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쁜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가평 가볼 만한 곳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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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볼 만한 곳,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이번에는 가평에 있는 작은 스위스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여기는 사실 첫 방문은 아니다. 실제로 스위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 번 가봤었고, 이번에는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 때도 나는 참 좋았다. 그러니 같은 장소를 몇 년 후 다시 찾아갔겠지?

 

직접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후 보는 여기 이 스위스마을은 내 눈에 어떻게 보일까? 그게 궁금하기도 하다. 설마 실망하는 것은 아니겠지?^^;

 

이번에는 방방이와 함께 예전보다 더 천천히, 또 조금 더 꼼꼼하게 둘러보려 한다.

 

 

 

 

  가평 스위스 마을 스위스 테마파크, 가평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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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생겼구나. 주차장에서 스위스테마파크 입구까지 셔틀을 운행한다. 굉장히 편리함!!

 

 

 

 

여기서 카트를 기다려주세요.^^

 

 

 

 

매표소 입구에 편안하게 도착. 자판기도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는지.

 

 

 

 

입장권 수령하고!

이제 출발!

 

 

 

 

실제로도 이런 느낌의 건물과 창은 스위스에서도 많이 봤다.

 

 

 

 

실제 스위스보다는,,, 조금 화려한 느낌? 실제 스위스는 화려함보다는 주변 자연과 잘 어우러진, 그 자연스러운 매력이 큰 것 같다.

 

 

 

 

 

 

거리의 색감도 실제보다는 조금 더 화려하다. 오히려 네덜란드 느낌이 더 많이 난다고 할까?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지붕의 건축양식 또한 그런 느낌이 든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걷기 딱 좋았던 날.

 

 

 

 

나는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더 예쁜 것 같다.

 

 

 

 

실내 구경도 한 번 해볼까.

 

 

 

 

이런 느낌의 건물들이 실제 스위스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건,,, 천장이 너무 낮은 것 아닌가,,,

 

 

 

 

그레이스 켈리의 사진.

 

 

 

 

 

 

그녀가 나들이 갈 때 즐겨 마시던 와인인가 보다.

 

 

 

 

이런 느낌 너무 좋다.^^

 

 

 

 

 

 

 

다시 밖으로.

 

 

 

 

곰인형 장식이 많다. 실제 스위스에서도 곰인형 파는 곳을 많이 봤다. 그래서 나도 여행 중 융프라우에 들렀을 때 빨간색 조끼를 입고 있는 곰인형을 하나 구입했었다. 지금도 우리 집 장식장에서 잘 살고 있는.^^

 

 

 

 

 

 

 

아주 그냥,,,

 

 

 

 

곰 천지다.

 

 

 

 

여기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면 예쁠 듯.

 

 

 

 

 

 

이렇게 창문 앞에 화분을 두는 것은 유럽 대부분 국가들의 특징인 듯. 실내 공간이 좁으니.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와 내려다본 스위스테마파크.

 

 

 

 

우리 방방이는 가방 안에만 있어야 하니 조금 지루한 것 같다.

 

 

 

 

저기는 양떼목장이 있는 곳. 안타깝게도 방방이는 갈 수 없는 공간이다.

 

 

 

 

 

 

 

간단한 먹을거리, 기념품을 파는 곳이라 여기는 사람이 꽤 많았다.

 

 

 

 

 

 

나도 기념품 하나 사볼까?

 

 

 

 

물어보니 여기 장식품들은 모두 실제 스위스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격이 꽤 있는 편이다.

 

 

 

 

 

 

 

나는 작은 마그넷 하나 구입해서 집 냉장고에 붙여놓았다. 실제 스위스에서는 사지도 않았는데 그게 사실 조금 후회가 되었었다. 좋은 기회에 하나 득템!!!

 

 

 

 

커피 한 잔에 아이스크림 한 입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여기 카페 아래에는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우리 방방이도 잠시 신나는 달리기 시간을 즐겼다.^^

 

 

 

 

튜브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 곳.

 

 

 

 

당연히 마운틴 코스로 가야지!

스위스 하면 또 트래킹 아니겠는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이런 공간도 있고.

 

 

 

 

우리 방방이는 지루하다.ㅠㅜ 아마도 방방이와 함께 다시 이런 곳을 찾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미안해,,,

 

 

 

 

귀여운 양들. 조금 멀리에서 구경.

 

 

 

 

먹이를 주니 신나게 달려온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여기 이 열차 안에서 바라보는 밖 풍경이 참 좋았다.

 

 

 

 

융프라우 올라가는 기차를 타고 있었던 그때 기억도 잠시 떠오르고.

 

 

 

 

그때도 창 밖 풍경이 참 아름다웠었다.

 

 

 

 

 

 

역시 마운틴 코스 고르기를 잘한 것 같다는 생각.

 

 

 

 

등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쉼터가 하나 있었다. 등나무 꽃을 좋아해서 해마다 여기저기 예쁘다는 곳을 쫓아다녔었는데 올해는 그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것은 아마도 처음인 듯.

 

 

 

 

 

 

 

그래서 더 예쁘게 보였던 것 같다. 양은 많지 않았지만.

 

 

 

 

안녕~~~^^

 

 

 

 

주변 풍경이 참 예쁘다. 스위스도 산이 많은 곳이니까.

 

 

 

 

지난번에는 걸어보지 않았던 이런 길이 난 참 좋았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가평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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