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들 가득한 드넓은 악양 들판, 꼭 동화 속 풍경 같아예쁜 꽃들 가득한 드넓은 악양 들판, 꼭 동화 속 풍경 같아

Posted at 2021. 5. 14. 11:4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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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함안뚝방 /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여행

악양둑방길 / 함안둑방길 / 악양뚝방

함안 악양둑방길




 

내가 참 좋아하는 길.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악양 둑방길이다. 작년에는 계속 공사가 진행 중이라 찾아보지 못한 곳이다. 그러다 올해 공사가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동네 마실가듯 즐겨 찾아가게 된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공사가 끝나고 난 후 정말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악양 둑방길이다. 예전에는 마을 진입로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풍차가 있는 언덕 위를 걸어보는 것이 악양둑방길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다른,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악양둑방길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옆지기의 표현을 빌리자면 '4시간 정도 걸려 차를 타고 찾아와도 후회되지 않을 곳'이라는! 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단장을 한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수레국화

 

 

다녀온 날 : 2021년 5월 8일

 

 

 

 

 

 

 

 

여기 이 아래쪽에 이렇게 많은 꽃들이 피어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일단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팁! 마을 입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말고 '제2주차장'이라고 표시된 안내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그러면 악양 생태공원 방향으로 쭉 따라가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왼쪽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안내 문구가 보일 것이다. 그곳이 제2주차장인데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차도 거의 없다. (우리가 갔을 때는 2대 있었다. 주말인데도.)

 

 

 

 

주차장에서 단 30초만 길을 따라 걸어가면 이런 꽃밭을 만나게 된다.

 

 

 

 

저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악양루이다. 악양 생태공원과 연결이 되어있는 곳이라 산책 코스로도 정말 좋은 곳이다. 우리 방방이가 식구가 된 후 가장 먼저 찾아갔던 산책 코스이기도 해서 우리 가족에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 장소이기도 하다.

 

 

 

 

이 사진을 보면 여기 악양 둑방길 꽃밭의 위치가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여기 흙길을 따라가면 된다. 푹신한 흙길이나 풀밭은 우리 방방이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 코스. 표정만 봐도 개신남이 느껴진다.

 

 

 

 

수레국화, 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꽃밭. 

 

 

 

 

 

 

 

하늘도, 구름도 모두 예쁜 날이었다.

 

 

 

 

 

 

 

짜잔!

그리고 이 나무 한 그루, 그리고 그 아래 놓은 예쁜 색의 의자 네 개. 너무 예쁜 곳이다.

 

 

 

 

아마도 여기에서 가장 많은 사진들을 찍었던 것 같다. 방방이는 꽃들 사이에 가려져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꽃들 사이로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는 것도 너무 좋았다.

 

 

 

 

하얀색 꽃은 안개초인지 뭔지 정확하게 이름은 모르겠지만 붉은색 양귀비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까의 의자가 놓여있던 나무 조금 뒤에 있는 다른 나무 한 그루. 이 나무 주변으로는 더 풍성하게 꽃들이 피어있는 것 같다.

 

 

 

 

 

 

 

 

 

 

방방이와 옆지기의 인증 사진 한 장.^^

 

 

 

 

꽃밭 산책에 기분이 업된 방방이.^^

 

 

 

 

저 멀리 언덕 위로 올라가는 하얀색 길 2개를 지나 나무 바로 뒤에 황토색 길이 하나 보이는데 그곳이 예전에 소개했던 풍차가 있는 곳이다. 마을 입구 공영주차장에서 들어오면 저 길을 따라 여기 언덕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길이 좋다.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 게 가까이 가서 보니 이 나무도 그 크기가 상당하다.

 

 

 

 

 

 

 

여름에는 저기 저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 하나 펴두고 잠시 피크닉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렇게 예쁜 곳이 생겼다니! 원래도 예쁘고, 또 좋아했던 악양 둑방이지만 앞으로는 더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옆지기도 너무 예쁘게 새단장을 한 악양 둑방의 모습에 마냥 신이 난 모습이다.

 

 

 

 

 

 

 

악양 둑방길 아래에는 경비행기 탑승장이 있다. 그래서 근처를 걷다 보면 다양한 색의 비행기들이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원하면 직접 탑승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잎의 색이 너무 고왔던 양귀비. 그래서 이 녀석은 단독 사진 한 장.

 

 

 

 

 

 

 

 

 

 

정말 오랜만에 삼각대를 꺼냈다. 백만 년 만에 찍어보는 우리 가족사진 한 장.^^

 

 

 

 

 

 

 

 

 

 

어딜 둘러봐도 눈이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하다.

 

 

 

 

저 멀리 보이는 함안둑방 바로 앞까지 이렇게 꽃밭이 넓게 펼쳐진다.

 

 

 

 

 

 

 

 

 

 

이번 주말에 다시 가보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올 것이라 한다. 평일에는 날씨만 좋더니, 왜 주말만 되면 하늘이 이러는지 너무 속상하다.

 

 

 

 

 

 

 

 

 

 

 

 

 

 

 

 

 

 

 

 

 

 

기분 정말 좋은 방방이 표정.^^ 귀엽다.

 

 

 

 

 

 

 

여기서 바라보는 악양루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구나.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정말 너무 많다.

 

 

 

 

 

 

 

 

 

 

 

 

 

 

 

 

이쪽 하늘은 그래도 구름의 양이 좀 적었는데 반대쪽 하늘은 구름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

 

 

 

 

주인 잃고 혼자 우두커니 서있는 나의 삼각대. 정말 오랜만에 빛을 구경하러 가방 밖으로 나온 녀석이다.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기 위에 보이는 길이 악양 둑방길이다. 자전거를 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돌아 나오는 길에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본 악양루, 그리고 그 앞 꽃밭.

 

 

 

 

 

 

 

올봄 만난 풍경들 중에는 단연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함안 악양 둑방길이다.

 

 

 

 

  함안 악양 둑방길 양귀비 수레국화

 

 

아마 당분간은 지금의 이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 

 

SNS에 사진 몇 장이 올라오면서 지금은 굉장히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내가 알고 지내는 온라인 상 지인들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녀간 것 같았다. 사진 1-2장은 이번 주중에 다 올리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걱정은 없다. 일단 여기는 너무 넓다. 주차장도 굉~~~~ 장히 넓다. 그리고 어느 정도 사람들이 몰려도 분산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또 잘만 찾으면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장소들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날씨 좋은 날 잠시의 행복한 산책, 그것도 이렇게 넓고 예쁜 꽃밭에서!

추천하고 싶은 봄나들이 장소이다.

 

주차는 어디? 다리 아래 '제2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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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진짜 그림같은 곳! 동화 같은 곳!입니다.
    나무 밑에 의자 센스!! 너무 이뻐요~
    방방이는 여전히 귀염귀염하네요~^^
  3. 크게 사람 손 타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완전 예쁘군요 ..
    진짜 4시간 걸려서 가도 후회없겠습니다. 당장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
  4. 오늘도 힐링 되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5. 여기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던데... 남쪽엔 예쁜곳이 왜이리 많은지~~ 그저 렌선으로 만족해야할까봐요~^^
  6.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꽃들도 이쁘고 눈이 호강합니다
  7. 다녀오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이에요 :)
  8. 수레국화 꽃밭이 동화같은 풍경을 만드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9. 와~ 정말 동화책의 한 장면들 같아요!!!ㅎ
  10. 와 여기는 풍경이 정말로 좋아 보이는데요
    잘 보고 가요.
  11.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비오는 휴일 이지만 하루 잘 보내세요~
  12. 동화책 속에 나오는 풍경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역시 믿고 보는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알차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14.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정말 아름다워요.
    방쌤님 덕분에 함안에 언젠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15. 정말 다른 세상에 온 느낌입니다.
  16. 둑방길 너무 멋집니다. 정말 동화속 풍경이네요^^
  17. CG같아요 모든 것이요. 이렇게 아름 다운 곳이 있다니 . . ㅠ 날 잡아서 가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8. 정말 동화속 풍경 같습니다 하트꾹~
  19. 지난 주말에 가보려다 비가와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조만간 가봐야 할것 같은 의무감이 드네요..ㅎ
  20. ㅋㅋㅋ 중간에 기분좋은 방방이 표정 정말 귀여워요~!
    넘 행복해 보입니다^^
    색색의 꽃들이 정말 예쁜 곳이네요~
  21. 함안에는 세상 절경들이 집약되어 있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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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예쁜 날엔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여, 함안 악양둑방길하늘 예쁜 날엔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여, 함안 악양둑방길

Posted at 2021. 5. 4. 12:4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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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둑방길 / 경남 함안 뚝방길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뚝방 / 함안뚝방길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위치한 악양둑방길.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그 길이 참 예쁘다. 그래서 봄, 여름, 그리고 가을 1년에 적어도 3-4번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 악양둑방길은 꽤 오랜 시간 보수 공사를 거쳤다. 그래서 작년에는 제대로 된 악양둑방길의 매력을 느껴볼 수가 없었다. 언제쯤 공사가 끝날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 이미 악양둑방길의 보수 공사가 끝이나 지금은 개방이 되어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와~ 드디어 끝났구나!

 

지금은 어떤 꽃들이 피어있을까? 양귀비? 수레국화? 보수 공사가 끝난 지금의 모습은 또 어떨까? 더 예뻐졌을까? 아니면 너무 심하게 손을 대서 오히려 미관을 망쳐놓은 것은 아닐까? 정말 많은 생각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함안 악양둑방길로 봄 산책을 다녀왔다.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2일

 

 

 

 

 

 

 

 

도착!

공사 중이라 자리를 비우고 있던 악양둑방길 위의 풍차도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그 아래로는 이렇게 예쁜 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이 벌써 활짝 피어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너무 예쁜 악양둑방길의 모습을 그냥 계속 바라보게 된다.

 

 

 

 

 

 

 

 

 

 

악양둑방길의 가장 큰 변화!

걷는 길이 너무 좋아졌다.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는 것이 악양둑방길 곳곳에서 느껴졌다.

 

 

 

 

 

 

 

짜잔!

함안 악양둑방길을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원래 여기 악양둑방길은 길이 모두 흙으로 되어있었다. 물론 흙길이 주는 매력 또한 상당히 크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은 악양둑방길이라 모래 먼지가 굉장히 많이 날리는 곳이었다. 그런데 길을 모두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을 했다. 유모차를 끌고 오거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굉장히 반길만한 모습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인데 모래 먼지가 없어서 나는 지금의 이 길이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길 옆으로는 이렇게 키가 작은 유채꽃들이 줄지어 피어있다. 

 

 

 

 

신나게 산책을 즐기는 옆지기와 방방이.

 

 

 

 

작은 꽃밭 옆에 딱 붙어 서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방방이. 여기 이 작은 꽃들이 방방이 눈에는 마냥 예쁘게 보이는 모양이다. 혹시라도 꽃을 물어뜯을까 목줄을 꽉 쥐고 있는 옆지기의 모습.

 

 

 

 

우리가 갔을 때는 주말 오전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구경을 마치고 악양둑방길을 나오려고 할 때 즈음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래도 조금은 보였다.

 

 

 

 

역대급 하늘을 만났던 지난 주말. 아마도 올해 만났던 하늘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날이다.

 

 

 

 

함안 악양둑방길이 이렇게 예뻐졌습니다.^^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에 옆지기와 방방이도 신이 났다.

 

 

 

 

이제 아래로 내려가 볼까? 어라! 여기도 많이 바뀌었네. 원래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저기 아래 보이는 공터가 주차장으로 사용되었었다. 그래서 항상 차들이 오가던 길인데 지금은 차들이 진입할 수 없도록 길을 막아 놓았다. 나는 환영! 그래서 주차는 마을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미리 하고 안쪽으로 들어와야 한다. 

 

 

 

 

여기는 보리가 가득하던 곳인데 지금은 매립을 한 후 이렇게 유채꽃과 양귀비, 그리고 안개꽃을 가득 심어 놓았다. 원래 악양둑방길로 산책을 나오면 둑방길 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편이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여기 이 양귀비 꽃밭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악양둑방길의 모습. 

 

 

 

 

와~ 정말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았구나.

 

 

 

 

 

 

 

저 멀리 보이는 나무 한 그루도 여기 이 꽃 가득 피어있는 들판과 너무 잘 어울린다.

 

 

 

 

 

 

 

 

 

 

방방이도 새단장을 한 악양둑방길이 마음에 들었는지 머무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뷰를 악양둑방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날씨 정말 좋은 날 별 사진 찍으러도 한 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품에 폭 안긴 엄마 바라기 방방이.

 

 

 

 

 

 

 

하늘이 정말 너무 예쁜 날이다. 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그 구름들의 모습에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올해 처음 만난 양귀비들과 즐거운 인증샷을 남겨본다.

 

 

 

 

우리 방방이도 양귀비의 그 짙은 붉은색이 마음에 드는 눈치다.

 

 

 

 

계속 올려다보게 되는 하늘.

 

 

 

 

 

 

 

 

 

 

양귀비들의 색도 참 다양하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에도 너무 예쁜 길이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그런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날씨만 좋으면 우리나라에도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하늘과 구름이 주인공인 날.

 

 

 

 

이런 하늘과 구름을 더 자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저기 아래 보이는 함안둑방길.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아까 걸었던 포장된 길이 악양둑방길이고 저기 사진 멀리, 꽃밭이 끝나는 곳 너머에 보이는 곳이 함안둑방길이다.

 

 

 

 

정말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여주었던 지난 주말.

 

 

 

 

뒤의 구름을 배경으로 우리 방방이 인증 사진 한 장.^^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악양둑방길이 될 것 같다.

 

 

 

 

 

 

 

나비 날개 벤치 하나와 너무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항아리들이 놓여있다.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산책로.

 

 

 

 

우리 방방이도 귀여운 항아리들 위에서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남겨본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함안 악양둑방길 공사가 드디어 끝이 났다.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이 되기 직전에는 양귀비가,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참 예쁜 악양둑방길.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정말 편안하게 동네 공원 찾아가듯 자주 찾아가는 악양둑방길인데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새단장을 한 것을 보니 괜히 내가 기분이 좋아진다.

 

아직 양귀비는 활짝 피지 않았다. 이제 슬슬 피려 준비하는 시기?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더 활짝 핀 양귀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경남 함안에는 장미가 예쁘게 피는 공원이나 작은 마을들이 참 많이 있다. 내 블로그에서 여러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다. 만약 악양둑방길로 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작은 마을에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들도 함께 만나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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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너무 예뻐요!! 하늘색감 실화인가요
  3. 스크롤 내릴수록 감탄이 더 커졌습니다..
    정말 말을 잃을 정도로 너무 아름답네요
    하늘 정말 예술이네요!!
  4. 함안에 이런곳도 있군요. :) 임진각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5. 함안 뚝방길..
    더녀온지 몇년 된 듯..

    구경 잘 하고 갑니다.
  6. 날씨가 좋아 사진 찍기 좋았겠습니다
    양귀비가 피는 계절이 돌아 왔군요^^
  7. 맑은 하늘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둑방길이네요
    개양귀비꽃이 만발하면 더욱 좋겠죠.. ^^
  8. 정비를 깔끔하게 하였군요 .. 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의
    어우러짐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양귀비의 계절이 왔네요 .. 와우 .. ㅎ
  9. 와~~ 하늘이 예술이네요~~ ^^
  10.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
  11. 보면 볼수록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2. 맑은 하늘이 보기는 좋은데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3. 정말 너무 이쁜 사진이에요 ~ 그림 같이 높은 하늘과 구름
    거기에 빨간 양귀비까지 너무 너무 멋져요 ^^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14. 함안이면 저희 고향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입니다. 기회되면 한 번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5. 함안 뚝방길 언제 봐도 이쁜 곳이네요.
    다녀오고 싶습니다.
  16. 벌써 양귀비철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17. 햐!
    함안의 악양뚝방길은 정말 더넓은 공간에 이렇게
    화려하게 피어 있는 양귀비꽃은 물론 다양한
    꽃들이 활짝피어 있고 맑고 푸른 하늘과 함께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은
    상쾌한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8. 와... 이 사진들은... 언제 다녀오신 건가요??!!
    당장 담주 월요일이나 화욜쯤은 되야 시동 걸 수 있지 싶은데..ㅠㅠ

  19. 여긴 꼭 외국같네요ㅎ 이쁩니다
  20. ciel
    지긋지긋한 아파트가 안보이니 수채화가 따로 없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21. 와 사진이 진짜 너무 예뻐요!
    동화같은 풍경들 정말 좋네요 :) 날씨도 한 몫 한것같구요.
    저도 날씨 좋은 요즘같은 날 시간내서 꼭 놀러가봐야겠어요.
    갈 곳이 점점 쌓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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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뚝방길 양귀비, 우리 모두 꽃길만 걷자.함안 뚝방길 양귀비, 우리 모두 꽃길만 걷자.

Posted at 2018. 5. 28. 12:0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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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뚝방길 / 함안뚝방 / 함안 양귀비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뚝방양귀비

함안 뚝방길 양귀비




해마다 3-4번은 찾아가게 되는 함안뚝방길. 언제부터 이 곳이 이렇게 유명하게 되었는지는 나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3-4년 전만해도 한가하게 저녁산책을 즐기다가 하늘이 예쁜 날에는 일몰을 담기도 했었고,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늦게까지 깨어있는 날에는 별 사진을 담으러 한 번씩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주차장이 최근 새롭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할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뭐, 예쁜 풍경!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면 더 좋은거니까~^^





  함안 뚝방길 양귀비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남강이 흘러가는 그 길 옆에 자리한 함안 뚝방. 예전 수량이 많던 시절에는 남강에서 범류하는 물줄기를 막기 위한 뚝방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그냥 그런 생각을 한 번 해본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너무 막혀!


지난 주말에 찾아간 함안 뚝방.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당연히 너무 막힐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나는 조금 떨어진 마을 어귀에 주차를 했다. 그래봤자 100-200m 거리. 이렇게 찾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더 이롭다.





시골 마을 길을 따라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 주위가 너무 조용하다 보니 불어오는 바람 소리도 귓가로 선명하게 와서 닿는다. 





마가렛인가? 마당은 참 예쁘게 꾸며놓은 집들이 많다. 과하지 않은, 하지만 그 속에서 작은 여유마저 느껴지는 이런 모습들이 나는 요즘 참 좋다. 





낮게 쳐진 나무 펜스 위로는 붉은 장미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저마다의 예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멍멍,,,

꽃놀이 왔냐?

나도 좀 데리고 가지,,,


주인이 점심 밥 주는 것을 잊었는지, 아니면 큰 사고를 하나 치고 벌을 받고있는 중인지 잔뜩 시무룩한 표정의 멍멍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한 석류나무. 아마도 6월이면 더 짙고 고운 색으로 꽃을 피울 것이다.





우와~

사람들 어마어마하구나!

드디어 도착한 함안 뚝방길


항상 저 풍차 주위로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다. 그래서 난 이 정도 거리에서 더 먼 방향으로 산책을 즐기는 편이다. 오히려 그쪽이 꽃들도 사람들 손을 덜 타서 더 예쁜 편이다.





이 정도만 떨어져도 나름 한적하다.^^











자전거를 타도 좋은 길.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조금 먼 곳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천천히 달리는 것이 좋다.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었던 날. 불어오는 바람에 꽃들이 모두 옆으로 누워버렸다.





요즘에는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금계국. 금계국에도 두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키가 1m 정도 되는 아이들은 큰 금계국이고, 그냥 금계국은 키가 20-30cm 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큰 금계국의 경우 꽃받침의 색도 잎과 동일한 노란색이지만 그냥 금계국들은 꽃받침이 옅은 분홍빛을 띠기도 한다. 





금계국

안개초

양귀비

콜라보





길도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깨끗하게 잘 단장이 되었다.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오후 가볍게 산책하면서 걷기 정말 좋은 함안 뚝방길이다.


봄이면 양귀비와 수레국화, 여름에는 해바라기,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들이 곱게 꽃을 피우는 길. 집에서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도 큰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햇살이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바람과 함께 즐기는 함안 뚝방길 산책도 나쁘지 않았다. 바람이 강해서 모래가 심하게 날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흙 먼지는 전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오호~

요런 것들도 만들었네^^





햇살 좋은 날에는 예쁜 사진 한 장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곳이다.





수레국화 또한 매력적인 곳.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수레국화의 양은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색이 너무 예뻐서 내가 좋아하는 봄낮달맞이꽃.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양귀비!

독사진 한 장 찰칵!^^







  함안 뚝방길 양귀비


그늘이 없는 곳이라 햇살이 뜨거운 날에는 조금 힘겨울,,,수 있는 곳이다. 바람이 조금 부는 날에 찾아간다면 훨씬 더 즐겁게 함안 뚝방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만약 주말에 찾아간다면 조금만 부지런을 떨어서 이른 아침에 찾아가는 것이 함안 뚝방길을 조금 더 여유롭게, 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시락,, 같은 먹거리 까먹기에는 딱히 적당한 장소가 아니니,, 굳이 준비를 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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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뚝방길을 따라
    다양한 꽃길을 조성하였네요
    산책하기도 좋겠어요.. ^^
  2. 여기는 아직 꽃이 피어있네요~ 여름이 다가와서 이제는 못볼줄 알았는데...ㅋ
  3. 양귀비꽃길 넘 멋지네요
  4. 양귀비 꽃은 처음 봅니다. 가느다란 줄기에 비해 꽃이 크네요. 특이하니 예쁩니다. ^^
  5. 꽃들이 너무 이쁘네요 ㅋㅋ 주인공이 주인공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 알록달록 콜라보가 너무 멋집니다 ㅎㅎ 좋은풍경 많이 담아오셨네요 ㅎㅎ
  6. 각각의 꽃들이 다 화사하고 예쁘네요
    빨강 파랑 노랑 하양 화사한 5월의 둑방 꽃잔치네요
  7. 보기만 해도 꽃길은 참 좋아요~^^

    저도 길을 다니며 꽃을 많이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8.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꽃길만 걷고 싶습니다.^^
  9. 너무 예쁜 꽃길이네요 구정 잘 하고갑니다
  10. 어쩌다보니 올해는 함안둑방을 못가보고 있네요...ㅜㅜ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11. 햇살이 따갑지만 않으면 산책하기에 딱 적당한 길이군요.
    양쪽으로 양귀비와 꽃들이 만발하니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매년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게 됩니다
    가까이 잇다면 가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13. 갖가지 빛깔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다른 꽃들도 하나같이 아름답지만
    이 즈음에는 양귀비꽃이 그 어느 꽃보다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향해 양귀비라고
    일컫는 것이 납득이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14. 일본은 카마쿠라에 아지사이가 이쁘게 피어 이번주에 구경갈까하고 있답니다.
    한국도 잘꾸며져 있는곳이 많네요~
  15. 꽃이 지천으로 펴있는 뚝방길이 가까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16. 그냥 보기만해도 너무나 예쁜 꽃길이네요
  17. 골드
    올해도 양귀비꽇 볼수있나요?
    꽃이 없다고 하는데요~^^
    18년에 가보고 넘예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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