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고택에 찾아온 봄, 참 예쁜 매화를 만난다200년 고택에 찾아온 봄, 참 예쁜 매화를 만난다

Posted at 2021. 3. 9. 11:0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매화 / 창원 매화 / 창원의 집

창원의집 매화 / 창원 진달래 / 창원 목련

창원 창원의집 매화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의 집. 200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항상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면 그 주변 모습이 궁금해 한 번씩 찾아가는 곳이다.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다시 찾아간 것 같다.

 

창원의 집은 경남 창원에서 예쁜 매화를 만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들 중 하나이다. 시기를 잘 맞추면 매화, 진달래, 목련, 그리고 산수유를 한 번에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참 예쁜 곳이다. 특히 봄에. 비가 조금씩 내리던 지난 주말, 아마도 이 날씨면 사람들이 거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창원의 집으로 반가운 봄, 그리고 매화를 만나러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다.

 

 

 

 

  창원 창원의집 매화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처음 만나는 창원의 집의 모습. 담장 너머로 키가 큰 대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다.

 

불어오는 바람에 조금씩 몸이 흔들리며 내는 그 사그락 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다.

 

 

 

 

담장 아래에는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운 매화나무 한 그루가 서있다.

 

 

 

 

 

 

 

또 그 바로 옆에는 노란 산수유가 반겨주는 길.

 

 

 

 

창원의 집 입구에 있는 키가 크고 풍성한 매화나무 한 그루.

 

 

 

 

정면에서 바라본 창원의 집 풍경. 뒤로 길게 쭉 늘어선 산 능선들의 모습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다.

 

 

 

 

오늘 가장 만나고 싶었던 친구는 그래도 매화이다.

 

 

 

 

비가 오는 이런 날씨와도 참 잘 어울리는 매화이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창원의 집의 경우 애완동물의 출입은 제한이 된다. 그래서 이번 산책에서는 방방이와 동행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옆지기와 방방이는 차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이번 창원의 집은 나 혼자 둘러보았다. 이렇게 혼자 걸어보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창원의 집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작은 홍매화 나무도 한 그루 있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의 홍매화 나무. 그래도 참 예쁘게 생긴 녀석이다.

 

 

 

 

가지런히 줄지어 놓여있는 장독대들.

 

 

 

 

이렇게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창원의 집의 모습은 나도 상당히 오랜만인 것 같다. 

 

 

 

 

진달래들도 이제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바람에 사그락 거리는 대나무 잎들의 소리가 너무 좋다.

 

 

 

 

저기 위에 누워서 책을 읽기도 하고, 그냥 멍하니 앉아서 한참이나 시간을 보내던 때도 있었다.

 

 

 

 

목련들도 이제 활짝 필 준비를 하는 중.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눈으로 직접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파릇파릇한 봄의 생동감.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홍매화들.

 

 

 

 

아직 앞마당의 저 매화나무에는 그렇게 많은 꽃들이 피지는 않았다.

 

 

 

 

 

 

 

 

 

 

마당 한편에는 이렇게 산수유들도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봄, 딱 이 시기에 찾아오면 정말 다양하고 예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창원의 집이다.

 

 

 

 

 

 

 

나오는 길에 다시 올려다본 창원의 집 입구 바로 옆의 매화나무.

 

 

 

 

 

 

 

참 예쁘다.

아주 잠시였지만 기분 좋은 봄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길.

 

 

 

 

 

 

 

창원의 집 바로 옆에는 창원역사민속관이 자리하고 있다. 창원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만약 아이들과 함께 창원의 집으로 나들이를 나왔다면 지금 아이들이 살고 있는 창원이라는 곳을 소개해주기 너무 좋은 곳이다. 꼭 들러보시길.

 

 

 

 

  창원 창원의 집 매화

 

 

날씨가 흐려도

매화는 너무 예쁘더라.

 

아무리 바람이 거세고, 하늘에 비구름이 가득하더라도

다가오는 봄의 속도를 늦출 수는 없더라.

 

2021년,

행복한 봄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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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어제의 광양 매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3. 날씨가 흐리면 흐린대로, 멋이 있네요ㅎ
  4. 어머나, 창원에 이런 집도 있나요?
    멋진 곳이네요.
    고즈넉한 풍경에 정자까지 안에 있어요?
    이쪽으로는 벌써 목련도 피고 진달래도 피었네요.
    예쁩니다. ^^
  5. 매화와 고택의 아름다움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이렇게 보니 진짜 봄이 막 느껴지네요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되세요
  6. 봄이로군요~ 진달래부터 홍매화,산수유까지
    너무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와~ 정말 봄이왔군요 ㅎㅎ 봄이왔어요~
  8. 도시에서는 모르는데 조금만 벗어나서 산을 보면 하양 빨강으로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 것 같더라고요. 남부지방은 더 빠르겠지요~ 이른 봄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9. 와 봄이에요 봄 정말 이쁘네요
    구독 공감 누르고 가요 맞구독 와주세요 ㅋㅋ
  10. 우와ㅠㅠ 너무 멋진 사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고택과 매화의 조화라니 너무 좋네용!!ㅎㅎ
  11. 남쪽은 꽃 많이 피었네요 !!!
  12. 매화가 지면 벚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3. 곱게 피었군요.
    봄소식..잘 듣고가요
  14. 같은곳을 여러번 보는데도 매번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15. 매화를 보니 봄이 로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6. 남쪽지방으로부터 매화소식이 자주 들리고 있네요
    서울엔 언제쯤 매화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17. 한옥과 어우러져서 너무 멋스럽네요~~ 벌써 목련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18. 정말 봄이네요.
    집 주변에서도 매화 기다려 볼께요 ^^
  19. 역시 우리나라 한옥과 매화는 정말 찰떡인 것 같아요^^
    넘 예쁜 풍경이네요~!
  20. 기와랑 꽃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
  21. 담장넘어 대나무부터
    하나 하나 너무 멋진 사진들 쏙~~맘으로 들어오네요
    색색의 예쁜 꽃들 잘 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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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의 집 봄 풍경, 진달래, 목련 그리고 매화, 봄이 찾아왔다.창원 창원의 집 봄 풍경, 진달래, 목련 그리고 매화, 봄이 찾아왔다.

Posted at 2018. 3. 29. 12:0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창원의 집 /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목련

창원 매화 / 창원의집 매화 / 창원의집

창원 창원의집 매화, 진달래 그리고 목련




화사하게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가보고 싶은 곳들이 참 많아진다. 몸이 하나뿐이라 그 모든 곳들을 다 가볼 수는 없지만 가까이 있는 곳들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한 번은 다녀오려고 노력을 한다. 매화축제 시즌이 끝날 무렵, 그리고 벚꽃 시즌이 시작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 딱 이맘 때 내가 항상 찾아가는 멋진 곳이 창원에 하나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100년이 넘은 고택, 그리고 아름답게 핀 꽃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창원의 집이다.





  창원의 집 진달래, 그리고 목련





입구 왼쪽에 보이는 매화나무에 꽃이 화사하게 폈을 때 찾고 싶었는데 올해는 타이밍을 잘 맞추질 못했다.





그 대신!

올해는 목련들을 만날 수 있었다.^^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해서 외출을 자제한다는 뉴스를 본 날이었지만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창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맑은 하늘을 만난 운이 좋은 날이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본 목련들의 모습. 어쩜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목이 부러져라 뒤로 젖히고는 한참이나 이렇게 바라보고 있었다.





담벼락 위 곳곳에는 노랗게 핀 산수유꽃들도 보이고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목련이다.^^





와~ 진달래들도 벌써 이렇게 많이 피었구나!





지난 양산 순매원으로 다녀오는 여행 길에 길가에 조금씩 피어있는 진달래들을 본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많이, 또 풍성하게 피어있는 진달래는 올해 처음 만나는 것 같다. 내가 어릴 때는 동네 곳곳에 지천으로 피어있던 진달래인데 이제는 일부러 찾아가야 만날 수 있는 귀한 친구가 되어버린 진달래이다.





보라빛 색깔도, 또 햇살에 부딪혀 그 투명한 속살을 살짝 드러낸 자태도 모두 참 아름다운 진달래이다.








기와 지붕 위 길게 고개를 드리운 목련들과 함께 담아보는 진달래들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에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너무 곱게 피어있는 매화들이 눈에 들어온다.





색도 그 모양도 너무 고왔던 창원의 집에서 만난 매화들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입구는 현재 잠겨있다. 예전에는 열려있어서 그 곳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창원의 집을 내려다 보기도 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문이 잠겨있다. 아무래도 안전상의 문제 때문이겠지? 어린 아이들도 많이 찾는 곳이니까.





목련과 산수유

그 둘이 함께 만들어내는 색도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따뜻한 봄의 햇살이 참 좋은 날











목련들은 잎이 너무 빨리 떨어져버려서 항상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찰나처럼 짧게 지나가버리는 봄의 모습이 아쉬워 사진으로 담아본다.





바람이 불어오면 대잎들의 사그락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은 곳. 혼자 찾아오면 항상 잠시 앉거나 누워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이다.








목련꽃 터널도 한 번 걸어본다.





나도 모르게 계속 올려다 보게 되는 하늘




  창원의 집, 봄날 꽃들과의 행복한 산책


내가 살고있는 가까운 곳에 이런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는 것,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이용하는 사람들도 더 애정을 가지고 아껴준다면 우리의 아들, 딸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들, 딸들까지 모두 이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따뜻한 2018년의 봄이 되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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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정말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입니다.ㅎㅎ
  2.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목련이
    대박~~~ 예쁩니다. ^^
    그리고 진달래도 정말 곱네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3. 이 집은 수목원 같습니다.
    목련 , 진달래, 매화 등 봄꽃의 별천지로군요.
    목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4. 완전 봄꽃천지군요.
    목련이 제일 이쁠 시기에 맞춰 가신듯..
    창원과 양평의 차이가 어마무시하네요. ^^
    여긴 이제 산수유가 피기시작했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5. 마지막 사진에 넋놓고~ 감상모드입니다^^
    저희 집앞에도 어느새 목련이 아름답게 피었어요~
    서울에도 봄이 완연해졌네요~~
    미세먼지만 아니면 좋겠는데요,ㅎㅎ
  6. 두가지 꽃을 한번에 감상하니 더욱 좋네요. 감성에 젖어듭니다 ^^
  7. 행복감이 마구 전달되는 사진들인데요. 멋집니다. 특히 목련은 우리의 전통가옥과 너무나 잘 어울려지네요.
  8. 이번 주말은 미세먼저 걱정도 없고 맑고 화창한 주말일거라 하더군요.

    안그래도 이번 주말에 충남 천안에 다녀옵니다.
    오며가며 그 살랑거리는 봄의 내음을 즐겨야겠어요^^
  9. 진달래 너무 예쁘네요.
    전 하얀 목련이 활짝 핀 모습을 정말 좋아해요.
    그 느낌이 늘 신선하기도 하고요.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 덕분에 요새 많이 웃으실 것 같네요. ^^
  10. 아직 목련을 보지 못했는데 어릴적 생각이 나서 너무 좋더라구요
  11. 진달래가 에쁩니다
    진달래를 보니 올해는 비슬산 정상에 참꽃 보러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은 좀 일찍 가서 못 보고 왔거든요 ㅋ
  12. 멋지네요.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서울에도 목련과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네요.
  13. 요즘 목련 본지가 넘 오래되었는데
    완전 활짝 피었네요 ~~
    항상 색색의 예쁜 꽃들과 아름다운 정경
    마음이 정화되는거 같아요 ^^
  14. 창원의 집에도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군요....
    주변의 좋은 곳도 다니고 해야 하는데...
    저의 게으름을 탓해봅니다...ㅎㅎ
  15. 목련 이 저렇게 생겼군요!?
    어릴때 부모님이 꽃가게를 하셔서 어릴때 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16. 제가 있는 곳은 아직 추워 꽃이 안폈는데 이렇게 라도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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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의집, 봄이면 매화들이 곱게 꽃을 피운다.창원 창원의집, 봄이면 매화들이 곱게 꽃을 피운다.

Posted at 2018. 3. 14. 12:1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의집

창원 매화 / 창원의집 매화 / 창원여행

창원 창원의집




매년 봄, 3월이 되면 매화들이 곱게 꽃을 피우는 곳. 창원도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는 하지만 사실 봄에는 마땅히 갈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봄꽃이 피는 장소들을 검색해봐도 관련한 정보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 중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처럼 곱게 꽃을 피우는 반가운 곳이 하나 있는데 그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창원의집이다. 


실제로 이 사진들은 작년 12월 다녀오면서 담은 것들이다. 원래 지금이면 매화가 만개했어야 하는데 이번 겨울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개화가 많이 늦어졌다. 소식을 들어보니 지금도 만개하지는 않았다는 안타까운 소식. 이번 주말 즈음에나 다시 한 번 가볼 생각이다.





  창원 창원의집





늦가을의 풍경도 참 매력적인 곳이다.





봄?

사진에서는 살짝 봄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한다. 지금도 거의 비슷한 모습이 아닐까?








산책 삼아 한 바퀴 둘러보기 참 좋은 곳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쁜 스냅 사진을 담기에도 참 좋은 창원의집














관리도 정말 잘 되고있는 곳. 그래서 찾을 때 마다 항상 만족을 가득 얻고 돌아오는 곳이다.














느린우체통

나도 글을 하나 적어서 넣어놓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선명하지는 않다. 언젠가는 다시 돌려받게 되겠지?





옛 정겨움 살짝 느껴지는 장독대들





늦은 오후의 따뜻한 햇살이 참 좋았던 날





가지런히 놓여있는 한 켤레 신발








창원의집은 180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지금까지 그 모습이 이렇게 잘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원래 인근으로 주택가와 공장들이 다수 들어서면서 철거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으나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해지면서 1980년대 보수작업이 이루어졌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뒤로 대나무 숲이 병풍처럼 드리우진 곳. 가만히 누워있으면 불어오는 바람에 사그락거리는 대잎의 소리가 참 좋은 곳이다. 봄날에는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항상 잠시 누워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











창원의집 포토 존

창원의집에서는 전통혼례를 치를 수도 있다. 예전에 비해 부쩍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크게 한 바퀴 돌아 다시 입구로 나오는 길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밖으로 나와 바라본 창원의집 그리고 팔각정








지금은 입구 옆 매화나무에서 곱게 꽃들이 피어나고 있겠지?














  작년 3월 초에 담은 창원의집 매화들




수줍은 듯 나무 아래 숨은 동백들


지금은 매화들이 꽃을 피웠을까? 바쁘다는 핑계로 몸을 움직이는 일이 점점 더 줄어드는 것만 같다. 사진첩을 들여다 보면 작년 이맘 때는 정말 바쁘게 움직였던 것 같은데 지금의 모습은 너무 게을러진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아자아자!

기다리던 봄이다!

다시 한 번 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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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년 3월초에 담은 매화 꽃사진이 너무 예쁩니다.^^
    창원의 집은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이네요.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2. 창원이집이라 관리도 넘 잘되있고
    고즈넉한 모습
    우리 옛것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네요 ^^
  3. 창원에는 봄기운이 가득하네요.
    오늘은 서울도 더울지경인데 조만간 매화를 볼 수 있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4. 포토존이 저렇게 되어 있네요. 귀엽습니다ㅋㅋㅋ
    오늘 날씨 정말 좋죠! 벌써 완연한 봄이군요.
    사진 속 봄 하늘을 보고 있으니 어쩐지 솜사탕같고 설레요.
  5. 창원의 집이 꽤 넓은 고택이군요?
    관리가 잘된 모습 보니 보기좋은데요. ^^
    매화가 피면 더 이쁘겠어요. 동백꽃도 이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6. 여기로 여행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7. 하나하나가 진귀하고 쉼을 주는 풍경이네요~
    오늘은 좀 더웠거든요. 벌써 여름이 오면 안되는데...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냈던 하루였어요

    매화를 보니 아직 여름은 더 두고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8. 예쁜 매화꽃이네요. 이젠 봄이에요. ^^
  9. 이쁘네요... 한때.. 창원의집을 매일 지나갔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10. 아아.... 사진 진짜 미치겠네요. 정말 잘 찍으시네요 멋지십니다.
  11. 창원의집이라는 곳은 그냥 고택이라고 봐야하겠군요. 무언가 사연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
  12. 서울에 있으니 늘 봄꽃 소식을 포스팅으로 먼저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축제현장에 꼭 한번 가보자~ 라고 생각했건만...
    요새 너무 바쁘네요. ㅠㅠ
  13. 창원의 봄소식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14. 매화가 참 예쁘네요 이제는 완전 봄이군요
  15. 매화향이 그득한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는데
    봄비가 한 번씩 내릴 때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더 많은 꽃들이 활짝 피어나겠지요.
    늘 꽃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16. 아~ 사진 너무 좋아요.
    눈 호강하고 갑니다 ^^
  17. 며칠전 다녀왔는데 창원의 집에는 매화와 홍매, 목련, 산수유 꽃이 제법 피었더군요...

    이번 주말이 지나면 다들 만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ㅎㅎ
  18. 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9. 집이 참 멋지네요.
    창원의 집이라기에 요즘 지은 집인가 했더니
    1800년대에 지은 집이라 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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