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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 현지 분위기 느끼기엔 시장이 최고지

방쌤 여행이야기


방콕 가볼 만한 곳 추천, 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 방콕 여행

 

 

 

 

  방콕 여행 가볼 만한 곳, 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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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MRT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지는 룸피니공원이 있는 실롬.

 

 

 

 

영어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목적지로 가는 표를 구매.

 

 

 

 

친절하게 토큰,,,을 챙겨 가라는 문구가 나온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토큰이라는 단어.

 

 

 

 

요렇게 생겼다. 만약 길에 떨어져 있다면 쓰레기인 줄 알고 그냥 지나치기 쉽게 생긴 방콕 MRT 토큰.

 

 

 

 

길 안내 또한 굉장히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었다. 내 기억으론,,, 모든 장소들을 헤메임 없이 다 한 번에 찾아갔던 것 같다. 굉장히 편리했다. 버스에 비해선 비용이 상당히 비싼 편이었고.

 

그러니 이렇게 편리하지.

 

 

 

 

내가 MRT를 타야하는 2번 플랫폼.

 

 

 

 

이동 방향 또한 아주 자세하게, 또 영어로도 표기가 되어있다.

 

 

 

 

기다리는 중.

 

 

 

 

내부에도 이렇게 깔끔하게 지도가 딱!

 

 

 

 

굉장히 편리하다.

 

 

 

 

저기 화살표가 있는 곳에 토큰을 넣으면 입구가 열린다.

 

 

 

 

자~ 이제 시장으로 한 번 나가볼까!

 

 

 

 

역시나 덥다. 그것도 굉장히 덥다. 피부가 뜨겁다기 보다는 아프다는 느낌??

 

 

 

 

오~~~~~

 

 

 

 

그늘에서 쉬어가는 중. 저 마음 백번 이해.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MRT역 출구 바로 옆에 붙어있다.

 

 

 

 

오~ 분위기 좋은데? 메인 도로는 차도 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넓다.

 

 

 

 

그리고 이렇게 좁은 골목들이 정말 끝도 없이 이어진다.

 

 

 

 

외부에는 이렇게 간단한 먹을 거리와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화려한 장식품들이 주로 전시, 판매되고 있다.

 

 

 

 

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은데!

 

 

 

 

간단한 한 끼 식사에 단 돈 50밧, 한화로 1900원이 조금 못되는 금액이다.

 

일단 찜!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이제 이 개미굴로 한 번 들어가볼까?

 

 

 

 

덩치 큰 외국인들을 유혹하기 위한 거대한 사이즈의 옷들.

 

나도 살짝 솔깃,,,했다.

 

 

 

 

너무 귀여웠는데~

내 290MM의 거대한 발을 품어줄 수 있는 녀석은 어디에도 없었다.ㅜㅠ

 

 

 

 

해가 사라지니 나름 걸을만 하다. 천천히 짜뚜짝 시장 산책을 즐겨본다.

 

 

 

 

 

 

 

이제 나도 먹어야지~^^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여행이라 좋은 게 아니라 나는 우리 동네 근처 돌아다닐 때도 이런 분위기의 식당을 좋아하는 편이다.

 

 

 

 

팟타이? 한 접시 단 돈 50밧!

 

 

 

 

순삭, 맛있다.

 

 

 

 

손 씻으려고 대기 중.

 

 

 

 

손도 씻고, 땀에 쩔은 내 손수건도 물에 헹구고.

 

 

 

 

잘 먹었다!

다시 출발!

 

 

 

 

구름 사이로 살짝 하늘이 열리면 푸른 하늘도 한 번 올려다 보고.

 

 

 

 

시원한 콜라도 한 잔. 원래 탄산음료는 거의 먹질 않는데 이상하게 땡기는 날이 있다. 1년에 몇 번 정도.

 

 

 

 

절대 다 마실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양.

 

 

 

 

귀여운 시바,,,

 

 

 

 

먹거리가 정말 다양한데 다 먹어볼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플 따름. 

 

 

 

 

카리스마 스웩 넘치던 형님.

 

 

 

 

예쁜 옷들도 많이 보였는데 나는 배낭 여행 중이라 물건은 거의 사지 않았다. 기내용 배낭 무게 딱 맞춰서 여행을 하는 중이라, 또 곧 국내선을 타고 치앙마이로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라 가방은 최대한 가볍게 유지했다.

 

 

 

 

어라,, 끝까지 왔는데. 그냥 걷다보니 시장 끝까지 와버렸다.

 

 

 

 

그래도 이왕이면 큰 길 보다는 이렇게 좁은 골목길을 걸어보는 게 더 재밌겠지? 덥지도 않고.^^

 

 

 

 

 

 

 

얘들도 탐났지만,,,ㅜㅠ

 

 

 

 

그냥 깔끔한 70밧짜리 폰 케이스 하나 구입. 그런데,,,

사용한 지 2시간도 되지 않아서 은색 코팅이 다 벗겨지더라는,,,ㅜㅠ

 

 

 

 

꽃밭

 

 

 

 

시장 끝 부분에 이렇게 먹을 거리들이 많이 몰려있었다. 여기가 대박.^^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400밧이면 한화 15.000원 정도인데 괜찮은 가격인 것 같다.

 

 

 

 

역시,,, 오토바이는,,,

 

 

 

 

이제 진짜 돌아갑시다. 

 

 

 

 

이런 약간의 북적거림이 참 좋다.

 

 

 

 

 

 

 

사람 살아가는 진한 냄새는 느낄 수 있었던 시간. 그래서 그 공간에서의 기억이 내 머릿속에 더 강렬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문을 닫은 가게들이 꽤 많이 보여서 조금 아쉬웠다.

 

 

 

  방콕 여행 가볼 만한 곳, 방콕 시장 구경

 


1. 굉장히, 정말 굉장히 넓다
2. 하지만 비슷한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대부분
3. 한 구역 정도만 둘러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 그 동안 블로그를 거의 돌보지 못했어요. 이제 바쁜 일도 대충 정리가 되었고,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앞으로는 그 동안 못 전한 여행 이야기들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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