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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울긋불긋 가을의 색으로 물든다, 장성 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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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장성 백양사 단풍 / 가을단풍명소 / 백양사 단풍

백양사 단풍축제 / 백양사 단풍코스 / 내장사

장성 백양사 단풍축제



가을 단풍축제 시즌도 점점 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도 물론 굉장히 여러 장소들의 아름다운 단풍을 찾아 여행을 다니는 편이지만 항상 그 제일 마지막 이야기를 위해 비워두고 또 아껴두는 장소들이 몇군데 있다. 이번에 다녀온 전남 장성의 백양사 또한 그런 곳이다. 내장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내장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내장사와 자주 비교가 되는 곳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풍의 색은 내장사가 더 곱고, 그 모양이나 볼거리는 단연 백양사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산행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접근하는 길이라든지 교통까지 생각을 했을 때 백양사에 한 표를 던져주고 싶다.


지난 주말이 백양사, 내장사 단풍이 절정이라는 소식!

어떻게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바로 달렸다.





깊어가는 가을, 백암산과 쌍계루

with G5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려다 본 백암산, 그 위용이 정말 대단하다. 


원래 조금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백양사까지는 걸어서 들어오는 편인데 오늘은 시간이 도저히 부족할 것 같아서 제일 가까운 주차장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왔다. 물론 차가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내장사 가는 길에 비교하면 뭐,,,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다.





백학봉과 함께 담아본 쌍계루


백학봉 올라가는 길에 왼쪽으로 살짝 빠지는 암봉이 하나 있는데 그 곳에서 내려다 보는 백양사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다시 산행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담아보고 싶은 사진들 중 하나이다.





징검다리 위에서 담아본 사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랜 시간 머무를 수가 없었다. 나도 얼른 찍고 비켜줘야 다른 사람들도 찍을 수 있는 자리라,, 후다닥!! 몇 장 찍고 일단 후퇴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밀려든다고 해야 하나,, 이 사진 하나 찍는데도 아마 10분 이상은 기다렸을 것이다. 찍어놓고 사진을 보면 지나는 사람들의 팔이나 다리들이 하나씩 걸려있어서,,,ㅜㅠ





그럴 때는 뭐?

이렇게 뒤를 돌아보면 된다^^





아래쪽 억새밭 옆 징검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그리고 붉게 물든 단풍





사람이 없으면 다시 이렇게 뒤로~^^ㅎ

혼자서도 참 잘논다,,





조금 전 까지 내가 서있던 곳

사람들이 저렇게 계속 지나온다. 

그러니,,, 사진 한 장 찍기가 하늘의 별따기~^^;





점점 깊어가는 가을

그 색도 함께 짙어지고 있다.





이제 백양사도 한 번 둘러볼까?

들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살짝 겁이 나기도 했지만 가볍게 한 바퀴만 둘러보고 나오기로 한다.





색이 고운 염

바람에 살랑살랑

혹시나 향기도 실려올까? 코로 킁킁,,,





백양사에서 올려다 본 백학봉





백양사 대웅전 그리고 백암산








돌아 나오는 길에 쌍계루와 백암산의 반영도 한 번 담아본다.





가을

단풍과 함께 담아보는 백암산





다행히 햇살이 아주 좋은 날이다.

단풍 구경하기 딱 좋은 날.








참 우람한 외모를 지닌 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막상 걸어보면 그런 느낌이 강하지 않은 산인데,,,





조심조심 건너가는 징검다리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돌아본 쌍계루

위로 편안하게 올라갈 수도 있는 곳이다. 





쌍계루 옆에서 바라본 징검다리





여전히 줄은 길게 이어진다.^^





이제 안녕~

내년에 다시,,, 만나,,,^^;










지난 주말이 절정?

백양사도 내장사도 조금은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번 주 수,목이 그리고 차라리 주말이 더 좋지 않을까? 아직 제대로 물이 들지 않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평일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주중에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말은 사실 찾아가기 약간 부담스러운 곳이다. 


다행히 맑은 하늘과 함께 만난 백양사의 단풍, 또 이번 가을 즐거운 추억 하나를 만들고 돌아왔다. 


가을, 백양사는 한 번 가줘야지!^^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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