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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꽃, 색이 참 예쁘다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꽃, 색이 참 예쁘다

Posted at 2021. 7. 26. 13: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무더운 여름, 이 더운 여름에도 예쁘게 꽃을 피우는 것들이 있다. 그중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배롱나무가 아닐까? 색이 정말 곱다. 그래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그 색이 가진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꽃이다. 요즘에는 어느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지 않아도 거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배롱나무 꽃, 가까운 경남 함안에도 배롱나무 꽃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이번에는 무진정으로 여름 산책을 다녀왔다. 무진정 또한 여름 배롱나무 꽃이 예쁜 것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정말 자주 찾아가는 무진정이지만 여름 배롱나무 꽃이 활짝 폈을 때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날씨도 정말 좋았던 지난 주말, 함안 무진정으로 여름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7월 24일

 

 

 

 

 

 

 

 

사람이 너무 많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그런데 마치 평일인 양 너무 한산한 모습을 보여준 무진정. 그래서 차를 돌려 지났던 길을 다시 돌아와 무진정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낮에는 산책을 나갈 엄두도 낼 수가 없다. 오랜만에 그늘, 그리고 흙 위에서 즐기는 산책에 우리 방방이도 신이 난다.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어있는 함안 무진정.

 

 

 

 

색이 참 곱다.

 

 

 

 

 

 

 

나무 그늘에서 산책을 즐기는 방방이와 옆지기.^^

 

 

 

 

하늘의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옆지기. 잠시만 자리를 비워도 꼼짝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엄마를 기다린다. 저 멀리 돌아오는 엄마의 모습만 눈이 빠져라 쳐다보고 있는 우리 방방이. 신기한 녀석이다.^^

 

 

 

 

다시 시작된 즐거운 산책.

 

 

 

 

한껏 기분이 좋아진 방방이. 너무 예쁜 함박웃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뒤의 연못을 배경으로 담는 사진들도 참 예쁜 것 같다. 초록이 가득한 그 모습이 두 눈을 맑게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조금 더워서 그런지 방방이는 살짝 졸리는 것 같은 표정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방방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배롱나무 꽃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이런 한산한 모습의 함안 무진정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본모습도 참 예쁜 무진정이다.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참 많다.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시 기분 좋아진 방방이.^^

 

 

 

 

정자에 앉아서 이렇게 입구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도 참 멋지다. 하늘이 예쁜 날에는 더 멋진 모습의 무진정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날씨 운이 참 좋은 것 같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배롱나무 꽃의 색이 더 짙고 예쁘게 느껴진다.

 

 

 

 

배롱나무 꽃과 한옥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기 입구에 사람이 없는 모습을 만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한참이나 여기 이 입구로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주말인데? 오후 시간인데? 이럴 수도 있구나.^^

 

 

 

 

 

 

 

여기 이 입구를 액자 삼아서 배롱나무 꽃의 모습을 담아본다.

 

 

 

 

 

 

 

정자 뒤로 돌아서 들어가면 이런 구도의 사진도 만날 수 있다. 

 

 

 

 

네모난 액자 속에 배롱나무 꽃을 가득 담아놓은 것 같은 모습이다.

 

 

 

 

왼쪽으로 넘어가 보니 또 살짝 그 느낌이 다르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다. 우리 방방이도 그 바람을 느낀 모양이다.

 

 

 

 

 

 

 

마루에 걸터앉아 바라보는 모습.

 

 

 

 

무진정 입구에서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의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본다.

 

 

 

 

 

 

 

 

 

 

배롱나무와는 첫 만남을 가진 우리 방방인데 녀석도 이 꽃이 꽤나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꽃과 참 잘 어울리는, 또 꽃을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

 

 

 

 

이제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

 

 

 

 

여름에도 참 예쁜 무진정이다. 쉴 수 있는 그늘도 많이 있고.

 

 

 

 

 

 

 

다리 위에서 무진정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새로 지은 연못 위 정자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 색을 바꿔가고 있다. 예전보다는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색으로 변한 것 같다.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함안 무진정, 여름에도 참 예쁜 곳이다.

배롱나무 꽃이 다 지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경남 함안도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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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방방이 스카프가 시선강탈이네요ㅋㅋㅋㅎㅎ 오늘도 예쁜 풍경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3. 살포시 구독합니다😄여행정보 좋아용^^
  4. 무진정에도 배롱나무꽃이 화사하게 좋네요.
    기름 태우고 산청 ,함양 ,거창 까지 갔다 올 필요가 없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5. 함안 무진정 베롱이꽃이 이쁘게 활짝 피었네요
    돌담과 항께 어우려져 있으니 운치있네요
  6. 와 너무 이쁘네요 ㅎㅎ
    꽃들 색감이.......!!
    가까운곳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사진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7. 연못위를 지나는 다리의 모양이 특이하네요.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 기와지붕, 분홍색 배롱나무까지 우아한 풍경이네요^^
  8. 정원과 잘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9. 와 경남에 이런 예쁜 곳이 있네요...방쌤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그런가요~?
    잘 보고 갑니다.
  10. 배롱 나무가 참 예쁘네요 동네에서는 잘 볼 수 없어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11. 여기는 다녀온 곳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12.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함안 무진정에도 예쁘게 피었군요
  13. 우아한 고택과 함께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움을 더하네요
    멋져 보입니다.. ^^
  14. 멋진 한옥과 어우러진 배롱나무의 화사함이 너무 멋지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15. 사진 좋은데요. 한옥이 참 잘 어울려요. 딱 한 여름의 느낌이 납니다. 아~ 여행가고 싶은데요. ^^
  16. 방방이가 산책하기 힘들어하는 계절이긴 한데 그래도 잘 다니네요 ㅎㅎ
  17. 방방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귀엽군요ㅎ,ㅎ
    한격이 너무 아름답네요~!
  18. 와 사진 정말 예쁘게 잘 찍으시네요
    강아지와 함께한 무진정 나들이
    잘 보고 갑니다~~
  19. 좋네여..
    나중에 사진집 내셔도 될것 같아요/

    참 멋져요
  20. 배롱나무꽃이 아파트 화단에도 활짝 피었더군요. :)
  21. 그림같은 풍경들입니다. 무더위가 주는 선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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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홍련, 700여 년 전 연 씨가 다시 꽃을 피웠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아라 홍련, 700여 년 전 연 씨가 다시 꽃을 피웠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Posted at 2021. 7. 16. 12:4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장마도 이제 슬슬 끝이 나고,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이 무더운 여름에도 예쁘게 꽃을 피우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연꽃이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 바로 인근에 굉장히 넓고, 또 예쁜 연꽃테마파크가 하나 있다. 바로 경남 함안에 위치한 연꽃테마공원!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해마다 거르지 않고 꼭 한 번은 찾아가는 곳이다.

 

땀 한 바가지! 흘릴 각오는 미리 하고 찾아가야 한다. 그늘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고, 또 함안 연꽃테마파크는 그 규모도 꽤 넓은 편이라 한 바퀴 모두 걷고 난 후에는 늘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게 된다. 그렇게 무더위에 고생을 하면서도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 당연히 그 이유가 있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0일

 

 

 

 

 

 

 

 

함안 연꽃테마파크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본 공원의 전경.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도 있다. 그리고 길 중간중간 뜨거운 햇살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그늘도 있다. 하지만 그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연잎 그늘 아래로 잠시 피신한 우리 방방이. 사실 우리가 갔을 때는 구름이 많아서 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햇살이 너무 뜨거운 날이었다면 방방이와 함께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 방방이가 산책을 나가기 참 힘들다. 저녁에라도 기온이 좀 내려가면 좋은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해가 지고 난 후에도 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이고, 지열 또한 밤이 되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아 집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게 대부분인 계절이다.

 

 

 

 

바닥이 흙이라 댕댕이들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함안 연꽃테마파크이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구조물들이 몇 개 새롭게 생겼다. 꽃보다 예쁜 너, 우리 가족입니다.^^

 

 

 

 

 

 

 

오랜만에 많이 덥지 않은 날이라 그런지 우리 방방이도 표정이 밝아 보인다.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

 

해가 지는 시간에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오면 노을빛에 분홍색으로 물든 장면을 만날 수도 있는 곳이다.

 

 

 

 

같은 곳 바라보기. 조금씩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연꽃이다.

 

 

 

 

700여 년 전 연 씨, 아라 홍연으로 다시 태어나다.

 

 

전국 최대 목간 출토지인 성산산성 유적지 내 연못에서 발굴 조사가 진행되던 중 많은 수의 연 씨가 발견되었다. 2009년 4월 함안 박물관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연씨 일부를 받아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연대를 분석 의뢰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700여년 전 고려시대의 연씨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함안 박물관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연씨 싹 틔우기를 시도하였고, 이후 분갈이 등을 통해서 2010년 7월 처음으로 붉은빛이 도는 연꽃을 피우는 데 성공하였다. 이 꽃을 아라홍련이라 이름 지은 것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듯이 함안이 고려시대에도 아라가야의 옛 땅으로 기억되고 있었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아라홍련은 7-8월에 꽃을 피우고, 하루 중 해가 뜨고 난 직후인 6시부터 11시 사이에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그 모습이 너무 고와서 그 앞에 멍하니 선채로 계속 바라보게 되는 아라홍련.

 

 

 

 

700여 년 전의 연 씨가 이렇게 예쁘게 다시 꽃을 피웠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아직 모든 아라홍련이 만개하지는 않았고, 7월 말, 8월 초가 되면 더 많은 수의 연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산책을 나온 오리 가족.

 

 

 

 

혹시나 놀랄까 저 멀리에서 그 모습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면 항상 하는 일. 저 많은 연꽃들 중에 가장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 한 송이를 찾는 일이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탐스러운 모습의 연꽃을 만나게 된다.

 

 

 

 

잎의 결이 참 예쁜 연꽃.

 

 

 

 

이 더운 날에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는지 너무 신기하다.

 

그래서 그 아름다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포토 존.

#더운데 좋나?

 

네, 좋아요.^^

 

 

 

 

 

 

 

걷기 좋게 길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더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함안 연꽃테마파크이다.

 

 

 

 

 

 

 

예전에는 없었던 이런 징검다리도 생겼다. 양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연꽃들 사이로 걷는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다.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평소보다 배가 되는 것 같다.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두 개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표준 줌 렌즈인 24-70mm를 물린 카메라로는 전체적인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풍경을 담았고, 여친렌즈라고도 불리는 대표적 인물렌즈인 85mm를 물린 카메라로는 연꽃 원샷, 또는 옆지기, 그리고 방방이의 모습을 담았다.

 

 

 

 

 

 

 

 

 

 

보고 또 봐도

참 예쁘다.

 

 

 

 

연꽃과는 첫인사를 나누는 방방이.

방방아~ 이게 연꽃이라는 거야, 예쁘지?

 

 

 

 

 

 

 

빛이 강하지 않은 날이라 연꽃의 색이 조금 더 진득하게 표현이 되는 것 같다.

 

 

 

 

 

 

 

방방이도 처음 만난 연꽃이 싫지는 않은 것 같다.

 

 

 

 

 

 

 

기분 좋아진 방방이.

 

 

 

 

 

 

 

물아래에서 놀고 있던 자라 한 마리가 갑자기 고개를 빼꼼 내민다. 조용하던 연못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시작하니 그 모습이 신기했던 걸까? 신기한 듯 서로의 모습을 구경하는 시간이다.

 

 

 

 

 

 

 

조만간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한번 찾아갈 생각이다.

 

 

 

 

 

 

 

울타리에 피어있는 장미와도 인증 사진 한 장 남겨보는 방방이.

 

 

 

 

 

이른 아침 시간에 찾아가면 사람도 많지 않고, 그렇게 덥지도 않아서 예쁜 연꽃들을 구경하기 더 좋다. 대신 새벽부터 부지런을 좀 떨어야 한다.

 

 

 

 

 

 

 

장미도 참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

 

향기가 좋아서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이제 아라홍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시즌의 시작이다. 아마도 앞으로 3주 정도는 예쁘게 피어있는 함안 연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창원에도 연꽃이 꽤 많이 피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주남저수지! 그곳 또한 해마다 한 번은 꼭 찾아가는 곳이다. 이번 주말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가볼 생각이다.

 

너무 덥지만, 늘 땀으로 범벅이 되지만, 그 모습이 계속 떠올라 꼭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연꽃 구경을 할 때는 절대 빠르게 걸어서는 안 된다. 천천히, 더 천천히, 그래야만 진정한 연꽃의 매력을 두 눈에 가득 담아올 수 있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가만히 서서 한번 바라봐라. 이리저리 몸을 흔들며 시시각각 그 모습과 매력을 달리하는 연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연꽃, 참 매력적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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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 아라연꽃 / 함안 연꽃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왓!! 이렇게 많은 연꽃 처음 봤어요ㅎㅎ 은은하니 넘 예쁘네요~~~~^^ 오늘도 인생샷 넘 멋지십니다!!
  3. 가족들과 함께 구경하고 나면 정말 멋진 추억이 될 거 같군요
  4. 연꽃이 활짝 피었군요
    전 올해는 못 보고 지나갈것 같습니다
    방방이가 연꽃은 처음 나들이로군요^^
  5. 전국에 유명 연꽃테마파크는 많지만
    함안 연꽃파크도 그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가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
  6. 우리나라에 이렇게 엄청난 곳이 있었군요...연꽃이 보통 많은게 아니네요ㅎㅎ 참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연꽃이 너무 이쁘네요. 사진으로 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8. 이 더위에 가셨군요. 작년 7월에 함안 연꽃보러 갔다가 우산을 양산겸 쓰고 빨리 떠나기만 기다린 기억이 납니다. ㅎㅎ
    잘 다녀 오시고 예쁜 사진 찍어서 다행입니다. ^^
  9. 연꽃은 한여름에 피어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연꽃을 놓칠 수 없지요 .. 700년 연꽃이 부활한 것이
    놀랍습니다. ㅎ
  10. 저도 이런 뉴스를 들으면 무척 신기하고 방기하답니다~
    10~20년도 아니고 무려 700년이나 묻혔던 연꽃의 종자인데 발아를했다니~~~자연의 신비가 아닐 수 없네요
  11. 한번도 시기 맞춰 가 보질 못한 함안입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12. 연꽃의 계절이군요. ^^
    늘 철마다 다양한 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연꽃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 ~
    푸릇한 연잎위로 핑크핑크 연꽃 물결 아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14. 너무 우아지신걸요??? 좋아요~^^
  15.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
  16. 함안 연꽃 테마파크를 방쌤님도 다녀오셨군요.
    아...정말이지 땀을 한바가지 흘릴 각오로 가야겠더라구요...ㅎ
    이번엔 방방이가 연꽃향에 푹~빠져 정신줄을 살짝 놓은듯 보이는데요 ? ㅎㅎ
    저도 조만간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17. 연꽃 보다 방방이의 귀여움에 눈이가는 이유는 뭐죠 ㅎㅎ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들입니다 ㅎㅎ
  18. 연꽃들이 만개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지금가면 절정을 넘어선 모습이겠네요.
  19. 7월 이제 연꽃의 계절이네요.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어지는 함안 연꽃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 연꽃사진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물론 방방이와 옆지기님도...ㅎㅎ
    좋은곳 소개를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날 되세요~~
  21. 연꽃들이 화려하게 폈네요
    방방이 엄마랑 산책가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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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길,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 함안 악양생태공원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길,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 함안 악양생태공원

Posted at 2021. 6. 2. 12: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악양생태공원 / 함안 악양둑방길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5월 말, 6월 초가 되면 온통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예쁘게 피어있는 샛노란 금계국을 만날 수 있었다. 최근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함안이 소개되면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5월의 함안이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경남 함안으로 몰려들고 있다. 조금은 낯선 모습니다.

 

악양생태공원은 이전에도 여러 번 소개를 했던 악양둑방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차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악양둑방길을 찾아가는 경우 특별한 일이 없다면 꼭 악양생태공원도 함께 둘러보는 편이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참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기 때문이다. 그 생태공원이라는 이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을 가진 공원이 악양생태공원이다. 

 

특히 지금 이 시기에는 샛노랗게 피어있는 예쁜 금계국을 만날 수 있어 더 애정 하게 되는 악양생태공원이기도 하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9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처음 마주하는 풍경.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저기 멀리 보이는 약간 솟아오른 언덕처럼 보이는 길이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참 가까운 위치에 있다.

 

 

 

 

1주일 전만 해도 여기에는 수레국화 한 두 송이 피어있는 것이 전부였는데 1주일 사이에 금계국, 그리고 양귀비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걷기 정말 좋은 악양생태공원, 예쁜 길들이 여기저기 참 많이 있다.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길은 바로 여기!

연못 주변으로 이렇게 노란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다. 물에 비친 그 노란색 금계국의 모습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 여기는 항상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사진을 찍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 굉장히 이른 시간에 찾아오면 그래도 사람들이 없는 한산한 모습의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꽃길을 만날 수 있다.

 

 

 

 

1주일 사이 양귀비도 정말 많이 피었다.

 

 

 

 

방방이와 옆지기 인증 사진.^^

 

 

 

 

그래도 구도를 잘 잡으면 주말 오후, 사람들이 조금 붐비는 시간대에도 이렇게 느낌 있는 사진들을 담을 수 있다. 자리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노란 금계국 꽃길을 걷는 사람들.

 

 

 

 

 

 

 

 

 

 

우리는 조금 옆으로 자리를 옮겨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금계국 꽃벽을 찾았다.

 

 

 

 

정말 신난 표정의 방방이. 금계국도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악양생태공원은 생각보다 굉장히 그 넓이가 넓은 편이다. 그래서 한 바퀴 크게 돌면서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제대로 된 꽃길 산책을 즐겨본다.

 

 

 

 

저기 나무 한 그루 우뚝 서있는 곳이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파란색 수레국화와 노란색 금계국.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도 참 예쁘다.

 

 

 

 

 

 

 

한 프레임에 같이 담아보는 양귀비와 금계국. 색감이 화려함이 몇 배는 더해지는 것 같다.

 

 

 

 

 

 

 

가을의 모습도 참 예쁜 악양생태공원이지만 나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지금 이 시기의 악양생태공원을 더 좋아한다.

 

 

 

 

 

 

 

 

 

 

역시 야외 인물 촬영에는 85mm 단렌즈가 최고인 것 같다. 50mm 단렌즈와는 그 표현력, 또 표현되는 방식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안녕~~~~^^

 

 

 

 

 

 

 

 

 

사람 없는 틈을 타 우리도 금계국 꽃길에서 인증 사진을 한 장 남겨본다.

 

 

 

 

 

 

 

 

 

 

이렇게 활짝 웃고 있는 방방이의 표정을 보면 나도 모르게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진다.

 

 

 

 

하늘도 한 번 쳐다보고.

 

 

 

 

아빠도 한 번 쳐다보고.

 

 

 

 

엄마도 한 번 바라보고.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악양생태공원이다. 그래도 나는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악양생태공원의 모습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주말만 되면 다시 가보고 싶고, 또 생각나는 것을 보니.

 

바로 옆 악양둑방길에는 6월에 다른 꽃씨를 뿌린다고 한다. 그러면 7월 중순에는 꽃들이 올라오기 시작할 텐데 과연 어떤 꽃들이 또 찾는 이들을 반겨줄지 벌써 궁금해진다. 요즘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기는 조금 힘들다 보니 집 가까이에 있는 장소들을 더 즐겨 찾게 된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숨겨져 있던 매력들을 하나 둘 찾아가는 것도 요즘 산책길에서 만나는 새로운, 또 소소한 즐거움들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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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햐!
    역시 방쌤님도 이곳 악양 생태공원을 다녀 오셨군요..
    필자도 지난 5월 4째주에 이곳을 다녀 왔답니다.
    노란 금계국들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펼치고 있는
    장관을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옆지기님의 옷 색갈과 금계국 색갈이 정말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3. 방방이 넘 좋아보입니다.
  4. 노오란 꽃밭이 포스팅을 보는 내내 미소짓게합니다.
    오늘도 좋은 사진과 포스팅, 감사히 보고 갑니다 :)
  5.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자주 뵙고싶네요 ㅎㄹ
  6. 악양생태공원 저도 가보고싶네요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노란 꽃이 너무 이뻐요 ㅠㅠ
  8. 노란 물결이 참 곱네요. :)
  9. 꽃이 오래도록 피네요 보기 좋긴 하네요
  10. 함안의 금계국이 너무 이쁘네요.
    가까워서 가고 싶은데 개인적인 일로 요즘 움직일 수가 없어 대신 즐감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1. 노랑노랑한거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너무 이쁘네요 ^^
    같이 산책하러 가야겠어요 ^^
  12. 노란 물결이 아름다워요.
    잘 보고가요
  13. 황금물결을 뭐니 당장이라도 가 보고 싶어 지는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금계국 천지로군요
    금계국은 상주지역에 지천에 널려 잇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15. 흐드러지게 핀 노란 금계국이 환상적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악양생태공원입니다
  16. 이런 곳이 있었군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17. 방방이 핀 꽂은거 귀엽네요 ㅋㅋ
  18. 와 노란 금계국 정말 예쁘네요^^
    어디 외국에 나와있는 것 같은느낌도 들고
    정말 예쁩니다^^
  19. 이런 길을 걷다보면 정말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경관이 정말 아름답네요
  20. 방쌤님 게시물보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ㅎㅎ
  21. ㅁㅁㅁ
    음...금계국.. 다른곳에서는 생태계교란식물이라 제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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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좁고 예쁜 골목길에서 만난 빨간 장미들, 참 예쁘다.시골 좁고 예쁜 골목길에서 만난 빨간 장미들, 참 예쁘다.

Posted at 2021. 6. 1. 10:4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장미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장미 예쁜 곳 / 함안 여행 / 함안 출사

함안 골목길 장미




 

경남 함안에는 장미꽃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장미가 가득한 카페들도 있고, 어떤 동네는 지나는 길 곳곳에 예쁜 붉은 장미들이 담벼락을 가득 채우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장미가 피는 계절이 되면 항상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경남 함안을 들러보게 된다.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그냥 지나다 우연히 마주친 시골길의 작은 골목이다. 예전에 한 번 소개를 했었다. 초록색 펜스 위로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피어있던 그곳, 같은 장소이다. 그 다양한 색의 장미들이 활짝 폈다가 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그 바로 옆에 있는 좁은 골목에서는 굉장히 작은 크기의 붉은 장미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골목길을 온통 환하게 밝혀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장미 골목, 그 장미들이 활짝 만개한 모습의 골목길을 잠시 걸어보았다.

 

 

 

 

  함안 골목길 장미

 

 

다녀온 날 : 2021년 5월 30일

 

 

 

 

 

 

 

 

좁은 골목길 한쪽에 이렇게 작고 예쁜 붉은 장미들이 활짝 피어있다. 장소는? 은혜식당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 여기 장미가 피어있는 펜스 건너편에 있는 건물이 은혜식당이다. 

 

 

 

 

골목길 맞은편에 있는 건물의 외벽은 분홍색, 그래서 이 장미들이 더 예쁘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참 예쁜 골목이다.

 

 

 

 

사람도 없는 조용하고 예쁜 골목길. 가끔 동네 개들이 짖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음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곳이다.

 

 

 

 

장미 벽 앞에서 방방이와 옆지기의 인증 사진 한 장.^^

 

 

 

 

엄마 머리 위에 올라앉은 방방이.

 

 

 

 

방방이도 여기 골목길의 장미들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햇살도 좋은 날이라 장미와 골목길의 색감이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갈수록 둘의 표정이 닮아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그렇게 길지 않은 골목길이지만 쉽게 그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길이다.

 

 

 

 

어쩜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장미들이 이렇게 많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아마도 주인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 울타리 안에는 강아지가 두 마리 살고 있다. 아마도 잉글리시 쉽독으로 보이던에 방방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사람의 인기척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장미를 구경하고 있으면 가끔 짖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가 신경 쓰이셨는지 이날은 주인분도 잠시 밖으로 나오셨다. 살짝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해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강아지들에게 '예쁜 꽃구경하러 오신 분들에게 왜 짖어~ 짖지 마~.'라고 얘기를 하시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귀찮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즐겁게 맞아주셔서 더 기분 좋게 장미 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뒷모습도 너무 귀여운 우리 방방이. 양쪽 귀가 꼭 더듬이처럼 솟아있다.

 

 

 

 

 

 

 

나 여기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또 참 예쁜 장미꽃길을 한 곳 걸었다.

 

 

 

 

  함안 골목길 장미

 

 

시골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예쁜 장미꽃, 그리고 왠지 모를 정감이 느껴지는 좁은 골목길,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였다. 그래서 내가 여기를 이렇게 좋아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5월에 함안으로 나들이를 나가면 일부러라도 이 골목이 있는 길을 지나 집으로 오게 된다. 아마 올해도 3번 이상은 이 골목 앞을 지났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는 아니지만

내 마음속에는 예쁜 추억들이 가득한 너무 행복한 여행지들 중 하나가 여기 이 시골마을 골목길이다.

 

내년에도 5월이 되면 다시 생각이 날 것이고, 나는 또 여기 이 골목길에서 '예쁘다.'를 연발하며 방방이와 옆지기의 사진을 찍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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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골목길 장미가 이쁘네요 ^^
  3. 진짜 예쁘네요 ㅎㅎ 힐링입미당
  4. 앗 이렇게 여행하시는모습이 부러워요
  5. 장미가 참 이쁘네요^^
    계속 보고 싶네여
  6. 요즘 장미가 정말 이쁜 시기인거 같아요
    빨간 장비 화사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7. 요즘이 장미의 시간이죠. 아웃포커싱으로 골목길 배경을 날려주니 장미가 더 멋집니다.
  8. 장미꽃을 키우시는 집주인분의 마음씨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ㅎㅎ
    이번엔 방방이 증명사진까지 촬영을 하셨군요...ㅎㅎ
  9. 정말 딱 알맞게 피어있는 거 같네요ㅎ
    우리 모두 꽃들을 누려보아요!!
  10. 골목이 장미로 가득하네요
    지나갈때마다 향기날듯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오늘도 힐링 잘하고 갑니다:) 랜선 함안여행이네요 감사합니다
  12. 집 주인분이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
    주택이나 골목에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장미에 더욱더 눈길이 가고
    예뻐 보일 때가 많습니다.
  13. 장미꽃이 활짝 피기는 했는데요 ㅎㅎ
  14. 빨간 장미가 모델과 넘 잘 어울리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15. 꽃이 있으면 화보가 되는군요
    장미는 담장에 피어 있는게 보기 좋더군요^^
  16. 좁은 골목길은 언제 봐도 정감이 있는 거 같아요
  17. 골목길 담장에 핀 장미는
    유독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화려하고 이쁘네요.. ^^
  18. 이런 곳이 있었군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19. 함안은 장미가 한창이군요...ㅎㅎ
    장미 덕분에 골목길이 화사해 졌습니다~~
  20. 빨간장미 너무 화사하고 이뿌네요~ 하트꾹
  21. 이런 골목길이라면 매일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ㅋ
    일 없어도 일부러 나오고 ㅎㅎㅎ
    넘 예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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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예쁜 시골길, 분홍색 담벼락과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조용하고 예쁜 시골길, 분홍색 담벼락과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Posted at 2021. 5. 31. 12:0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접시꽃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금계국 / 함안 여행 / 함안역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여름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다. 장미가 하나 둘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6월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는 접시꽃들도 피기 시작한다. 지금은 폈을까?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남 함안 신개마을이라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접시꽃을 만나러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다.

 

신개마을은 함안역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런데 이 작은 마을이 너무 예쁘다. 버스 정류장에는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고, 핑크색, 하늘색 집들 앞에는 접시꽃이 옹기종기 피어있다. 작년에는 함안역 뒤에도 접시꽃들이 정말 많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전혀 심지 않은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다녀온 날 : 2021년 5월 30일

 

 

 

 

 

 

 

 

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신개마을의 모습. 여기 이 창고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미있는 배경이 되어준다. 

 

 

 

 

버스 정류장 주변으로는 금계국, 리빙스턴데이지, 그리고 루드베키아 등 다양한 꽃들이 활짝 피어있다. 이렇게 예쁜 버스 정류장이라니.

 

 

 

 

 

 

 

머리 위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가끔 지나는 차들의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이런 조용함이 너무 좋다. 

 

 

 

 

예쁘게 피어있는 노란색 금계국.

 

 

 

 

바로 옆에 함안역이 있다 보니 이렇게 기차가 지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는 신개마을이다.

 

 

 

 

 

 

 

안에 뭐가 있지?

궁금한 마음에 창고 안을 들여다보는 옆지기와 방방이. 뒷모습이 참 많이 닮았다.^^

 

 

 

 

 

 

 

분홍색 담벼락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접시꽃. 벽의 색이 너무 예쁜 곳이다.

 

 

 

 

하늘의 색도 예쁘고, 구름도 예쁘고, 모든 것들이 다 예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날이다.

 

 

 

 

방방이는 처음 와본 곳인데 나름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머무는 내내 방방이의 표정이 밝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남기기 좋은 곳이다.

 

 

 

 

 

 

 

예전에는 차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는 길이었는데 최근 바로 인근에 있는 무진정이 티브이에 소개가 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래서 여기 이 길도 지나는 차들의 수가 꽤 많이 늘었다. 몇 년을 찾아갔지만 볼 수 없었던 생소한 모습에 약간 낯선 느낌이 들기도 했던 신개마을이다.

 

 

 

 

 

 

 

아직 만개한 모습은 아니지만 충분히 예쁘게 피어있던 접시꽃들.

 

 

 

 

 

 

 

 

 

 

참 예쁜 마을이다. 그래서 항상 이 시기가 되면 한 번은 꼭 찾아가게 되는 함안 신개마을이다.

 

 

 

 

 

 

 

반대쪽 길가에도 노란색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다.

 

 

 

 

금계국과 함께 담아보는 접시꽃의 모습. 

 

 

 

 

조용한 시골길을 걷고 있으면 어릴 때 찾아갔던, 외갓집, 큰집 같은 곳들이 잠시 떠오르기도 한다. 이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많이 흐릿해져 버린 기억들이지만.

 

 

 

 

 

 

 

무진정과 굉장히 가까운 곳이고 함안역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니 지나는 길에 함께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차들이 지나는 길이라 사진을 찍을 때는 조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저기 보이는 정류장 옆에 있는 의자에서도 꽤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2021년 5월 30일, 우리 방방이의 첫 생일이다.

 

벌써 함께 한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구나. 

다른 것 바라는 것 전혀 없다. 오직 하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금처럼 우리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함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많이 많이 구경하면서.^^

 

생일 축하해 방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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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화사한 사진 너무 잘보고 갑니자
  3. 허름하지만 정겨운 풍경과 곳곳에 숨은 꽃들을 찾는 재미가 큰 곳입니다. 강아지 생일 축하~~~~
  4. 사진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예요
    접시꽃이 만개된 고즈넉한 길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여기 다녀오고싶어지네요~^^
  5. 접시꽃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예전에는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6. 첫 생일? 그럼 이제 돌인건가요?@_@ 방방이 완전 아기였네요 ㅋ
    한적한 동네의 창고도 멋진 사진 배경이 되는군요. 그걸 잘 찾아내는 방쌤님의 눈썰미👍
  7. 함안 신개마을을 접시꽃을 만나러 올해도 다녀오셨군요.
    무진정이 매스컴을 타는 바람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
    모르긴 해도 방쌤님의 역할이 ? ㅎㅎ
    오...방방이 첫생일 축하축하~~^^
  8. 사진 색감이 너무너무 좋네요~ 아가 생일 너무 축하해요~ 너무 예쁜 아가네요~ 애완동물이든 아이들이든 건강한게 장땡인것 같아요~
  9. 접시꽃이 벽화처럼 예쁘네요. 방방이와 옆지기의 뒷모습이 닮았다는 말에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6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0. 함안 홍보대사 하셔도 되것습니다
    함안 구석구석 소개 잘보고 있습니다
  11. 어제가 방방이의 생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ㅎㅎ
    접시꽃을 처음 본 것 같아요.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이라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12.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13. 작고 레트로한 느낌의 마을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방방이 생일 축하해요 ^^
  14. 와우.. 방방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ㅎㅎㅎ 완전 애기애기였네요!
  15. 방방이의 생일이었네요 접시꽃 작년에 본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나봐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16. 방방이 생일 축하해요 ㅎㅎ 접시꽃 사진 파스텔톤으로 너무 이쁘네요..
  17. 신개마을 창고컷 넘 너낌 있어요~~ 그건 그렇고 방방이 생일 축하요^^
  18. 시골길 따라서 추억을 만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9. 지난 주말 나가니 접시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방방이 생일 축하합니다.ㅎ
  20.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분홍담벼락에 접시꽃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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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양귀비 꽃길 산책, 함안 악양둑방길날씨 좋은 날 양귀비 꽃길 산책, 함안 악양둑방길

Posted at 2021. 5. 26. 12: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둑방길 / 함안 악양둑방

악양뚝방 /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 양귀비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가득 피어있는 예쁜 둑방길. 지금 경남 함안은 거리 곳곳에서 예쁜 꽃들의 잔치가 펼쳐지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단연 악양둑방길이다. 작년에는 만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곳이다. 공사가 진행되었던 작년의 함안 악양둑방길은 그저 고요하기만 했다. 늘 반겨주던 예쁜 꽃들도 만날 수 없었던 함안 악양둑방길. 그런데 긴 공사를 마치고 다시 만나게 된 그 모습은 이전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바뀌어 있었다.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함안 악양둑방길, 그래서 날씨가 정말 좋았던 지난 휴일 다시 함안 악양둑방길로 즐거운 꽃길 나들이를 다녀왔다.

 

 

 

 

  함안 악양둑방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9일

 

 

 

 

 

 

 

 

1주일 만에 다시 만난 날씨 좋은 날의 악양둑방길 양귀비.

 

주차는?

당연히 제2주차장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지난 주말에 왔을 때는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단 2대밖에 없었는데 그 1주일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넓던 주차장이 가득 차있었다. 역시 소문이 무서운 거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1주일 만에 꽃들이 더 많이 피어난 것 같다. 수레국화들은 이제 조금씩 시들기 시작하는 모습도 보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얼마 전에 만났던 같은 양귀비인데도 그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진다.

 

 

 

 

오늘도 꽃구경에 나선 우리 방방이는 변함없이 기분이 좋다.

 

 

 

 

 

 

 

 

 

 

악양둑방길 위로 날아가는 경비행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이 꽤 많은 모습의 악양둑방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는 조금 바깥쪽에 있는 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한다. 

 

 

 

 

 

 

 

예상했던 대로 여기 조금 바깥쪽에 있는 길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도 예쁘기는 매한가지. 굳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오늘은 이렇게 악양루를 배경으로 사진들을 담아본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우리 방방이.^^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엄마 바라기 방방이.

 

 

 

 

 

 

 

 

 

 

서로 마주 보기.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 가장 편안한 표정을 보여주는 방방이.

 

 

 

 

여기 악양루 앞에 나있는 좁은 양귀비 꽃길이 참 예쁘게 보인다.

 

 

 

 

 

 

 

붉은 양귀비, 그리고 그 너머 푸른색 수레국화. 참 예쁜 풍경을 보여주는 악양둑방길이다.

 

 

 

 

이런 동화 같은 느낌의 사진도 담아보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오른쪽의 악양둑방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풍경도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 바깥쪽에 있는 길에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더 즐겁게 방방이와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잘 찾아보면 이렇게 예쁜, 또 사람들이 거의 없는 숨은 길을 찾을 수 있다.

 

 

 

 

꽃길에서 즐기는 산책이 마음에 드는 방방이.

 

 

 

 

바쁜 일상 중 잠시 즐기는 이런 여유로운 산책이 내게는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

 

 

 

 

 

 

 

눈이 잠시 쉬어가는 행복한 시간이다.

 

 

 

 

매일 회색빛 건물들 사이에 갇혀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잠시 즐겨보는 이런 여유, 너무 감사하다.

 

 

 

 

 

 

 

점점 닮아가는 방방이와 엄마.

 

 

 

 

가끔은 같은 곳도 함께 바라보고.

 

 

 

 

 

 

 

우리가 느끼는 이 행복함의 크기만큼 우리 방방이도 같은 크기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길. 이번 악양둑방길 방문에서는 여기 근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초록은 더 짙고 선명하게 느껴지고, 그 아래 붉은 양귀비들도 색감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조금만 바깥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한적한 길을 걸을 수 있어서 더 좋다.

 

 

 

 

 

 

 

5월, 색감이 참 예쁜 계절이다. 날씨도 딱 좋다.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바람이 차지도 않다. 정말 산책을 즐기기 좋은 시기인 것 같다.

 

 

 

 

 

 

 

 

 

 

  함안 악양둑방 양귀비

 

 

올해는 이제 안녕.

내년에 꼭 다시 만나자.

 

이제 악양둑방길의 양귀비와 수레국화들도 하나 둘 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제는 이런 모습을 다시 만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가을에도 여기 악양둑방길에 꽃씨를 뿌리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코스모스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내심 가을에 만나는 악양둑방길의 모습도 살짝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1년 정도는 가볍게 기다려줄 수 있지만, 중간에 다른 예쁜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악양둑방길이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아주 잠시였던 지난 2주, 악양둑방길의 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을, 또 너무 예쁜 꽃길을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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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양귀비 색깔이 다 너무이뻐요 ㅎㅎㅎ
  3. 방쌤 님의 포스팅을 보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나 봐요. ㅎㅎ^*^
  4. 아하!
    역시 방쌤님은 이곳을 몇번씩이나 가족들과 함께
    다녀 오셨군요..
    방쌤님 덕분에 필자도 지난 주말에 지인들과 함께
    이곳을 다녀 왔답니다..
    역시 이곳은 소문과 같이 형형색색의 꽃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맘껏 보고 즐길수 있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소중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5. 잘 보았습니다 ^^ 좋아요 등 누르고 갑니다.
  6. 사진에는 꽃과 방방이만 있습니다 ㅋ
  7. 위로 경비행기도 날라다니는군요
    수레국화와 양귀비가 잘 어울립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와 진짜 그림이네요 완전 ㅎㅎ
  9. 역시 소문이 무섭죠ㅎㅎ 다들 정보에 빠르더라구요
  10.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1. 너무나 가고 싶네요 보고만있어도 힐링
  12. 양귀비 꽃길 위에 사랑하시는 분 사진 너무 멋져요~~
  13. 꽃이 활짝 피었네요
    날씨가 요즘 좋긴 하죠..
  14.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15.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풍경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6. 예쁜 수레국화와 양귀비 사이에 전 악양루에 더 눈길이 가는군요
    가 보고 싶어집니다 ㅎ
  17. 개양귀비의 계절이네요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이뻐요.. ^^
  18. 양귀비꽃 정말 화사하고 예쁘네요
    옆지기님 원피스도 넘 잘어울리고 예뻐요~! ^^
  19. 양귀비의 아름다움이 절정입니다.
    가고 싶네요.
  20. 눈 호강 잘 하고 갑니다 ^^
  21. 정말 싱그러워보입니다.
    사진으로도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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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순진, 평화, 꽃말도 너무 예뻐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순진, 평화, 꽃말도 너무 예뻐

Posted at 2021. 5. 23. 10: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악양생태공원 데이지

함안 악양둑방길 / 악양생태공원 데이지

경남 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지금 경남 함안에서는 다양한 꽃들의 행복한 잔치가 열리고 있다. 양귀비, 수레국화, 그리고 금계국, 게다가 함안 악양생태공원에는 상당히 넓은 공간에 하얀색 샤스타데이지들이 가득 모여 피어있다. 사실 악양생태공원은 가을 핑크뮬리가 예쁘기 피어있는 곳으로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그래서 가을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5월 금계국이 피기 시작하면 한산하기만 했던 악양생태공원에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하나둘 몰리기 시작했다. 지금이 그 절정의 시기이다.

 

그런데! 이제는 5월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이 금계국 하나만이 아니다. 공원 저 구석진 깊은 곳에 하얀색 샤스타데이지가 가득 피어있는 공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멋진 sns 인증 사진을 한 장 남길 수 있는 장소로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더 인기 있는 공간이 된 함안 악양생태공원이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5일

 

 

 

 

 

 

 

 

악양생태공원 주차장 바로 옆 연못 주변으로 노란색 금계국들이 가득 피어있다. 내가 갔던 날은 하늘이 살짝 흐린 날이라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 공간을 마치 전세낸 것처럼 맘 편하게 맘껏 즐길 수 있었다.

 

금계국 아래로는 하얀색 샤스타데이지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어있는 모습.

 

 

 

 

비가 그친 후의 평화로운 풍경. 눈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내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공간을 찾아가는 길에 다시 뒤로 돌아본 연못. 여기서 바라보는 그 모습도 참 예쁜 것 같다.

 

산책로가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진 함안 악양생태공원이다.

 

 

 

 

잠시 걷다 보면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나타나고,

 

 

 

 

그 잔디밭을 가로질러 지나가면 이렇게 샤스타데이지가 가득 피어있는 예쁜 정원을 만나게 된다.

 

 

 

 

청초하고 깨끗한 느낌이 너무 좋은 샤스타데이지.

 

 

 

 

빗방울을 몇 방울 머금고 있는 데이지들도 있다. 딱 예쁘게 피었을 때 정말 잘 찾아온 것 같다.

 

 

 

 

샤스타데이지의 꽃말은 '만사를 인내한다, 순진, 평화'이다.

순진과 평화, 참 잘 어울리는 꽃말을 붙여준 것 같다.

 

 

 

 

넓게 펼쳐진 하얀색 샤스타데이지 꽃밭.

 

 

 

 

벤치 너머로 바라본 예쁜 샤스타데이지.

 

 

 

 

당연히 옆지기와 방방이의 예쁜 인증 사진도 남겨본다.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또 바라보는 높이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풍경.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 앞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끊임없이 반복하게 된다.

 

 

 

 

 

 

 

우리 방방이 두 눈에는 이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너무 궁금하다.

 

 

 

 

조금 더 넓은 화각으로 담아보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군락의 전체적인 모습.

 

 

 

 

 

 

 

방방이의 표정이 궁금해서 조금 더 가까이 그 모습을 당겨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이 사진을 보면 악양생태공원 데이지가 어느 위치에 피어있는지 쉽게 짐작이 될 것이다.

 

 

 

 

기분 좋은 옆지기와 방방이. 이렇게 환한 미소를 지을 때가 가장 예쁜 방방이다. 물론 다른 모습들도 다 예쁘기는 마찬가지지만.^^

 

 

 

 

 

 

 

 

 

 

둘이 같은 표정을 지어보는 옆지기와 방방이.^^

 

 

 

 

잠시 혼자 걸으면서 샤스타데이지 주변의 풍경을 조용히 사진으로 담아본다. 머리 위에서 들리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너무 기분 좋게 들리는 순간이다.

 

 

 

 

 

 

 

벤치에 잠시 앉아서 쉬어가는 시간. 

 

 

 

 

 

 

 

역시 공원이다 보니 길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도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붉은색의 홍가시나무는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연분홍색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색이 참 예쁘다.

 

 

 

 

 

 

 

 

 

 

사람 하나 없는 잔디밭에서 엄마와 행복한 산책을 즐기는 방방이. 언젠가부터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하얀색 돔이 보이기 시작했다. 문이 열려있는 곳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같다. 비 오는 날 저 안에서 바라보는 악양생태공원의 모습도 참 예쁠 것 같다. 다음에는 비오는 날 함안 악양생태공원으로 나들이를 한번 나가볼까?

 

 

 

 

 

 

 

푹신푹신한 잔디밭에서 즐기는 엄마와의 신나는 산책.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귀가 뒤로 확 접힌 방방이.

 

 

 

 

이 사진은 꼭 토끼처럼 나왔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당연히 목줄을 착용했습니다. 사진을 찍는 아주 잠시 동안, 인근 100m 이내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것을 몇 번이나 확인한 후 아주 잠시 목줄을 풀어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는 당연히 다시 목줄을 하고, 또는 안고서 움직였습니다.)

 

 

 

 

걷기 좋은 예쁜 길들이 참 많은 함안 악양생태공원이다.

 

 

 

 

다음에는 저기 저 돔 안에서 피크닉을 한 번 즐겨봐야겠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함안 악양생태공원은 지금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드는 중.

찾아간다면 어느 정도의 정체, 그리고 붐비는 사람들 정도는 각오를 하고 가야 할 것이다. 주차가 굉장히 힘들고, 공원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을 통제하고 있을 수도 있다. 조금 멀리 차를 두고 걸어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 나는 물론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아갔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전혀 없었다. 차막힘과 번잡이 싫다면 올해는 그냥 건너뛰고 내년 5월 중순을 노려보는 것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다.

 

마가렛과 샤스타데이지?

은근히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결론은? 그냥 섞어서 사용해도 된다. 굳이 학명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나눌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샤스타데이지의 경우 교배종이다. 미국 학자가 프랑스 들국화와 아시아의 섬 국화를 교배해서 나온 종이 샤스타데이지이다. 마가렛의 경우 옥스아이 데이지(oxeye daisy), 문 데이지(moon daisy)와 도그 데이지(dog daisy)로 알려진 크리산테뭄 레우칸테뭄(Chrysanthemum leucanthemum)과 레우칸테뭄(Leucanthemum vulgare) 종류를 말하는데, 때론 카나리제도 Argyranthemum frutescens종인  marguerite daisy를 나타내기도 한다.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는 Leucanthemum속의 교배 품종이다. 그냥 마가렛이라 불러도 큰 상관은 없는데 학명으로 나타낼 경우 나눠지게 된다. 샤스타데이지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마가렛과 비교하면 꽃도, 그 키도 많이 큰 편이다. 마가렛이 30cm 남짓? 샤스타데이지는 60cm 이상도 크는 경우가 많다.

 

뭐 둘 다 예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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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샤스타데이지!! 근처 동사무소 앞에 있는데 볼 때마다 얼마나 예쁜지ㅎㅎ
  3. 와우.. 정말 멋지네요.. 항상 눈이 시원해지는 사진들
  4. 샤스타데이지...
    아.....지금은 꽃들이...넘 이쁘네여.
  5. 와 전 눈부신 사모님 보다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멋진 강아쥐도 예쁘지만 사모님이 여전히 빛이 나요. 사진의 주인공임을 도장 찍듯이 예쁘게 촬영 잘 하셨어요. 원래 사진을 찍는 작가 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피사체를 연구하고 촬영하는 순간, 그 상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 낸다고 하네요. 정말 사진 촬영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얼마나 사랑했으면...ㅎㅎㅎ 정말 사모님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진 사진이네요.
  6. 함안을 아주 이쁘게 홍보 잘해 주시네요
    홍보대사로 추천 안해 주시던가요 ㅎㅎㅎ
  7. 역시 믿고 보는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 우와 청초한 샤스타데이지 화이트한 느낌이 정말 화사해요 : )
  9. 와 너무너무 예쁘네요~!! 방방이는 꽃밭을 많이 가다보니 세상이 다 꽃밭인줄 알거 같아요 ㅎㅎ
  10. 강아지도 완전 신났네요. ㅎ.ㅎ
  11. 작고 귀여운 계란꽃이 만발했네요
    이런 풍경에 이쁜 사진 눈을 즐겁게 합니당 ^^
  12. 여기는 정말로 가족 나들이로 가봐도 좋겠군요..
  13. 이름..꽃말도 이뿌군요.
    무리지어 피어있으니..정말 고와요

    잘 보고갑니다.
  14. 요즘 샤스타데이지도 많이 식재하더군요
    함안 악양생태공원 정말 다양한 꽃들이 있네요
  15. 가족나들이로 정말 괜찮은 거 같은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한주 시작 잘 하세요~
  17. 아 이 꽃 이름이 샤스타 데이지군요~
    순백의 예쁜 꽃이랑 꽃말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18. 눈 힐링 잘 하고 갑니다 ^^
  19. 멋진 곳이네요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네요
  20. 악양 생태공원에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도 있었군요...ㅎ
    잔디밭에서 물만난 고기마냥 신바람난 방방이...정말 토끼같이 귀를 쫑긋 새웠네요 ? ㅎㅎ
  21. 샤스타데이지 꽃은 많이 봤는데 이름은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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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싱그러움 가득한 5월의 꽃길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싱그러움 가득한 5월의 꽃길

Posted at 2021. 5. 21. 12: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악양생태공원

함안 악양둑방길 / 함안 악양루 / 함안 악양둑방

경남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 1주일 전에 찾아갔을 때는 금계국이 거의 피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고작 1주일 사이에 활짝 만개한 금계국들이 그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요즘 함안이 굉장히 인기다. 일단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는 악양 둑방길이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악양루와 악양 생태공원 또한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들이라 지금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 아무래도 살짝 흐린 날씨와 오전에 계속 내렸던 비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정말 운이 좋게도 활짝 피어있는 금계국 꽃길에서 우리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지금은? 평일 이른 시간이 아니면 이런 한산한 모습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5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곧바로 금계국의 개화 상태를 확인하러 연못으로 달려간다. 와! 정말 많이 피었구나. 번식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금계국이지만 고작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많이 폈다니.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금계국이 피어있다.

 

 

 

 

여기서 찍는 인증 사진이 가장 인기!

 

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모습의 악양 생태공원 금계국 사진은 정말 찍기가 힘들다. 어디든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찍힐 수밖에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걸어오든, 저 멀리 뒤에서 걸어오든 어디든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찍히기 마련인데 정말 운이 좋게도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악양 생태공원 금계국 꽃길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방방이도 기분이 좋았으면~^^

 

 

 

 

오전 내내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가 시원하고 너무 좋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우리 방방이가 많이 힘들어한다. 조금만 걸어도 헥헥거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방방이. 곧 여름인데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5월 금계국이 피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악양 생태공원이다.

 

 

 

 

함께 바라보기.

 

 

 

 

지금의 이 모습들이 우리 방방이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하고 예쁜 금계국 꽃길을 따라 잠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본다.

 

 

 

 

금계국 사이로 샤스타데이지가 함께 피어있는 모습도 참 예쁘다.

 

지금 악양 생태공원은 금계국뿐 아니라 하얀색 달걀처럼 생긴 샤스타데이지로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군락은 여기서 조금 더 걸어 들어가야 한다. 나도 물론 다녀왔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금계국 사진과 샤스타데이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 두 장소는 따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다. 

 

함안 악양 생태공원의 샤스타데이지도 곧 소개를 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이렇게 찍는 사진도 참 예쁘다. 꼭 금계국 노란 꽃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악양생태공원 연못 주위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 한 바퀴 산책하며 걷기 너무 좋은 곳이다.

 

 

 

 

 

 

 

바람이 많지 않은 날이라 이렇게 예쁜 금계국 반영 사진도 한 번 담아본다.

 

 

 

 

 

 

 

 

 

 

그 옆에는 다양한 색의 양귀비들도 함께 피어있다.

 

 

 

 

소확행

내가 참 좋아하는 단어이다.

 

 

 

 

지난 부처님 오신 날 휴일에도 살짝 다시 다녀왔는데 지금은 저기 둑방길 아래에도 양귀비와 금계국들이 활짝 피어있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의 악양 생태공원이 되어있다.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군락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악양 생태공원의 연못, 그리고 금계국. 그 아래로는 노란 꽃창포들이 옹기종기 줄지어 피어있다.

 

 

 

 

눈에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은 아름답고 싱그러운 5월의 풍경이다.

 

 

 

 

 

 

 

우리 방방이도 신이 났는지 해맑은 표정으로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닌다. 

 

 

 

 

 

 

 

 

 

 

 

 

 

정말 다양한 색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5월이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늘 그렇다. 일단 고민이 되면 행동부터 하고 본다. 그래야 나중에 남는 후회가 적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씨가 흐린 날에도 혹시나 비가 그칠까 하는 마음으로 산책을 나가는 때도 많이 있다. 비가 오면 또 어때? 우산 쓰고 걸으면서 듣는 그 우산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너무 좋지 않나? 마음만 조금 다르게 먹는다면 우리 주변에는 늘 행복한 즐길거리들로 가득하다. 

 

사람 하나 없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꽃길에서 즐긴 행복한 휴일의 산책.

 

또 내 기억 속에는 소중하고 예쁜 5월의 추억이 하나 더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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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계국과 중간중간 샤스타데이지도 이쁘네요
    오늘도 눈호강 하고 가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공감 누르고 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이 예뻐요
  4. 오늘도 꽃 풍경 너무 이쁘게 잘보고 가요~ 하트꾹
  5. 금계국 진짜 이쁘죠~^^
  6. 마누라랑 본격적으로 사귄 후 첫 데이트로 봤던 꽃이 금계국이었어요ㅎㅎ
  7. 둑방길 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태공원쪽은 가지도 못했는데 물과 꽃이 만나는 경치가 너무 멋지군요.
    오길 잘했다는 팻말을 보니 시간내서 둘러보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ㅠㅠ
    역시 좋은 경치도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듯 ㅎㅎ
  8. 함안쪽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쁜 꽃 보러 자주 가더라고요 : )
  9. 작은 못을 따라 노란꽃길 정말 이쁘네요. :)
  10. 노란 물결이 참 곱습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꽃이 활짝 피었군요
    5월에도 정말로 많은 꽃들이 피긴 하네요.
  12.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금계국이 너무 이쁘네요.
    모델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13. 셔터만 눌러도 멋진 사진이 나올 거 같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5. 우리친구해요.구독합니다.행복 하세요.
  16. 악양 생태공원에 다양한 꽃들을 식재했군요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17. 노란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름답고 이쁩니다.. ^^
  18. 너무 예뻐요~~ 꼭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렌선으로 감상합니다~^^
  19. 혼자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 :)
  20. 이런 곳이 있다니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21. 이제는 금계국의 계절이로군요 ..
    노란 금계국이 가득 피어나면 무척 아릅답더군요 ..
    물빛의 반영까지도 아름다운 5월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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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만나는 아름다운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5월에 만나는 아름다운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Posted at 2021. 5. 20. 11:2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둑방길 / 함안 악양둑방

악양뚝방 /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 양귀비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요즘에는 날씨가 왜 이런지. 지난 주말에도 잔뜩 흐린 하늘에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었다. 그러다 들려온 반가운 소식 하나! 오전 내내 비가 내리다 오후 2시쯤에는 잠시 비가 그쳤다가 4시 이후에 다시 내린다는 것이었다. 그럼 아주 잠시지만 1시간 정도는 우리 방방이 산책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 전국적으로 굉장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악양둑방길로 다시 가족 산책을 나갔다. 물론 사람들은 상당히 많겠지만, 워낙에 넓은 곳이라 장소만 잘 고르면 언제든지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악양둑방이다.

 

지금은 양귀비가 더 많이 폈을까? 수레 국화도 그대로 있을까? 흐린 하늘 아래 만나는 악양 둑방의 모습은 또 어떨까? 궁금한 마음과 기대를 잔뜩 안고서 1주일 만에 다시 함안 악양 둑방으로 달려본다.

 

 

 

 

  함안 악양 둑방길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5일

 

 

 

 

 

 

 

 

하늘이 흐린 날이라 그런지 빨간 양귀비의 색감이 더 짙게 느껴진다.

 

 

 

 

중간중간 놓여있는 이런 의자들이 재밌는 피사체가 되어준다. 꽃들만 가득했다면 조금 심심했을 수도 있는 악양 둑방인데 드문드문 키가 큰 나무들도 하나씩 있고, 그 아래에는 이렇게 다양한 색의 의자들이 놓여있다. 신의 한 수!

 

 

 

 

흙길 위에 놓여있는 밝은 청록색 의자 하나도 참 예쁜 사진을 만들어준다.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악양루,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한다.

 

 

 

 

오늘은 악양 둑방 위로 한 번 올라가 볼까?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하다. 아래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니 저 아래 있던 나무의 모양이 꼭 하트처럼 보인다.

 

 

 

 

주차장 인근 악양 둑방길에는 사람들이 늘 꽤 많은 편이지만 이렇게 조금 떨어진 곳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 구간의 악양 둑방길만 살짝 걸어보기로 한다.

 

 

 

 

위에서 내려다본 악양 들판의 양귀비, 그리고 다양한 꽃들. 정말 쉽게 그 넓이를 가늠하지도 못할 정도로 넓은 꽃밭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 서있는 키가 굉장히 큰 나무 한 그루. 악양루 앞으로 흐르는 남강 줄기 너머에 있는 악양 생태공원에서도 항상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나무이다.

 

 

 

 

그 나무 아래 항아리 하나, 그리고 의자 하나. 가까이에서 보면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는 이쯤에서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로 결정.

 

 

 

 

악양 둑방길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아래 들판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다. 이것도 너무 좋다. 악양 둑방길을 걷다가, 또 아래 들판 길을 걷다가. 언제든 마음에 드는 길을 골라서 걸을 수 있다.

 

 

 

 

저 멀리 악양 둑방길의 상징과도 같은 풍차도 보인다. 항상 저기 풍선이 달려있는 곳, 제1주차장에서 악양둑방으로 연결되는 길 근처에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저기까지는 거의 가지 않는 편이다. 

 

 

 

 

여기는 항상 조금은 한산한 편. 그래서 여기 인근의 길을 걷는 것을 더 좋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악양둑방 아래 꽃밭.

 

 

 

 

아까 위에서 보았던 항아리, 그리고 키가 큰 나무와 함께 인증 사진도 한 장 남겨본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산책은 언제나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하트 모양으로 둘러쳐진 돌담, 그리고 그 안에 의자가 2개 놓여있다. 

 

 

 

 

 

 

 

한 번씩 이렇게 아빠도 쳐다봐준다. 귀여운 녀석.^^

 

 

 

 

 

 

 

정말 많이 컸다.^^

 

 

 

 

이건 거북인가?

 

 

 

 

눈이 즐거워지는 풍경.

 

 

 

 

이렇게 멀리서 봐도 예쁘고

 

 

 

 

가까이에서 그 속살을 살짝 들여다봐도 예쁘다.

 

 

 

 

 

 

 

 

 

 

날씨 좋은 날에는 나도 신나게 저기 저 둑방 위를 자전거를 타고 한 번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꽃을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

 

 

 

 

 

 

 

저기 예쁜 나무가 한 그루 서있는 곳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제2주차장에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장소라 항상 조금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만 옆으로 비켜나면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예쁜 장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5월의 싱그러움, 두 눈으로 가득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엽서로 만들어도 예쁠 것 같은 악양루의 모습.

 

 

 

 

 

 

 

요전 날 밤, 그리고 이른 아침에 비가 꽤 많이 내렸는데도 길이 전혀 질척거리지 않는다. 배수가 정말 잘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아무런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흙길 위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흐린 날의 악양 둑방도 그 나름의 매력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방방이도 그랬을까?^^

 

 

 

 

 

 

 

 

 

 

길이 이렇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악양 둑방이다.

 

 

 

 

 

 

 

 

 

 

 

 

 

 

 

 

가끔은 이렇게 조금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그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지나다 보니 마침 여기 이 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그래서 우리도 1주일 만에 다시 똑같은 장소에서 다시 예쁜 사진을 한 번 담아본다.

 

 

 

 

악양루 앞까지 이어지는 여기 이 꽃길이 참 예쁘다. 그리고 저기 안쪽으로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몰리는 날에도 이렇게 한적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안쪽에도 이렇게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여기도 다른 장소들에 비해서는 항상 조금은 한산한 편이다. 

 

 

 

 

앞에는 꽃들이 가득, 그리고 저 나무 뒤로는 초록이 가득하다. 참 예쁜 곳이다.

 

 

 

 

 

 

 

알콩달콩

옆지기와 방방이.^^

 

 

 

 

  함안 악양 둑방길 양귀비

 

 

5월의 악양 둑방길, 흐린 날의 그 길도 너무 아름다웠다.

 

여기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가볍게 산책 코스로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 그래서 어제 오랜만에 휴일인데 날씨도 좋아서 다시 함안 악양 둑방으로 산책을 나갔었다. 그런데 대박! 예전 처음으로 여기를 소개하면서 제2주차장이 있는데 굉장히 넓고 차는 우리차를 포함해서 단 2대 밖에 없으니 이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글을 적었었다. 그런데 어제는 여기 제2주차장도 거의 가득찬 모습이었다. 물론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있었다. 그래도 1주일도 안된 사이에 너무도 달라져버린 주차장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 없는 길을 찾아 산책을 즐기는 것은 가능했다. 다음 악양둑방 관련 글에서는 그 어머어마한 사람들이 몰렸던 날에, 과연 어떤 코스를 골라서 걸었는지 그 팁을 알려드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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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토존에 저렇게 예쁜 의자도 있나봐요ㅎ
  3. 이런 풍경이라면 한 일주일은 매일매일 가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
  4. 너무 이쁜곳이네요. 나중에 꼭 보러 가뫄야겠어요.
    정보 잘보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가요
  5. 넓은 들판에 양귀비 사이 의자가 정말 포인트군요!
    예쁜 방쌤모델님은 덤이군요 : )
  6. 오 규모가 꽤 큰 느낌입니다.
  7. 정말 어쩜 이리 이쁜 곳만 가시는지 ~ 보는 동안
    계속 너무 이쁘다 혼잣말을 계속했네요 ^^
  8. 양귀비 꽃이 활짝 피었네요
    보기도 좋고 냄새도 좋다고는 들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9. 함안 뚝방길..
    이쁩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10. 정말 예쁜곳이네요
    의자가 있어 사진찍기 더 좋아 보입니다^^
  11. 가족과 함께 찾아도 좋을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2. 우와 정말 멋진 곳이네요 붉은색 양귀비가 매력적입니다 양귀비가 핀 뚝방길 꼭 가 보고 싶어요😍
  13. 함안이랑 고향이랑 가까운데 이곳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ㅠㅠ
  14. 둑방길이 거대한 꽃밭으로 변했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5. 아름다운 함안 악양 또 가고 싶어지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16. 저 나무와 양귀비 꽃밭 배경으로 드라마 한편 찍어도 될 것 같아요 ㅎ
    진짜 멋진 곳이네요~! ^^
  17. 요즘 곳곳에 양귀비가 피어나지만
    악양의 양귀비 꽃밭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네여 ..
    옆지기님 코디와 꽃밭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ㅎ
  18. 꽃동산은 이런 걸 보고 꽃동산이라 하는 거군요..
  19. 헉! 이곳은!! 지난번에 포스팅 해주셔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휴일에 또 가셨다니 혹시 부처님오신날 가셨나요? 저도 그날 갔었는데 ㅎㅎ
    근데 사람 너무 많더군요 ㅠ.ㅠ 이런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 아니어서 방쌤님에게 속은줄;;; ㅋㅋ
    사람이 많아도 꽃이 더 많으니 좋긴 좋더군요. 덕분에 좋은 장소 잘 보고 왔답니다^^
    • 2021.05.23 11:18 신고 [Edit/Del]
      저도 부처님 오신날 다시 갔었어요.
      사람 너무 많아서 저도 기절할 뻔했습니다.
      그래도 저기 구석길로 걸어가니 사람 업더라구요.ㅎㅎㅎ
  20. 둑방에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 그리고 사진에 감탄하고 갑니다.
    구도 정말 멋지게 잘 찍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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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역 앞 양귀비 꽃길,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것 같아함안역 앞 양귀비 꽃길,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것 같아

Posted at 2021. 5. 17. 12:2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 수레국화 / 함안여행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5월 여행 / 경남 양귀비

함안 함안역 양귀비




 

5월, 참 예쁜 계절이다. 특별한 어느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아도 좋다. 그냥 집 앞 거리에만 나서도 초록이 가득한 풍경이 펼쳐지고 눈 앞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하다.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계절이다. 아직은 날씨가 그렇게 덥지도 않다.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날씨. 조금씩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끼면서 예쁜 꽃들 가득한 거리를 걷는 기분, 직접 즐겨보지 않은 사람은 그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들을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나도 요즘에는 장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예쁜 장소를 찾아 잠시 동안의 산책을 더 즐기는 편이다.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가 없다. 장거리 여행 또한 마찬가지다. 그래서 항상 오늘의 산책 코스를 고를 때 집에서 차로 30분 이내 거리의 장소들을 찾는 편이다.

 

 

 

 

  함안 함안역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5일

 

 

 

 

 

 

 

 

경남 함안군 함안역.

여기도 봄이 되면 참 예쁜 곳이다. 여름이 가까워졌을 때는 접시꽃이 길가 가득 피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심었는지 어쨌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올해도 작년의 그 모습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함안역 입구 앞에 이렇게 양귀비들이 줄지어 예쁘게 피어있다.

 

 

 

 

 

 

 

사람도 거의 없는 곳. 그래서 잠시 산책을 즐기며 양귀비들의 예쁘게 피어있는 그 모습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사람들의 손을 거의 타지 않아서 그런가? 예쁘게 피어있는 양귀비들이 참 많다.

 

 

 

 

저기 뒤에 보이는 길을 건너면 함안천이 흐르고 있는데 그 옆으로 함안천 자전거길이 만들어져 있다. 예전에 한번 소개를 한 곳인데 지금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꽃들이 피어있다. 조만간 더 풍성하게 피어있는 양귀비 꽃길을 다시 소개해볼 생각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참 좋은 날이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좋은지 우리 방방이의 표정도 마냥 밝기만 하다.

 

 

 

 

꽃밭 산책에 기분이 좋아진 방방이.^^

 

 

 

 

 

 

 

색이 고운 양귀비 꽃 한 송이.

 

 

 

 

 

 

 

뒤로 돌아본 모습. 초록이 가득한 모습에 마주 보고 있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

 

 

 

 

함박웃음 터트려주는 우리 방방군.^^

 

 

 

 

 

 

 

 

 

 

엄마가 목에도 예쁜 리본도 하나 묶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