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전망대 겹벚꽃, 봄날 화사한 꽃길 터널을 걷는다.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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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 겹벚꽃 / 진양호 겹벚꽃

진주 겹벚꽃 / 진주 진양호전망대

진주 진양호전망대 겹벚꽃

봄만 되면 몸이 가만히 있질 못하는 것 같다. 벚꽃 시즌은 끝이 나고 겹벚꽃 시즌이 시작되었다. 겹벚꽃이 유명한 장소들은 너무도 많다. 경주, 부산 이름만 대면 알만한 겹벚꽃 명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작년에는 그런 유명한 장소들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올해는 조금 색다른,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고, 그 결과 발생한 곳은 바로 진주 진양호전망대이다. 

  진주 진양호전망대 겹벚꽃

들어가는 길도 참 예쁘다.

어쩜 이 계절에 붉은 빛 단풍이 있는지.

하얀색 겹벚꽃

진주 진양호 겹벚터널

겹벚꽃 터널 속 봄날의 산책

전망대 모습이 참 매력적이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아쉬웠던 날. 다음에는 예쁜 일몰도 한 번 담아보고 싶다.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벚꽃터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봄날의 꽃길 산책

진주에도 이렇게 예쁜 겹벚꽃이 있었구나!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스냅사진 담기에 좋은 포인트들도 참 많아보인다.

봄날 소중한 추억 한 장

  진주 진양호 겹벚꽃 터널

지난 주 모습이라 지금은 아마도 조금 지지 않았을까? 진주 인근에서 봄날 여행지를 찾는다면 진양호전망대도 괜찮을 것 같다. 일몰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니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찾아간다면 더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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