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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부산 새로운 벚꽃 명소, 영도 동삼 해수천 벚꽃길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벚꽃 명소 부산 영도 동삼 해수천 벚꽃

 

 

부산의 떠오르는 벚꽃 핫플, 영도 동삼 해수천 벚꽃길이다.

여기는 나도 처음 가본 곳이다. 우연히 sns에서 본 사진 한 장! 정말 너무 아름다운 길이었다. 열심히 수소문을 한 결과 그 사진이 찍힌 장소가 부산 영도 동삼 해수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난 주말 부산으로 벚꽃 여행을 갔을 때 직접 그 장소를 찾아갔다. 사진에서 본 모습과 같을까? 아니면 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장소일까?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부산 벚꽃 명소 영도 동삼 해수천 벚꽃길을 찾아갔다.

 

결과는?

 

내가 사진 한 장으로 보았던 그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부산의 벚꽃길을 만날 수 있었다.

 

 

 

 

  부산 영도 동삼해수천 벚꽃, 부산 벚꽃 명소

 

다녀온 날 : 2022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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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엄마, 아빠와의 부산 벚꽃길 산책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우리 방방이. 이렇게 환하게 웃을 때가 가장 예쁜 우리 방방이다.

 

 

 

 

부산 영도 동삼해수천 벚꽃길은 나도 처음 와본 곳이다.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예쁜 그 모습에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 생각을 했다. 직접 도착해서 그 모습을 보니 내가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의 영도 동삼 해수천이다.

 

 

 

 

이렇게 풍성한 벚꽃길이 해수천 양 옆으로 길게 이어진다. 그리고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다리도 놓여있어 그 위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저 뒤로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아마도 내년에 다시 찾아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동삼 해수천 벚꽃길을 만날 수 있겠지?

 

 

 

 

최근 조성이 된 곳이라 그런지 정말 깔끔하다. 앞으로 아파트가 다 들어서면 동네 주민들의 인기 산책로가 되지 않을까?

 

 

 

 

요즘에는 하늘이 예쁜 날이 정말 많다. 원래 벚꽃 시즌에는 비가 내리는 날도 많고, 하늘이 흐린 날도 많아 아쉬운 때가 많았는데 올해는 유독 예쁜 하늘을 더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다. 그것도 주말에!

 

 

 

 

사람이 조금 있기는 했었지만 분산 효과가 컸기 때문에 조금만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사람 하나 없는 한적한 길을 만나기도 한다.

 

 

 

 

 

 

방방이와 옆지기의 부산 동삼 해수천 벚꽃길 인증 사진.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 풍경이 펼쳐진다. 그 뒤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도 너무 예쁜 날이다.

 

 

 

 

바로 옆에 공사장이 있는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다니. 

 

 

 

 

아직은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 같은 부산의 새로운 벚꽃 명소, 동삼 해수천 벚꽃길이다.

 

 

 

 

해수천에 비친 벚꽃 반영이 아마도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일본의 유명한 벚꽃 명소들과 그 분위기가 살짝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바닥에서 신나게 뛰고 있을 때는 표정이 정말 밝았는데 엄마에게 잠시 포획,,, 이 된 후에는 이렇게 살짝 심드렁한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엄마 품이 좋은지 금세 표정이 풀리는 우리 방방이.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귀여운 미소를 짓는다.

 

 

 

 

벚꽃을 즐기며 산책하기 정말 좋은 부산 벚꽃 명소 동삼 해수천 벚꽃길.

 

 

 

 

올해 부산에서는 개금동, 그리고 여기 영도 동삼 해수천, 이렇게 멋진 벚꽃길을 두 곳이나 새롭게 만나게 되었다.

 

 

 

 

물에 비친 벚꽃 반영, 그리고 하늘과 구름의 반영이 참 예쁜 곳이다.

 

 

 

 

저 뒤에 보이는 것은 초등학교 같은데

 

 

 

 

멀리에서 보니 꼭 어느 성처럼 보이기도 한다.

 

 

 

 

부산에서 만난 멋진 벚꽃길 산책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우리 가족.

 

 

 

 

아파트 공사가 모두 끝난 후에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동삼 해수천 벚꽃길이다. 내년에는 여기에서 벚꽃 야경 사진도 한 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오랜만에 나는 방방이 시리즈.^^

 

 

 

 

아빠에게 살인 미소를 날려준다.

 

 

 

 

 

 

그렇게 길이 길지 않아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특히 봄! 벚꽃이 피는 시기에 찾아간다면 정말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동삼 해수천 벚꽃길이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딱 벚꽃이 예쁘게 폈을 때 동삼 해수천 벚꽃길을 만날 수 있었다.

 

 

 

 

다리 위에서 이렇게 조금 아래를 내려다보며 찍는 사진도 참 예쁜 것 같다.

 

 

 

 

벚꽃 산책은 언제나 우리 가족을 미소 짓게 만든다.

 

 

 

 

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부산으로 여행을 간다?

그러면 꼭 가봐야 할 곳 리스트에 새롭게 한 곳이 추가되었다.

 

 

 

 

부산 동삼 해수천 벚꽃길도 부산으로 벚꽃 여행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들 중 하나이다.

 

 

 

 

산책을 즐기기 좋은 부산 동삼 해수천 벚꽃길.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인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이렇게 건너편에서 찍는 반영 사진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재밌다.

 

 

 

 

사람 하나 없는 길에서 아주 잠시 즐기는 우리 가족만의 벚꽃길 산책.

 

 

 

 

저 뒤에서 아빠가 잘 따라오고 있나 가끔 뒤를 돌아봐주는 우리 방방이.

 

 

 

 

그래도 결국에는 엄마 바라기인 우리 방방이.

 

 

 

 

초등학교 위로 가득 걸려있는 구름도 참 예쁘다.

 

 

 

 

벌써 내년에 만나게 될 모습이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부산 동삼 해수천 벚꽃길.

 

 

 

 

기대하지 않았던 행복한 만남에 우리 가족 모두 정말 행복한 벚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부산 벚꽃 명소, 부산 동삼 해수천 벚꽃

 

 

내년에 또 만나자, 부산 동삼해수천 벚꽃길.^^

 

올해 다녀온 곳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예쁜 모습을 보여준 부산 영도 동삼해수천 벚꽃길이다. 1주일 전 사진이니 지금은 벚꽃 엔딩이 진행 중일 것이다.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벚꽃잎의 모습도 참 아름답다. 물론 아름다움과 함께 깊은 아쉬움도 함께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서울은 이번 주말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남쪽 마을에서는 이번 주말 벚꽃 엔딩이 시작될 것 같다. 남쪽 벚꽃 명소들은 대부분 벚꽃잎이 떨어지고 그 자리에는 초록잎이 자라난 모습이다. 그래도 아직 남쪽에서 벚꽃을 즐기고 싶다면 조금 느리게 벚꽃엔딩이 진행되는 곳들을 소개해드리고 싶다.

 

진해 경화역,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 장복산공원, 진해 벚꽃공원, 그리고 마산 가포 덕동 벚꽃길 정도가 그래도 조금 벚꽃엔딩이 더딘 곳이다. 이번 주말까지는 그래도 꽤 남아있는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산 가포 덕동 벚꽃길은 아직 80% 이상 벚꽃이 남아있다. 혹시라도 만나고 싶다면 서둘러서 찾아가시길.

 

늘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아쉬운 예쁜 봄 풍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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