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장산숲 여름 산책, 눈 앞 싱그러움 가득한 길고성 장산숲 여름 산책, 눈 앞 싱그러움 가득한 길

Posted at 2019.07.15 14: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고성 장산숲 / 경남 고성 여행

고성 가볼만한곳 / 경남 연꽃 / 고성장산숲

경남 고성 장산숲 산책









여름이 시작되면 함께 찾아오는 그 무더위에 사실 밖으로 나가는 발걸음을 주저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갑갑하고, 가까이에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는지 찾아보게 된다. 일단 사람들로 너무 붐비지 않고, 조용한 곳! 그리고 이왕이면 뜨거운 햇살을 가려줄 고마운 나무 그늘이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겠지?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곳은 바로 '숲'이다.


다행이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시 인근에는 찾아가볼만한 예쁜 숲들이 꽤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경남 고성 장산숲이다. 물론 창원시를 벗어나 고성군으로 이동은 해야하지만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그냥 동네 마실 나가듯 찾아가는 곳이다. 차로 30분 정도? 지난 가을에 이어 오랜만에 다시 고성 장산숲으로 힐링 타임을 즐기러 떠났다.







  경남 고성 장산숲






어느덧 초록이 짙어진 모습





바람에 살랑거리는 청보리들의 모습에 계속 눈길이 간다. 그 소리는 또 얼마나 좋은지!





사람 하나 찾아볼 수 없었던 장산숲. 그래서 더 좋아하는 곳이다.





옆지기와 즐기는 산책^^





예전 박보검이 출연했던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지로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여름이 깊어지면 수련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파란 하늘, 적당한 구름, 그리고 적당한 바람. 모두 너무 좋았던 날이다.








가만히 벤치에 앉아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본다.





나도 돌 하나 올려두고 소원이나 빌어볼까?





음,, 저런 장면을 여기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이 숲길이 주는 매력이 난 너무 좋다. 바람소리, 풀벌레소리, 그리고 가끔 지저귀는 새들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음도 들려오지 않는다. 





조용히 걷기 참 좋은 숲길이다. 가까이에 이런 숲길이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지난 가을에는 푸른 하늘이 연못 가득 비친 반영사진을 담았던 곳이다. 가을, 겨울에도 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고성 장산숲이다.





정자로 이어지는 돌다리.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피사체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공원 한켠에 있는 2층 정자.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챙겨서 왔다면 저 위에서 아래 숲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숲 바로 옆 마을 풍경도 참 예쁜 곳이다.








지금은 저 초록이 더 짙어졌겠지?

















헉,, 갑자기 사람들이,,

그럼 오늘 산책은 여기까지~


청보리가 한창일 때는 웨딩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볼 수 있다.





  경남 고성 장산숲, 여름이 좋다.



무더운 여름, 바다도 물론 좋지만 이런 조용한 숲속에서의 휴식이 더 간절한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찾아갈 수 있는 예쁜 숲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나는 너무 좋다. 하루 종일 온갖 소음들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결국에는 지쳐서 방전되버린 나 자신. 주말에라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월요일인데,, 벌써 지친다.ㅜㅠ


이번 주말에는 또 어디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볼까?

또 행복한 혼자만의 고민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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