



다녀온 날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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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참 예뻐요~~ 이렇게 마당에 심어 놓고 살고 싶어지네요
  3. 수국이 넘넘이쁘게피었네요~~^^
    예전에 키운적이 있는데 집안에서는 잘 크질않더라구요
  4. 수국이 너무 이쁩니다. ^^
    이런 모습은 직접 본적이 없고 사진으로만봤는데요.. ㅎ
    산수국이 많이 핀건 수목원에서 봤지만요.
    공감 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5. 제주 수국길도 참 곱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올해 수국이 별로라는데
    제주도에는 참 예쁘게
    피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7. 다양한 색깔의 수국이
    더욱 더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 같아요
    여유롭고 시원한 휴일보내세요.. ^.^
  8. 어떻게 부인께서 화보를 찍고 오셨나요? 모델이 따로 없구료 ㅋㅋ
  9. 제주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ㅎ
  10. 색색깔의 수국은 모양도 둥그스름해서 더 큼직해보이는
    꽃이기도 한거 같아요
    여럿이 모여 하나를 예쁘게 만드는 꽃
    너무도 예쁜 수국 잘보고 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
  11. 고향의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골목길이 떠오릅니다~
  12. 제주도 돌담길의 수국이 아름답네요~^^
    한적해 보여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13. 옆지기님 노란 원피스와 보랏빛 수국이 참 잘어울리는걸요?
    수국 테마로 다녀온 제주여행 저도 언젠가 해보고 싶네요ㅎㅎ
  14. 제주 안성리 수국길은 정말
    걷기 좋은 곳이네요.

    전국이 찜통이네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5. 그러고 보니 제주도에는
    수국길이 참 많네요.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포스팅해 준 수국길 중 하나든 두 개든
    꼭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16. 온통 제주 여름은 수국을 떠올릴만큼 곳곳에 수국들이 제철인가봅니다
  17. 제주도 수국 투어를 해주시네요^^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18. 여기 수국길도 참 멋지고 좋으네~
  19. 6월 중순의 제주 수국여행 좋네요^^
    내년에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ㅎ
  20. 작은 길가의 만개한 수국과 모델분이 너무나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21. 안성리 수국길 이번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방쌤님 덕분에 이렇게 대리힐링하고 만족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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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

Posted at 2018. 7. 4. 12: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제주도 종달리 수국길 / 종달리 수국길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




이번 제주 여행의 목적은 단 하나! 곱게 핀 여름 수국들을 만나는 것이다. 제주 전 지역에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거리를 따지지 않고 달려갔다. 어제 소개한 무인카페 다락과는 꽤 멀리 떨어져있는 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 비가 올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날씨는 맑음! 새~파란 하늘은 만나보지 못했지만 비가 내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


그럼~

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로 드라이브를 한 번 떠나볼까?^^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





내비게이션에 종달리 해안도로를 입력하고 달려가면 만나게 되는 곳. 어느 한 곳이 아니라 해안도로 곳곳에 수국들이 피어있다. 주차를 할 공간이 넉넉하지도 않기 때문에 근처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도로 변에 있는 수국이라 가끔은 조금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수국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여긴 차가 다니는 길이다. 차들이 지나는데 방해가 되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길 건너 자전거 도로에서는 안전하게 수국을 구경할 수 있으니 도로로 나가고 싶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길~!^^





해안도로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제주의 푸른 바다


이 풍경이 종달리 해안도로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옥빛 푸른 바다


불어오는 바람


모두 너무 좋다. 여기는 제주!!!





그래도,,,

여기 주차는 너무하지 않나,,,





정말 제주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수국들과 인증샷 남기는 옆지기^^





엄마소

아기소


여유로운 한 때


꼭 달력에나 나올 것 같은 풍경이다.





작년 하늘, 그리고 구름이 멋졌던 날 만났던 종달리 해안도로. 하지만 수국은 너무 빨리 져버려서 살짝 아쉬운 날이었다.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



제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수국을 구경하기에는,, 조금 제한이 있다. 그래도 인근을 지날 일이 있다면 잠시 들러가는 코스로는 이만한 곳이 또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제주에서 '수국파마'라는 이름의 사진들을 많이 찍는데 그 사진을 찍는 장소가 종달리 해안도로로 들어오는 길목에 있다. 제주로 떠난 여름여행에서 신나고 재밌는 추억 하나 남겨보는 것도 유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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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만 해도 막 달려가고픈 길입니다~~^^
    언제 가볼수 있을지.......
    그래도.. 종달리 수국과의 만남을 마음에 품어봅니다~
  2. 예전에 살짝 지는 모습을 드라이브하면서 본 곳이네요.
    이번에도 그때가 될것 같은데 남아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다.
  3. 도로변을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으며
    드라이브가 심심하지 않아 졸음 운전은 없겠어요.. ^^
  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태풍으로 인해 비가 계속 오더니 다시 날씨가 좋아지네요.
    이제 여름이라고 많이 덥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 주의 하세요~ ^^
  5. 쭉뻗은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수국을 보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네요.
    가신 날의 날씨가 워후~ 정말 예술입니다 ㅎㅎㅎ
  6. "제주도의 푸른밤"을 들으면서 이곳을 드라이브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셨을 듯하지만.....^^
  7. 환상적인 풍경이네요~^^
    해안가 드라이브하고 싶어요 ㅎㅎㅎ
  8.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
    구경 잘 하고 가요
  9.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0. 그냥 달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멋진 드라이브 코스네요
  11. 옆지기님의 수국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혼자 다니실 때보다 훨씬
    든든하고 행복하시겠습니다.

    해안길을 이렇게 수국으로
    아름답게 펼쳐놓았네요.
    너무 멋집니다..^^
  12. 제주 수국길은 정말 걷고 싶은 길입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 걸어셨군요.

    태풍이 지나니 공기가 매우 상쾌합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3. 종달리 해안도로에 수국이 피어 있군요
    때맞춰 보면 참 좋겠습니다

    수국이 필때쯤에 가 보고 싶습니다^^
  14. 수국이 이쁘게 펴있는 길이네요
    경치도 좋고 ㅎㅎㅎ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15. 옆지기랑 같이 가서 좋은거임~ ㅋㅋ
  16. 제주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이쁜 여행길 되셨을듯!!
  17. 해안도로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들의 색이 모두 제각기 다른 것이 조화를 이루고 멋지네요^^
  18. 아아, 이 길 여름엔 이런 느낌이었구요.ㅎㅎㅎ 전 봄에 스쿠터 타고 지나갔었는데, 그 때도 바다랑 같이 어우러져서 제대로 눈요기 했었거든요- 드라이브 할 맛이 났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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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이 예쁜 길, 무인 카페 다락에 잠시 들르다.제주 수국이 예쁜 길, 무인 카페 다락에 잠시 들르다.

Posted at 2018. 7. 3. 11:3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 / 제주 수국 명소

제주 수국길 / 제주 카페 / 제주 다락

제주 무인 카페 다락




지난 주말 제주로 수국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이번에는 못가게 될 줄 알았는데 우연히 기회가 닿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한 번 제주의 수국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사실 제주에는 따로 이름을 꼽지 않아도 수국들이 예쁘게 피어있는 곳들이 너무 많다. 많이 알려져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들도 있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금은 한적하게 수국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있다.


이번에 다녀온 내가 소개할 곳은 '다락'이라는 작은 무인 카페이다. 작년에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던 곳이다. 사실 작년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또 가장 수국이 예뻤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년만에 다시 무인 카페 다락을 찾았다.





  제주 카페 다락 수국





카페 다락으로 들어가는 길





돌담 위에 핀 동백꽃





들어가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돌담 옆 수국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여름날의 꽃길





들어가는 길 중간중간 나도 모르게 저절로 걸음을 멈추게 된다.





친철한 안내판





너무 많은 생각들이

꼭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니까.





드디어 도착한 카페 다락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의자들도 보인다.





일단 조심스럽게 내부를 먼저 둘러본다.








먼저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


다행히 카페는 영업 중이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그런데,,,

무슨 일일까? 카페 다락 주변으로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었는데 올해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국들이 거의 피어있지 않았다. 인근에서는 계속 무슨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혹시나 이 주변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게 되는건가? 작년의 그 모습을 다시 만나지 못했다는 것도 물론 마음이 아프지만, 이 공간이 영원히 사라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오는 불안감이 더 컸다.





작년에 만났던 카페 다락 주변 수국들








해바라기와 수국이 가득했던 카페 앞





지금은 의자와 테이블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다 어디로 갔을까?





너무 예뻤던 길.

이 길에서 일몰을 만났었는데.








내년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제주 무인 카페 다락에서 만난 수국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그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진다. 이번에 제주로 여행을 가면서 내심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예쁜 카페, 그리고 풍경이었지만 작년의 그 모습이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는다. 내가 너무 빨리 찾아갔나? 


내년에는 수국 가득 피어있는 작년 그 모습의 다락을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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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페입구가
    아름답고 낭만적인 것 같아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
  2. 지금 제주는 수국이 한창인가 봐요~
    제주도 여행 가고 싶어지는 포스팅이네요 :)
    비록 작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
  3. 수국이 참 예쁘네요.
    탐스런 수국 꽃 색깔이 다양합니다.
    무인카페 다락 기억해 두겠습니다.
  4. 부인님이 참 아름답고 고우시네요. 수국처럼요.
  5. 수국이 피어있는 길이 너무 이쁘네요.^^
    카페 주변이 좀 달라졌나봐요? 더 이쁘게 바뀌길 기대해야겠군요.
    공감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6. 멋지네요. 무인 카페도 정겹고...비싸게 주고 산 수국이 10일인가? 만에 시들어 버린 사연이 있답니다ㅋㅋ
  7. 수국이 너무 예쁜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8. 무인카페 들어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국이 없어도 걷고 싶은 길인데
    수국이 있어 더욱 좋군요.

    태풍이 동해로 빠져나가 다행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9. 내년에도 그 자리에 꼭 있었음 하는 곳이네요
    수국이 예쁜 다락
    저도 제주도 가면 꼭 가보고 싶어요 ^^
  10. 무인카페..없어지지 않고 그자리에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주는 이제 그만 개발되어도 되는데 말입니다
  11. 카페가 너무 예쁩니다.
    한번 들어가면 그냥 눌러앉아버릴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수국이 너무나도 탐스럽게 피어 있는데,
    올해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가 보네요.
    많이 서운하셨겠지만 내년을 기약해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하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12. 카페가 이쁘네요~ 찍기만하면 화보감이에요ㅎ
  13. 예전엔 무인카페가 많았다가 요즘엔 다시 사라지고 있다던데, 그래도 여긴 괜찮은 곳이군~
  14. 이렇게 예쁜카페가 무인카페로 운영되나보군요..
    만개한 수국이 아주 예쁩니다. 잘 보고 갑니다~~
  15. 요즘 무인 카페도 많은 것 같아요.
    수국도 너무 이쁘네요 ^^
  16. 수국은 언제봐도 너무 아름답네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17. 추희경
    무인까페라면 주인이 상주하지않고 커피는 자판기로 내려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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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수국 꽃길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수국 꽃길

Posted at 2017. 8. 23. 12:2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도 송악산 / 제주 수국 / 송악산 수국

제주 송악산 / 송악산 둘레길 / 송악산

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 날씨가 맑든, 흐리든 상관없이 꼭 한 번은 들르게 되는 곳이 여러 곳 있다. 이전에 소개를 했던 사려니숲길, 애월해안산책로 등이 그러한 곳들인데 이번에 소개를 하는 송악산 역시 그 장소들 중 하나이다. 이름은 산이지만 그 높이가 104m 정도이고 둘레로 길이 잘 나있기 때문에 넉넉잡아 1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곳이라 큰 부담 없이 산책하듯 즐겨 찾는 곳이다. 4계절 내내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송악산이지만 여름 송악산이 조금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수국군락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출입도 통제되는 곳이라 유난히 풍성하고 고운 수국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매력이다.


다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금줄을 넘는 이들이 너무 많아져 그 모습이 조금 안타깝기는 했지만,,, 그래서 수국 시즌이 조금 지난 가을이 가까워진 시점에 이 장소를 소개하게 되었다.





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수국





제주도 산방산


원래는 산방산 옆에 난 길을 따라 송악산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길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길을 찾아가기 애매해지게 되는데, 대정초등학교를 내비에 입력한 후 큰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초등학교 조금 못가서 송악산으로 들어가는 좌회전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그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송악산 둘레길 주차장을 만날 수 있다.





비가 심하게 내리던 궂은 날. 습도도 굉장히 높은 날이라 잠시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카메라 렌즈 앞에는 뿌옇게 김이 서려있다. 나중에는 렌즈 안에까지 습기가 서려 그 습기를 없애느라 진땀을 뺀 기억이 생생하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수없이 찾은 송악산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모습은 나도 처음 만나보는 것 같다. 





비구름이 가득한 사계리 방향. 산방산까지 쭉 이어지는 해안선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비구름과 안개가 너무 심해 그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조금 더 당겨서 담아본 사계리와 산방산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해안 절벽





그리고 평화로운 풍경 속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말들





남녀노소 누구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로록 길도 정말 잘 되어있다. 오르내림이 심한 곳도 거의 없기 때문에 산책하듯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위치는 전망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송악산의 수국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송악산 수국 군락지


넘어가지 못하게 줄이 쳐진 곳인데 사람들이 꽤나 많이 드나들었나 보다. 데크 가까운 곳은 그 초록이 옅어지다 못해 흙 바닥이 다 보일 지경이니 더 말을 해서 뭘할까? 그냥,,, 조금 떨어져서 눈으로만 봤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 모양이다.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렇게 담아온 사진들을 보면,,, 기분이 좋을까?





그냥 조금 떨어져서 눈으로만 봐도 이렇게 좋은데 말이다.





꼭 높이 솟은 야자수들 사이에 수국들이 폭 안긴듯한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담아본 모습





와~ 예쁘다!

정말 장관이구나~~





깊은 안쪽으로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어서 그런지 원래의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올해 수없이 많은 수국들을 만났지만 단일 규모의 군락으로는 단연 이 곳이 최고다.





저 멀리 모슬포 방향으로도 시선을 한 번 돌려보고





그래도 계속 수국들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꼭 대한민국의 지도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내가 방향을 잘못 잡은건지 그 모양이 제대로 표현이 되질 않는다.^^;;





여기서도 말~말~





이제 다시 걸어볼까?





어느 새 손에 잡힐듯 가까워진 모슬포





비구름이 가득한데 육지 바로 위로 얇은 층이 하나 생겼다. 해 질 녘이라 그런지 그 색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난다.








저 멀리 모이는 가파도 그리고 그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마라도.





가파도? 마라도? 이름이 참 재밌다.


예전 모슬포항의 장사꾼들이 가파도, 마라도 주민들에게 물건을 많이 팔았었는데 외상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거센 날에는 배가 뜨지 못해 제때 돈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돈을 '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 그만~' 이라고 말하던 버릇에서 나온 이름이 지금의 가파도와 마라도라고 하나 그 사연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반가웠던 나리꽃 한 송이. 송악산은 토양이 너무 건조해서 꽃들이 살기 적당한 곳은 아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송악산을 걸으며 꽃을 만난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 풍경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이고 즐거운 송악산 둘레길








청량감 가득한 공기를 폐속 깊숙이 들여마셔 본다.





어느새 끝이난 둘레길. 늘 아쉬움이 가득 밀려오는 순간이다. 다시 돌아가???^^;;ㅎ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형제섬 사이에 하트 하나~^^








돌아나오는 길에 잠시 차를 세운 해안도로


제주 올레길 10코스, 화순-모슬포올레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괜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날씨는 흐렸지만 너무 즐거웠던 송악산 둘레길


올 가을에 다시 한 번 제주를 다녀올 생각인데 그 때는 날씨가 정말 좋은! 하늘에 구름도 완전 멋진! 그런 모습의 송악산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갔던 대부분의 날들이 흐렸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들을 찾아봐도 그렇고.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과 함께 만날 송악산, 생각만 해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송악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수국도 장관이군요~~
    언제고 꼭 걸어보고 싶네요~~ ㅎㅎ
  2. 송악산이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분화구 부근만 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3. 제주 다녀오셨군요.
    그림같은 사진...멋지네요.

    잘 보고가요
  4. 제주의 송악산 둘레길이 정말 아름답게 잘 만들어져
    있군요..
    비가 내리는 송악산 둘레길에서 만난 수국꽃들과 함께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제주도의 상징 말들과 어우러진
    풍경은 제주에서만 보고 즐길수 있는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5. 제주도 가셨을때 계속 날씨가 안좋았나봐요?
    대신 한적한 풍경을 볼수있어서 좋았겠어요.
    산방산은 몇번 갔는데 송악산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수국이 멋진 둘레길을 걸어도 좋겠습니다. ^^
  6.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다. 제 고향 제주도 내려가고 싶습니다.
  7. 저기서 걷는 것 자체로도 넘 좋을 것 같네요.
    오히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하니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8. 수국 꽃 색상이 하나하나 다르고, 배치가 규칙적이지 않은것이 자연의 아름다움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예쁜 사진 감상하며 힐링하고 갑니다^^
  9. 제주 산방산은 산방굴까지만 올랐고
    송악산은 미답지인데
    빵샘님 글을 보니 당장 오르고 싶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니 살만 합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0. 산방산 옆에 송악산이 있군요.
    산방산은 스쳐 지나가보기도 하고
    이름도 많이 들어봤는데
    송악산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포스팅을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저 속에서 노닐고 있는
    말들이 정말 행복해 보이고
    또 부럽습니다..^^
  11. 고양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12. 송악산 둘레길 참 좋군요
    기억해 놓았다가 언제 가야할곳으로 메모해
    놓겠습니다
    저도 9월,10월중에 올레길 예정하고 있습니다 ㅎ
  13. 송악산을 휘감는 수국의 장관은 대단한 위용입니다.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둘레길은 구경할 곳도 많은 길이네요.
  14. 날씨가 좋지않은데도 고생하셨네요
    한반도 모양으로 핀 수국들이 인상적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5. 날씨가 흐려도 넘 멋진데여.. 정말 다 그림 같아여.. ^^
  16. 여름의 수국을 제주도 송악산에서 보니 더 아름다운 것 같은데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현무암이 인상적이네요. 한번 꼭 가봐야 겠어요~! 저는 요즘 재테크 꿀팁들을 정리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월세 내면서 손해 보지 않는 팁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http://blog.hi.co.kr/1822
  17. 방쌤님 글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반가운 제주도... 어느 계절에 가장 아름다울까요?
  18. 이번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갈 예정이라 새롭게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후보지로 고려해야겠어요 너무 좋네요ㅎㅎ
  19. 제주도에 안가본지도 15년이 다되어 가네요.
    티비에서 많이 소개되고 그래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읔거 같은데...
    일본에서도 직행이 있어서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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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비가 와서 더 좋아! 산수국 가득한 숲길제주 사려니숲길, 비가 와서 더 좋아! 산수국 가득한 숲길

Posted at 2017. 8. 3. 08:5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여름 사려니숲길 / 비자림 / 붉은오름

제주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 사려니숲길

제주 사려니숲길



제주의 숨은 비경 31

그 중 하나로 선정된 제주의 보석같은 곳

내가 제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

그곳이 바로 사려니숲길이다



사려니란는 이름의 정확은 어원은 나도 잘 알지 못한다. '사려니'는 본래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의미의 제주어인 려니로 보기도 한다. 오름 정상이 거대한 바윗돌이 돌아가며 사려있기에 '사려니오름'이라 했다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몇 해 전 제주를 여행하다 우연히 마주하게 된 사려니숲길, 그 때의 그 느낌이 나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붉은 융단이 길게 깔려있는듯한 그 길을 마주하자 저절로 입에서 터져나오던 한 마디 짧은 탄성! 그 이후로 사려니숲길은 제주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제주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입구. 예전에는 주차를 할 공간은 있었지만 딱히 주차장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어려운 곳이었는데 이제는 나름 주차장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곳이 되어있다. 





들어가는 길이 여러 곳에 있지만 항상 내가 선택하는 곳은 붉은오름 입구이다. 예전에는 전 코스를 다 걸어본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왕복 4km 정도? 짧게 걷다가 다시 돌아나오는 편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의 입구





입구를 지나자 곧 만나게 되는 산수국들





오늘도 역시나 비가 내리는 날. 이상하게 비가 오는 날이면 이 길이 더 머리 속에 자주 떠오른다. 만약 제주에 갔는데 비가 온다? 그럼 난 언제나 제일 먼저 사려니숲길을 찾게되는 것 같다.





한쪽 숲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산수국





사려니오름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군데가 있다. 비자림로와 이어지는 제주시의 봉개동에서 시작을 해도 되고, 오늘 내가 출발하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출발을 해도 된다. 두 곳 모두 걸어보기는 했지만 짧게 왕복 3-4km 정도의 거리를 걸어볼 생각이라면 한남리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것 같다




길 양 옆에서 산수국들이 반겨주는 여름날의 사려니숲길





게다가 비까지 내려 길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의 사려니숲길이다.





입구에 화장실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이제 한 번 걸어볼까?^^





자기보다 2배는 더 큰 것 같은 풀잎들 아래 몸을 숨기고 있던 산수국. 그래서 그런지 색도 모양도 너무 곱게 남아있었다.





마치 푸른빛이 도는 등불인양 숲을 가득 밝혀주는듯한 느낌이 들던 곳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라 사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올해 마지막 산수국. 그 아이들을 내가 좋아하는 사려니숲길에서 만나서 그런지 괜히 더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사려니숲길 산수국길





인공적이지 않은, 이런 자연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다.








팝콘이 터지듯 꽃봉오리가 터진 산수국











푸른 숲 사이로 길게 이어진 붉은 길. 볼 때 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그래서 더 좋았던 길





비 내리는 날 사려니숲길에서의 산책


올해 제주여행에서도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 하나를 더 안고 돌아왔다. 산수국 가득 피어있던 사려니숲길. 이제 내년에 다시 만나야지~^^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사려니 숲길 같은 곳은 눈으로 보고 만족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사진과 글을 보면서 꼭 한번 걷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곳이네여^^
  2. 사려니 숲길 인기가 엄청 많더군요 ...
    쭉쭉 뻗은 삼나무길 따라 걷는 그 기분이 참 좋지요 ...
    촉촉하니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 ^^
  3. 멋진곳이지요.
    정말...비가와서 더 운치있었을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4. 사려니숲길이 참 멋지고 운치가 있군요.
    친구들과 제주여행 갔을때 가보려다가 시간상 못가서 아쉬움이 있는곳입니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요. ^^
  5. 사려니숲길 말만들어봤는데
    나무가 울창한게 요즘 같이 더운날가면
    왠지 시원하니 기분이 좋을것 같네요 :)
  6. 비가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있게 연출이 잘된 것 같습니다.
    산수국 사진 너무 예쁩니다.
  7. 정말 좋은곳..한번 걸어보고 싶은곳입니다
    언제 올레길 아닌 제주 방문일때 가 볼 계획입니다^^
  8. 촉촉한 길가를 걷는 기분은 상쾌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9. 정말 좋은 곳이군요~~^^
    이 길을 걷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될듯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사려니숲길!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10. 산수국들이 활짝핀 제주의 사려니숲길은
    비가오는날이 더 운치있고 아름다움 숲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오는날에 혼자서 호젖하게 걸어보는 사려니 숲길은
    또다른 정감을 느낄것 같구요..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1. 아... 제가 작년이맘때 저곳에 있었는데....ㅋㅋ
    사려니숲길을 걷다가 정상을 내려오는길에 있는 칠형제나무.. 아직 잘 크고 있는지도 막 궁금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또 하나의 멋진 제주도 숲이네요.
    사려니숲은 이름만 들어보고는
    가보진 못했는데
    이렇게 포스팅으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비까지 조금씩 내렸다고 하니
    숲속을 거니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셨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3. 좋아요~~~ 시진으로도 뭔가 시원해지는 느낌~^^
  14. 비가오면 운치 작렬이지요....ㅎㅎ
    멋진 제주여행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비밀댓글입니다
  16. 아시는 분들만 찾아가시는 비경들이네요. 처음 들어보고 처음 봤지만 놀라운 풍경이네요. ㅎㅎㅎ
  17. 여행가서 비오면 기분 안좋은데.. 막상 비와 정말 어울리는 장소가 많죠! 사려니숲길이 그런곳 같네요 ㅎㅎ
  18. 리니
    눈올때 걷는데 진짜 동화속에 온것 처럼 진짜이쁘고 기분이 묘했음
    봄 여름 가을도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사진으로나마 보여줘서 감사함돠^^~
  19. 수기
    저도 지난주에세시간코스를행복하게만끽하고.
    호젓한숲길에서ㅡ어느외국인아가씨와동행이참좋은시간이었습니다.잊지못할추억의시간과그숲길.
    꼭한번걸어보시길~~~
  20. 숲에는 그대향기
    숲과 비와 수국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해보며
    숲길을 걸어가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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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롬왓, 라벤더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제주 보롬왓, 라벤더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Posted at 2017. 7. 21. 15:2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보롬왓 / 제주 라벤더 / 보롬왓 라벤더

보롬왓 수국 / 보롬왓 수국길 / 제주도 보롬왓

제주 보롬왓 수국길



이번 여름 제주에서 가장 핫했던 여행지들 중 하나, 바로 보롬왓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다.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것은 물론, 그 이전 5월 말에는 메밀, 그 이후로는 라벤더가 화사하게 꽃을 피웠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곳이다. 라벤더의 향긋한 매력을 만날 수도 있고, 수국이 가득 피어있는 흙길을 걸어볼 수도 있는 곳! 어떻게 직접 가보지 않을 수가 있을까? 해마다 2-3번 정도는 찾아가는 제주라 왠만한 곳들은 거의 다 가보았지만 나도 처음 가보는 곳!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보롬왓을 찾았다.





제주 보롬왓 수국길





울창한 숲


저 가운데 오늘 내가 만나려고 하는 수국길이 숨겨져있다.





먼저 주위를 한 번 둘러볼까?





웰컴 투 보롬왓


귀여운 곰둥이





주위를 둘러보니 라벤더 군락 주위로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조금 심심할 수도 있었던 배경을 알차게 채워주는 아이들.





가지런히 놓여있는 장독들





올려다 본 보롬왓 카페.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화장실도 저 안에~^^





이젠 본격적으로 라벤더 구경~





전체적인 풍경이 참 편안한 곳이다. 





하늘이 파란 날이었으면 얼마나 예쁠까? 괜히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벌들과의 교감을 시도





보롬왓 마스코트 곰돌이와도 함께 담아본다.











카페 보롬왓


여긴,,

일단 수국길에 먼저 갔다가 나오는 길에 잠시 들러보는 걸로~





라벤더 군락에서 수국들이 피어있는 곳으로 연결되는 길





꼭 숨겨진 비밀의 정원으로 숨어드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입구를 지나자마자 만나게 되는 수국 그리고 산수국들





길~~~게 이어지는 수국길. 그 길이가 2km 가까이 된다고 하니 끝까지 들어가기 보다는 어느 정도 걸어가다 다시 돌아나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1km정도 걸어들어간 것 같다.





웨딩 스냅을 촬영 중인 분들도 계시고





일부러 만든 길이 아니라 흙과 풀들이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길이라 걷는 동안 발에서 느껴지는 그 감촉도 참 좋았던 곳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갈수록 마주치는 사람들의 수는 점점 더 줄어든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혼자서 한참이나 수국들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제주로 수국여행을 떠난다?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다.








유난히 깨끗하고 탐스러워 보이던 아이





나오는 길에 들른 카페 보롬왓





카페 안에 있어도 답답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밖이 훤히 보이는 구조의 보롬왓 카페.





시원한 커피 한 잔


사진으로 많이 보고 찾아간 곳이었지만 내 눈으로 직접 본 그 모습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나름 소문이 나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곳이지만 너무 붐벼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너무 넓어서 그런가? 머무는 내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름의 풍경은 이제 직접 만나봤으니,,, 가을, 봄, 또 겨울의 모습은 어떨지 괜히 궁금해진다.


봄에도 예쁜 꽃들이 피어날까? 그럼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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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가 좋아하는 잉글리쉬 라벤더와 수국
    두 가지 모두를 볼 수 있어서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곳인것 같습니다 . ^^
    꼭 수국이 피어있는 시기에 가보고픈
    장소에요. 그리고 카페도 마음에듭니다. ㅎㅎ
    멋진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제주의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곳 보롬왓은
    라벤드 향을 맡으면서 숲속길에 가야 만날수
    있는 숨은 명소 같습니다..
    역시 제주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있어 제주여행을 즐겁게 하는것 같구요..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4. 라벤더 향을 정말 좋아 하는데요, 수국들 사진도 예쁘지만 보랏빛 라벤더도 정말 예쁩니다^^
    오늘은 중복날 입니다. 몸보신으로 든든한 삼계탕 챙겨드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5. 곱게 담아오셨꾼요.
    ㅎㅎ
    탐스러운 수국...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보롬왓이라는 이름이 특이해요.
    제주의 수국이란 수국은 다 보고 오신듯ㅎㅎㅎ
    덕택에 너무 잘 구경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라벤더와 수국울 같이 볼수 있는곳이로군요
    보롬왓이란 명칭이 아주 친숙합니다^^
  8. 안녕하세요~
    자주 왕래할 블로그 이웃님 칮아들어왔어요~
    자주 왕래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9. 여름 수국이 이렇게 예쁘네요....
    라벤더 수국 모두 연 보랏빛의 맑고 밝은 색이 너무 좋습니다
  10. "라벤더 블루" 이렇게 시작하는 몆 노래들을 기억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니, 참 좋네요.

    그동안 더위를 너무 먹어서 이래저래 온 몸이 지치는 중이었는데,
    다시 이 꽃을 보고 기운 내 봅니다~^^
  11. 수국길을 걸으면서 커피도 마시고
    참 좋은 추억이 될 것 같군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2. 라벤더와 수국을
    다 함께 볼 수 있는 제주 보롬왓이군요.
    제주도는 정말 무궁무진하게
    볼거리가 펼쳐지는 보물섬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멋진 곳 잘 알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새로운 한 주 시원하게 보내세요^^
  13. 와우~ 멋진데요... ㅎㅎ 항상 그렇지만.. 잘 보고 갑니다.^^
  14. 수국과 라벤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군요~
    더구나 맛있는 커피까지.....ㅎㅎ
    정말 멋진 곳입니다~~
  15. 수국길 너무 이뻐요!! 저도 영도에 수국축제하면 한번씩 가는데 인생사진 찍고 왔어요 ㅋ
  16.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7. 제주에는 샛노랑 유채꽃만 축제가있는 줄 알았는데...
    분홍빛 라벤다의 축재도 한몫을 하는군요. 수국도 흐드러지게 피어서 한층 아름답습니다.
  18. 올해..정말 핫했던 곳이죠..ㅎ
    무더위 조심하시고요^^
  19. 라벤더와 수국의 조합이라니 너무 예쁩니다ㅎㅎ
    저도 사진 담으러 가고 싶어지는걸요? :)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20.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겠군요 ...
    그중에 저도 있을것 같고 ... ㅎㅎ
    복닥이지 않으면서 사랑스런 곳입니다 .. ^^
  2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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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정겨운 마을 돌담길 따라 수국이 가득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정겨운 마을 돌담길 따라 수국이 가득

Posted at 2017. 7. 19. 11:0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안성리 수국길 / 안성리 수국 / 제주 수국

대정읍 수국길 / 제주 안성리 수국

제주 안성리 수국길



2017년 제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길들 중 하나인 제주 안성리 수국길. 3군데 정도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이다. 정확한 위치를 알기 꽤 힘든 곳이어서 이 곳을 찾기 위해 구글링으로 2시간 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분도 봤을 정도이니 더 말해 뭘 하겠나. 아는 사람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곳이지만 제주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낯선 곳이었을 것 같다.


제주의 나름 숨겨진 수국 명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국길을 다녀왔다.





제주 대정읍 안성리 998 수국길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은 마을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안성리 수국길의 터줏대감 흰둥이


사진에서 보다시피 주차공간은 거의 없는 편이다. 괜히 차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난감한 경우를 만날 수도 있으니 마을로 들어오는 넓은 길가에 차는 잠시 세워두고 걸어서 들어오는 것을 추천해드린다. 마을로 들어오는 길도 너무 예쁜 곳이다. 꼭 수국이 아니라도 정말 제주스러움을 가득 느껴볼 수 있는 마을이니 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그 매력들을 가득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제주스러움 가득 느껴지는 돌담길, 그리고 수국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이다.

















처음에는 흰둥이가 무서워 도망만 다니던 아이인데, 어느새 서로 조금은 편안해진 모양이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담아본 한 장의 사진.


(혹시나,, 아이의 부모님이 이 사진을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원본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풍성한 수국 가득한 너무 예쁜 길.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제주 수국길 모습들 중 하나이다.








길이 너무 예뻐서 나도 한참이나 머무르게 되었던 곳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제주로 여름 수국여행을 떠난다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사진을 담는 동안 수국길 바로 옆에 살고계시는 주민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여름 예쁘게 꽃을 피우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물을 주셨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지 여쭤보니 '예쁜 꽃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면 더 좋죠~ 전혀 불편하지 않으니 많이 놀러오세요~' 라고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이 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그 이전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삶의 공간이다. 마을에서는 항상 조용히, 그리고 주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내년에 다시 찾을 때는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 통 사서 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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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국들이 일정한 규칙이없이 색이 다채로운 것이 자연이 가져가주는 아름다움 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멋진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2. 이 곳은 그냥 동네(?) 길인데 이렇게 수국을 심어 꾸며놓은 건가요? 너무 예쁘네요 ^^*
    저희 동네도 시골인데... 이렇게 예쁜 꽃들을 길가에 심어줬으면 하는 마음이ㅋㅋㅋ
  3. 제주도 수국 명소를 구석구석 다녀오셨군요~~^^
    예쁜 수국길 즐감하고 있습니다~ㅎㅎ
  4. 정말 국내 수국 명소를 많이 다녀오신 것 같아요=) 덕분에 수국의 색깔이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답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강렬하고 풍성한 수국에 마음을 빼앗겨 가만 바라보다가, 소담스러운 돌담길과 낮은 지붕 집들이 차례차례 눈에 들어옵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주의 골목입니다.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만개할 수국 길가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산뜻하고 향기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5. 아름답습니다...
    골목길 풍경도... 꽃도...^^
  6. 헉...여기까지 다녀오셨어요?
    대단하신데요^^
  7. 수국 길을 걷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어요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8. 와우!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축복을 받은 것일까요?
    집 밖만 나서면
    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니
    저절로 행복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9. 평범한 시골마을인데 수국이 이쁘게 피웠네요. 모슬포 바람 많이 부는곳이죠
  10. 수국길이 참 예쁘군요
    키우신 주민들의 정성이 엿보입니다

    이런분들이 있으니 좋은 꽃을 볼수 있군요^^
  11. 풍성한 수국이 가득한 너무 예쁜 길이라
    정말 가보고 싶네요. ^^
    사진을 보는 순간 "와~~~~~" 하고 감탄했답니다. ㅎㅎ
    물을 주고 가꾼 주민분의 정성이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운것 같아서 더욱더 보기 좋습니다.
  12. 수국 색이 정말 대박이에요~ 돌아 보는 내내 감탄만 하다 올것같은 곳이네요..넘 이쁜 수국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3.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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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산수국 꽃길에서의 산책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산수국 꽃길에서의 산책

Posted at 2017. 7. 14. 12: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수국명소 / 제주 절물

제주도 절물휴양림 / 절물자연휴양림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수국



제주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 절물자연휴양림이다. 예전에 캠핑을 자주 다니던 시절 국내에 우후죽순 생겨나던 자연휴양림 투어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들도 있지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휴양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저마다의 매력들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이 곳을 단연 최고로 꼽는다. 


예약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예약도 거의 성공한 적이 없지만,,,ㅜㅠ





절물자연휴양림 산수국길





절물자연휴양림입구


넌 불가사리니???





안녕 하르방~^^





입구를 통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게 되는 산수국들





이 길이 너무 좋아서 여름에 제주로 여행을 오게 되면 꼭 들르는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인물 포토 존

정말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오늘은 혼자라,,, 통과!!!








입에서는 저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길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들여다 보기도 하고





뭐니뭐니 해도 그냥 걷는 이 길이 나는 너무 좋다. 눈도 마음도 함께 맑아지는듯한 기분이 드는 길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지만 위에서 나무들이 잘 가려줘서 그런지 우산 없이 걷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길이다.





빽빽한 삼나무 숲


잠시 후 내가 걷게 될 곳이다.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고








졸졸 흐르던 개울 위로 고개를 길게 드리운 산수국





그럼 이제~


삼나무 숲길을 한 번 걸어볼까~^^





삼울길


삼나무 울창한 길???^^;

이 곳 역시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길이다.





마음에 치유가 필요한 시기에 걸으면 정말 좋은 길. 모든 세상 걱정근심 씻겨나가는듯한 기분이 든다.








저는 몇 살 일까요?^^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즐긴 행복한 산책


곱게 핀 산수국이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냥 삼나무 숲길만 걸어도 충분히 행복해지는 곳이지만, 여름에는 산수국들과 함께 즐기는 꽃길 산책도 절대 놓칠 수가 없는 곳이다. 내가 생각하는 제주의 수국 명소, 절물자연휴양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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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쭉한 나무숲 옆에 산수국이 피어있는 모습이 아주 절경입니다.
    한여름에도 여기 가면 아주 시원하겠어요! ^^*
    저도 거닐어 보고 싶네요ㅎㅎㅎ
  2. 삼나무 숲길 풍경에 세상근심이
    떠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
    산수국이 피어있는 길이 너무 예쁘네요.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힐링 장소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제주의 숲풍경은 정말 이국적인 모습이 너무나 멋지더군요..
    이런곳에서 그냥 하루만 아무것도 안하고 해먹위에서 낮잠한번 실컷 자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4.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가고 싶어지는 날씨인걸요~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5. 제주의 절물휴양림은 하늘을 뒤덮고 있는 삼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향과 함께
    아름다운 산수국들이 어우러지고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기 정말 좋은곳 같으며 이곳에 들리면 몸과 마음의
    힐링이 저절로 될것 같은 곳 같습니다..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6.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잘 보고 가요
  7. 가족끼리 제주 여행갔을때 들렸던곳이네요. 산책길이 참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8. 얼른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러 가야하는데,,
    계획만 많이하고,
    갈 일이 안생기네요~₩ㅠㅠ
  9. 산수국도 너무 예쁘고, 삼나무 숲 풍경이 너무 좋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보입니다^^ 오늘도 예쁜 사진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10.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에는 볼거리도 많군요.
    수국보다 산수국은 더욱 보기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무더위를 잘 극복하세요.
  11. 절물휴양림 걸으면 참 시원하고 좋지요 ...
    다음에 시간있으면 절물오름도 올라보세요 ...
    탁 트인 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 ㅎㅎ
    이미 가보셨으려나 .. ^^
  12. 요즘 "효리네민박"을 보면서 제주도가 넘 그리워 집니다.
    이런 명소가 또 있었네요. 산림욕을 얼마나 하고 싶은지 모릅니다~^^
  13. 비가 내려서 더 멋진것 같아요.. 비 내리는 숲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14. 포스팅으로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은 숲길이네요.
    저 속을 거닐고 나면
    몸도 마음도 너무나도 가볍고
    여유로워질 듯합니다.
    제주도는 정말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5. 절물 휴양림
    정말 휴양이 되겠네요
    전국에 많은 휴양림이 생겼던데 예약하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수국까지 정말 명소입니다^^
  16. 40여년생 삼나무가 근위병처럼 일렬로 도열한 입구부터 맑은 공기가 느껴집니다.
    도시에서 쌓인 유해물질들을 모두 씻을 수 있겠습니다.
  17. 와 ㅎㅎ 정말 힐링 되는 곳이네요^^
    사진만 봐도 너무 걷고 싶은 곳입니다~!
    꼭 영화에 나올 것 만 같은 장소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 요즘같은 더운날에 저런 휴양림 산책이 제일일거 같아요.
    약간은 축축하고 서늘한 느낌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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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달리 수국길, 푸른 바다와 함께 환상 드라이브!제주 종달리 수국길, 푸른 바다와 함께 환상 드라이브!

Posted at 2017. 7. 13. 12:2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수국명소 / 종달리

종달리 수국 / 종달리 수국길 / 제주 수국

제주 종달리 수국길



제주특별자치도의 동쪽 끝,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종달리. 종달리라는 마을의 이름은 '통달함을 마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주 300여개가 넘는 오름들이 끝없이 구비구비 이어져 오다 멈추는, 그 마지막 지점에 위치한 지미봉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또 마을 주위로 크고 작은 오름들 여럿이 둘러쳐 있어 꼭 마을을 보호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곳이다.





제주 종달리 수국길





꼭 수국이 아니더라도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차들이 시원하게 달려가는 해안도로





제주 환상 자전거길이라는 것도 있었구나. 





4일 동안의 제주여행에서 유일하게 푸른 하늘을 보여준 날.





내가 시기를 잘못 맞춘건가? 아니면 장소를 잘못 찾은건가? 종달리에서는 생각보다 풍성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볼 수는 없었다.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풍성한 수국들을 상상하며 달려온 곳인데, 사실 조금 힘이 빠지기도 했다.





그래도 이런 멋진 하늘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아쉬움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버렸다.








역시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종달리 해안도로 풍경이 가장 멋진 것 같다.











여기는 어디?


종달리 해안도로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수국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던 집. 눈에 보이자마자 바로 갓길에 차를 세웠다.





해안도로에서 만나지 못한 수국을 여기서 만나게 되는구나~^^





너무 예쁘게 가꿔져있었던 정원


나도 언젠가는 이런 정원이 딸린 집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렇게 크고 넓지는 않더라도,,, ^^;;





하늘이 좋아 마냥 기분이 좋았던 날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늘 비나 먹구름과 함께였는데, 처음 만난 푸른 하늘에 마음은 그저 들뜰 수 밖에 없었다.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서 다시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게 되는 것이니까.


이제는 그 약간의 아쉬움마저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는 '여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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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에 수국이 예쁜 곳이 참 많네요. 처음에는 좀 실망하셨지만 어여쁜 정원을 발견하셨군요.
    길가에 이렇게 어여쁜 수국들을 심어놓았으니 지나가면서 정신을 못 차릴 거 같아요.
    오랜 시간을 두고 계속 계속 보고 싶은 곳이네요^^*
  2. 수국이란 꽃은 정말 이상해요.. 색깔이 완전 다른 꽃들이 있다는것이...
    제가 알기론 토양의성질 때문이라는데..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3.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종달리 해안도로 풍경이
    제가 보기에도 역시 멋집니다. ^^
    해안도로에서는 만나지 풍성한 수국을
    어느 집 앞에서 보셔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ㅎㅎ
    수국의 아름다운 색이 돋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4. 정말 좋네요!! 제주도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곳이 어찌나 많은지! 다음 여행때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5. 제주 종달리 수국길이 참 예쁘네요.
    날씨도 정말 좋은 날 찍으셨군요.
    바다와 하늘도 일품입니다.
    목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6. 오늘도 너무 아름다운 방쌤님의 수국사진들을 보며 감사히 힐링하고 갑니다.
  7. 푸른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8. 몇 달 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또 가보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9. 종달리 수국길이군요.
    제주도는 정말 섬 전체가
    아름다운 보물섬인 듯합니다.
    세계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을 만큼요.

    덕분에 아르다운 재주도와 수국길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무더위 잘 이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10. 종달리에 수국길이 있군요
    종달리 해안도로쪽은 아닌가 보네요
    아 지도를 보니 그 위쪽이로군요 21코스..ㅎㅎ
  11. 에구..올해 종달리 수국은 가지치기를 잘못해서 폐작이에요..잘못 찾아가셧네..ㅜㅜ
  12. 시원한 제주도의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달릴수 있는
    길가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들이 반기고
    있군요..
    약간은 아쉬움이 있으도 마음은 즐거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3. 담달 중순쯤 제주 여행인데 이런길들 참고할께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14. 수국도 예쁘지만, 하늘과 구름과 바다가 너무 멋진데요..
    자주색 수국은 색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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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 명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위미리, 토평동 수국길제주 수국 명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위미리, 토평동 수국길

Posted at 2017. 7. 12. 12:2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 / 제주 위미리 수국 / 위미리수국길

위미리 수국 / 토평동 수국길 / 토평동 수국

제주 위미리수국길, 토평동수국길



제주의 숨은 수국명소 탐방기! 지난번 글에서 소개한 사계리와 안덕면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제주에서 가장 핫한 수국길 중 하나인 위미리와 은근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토평동수국길이다. 위미리수국길은 이제 워낙 유명하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곳이고, 토평동의 경우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있게 수국들을 담아볼 수 있는 곳이다. 


비가 굉장히 많이 쏟아지던 날 만난 위미리와 토평동의 수국,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담은 사진들이라 그 예쁜 모습을 그대로 담아오지 못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도 남는 곳들이다.





제주 위미리 수국길





길가 한 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푸른색 수국들





길 건너에서 그 전체적은 모습을 담아본다.








참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난 수국들. 바닥에 닿은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다 지친 강아지들이 얼굴을 바닥에 늘어뜨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차들이 지나는 길가에 있는 곳이라 안전에도 항상 유의해야 하는 곳이다.











비가 오는 날, 흐린 날 특유의 이런 느낌도 참 매력적이다.








비가 거세게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괘 많은 사람들이 위미리수국길을 찾아왔었다.








제주의 푸른색 버스와 푸른색 수국





위미리수국길은 그 길이가 좀 짧은 편이다. 그래서 먼 거리를 달려온 사람들의 경우 실망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 것 같다.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근처를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길이 예쁘다는 것 하나는 확실하다.





제주 토평동수국길





위치는 서귀포시 축협

흑한우명품관을 찾아가면 된다.





그 앞 도로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들





비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날이었다.








내가 젖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지만, 너무 습한 날씨라 카메라에 계속 습기가 차서 사진을 담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었던 기억이 난다. 계속 닦고, 말리면서 움직였지만 도무지 극복이 되지 않는 날씨,,,ㅜㅠ





또,,,

습기다,,,





그래서 때론 이런 몽환적인 사진이 담기기도 하고,,,^^;;


애써 자기 위안을 해본다.







조금 늦게 찾아간 곳이라 다른 곳들 만큼 풍성하지는 않았지만 수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짙은 보라색과 하얀색 수국이 유난히 많은 곳이어서 내년에는 꼭 하늘이 정말 푸른 날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곳 역시 일부러 멀리에서 찾아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곳이라, 여행을 하다 근처를 지날 일이 있으면 잠시 들르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이제 어디로 한 번 가볼까? 이제부터 숨겨진 제주의 수국명소, 올해 가장 핫했던 장소들을 하나씩 둘러볼 생각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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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가 오는 날의 수국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
    몽환적인 느낌의 수국이 보기 좋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수국을 직접 보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ㅎㅎ
  2. 비오는 날의 수국길은 약간은
    멜랑꼬리해 지겠어요.
    ㅎ ㅎ
    촉촉히 젖은 거리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삼복더위 중 초복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3. 에구..비날씨...ㅜ
    한편으로 식물이나 꽃은 물기를 머금을때가 운치있고 예쁘긴하지요~~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4. 젊었을때 근무했던 효돈 옆동네군요.. 지금은 그곳도 많이 변했겠지요
  5. 탐스러운 수국입니다.
    비가와서 더 운치있어 보이기도 하구요.ㅎㅎ

    잘 보고가요
  6. 제주도에 의외로 수국길이 많네요.
    다양한 빛깔의 수국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참 좋으셨겠네요.
    거세게 내리는 비도 한결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구요.
    사진을 찍기에는 좀 불편하셨겠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7. 이번 여행은 수국 탐방을 하신것 같습니다
    보랏빛 수국이 아주 보기 좋네요..
    수국은 맑은 날보다 이렇게 약간 비가 내리는 날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8. 비오는 날의 수국 참 운치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수국을 주제로 다녀오신듯 하군요~~^^
    주제를 가진 여행이라...
    저도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ㅎㅎ
  9. 방쌤님이 촬영하신 수국 사진들은 정말 예술입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들을 보며 10분동안 감상하며 힐링하고 갑니다^^
  10. 수국들, 진짜 예쁘네요~
    비 내린 주변 풍경과도 더 잘 어울려보여요~^^
    쌤 덕분에 눈 호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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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이 아름다운 길, 안덕면 그리고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제주 수국이 아름다운 길, 안덕면 그리고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

Posted at 2017. 7. 10. 12: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여행 / 제주수국명소 / 안덕면사무소

산방산 수국 / 사계리 수국 / 안덕면 수국

제주 안덕면, 산방산 사계리 수국



지난 주, 비가 몰아칠 것이라는 예보는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내 기준에서 비는 여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맑은 날의 수국들은 이미 충분히 많이 만나봤으니 비가 오는 날, 또 흐린 날의 수국들도 한 번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몸이 다 젖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카메라가 물에 젖어버리거나 날이 너무 습해서 렌즈에 습기라도 끼게 되면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은 조금 걱정이 되었다. 


이번에는 어디로 한 번 가볼까? 일단 이번 여행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장소들은 가능한한 여행 목적지에서 제외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이미 알고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다른 인기여행지에 비해 조금은 덜 알려진 숨은 명소들을 찾아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움직였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날 내가 찾은 제주의 수국명소는 안덕면사무소와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이다.





제주 안덕면사무소 앞 수국길





비가 오면 어때~

나는 충분히 즐거운걸^^


행복한 벌의 비행 feat. 산수국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 전기차를 사용하는 여행자들의 수가 굉장히 많아졌다는 것이다. 안덕면사무소에도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으니 겸사겸사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여기는 제주 안덕면사무소입니다.








면사무소 앞 거리에서 담아보는 제주의 수국





날씨가 많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 이미 색이 바래버린 수국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지금은 거의 다 떨어져버리지 않았을까?





그래도 아직은~^^


괜찮다는듯 방긋 웃어주는 수국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뻥수국보다는 내가 더 좋아하는 산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