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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진해 벚꽃엔딩? 진해 제황산공원에서 만난 벚꽃 그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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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축제 / 진해 군항제 / 진해 벚꽃

진해 드림로드 / 벚꽃축제 / 진해드림로드

진해 제황산공원 벚꽃



벚꽃축제가 한창이던 지난 목요일 진해에는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혹시나 꽃잎들이 모두 떨어져버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진해를 찾았다. 비는 계속 내렸지만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꽃잎들이 떨어진 것 같지는 않았다. 진해에서는 꼭 특정한 어느 곳을 찾지 않아도 도심 곳곳에서 활짝 피어있는 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까이에서 보는 벚꽃들도 물론 아름답지만 가끔은 그 모습을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생각이 들 때면 항상 찾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진해 제황산공원이다.





비 내리는 날 진해 풍경





제황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짧은 거리이지만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갈 수도 있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도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다. 작년에는 케이블카 탑승장 옆 계단을 올라갔었던 기억이 나서, 올해는 다른 방향으로 한 번 올라가보기로 결정을 했다.





바닥 가득 깔려있는 벚꽃잎





올라가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온통 초록

그 가운데 홍일점 하나





진해에서 비교적 조금은 한산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또 제황산공원이다.





제황산공원 전망대 꼭대기에서 바라본 진해 시내의 모습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지만 CPL이나 ND같은 필터를 사용해본 적은 거의 없었다. 렌즈 보호용으로 UV필터를 항상 끼우고 다녔었는데 과연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궁금한 마음에 내 생에 최초로 CPL필터를 사용해서 담아본 사진이다. 빛도 없는 비가 내리는 날에,,, 택배가 왔길래 일단은 한 번 써보고 싶었다.^^;;


나중에 결과물을 보니 24mm 최대 광각에서는 비네팅이,,,ㅎ





조금 가까이 당겨서 담아본 진해 거리 풍경





그래도 아직은 괜찮지 않나?^^





자욱하게 밀려든 안개가 나름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벚꽃을 즐기기위해 제황산공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








위에서 내려다 본 진해 시내의 풍경은 또 조금 색다르게 다가온다.








비네팅이 심하다,,,^^;;











나오는 길에 만난 자목련, 이제 막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제 다시 찾아온 주말. 아마 또 많은 사람들이 진해의 벚꽃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일 궁금한 것이 '과연 얼마나 꽃이 남아있을까?' 일 것 같아서 비가 내리고 난 후 어제 아침의 진해 풍경을 몇 장 담아왔다.





어제 다시 찾은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붉은 복사꽃도 만개한 모습이다. 말 그대로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진해 드림로드.

















벚꽃엔딩? 아니 벚꽃앤딩^^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진해로 떠나는 벚꽃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장 달리시길 권하고 싶다. 더 늦으면 1년을 기다려야 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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