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수국 명소 내죽도공원, 여름 통영 여행지 추천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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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 만한 곳, 통영 여행지 추천, 통영 수국 명소

 

 

통영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명소가!

오늘 소개할 곳은 통영 바다 바로 옆에 있는 작고 예쁜 공원, 통영 내죽도 공원이다. 여기 내죽도공원도 여름이면 수국이 정말 예쁘게 피어난다. 그런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 소개한 통영 광도천 수국꽃길과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다. 그래서 함께 둘러보기 정말 좋은 곳이다.

 

여기는 강아지 산책 코스도 정말 좋다. 우리 방방이도 곰팡이 피부염이 조금 좋아지고 나면 꼭 데리고 함께 놀러 가고 싶은 곳이다. 물론 광도천 수국꽃길도 함께 걸을 생각이다.^^

 

 

 

 

  통영 여행 가볼 만한 곳, 통영 내죽도공원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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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럽다!

다양한 색감의 수국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나는 더 좋아하게 된 통영 수국 명소 내죽도공원이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기.

 

 

 

 

이렇게 예쁜 수국 꽃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통영 내죽도공원이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공원이지만 수국의 예쁨을 맘껏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그 예쁜 수국 꽃길을 따라 걸어본다.

 

 

 

 

 

 

저기 하트 조형물 옆에 서서 인증 사진 한 장 남겨보는 센스!

 

 

 

 

언제 가도 매력적인 여행지 통영이지만 나는 봄과 여름의 통영이 가장 좋다. 여름에는 당연히 이렇게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어서 그렇다.

 

 

 

 

정말 잎 속에 물이 가득 차있을까? 살짝 손을 대보면 수국 잎에서 차가움이 느껴진다. 신기하다.

 

 

 

 

산책하기 좋은 길. 너무 강하지 않은 오후 햇살도 참 좋다. 뺨에 와서 닿는 그 따스함이 좋다 느껴질 정도의 온도? 그래서 난 이 시간 산책을 참 좋아한다. 

 

 

 

 

 

 

 

어디 또 예쁜 수국이 피어있는 길이 있나 천천히 걸으며 여기저기 둘러본다.

 

 

 

 

 

 

와!

저기 위에서 보는 모습도 참 예쁠 것 같다. 예쁜 길이 참 많은 내죽도공원이다.

 

 

 

 

관심을 가지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더 예쁘게 보이는 꽃들.

 

 

 

 

비단으로 수를 놓은 수국. 참 잘 어울리는 글귀 같다.

 

 

 

 

여기가 통영 내죽도공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사람 손이 닿을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수국이 더 싱그럽게 느껴진다.

 

 

 

 

 

 

잠시 그 위로 햇살이 드리우는 시간.

 

 

 

 

덕분에 오늘도 잠시 행복한 산책을 즐겼다.

 

 

 

 

  통영 수국 명소, 통영 내죽도공원 수국

 

1. 통영 광도천 수국꽃길에서 가깝다
2. 주차 편리하고 사람도 많지 않다
3. 공원 바로 옆에 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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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다대마을 바다 산책로, 수국 피어있는 예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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