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일몰, 넥서스리조트에서 만난 아름다운 석양코타키나발루 일몰, 넥서스리조트에서 만난 아름다운 석양

Posted at 2018.09.06 16:52 | Posted in 『HerE & TherE』/『Malaysia』




방쌤의 여행이야기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 선셋

코타키나발루 일몰 / 세계 3대 석양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일몰






세계 3대 석양. 피지, 산토리니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명소 세곳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면서 사실 가장 크게 기대를 했던 것이 그 일몰이었다. 사진으로는 익히 본 풍경이지만 그 모습을 내가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도 없었고, 실제로 보는 그 모습은 또 사진과 어떻게 다를지,,, 그에 대한 확신도 없는 상황이었다. 


내가 도착하기 전날까지 2주 동안 계속해서 내렸다는 비. 다행히 내가 머무는 4일 동안에는 항상 화창한 하늘을 보여준 코타키나발루였다. 내가 기대했던, 또 사진에서 봤던 하늘 가득 구름이 깔린, 해가 지기 시작하자 하늘과 구름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던 그 모습은 만나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그 명성에 걸맞는 아름다운 일몰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번 소개했던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코타벨루드에 이어 이번에는 숙소인 넥서스리조트 바로 앞 해변에서 만났던 일몰 풍경을 소개하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일몰





해가 넘어간 후





그 자리에 달이 떠올랐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 조금 일찍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간단하게 맥주와 먹을거리들을 챙겨서 숙소 앞 해변으로 나갔다. 숙소 앞이라고 하지만 넥서스리조트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라 그 해변의 길이만 해도 7km 가까이 된다고 한다. 숙박객들이 꽤 많은 넥서스리조트이지만 해변이 워낙 넓다보니 전혀 붐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해가 저 멀리 보이는 언덕 뒤로 넘어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바닷가 바로 옆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맥주 한 잔 하면서 바라보는 노을. 사진은 뭐,,, 삼각대가 열일 중이다.^^;;





색감이 참 예뻤던 일몰





앉아있는 벤치에서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숙소. 굉장히 가까운 거리다. 걸어서 5분 정도?





리조트 로비로 들어가는 길이 참 예쁘다.





해는 이제 언덕 너머로 그 모습을 감추고





하늘의 색도 점차 짙은 오렌지 빛을 띠기 시작한다.





일몰 후 여명이 참 아름다웠던 날











해는 이미 졌지만 한참이나 그 자리에 더 머물러 있었다.





조용하게 밀려드는 파도소리, 점점 짙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속 휴식의 시간을 가져본다.








함께 소중한 추억 하나 남겨보는 아이와 아빠





바로 옆에서는 맥주도 판매중

알뜰한,,, 우리는 방에서 챙겨서 나왔다.^^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일몰



다른 유명한 시내의 숙소들도 바로 앞에 숙박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다. 저마다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많은 숙소들, 선택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몫인 것 같다.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넓은 해변, 그리고 조용하게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내게는 이번 여행에서 머문 넥서스리조트가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었다. 물론 다른 숙소들도 한 번 머물러보고 싶지만, 다시 여행을 간다면 충분히 다시 한 번 지내보고 싶은 숙소임에는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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