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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예쁜 정원을 만났다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예쁜 정원을 만났다

Posted at 2021. 8. 13. 12:0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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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고려동 유적지. 여름이 되면 고운 색의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는 마을이다. 얼마 전에도 한번 소개를 했었다. 처음 찾아갔을 때는 주차장 바로 뒤 배롱나무들은 활짝 꽃을 피웠었지만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배롱나무들은 아직 만개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더 흐른 후에 활짝 핀 그 배롱나무꽃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함안 고려동 유적지를 또 찾아갔다.

 

날씨가 조금 흐린 날 만난 함안 고려동 유적지의 배롱나무꽃, 또 그 느낌은 어떨까? 색이 더 짙게 느껴질까? 다들 알겠지만 비가 오는 날 사진을 찍으면 그 색감이 조금 더 진득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살짝 흐린 날, 또는 비가 오는 날 담은 꽃 사진이나 풍경사진들도 참 좋아한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 다시 만난 함안 고려동 유적지의 배롱나무,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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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고려동 유적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두문동 서원 위패 봉인문. 확실히 1주일 전에 왔을 때보다는 조금 더 많은 수의 배롱나무꽃이 피어있다. 오른쪽 공터에 있는 배롱나무꽃은 이미 대부분 진 모습이었다. 100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번에는 너무 빨리 꽃이 진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든다.

 

 

 

 

여기는 1주일 전보다 확실히 배롱나무꽃의 모습이 더 풍성해졌다. 앞에 있는 작은 나무는 조금 일찍 꽃이 폈었는데 이렇게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꽃이 피는 그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 괜히 신기하게 느껴진다.

 

 

 

 

함안 고려동 유적지를 찾았을 때 운이 좋으면 배롱나무 위에 활짝 핀 꽃과 바닥에 가득 깔려있는 꽃을 함께 만날 수 있기도 하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배롱나무 꽃잎의 모습도 참 예쁘게 보인다.

 

 

 

 

 

 

함안 고려동 유적지 입구에서 바라본 마을의 전경.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져서 최근에는 거의 낮 산책을 즐기지 못한 우리 방방이. 비도 살짝 내렸던 날이라 바닥이 그렇게 뜨겁지 않다. 오랜만에 즐기는 즐거운 산책에 한껏 신이 난 우리 방방이.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꽃, 참 예쁘다.

 

 

 

 

 

 

 

 

 

이오 선생과 자미화, 배롱나무꽃을 자미화라고도 부른다.

 

 

 

 

고택과 배롱나무,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황토색 돌담길도 정겹게 느껴지는 곳.

 

 

 

 

이번에는 고려동 유적지 마을 한 바퀴를 크게 돌아 걸어보기로 한다.

 

 

 

 

차량의 진입은 금지합니다.^^

 

 

 

 

 

 

마을 길을 걷다 만난 예쁜 정원 하나. 밖에서 그 모습을 넘겨다 보고 있으니 창을 열어둔 채 하얀 모시옷을 입고 책을 읽으시던 집주인분이 '들어와서 편안하게 구경하셔도 됩니다.'라고 친절하게 한 마디 건네주신다. 안 그래도 그 안의 모습이 너무 궁금했는데 성큼 그 예쁜 정원 안으로 발걸음을 내디뎌 본다.

 

 

 

 

고운 색의 꽃들 사이에 혼자 불쑥 머리를 내밀고 있는 댑싸리. 벌써 댑싸리가 올라올 계절이 되었구나. 우리 동네 옆 가포에도 댑싸리가 많이 자라고 있는 공원이 하나 있는데 거기도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다.

 

 

 

 

예쁜 꽃들을 만나서 기분이 더 좋아진 방방이.

 

 

 

 

유럽 수국이라고도 불리는 꽃 수국들도 정원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피어있다.

 

 

 

 

다양한 색의 백일홍도 보이고.

 

 

 

 

정원을 참 예쁘게 꾸며놓으셨다. 나도 나중에 직장을 그만둘 나이가 되면 조용한 마을에 이렇게 마당이 넓은 집을 하나 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쁜 꽃들도 키우면서.

 

 

 

 

이제 돌아 나오는 길.

 

 

 

 

 

 

오랜만에 만나는 자연의 냄새들이 우리 방방이는 그저 신기하고 좋은가 보다. 몇 걸음도 걷지 않아서 계속 그 발걸음을 멈추고 코를 킁킁거리는 모습이다.

 

 

 

 

눈이 똘망똘망한 우리 방방이. 냄새가 너무 좋아요~~~라고 말을 거는 것 같은 표정이다.

 

 

 

 

즐거운 산책은 언제나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이제는 내년에 다시 만나게 될 함안 고려동 유적지, 그리고 배롱나무꽃.

 

 

 

 

 

 

 

마을의 고택들과 배롱나무꽃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본다.

 

 

 

 

이런 구도의 고려동 유적지의 여름 풍경을 꼭 한번 담아보고 싶었다.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1주일 만에 다시 찾아간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꽃은 여전히 아름답더라.

 

이제는 무더위의 기세도 한풀 꺾인 것 같다.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창을 열어두면 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시작되는 건가? 만나고 싶은 여름의 풍경이 아직은 조금 더 남아있는데.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든다. 곧 3일의 연휴가 시작된다. 남은 3일 동안의 연휴 동안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하지만 꼭 만나고 싶었던 여름의 풍경들을 찾아가 볼 생각이다.

 

어디가 좋을까? 아주 잠시지만 마음속으로 미리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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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배롱나무 / 함안 고려동 유적지 /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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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배롱나무가 주변 유적지 정취와 잘 맞는것 같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3. 배롱나무 꽃잎이 떨어진 길도 넘 예쁩니다.^*^
  4. 이런 힐링여행 매일 매일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5. 고려동 유적지를 찾으셨군요.
    저도 전번에 함 들려 봤는데 자미화가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6. 풍경이 화보같아요. 기와집도 추억을 일으키는 정든 집 같고요. 그냥 바라만 봐도 힐링 될것 같아요
  7. 배롱나무 예쁘네요
  8. 여기도 배롱나무 포인트인가 보네요. :)
  9. 배롱나무도 생각보단 보기 좋은데요.
    전에 보긴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10. 보면 볼수록 정말 예쁘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1.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한 번 찾고 싶은 곳입니다^^
  12. 멋스러운 고택과 함께
    배롱나무꽃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3. 고택과 배롱나무가 무척 잘 어울립니다.
    방쌤님이 집 지으면 굉장히 예쁜 집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ㅎ
  14. 경치가 참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
  15. 홀로 걷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과거 우리의 삶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네요.
  16. 꽃들이 정말 예쁘게 폈네요 너무 예뻐요!
  17. 고즈넉한 분위기와 배롱나무 너무 좋네요 ㅎㅎ
  18.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여전히 방방이는 귀엽고 사진 분위기는 진짜 대박이네요!!! 완전 전문가>_<
  19. 배롱나무보다 기와지붕의 처마 라인이 더 멋스럽게 보이는데요 ? ㅎㅎ
    방방이는 여전히 행복진행형이군요...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20. 고즈넉하고 여유로와 보여서 너무 좋네요...
    사진이 너무 예뻐요...
    배롱나무와 기와의 만남... 참 잘 어울리는 군요..
  21. 돌담이 정말 이쁘네요
    꽃 밭도 이뿌게 잘 정리되어 있어 걷기에 좋은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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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동산정 배롱나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을 만난다함안 동산정 배롱나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을 만난다

Posted at 2021. 8. 8. 12:16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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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동산정 배롱나무

 

 

 

경남 함안에는 배롱나무 꽃이 예쁜 장소가 많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도 고려동 유적지와 무진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그 두 장소 외에도 함안에는 배롱나무 꽃이 예쁜 곳들이 더 많이 있다. 오늘 소개할 동산정 또한 배롱나무 꽃이 예쁜 함안의 명소들 중 하나이다.

 

함안 동산정에는 배롱나무 꽃이 폈을까? 사실 이날은 답사 차원에서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본 동산정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카메라도 가지고 가지 않아서 그냥 손에 들려있던 폰으로 담은 사진들이다. 조금 덥기는 했지만 하늘이 너무 예쁜 날 만난 함안 동산정, 그리고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던 배롱나무 꽃들,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함안 동산정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산책을 잠시 즐겨본다.

 

 

 

  함안 동산정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7월 24일

 

 

 

 

 

 

 

 

동산정에 올라가기 전, 그 아래 데크 길을 따라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오솔길을 먼저 들러본다. 여기 오솔길이 정말 예쁘다. 그래서 동산정에 오면 항상 동산정보다 여기 이 오솔길을 먼저 찾게 된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보니 이런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물속에 가득 담겨있는 하얀색 구름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는 날이다. 물의 흔들림도 거의 없어서 아주 깨끗한 반영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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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동산정에서 만난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다. 카메라를 가지고 올걸, 잠시 후회가 되기도 한다.

 

 

 

 

내가 참 좋아하는 함안 동산정 아래 배롱나무 꽃이 피어있는 오솔길. 아직 거의 피지 않았다. 아마도 10일 정도는 더 지나야 활짝 핀 동산정의 배롱나무 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길게 이어지는 예쁜 오솔길. 나무가 울창해서 한여름에도 그늘이 길게 이어지는 곳이다. 그래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다. 게다가 머리 위에는 고운 색의 배롱나무 꽃들도 가득 피어있으니 이만한 산책로가 또 어디 있을까?

 

 

 

 

 

동산정이 있는 마을로 이어지는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아마도 내년에는 새로운 모습의 다리도 만날 수 있겠지?

 

 

 

 

하늘이 정말 예쁜 날이라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계속 하늘을 올려다보게 된다.

 

 

 

 

 

 

 

이제 동산정으로 한번 가볼까?

 

 

 

 

아직 배롱나무 꽃은 채 피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조금씩 걸으면 더 걸을수록 동산정 주변 풍경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배롱나무 꽃이 없어도 그 자체로 참 예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산정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41호. 정면 4칸, 측면 2칸. 동지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정자이다. 조선 중종 때 거제 지방에서 수군만호(水軍萬戶)를 지낸 이희조(李希祖)가 세운 것이다.

『함주지』에 보이는 어득강(魚得江)의 기문에 의하면, 그가 1518년(중종 13) 함안군수로 있을 때는 초정(草亭)이었으나, 5년 뒤에 그 규모를 크게 넓혀서 신정(新亭)으로 부르게 된 것 같다. 현재의 정자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와가로서 근세에 중수한 것인데, 6·25 전쟁 때에도 병화를 면하였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산정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 그 이름을 새겨놓은 큰 비석이 하나 서있다.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면 참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함안 동산정이다.

 

 

 

 

풀벌레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만이 가득한 조용한 길.

 

 

 

 

 

 

 

다행히 문은 활짝 열려있었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아래 마을의 풍경.

 

 

 

 

깨끗하게 관리가 참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함안 동산정.

 

 

 

 

대청마루에 앉아 바라본 입구, 그리고 그 위 예쁜 하늘.

 

 

 

 

어?? 구름의 모습이 꼭 하트처럼 보인다.

 

 

 

 

 

 

 

 

 

 

  함안 동산정 배롱나무

 

 

함안에서 예쁜 배롱나무 꽃을 만날 수 있는 곳.

나는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아가서 활짝 피어있는 배롱나무 꽃을 만날 수 없었다. 그래서 8월 초에 다시 한번 찾아가 볼 생각이다. 언제 찾아가도 사람으로 붐비지 않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산정이기 때문이다. 

 

예쁜 배롱나무 꽃과 함께 잠시 행복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여유를 즐겨보기에도 참 좋은 함안 동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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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동산정 / 함안 배롱나무 / 함안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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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산정, 생소한 곳이네요,
    주위 풍경은 수려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언제 한번 둘러보고 산책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 핸드폰으로 찍으셨는데도 넘 멋지네요. 동산정도 운치가 있고, 가는 길도 한가로워 거닐고 싶습니다 ^*^
  3. 돌을 넣은 흑담이 아름답습니다
  4. 함안은 이런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느낌이들어서 여행가기 좋은것 같아요 !
  5. 쉬원하니 좋네요
    수고하신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6. 사진작가 하셔야겠어요~ㅎㅎ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7. 시원한 하늘을 보니 참 좋네요. 오늘은 날이 약간 흐렸는데, 힐링이 됩니다 ㅎ
  8. 우와 ~ 너무 이쁜 사진이에요
    그냥 보기만해도 ~ 힐링되네요 ^^
  9. 덕분에 배롱나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 요즘 배롱나무를 주제로 한 포스팅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지난주 배롱나무를 실컷 보았습니다 ㅎ
  11. 여름날의 열기와 함께한 배롱나무꽃도
    이제 서서히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12. 함안 동산정은 처음보는데 아주 멋지군요.
    스마트폰으로도 저렇게 멋지게 담을 수 있으시다니...역시 고수는 다르네요...ㅎㅎ
  13.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지금쯤은 배롱꽃이 많이 피었을것 같은데요,
    방쌤님 때문에 내년에는 사람들로 붐빌듯 합니다. ㅎㅎ
  14. 정말 한여름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진 사진입니다.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
  15. 코로나 만 아니면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소중한사람들과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ㅎㅎ
  16. 여기도 풍경이 예술이네요ㅎㅎ
  17. 살짝 들려 봅니다. 여전히 유유자적의 삶을 사시는... 참 멋집니다~^^
  18. 푸른 하늘과...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작품이네요.ㅎㅎ
  19. 여기 정말 가보고 싶네용~~~멋져요~
  20. 함안은 정말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받는 공간들이 많았어요. 사진 너무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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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꽃, 고택과 참 잘 어울린다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꽃, 고택과 참 잘 어울린다

Posted at 2021. 8. 6. 12:2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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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여름이 되면 경남 함안 고려동 유적지는 화려한 다홍색으로 그 옷을 갈아입는다. 고려동 유적지 입구에 있는 배롱나무에 꽃들이 가득 피어나기 때문이다. 아마도 경남 함안에서 배롱나무 꽃이 가장 유명한 곳은 여기 이 고려동 유적지가 아닐까? 그래서 나도 항상 여름이 되고, 배롱나무 꽃이 필 시기가 되면 항상 고려동 유적지가 생각나곤 한다.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아간 함안 고려동 유적지, 올해는 꽃이 조금 많이 폈을까? 작년에 찾은 고려동 유적지에는 배롱나무 꽃이 그렇게 많이 피지 않아 굉장히 아쉬움이 컸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어떨까?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1년 만에 다시 함안 고려동 유적지로 배롱나무 꽃을 만나러 찾아간다.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7월 24일

 

 

 

 

 

 

 

 

고려동 유적지 주차장 바로 뒤에 있는 공터의 배롱나무. 벌써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작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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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배롱나무 꽃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나무 그늘 아래라 그렇게 덥지도 않아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좋아 보인다.

 

 

 

 

배롱나무 꽃그늘 아래 벤치, 예쁜 사진 한 장 남기기 좋은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한 무리의 방문객이 있었는데 고려동 유적지로 들어가는 골목에 있는 배롱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우리는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꽃 그늘 아래서 즐기는 잠시의 소풍.

 

 

 

 

이제 우리도 고려동 유적지로 들어가는 골목길 배롱나무를 만나러 가볼까?

 

 

 

 

 

 

 

짜잔!

여기가 함안 고려동 유적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롱나무 꽃 핫 스폿이다.

 

 

 

 

아직 만개한 모습의 배롱나무는 아니었지만 지금의 이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뒤로 보이는 고택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고려동 유적지의 배롱나무다.

 

 

 

 

아래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도 조금씩 보이는데 활짝 만개한 시기에 찾아오면 아래 붉은 카펫처럼 배롱나무 꽃잎이 가득 깔려있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색이 정말 짙은 함안 고려동 유적지의 배롱나무.

 

 

 

 

골목 안쪽에서 바라보는 그 모습도 참 예쁘다.

 

 

 

 

 

 

 

하늘도, 구름도 모두 너무 좋았던 지난 어느 주말의 고려동 유적지.

 

 

 

 

 

 

 

 

우리 방방이의 표정도 밝아 보인다.

 

 

 

 

고려동 유적지의 고택들과 함께 담아본 배롱나무 꽃.

 

 

 

 

이렇게 안으로 들어와 대청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밖의 모습도 참 예쁘다.

 

 

 

 

  고려동 유적지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 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 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이곳에 거처를 정한 이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온 곳이다. 이오 선생은 이곳에 담장을 쌓고 고려 유민의 거주지임을 뜻하는 '고려 동학'이라는 비석을 세워 논과 밭을 일구어 자급자족을 하였다. 이오는 죽을 때까지 벼슬하지 않았다. 또 아들에게도 새 왕조에 벼슬하지 말 것이며, 자기가 죽은 뒤라도 자신의 위패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도록 유언하였다. 자손들은 19대 60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살았다. 뿐만 아니라 벼슬보다는 자녀의 훈육에 전념하여 학덕과 절의로 이름 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이에 고려동(高麗洞)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이어 오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양한 표정의 방방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참 재미있다. 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놀이들 중 하나이다.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가볼까? 지금은 정말 만개한 모습의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어쩜 이렇게 색이 짙고 예쁠까? 더운 여름에 피는 꽃이라 그런가? 더 화사하게 느껴진다.

 

 

 

 

마을 어딘가를 지나며 우연히 만난 낡은 벤치 하나와 배롱나무 한 그루.

 

꼭 엽서 한 장 같다는 느낌이 드는 풍경이다.

 

 

 

 

여친렌즈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85mm 화각의 렌즈로 담아본 방방이와 옆지기의 모습.

 

 

 

 

한번 사용해보면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 85mm 렌즈를 여친렌즈라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그리고 절대 카메라 가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절친이 되어버린다. 나 역시 그렇다.

 

 

 

 

 

 

 

 

 

 

고려동 유적지에서 즐기는 여름날의 꽃놀이.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다. 여름에도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을. 여름에 피는 꽃을 떠올리면 내 머릿속에는 해바라기 정도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 그 매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나의 이 취미 생활이 난 참 만족스럽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탄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게 된다.

 

 

 

 

 

 

 

여기는 경남 함안군 고려동 유적지입니다.^^

 

 

 

 

배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여름이면 꼭 한 번 가볼 만한 여행지이다.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조용한 골목길, 멋스러운 고택, 그리고 아름다운 배롱나무 꽃.

잠시 여유를 즐기며 산책을 하고, 또 아름다운 꽃도 만날 수 있는 예쁜 길이다. 조금 이른 오전 시간에 찾아가면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다. 아니,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골목길과 배롱나무 꽃만 있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나도 다시 한번 가볼까?

활짝 만개한 그 모습의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모습도 꼭 다시 보고 싶기 때문이다.

 

경남 함안에는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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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동 유적지 / 함안 배롱나무 / 고려동 유적지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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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3. 좋네요
    분위기도있고
    좋은곳 잘 찾아 다니네요 ㅎ
  4. 좋은 날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
    지난해 보다는 배롱나무 꽃이 풍성해서 좋더라구요..ㅎㅎ
  5. 사진은 정말 이렇게 찍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6.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는 사이즈가 크네요 ..
    풍성해서 그늘도 있어 쉬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
  7. 저도 올해부터 왠지 배롱나무 꽃이 넘넘 좋아졌답니다.
    사진으로보니 더 예쁜 것 같아요. ^*^
  8. 배롱나무꽃이 많이 피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화려한데...ㅎ
    역시 핫 스폿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멋진 작품이 나오는군요...ㅎㅎ
    좋아하는 방방이의 모습을 보니 제가 웃음이 다 나옵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9. 와우 사람도 배경도 화사하네요
    힐링하고갑니다^^
  10. 배롱나무꽃과 고택이 잘 어울리네요.
  11. 너무 한적하고 좋아보이네요~
  12. 너무이뻐요 배롱나무꽃은 처음알지만 완전 그림이네요
  13. 함안 고려동 유적지가 있군요
    고택과 배롱나무 꽃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14. 배롱 나무 밑에서 예쁜 사진 한 장 찍고 싶어지는군요
  15. 여름날의 열기와
    빨간 배롱나무꽃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16. 여행으로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정말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ㅠㅠ
  17. 멋진 고택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힐링 됩니다.
  18. 배롱나무 화보 같아요. 아름다워요
  19. 오늘은 🎁 ~~같은날~~ㅎ
    늘 좋은 정보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21. 함안은 꽃 조성을 참 잘 하더라구요.
    산림과...너무 잘하는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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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조용한 골목길 파란대문집 능소화함안 조용한 골목길 파란대문집 능소화

Posted at 2021. 7. 29. 12:1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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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파란대문집 능소화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예쁜 능소화, 그리고 그 배경이 되어주고 있는 파란색 대문과 주황빛 담장,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차를 타고 지나다 다시 차를 돌렸다. 옆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그 모습을 보니 지나다 본 그 모습보다 더 예쁘게 보인다. 뭐든 조금 더 가까이에서, 또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그 제대로 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사람 하나, 차 하나 지나지 않는 조용한 시골길.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대문이었는데 담장 너머로 살짝 들여다보니 가정집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공간인지 쉽게 짐작이 되지 않는 곳이었다. 대문만 봐서는 일반 가정집 같기도 한데.

 

 

 

 

  경남 함안 파란대문집 능소화

 

 

다녀온 날 : 2021년 7월 24일

 

 

 

 

 

 

 

 

위치는 함안 운암초등학교 입구 바로 옆이다. 잠시 주차를 하고 색이 예쁜 파란색 대문, 그리고 주황색 담장을 배경으로 능소화와 예쁜 사진을 남겨본다.

 

 

 

 

능소화가 그렇게 많이 피어있는 곳도 아닌데 옅은 주황색의 그 능소화의 모습이 참 예쁘게 보인다. 아마도 짙은 파란색 대문과 함께 있어서 그 색이 더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다.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와 방방이. 여기 이 장소도 옆지기가 먼저 발견한 곳이다.

 

 

 

 

능소화와 같은 주황색 예쁜 스카프를 하고 나온 우리 방방이.

 

 

 

 

여긴 또 어디예요? 하며 약간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고 있는 방방이.

 

 

 

 

 

 

 

그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능소화 하나하나가 참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었다.

 

 

 

 

아마도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아닐까? 저기 파란 대문 위에 달려있는 문 손잡이도 참 정겹다. 내가 어렸을 때 살았던 주택의 대문도 나무였지만 저것과 똑같은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있었다. 괜히 그때 살았던 내 초등학교 시절의 우리 집 대문이 생각나기도 한순간이다.

 

 

 

 

짙은 파란색 대문과 옅은 주황색 능소화, 둘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대문을 들어갈 때면 능소화에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낮게 허리를 숙여서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어릴 적 살던 집에 대한 추억과,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떠올릴 수 있는 장소였다.

 

 



 

  경남 함안 파란대문집 능소화

 

 

옛 추억을 잠시 떠올릴 수 있었던 예쁜 장소

좋아하는 꽃인 능소화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특별한 어느 유명 여행지를 찾아가기보다는, 이렇게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들이 더 정겹고 예쁘다는 것, 그런 생각들. 그래서 매일 걷는 길을 걸으면서도 주변의 모습들을 더 관심 깊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모습들을 매일 걷던 길에서 발견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행의 또 다른 한 모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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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능소화 / 경남 능소화 / 파란대문집

함안여행 / 함안 가볼만한곳 /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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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파란색 대문과 은은한 주황색을 띄는 능소화 색이 대비되어 둘 다
    색이 더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3. 파란대문집 능소화가 이쁘네요
    함안 구석구석 구경 잘합니다
  4. 파란대문 위의 주황색 능소화~~ 왠지 화사해서,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아지네요.ㅎㅎ^*^
  5. 사진속 파란대문의 능소화....아름다워요
  6. 대문과 배경과 능소화가 한 편의 작품이네요
  7. 파란대문에 꽃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네요.ㅎㅎㅎ 사진 멋지네요.ㅎㅎㅎ
  8. 와~ 대문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 예뻐요!
  9. 파란 대문과 능소화 아주 잘 어울립니다^^
  10. 골목길 따라서 걷는 시간이 너무 멋진 추억이 될 거 같아요
  11. 파란 대문과 능소화꽃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12.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데 사진 찍는데 제약을 주진 않으시는가 보군요 ..
    파란색 대문과 주황색 능소화의 어우러짐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13. 파란 대문과 주황빛 능소화가 잘 어우러지네요~ ^^
  14. 집주인은 얼마나 좋을까요. 집에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이 예쁜 풍경을 매일 보니^^
  15. 파란대문집..
    축 늘어진 능소화랑 잘 어울리네요.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16. 파란대문이 감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죠.
    잘 보고 🤍를 ❤으로 물들이고 시원하게 구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7. 능소화 너무 이쁘네요
    문과 잘어울립니다
  18. 주황빛 능소화와 파란색 대문이 참 잘어울립니다. ㅎㅎ
    강렬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19. 저 꽃 이름이 능소화였군요 자주 보던 꽃인데 이름을 이제야 알았네요!
  20. 좋은 위치의 카페네요
    5월달에 부산가서 스카이캡슐탄 기억이 새롭네요 ^^
  21. 능소화가 참 탐스럽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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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꽃, 색이 참 예쁘다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꽃, 색이 참 예쁘다

Posted at 2021. 7. 26. 13:0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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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무더운 여름, 이 더운 여름에도 예쁘게 꽃을 피우는 것들이 있다. 그중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배롱나무가 아닐까? 색이 정말 곱다. 그래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그 색이 가진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꽃이다. 요즘에는 어느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지 않아도 거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배롱나무 꽃, 가까운 경남 함안에도 배롱나무 꽃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이번에는 무진정으로 여름 산책을 다녀왔다. 무진정 또한 여름 배롱나무 꽃이 예쁜 것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정말 자주 찾아가는 무진정이지만 여름 배롱나무 꽃이 활짝 폈을 때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날씨도 정말 좋았던 지난 주말, 함안 무진정으로 여름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7월 24일

 

 

 

 

 

 

 

 

 

사람이 너무 많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그런데 마치 평일인 양 너무 한산한 모습을 보여준 무진정. 그래서 차를 돌려 지났던 길을 다시 돌아와 무진정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낮에는 산책을 나갈 엄두도 낼 수가 없다. 오랜만에 그늘, 그리고 흙 위에서 즐기는 산책에 우리 방방이도 신이 난다.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어있는 함안 무진정.

 

 

 

 

색이 참 곱다.

 

 

 

 

 

 

 

나무 그늘에서 산책을 즐기는 방방이와 옆지기.^^

 

 

 

 

하늘의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옆지기. 잠시만 자리를 비워도 꼼짝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엄마를 기다린다. 저 멀리 돌아오는 엄마의 모습만 눈이 빠져라 쳐다보고 있는 우리 방방이. 신기한 녀석이다.^^

 

 

 

 

다시 시작된 즐거운 산책.

 

 

 

 

한껏 기분이 좋아진 방방이. 너무 예쁜 함박웃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뒤의 연못을 배경으로 담는 사진들도 참 예쁜 것 같다. 초록이 가득한 그 모습이 두 눈을 맑게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조금 더워서 그런지 방방이는 살짝 졸리는 것 같은 표정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방방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배롱나무 꽃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이런 한산한 모습의 함안 무진정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본모습도 참 예쁜 무진정이다.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참 많다.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시 기분 좋아진 방방이.^^

 

 

 

 

정자에 앉아서 이렇게 입구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도 참 멋지다. 하늘이 예쁜 날에는 더 멋진 모습의 무진정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날씨 운이 참 좋은 것 같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배롱나무 꽃의 색이 더 짙고 예쁘게 느껴진다.

 

 

 

 

배롱나무 꽃과 한옥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기 입구에 사람이 없는 모습을 만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한참이나 여기 이 입구로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주말인데? 오후 시간인데? 이럴 수도 있구나.^^

 

 

 

 

 

 

 

 

여기 이 입구를 액자 삼아서 배롱나무 꽃의 모습을 담아본다.

 

 

 

 

 

 

 

정자 뒤로 돌아서 들어가면 이런 구도의 사진도 만날 수 있다. 

 

 

 

 

네모난 액자 속에 배롱나무 꽃을 가득 담아놓은 것 같은 모습이다.

 

 

 

 

왼쪽으로 넘어가 보니 또 살짝 그 느낌이 다르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다. 우리 방방이도 그 바람을 느낀 모양이다.

 

 

 

 

 

 

 

마루에 걸터앉아 바라보는 모습.

 

 

 

 

 

 

무진정 입구에서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의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본다.

 

 

 

 

 

 

 

 

 

 

배롱나무와는 첫 만남을 가진 우리 방방인데 녀석도 이 꽃이 꽤나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꽃과 참 잘 어울리는, 또 꽃을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

 

 

 

 

이제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

 

 

 

 

여름에도 참 예쁜 무진정이다. 쉴 수 있는 그늘도 많이 있고.

 

 

 

 

 

 

 

다리 위에서 무진정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새로 지은 연못 위 정자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 색을 바꿔가고 있다. 예전보다는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색으로 변한 것 같다.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함안 무진정, 여름에도 참 예쁜 곳이다.

배롱나무 꽃이 다 지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경남 함안도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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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방이 스카프가 시선강탈이네요ㅋㅋㅋㅎㅎ 오늘도 예쁜 풍경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3. 살포시 구독합니다😄여행정보 좋아용^^
  4. 무진정에도 배롱나무꽃이 화사하게 좋네요.
    기름 태우고 산청 ,함양 ,거창 까지 갔다 올 필요가 없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5. 함안 무진정 베롱이꽃이 이쁘게 활짝 피었네요
    돌담과 항께 어우려져 있으니 운치있네요
  6. 와 너무 이쁘네요 ㅎㅎ
    꽃들 색감이.......!!
    가까운곳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사진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7. 연못위를 지나는 다리의 모양이 특이하네요.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 기와지붕, 분홍색 배롱나무까지 우아한 풍경이네요^^
  8. 정원과 잘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9. 와 경남에 이런 예쁜 곳이 있네요...방쌤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그런가요~?
    잘 보고 갑니다.
  10. 배롱 나무가 참 예쁘네요 동네에서는 잘 볼 수 없어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11. 여기는 다녀온 곳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12.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함안 무진정에도 예쁘게 피었군요
  13. 우아한 고택과 함께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움을 더하네요
    멋져 보입니다.. ^^
  14. 멋진 한옥과 어우러진 배롱나무의 화사함이 너무 멋지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15. 사진 좋은데요. 한옥이 참 잘 어울려요. 딱 한 여름의 느낌이 납니다. 아~ 여행가고 싶은데요. ^^
  16. 방방이가 산책하기 힘들어하는 계절이긴 한데 그래도 잘 다니네요 ㅎㅎ
  17. 방방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귀엽군요ㅎ,ㅎ
    한격이 너무 아름답네요~!
  18. 와 사진 정말 예쁘게 잘 찍으시네요
    강아지와 함께한 무진정 나들이
    잘 보고 갑니다~~
  19. 좋네여..
    나중에 사진집 내셔도 될것 같아요/

    참 멋져요
  20. 배롱나무꽃이 아파트 화단에도 활짝 피었더군요. :)
  21. 그림같은 풍경들입니다. 무더위가 주는 선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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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홍련, 700여 년 전 연 씨가 다시 꽃을 피웠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아라 홍련, 700여 년 전 연 씨가 다시 꽃을 피웠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Posted at 2021. 7. 16. 12:4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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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장마도 이제 슬슬 끝이 나고,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이 무더운 여름에도 예쁘게 꽃을 피우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연꽃이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 바로 인근에 굉장히 넓고, 또 예쁜 연꽃테마파크가 하나 있다. 바로 경남 함안에 위치한 연꽃테마공원!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해마다 거르지 않고 꼭 한 번은 찾아가는 곳이다.

 

땀 한 바가지! 흘릴 각오는 미리 하고 찾아가야 한다. 그늘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고, 또 함안 연꽃테마파크는 그 규모도 꽤 넓은 편이라 한 바퀴 모두 걷고 난 후에는 늘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게 된다. 그렇게 무더위에 고생을 하면서도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 당연히 그 이유가 있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0일

 

 

 

 

 

 

 

 

함안 연꽃테마파크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본 공원의 전경.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도 있다. 그리고 길 중간중간 뜨거운 햇살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그늘도 있다. 하지만 그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연잎 그늘 아래로 잠시 피신한 우리 방방이. 사실 우리가 갔을 때는 구름이 많아서 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햇살이 너무 뜨거운 날이었다면 방방이와 함께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 방방이가 산책을 나가기 참 힘들다. 저녁에라도 기온이 좀 내려가면 좋은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해가 지고 난 후에도 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이고, 지열 또한 밤이 되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아 집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게 대부분인 계절이다.

 

 

 

 

바닥이 흙이라 댕댕이들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함안 연꽃테마파크이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구조물들이 몇 개 새롭게 생겼다. 꽃보다 예쁜 너, 우리 가족입니다.^^

 

 

 

 

 

 

 

오랜만에 많이 덥지 않은 날이라 그런지 우리 방방이도 표정이 밝아 보인다.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

 

해가 지는 시간에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오면 노을빛에 분홍색으로 물든 장면을 만날 수도 있는 곳이다.

 

 

 

 

같은 곳 바라보기. 조금씩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연꽃이다.

 

 

 

 

700여 년 전 연 씨, 아라 홍연으로 다시 태어나다.

 

 

전국 최대 목간 출토지인 성산산성 유적지 내 연못에서 발굴 조사가 진행되던 중 많은 수의 연 씨가 발견되었다. 2009년 4월 함안 박물관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연씨 일부를 받아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연대를 분석 의뢰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700여년 전 고려시대의 연씨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함안 박물관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연씨 싹 틔우기를 시도하였고, 이후 분갈이 등을 통해서 2010년 7월 처음으로 붉은빛이 도는 연꽃을 피우는 데 성공하였다. 이 꽃을 아라홍련이라 이름 지은 것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듯이 함안이 고려시대에도 아라가야의 옛 땅으로 기억되고 있었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아라홍련은 7-8월에 꽃을 피우고, 하루 중 해가 뜨고 난 직후인 6시부터 11시 사이에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그 모습이 너무 고와서 그 앞에 멍하니 선채로 계속 바라보게 되는 아라홍련.

 

 

 

 

700여 년 전의 연 씨가 이렇게 예쁘게 다시 꽃을 피웠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아직 모든 아라홍련이 만개하지는 않았고, 7월 말, 8월 초가 되면 더 많은 수의 연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산책을 나온 오리 가족.

 

 

 

 

혹시나 놀랄까 저 멀리에서 그 모습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면 항상 하는 일. 저 많은 연꽃들 중에 가장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 한 송이를 찾는 일이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탐스러운 모습의 연꽃을 만나게 된다.

 

 

 

 

잎의 결이 참 예쁜 연꽃.

 

 

 

 

이 더운 날에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는지 너무 신기하다.

 

그래서 그 아름다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포토 존.

#더운데 좋나?

 

네, 좋아요.^^

 

 

 

 

 

 

 

걷기 좋게 길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더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함안 연꽃테마파크이다.

 

 

 

 

 

 

 

예전에는 없었던 이런 징검다리도 생겼다. 양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연꽃들 사이로 걷는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다.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평소보다 배가 되는 것 같다.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두 개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표준 줌 렌즈인 24-70mm를 물린 카메라로는 전체적인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풍경을 담았고, 여친렌즈라고도 불리는 대표적 인물렌즈인 85mm를 물린 카메라로는 연꽃 원샷, 또는 옆지기, 그리고 방방이의 모습을 담았다.

 

 

 

 

 

 

 

 

 

 

보고 또 봐도

참 예쁘다.

 

 

 

 

연꽃과는 첫인사를 나누는 방방이.

방방아~ 이게 연꽃이라는 거야, 예쁘지?

 

 

 

 

 

 

 

빛이 강하지 않은 날이라 연꽃의 색이 조금 더 진득하게 표현이 되는 것 같다.

 

 

 

 

 

 

 

방방이도 처음 만난 연꽃이 싫지는 않은 것 같다.

 

 

 

 

 

 

 

기분 좋아진 방방이.

 

 

 

 

 

 

 

물아래에서 놀고 있던 자라 한 마리가 갑자기 고개를 빼꼼 내민다. 조용하던 연못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시작하니 그 모습이 신기했던 걸까? 신기한 듯 서로의 모습을 구경하는 시간이다.

 

 

 

 

 

 

 

조만간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한번 찾아갈 생각이다.

 

 

 

 

 

 

 

울타리에 피어있는 장미와도 인증 사진 한 장 남겨보는 방방이.

 

 

 

 

 

이른 아침 시간에 찾아가면 사람도 많지 않고, 그렇게 덥지도 않아서 예쁜 연꽃들을 구경하기 더 좋다. 대신 새벽부터 부지런을 좀 떨어야 한다.

 

 

 

 

 

 

 

장미도 참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

 

향기가 좋아서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이제 아라홍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시즌의 시작이다. 아마도 앞으로 3주 정도는 예쁘게 피어있는 함안 연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창원에도 연꽃이 꽤 많이 피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주남저수지! 그곳 또한 해마다 한 번은 꼭 찾아가는 곳이다. 이번 주말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가볼 생각이다.

 

너무 덥지만, 늘 땀으로 범벅이 되지만, 그 모습이 계속 떠올라 꼭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연꽃 구경을 할 때는 절대 빠르게 걸어서는 안 된다. 천천히, 더 천천히, 그래야만 진정한 연꽃의 매력을 두 눈에 가득 담아올 수 있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가만히 서서 한번 바라봐라. 이리저리 몸을 흔들며 시시각각 그 모습과 매력을 달리하는 연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연꽃, 참 매력적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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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테마 파크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 아라연꽃 / 함안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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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왓!! 이렇게 많은 연꽃 처음 봤어요ㅎㅎ 은은하니 넘 예쁘네요~~~~^^ 오늘도 인생샷 넘 멋지십니다!!
  3. 가족들과 함께 구경하고 나면 정말 멋진 추억이 될 거 같군요
  4. 연꽃이 활짝 피었군요
    전 올해는 못 보고 지나갈것 같습니다
    방방이가 연꽃은 처음 나들이로군요^^
  5. 전국에 유명 연꽃테마파크는 많지만
    함안 연꽃파크도 그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가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
  6. 우리나라에 이렇게 엄청난 곳이 있었군요...연꽃이 보통 많은게 아니네요ㅎㅎ 참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연꽃이 너무 이쁘네요. 사진으로 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8. 이 더위에 가셨군요. 작년 7월에 함안 연꽃보러 갔다가 우산을 양산겸 쓰고 빨리 떠나기만 기다린 기억이 납니다. ㅎㅎ
    잘 다녀 오시고 예쁜 사진 찍어서 다행입니다. ^^
  9. 연꽃은 한여름에 피어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연꽃을 놓칠 수 없지요 .. 700년 연꽃이 부활한 것이
    놀랍습니다. ㅎ
  10. 저도 이런 뉴스를 들으면 무척 신기하고 방기하답니다~
    10~20년도 아니고 무려 700년이나 묻혔던 연꽃의 종자인데 발아를했다니~~~자연의 신비가 아닐 수 없네요
  11. 한번도 시기 맞춰 가 보질 못한 함안입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12. 연꽃의 계절이군요. ^^
    늘 철마다 다양한 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연꽃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 ~
    푸릇한 연잎위로 핑크핑크 연꽃 물결 아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14. 너무 우아지신걸요??? 좋아요~^^
  15.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
  16. 함안 연꽃 테마파크를 방쌤님도 다녀오셨군요.
    아...정말이지 땀을 한바가지 흘릴 각오로 가야겠더라구요...ㅎ
    이번엔 방방이가 연꽃향에 푹~빠져 정신줄을 살짝 놓은듯 보이는데요 ? ㅎㅎ
    저도 조만간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17. 연꽃 보다 방방이의 귀여움에 눈이가는 이유는 뭐죠 ㅎㅎ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들입니다 ㅎㅎ
  18. 연꽃들이 만개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지금가면 절정을 넘어선 모습이겠네요.
  19. 7월 이제 연꽃의 계절이네요.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어지는 함안 연꽃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 연꽃사진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물론 방방이와 옆지기님도...ㅎㅎ
    좋은곳 소개를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날 되세요~~
  21. 연꽃들이 화려하게 폈네요
    방방이 엄마랑 산책가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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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길,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 함안 악양생태공원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길,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 함안 악양생태공원

Posted at 2021. 6. 2. 12:3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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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악양생태공원 / 함안 악양둑방길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5월 말, 6월 초가 되면 온통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예쁘게 피어있는 샛노란 금계국을 만날 수 있었다. 최근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함안이 소개되면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5월의 함안이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경남 함안으로 몰려들고 있다. 조금은 낯선 모습니다.

 

악양생태공원은 이전에도 여러 번 소개를 했던 악양둑방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차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악양둑방길을 찾아가는 경우 특별한 일이 없다면 꼭 악양생태공원도 함께 둘러보는 편이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참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기 때문이다. 그 생태공원이라는 이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을 가진 공원이 악양생태공원이다. 

 

특히 지금 이 시기에는 샛노랗게 피어있는 예쁜 금계국을 만날 수 있어 더 애정 하게 되는 악양생태공원이기도 하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9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처음 마주하는 풍경.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저기 멀리 보이는 약간 솟아오른 언덕처럼 보이는 길이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참 가까운 위치에 있다.

 

 

 

 

1주일 전만 해도 여기에는 수레국화 한 두 송이 피어있는 것이 전부였는데 1주일 사이에 금계국, 그리고 양귀비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걷기 정말 좋은 악양생태공원, 예쁜 길들이 여기저기 참 많이 있다.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길은 바로 여기!

연못 주변으로 이렇게 노란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다. 물에 비친 그 노란색 금계국의 모습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 여기는 항상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사진을 찍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 굉장히 이른 시간에 찾아오면 그래도 사람들이 없는 한산한 모습의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꽃길을 만날 수 있다.

 

 

 

 

1주일 사이 양귀비도 정말 많이 피었다.

 

 

 

 

방방이와 옆지기 인증 사진.^^

 

 

 

 

그래도 구도를 잘 잡으면 주말 오후, 사람들이 조금 붐비는 시간대에도 이렇게 느낌 있는 사진들을 담을 수 있다. 자리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노란 금계국 꽃길을 걷는 사람들.

 

 

 

 

 

 

 

 

 

 

우리는 조금 옆으로 자리를 옮겨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금계국 꽃벽을 찾았다.

 

 

 

 

정말 신난 표정의 방방이. 금계국도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악양생태공원은 생각보다 굉장히 그 넓이가 넓은 편이다. 그래서 한 바퀴 크게 돌면서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제대로 된 꽃길 산책을 즐겨본다.

 

 

 

 

저기 나무 한 그루 우뚝 서있는 곳이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파란색 수레국화와 노란색 금계국.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도 참 예쁘다.

 

 

 

 

 

 

 

한 프레임에 같이 담아보는 양귀비와 금계국. 색감이 화려함이 몇 배는 더해지는 것 같다.

 

 

 

 

 

 

 

가을의 모습도 참 예쁜 악양생태공원이지만 나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지금 이 시기의 악양생태공원을 더 좋아한다.

 

 

 

 

 

 

 

 

 

 

역시 야외 인물 촬영에는 85mm 단렌즈가 최고인 것 같다. 50mm 단렌즈와는 그 표현력, 또 표현되는 방식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안녕~~~~^^

 

 

 

 

 

 

 

 

 

사람 없는 틈을 타 우리도 금계국 꽃길에서 인증 사진을 한 장 남겨본다.

 

 

 

 

 

 

 

 

 

 

이렇게 활짝 웃고 있는 방방이의 표정을 보면 나도 모르게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진다.

 

 

 

 

하늘도 한 번 쳐다보고.

 

 

 

 

아빠도 한 번 쳐다보고.

 

 

 

 

엄마도 한 번 바라보고.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악양생태공원이다. 그래도 나는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악양생태공원의 모습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주말만 되면 다시 가보고 싶고, 또 생각나는 것을 보니.

 

바로 옆 악양둑방길에는 6월에 다른 꽃씨를 뿌린다고 한다. 그러면 7월 중순에는 꽃들이 올라오기 시작할 텐데 과연 어떤 꽃들이 또 찾는 이들을 반겨줄지 벌써 궁금해진다. 요즘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기는 조금 힘들다 보니 집 가까이에 있는 장소들을 더 즐겨 찾게 된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숨겨져 있던 매력들을 하나 둘 찾아가는 것도 요즘 산책길에서 만나는 새로운, 또 소소한 즐거움들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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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햐!
    역시 방쌤님도 이곳 악양 생태공원을 다녀 오셨군요..
    필자도 지난 5월 4째주에 이곳을 다녀 왔답니다.
    노란 금계국들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펼치고 있는
    장관을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옆지기님의 옷 색갈과 금계국 색갈이 정말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3. 방방이 넘 좋아보입니다.
  4. 노오란 꽃밭이 포스팅을 보는 내내 미소짓게합니다.
    오늘도 좋은 사진과 포스팅, 감사히 보고 갑니다 :)
  5.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자주 뵙고싶네요 ㅎㄹ
  6. 악양생태공원 저도 가보고싶네요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노란 꽃이 너무 이뻐요 ㅠㅠ
  8. 노란 물결이 참 곱네요. :)
  9. 꽃이 오래도록 피네요 보기 좋긴 하네요
  10. 함안의 금계국이 너무 이쁘네요.
    가까워서 가고 싶은데 개인적인 일로 요즘 움직일 수가 없어 대신 즐감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1. 노랑노랑한거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너무 이쁘네요 ^^
    같이 산책하러 가야겠어요 ^^
  12. 노란 물결이 아름다워요.
    잘 보고가요
  13. 황금물결을 뭐니 당장이라도 가 보고 싶어 지는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금계국 천지로군요
    금계국은 상주지역에 지천에 널려 잇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15. 흐드러지게 핀 노란 금계국이 환상적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악양생태공원입니다
  16. 이런 곳이 있었군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17. 방방이 핀 꽂은거 귀엽네요 ㅋㅋ
  18. 와 노란 금계국 정말 예쁘네요^^
    어디 외국에 나와있는 것 같은느낌도 들고
    정말 예쁩니다^^
  19. 이런 길을 걷다보면 정말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경관이 정말 아름답네요
  20. 방쌤님 게시물보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ㅎㅎ
  21. ㅁㅁㅁ
    음...금계국.. 다른곳에서는 생태계교란식물이라 제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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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좁고 예쁜 골목길에서 만난 빨간 장미들, 참 예쁘다.시골 좁고 예쁜 골목길에서 만난 빨간 장미들, 참 예쁘다.

Posted at 2021. 6. 1. 10:4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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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장미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장미 예쁜 곳 / 함안 여행 / 함안 출사

함안 골목길 장미




 

경남 함안에는 장미꽃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장미가 가득한 카페들도 있고, 어떤 동네는 지나는 길 곳곳에 예쁜 붉은 장미들이 담벼락을 가득 채우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장미가 피는 계절이 되면 항상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경남 함안을 들러보게 된다.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그냥 지나다 우연히 마주친 시골길의 작은 골목이다. 예전에 한 번 소개를 했었다. 초록색 펜스 위로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피어있던 그곳, 같은 장소이다. 그 다양한 색의 장미들이 활짝 폈다가 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그 바로 옆에 있는 좁은 골목에서는 굉장히 작은 크기의 붉은 장미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골목길을 온통 환하게 밝혀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장미 골목, 그 장미들이 활짝 만개한 모습의 골목길을 잠시 걸어보았다.

 

 

 

 

  함안 골목길 장미

 

 

다녀온 날 : 2021년 5월 30일

 

 

 

 

 

 

 

 

좁은 골목길 한쪽에 이렇게 작고 예쁜 붉은 장미들이 활짝 피어있다. 장소는? 은혜식당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 여기 장미가 피어있는 펜스 건너편에 있는 건물이 은혜식당이다. 

 

 

 

 

골목길 맞은편에 있는 건물의 외벽은 분홍색, 그래서 이 장미들이 더 예쁘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참 예쁜 골목이다.

 

 

 

 

사람도 없는 조용하고 예쁜 골목길. 가끔 동네 개들이 짖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음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곳이다.

 

 

 

 

장미 벽 앞에서 방방이와 옆지기의 인증 사진 한 장.^^

 

 

 

 

엄마 머리 위에 올라앉은 방방이.

 

 

 

 

방방이도 여기 골목길의 장미들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햇살도 좋은 날이라 장미와 골목길의 색감이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갈수록 둘의 표정이 닮아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그렇게 길지 않은 골목길이지만 쉽게 그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길이다.

 

 

 

 

어쩜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장미들이 이렇게 많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아마도 주인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 울타리 안에는 강아지가 두 마리 살고 있다. 아마도 잉글리시 쉽독으로 보이던에 방방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사람의 인기척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장미를 구경하고 있으면 가끔 짖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가 신경 쓰이셨는지 이날은 주인분도 잠시 밖으로 나오셨다. 살짝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해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강아지들에게 '예쁜 꽃구경하러 오신 분들에게 왜 짖어~ 짖지 마~.'라고 얘기를 하시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귀찮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즐겁게 맞아주셔서 더 기분 좋게 장미 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뒷모습도 너무 귀여운 우리 방방이. 양쪽 귀가 꼭 더듬이처럼 솟아있다.

 

 

 

 

 

 

 

나 여기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또 참 예쁜 장미꽃길을 한 곳 걸었다.

 

 

 

 

  함안 골목길 장미

 

 

시골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예쁜 장미꽃, 그리고 왠지 모를 정감이 느껴지는 좁은 골목길,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였다. 그래서 내가 여기를 이렇게 좋아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5월에 함안으로 나들이를 나가면 일부러라도 이 골목이 있는 길을 지나 집으로 오게 된다. 아마 올해도 3번 이상은 이 골목 앞을 지났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는 아니지만

내 마음속에는 예쁜 추억들이 가득한 너무 행복한 여행지들 중 하나가 여기 이 시골마을 골목길이다.

 

내년에도 5월이 되면 다시 생각이 날 것이고, 나는 또 여기 이 골목길에서 '예쁘다.'를 연발하며 방방이와 옆지기의 사진을 찍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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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골목길 장미가 이쁘네요 ^^
  3. 진짜 예쁘네요 ㅎㅎ 힐링입미당
  4. 앗 이렇게 여행하시는모습이 부러워요
  5. 장미가 참 이쁘네요^^
    계속 보고 싶네여
  6. 요즘 장미가 정말 이쁜 시기인거 같아요
    빨간 장비 화사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7. 요즘이 장미의 시간이죠. 아웃포커싱으로 골목길 배경을 날려주니 장미가 더 멋집니다.
  8. 장미꽃을 키우시는 집주인분의 마음씨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ㅎㅎ
    이번엔 방방이 증명사진까지 촬영을 하셨군요...ㅎㅎ
  9. 정말 딱 알맞게 피어있는 거 같네요ㅎ
    우리 모두 꽃들을 누려보아요!!
  10. 골목이 장미로 가득하네요
    지나갈때마다 향기날듯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오늘도 힐링 잘하고 갑니다:) 랜선 함안여행이네요 감사합니다
  12. 집 주인분이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
    주택이나 골목에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장미에 더욱더 눈길이 가고
    예뻐 보일 때가 많습니다.
  13. 장미꽃이 활짝 피기는 했는데요 ㅎㅎ
  14. 빨간 장미가 모델과 넘 잘 어울리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15. 꽃이 있으면 화보가 되는군요
    장미는 담장에 피어 있는게 보기 좋더군요^^
  16. 좁은 골목길은 언제 봐도 정감이 있는 거 같아요
  17. 골목길 담장에 핀 장미는
    유독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화려하고 이쁘네요.. ^^
  18. 이런 곳이 있었군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19. 함안은 장미가 한창이군요...ㅎㅎ
    장미 덕분에 골목길이 화사해 졌습니다~~
  20. 빨간장미 너무 화사하고 이뿌네요~ 하트꾹
  21. 이런 골목길이라면 매일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ㅋ
    일 없어도 일부러 나오고 ㅎㅎㅎ
    넘 예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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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예쁜 시골길, 분홍색 담벼락과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조용하고 예쁜 시골길, 분홍색 담벼락과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Posted at 2021. 5. 31. 12:06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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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접시꽃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금계국 / 함안 여행 / 함안역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여름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다. 장미가 하나 둘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6월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는 접시꽃들도 피기 시작한다. 지금은 폈을까?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남 함안 신개마을이라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접시꽃을 만나러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다.

 

신개마을은 함안역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런데 이 작은 마을이 너무 예쁘다. 버스 정류장에는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고, 핑크색, 하늘색 집들 앞에는 접시꽃이 옹기종기 피어있다. 작년에는 함안역 뒤에도 접시꽃들이 정말 많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전혀 심지 않은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다녀온 날 : 2021년 5월 30일

 

 

 

 

 

 

 

 

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신개마을의 모습. 여기 이 창고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미있는 배경이 되어준다. 

 

 

 

 

버스 정류장 주변으로는 금계국, 리빙스턴데이지, 그리고 루드베키아 등 다양한 꽃들이 활짝 피어있다. 이렇게 예쁜 버스 정류장이라니.

 

 

 

 

 

 

 

머리 위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가끔 지나는 차들의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이런 조용함이 너무 좋다. 

 

 

 

 

예쁘게 피어있는 노란색 금계국.

 

 

 

 

바로 옆에 함안역이 있다 보니 이렇게 기차가 지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는 신개마을이다.

 

 

 

 

 

 

 

안에 뭐가 있지?

궁금한 마음에 창고 안을 들여다보는 옆지기와 방방이. 뒷모습이 참 많이 닮았다.^^

 

 

 

 

 

 

 

분홍색 담벼락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접시꽃. 벽의 색이 너무 예쁜 곳이다.

 

 

 

 

하늘의 색도 예쁘고, 구름도 예쁘고, 모든 것들이 다 예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날이다.

 

 

 

 

방방이는 처음 와본 곳인데 나름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머무는 내내 방방이의 표정이 밝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남기기 좋은 곳이다.

 

 

 

 

 

 

 

예전에는 차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는 길이었는데 최근 바로 인근에 있는 무진정이 티브이에 소개가 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래서 여기 이 길도 지나는 차들의 수가 꽤 많이 늘었다. 몇 년을 찾아갔지만 볼 수 없었던 생소한 모습에 약간 낯선 느낌이 들기도 했던 신개마을이다.

 

 

 

 

 

 

 

아직 만개한 모습은 아니지만 충분히 예쁘게 피어있던 접시꽃들.

 

 

 

 

 

 

 

 

 

 

참 예쁜 마을이다. 그래서 항상 이 시기가 되면 한 번은 꼭 찾아가게 되는 함안 신개마을이다.

 

 

 

 

 

 

 

반대쪽 길가에도 노란색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다.

 

 

 

 

금계국과 함께 담아보는 접시꽃의 모습. 

 

 

 

 

조용한 시골길을 걷고 있으면 어릴 때 찾아갔던, 외갓집, 큰집 같은 곳들이 잠시 떠오르기도 한다. 이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많이 흐릿해져 버린 기억들이지만.

 

 

 

 

 

 

 

무진정과 굉장히 가까운 곳이고 함안역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니 지나는 길에 함께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차들이 지나는 길이라 사진을 찍을 때는 조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저기 보이는 정류장 옆에 있는 의자에서도 꽤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2021년 5월 30일, 우리 방방이의 첫 생일이다.

 

벌써 함께 한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구나. 

다른 것 바라는 것 전혀 없다. 오직 하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금처럼 우리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함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많이 많이 구경하면서.^^

 

생일 축하해 방방아.^^♥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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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화사한 사진 너무 잘보고 갑니자
  3. 허름하지만 정겨운 풍경과 곳곳에 숨은 꽃들을 찾는 재미가 큰 곳입니다. 강아지 생일 축하~~~~
  4. 사진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예요
    접시꽃이 만개된 고즈넉한 길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여기 다녀오고싶어지네요~^^
  5. 접시꽃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예전에는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6. 첫 생일? 그럼 이제 돌인건가요?@_@ 방방이 완전 아기였네요 ㅋ
    한적한 동네의 창고도 멋진 사진 배경이 되는군요. 그걸 잘 찾아내는 방쌤님의 눈썰미👍
  7. 함안 신개마을을 접시꽃을 만나러 올해도 다녀오셨군요.
    무진정이 매스컴을 타는 바람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
    모르긴 해도 방쌤님의 역할이 ? ㅎㅎ
    오...방방이 첫생일 축하축하~~^^
  8. 사진 색감이 너무너무 좋네요~ 아가 생일 너무 축하해요~ 너무 예쁜 아가네요~ 애완동물이든 아이들이든 건강한게 장땡인것 같아요~
  9. 접시꽃이 벽화처럼 예쁘네요. 방방이와 옆지기의 뒷모습이 닮았다는 말에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6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0. 함안 홍보대사 하셔도 되것습니다
    함안 구석구석 소개 잘보고 있습니다
  11. 어제가 방방이의 생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ㅎㅎ
    접시꽃을 처음 본 것 같아요.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이라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12.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13. 작고 레트로한 느낌의 마을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방방이 생일 축하해요 ^^
  14. 와우.. 방방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ㅎㅎㅎ 완전 애기애기였네요!
  15. 방방이의 생일이었네요 접시꽃 작년에 본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나봐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16. 방방이 생일 축하해요 ㅎㅎ 접시꽃 사진 파스텔톤으로 너무 이쁘네요..
  17. 신개마을 창고컷 넘 너낌 있어요~~ 그건 그렇고 방방이 생일 축하요^^
  18. 시골길 따라서 추억을 만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9. 지난 주말 나가니 접시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방방이 생일 축하합니다.ㅎ
  20.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분홍담벼락에 접시꽃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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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양귀비 꽃길 산책, 함안 악양둑방길날씨 좋은 날 양귀비 꽃길 산책, 함안 악양둑방길

Posted at 2021. 5. 26. 12:3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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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둑방길 / 함안 악양둑방

악양뚝방 /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 양귀비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가득 피어있는 예쁜 둑방길. 지금 경남 함안은 거리 곳곳에서 예쁜 꽃들의 잔치가 펼쳐지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단연 악양둑방길이다. 작년에는 만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곳이다. 공사가 진행되었던 작년의 함안 악양둑방길은 그저 고요하기만 했다. 늘 반겨주던 예쁜 꽃들도 만날 수 없었던 함안 악양둑방길. 그런데 긴 공사를 마치고 다시 만나게 된 그 모습은 이전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바뀌어 있었다.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함안 악양둑방길, 그래서 날씨가 정말 좋았던 지난 휴일 다시 함안 악양둑방길로 즐거운 꽃길 나들이를 다녀왔다.

 

 

 

 

  함안 악양둑방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9일

 

 

 

 

 

 

 

 

1주일 만에 다시 만난 날씨 좋은 날의 악양둑방길 양귀비.

 

주차는?

당연히 제2주차장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지난 주말에 왔을 때는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단 2대밖에 없었는데 그 1주일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넓던 주차장이 가득 차있었다. 역시 소문이 무서운 거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1주일 만에 꽃들이 더 많이 피어난 것 같다. 수레국화들은 이제 조금씩 시들기 시작하는 모습도 보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얼마 전에 만났던 같은 양귀비인데도 그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진다.

 

 

 

 

오늘도 꽃구경에 나선 우리 방방이는 변함없이 기분이 좋다.

 

 

 

 

 

 

 

 

 

 

악양둑방길 위로 날아가는 경비행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이 꽤 많은 모습의 악양둑방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는 조금 바깥쪽에 있는 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한다. 

 

 

 

 

 

 

 

예상했던 대로 여기 조금 바깥쪽에 있는 길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도 예쁘기는 매한가지. 굳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오늘은 이렇게 악양루를 배경으로 사진들을 담아본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우리 방방이.^^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엄마 바라기 방방이.

 

 

 

 

 

 

 

 

 

 

서로 마주 보기.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 가장 편안한 표정을 보여주는 방방이.

 

 

 

 

여기 악양루 앞에 나있는 좁은 양귀비 꽃길이 참 예쁘게 보인다.

 

 

 

 

 

 

 

붉은 양귀비, 그리고 그 너머 푸른색 수레국화. 참 예쁜 풍경을 보여주는 악양둑방길이다.

 

 

 

 

이런 동화 같은 느낌의 사진도 담아보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오른쪽의 악양둑방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풍경도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 바깥쪽에 있는 길에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더 즐겁게 방방이와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잘 찾아보면 이렇게 예쁜, 또 사람들이 거의 없는 숨은 길을 찾을 수 있다.

 

 

 

 

꽃길에서 즐기는 산책이 마음에 드는 방방이.

 

 

 

 

바쁜 일상 중 잠시 즐기는 이런 여유로운 산책이 내게는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

 

 

 

 

 

 

 

눈이 잠시 쉬어가는 행복한 시간이다.

 

 

 

 

매일 회색빛 건물들 사이에 갇혀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잠시 즐겨보는 이런 여유, 너무 감사하다.

 

 

 

 

 

 

 

점점 닮아가는 방방이와 엄마.

 

 

 

 

가끔은 같은 곳도 함께 바라보고.

 

 

 

 

 

 

 

우리가 느끼는 이 행복함의 크기만큼 우리 방방이도 같은 크기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길. 이번 악양둑방길 방문에서는 여기 근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초록은 더 짙고 선명하게 느껴지고, 그 아래 붉은 양귀비들도 색감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