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걷는 아찔한 기분 오륙도 스카이워크
2016. 2. 17.
방쌤의 여행이야기부산여행 / 겨울여행 / 겨울바다오륙도 / 오륙도 스카이워크 / 부산오륙도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겨울이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바로 겨울바다!다행히도 내가 지금 살고있는 경남 창원이라는 도시는 동해바다를 만날수 있는 부산과도 가깝고 남해바다를 만날수 있는 통영, 거제와도 거리가 가까운 편이다. 부산이든 통영이든 또 거제든 모두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가끔 바다가 보고싶은 날에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오늘은 어디로 한 번 가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 거제와 통영은 지난주에 이미 다녀온 곳이라 이번에는 동해바다를 만나기 위해 부산을 한 번 찾아보기로 했다. 물론 부산도 다녀온지 보름도 되지 않았지만,,, 가는 곳 모두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들을 가지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