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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카페 리베볼 크리스마스트리, 산속 작고 예쁜 크리스마스

방쌤 여행이야기


카페 리베볼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카페

 

 

반려견 동반 카페 리베볼, 예쁜 크리스마스트리

이제 2022년 크리스마스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이 시기가 되면 늘 그런 마음이 든다. 지금의 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껏 즐겨보고 싶다는. 그래서 예쁘게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곳을 찾아보게 된다. 그러다 옆지기가 알려준 예쁜 카페 하나를 알게 되었다. 이름은 리베볼, 경북 성주 조금은 깊은 산속에 위치한 예쁜 카페이다.

 

카페 입구를 지나면 예쁘게 장식이 된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주는 곳 성주 리베볼, 게다가 반려견도 함께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카페 내부는 들어갈 수 없었다.) 우리는 더 좋은 거지 뭐.^^

 

옆지기, 방방이, 그리고 나, 이렇게 우리 가족이 총출동! 예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카페 리베볼에서 미리 즐겨보았다.

 

 

 

 

  성주 카페 리베볼 크리스마스 카페, 크리스마스 트리 예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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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경북 성주 카페 리베볼. 카페 입구도 정말 예쁘게 꾸며놓았다. 여기서도 인증 사진을 한 장 찍어야 할 것 같아서 사진 먼저 한 장 찍고 카페 내부로 들어갔다.

 

 

 

 

카페 입구를 지나자마자 이렇게 예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들이 찾은 사람들을 반겨준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빵빵한 패딩을 입고 우리 방방이도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인증 사진.

 

 

 

 

날씨가 꽤 추운 날이어서 잠시만 밖에 나와있어도 코 끝이 빨개지는 날이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우리 방방이 컨디션이 괜찮은 것 같다. 방방이 눈에도 이 크리스마스트리들이 예쁘게 보였을까?

 

 

 

 

인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은 성주 카페 리베볼.

 

 

 

 

옆지기는 여기 예전에 한 번 와본 적이 있다고 한다. 꼭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주변 풍경이나 카페 자체도 참 예쁜 곳이라고.

 

 

 

 

눈이 똘망똘망한 우리 방방이.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 즐겨본다.

 

 

 

 

 

 

Sagen, 저건 독일어인데,,, 자건,,, 말하다,,라는 의미로 알고 있다. 여기 정원이 있어요~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작자작 타들어가는 장작 옆에 앉아서 잠시 추위를 달래 본다.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담요들도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있었다. 우리는 당연히 그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담요를 하나 골라서 방방이를 덮어주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바로 옆에 앉아있으니 정말 따뜻했다.

 

 

 

 

우리 방방이도 이 따뜻한 느낌이 좋은 것 같다. 편안하게 보이는 표정.

 

 

 

 

정원 안에서 이렇게 크리스마스트리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참 예쁜 것 같다.

 

 

 

 

크리스마스트리들이 왠지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기분?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없을 때만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맘껏 즐기면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은 기분 좋은 날.

 

 

 

 

 

 

 

방방이도 많이 추워하지 않아서 천만다행.

 

 

 

 

카페 분위기가 참 편안하고 좋다.

 

 

 

 

 

 

 

카페 리베볼에 살고 있는 댕댕이.

 

 

 

 

댕댕이들 집에도 예쁜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혼자가 아니어서 외롭지 않을 것 같은 세 마리 댕댕이들. 완전 순둥이들이다.

 

 

 

 

 

 

 

 

 

Eichhom은 이름인 것 같고, Affe는,,, 원숭이 아닌가?? 

 

 

 

 

사람들 빠진 틈을 타서 잠시 또 트리 구경.^^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왠지 따뜻해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그게 또 크리스마스트리가 주는 가장 큰 기쁨?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까?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본다.

 

 

 

 

일단,, 

물어봐야 한다. 

방방이가 카페 내부에도 들어올 수 있는지.

 

 

 

 

예쁜 소품들이 참 많이 있다.

 

 

 

 

정말 탐나는 2023년 토토로 달력.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무심한 듯 올려놓은 책들.

 

안타깝게도,,, 카페 실내에는 방방이가 머무를 수 없었다.ㅜㅠ 그래서 우리는 다시 야외로,,,

 

 

 

 

밖이 더 예쁘니까^^

이제 카페 뒤쪽을 둘러보기로 한다.

 

 

 

 

여기에도 만약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한다면 정말 대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혹시 계획이 있으실까?

 

 

 

 

정말 대박일 것 같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인기 포토 존이 될 듯.

 

 

 

 

카페 뒤쪽에도 이렇게 예쁜 야외 공간이 있는데 사람들은 거의 없다. 아마도 날씨가 추워서 카페 내부에 머무르거나 아니면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눈인지, 서리인지 하얗게 내려앉은 그 모습이 정말 예쁘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고, 또 만날 수 있는 풍경이라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저기 아래쪽도 내려가볼까?

 

 

 

 

위에서 아래로 흐르던 물이 그대로 얼어버렸다. 얼마나 추운 날씨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

 

 

 

 

헉,, 그저 놀라울 따름. 내가 살고 있는 따뜻한 남쪽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곳이구나. 내가 단순하게 생각했던 그런 그냥 작은 카페 하나가 아니었다. 이렇게 넓을 줄은,,,

 

 

 

 

잠시 추위를 피해 작은 오두막으로 투입!!!

 

 

 

 

바람이 불지 않아서 따뜻한지 금세 노곤한 표정을 보이는 방방이.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크리스마스 카페, 크리스마스트리 예쁜 곳

 

 

1. 입구 크리스마스트리는 정말 예쁘다.

2. 안타깝지만 카페 내부 반려견 동반은 불가능하다.ㅜㅠ

3. 카페 뒤쪽 야외 공간도 정말 예쁘니 꼭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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