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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순천 드라마촬영장 추억의 달동네, 그래, 이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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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순천 드라마세트장 / 2월 국내 여행지

순천 추억의달동네 / 순천  드라마촬영장

순천 추억의 달동네







오늘 소개할 곳은 순천 드라마촬영장 언덕 위쪽에 위치한 '추억의 달동네'이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서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지만 그 느낌은 살짝 다른 곳이다. 가기 전에 미리 그런 생각을 가지고 찾아간다면 그 차이점을 조금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래쪽에 있는 공간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곳이라는 느낌이 강한 반면, 위쪽에 있는 추억의 달동네는 정말 우리네 이웃들이 예전에 살았을 법한 느낌을 더 강하게 풍기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가? 나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찾으면 여기 추억의 달동네를 만나는 순간이 더 기다려진다.





  순천 드라마촬영장 추억의 달동네



다녀온 날 : 2020년 1월 12일







언덕 위 높은 곳에 위치한 추억의 달동네



순천 드라마촬영장 바로가기



앞에 소개한 순천 드라마세트장 아래쪽 마을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서 구경하시길~^^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순천 드라마세트장 추억의 달동네 사진은 나도 처음 찍어봤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기분 너무 좋은 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골목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이런 느낌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좁게 구불구불 이어지는 골목길. 발길 닿는대로 아무렇게나 걸어도 좋다. 어디로 가든 모든 길들은 다 이어진다. 가다가 막다른 길을 만나면 어때? 다시 잠시 돌아나오면 된다.








정말 오래전 그 누군가가 살았을 것만 같은 골목





추억의 달동네에서 내려다 본 순천 드라마촬영장 풍경.





추억의 달동네 꼭대기에 위치한 작은 예배당. 위치도, 외관도 너무 좋은데 실내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 늘 살짝 아쉬운 공간. 그래도 예전에 왔을 때는 이런 의자들도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진 모습이다. 잘만 구상해서 꾸며놓으면 굉장히 인기있는 핫 스팟이 될 수 있는 곳인데,, 그래서인지 늘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밖에서 바라본 예배당의 모습.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하늘이 오랜만에 본연의 파란색을 되찾은 날이다.











철판 지붕 날아가지 않게 타이어 2개 올려놓은 디테일까지~^^








어릴적 동네 창문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었던 문양의 틀.





옆지기 인증샷^^








이런 좁은 골목들. 불편함이 느껴지기 보다는 정겨운 느낌이 더 많이 든다. 어릴 때는 이런 좁은 골목들을 여기저기로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놀았었다.








문이 열려있는 곳을 만나면 '저 안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그 속을 들여다 보게 된다.














예전에는 쌀이든 두부든 모두 저 검은 자전거로 배달을 했었다. 지금은 오토바이나 차들이 그 역할을 모두 대신하고 있다. 나도 어릴 때 저 자전거로 처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던 기억이 난다. 안장에 앉으면 패달에 발이 닿지 않아서 계속 선 자세로 자전거를 탔던 기억이 난다.





댕댕이는 외출 중.








내려오는 길에 다시 바라본 순천 드라마촬영장의 모습.


정말 잘 꾸며놓은 곳이다.





  순천 드라마촬영장, 추억의 달동네


우리네 예전 살았던 모습을 잠시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젊은이들에게는 신기한 것들 가득한 유원지 같은 느낌의 장소일 것이고,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들에게는 예전 추억, 그 향수를 가득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예전에 갔을 때보다는 훨씬 더 정돈되고 관리가 된 느낌이다. 당연히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이다. 앞으로도 지금의 모습 꾸준히 유지하면서, 더 멋진 공간들 또한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는 곳이다.


3.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는 추억여행, 2월 순천으로 여행을 간다면 멋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하늘이 파란 날 찾아간다면 더 멋진 모습의 순천 드라마촬영장, 또 추억의 달동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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