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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예쁜 가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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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가을 여행지 추천! 오늘 가볼 곳은 경남 함안에 위치한 악양생태공원이다. 얼마 전 소개한 백일홍과 메밀꽃이 가득 피어있는 악양둑방길, 함안둑방길과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악양둑방길을 찾아가면 그 옆에 있는 악양생태공원도 꼭 함께 둘러본다. 봄에는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던 악양생태공원이 가을이 되면 또 전혀 다른 색으로 옷을 갈아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무엇? 바로 핑크뮬리다.

 

안타깝게도 작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들을 모두 베어냈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릴 것을 걱정한 함안군의 조치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런데 다행히도 올해는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 만큼 각자 개인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이 너무 궁금해진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가을 여행지 추천

 

 

다녀온 날 : 202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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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에 도착! 오전 내내 비가 내리는 날씨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주차장에도 공간이 넉넉해서 조금 더 편안하고 가까운 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아싸!

 

 

 

 

2년 만에 다시 만난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 생각보다 개화가 훨씬 더 빠른 것 같다. 혹시 폈을까?라는 마음으로 찾아온 악양생태공원인데 벌써 거의 만개한 모습의 핑크뮬리를 만나게 되었다.

 

 

 

 

드문드문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사람의 수는 적다. 오른쪽 길에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길래 우리는 사람 전혀 없는 왼쪽의 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오랜만의 외출에 기분이 좋아진 방방이.^^

 

 

 

 

여기 입구 가까이에는 아직 조금 드문드문 핑크뮬리가 피어있는 것 같다.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함안 악양생태공원.

 

 

 

 

중간쯤까지 걸어서 들어가니 여기는 핑크뮬리가 거의 만개한 정도의 모습이다.

 

 

 

 

사람이 없어서 예쁜 사진을 마음껏 담을 수 있었던 날. 그래서 더 행복했던 것 같다. 

 

 

 

 

비가 그치고 난 후의 가을 푸른 하늘과 함께 만난 핑크뮬리라 그런지 그 모습이 더 생기 있고 예쁘게 느껴진다.

 

 

 

 

 

 

 

저 위 둑방길은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봄에는 금계국도 피어있었고, 저 둑방 아래에는 양귀비와 수레 국화도 가득 피어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른 것 같다.

 

 

 

 

 

 

 

함안 악양생태공원은 핑크뮬리 군락으로 들어가기 전, 그러니까 주차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에 옅은 갈색의 뮬리들도 피어있다. 나는 이 색도 참 좋아한다. 뭐랄까?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색이라고 해야 하나? 앞에는 뮬리그라스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다.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뮬리그라스와 핑크뮬리를 한 장의 사진에 함께 담아본다.

 

 

 

 

 

 

 

표정이 점점 더 밝아지는 방방이. 이제 조금만 더 회복이 되면 우리 방방이가 좋아하는 뛰뛰 놀이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자, 방방아.^^

 

 

 

 

인물 사진을 찍기에는 이 뮬리그라스의 색감도 참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뮬리그라스와 핑크뮬리

다가온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너, 참 좋다.

 

 

 

 

 

햇살 좋은 날 핑크뮬리와 함께 즐기는 행복한 가을 데이트.

 

 

 

 

방방이의 웃고 있는 모습만 봐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재작년에 함안 악양생태공원을 찾아갔을 때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어서 이런 느낌의 사진을 찍는 것은 상당히 힘들었다. 그런데 올해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찍고 싶은 구도의 사진들을 맘껏 찍어볼 수 있었다. 이 날 역시 약 700장 가까운 수의 사진들을 찍은 것 같다. 요즘 귀찮아서 매번 하나의 카메라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날은 정말 오랜만에 두 대의 카메라를 어깨에 걸고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았다.

 

 

 

 

24-70mm f2.8 렌즈를 물린 카메라 하나와, 85mm 단렌즈를 물린 카메라, 이렇게 두 대를 가지고 사진을 담았는데 결과물을 보니 조금 힘들고 귀찮아도 단렌즈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 확실이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렌즈이다. 물론 렌즈 하나로 두 개를 사용한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라니. 정말 행복한 순간이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본다.

 

 

 

 

색이 예쁜 가을, 이제 그 가을이 시작되는 것 같다.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이만한 장소가 또 어디 있을까? 집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이렇게 예쁜 공원이 있다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이다.

 

 

 

 

늘 생각만 하다 몸이 게을러서 만나보지 못한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일몰을 올해는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이번 주말+휴일 중에 꼭 한번 가볼 생각이다.

 

 

 

 

 

 

 

 

 

 

 

가을의 색으로 조금씩 옷을 갈아입고 있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너른 잔디밭에서 아주 잠시였지만 우리 방방이의 신나는 뛰뛰 타임도 즐겼다.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도 참 예쁠 것 같은 곳이다.

 

 

 

 

지금은 훨씬 더 많이 피었겠지?

 

 

 

 

 

 

 

역시 오늘도 오길 잘했어.^^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가을 여행 추천

 

 

참 예쁜 가을이다. 또 내가 참 좋아하는 가을이다.

가을에는 정말 다양한 색을 만날 수 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거리 곳곳이 울긋불긋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 아름다운 색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을, 어떻게 집에만 있을 수 있을까? 멀리는 떠나지 못하더라도 그 예쁜 가을의 모습들을 가까이에서라도 더 자주 만나보고 싶다.

 

다들 알다시피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아쉬운 가을이다. 이제 가을의 시작인가? 하고 있으면 어느새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있다.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쉬운 가을, 그 가을의 예쁜 모습들을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내 두 눈에 깊이 담아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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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 함안 핑크뮬리 / 함안 악양둑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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