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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거제의 예쁜 겨울 바다, 그리고 노란 유채꽃, 벌써 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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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여행코스 / 거제도 여행 / 거제 여행

거제 겨울 여행 / 거제 여행지 추천 / 유채꽃

거제 여행, 바다, 그리고 유채꽃






경남 거제로 떠나는 여행

언제 찾아가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는 느낌이 들어 더 자주 찾게되는 경남 거제, 그래서 거제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이유 없는 설렘과 함께 시작된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넉넉하게 잡아도 2시간이면 경남 거제의 어느 장소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더 부담없이 자주 찾게 되는 곳이 경남 거제이다. 


겨울 거제 여행? 거제의 경우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 가볼만한 곳들이 부족함 없이 반겨주는 곳이다. 가끔 거제 여행 코스를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계절마다 거제의 추천 코스는 조금씩 달라진다. 그럼 겨울에는 거제 어디로 떠나는 여행이 좋을까? 일단 그 1순위는 거제 겨울 바다이다. 겨울 바다 옆 몽돌 해변을 천천히 걸어도 너무 좋고, 일몰이 예쁜 거제 일몰 명소들을 찾아가서(예 : 홍포마을) 멋진 겨울 바다 일몰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또 추운 날씨가 부담스럽다면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카페들을 (예 : 온더선셋) 찾아가서 거제의 겨울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경남 거제 여행, 유채꽃



다녀온 날 :2020년 1월 26일









거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명소들 중 하나인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신선대에서 돌아나와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조망이 확 열리는 장소가 하나 있다. 길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넓은 곳이라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거제 여행의 경우 길을 가다 멋진 장소들을 만나게 되는 일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마땅히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그냥 짧게 눈만 마주치고 지나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유난히 그 에메랄드빛이 더 짙게 느껴지던 어제 거제의 겨울 바다. 겨울에 떠나는 거제 여행, 또 거제의 바다도 정말 매력적이다.





구름은 조금 많은 날이었지만,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날이어서 시정은 나름 깨끗한 편이었다.





외국 그 어느 유명한 바다와 비교를 해도 그 매력에서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 거제의 겨울 바다. 이래서 겨울에도 거제 여행을 계획하고, 또 떠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게 아닐까?


거제 여행 코스를 이야기 할 때 여기 이 길, 1018번 국도 드라이브는 절대 빼놓을 수 없다.





겨울이 한창인데, 여기는 벌써 봄인가?

봄의 상징인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물론 그 수가 많지는 않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옆자리에 타고있던 옆지기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곱게 피어있는 유채꽃을 발견했다. 





바로 옆에 차량 5-6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잠시 차를 세워두고 올해 첫 유채꽃들과의 인사를 나누러 차 밖으로 나갔다.





어쩜 이렇게 곱게 피었을까? 바다 바로 앞이라 바람도 굉장히 강하게 부는 곳인데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거제로 다가오는 봄을 반겨주는 듯한 모습으로 예쁘게 피어있었다.








아주 잠시였지만 거제 여행 중에 따뜻한 봄향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제주에는 이미 유채꽃들이 꽤 많이 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내륙에서는 아직 유채꽃이 피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거제 여행에서 이런 우연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이번 겨울 거제 애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나는 길에 잠시 유채꽃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바라보는 유채꽃. 이것 또한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거제 여행이라서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어서, 또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참이나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 그 모습만 바라보고 있게 된다.





봄과 노란색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제 곧 화사한 봄도 정말 시작되겠지?








고둥금 수산 바랫길

바다고둥을 닮은 마을, 황금이 묻혀 있는 마을

그래서 옛 부터 동쪽 마을 수산을 고둥금이라고 불렀습니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거제에서 만난 올해 첫 유채꽃, 그 뒤로는 이렇게 넓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다.





  경남 거제 여행, 바다, 그리고 유채꽃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건가? 아직 바람은 찬데.


오랜만에 다시 떠난 경남 거제 여행. 거제 여행 코스의 경우 그 여행의 목적에 따라 동선도 많이 나뉘는 편이다. 나의 경우 식도락보다는 눈으로 즐기는 풍경을 항상 우선 순위에 두는 편이다. 겨울 거제 여행 코스로는 역시 바다를 보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가 빠질 수 없다. 여차해수욕장에서 구조라해수욕장까지, 그렇지 않다면 신선대, 바람의 언덕에서 구조라해수욕장까지 길게 이어지는 국도 드라이브는 다른 여행지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거제 여행만의 매력을 듬뿍 느끼게 해준다. 


운이 좋다면 그 바닷가 옆 어딘가 피어있는 유채꽃들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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