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환상적인 하늘 그리고 구름, 일몰을 만났다.부산 다대포, 환상적인 하늘 그리고 구름, 일몰을 만났다.

Posted at 2016. 7. 25. 09:0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부산 명소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남해안 해수욕장 /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다대포 일몰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물론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다대포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해 질 녘이 되면 그와는 조금 다른 목적으로 다대포를 찾는 사람들 또한 많아진다.


그것은 바로,,,


그림 같은 풍경의 일몰!


나도 가까운 창원에 살고있는터라 꽤나 자주 다대포를 들락거리는 편이다. 최근에는 조금 뜸했지만 지난 겨울에는 1주일에 1-2번을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는 곳이 또 다대포이다. 최근 하나 둘 올라오는 다대포의 일몰 사진들을 보며 멋진 구름이 떠오르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지난 주말 드디어 하늘에서 반가운 소식이 눈에 들어왔다. 환상적인 날씨와 구름! 그래! 오늘이다.


출근을 하지 않았다면 대낮부터 가서 죽치고 있었겠지만 현실은 6시 퇴근, 일몰은 7시 40분. 아무리 늦어도 7시 20분에는 도착을 해야하는데,,, 일을 마치자 마자 곧바로 다대포로 차를 달렸다.



그리고 지금껏 내가 만났던 다대포의 일몰들 중 최고의 일몰을 지난 주말 만날 수 있었다.





지난 주말 다대포 일몰











하늘이

구름이

바다가


어쩜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붉게 타오르는 하늘을 살짝 피해 날아가는 갈매기














거리의 풍경 또한 평소와는 약간 다른

불타는 하늘 아래서 약간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여기까지는 삼각대 없이 D7200 + 탐아빠로 담은 사진들이다.

iso는 400까지 올리고 셔터스피트는 25 이상을 확보하고 담은 사진들이라 그나마 손떨림이 덜하다. 내가 손각대로 할 수 있는 한계ㅜㅠ





여기서 부터는 D750 + Nikkor 24-120mm F4 렌즈를 삼각대에 거치하고 담은 조금 더 넓은 화각의 다대포 일몰 풍경이다.










색이 정말 이뻤던 지난 주말 다대포의 하늘





부족하지만 몇 사진들을 모아 영상도 한 번 만들어봤다.


500장 가까운 사진들을 담아오기는 했지만, 어제도 남해로 여행을 다녀오느라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 사진들을 정리할 수가 없었다. 이번 주도 계속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시간이 나는대로 다대포와 일요일 남해여행 사진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지난 토요일 부산 다대포에서 함께한 30여분의 시간


길지는 않았지만 꽤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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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대포 해수욕장 일몰 너무 멋있네요.
    마지막 사진 가로등의 불빛과 하늘이 잘 어울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 대작 담아오셨네요.... 멋집니다~ ^^
  3. ㅎㅎㅎ~~ 그 날 당직이어서 금정산 일몰만 담았는데....
    하여간 축하드립니다.
    아주 보기 드문 일몰을 담게 되셔서...
  4. 잠자는 사이 인스타에 투척하셨던데,,,
    환상적인 일몰 말없이 한동안 멍~
    그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를 생각하니 부럽부럽~
  5. 우와... 감축드립니다. 짱짱맨
  6. 해수욕장에서 일몰과 일출의 아름다움을 만난다는 것은 현지인이 아니면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7. 점점 여행자연다큐느낌이물신풍겨옵니다
  8. 매우 아름다운 일몰이네요. 일몰 덕분에 도로 사진도 외국 느낌이 들어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풍경이 있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9. 저렇듯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도 한 번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명력의 느낌도 들 것만 같습니다.
    사람의 손이 빚어낸 예술도 그런 느낌을 주는데
    이렇게 자연이 만들어낸 느낌은 그 힘이
    더 강할 것만 같구요.

    삶에서 이런 아름다움을 마주하는 순간순간들이 있어서
    다른 마땅치 않은 일도 견뎌내는 힘을 얻나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연이은 쯤통더위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10. 부산 다대포의 일몰 구경 잘 했습니다.
    일몰을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월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11. 엄청난 일몰을 담으셨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다대포의 일몰을 즐감하고 갑니다~~
    즐건 한주 시작하세요
  12. 부산 다대포의 일몰 풍경을 이렇게 아름답게 담을수가 잇었군요..
    늘상 보는 다대포 지만 또다른 시선으로 만날수 있기도 하구요..
    방쌤님 덕분에 아름답고 멋진 다대포의 여름밤을 맞이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3. 전문가의 포스가 팍팍 느껴지십니다.
    이러다 방쌤이 아니라, 방작가님이 될 거 같습니다.
    카메라는 그저 건들뿐, 오로지 방쌤님 스킬이겠죠.ㅎㅎ
  14. 다대포의 일몰이 이렇게 예뻣나요?! 요즘 제대로 새롭게 단장을 하다보니 가고싶어 졌었는데 ㅋ 분수쇼도 하다보니 급 가보고 싶어졌어요
  15. 사회생활 초창기,
    데이트 코스였습니다. 무려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을 거닐며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간호사였던 그녀는 지금은....ㅠ.ㅠ
  16. 부산에 다대포 일몰이 참 이곳에 직접있으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며
    감상에 젖게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답네요.
    사진 한장한장마다 멋진하늘과 배경을 담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셔서 그런지
    한참을 바라보다 갑니다^^
  17. 멋진 사진 촬영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으셨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18. 노력과 열정이 이런 멋진 사진들을 담아낼수 있는것 같군요

    다대포 일몰 사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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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에서 만난 일몰, 그 황홀한 시간들부산 다대포에서 만난 일몰, 그 황홀한 시간들

Posted at 2016. 6. 17. 14: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부산다대포 / 다대포일몰

부산 가볼만한곳 /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다대포 일몰


내가 살고있는 곳은 경남 창원이지만 부산은 1시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이라 큰 부담없이 자주 찾게되는 도시이다. 최근에는 그 빈도가 조금 뜸한 편이지만 예전에는 적어도 1주일에 1번 정도는 꼭 다녀왔던 곳이기도 하다. 부산은 일출이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 일출 못지 않게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가 하나 있는데 그 곳이 바로 다대포해수욕장이다.


일몰하면 일단 먼저 서해를 떠올리게 된다. 동해의 일출, 서해의 일몰. 하지만 남쪽 끝, 동쪽 끝 그 경계에 걸쳐있는 부산 다대포의 일몰을 한 번 만나고 난 후에는 일몰!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서해보다 다대포라는 지명이 먼저 떠오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대포해수욕장의 일몰





적당히 구름도 있었던 이쁜 하늘

떨어지는 해의 모습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군데군데 물 웅덩이에서는 이쁜 반영도 만날수 있고





바닷가에서 해 질 녘의 여유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











어느새,,,

저 멀리 산 뒤로 모습을 감추어가는 해


그리고 점점 더 붉게 타오르는 하늘








해가 완전히 지고 난 후


붉은 여명으로 물들어가는 하늘의 모습





굉장히 특이한 패턴을 보여주는 해변





붉은 바다에서 담아보는 아름다운 추억 하나











바닷가 옆 공원

반영이 참 이쁜 곳이었다.

가볍게 한 바퀴 걷기에도 참 좋았던 곳


아름다운 바닷가에서의 일몰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부산 다대포를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떨까?


이번 주말에는 일몰을 한 번 만나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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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 예전에 광안리 근처에서 살았어용ㅎ
  3. 다대포,
    예전 데이트 장소였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갔지요

    비록 지금은 헤어지고 소식도 모르지만
    저 장소를 보니 마음이 미어지네요.......;;;;;;
  4. 저는 서해가 가까워서 .. 서해쪽 일몰을 많이 봅니다 ..
    다대포 일몰이 멋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
    방쌤님의 이번 다대포 일몰은 .. 새로운 감동을 주는군요 ..
    서해쪽하고는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 ^^
  5. 부산 다대포 풍경과 일몰이 환상적입니다.
    이런 장면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오늘은 건설의 날이라고 합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6. 사진으로 보는 것도 황홀한데 직접 보면 더 그렇겠죠
  7. 열정이 좋은 작품을 주는것 같습니다
    1시간 거리가 역시 생각하는것에 따라 다르네요 ㅎ

    멋진 일몰 작품으로 만납니다
  8. 일몰은 사람을 참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네요.
    조급했던 맘이 누그러지고 있네요.ㅎㅎ

    오늘은 또 어디로 떠나셨나요?
    또다른 일몰, 혹은 일출... 담주에 알려주실거죠.ㅎㅎ
  9. 직접 가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ㅎㅎ
  10. 정말 아름다운 다대포 일몰이네요^^
  11. 우와~ 장관이 완전 예술이네요~
    덕분에 눈이 제대로 호강하고 갑니다^^
  12. 캬.. 역시 듣던 바와 같이 정말 아름답네요.
    부산에 쉽게 다녀오실 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서울에서는 여러모로 엄두가 잘 안나네요 ^^; 이것도 핑계겠지만요.
  13. 다대포의 멋진 찰나 잘 잡으셨네요^^
  14. 일몰이 정말 아름다워요. 마지막에 햇님이 산 너머로 살짝살짝 숨어들어가는군요!^^
  15. 부산 다대포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만날수 있는 곳이죠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6. 날씨가 좋은 날에는 늘 다대포가 떠오릅니다.
  17. 다대포 일몰은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지요.. ^^
  18. 매일 퇴근길에 일몰을 보는 저로써는 특별할개 없던 풍경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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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일몰 명소 다대포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부산의 일몰 명소 다대포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

Posted at 2016. 2. 22. 12: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겨울여행 / 부산일몰

다대포해수욕장 / 다대포일몰

부산 다대포 일몰


부산을 대표하는 일몰 명소 다대포

요즘 부쩍 다대포를 자주 찾게 된다.

최근에 적어놓은 다이어리를 보면 1주일에 적어도 1번은 찾아가게 되는것 같은데 나중에 담아온 사진들을 다시 꺼내 보면 내가 왜 이렇게 다대포를 자주 가게 되는지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다. 해가 지는 시간 동안 정말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다대포, 오늘은 내가 요즘 푹 빠져있는 다대포의 해지는 풍경을 소개해드리려 한다.




다대포의 일몰





다대포에 가면 저 멀리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조형물인 '쉬야 하는 강아지'. 입은 왜 저렇게 크게 벌리고 있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다대포는 해변미술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해서 시기만 잘 맞추면 바닷가에서 열리는 미술축제를 감상할 수도 있다. 지금은 모두 철수되고 없는 상황이지만 이 멍멍이는 여전히 홀로 바다를 지키며 쉬야,,를 하고 있는 중





구름 하나 없는 깨끗한 푸른 하늘도 물론 좋지만

나는 이렇게 신기한 모양의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 더 좋다.





길고 넓게 이어지는 백사장

바다에 가까운 곳은 오고가는 파도에 의해 굳게 다져진 곳이라 걷는 걸음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신발 속으로 모래가 푹푹 들어오는 일은 적어도 없으니 말이다.





하늘 위로는 비행기도 쓩쓩


바로 인근에 김해공항이 있어서 다대포의 하늘 위로는 비행기들도 많이 지난다. 해 지는 노을 위로 날아가는 갈매기나 백로들은 많이 구경해봤지만 요즘처럼 비행기 구경을 많이 하는 것도 내 인생에 처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요거,,, 은근 매력있고 재밌다^^





하늘은 점점 더 붉게 타오르기 시작하고

한 무리의 새들이 하늘 한켠을 뒤덮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래도,,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이 아닐까,,ㅡ.ㅡ;


쓸데없는 소리,, 해서 죄송





하늘에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선명하게 떨어지는 붉은 해를 만나 볼 수는 없었지만 나는 이런 특색있는 모습의 일몰이 더 좋다. 왠지 조금은 다른 모습의 기억으로 오늘을 내 기억 속에 담아 둘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것 같다.


평소와는 약간 다른 모습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한결 같은


그게 다대포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해가 바다와 점점 가까워지자

사람들도 바다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조금이라도 그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떨어지는 해

아름다운 구름

날아가는 비행기

쉬야하는 멍멍이,,,ㅡ.ㅡ;


근데 이게,, 은근히 잘 어울린다





해를 먹으러 달리는 쉬야,, 하는 멍멍이








늘 우리에게 주기만 하는 고마운 바다

또 그 속에서 하루하루의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





입체적인 모습의 미술작품 같이 느껴지는 다대포의 해변





구름이 완전 삼켜버린 해

그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붉은 빛








해는 이미 졌지만 나는 항상 3-40분 정도 더 그 곳에 항상 머물게 된다. 물론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미세하게 하늘의 색이 달라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 만나게 되는 하늘의 색이 나는 너무 좋다. 그래서 아무리 추워도 그 근처에서 두리번거리고 놀면서 그 시간이 오기를 항상 기다리게 된다. 사람들도 하나 둘 떠나게 되는 시간이라 사진 찍으면서 놀기에는 그 시간이 더 즐겁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너도 나랑 같은 마음?


새 : '뭔 헛소리셔,,,'


세상이 다 내 맘 같지는 않다ㅡ.ㅡ;





금새 자리를 털고 떠나버리는 갈매기


너무하네,,,ㅡ.ㅡ;





해수욕장 바로 뒤에 있는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바라보는 다대포. 해수욕장도 아름답지만 그 주변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함께 조성되어있는데 그 길도 참 이쁘고 좋다. 낮에 담아놓은 사진들이 찾아보면 꽤 있을텐데 다음에 모두 정리해서 '다대포 완결편'으로 다시 한 번 글을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다대포 해수욕장

그리고 이제는 너무 친해져버린 쉬야하는 멍멍이





하천을 사이에 두고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를 걸어보는 것도 좋고, 조금 더 바다와 가까운 쪽에 소나무 숲길이 있는데 그 곳을 걸어보는 것도 참 좋다. 나는 보통 두곳 모두를 걸어보는 편인데 일몰을 구경하러 오면 주로 여기만 둘러보는 편이다. 주차의 경우 다대포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해도 되지만 공간이 조금 협소한 편이라 몰운대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할 것이다. 주차 공간도 넓고 주차요금도 아주 저렴한 편이다.











하늘의 구름이 가득 담겼다





2주전 만났던 다대포 일몰



내가 요즘 그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곳이다. 물론 내가 사는 창원에서 1시간 조금 넘는 거리를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부산의 다대포이지만 다른 곳들 보다는 훨씬 더 가깝다는 것이 처음에는 가장 큰 매력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좋아서 계속 찾아가게 된 곳이다. 아마도 당분간은 다대포의 황홀한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본격적으로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계속 지금의 바다놀이를 이어가지 않을까?^^


왠지 요즘엔 내가 다대포 주민인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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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대포도 옛날에 비해 많이 바꼈죠!! 엄청 좋아졌어요!! 산책로도 생겨서 여기가 제가 생각했었던곳인가싶을 정도에요. 사진도 예쁘게 찍히고 좋네요~
  3. 우와~ 일몰이 완전 예술이네요~ 황홀함 그 자체인듯!!
    저두 부산여행 가서 제 두 눈으로 일몰을 살펴보고 사진으로 담아와야겠어요^^
  4. 사진은 너무 좋은데 헤드라인이 대다포로 되어있어 실망~~
  5. 멋진 노을 잘 보고갑니다.^^
  6. 다대포의 환상적인 일몰 풍경 잘 보았습니다.
    사진도 멋지네요.
    화요일을 화사하게 보내세요~
  7.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몰이 진짜 아름답네요...기회되면 꼭 가볼랍니다^^
  8. 비행기가 떠 있는 일몰의 모습을 보니 정말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지는군요
  9. 오늘도 멋진 일몰 사진 잘 봅니다
    쉽지 않은 거리인데도 열정이 잇으니
    좋은 사진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10. 다대포를 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ㄷㄷㄷ
  11. 방쌤님ㅎㅎ여행을 1주일에 몇번가시는거에요?ㅎㅎ
  12. 저보다 부산다대포를 더 자주 가시네여~~
    사진을 보다보니 제가 아는 다대포가 맞는지
    모르고 볼 수 있는데여.ㅋㅋ
    조금만 더 관리하면 일몰 명소로 세계
    어느 곳보다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13. 하늘이 넘 멋지군요
  14. 부산에 놀러갈때면 항상 가던곳만 가서 그런지 멋진곳이 정말 많네요
    다대포도 부산 여행지에 미리 넣어놔야겠네요 ㅎ_ㅎ
  15. 제가 다대포에 갔을땐 공사장을 방불케 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정비되었네요
    멋진 풍경 잘보고갑니다.
  16. 일몰 촬영지로 최고 중 하나인 곳 같습니다.
  17. 다대포..! 특히 방쌤님 현재 계신 곳이랑 가까워서 더 자주 가실 듯해요 :)
  18. 일몰 사진들은 정말로 예술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9. 2주전에 다녀왔습니당 한 5년만에 방문했는데 주변이 더 좋아졌더라구요 역시 일몰은 다대포에서 _!^^ 몰운대에서 보는 절경도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20. 다대포가 많이 바뀌었군요.
    강아지 조형물이 정말 인상적이어요.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21. 캬 예술입니다. 저곳을 걷다보면 삶이 아름다워보일 것 같아요. 정말 마음이 정화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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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그림 같은 풍경 속에 물들다 부산 다대포의 일몰[부산여행] 그림 같은 풍경 속에 물들다 부산 다대포의 일몰

Posted at 2015. 9. 8. 09: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부산해수욕장 / 부산 다대포

다대포해수욕장 / 다대포 일몰 / 일몰

다대포해수욕장 일몰


일몰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단어이다

물론 도심의 빌딩숲에서 만나는 그 일몰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그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일몰을 나는 더 좋아한다

바다의 일몰이 너무 보고싶었던 날 '어디로 한 번 떠나보지?' 잠시 고민을 했었다.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은 곳, 그러면서도 해가 뜨고 지는 풍경이 또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운 부산의 다대포해수욕장이 떠올랐


그리고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의 일몰을 만났




바다와 함께 그림이 된 소년




다대포로 가는 길에 만난 녹색의 강


창원에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는 경상도의 젖줄, 낙동강을 지나게 된다. 평소였으면 그냥 무심히 지나쳤을 낙동강이지만 내가 알고있던 그 낙동강의 색과는 너무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는 그 낙동강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길가에 차를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가까이 내려가서 직접 내 눈으로 본 녹색으로 온통 물들어버린 낙동강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녹조라떼, 녹색으로 물든 낙동강


뉴스나 사진으로는 익숙하게 들어왔던 단어들과 이야기들 이었지만 내 눈으로 이렇게 직접 보게 된 것은 처음이다. 그 충격도 이루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만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만난 녹색으로 가득 물든 낙동강의 모습을 만나서 그런지 그 아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분노는 더 컸던 것만 같다





왜? 누가 낙동강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내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메모리카드의 용량인 16G나 32G만 되었어도 절대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용량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용량부족으로 발생한 에러로 인해,,,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도 이렇게 아픔을 겪어야만 하다니,,, 괜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대포해수욕장에 도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걸어가는 길. 해수욕장도 물론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해수욕장까지 걸어가는 길도 그리고 그 주변에 공원처럼 만들어놓은 여러가지 부대시설들도 참 이쁘고 편안한 곳이다





오른쪽에 보면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거리도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라 주변을 산책하듯 한 번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도 물론 너무 좋아하지만 다대포해수욕장에 물놀이를 하러 오게되면 항상 이 주변 산책로를 가볍게 걸어보게 된다


가끔은 물놀이보다 그 여유로운 시간이 더 소중한 여행의 기억으로 남기도 한다

7월 중순 무더위가 절정을 달리던 그 때에도 물놀이보다는 이렇게 주변을 한가하게 거닐었던 해질녘의 모습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길


너무 붐비거나 무질서한 모습이 아니라 더 좋다




잠시 둘러볼까?


아이들을 위한 소형 풀장

미끄럼틀도 참 재미있는 캐릭터로 꾸며놓았다^^

도깨비의 아랫턱을 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ㅎ




와우!


요거요거,,, 이건 어른들이 타도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아쉽게도 어른들은 출입이 불가능한지 아이들만 신나게 미끄럼틀을 즐기는 모습. 어른들은 그 옆에 서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노는지 지켜보고 있다. 때론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막 뛰어다니며 놀고 싶을 때가 있는데,,, 어른들이 놀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 것만 같아서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 멀리 산 아래로 산책로의 모습이 보인다. 올때마다 '한 번은 걸어봐야지~' 생각하는 곳인데 아직 한 번도 걸어본 적은 없다. 언젠가는 꼭 한 번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꼭 여름이 아니라도 걷는 것은 언제든 가능하니 올 가을에나 늦어도 겨울에는 꼭 다시 한 번 찾아야 할 부산의 다대포해수욕장이다





늦여름의 조금은 한적한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이제는 직접 바다에 뛰어드는 사람들 보다는 멀리감치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아졌다




옹기종기 모인 텐트들


다대포는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야영은 허락되지 않는 곳이다. 일몰 즈음이 되면 텐트들을 철수해야 한다는 방송이 울려퍼진다. 지금도 그 방송이 한창 울려퍼지는 중인데,, 저 텐트들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지켜야 하는 것들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천천히 붉은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하늘

그리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아빠와 아들




하늘이 붉게 물든다




해질녘 다대포해수욕장의 풍경


사람과 바다가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바다와 함께 한폭의 그림이 된 소년







한 폭의 그림같은 해변의 풍경


그 그림이 혹시나 망가질까 발걸음을 내딛기도 주저된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해변




그 그림 속을 걷는 사람들




하늘의 구름도 참 이쁜 날


나는 얌전하고 다소곳한 모습의 구름들 보다는 이런 역동적인 모습의 구름들을 더 좋아한다




해가 천천히 내려앉는 다대포의 풍경


그리고 그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바다와 하늘 그리고 지는 해, 그 속을 걷는 사람들

모두 함께 어우러져서 그림같은 풍경을 만든다




웨딩촬영 중이던 한 커플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촬영이었는데

웨딩촬영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던 커플이었다. 


나도 언젠가는???ㅡ.ㅡ;;ㅎㅎ




개울이 가지말라 살짝 품은 하늘


흐르는 개울도 지워지는 하늘과 구름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모양이다. 속에 가득 담아두고 떠나보내기 싫어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모습이다

해가 뜨고 또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찾는 곳이 바로 이 곳 다대포해수욕장이다. 물론 전문가 분들이 담아내는 그런 눈부신 사진들을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내게는 충분히 또 넘치게 아름다운 풍경이었고 또 너무 아름다운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이 남아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다대포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

또 소중하게 내 기억 속에 남을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얻게 된 것 같아 즐거운 날이다


다대포에서 만난 일몰, 너무 아름답죠?

보는 내내 행복해서 미칠것 같았어요~ㅎ

모두들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행복한 하루~^^


인스타, 페북, 스토리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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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렇게 멋진 사진을 담고 다니느라 연애 못하는거아니예요?ㅎㅎㅎ 다대포일몰~너무 멋진것 같아요! 그래서 일몰사진 찍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남자의계절이라고하는 가을입니다 가을에는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되네요^^
  3.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이지요^^
  4. 멋진 여행기네요~~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5. 다대포 일몰은 언제보아도 참 아름답네요~~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멋진사진도 기대할께요.^^
  6. 캬~ 진짜 멋져요~ ^^
    중간에 애들 타는 슬라이드 저두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습니다ㅋㅋ
    방쌤님은 매일매일 여행 다니시는 느낌이에요^^ 부럽습니다~
  7. 다대포 일몰 사진 끝내주는군요 뒷 배경이 가덕도인가여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8. 붉게 물든 하늘이 참 조으다... 조으다.... 이러면서 봤네요.
    일출은 희망을, 일몰은 행복을 주는거 같아요.
    방쌤님 덕분에, 행복을 갖고 갑니다.ㅎㅎ
    다음에는 희망도 보여주세요.
    • 2015.09.09 14:50 신고 [Edit/Del]
      헉,, 항상 생각은 하고있지만
      힘들고 또 힘든게 일출이네요
      예전 1박2일 이상으로 여행을 다닐때는 일출도 자주 만났는데
      당일치기에서는 아무래도 일출을 담기가 힘들어요
      일단,, 특파원으로서 노력은 해보겠습니다!!!ㅎ
  9. 다대포에 다녀가셨군요. 즐감했습니다. ^^ ㅎㅎ
  10. 녹조는 맘이 아픈 부분이네요 하나하나의 사진이 엽서같이 예쁘고 정말 그림같아서 잘 보고갑니다 ^^
  11. 다대포 예전에 한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 역시 이쁜 곳이네요
  12. 녹조라떼로 변해버린 낙동강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용량이 너무 작았죠. 요즘 같은 시대에... ㅠㅠ
    그와는 별개로 다대포의 일몰은 정말 멋지네요. 방쌤님은 일몰 사진을 특히 잘 찍으시는거 같아요.
  13. 부산다대포 일몰 너무 감동적으로 촬영하셨네요~~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4. 부산 다대포 일몰 정말 멋집니다
    청명한 가을날을 잘 보내세요~
  15. 낙동강,영산강 한강,금강....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4대강을 보존한다는 명목으로 시행된 대공사인데,
    온통 두터운 녹조가 뒤덮여서(예년보다 더욱 심한)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16. 멋진 일몰이로군요
    사진이 갈수록 좋아 보입니다

    녹조가 낙동강 하류까지 물들었군요 ㅡ.ㅡ;;
  17. 해 질 무렵이 되니 바다 전체가 주홍 빛으로 물드네요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
  18. 다대포 해수욕장을 다녀 가셨네요..
    부산에 살면서도 잘 가보질 못하는 이곳을 방쌤님은 정말 부지런 하기도 하군요..ㅎㅎㅎ
    역시 다대포의 일몰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많은 진사님들이 즐겨 찾는 일몰의 명소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아름다운 다대포의 저녁나절의 일몰 풍경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면서...
    • 2015.09.09 16:36 신고 [Edit/Del]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다양하게 여행을 다니게 되네요~^^
      덕분에 가끔은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나기도 하구요~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같습니다~~
  19. 파랗게 있을 하늘이 붉게 변해,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네요 ^^
    색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
  20. 믿고 가는 저녁 다대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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