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일몰, 맛집들도 가득한 해운대 핫플!부산 청사포 일몰, 맛집들도 가득한 해운대 핫플!

Posted at 2017. 2. 9. 10:5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청사포 / 청사포 핫플레이스 / 부산일몰

해운대 청사포 / 청사포 모리구이 / 청사포 일몰

부산 청사포 일몰



부산 해운대 청사포

일출이 더 유명한 동쪽마을 부산에서 몇 안되는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들 중 하나이다. 미포철길과 이어지는 길목에 있는 곳이라 청사포를 찾은 적은 꽤 많이 있었다. 운이 좋게 일몰을 만나서 일몰 풍경을 사진으로 담은 적도 여러번 있었지만 이렇게 글로 올린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얼마 전 청사포로 저녁을 먹으러 간 일이 있었는데 하늘의 색이 너무 예뻐서 급하게 카메라를 챙겨들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몇 장 담아왔다. 






부산 해운대 청사포 일몰





방파제 끝에 나란이 서있는 붉은 등대와 하얀 등대


등대의 색깔은 왜 다른걸까?


바닷가로 여행을 가면 항상 이렇게 나란히 서있는 등대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색이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과연 등대들의 색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그냥 보기 좋으라고 붉은색, 하얀색 그리고 노란색으로 칠을 해놓은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등대들의 색이 가지는 의미를 가지고 등대들을 만난다면 아마도 더 재미있지 않을까?


1. 붉은 등대 : 배를 항구로 진입할 때 등대의 왼쪽으로 돌아 들어오라는 의미

2. 하얀 등대 : 배를 항구로 진입할 때 등대의 오른쪽으로 올아 들어오라는 의미

3. 노란 등대 : 수심이 얕고 해초나 장애물이 많은 지역이니 주의하라는 의미


참 아는 것 많쥬?^^ㅎ



저 멀리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청사포에서는 바다 위로 똑~ 떨어지는 해를 만나볼 수는 없다. 그래도 해가 지기 전, 그리고 지고 난 후의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 일몰 명소로 꼽히고 있다. 흔히 '매직아워'라고 불리우는 해가 지기 전 30분, 그리고 지고난 후 30분이 청사포의 가장 아름다운 하늘 색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청사포로 여행을 가신다면 일몰시간을 검색해서 꼭 이 아름다운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라데이션





길가에는 가게들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지만 맛있는 가게들이 상당히 많은 곳이 청사포이다. 왠만한 이름이 있는 가게들의 경우 웨이팅은 기본이 되는 곳이니 조금 이른 시간에 미리 자리를 잡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점점 더 짙어지는 붉은 빛

어쩜 이런 색을 만들어 내는지,, 취미로 사진을 시작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다른 장소

같은 시선


해가 지는 풍경에서 눈을 쉽게 뗄 수가 없다. 








부산 청사포 모리구이


오늘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자리를 잡아서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앉아서 저녁을 먹다가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밖으로 잠시 나왔는데 어느새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기 18번이었다. 조금은 서둘러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하고 맛있었다. 

웨이팅만 아니라면 또 찾고 싶은 가게





평화롭게만 보이는 해운대 청사포의 해 질 녘 풍경





잘 보시면 저 위로 날아가는 새도 한 마리,,,^^;








부산 해운대 청사포에서 만난 일몰

그리고 모리구이에서의 맛있는 저녁 식사


예쁜 카페들도 많은 곳이라 반나절 정도 머물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루프탑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날씨만 좋으면 옥상에서 꽤 예쁜 스냅사진들을 담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그 카페도 따로 소개를 해볼 생각이다. 예쁜 등대들이 있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일몰, 겨울 여행지로 참 매력적인 부산 청사포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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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운대는 옛날 대학생시절 자주 찾던 곳인데 청사포는 차타고 지나치며 보기만 했습니다.
    옛날과는 판이하게 달라졌겠지요.
    일몰풍경이 멋지네요.
    식사한곳이 꼬치구이집인가봐요?
  2. 등대에서 바라본 일몰 장면이 너무 좋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3. 아!~ 정말 예쁘네요. ^^ 화려하진 않아도 말입니다. ㅎㅎ
    등대 색깔에도 의미가 있었군요. ^^
    오!~ 모리구이는 첨보는데...포스가!!
  4. 멋진 곳...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5. 해운대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청사포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 있는 부산의 또다른
    명소인것 같더군요..
    특히 청사포는 먹거리들이 풍성한 곳이라
    외지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등대 색갈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시는 군요..
    우리생활에서 이렇게 알고 나면 더 신기한
    내용들이 많은것도 시실이구요..
    청사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6. 해 넘어가는 모습에서 그라데이션이 정말 아름답네요~~
    청사포 모리구이는 제 취향저격이네요~~ㅠ
  7. 등대 색깔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청사포는 가본다 하면서도 잘 안가지네요ㅜㅜ
  8. 와...역시..노을인 멋져...ㅎㅎ
  9. 청사포 등대와 아우러진 일몰이
    정말 멋집니다.

    강추위의 기습에 온누리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추운 주말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10. 등대의 색깔이 다른 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무심코 봤는데, 앞으로는 유심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일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곳에 서 있으면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참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도 슬며시 들 것 같네요.

    덕분에 청사포 일몰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11. 일몰을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차분해지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12. ㅎㅎ
    등대색의 의미를 찾아 보셨군요
    그런 의미를 알고 보면 보는게 또 좀 달라 보일겁니다 ㅋ
  13. 일몰에다 맛난것 까지.... 좋았겠다는....
  14. 멋진 일몰과 함께 몰랐던 등대의 색 정보까지 두루두루 알고 갑니다^^
  15. 바다가 참 정겹고 좋네여.. ^^
  16. 부야
    아...멋지군요. 겨울바다...바다구경 못해본지 한참되었네요~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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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데이트코스로 딱! 달맞이고개 일몰[부산여행] 데이트코스로 딱! 달맞이고개 일몰

Posted at 2015. 3. 7. 09:1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부산여행


 

부산여행 / 부산 데이트코스 / 해운대

달맞이고개

달맞이고개 일몰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아니지만 해가 뜨고, 또 지는 풍경을 참 좋아한다. 더 깔끔하고 이쁘게 담아보려 항상 노력은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마도 다들 너무 잘 알고 계실듯...ㅡ.ㅡ;;휴~~~

 

얼마 전 부산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그냥 돌아오기가 아쉬워서 잠시 해운대에 들렀다. 커피를 한 잔 하고 있는데 마침 해가 천천히 기우는 모습이 보이길래 '앗! 이때다.' 라는 생각으로 재빨리 달맞이고개로 차를 몰아 올라갔다

 

 

 

 

 

 

 

붉게 타오르는 하늘과 바다

 

 

 

 

 

 

 

사라지기 아쉬운 듯 산 능선에 걸려있는 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해가 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그래서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 것 같기도 하다. 지는 해와 함께 마무리 한 오늘의 부산여행, 또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간다. 그래도 붉게 타오르는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가 함께 해준 여행, 또 너무 즐거운 추억 하나를 만들고 돌아온 것만 같아서 마음은 흐뭇하다

 

늘 오늘과 같은 즐거운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지는 해에 담아본다

 

따뜻한 주말입니다

가까운 곳으로 즐거운 나들이 어때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붉게 타오르는 일몰 너무 아름다워요~
    넋을 잃고 바라보았어요^^
  3. 어떨땐 어찌나 해가 빨리 떨어지는지 우왕좌왕 하다가 ㅎㅎㅎ
    저도 그럴때 엄청 많아요~~~

    그래도 이쁘게 잘 담으셨구만요.
  4. 저는 서해안이라 해가 육지쪽에서 떠서 바다쪽으로 지는데 서해에서도 작은 섬들이 좀 있는 지역이라 일몰 모습이 비슷해 보여요. 물론 제가 찍으면 저런 색은 안나오더군요..ㅋㅋ
    • 2015.03.09 07:34 신고 [Edit/Del]
      서해의 일몰도 정말 아름다운데...
      예전에 서해여행을 하면서 꽃지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만난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 불타는 듯한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5. 스킨이 좀 더 깔끔해졌군요!
    객지에서 보는 부산은 항상 그리움을 동반하게 되는 군요.
    예전엔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일몰이었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해서..
  6. 멎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7. 멋집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휴일되세요^^
  8. 멋진 일몰이네요
    즐거운 일요일보내세요 ^^
  9. 사진을 주욱 내려서 보는데 태양이 수줍어하면서 미소지으며 쏙 숨는 것 같아 보였어요. 정말 예쁜 일몰이네요^^
  10. 와우, 연인끼리 팔짱끼고 가기 딱인데요
  11. 추억 하나 제대로 만들고 오셨네요^^
    사진 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네요~
  12. 오늘은 부산 여행이시내요 ~~^^
  13. 며칠 전 차를 타고 한강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저 멀리 엄청 큰 해가 서서히 사리지고 있더군요.
    아 맞다.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어느새 쏘옥~ 사라졌답니다.
    진짜 멋진 일몰이었는데,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쉬었어요.
    바다에서 바라본 일몰은 강보다 훨씬 더 멋지겠죠.
    • 2015.03.09 07:50 신고 [Edit/Del]
      ㅎㅎ정말 순식간에 사라지죠~
      예전에 산을 자주 다니던 때에는 일몰시간에 정말 예민했거든요
      하산시간을 잘 맞추지 못하면 본의 아니게 야간산행을 하게 되니까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 거의 뛰다시피해서 내려왔던 기억들이 꽤 있습니다
      혼자 산에 있는데 해가 지면 은근 무섭거든요ㅡ.ㅡ;;
  14. 와아.. 해운대 일몰... 색이 정말 고와요~^^
  15. 저도 달맞이 고개 몇번 간 적이 있는데 모두 낮에 갔어요.
    그래서 이런 멋진 장관을 못 봤네요. ^^;;
    해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
  16. 달맞이 고개 일몰은 전에 한 번 보았습니다.
    해가 빨리 넘어가더군요.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 지난주가 보름이었는데
    조금 기다리셨다가 달모습도 보여 주셨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습니다 ㅎㅎ
  18.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3월 9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정말 아름다운 일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 다음달에 부산놀러가요^^
    달맞이 일몰은 몇년전 친구랑 봤었는데..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이번에는 남친이랑 봐야겠네요^^
  21. 캬~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댁이 부산 달맞이고개 쪽에 있어서 부산을 정말 자주 갔었었는데요(지금은 미국으로 모두 이민을 가셨지만,,) 매번 갈 때마다 문텐로드를 혼자 산책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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