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쌤의 여행이야기
새해일출 / 사궁두미마을 / 사궁두미일출
2016년 설날 사궁두미 일출
아침에 일찍 눈을 떠보니 생각보다 날씨가 좋다.
구름도 많지 않아 나름 이쁜 일출을 만날 수 있을것 같은 좋은 느낌!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창원의 일출 명소 사궁두미마을로 달려갔다.
Tistory에 둥지를 트고 블로그 생활을 시작하고 벌써 두번째 맞이하는 설날, 글을 올리기 전에 지금까지 내가 적어온 글들을 한 번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크게 변화는 없었지만 혼자 열심히 공부한 사진도 조금은,,^^ 발전한 모습이 보이고, 글도 조금은 더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또,,,
정말 많이 돌아다녔구나,,ㅡ.ㅡ; 라는 생각
올 한 해도 즐거운 여행이야기들로 블로그를 알차게 꾸려나가고 싶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물론 그렇게 할 것이고^^
2016년 설날. 해가 뜨기 전 붉게 타오르기 시작하는 하늘
천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해
동그랗고 이쁘게 떠오른 2016년 설날의 해
같은 해, 다른 느낌
빛갈림에 등대 가두기ㅡ.ㅡ;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감^^
올 한 해도 즐거운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블로그인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많이 드시고 행복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방쌤이 올 해 좋은 기운 가득 받으시라고 명절 선물로 설날 일출을 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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