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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연지못 수양벚꽃, 화려한 색의 아름다운 봄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 경남 벚꽃 명소

 

 

4월 여행지 추천, 경남 벚꽃 명소 추천

이번에는 경남 창녕으로 벚꽃 여행을 떠난다. 창녕에는 연지못이라는 작은 연못이 하나 있다. 그 연지못 둘레에는 가지를 아래로 축 늘어트린 수양 벚꽃나무가 가득 자라고 있다. 그래서 봄이 되면 그 수양 벚꽃 나무에 벚꽃이 가득 피어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창녕 연지못에서 만날 수 있다.

 

조금 이른 시간 찾아가면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지만 주말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래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수는 아니기 때문에 조금 느지막한 시간에 창녕 연지못에 도착했다. 작년에 왔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피어있는 연지못 수양 벚꽃나무를 만날 수 있었다. 게다가 날씨도 너무 좋았다. 항상 벚꽃 시즌에는 비가 내리곤 했었는데 올해는 무슨 일인지 계속 푸른 하늘과 좋은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다. 꽃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행복한 일.^^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 경남 벚꽃 명소 추천

 

 

다녀온 날 : 2022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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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연지못 수양벚꽃과의 만남.

 

 

 

 

이렇게 연지못 둘레로 걸을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다.

 

 

 

 

물에 비친 수양 벚꽃나무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이렇게 벚꽃 반영 사진을 찍는 것도 창녕 연지못에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재미들 중 하나다.

 

 

 

 

한 바퀴 연못 주위를 따라 걸으며 예쁜 장소가 나오면 사진을 찍는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

 

 

 

 

인물 사진 찍기에 참 좋은 곳이 여기 창녕 연지못이다.

 

 

 

 

 

 

기분 좋은 우리 방방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주말 산책은 언제나 우리 방방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표정의 방방이.

 

 

 

 

우리 방방이 눈에도 여기 연지못 수양벚꽃이 예쁘게 보이는 모양이다.

 

 

 

 

바람이 거의 없을 때는 굉장히 깔끔한 반영 사진도 담을 수 있다.

 

 

 

 

햇살도 좋은 날이라 사진 찍으면서 봄 산책을 즐기기 더없이 좋은 때다.

 

 

 

 

햇살이 너무 눈부신지 가끔은 이렇게 눈을 게슴츠레 뜨기도 하는 방방이.

 

 

 

 

 

 

잘 둘러보면 예쁜 장소가 참 많이 있는 창녕 연지못 수양 벚꽃길이다.

 

 

 

 

축 늘어진 수양 벚꽃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우리 가족사진.

 

 

 

 

이렇게 또 우리 가족만의 소중한 추억 하나를 더 만들어간다.

 

 

 

 

햇살 좋은 날 찾아오면 정말 매력적인 수양 벚꽃을 만날 수 있는 창녕 연지못.

 

 

 

 

이렇게 예쁜 벚꽃 사진도 남길 수 있고.

 

 

 

 

가끔은 그냥 한 자리에 서서 눈앞의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다.

 

 

 

 

봄에 벚꽃이 피면 참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창녕 연지못.

 

 

 

 

 

 

날씨도 이제 정말 봄 같은 느낌이 든다.

 

 

 

 

불어오는 바람에서도 차가움보다는 시원함, 산뜻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하얀색, 자주색, 이렇게 다양한 색의 수양 벚꽃이 섞여있어서 색감이 더 화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벌써 꽤 많은 벚꽃 잎이 아래에 떨어져 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벚꽃 엔딩이 아닐까?

 

 

 

 

엄마 품에 폭 안겨있는 우리 귀염둥이 방방이.

 

 

 

 

봄에 만날 수 있는 참 예쁜 색이다.

 

 

 

 

색의 화려함을 이야기하면 항상 가을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 창녕 연지못의 사진을 보니 봄의 색감도 절대 가을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 것 같다.

 

 

 

 

 

 

조금은 심통 맞은 표정의 방방이. 이제 아래로 내려가서 신나게 뛰고 싶은가 보다.

 

 

 

 

조금만 더 참으세요.^^

 

 

 

 

 

 

 

 

 

 

화려한 색의 옷을 예쁘게 차려입은 모델 같은 분들도 꽤 많이 보인다.

 

 

 

 

그래도 내 눈에는 우리 방방이가 제일 예쁘다.^^

 

 

 

 

이번에는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담아본다.

 

 

 

 

 

 

집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이런 예쁜 벚꽃 명소가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1년에 한 번은 늘 이렇게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함께 예쁜 추억들도 많이 만들면서.

 

 

 

 

우리 방방이도 행복해야지~^^

 

 

 

 

방방이를 바라볼 때 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우리 옆지기.

 

 

 

 

이렇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다리 위에 있는 인물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나름 예뻤다.

 

 

 

 

 

 

뒤에 있는 모텔,,, 건물이 은근,, 약간,, 어느 성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모텔,,, 글자를 가리려고 나름 애를 써보지만 역부족이다.ㅜㅠ

 

 

 

 

봄의 아름다운 색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곳, 창녕 연지못 수양 벚꽃길.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 경남 벚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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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벚꽃잎이 다 떨어질 것이다.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벚꽃잎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 그 모습도 꼭 만나보고 싶은데 이번 주말에는 출근이 예정되어 있다. 너무 슬픈 직장인의 현실.

 

그래도 오후에는 조금 이른 시간 퇴근을 하니 근처 가까운 곳에서 벚꽃비를 한 번 맞아보고 싶다. 어디가 좋을까? 집 가까이에도 너무 예쁜 곳들이 많은데. 항상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즐거운 봄이다.

 

너무 짧아서, 또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쉬운 봄, 절대 놓치지 말고 이 예쁜 봄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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