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돌담길, 학동마을 옛 담장
2021. 4. 30.
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학동 돌담길 / 학동마을 옛담장 경남 고성 학동마을 / 고성 학동마을 담장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등나무 꽃 경남 고성 하일리에 위치한 학동마을에는 참 정겨운 모습의 옛 담장이 있다. 학동마을 안으로 길게 이어지는 옛 담장, 그냥 바라보면서 그 옆을 걷기만 해도 괜히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학동마을 옛 담장이다. 그런데 5월이 가까워지면 그 학동마을 옛 담장 옆으로 예쁘게 피어난 등나무 꽃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찾아가는 고성 학동마을의 모습이 난 참 좋다. 올해는 가보지 못했다. 갑자기 어젯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이 생각이 나서 예전 사진첩들을 한번 꺼내보았다. 지금도 이 모습 그대로이겠지? 낮에는 마을 분들이 다들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