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가을축제의 시작!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하동여행] 가을축제의 시작!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Posted at 2015. 9. 16. 09: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하동여행 / 하동북천 코스모스축제

하동 코스모스축제 / 하동 메밀꽃축제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드디어 가을의 코스모스축제가 시작!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가 시작된다

남쪽마을을 대표하는 가장 큰 축제이자 가장 유명한 축제가 곧 펼쳐질 하동 북천

조금 이른 시기에 하동 북천을 먼저 다녀왔다


2015년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 기간 : 2015년 9월 22일(화) 

          - 2015년 10월 4일(일)

● 장소 : 북천역, 직전마을, 북천초등학교 

            인근 그 외 마을 전체,,,




좌 메밀꽃 & 우 코스모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상의 콜라보!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들 중 하나

바로 하동 북천에서 벌어지는 코스모스와 메밀꽃들의 잔치가 바로 그 것이다

축제는 다음주에 시작이 되지만 조금 이른 시기에 그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살짝 미리 다녀왔다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바탕으로 올해 하동북천 코스모스축제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핵심 관람구역들을 한 번 정리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준비들은 되셨나요?


그러면 출발!!!


1. 북천 코스모스역



북천역


또 다른 이름으로 북천 코스모스역으로 불리는 곳이다

역 안으로 들어서면 철길 양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의 매력에 푹 빠져서 곧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할 기차를 놓치는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 꼭 열차 출발시간을 명심하고 있어야 하는 곳이다




가을 하늘은 푸르고

코스모스는 곱다


가을의 진리





하동북천 코스모스축제


그 시작은 항상 북천역이다

역 앞 주차장은 상당히 좁은 편이니 주번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역 앞에는 자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 은근 축제가 한창인 시즌에도 빈자리가 듬성듬성 보이는 곳이 또 북천역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3년 연속 역 앞 주차에 성공했다





코스모스의 위세에도 밀리지 않아!

당당하게 역 이정표 앞자리를 차지한 메밀꽃





아직 코스모스는 채 20%도 피질 않은 느낌이다








진주에서 하동으로 들어오는 방향

이쪽에는 거의 코스모스가 피질 않은 모습이다

아마도 다음주 중반은 되어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탱크마저 코스모스를 품고있는 북천역





해바라기까지!!!

코스모스 + 메밀꽃 + 해바라기

가을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다





메밀꽃은 꽤 많이 피었지만

코스모스들은 상당히 개화가 느린 편이다

가까운 진주나 창원은 이미 꽃이 활짝 피었는데 고작 2시간 거리에 이렇게나 차이가 나다니,,, 참 신기하기만 하다





그래도 드문드문 보이는 코스모스들이 반갑기만 하다





푸른 하늘 & 곱게 피어있는 메밀꽃

볕도 이제는 그렇게 뜨겁지 않아 가을 꽃여행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이 든다





역으로 들어오는 기차

시간만 잘 맞추면 코스모스들 사이로 들어오는 열차를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


역에서 담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 아닐까?^^


그럼,, 다음주엔 어떤 모습???




코스모스




메밀꽃










북천역으로 들어오는 기차

in 2014/09/20



이제는 다음 코스로 이동~~~~


어디???



2. 직전마을




북천역에서 직전마을로 걸어가면서 만난 아이들

길가에 양 옆으로 피어있는 코스모스들도 너무 곱기는 매한가지다

그냥 걸어서 가면 10분이면 갈 거리를 근 30분에 걸려서 갔으니,,,

가면서 얼마나 많이 멈춰섰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북천역에서 직전마을과 주행사장 까지는 거리가 꽤 먼 편이다. 가끔 유모차를 끌고, 또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 그냥 걸어서 갈까?' 라고 얘기하는 분들을 꽤 자주 보게 되는데 그렇게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다


주행사장 근처에는 비교적 넓은 임시주차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나름 그리 오랜 시간 들이지 않고 주차가 가능하다. 또는 와이프와 아이는 내려주고 주차를 마치고 다시 합류하는 것도 좋은 방법들 중 하나이니 잘 판단하시길 바란다





엄마와 아들, 딸?





아직 만개한 모습은 아니지만

저마다 키와 모양이 다른 코스모스들이 가득한 북천이라

지금 보는 그 모습도 마냥 아름답기만 하다


사진을 찍는 분들이 북천을 좋아하시는 이유중 하나가 이렇게 키가 크게 자란, 도드라지게 보이는 코스모스들이 많은것 때문인 것 같다. 사진을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이쁘게 담아가고 싶은 그림들이 너무 많은 곳이 또 바로 여기 하동 북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너희들은 언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푸른 하늘 & 구름 & 코스모스

환상의 조합이다




혼자 유독 곧고 바르게 서있던 아이

모범생이구나~^^





항상 사진을 찍을때 전깃줄이 보이면 불평부터 했었는데,,,

전깃줄이 마치 음표들이 가득한 오선지인 양  그 속에 걸려있는 코스모스들








드문드문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이지만 그 모습은 너무 곱기만 하다








황하코스모스들은 벌써 많이 피어있는 모습

지금 하동북천에서 가장 꽃이 만발한 곳이 바로 이 곳이 아닐까? 멀리서 봐도 그 색이 눈에 확 들어왔다. 작년에도 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곳이었는데 올해도 역시 실망을 시키진 않는구나~^^





점점 더 그 색이 짙어지겠지?^^


그럼,, 다음주엔 어떤 모습???




황하코스모스




추억을 남기는 친구들




끝없이 이어지는 코스모스의 물결



이제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어디로 한 번 가볼까?


바로 하동북천의 숨겨진 명소!



3. 이병주문학관




유난히 색이 고왔던 하얀 코스모스




이병주문학관


'코스모스 구경하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무슨 문학관???' 이라고 약간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항상 하동북천에서 가장 멋진 곳들 중 하나로 꼽는 곳이 바로 이 곳 이병주문학관이다


 


푸른 하늘 & 붉은 코스모스





북천에서도 개화가 가장 느린 곳

지난주 주말 만난 문학관 아래의 모습이다

문학관으로 올라가는 길 양 옆으로 굉장히 넓게 코스모스 군락지가 펼쳐지는데 약간은 계단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코스모스가 가득 피었을 때 문학관 앞 전망대에서는 내려다 보는 그 풍경은 정말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기 그지 없다





지금은 채 10%도 꽃이 피질 않은것 같다

여기도 다음주 중반은 되어야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광경을 마주하고 나면 

여기 앉아계시는 이병주님께 저절로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게 될 것이다




코스모스와 꽃무릇의 콜라보







메밀전 & 맥주 한 잔


먹거리도 역시나 빠질수 없지~




최강 비주얼 작렬!!!

가격도 저렴하다. 작년에는 단돈 5.000원!




메밀꽃밭에서 만나는 황홀한 일몰


이 모든것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이다




홀로 너무너무 지나치게 고왔던 아이 in 북천역

내가 뽑은 오늘의 베스트 컷이다


이번 주말이면 하동북천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마다 2-3번은 찾아가는 하동북천이지만 역이나 직전마을에서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분들을 굉장히 많이 만났다. 직접 만나게되는 분들께는 '어디어디가 좋습니다. 유모차 끌기에도 좋아요~' 이렇게 얘기 해주기도 하지만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정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 코스모스축제

모두들 함께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지금도 너무너무 이쁘죠?

저도 주말에 다시 달려갈까 고민중입니다~

혹시나 가게되면 실시간 인스타 올라갑니다^^ㅎ


인스타, 페북, 스토리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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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탕화면으로 하고 싶은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
    초가을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하동의 봄은 매화와 벚꽂, 하동의 가을은 메밀과 코스모스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인데, 자주 갈 수 없어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 2015.09.18 14:59 신고 [Edit/Del]
      그러고보니 하동은 봄의 풍경도 참 아름다운 곳이었네요~
      겨울에도 쌍계사 들어가는 길은 너무 이쁘니까,,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마을 같네요~^^
  3. 해바리기와 코스모스 그리고 메밀전 너무 좋은데요~~ 가을이 제대롭니다.
  4. 해바라기 코스모스 메밀꽃 너무 이뻐요 ^^ 정말 가을인가봐요
  5. 하동에 캠핑하러 가면 항상 날씨가 안 좋던지.. 아이가 아프던지 그래서 잘 안가게 되는데...
    이번에 다시 가볼까요~~~ 근처에 자리 잡고 아이들이랑 코스모스길 한번 걸어다니고 싶어지네요
  6. 봉평 메밀국수가 갑자기 먹고시ㅠ어졌어요 ㅎ

  7. 이제 진짜 가을이네요.
    사진 너무 이뻐요~^^
    방쌤님은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ㅎㅎ
  8. 이병주 문학관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곳엘 꼭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직전마을의 코스모스들도 너무 아름답네요.
    조금 더 있으면 환상의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겠네요.
    사진으로 찍어서 더욱 아름다운 꽃 중 하나가 코스모스인 것 같습니다..^^
  9. 기찻길을 두고 좌 메밀꽃 우 코스모스 길이 정말 너무 인상적이네요 ^^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것 같아요
  10. 후반에 나오는 동상이 이병주인가 봅니다.
    아무튼 아름다운 사진, 보기 좋습니다.
  11. 코스모스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작년엔 많이 다녔었는데 올해는 시간이 안나네요.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그 실력이 완전 부럽습니다^^*
  12. 시찻길과 코스모스 정말 정감이 갑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3. 코스모스 사진을 보니 갑자기 떠나고 싶어지는 가을이 되었다는 생각이..ㅎㅎ
    여름과 달리 가을이 되니 여유가 더 없어진 듯 해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ㅡㅡ
    늘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방쌤...ㅎㅎ
    • 2015.09.18 15:05 신고 [Edit/Del]
      글쵸,, 먹고사는게 제일 우선이니까요,,ㅜㅠ
      저도 가을 들어서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
      그래도 여유를 한 번 찾아보려 애쓰고있습니다^^
  14. 오~ 코스모스! 친해지고 싶은 방쌤입니다. ㅎㅎㅎ
    저도 제주도에서 코스모스를 촬영할려고 어제 좀 돌아다녔더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더니 코스모스가 조금은 남아있는데 많이져 버렸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운 맘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오늘 방쌤 사진을 보니 대리만족이 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2015.09.18 15:06 신고 [Edit/Del]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게이쁘게 담아오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서 조금 속사해요,,
      다음에는 더 이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15. 정말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코스모스들이 화려하면서도
    수수하게옷을입었네용
  16. 중간중간 하늘을 배경으로 보이는 코스모스들에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사진들이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D
  17. 벌써 가을이로군요
    요즘 너무 이 좋은 계절이 짧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엄청 더웠는데...
    맑은 하늘과 코스모스를 보니 실감이 납니다
    • 2015.09.18 15:08 신고 [Edit/Del]
      봄, 가을은 갈수록 짧아지는것 같아요
      이제막 꽃들이 피기 시작했는데,,
      조금만 더 있으면 단풍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겠죠?^^
      짧은 가을이라 더 많이 즐기고 느끼고 싶네요~ㅎ
  18. 엄~청 떠나고 싶어지는 풍경이네요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ㅎㅎ
  19. 코스모스 한들한들 ~~ 가을은 또 한해의 끝자락이 다가오는듯합니다.
    하동 북천 시골마을이 시끌시끌 하겠어요^^잘보고 갑니다
  20. 꽃은 바로 하늘이란 배경이 있어 더욱 아릅다운 것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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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여행] 악양둑방의 가을, 코스모스들이 춤을 추는 길[함안여행] 악양둑방의 가을, 코스모스들이 춤을 추는 길

Posted at 2015. 9. 3. 10: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여행 / 함안둑방 / 악양둑방

코스모스 / 함안 코스모스

함안둑방 코스모스



드디어 찾아온 가을

아침, 저녁으로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가을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이, 바로 코스모스이다


'피었을까? 아직일까?'

고민한 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들려온 반가운 소식. 함안 악양둑방과 창원 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들이 벌써 활짝 피어있다는 것이다


악양둑방? 주남저수지?

난 어디를 먼저 가야하지,, 고민은 짧고 실천은 빨랐다


나의 2015년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첫 여행지는 바로,,


함안 악양둑방 코스모스길이다




내가 제일 아름다워



코스모스로 뒤덮힌 악양둑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둑방 위로 올라서니

그 순간 터져나오는 탄성!! 와~~~~~~!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산들산들 불어주고

아직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적하게 혼자 걸어볼 수 있는 길이 이렇게 반겨주니


이 순간만은 세상 더 바랄 것이 없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형형색색 코스모스들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피었을까?




그 아름다움에 반해버린 나비 한 마리




순백의 하얀 코스모스





악양둑방길 아래로는 경비행기 활공장이 있다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타보시는 것도 가능하니

한 번 경험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되어줄 것 같다


나도 다음 방문 때 날씨가 조금만 더 시원해지면 한 번 타볼 생각이다. 만약 타게된다면 후기도 꼭 올릴 예정이니 살짝 기대도 해주시길,,^^





주황색 코스모스들 사이에서 혼자 투명한 빛깔을 자랑하고 있던 아이

그 색이 너무 고와서 보고 돌아서면 다시 보고싶어지는 그런 아이였다





그늘이 없어서 조금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있어서 걷는 길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오히려 신이 나서 혼자서 막 뛰어다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또 찍고싶은 사진들도 마음대로 다 담아올 수 있었으니 그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또 어디있을까?


지나가는 1분 1초가 마냥 아쉬울 뿐이었다




난 더 높이 올라갈래


하늘을 향해 구비구비 길을 내고

그 길을 따라 끝없이 올라가려는 듯 보였던 아이


그냥 여기서 나랑 함께 있으면 안될까?^^




색도, 모양도 너무 고왔던 아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코스모스들이 함께 걸어주는 길





색이 정말 곱다

잎에 긁힌 흔적 하나 없이 어쩜 이렇게 곱게 피었을까?







푸른 하늘 & 분홍빛 코스모스


어쩜 이렇게도 잘 어울릴까?

정말 반해버릴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불어오는 바람에 잠시 한 쪽으로 치우치기도 하고





유난히 색이 짙던 한 아이

너 욕심꾸러기구나~^^





둑방길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

그렇게 길지는 않은 길이기 때문에 나처럼 사진을 찍지 않는다면 30분이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한 거리이다. 중간중간 이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을 찾으면서 걸어가면 전혀 지루할 틈이 없는 길이기 때문에 꼭 한 번 둑방길을 모두 걸어보실것을 추천해드린다




가을의 해를 만난 아이




푸른 하늘 속에서 더 빛나는 그 모습


그래! 내가 바로 코스모스다!

가을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라고 이야기 하는 것만 같다




아,,,

너무 곱다,,,

너무 이쁘다,,,

집에 갈때 데리고 가고 싶다,,,


방쌤 : 같이 갈래?


코스모스 : 뭐래,,, 아니요,,,ㅡ.ㅡ;;;





푸른 하늘 속에서

그 짙은 분홍빛이 유난히 더 빛나게 보인다








천천히,,

편안하게,,


조금만 더 느리게,,

더 느리게,,

걸어가는 길




꽃향기에 푹 빠져버린 벌 한 마리





푸른 하늘과 코스모스가 함께하는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





그 길이 이제는 거의 끝이 난다는게

너무 아쉽기만 해서 점점 더 느려지는 걸음이다





다시 한 번 올려다 보는 하늘




2015년 가을, 새로운 한 장의 추억


오래도록 머리 속에서 아름다운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될 풍경이다

아직 완연하게 피어있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니 이미 나의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아름다웠던,, 함안 악양둑방길의 코스모스이다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다시 한 번 가볼까?

벌써 그 모습이 그리워진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모스

그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죠?

주말에 확!! 그냥 다시 달려볼까요~^^


인스타, 페북, 스토리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3. 가을에 어울리는 코스모스들이 아주 이쁘게 피어 있네여~~
    너무 유명한 곳들은 언제나 좋은 느낌으로 방문해
    사람에 치이고 차에 치이어 고생만 하는데 한적하고
    멋진 장소 방문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야겠습니다^^
    근데 바람개비랑 같이 있으니 경비행기가 장난감 같습니다.ㅋㅋㅋㅋ
    • 2015.09.04 10:58 신고 [Edit/Del]
      나름 많이 알려진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금 여유가 느껴지더라구요
      이른 시간에 가시면 더 한적하게 즐기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4.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것이 느껴지네요
  5. 코스모스가 참 아름답습니다.
    사진의 각도가 코스모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6. 방쌤님 블로그에는 벌써 가을이 와버렸네요. ^^)b
  7. 오빵~~~ 달려~~~~~~^________^

    남쪽마을 특파원님의 가을 첫 소식은 역시 코스모스군요.
    가끔 다른 계절에도 만나긴 하지만, 그래도 가을 = 코스모스 입니다.ㅎㅎ

    요즘 서울 하늘도 참 예쁜데, 빛이 너무 따가워서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네요.
    방쌤님의 적극성과 황동성이 그저 부러운 1인입니다.
    • 2015.09.04 11:00 신고 [Edit/Del]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ㅎ
      주말에 날씨가 좋지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다행히도 요즘에는 주말에 날씨가 좋은 편이라 너무 좋아요~
      이번 주말에는 또 어디로 달려볼까,, 열심히 고민중이랍니다^^
  8. 방쌤~~~!
    벌써 가을을 가져오셨군요!
    미워요~! 아직 여름을 즐기고 싶은데 T-T
  9. 요즘, 가을 하늘이 너무 이쁘더군요.
    코스모스랑 파란 하늘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잘 구경하고 가요.

    자주 못들러서 죄송해요. 지가 이런저런..정신이 없어용. 어수선한것이 끝나면 얼렁 올께요.
  10. 와~~ 정말 멋지네요~
    이런곳 찾아가 사진찍으시는걸 보니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5.09.04 11:02 신고 [Edit/Del]
      저에게는 딱 맞는 취미생활 같아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사진 찍는거 좋아하고,,
      나름 부족하지만 글을 적는 것도 참 좋아하거든요^^ㅎ
  11. 너무 더워서 아직 여름이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청명한 하늘에 하얀 구름, 그리고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2015.09.04 11:03 신고 [Edit/Del]
      사실,, 날씨는 조금 더웠어요ㅡ.ㅡ;;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니까,, 견딜만 하더라구요ㅎ
      게다가 이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이 방글방글 웃으며 반겨주니까요^^
  12. 와..벌써..가을이군요...ㅎㅎ
  13. 코스모스 한들한들 벌써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4. 그림같은 풍경이로군요

    코스모스 한들 한들~~ 노래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 2015.09.04 11:04 신고 [Edit/Del]
      아~~~~
      그래 뭔가 하나 빠진것 같았는데 그게 바로 노래였군요~
      다시 코스모스 구경을 가게 되면 꼭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돌아다녀야겠어요^^ㅎㅎㅎㅎ
  15. 코스모스가 정말 활짝 폈네요
    이제 전말 완연한 가을이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
  16. 너무 아름답내요^^ 성미급한 코스모스는 이미 졌는데 때를 기다린 요아이들 넘 예뻐요^^
  17. 정말 마음이 정화 되는 것만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저런 코스모스와 푸른 초원을 찾아보기 힘들어 더더욱 그런 것 같네요.
    좋은 포스팅 정말 감사 합니다! :D
  18. 9월첫주에가도볼수잊을까요
  19. 사진보는내내 탄성이~~하늘 색과 푸른 풀잎..그리고 코스모스가 너무 고와요~~ 둑방은 넘 매력있는 곳인듯해요ㅎㅎ
  20. 오음..새삼 가을임을 실감하네요 코스모스덕분에 ㅎㅎ 밤공기도 많이 차가워졌네요..
  21. 캬... 진짜진짜 아름답네요^^
    중간의 경비행기!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요! 꼭 타보시구 후기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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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여행] 이젠 가을, 코스모스의 시즌의 시작[함안여행] 이젠 가을, 코스모스의 시즌의 시작

Posted at 2015. 8. 30. 12: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여행 / 악양둑방 / 코스모스축제

함안둑방 / 함안코스모스 / 코스모스

악양둑방에서 만난 가을



어느새 가을이 훌쩍 다가왔다

반갑게 들려오는 가을 코스모스들의 소식

한걸음에 달려가서 만난 코스모스


이제 가을,,,

가을 코스모스의 시즌이 시작되는구나




푸른 하늘 그리고 코스모스


벌써 코스모스의 시즌이 시작되는구나

무더웠던 여름이 여전히 가까이 있는것만 같은데

이제는 어느덧 가을이다


9월 한 달은 여기저기에서 반가운 소식들을 전해오는 코스모스들을 만나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을것 같다

다음에는 어디로 또 한 번 떠나볼까?


가을, 코스모스의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화사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함께 

즐거운 가을 만들어가요^^



인스타, 페북, 스토리에서도 만나요~^^

  1. 코스모스가 벌써 피기 시작했나 보네요^^
    가을이 다가오니 이제 열심히 돌아다녀야 겠어요 ㅋ
  2. 여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갈 줄은 몰랐네요;;
  3. 공기가 다르다 생각했는데 코스모스를 보니 진짜 가을의 시작 같네요. ^^
  4.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눈앞에 온듯 합니다
    8월 마지막 월요일을 잘 보내세요~
  5. 벌써 코스모스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고 있나 봅니다.
    하긴 아침저녁으로는 가을 기분이 느껴지네요.

    8월 마무리 잘하시고 9월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6.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에어컨이 필요없더라고요 ㅎㅎ
  7. 가을이 느껴지는 코스모스 사진입니다 파란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8. 가을은 코스모스..

    그런데 요즘 코스모스가 시도 때도 없이 피더군요 ㅎㅎ
  9. 가을 = 코스모스 라는 공식은 이미 오래전에 무너지고 없지요.
    그러나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는 독사처럼 그런 공식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10. 코스모스의 계절이 왔네요.
    저도 작년 가을에 갔던 코스모스 철길을 다시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공원도 좋을거 같네요.
    어디를 가야 하나, 저도 즐거운 고민을 해야겠네요.ㅎㅎ
    • 2015.08.31 13:14 신고 [Edit/Del]
      드디어 가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이 짧게만 느껴지겠는데요,,
      저도 계획을 한 번 잘 짜봐야겠어요^^ㅎ
      지금 올림픽공원에도 코스모스들이 장난 아니던데요~~ㅎㅎ
  11. 오..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군요! 낮엔 아직도 좀 덥지만,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사진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 2015.09.01 01:20 신고 [Edit/Del]
      요즘에는 겨울만 빼곤 항상 피어있는 코스모스라,,
      조금 홀대를 받는 느낌도 들지만
      가을에 만나는 코스모스는 그 느낌이 전혀 다르거든요~

      이젠,, 가을입니다^^
  12. 와 ~ 9월이에요.. 정말 8월 무더웠지요...
    9월과 함께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즐길 준비를 해야겠어요
  13. 코스모스는 역시나 가을의 아름다운 전령이면서 상징인듯 합니다.
    조만간 시간내서 마구마구 담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 2015.09.01 23:47 신고 [Edit/Del]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 꽃들을 찾아서 다녀보려구요~
      요즘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피는 코스모스라지만,,
      그래도 가을에 만나는 코스모스는 왠지 뭔가 다르게 느껴지거든요^^
  14. 가을~ 말만 들어도 좋네요.
    자전거 여행중이다 보니 조금만 더 시원했으면 좋긴 하겠어요. 길에 코스모스같은 꽃도 있으면 좋겠고요. ㅎㅎ
    • 2015.09.03 12:56 신고 [Edit/Del]
      아마 자판쟁이님이 여행을 하시는 동안 점점 더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이쁘게 피어있는 꽃들도 더 많이 만나실 수 있을테구요
      즐거운 여행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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