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겹벚꽃, 내수면생태공원 산책도 빼놓을 수 없지
2017. 4. 28.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여좌천 / 진해 내수면생태공원 여좌천 겹벚꽃 / 진해 겹벚꽃 / 진해 벚꽃 진해 여좌천 겹벚꽃 4월 화려한 벚꽃의 축제가 열렸던 진해. 지금은 그 때와 비교하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벚꽃이 지고 이제는 초록색이 부쩍 짙어진 그 자리에 화사하게 겹벚꽃이 피어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벚꽃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4월 초에도 항상 진해를 찾게 되지만, 그 후 조용히 꽃을 피우는 겹벚꽃을 만나기 위해 꼭 다시 한 번 진해를 찾게 된다.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에서 겹벚꽃을 만나고 왔다. 진해 여좌천 겹벚꽃 올해도 역시나 탐스럽게 꽃을 피웠다. 벚꽃이 가득하던 여좌천에는 이제는 초록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내수면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