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한 분홍빛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 마산 가포 벚꽃봄기운 가득한 분홍빛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 마산 가포 벚꽃

Posted at 2021. 4. 5. 10:2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 창원 벚꽃 명소 / 언택트 여행

마산 벚꽃 / 가포 벚꽃 / 마산 벚꽃 명소

창원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벚꽃이 참 예쁜 계절이다.

이제는 그 잎들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고, 분홍색 가득하던 그 모습은 조금씩 초록색이 더 짙어지고 있다. 주말 동안 세차게 내린 비로 벚꽃잎들도 거의 모두 떨어져 버렸다. 너무 안타깝다. 비와 함께 떨어지는 그 벚꽃잎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남쪽은 이제 벚꽃 엔딩!

조금 이르게 벚꽃이 피기 시작했던 남쪽은 이제 거의 모든 벚꽃들이 떨어진 상태다. 지난주 정말 많은 벚꽃 사진들을 담았다. 물론 동네 인근에서 담은 사진들이 전부이지만. 이번 한주는 지난주 담아놓은 만개한 모습의 벚꽃 사진들을 정리해볼 생각이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아쉬운 봄 벚꽃 시즌, 사진으로라도 1주일 정도는 더 즐겨보고 싶다. 

 

내 블로그를 찾아주는 이웃분들도 사진으로나마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을 한 주 동안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5일

 

 

 

 

 

 

 

 

나의 행복한 봄 출근길. 출근하는 길에 몇 번이나 차를 세우게 되는지 모른다. 이렇게 예쁜 길을 두고 어떻게 그냥 지나갈 수가 있을까? 아주 잠시라도 그 공간 속에 함께 머물게 된다.

 

 

 

 

주말에는 차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지만 평일에는 이렇게 한산한 모습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평일에 가포 해안로 벚꽃길을 찾아간다.

 

 

 

 

벚꽃길을 달리는 버스. 

 

 

 

 

참 예쁜 곳이다. 벚꽃과 빨간색 동백꽃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가포 해안로 벚꽃길의 아주 매력적인 부분이다.

 

 

 

 

차 하나 없는 길. 아마도 주말에 다녀오신 분들이 있다면 이 모습이 아주 생소하게 보일 것이다. 주말에는 쉴 새 없이 차들이 꼬리를 물고 지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맛있는 가게들도 참 많은 가포 해안로라 찾는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벚꽃도 풍성하고, 아래 동백꽃도 굉장히 풍성하게 피는 곳이다. 또 다른 곳들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벚꽃이 만개하는 곳이라 내가 가장 즐겨 찾는 곳들 중 하나이다.

 

 

 

 

아래 떨어진 빨간 동백꽃잎들의 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바람이 불어오면 정말 아름다운 벚꽃비가 내리는 곳이기도 하다.

 

 

 

 

봄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도 그렇게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머리 위로는 벚꽃들이 가득하고, 눈 앞에는 빨간색 동백꽃이 피어있다. 바닥에 깔리기 시작한 그 동백꽃잎들의 모습까지 한눈에 바라보면 잠시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봄날에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벚꽃 터널.

 

 

 

 

 

 

 

왼쪽으로 돌아보면 이렇게 또 다른 벚꽃 터널이 이어진다.

 

 

 

 

 

 

 

햇살이 좋은 오전이라 그런지 벚꽃들도 더 화사하고 생기 있는 모습이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지금은 초록색이 더 짙어진 모습이다. 너무 이르게 찾아온 벚꽃 엔딩. 너무 많이 내린 비로 예상보다 빨리 벚꽃잎들이 떨어져 버려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드는 봄이다. 그래도 이렇게 시원하게 비도 내려줘야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다른 꽃들도 더 예쁘게 피어날 수 있으니까.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기로 한다. 내년도 또 만나면 되니까.

 

참 예쁜 벚꽃길이다. 평일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더 좋은 곳이다. 출퇴근 길에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예쁜 벚꽃길이라 참 좋다. 이제 내년에 다시 이 모습을 만날 수 있겠지? 담아놓은 사진들을 보면서 잠시만 더 예쁜 벚꽃들의 모습을, 또 지금의 봄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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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벚꽃은 참으로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3. 이런 길을 걸으면서 데이트 하기에는 정말로 좋은거 같기는 하네요.
    잘 보고 가요.
  4.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군요.
    ㅎㅎ
    구경 잘 하고 가요
  5. 마산 가포 벚꽃길 덕분에 아름답게 봅니다
    올해는 온라인 벚꽃만 보고 넘어 가나 봅니다.
  6. 벚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어서 정말 봄을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7. 벚꽃 색상이 분홍으로 곱게도 나왔네요
    이곳에 커브길이 많아 촬영할려면 위험하겠던데요
    벚꽃과 동백의 어울림이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8. 벚꽃터널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벚꽃엔딩도 이제 머지않은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9. 봄향기가 물씬 납니다!! 이러다 곧 여름도 금방이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0. 참 예쁜 벗꽃길 입니다...
    동백꽃과 어우러지면서 진해와는 또다른 매력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예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ㅎ
  11. 덕분에 눈호강 많이 하고 갑니다^^ 한국의 봄이 그립네요!
  12. 저도 어제 벚꽃 구경하고 왔지만
    벚꽃 터널 구경은 못했네요 ㅎㅎ
    넘 예쁜 풍경입니다^^
  13. 정말 아름다운 도로네요 ^^
  14. 캬~ 터널같은 벚꽃길이 아주 멋지네요.
    아래는 동백꽃 위는 벚꽃 조합이 좋습니다^^
    저희 동네는 비오는 바람에 1주일도 안되서 홀라당 떨어졌는데 덕분에 꽃구경 실컷 했습니다😍
  15. 앗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16. 빨간 동백꽃이랑 벚꽃이 함께 있는 곳이라니
    너무 멋진데요 ~~ 풍경 자체가 그냥 힐링!!
    직접 갈수 없어 아쉽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고 즐기다 갑니다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되세요 ^^
  17.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18. 와 진짜 벚꽃자체만 있는게 아니라
    동백꽃도 함께 있으니까 더욱 멋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 최고에요!
    그냥 벚꽃만 있는건 이쁜게 아닌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짱입니다! ㅎㅎㅎㅎ
  19. 벚꽃이 만개해 너무 이쁩니다
    벚꽃보러 못가는게 아쉽지만
    사진으로 나마 볼수있어 좋습니다
  20. 벚꽃과 동백이 너무 좋으네요.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하니 아쉽네요.
  21. 진정한 벚꽃 터널이 여기 였네요 ~!!!
    너무 이뻐요 ~
    꼭 기억해 뒀다가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눈이 황홀해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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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벚꽃 드라이브스루, 눈이 행복해진다. 마산 가포 벚꽃우리 동네 벚꽃 드라이브스루, 눈이 행복해진다. 마산 가포 벚꽃

Posted at 2021. 3. 30. 10:3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벚꽃 / 마산 가포 벚꽃 / 가포 벚꽃

마산 벚꽃 명소 / 창원 벚꽃 명소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드라이브




 

내가 아침, 저녁 출퇴근 길에 항상 지나는 길.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 계절의 변화는 어쩜 이렇게 빠른 건지. 벚꽃이 전혀 피지 않았던 곳도 있었는데 그다음 날에는 어느새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도대체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괜히 궁금해지기도 한다. 

 

멀리 벚꽃여행을 떠나기는 사실 조금 힘든 시기이다. 그래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벚꽃길에서 다가온 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맘껏 즐기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네 벚꽃길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에 있는 벚꽃길이다. 지난 주말 차를 타고 지나오면서 보니 벚꽃들이 이미 만개한 모습이다. 이미 만개를 지나 초록색 잎들이 돋아나는 모습도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벚꽃잎이 마치 비처럼 떨어지는 벚꽃 엔딩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그 모습이 기다려지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함께 밀려온다.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3일

 

 

 

 

 

 

 

 

지난 3월 23일 아침 출근길에 담아본 가포 해안로의 벚꽃길이다. 이때만 해도 아직 채 다 피지 않은 벚꽃들의 모습도 꽤 많이 보였다. 그런데 며칠 사이 정말 만개한 모습으로 바뀌어버렸다.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중간중간 차를 안전하게 세울 수 있는 자리들이 꽤 많이 있다. 아슬아슬하게 갓길에 주차를 한 차량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항상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아래에는 붉은 동백꽃이, 위로는 분홍 벚꽃들이, 이렇게 동백꽃과 벚꽃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가포 해안로 벚꽃길의 아주 큰 매력이다.

 

 

 

 

 

 

 

초록색 잎들 사이로 촘촘히 박혀있는 붉은색 동백꽃, 그리고 그 위로는 이제 어느새 벚꽃 터널이 만들어져 있다.

 

 

 

 

평일 오전에는 이렇게 한산한 모습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어마어마한 차들이 몰려드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차량 정체는 각오를 하고 찾아와야 한다.

 

 

 

 

색이 참 예쁜 길이다.

 

 

 

 

내가 좋아하는 굽어지는 길. 가포 해안로에는 이렇게 굽어지는 길들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자리만 잘 고르면 꽤 느낌 있는 사진들도 담을 수 있다.

 

 

 

 

 

 

 

뒤로 돌아봐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진다.

 

 

 

 

저 버스정류장에서라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여기는 이미 벚꽃이 만개한 듯한 모습이다.

 

 

 

 

아침 햇살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 벚꽃의 모습이 더 반짝거리는 것 같다.

 

 

 

 

봄 햇살에 반짝반짝.

 

 

 

 

 

 

 

 

 

 

지금은 아마도 여기 이 길 아래에 빨간색 동백 꽃잎들이 가득 깔려있을 것이다.

 

 

 

 

 

 

 

키가 큰 벚꽃나무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하늘을 올려다봐도 눈 앞에는 벚꽃들만 가득하다.

 

 

 

 

 

 

 

저기 아래 바다 옆으로도 벚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저기는 해안 산책로를 따라서 우주슈퍼로 이어지는 길인데 봄에는 벚꽃 숲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나도 이번 주말에 저 길을 한 번 걸어볼 생각이다. 숲길이라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하기에도 참 좋다.

 

 

 

 

 

 

 

여기는 가포 해안로 벚꽃길입니다.

 

 

 

 

개인적으로 벚꽃이 가장 풍성하게 핀다고 느껴지는 곳이다. 여기도 조금 위쪽에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도로 옆으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길도 있다. 100m 정도만 걸어서 내려가면 이런 멋진, 또 사람 하나 없는 멋진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다.

 

 

 

 

 

 

 

파란색 이정표, 그리고 분홍색 벚꽃, 그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나는 여기도 참 좋아한다.

 

 

 

 

 

 

 

신호등마저 예쁘게 보이게 하는 봄의 마법 같은 풍경.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나는 잠시 후 또 저 길을 지날 생각이다. 그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그렇게 싫었던 출근 시간이, 이 봄이라는 계절에는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바뀌게 된다. 참 신기하다. 아마도 이번 한 주가 마지막이겠지? 아쉬움 전혀 남지 않게 맘껏 이 예쁜 봄을 즐기고 싶다.

 

멀리 가지 않아도 좋다.

잘 찾아보면 우리 동네, 또 주변에도 이렇게 예쁜 곳들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행복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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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방쌤님 거주하시는곳 근처에는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네요!!!*^^*
  3. 우와 ~ 정말 완벽한 벚꽃 터널이에요
    어쩜 이렇게 이뻐요 ~~ 저희 동네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되세요 ^^
  4. 우와! 진짜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네요!!~~
    눈 호강과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5. 서울도 이제 절정이 시작된 것 같아요-! 저런곳 근처에 살면 봄만 기다릴 것 같네요-!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흩날리는 벚꽃잎이--🎵
  6. 매일 매일 벚꽃사진이네요 전국꽃은 다 봐요
  7. 와~~~ 정말 화려하네요
    벚꽂과 동백이 층을 이루며 뽐내는 거리네요
    힐링정도가 아니라 시장이 부풀어 오는는듯 날아 갈 것 같습니다'
    덕분에 속이 뻥한 기분으로 출근을 합니다
  8. 너무 멋집니다. 천천히 드라이브 해 보고 싶어 지는군요^^
  9. 붉은 동백에 핑크빛 벚꽃이 너무 매력 넘치는 곳이네요ㅎㅎ 넘 예뻐요!!
  10. 너무 이쁜 길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봄엔 역시 벚꽃이죠~~~ 진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12. 벚꽃과 동백이 같이 있는 풍경은 서울에선 볼수없는 풍경인데 너무 예쁩니다
  13. 밪꽃 이쁘게 폈네요~~
    내일 벚꽃 구경 가야겠어요
  14. 마산에 가보긴 해야 겠어요!!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5. 저도 이길 둘러 봤는데 화사한 벚꽃과 피빛 동백꽃의 어룰림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16. 벚꽃이 벌써 지는 모습이로군요
    화무십일홍입니다
  17.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참 좋겠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아 보입니다
  18. 그야말로 환싱적인 벚꽃길이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9. 벚꽃길 드라이브 진짜 황홀할 거 같아요
  20. 요즘 벚꽃이 한창이네요
    기회가되면 드라이브 하고 싶네요
  21. 정말 화려한 장면들입니다. 제가 사는 김포는 다음주나 되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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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 아름다운 봄이다.분홍빛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 아름다운 봄이다.

Posted at 2021. 3. 24. 12:5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 마산 벚꽃 / 창원 벚꽃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정말 하루하루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나의 행복한 봄 출근길이다. 며칠 사이 그 길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져있다. 비가 와서 그런가? 봄비를 흠뻑 맞은 벚꽃들의 피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원래는 아직 피지 않은 곳들이 훨씬 더 많았는데 이제 몇 장소들은 이미 벚꽃들이 활짝 만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정말 활짝 핀 벚꽃길, 그리고 벚꽃 터널을 지날 수 있을 것 같다.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길은 차를 타고 지나며 차창 밖으로 벚꽃 터널을 구경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가다 보면 중간중간 차를 세울 수 있는 곳들이 여러 곳 있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벚꽃길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도 너무 좋다. 그래서 요즘에는 출근하는 길에 몇 번이나 차를 세우게 된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1일

 

 

 

 

 

 

 

 

투썸플레이스 앞에도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꽤 넓다. 그래서 여기는 항상 잠시 들리게 된다.

 

 

 

 

샛노랗게 피어있는 개나리,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방방이와 옆지기도 그 매력적인 봄 풍경에 푹 빠진 모습이다.

 

 

 

 

우리 방방이 개나리는 처음이지? 색이 참 예쁜 꽃이란다.^^

 

 

 

 

가포 해안로에는 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동백꽃도 함께 피어있다. 벚꽃과 동백꽃, 그 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더 매력적이다.

 

 

 

 

우리 방방이 눈에는 이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늘 그 모습이, 그리고 방방이의 기분이 궁금해진다.

 

 

 

 

예쁜 것들을 참 많이 보여주고 싶다.

 

 

 

 

우리 만큼 방방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봄날 드라이브 코스로 이만큼 매력적인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제주 녹산로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있다면, 마산 가포 해안로에는 벚꽃과 동백꽃이 있다.

 

 

 

 

버스 정류장에 잠시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행복해지는 계절이다.

 

 

 

 

내가 좋아하는 벚꽃 터널. 여기 바로 옆에도 차를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자주 다니는 길이다 보니 그런 장소들이 눈에 많이 띈다.

 

 

 

 

바닥에 동백꽃 잎들이 붉게 깔리기 시작한다.

 

 

 

 

이런 감성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도 괜히 한 번 담아본다.

 

 

 

 

 

 

 

 

 

 

색이 참 예쁜 봄이다.

 

 

 

 

조금만 더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특히나 이번 봄은.

 

 

 

 

 

 

 

 

 

 

여기는 거의 만개한 모습이다. 오늘도 잠시 지나왔는데 위 사진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벚꽃이 피어있었다. 여기도 이번 주말에 절정의 모습을 보일 것 같다.

 

 

 

 

벚꽃 터널을 지나는 버스 하나.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길이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봄, 나의 행복한 출퇴근길,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길이다.

 

거의 만개에 가까운 구간도 있고, 아직 채 피지 않은 구간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70% 이상 개화가 이루어진 것 같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주말 시간은 살짝 피해서 금요일 아침에 다시 한번 사진으로 담아볼 생각이다. 아무래도 평일에는 찾는 사람들이 조금 덜한 곳이니까.

 

참 행복하고 예쁜 봄이다. 

모두들 이 예쁜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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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제대로 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3. 우아 마산은 봄으로 한창이네요.
    출 퇴근길에 봄을 만끽 할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4. 출퇴근길에 이렇게 벚꽃들이 반겨준다니!!
    눈이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5. 와 벚꽃 개나리에 동백꽃까지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
  6. 꽃이 만발한 봄봄봄 사진~ 오늘도 잘보고 가요~ 하트꾹
  7. 오늘도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방방이가 늘 부럽네요 ^^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벚꽃길 엄청 멋지네요!!
    마산 갈일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9. 우와! 한쪽은 벚꽃, 한쪽은 동백인 길도 멋진데 벚꽃터널 엄청 멋지네요!!
    이런 길은 그냥 지나기만해도 힐링이 될 듯^^
  10. 가포 벚꽃길 드라이브 해 보고 싶네요 곷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1. 벚꽃터널길 이쁘네요.
    완전 봄 입니다. ^^
    동백꽃도 이쁘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12. 여긴 벌써 다 피었네요. 멋집니다~^^
  13. 와~ 완전 만개했네요. 넘 예쁩니다.^*^
  14. 벚꽃길을 걸어 걸어서 가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22일 날 진해가면서 일부러 이곳을 둘러보고 같는데 아름다웠습니다.
    늦은 오후라 차에 내려 촬영하지는 안았는데 빛 좋을 때 와야지 하고 지났습니다.
  16. 정말 아름다운 분홍빛 벚꽃터널이군요
  17. 동백과 어울려 참 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은 더 보기 좋겠군요..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18. 노란 개나리와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
    그야말로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
  19. 가포에 벚꽃터널이 만들어졌군요...ㅎ
    저쪽 방향으로 갈땐 일부러라도 저 길로 가봐야겠습니다...ㅎ
  20. 매일 아침 아름다운 출근길을 다니신다니 살짝 부럽습니다~~^^
    이제 우리 지역에는 벚꽃이 활짝인듯 하네요...
    이번 주말의 비소식이 괜시리 야속해집니다. ㅎㅎ
  21. 와 개나리 동백꽃 벚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넘 예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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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길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길

Posted at 2021. 3. 22. 12: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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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가포 벚꽃 / 마산 가포 동백꽃 / 2021 벚꽃

창원 마산 가포 벚꽃




 

이제 시작이다. 본격적인 벚꽃시즌!

올해는 개화가 정말 빠르다. 겨울이 많이 추웠고 늦게까지 눈도 내리는 궂은 날씨였는데 봄이 이렇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벚꽃들도 하나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은 벚꽃이 예쁘게 피는 장소들이 참 많은 곳이다. 그중에서도 창원시 내로 통합된 진해구가 가장 인기있는 장소이지만 진해구 외에도 벚꽃이 예쁜 곳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나는 우리 동네, 마산합포구, 그냥 마산이라는 이름이 지금도 더 편안하다. 마산의 벚꽃들이 참 좋다.

 

나의 출퇴근길이다. 조금 더 빠른 길이 있지만 봄이 되면 항상 나는 가포 해안로를 따라 출퇴근을 한다. 물론 사람들이나 차량들이 조금 더 많아져서 살짝 밀리기는 하지만 그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3월 26일 경에 만개한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올해는 2-3일 정도 그 시기가 빠를 것 같다. 지난 주말에 지나며 바라본 그 모습이 이미 만개에 가까워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번 주중에 정말 환하게 만개한 가포 해안로의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소개할 사진들은 지난 금요일에 담은 것들이다.

 

 

 

 

  2021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9일

 

 

 

 

 

 

 

 

하늘도 너무 예쁜 날. 출근길에 잠시 차를 세우게 만든다.

 

 

 

 

 

 

 

참 예쁜 봄이 우리 곁에 이렇게 성큼 다가왔다.

 

 

 

 

빨간색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예쁜 벚꽃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이런 모습들이 출근길에 가득한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벚꽃과 동백의 콜라보.

벚꽃도 벚꽃이지만 여기는 동백이 정말 예쁜 곳이다. 꼭 조화처럼 촘촘하게 박혀있는 붉은색 동백들이 정말 예쁜 곳이다. 여기는 실제로 보는 것이 백만 배는 더 예쁜 것 같다.

 

 

 

 

일요일에 지나며 봤을 때는 위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은 벚꽃들이 피어있었다. 아마도 내일이나 수요일 정도면 활짝 만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벚꽃이 주인공인가?

동백이 주인공인가?

 

둘 다 주인공이다.^^

 

 

 

 

 

 

 

그리고 가포 해안로 벚꽃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굽어지는 길. 안전하게 차를 세울 곳도 있고, 사람도 거의 없는 곳이라 여기서 늘 가장 많은 사진들을 찍는 것 같다. 여기는 아까 장소보다는 더 많은 벚꽃들이 개화한 모습이다.

 

 

 

 

참 예쁜 벚꽃 & 동백 터널이다. 

 

 

 

 

활짝 피었을 때 꽃비가 내리면 정말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2021 창원 마산 가포 벚꽃

 

 

이제 정말 본격적인 봄꽃, 벚꽃 시즌의 시작이다.

 

나의 행복한 출퇴근길

이제는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는 계절이 되었다. 딱 1주일 동안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 모습들을 출퇴근길에 잠시 들러서 매일 담아볼 생각이다. 참 행복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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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이렇게 이쁜 꽃길, 터널이 있다니 너무 좋네요
    여행 너무 그리운데 이렇게 눈으로 대신 즐기고 갑니당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3. 가포 벗꽃길 동백과의 어울림이 더욱 좋습니다.
    진해 가는것 보다 가까울 것 같습니다.
  4. 하늘도 완벽하네요. 영화속에서 나오는 장면 같습니다~ ^^
  5. 저 길은 저도 자주 다니곤 했었는데 벚꽃과 동백꽃이 절정이군요...ㅎㅎ
    차를 세울곳이 마땅치 않던데 주차를 해놓고 발품을 조금만 팔면 되겠죠 ?ㅎㅎ
    출근길이 꽃길...너무 좋은데요 ? ㅎㅎ
  6. 커브길 구도 잡은 게 제대로네요ㅎ 멋집니다!
  7. 벚꽃길 걷고 싶네요~~ 코로나가 물러나야 겸사겸사 마산여행 한번 할텐데 ㅠㅠ
  8. 드디어 벚꽃이 터졌군요 .. 와우 ..
    출근길이 설렘이겠습니다. 진짜 봄이네요 .. ^^
  9. 방쌤님 이렇게 매일 그림같은 풍경만 보셔서 좋으실 것 같아요 ㅎㅎ
  10. 벚꽃과 동백이 터널을 만들어주네요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11. 파란하늘 배경과 더할나위 없이 잘어울리는 벚꽃사진입니다~ 하트꾹
  12. 정말 멋지네요.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13. 회사를 오가는 길이 항상 유쾌할수는 없는데 저 길로 다닌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14. 대전도 피기 시작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 여기도 이제 벚꽃이 피려고 하더군요
    앞으로 열흘 벚꽃 세상입니다 ㅎ
  16. 여기도..벚꽃이 한창입니다.
    잘 보고가요
  17. 우왕~~~ 벚꽃과 동백의 콜라보 환타스틱 합니다~~ ^^
  18. 기회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9. 군항제 벚꽃축제도 취소되었다고 하던데
    올해는 오히려 조용한 벚꽃명소로 가볍게 구경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 한 몇일동안은 벚꽃사진 보러 자주 들르겠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리 좋은데요--!
  21. 벚꽃 만발이네요~~
    멋진 포스팅 잘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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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가포 벚꽃, 참 반가운 예쁜 봄이다.마산 가포 벚꽃, 참 반가운 예쁜 봄이다.

Posted at 2021. 3. 21. 02:5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 마산 가포 동백꽃 / 2021 벚꽃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2021 벚꽃 개화




 

봄이 되면 행복해지는 나의 출퇴근길. 왜? 3월 말이 되면 나의 출퇴근길에 벚꽃들이 가득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지치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출퇴근길이 약 10일 동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드라이브 코스로 바뀌게 된다. '언제 벚꽃이 필까?' 오매불망 기다려오던 중 드디어 활짝 피어있는 벚꽃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 기쁨과 반가움이란! 나에게 벚꽃이란 그런 존재 같다. 진정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메신저 같은 역할? 그냥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 반가운 벚꽃이다.

 

아직 모든 벚꽃나무들이 만개한 것은 아니다. 오늘도 살짝 그 가포해안로를 지나왔는데 약 30% 정도 개화가 진행된 것 같다. 위치에 따라 50% 정도 개화가 진행된 곳도 있었다. 아마도 다음주 수요일 정도가 되면 70프로 이상 개화를 하지 않을까? 다음주 중반에는 정말 예쁜 벚꽃 터널을 우리 동네 가포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벚꽃 개화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3일

 

 

 

 

 

 

 

 

드디어 폈다. 2021년 가포해안로에서 처음 만난 벚꽃이다. 다른 벚나무들은 이제 하나 둘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이 나무만 혼자 이렇게 빨리 꽃을 피웠다. 그래서 지나는 길에 항상 유심히 지켜보게 되는 벚나무이기도 하다.

 

 

 

 

햇살이 너무 좋은 출근길. 길 옆 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반가운 벚꽃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평소 출근길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다. 하지만 봄이 되면 항상 내 옆자리에는 작은 카메라 하나 정도는 놓여있다. 언제 어떤 모습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에는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반가운 2021년의 벚꽃들.

 

 

 

 

색도 모양도 어쩜 이렇게 탐스럽게 예쁜지.

 

 

 

 

고개를 뒤로 가득 젖히고 그 모습을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으니 이제 정말 봄이 시작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가만 생각해보니 요즘 내 옷차림도 이전보다 훨씬 더 가벼워진 것 같다. 일단 외투는 없어졌으니까.

 

 

 

 

 

 

 

 

 

 

한 그루의 벚나무이지만 봄의 반가움을 만끽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모습이다.

 

 

 

 

 

 

 

 

 

 

이 사진들은 모두 1주일 정도 전에 담은 것들이다. 물론 지금은 훨씬 더 많은 벚꽃들이 가포해안로를 가득 채우고 있다.

 

 

 

 

 

 

 

봄 특유의 이런 색감이 나는 너무 좋다. 괜히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벚꽃 개화

 

 

다음 주 수요일이면 분홍빛 가득한 벚꽃터널을 가포해안로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드디어 시작되었다.

봄날 내 행복한 벚꽃터널 출근길이!

 

오늘은 일요일이라 당연히 출근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벚꽃들이 얼마나 피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내일도 이 출근길을 지나 볼 생각이다. 어제는 비가 와서 제대로 벚꽃길을 즐길 수가 없었다. 우리 방방이 산책도 당연히 할 수 없었고. 오늘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아주 잠시라도 행복한 벚꽃길 봄날 산책을 우리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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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푸른하늘이랑 벚꽃의 조화는 언제쯤 지겨워질까요... 넘 예뻐요
  3. 출근하지 않는 날이어도 가볼만한 곳 답네요 ㅎㅎ
  4. 벚꽃 이쁘게 피었네요 ㅎㅎ
  5. 마창진 쪽은 이미 벚꽃이 만발했네요.
  6. 마산에는 이미 피어올랐군요 ㅎㅎㅎ
  7. 멋지게 피웠군요.
    구경 잘 하고 가요
  8. 벌써 벚꽃이 만개했나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9. 일상에서 이런 벚꽃을 항시 볼 수 있다면 큰 행복이죠
  10. 이렇게 학교 주변에 있는 꽃 구경지가 한적해서 그런지 더 예쁜것 같아요 ㅎㅎ
  11. 이쁩니다. 출근길이 즐거울것같네요. ㅎㅎ
    여기는 산수유는 피었지만 정원의 매화가 두어개 꽃피기 시작했구요 개나리도 이제 시작.. ㅎㅎ
    곧 꽃들이 앞다퉈 피어날거같아요. ^^
  12. 드디어 벚꽃이 시작되었군요. 서울도 슬슬 시동을 걸려고 가지마다 뭔가 보이려는 느낌입니다. 또 기운 넘치는 봄이 왔군요~! 잘 보고 갑니다~
  13. 벚꽃은 정말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정도로 예쁜 꽃입니다 ㅎㅎ
  14. 몽글몽글 탐스럽습니다~~🥰🥰
  15. 다음주 수요일 마음만은 가포해안로에 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벚꽃 사진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16. 오늘 잠깐 밖에를 나갔다 왔는데 이것도 볕이 잘 드는곳은 벚꽃이
    피었더군요
    다음주면 활짝 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7. 벚꽃이 활짝 피긴 했네요 이번달까지는 잘 하면 보러 가야겠어요
  18. 이제 벚꽃 시즌이죠.
    비가 오고나니 벚꽃이 이번주에는 많이 필 것 같아요.
  19. 따사로운 햇살 아래 카메라 들고 예쁜 벚꽃들 사진 찍으실때
    어떤 기분이실까요 ?
    행복한 순간 순간 이실거 같아요
    아름다운 벚꽃
    출근길에 벚꽃 터널을 지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보며네요 ㅎㅎ
  20. 벌써 벚꽃이 만개했군요~!
    정말 예쁘네요^^ 저도 구경가고 싶습니다~~
    저희 동네도 빨리 피었음 좋겠어요^^
  21. 이번주에 벚꽃터널이 만들어지는군요...ㅎㅎ
    올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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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만난 벚꽃과 동백꽃봄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만난 벚꽃과 동백꽃

Posted at 2020. 4. 8. 11:1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가포 벚꽃

창원 벚꽃거리 / 마산 벚꽃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터널








벚꽃엔딩

※지금은 거의 다 진 상태입니다.


나의 행복했던 벚꽃 출근길. 길다면 긴 1주일이었고, 짧았다면 너무 짧은 1주일이었다. 여하튼 나의 행복한 1주일 간의 벚꽃 출근길은 이제 끝이 났다. 아직 드문드문 남아있는 곳들이 있기는 하지만, 가포해안로 대부분의 벚꽃나무들은 잎을 거의 다 떨어트렸고, 그 자리에는 초록색 잎들이 대신하고 있다. 물론 그 모습 또한 아름다운 길이다.


거의 매일, 아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항상 카메라를 들고 출퇴근을 하면서 가포해안로 벚꽃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30년 넘게 살아온 이 동네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날씨, 또 시간대의 가포해안로 벚꽃들을 사진으로 담은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아무래도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는 없고, 봄을 반기며 찾아온 벚꽃들의 모습은 만나고 싶은 마음에 가까이 있는, 또 하루 2번은 의무적으로 지나야 하는 여기 가포해안로의 모습을 더 자주 담게된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다양한 날씨, 또 시간대를 달리하며 담은 가포해안로 벚꽃들의 모습을 소개할 생각이다.


오늘은?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시간, 사람 하나 지나지 않는 가포해안로에서 만난 벚꽃들의 모습이다.




  비 오는 아침, 마산 가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3월 26일








비가 조금씩 내리는 이른 아침 시간. 사람 하나 지나지 않는 조용한 길.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다. 사실 이 시간대에 만나는 이 가포 벚꽃길의 모습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차들의 움직임도 많이 눈에 띄지 않는다. 드문드문 한 대 씩 지나는 차들. 이렇게 조용한 가포해안로라니, 느낌이 조금 색다르다.





이 사진들을 찍은 3월 26일에는 여기 이 구간은 만개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3월 말 만개한 모습을 보이다가 4월 1일 다시 가보니 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만개, 그리고 낙화, 그 사이의 시간이 정말 짧은 것 같다.





비가 와서 그 색감이 더 진득하게 느껴지는 벚꽃, 그리고 그 아래 동백꽃.





가끔 지나는 버스.





전신주가 너무 많아 조금 아쉽지만 살짝 굽어지는 이 길이 난 참 좋다. 그래서 항상 여기서는 잠시 머물렀다 가게 된다. 내가 서있는 이 장소에는 사람들이 전혀 오지 않는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이다.








그리고 또 내가 좋아하는 가포 벚꽃길의 히든 플레이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꽤 넓은데 들어가는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거의 찾지 않는 곳이다. 출근하는 길에 거의 매일 이 장소를 들렀는데 여기에서 사람들과 마주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더 편안하게 커피도 한 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벚꽃 사진을 담을 수 있었던 곳이다.








벚꽃 터널, 그리고 그 아래 붉은 동백. 어떻게 한 그루의 나무에 저렇게 촘촘하게 동백꽃들이 피어날 수 있는지. 볼 때마다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덕동 차고지에서 출발한 262번 버스. 소계동이 종점이다.





비가 오는 날도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는 것을 이번 방문으로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른 새벽, 안개가 자욱한 이 길의 모습도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비 오는 날, 마산 가포 벚꽃길


행복한 1주일의 기억. 앞으로는 랜선놀이.^^


창원, 마산, 진해는 이제 거의 벚꽃잎들이 모두 떨어진 상황이다. 벚꽃놀이는 이제 끝~.

앞으로는 당분간 출퇴근 길에, 또 동네 마실에서 담은 사진들을 가지고 블로그를 꾸려갈 것 같다.^^


그래도 당분간은 블로그를 예쁜 봄꽃들의 모습들로 채워갈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외출이 많이 힘든 요즘, 예쁜 봄꽃 사진들을 보면서 눈이라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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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울쪽으로 올라가시면 아직 있는 것 아닐까요? ㅎㅎ 출근길이 행복 하셨을 것 같아요~ 너무 예쁜 사진 오늘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3. 동백꽃과 벛꽃의 조화가 환상적이네요^^
  4.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이렇게 한적하고
    조용한 벚꽃길을 매일같이 지나 다니는
    또다른 행복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5. 서울은 이제 엔딩으로 접어 들었는데, 남쪽은 벌써 끝이 났군요.
    서울은 비가 오지 않아서, 엔딩이 더디게 시작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봄을 올해는 만끽할 수 없어서 그저 아쉽네요. ㅎㅎ
  6. 벚꽃터널 정밀 집니다
    이런길을 드라이브하면 멋질것같아요
  7. ㅎㅎ 벚꽃길 잘봤습니다.
    동백꽃과의 조합도 드문데요.. 아직도 동백꽃이 피는군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8. 인적이 드문 곳이네요
    사진이 더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9. 붉은 동백이랑 참 조화로운 풍경이네요
    이 길을 매일 오간다면 서행을 하면서 달리게 되지 않을까~
    벚꽃시기는 너무 짧은게 아쉬워요~
    안개 자욱한 모습도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것 같아요.^^
  10. 1년 중 가장 기분좋은 1주일의 벚꽃시간이셨겠습니다.
    햇빛과 시각의 변화에 따라 달리 보이는 벚꽃과의 만남이
    완전 즐거우셨겠습니다.
  11. 길이 한적해서 훨씬 더 예쁜 것 같아요~^^
  12. 몽환적인 시선이네요. 길게 보면 볼 수록 더욱 아름다워요~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13. 걸어보고싶은 비쥬얼사진입니당ㅎㅎㅎ
  14. 올해는 코로나땜에 가까운 벚꽃길을 실컷 칮으셨군요.
    덕분에 좋은곳을 같이 본것 같습니다
    이제 여기도 벚꽃이 완전 졌습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15. 꽃비...
    멋지지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16. 봄비 내리면 벚꽃도 동백꽃도 지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7. 한적한 길이라 더 느낌이있는거 같습니다.
    동백꽃 위에 벚꽃의 조화는 아닌듯 하면서도 너무예쁜거같아요
  18. 벚꽃길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코로나로 지친마음을 달래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춘천의 벚꽃길을 걷고왔는데 마산하고 극과극 이네요 ㅎㅎ
  19. 비 오고 지금은 다 진 상태라고 하시니 아쉽네용
    방쌤님 블로그 보면서 벚꽃구경 진짜 잘했어요~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예쁜 꽃들이 피겠지요~!
    동네 마실 나가셨을때 찍은 다른 사진들도 기대하겠습니다~
  20. 벗꽃 터널이네요... 너무 좋은데요...
    지금쯤 많이 떨어..... ㅎㅎ
  21. 꽃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진짜 눈발이 휘날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봄이 다 내리고 나면 또 금새 여름이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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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가포 벚꽃, 햇살 좋은 날 예쁜 봄을 만난다마산 가포 벚꽃, 햇살 좋은 날 예쁜 봄을 만난다

Posted at 2020. 4. 4. 12:2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창원 벚꽃길 / 창원 벚꽃 거리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그리고 동백






마산 대표 벚꽃 명소 가포!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하루 2번은 지나는 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 모습이 또렷하게 눈으로 느껴진다. 초반 개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어느 정도 벚꽃들이 피고난 후에는 그 속도가 살짝 느려진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만개한 모습인데 잎들이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지 않고 그 만개한 모습 그대로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벚꽃 활짝 피어있는 예쁜 봄꽃 터널을 하루 2번이나 지나는 호사를 매일 누리고 있다.


장소들 마다 조금씩 개화 상황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거의 다 핀 모습이다. 그래서 이제는 가포에서 덕동으로 이어지는 가포해안로 어디를 가더라도 활짝 핀 벚꽃들과 동백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 동백



다녀온 날 : 2020년 3월 30일







덕동에서 가포로 들어서는 길 초입에 작은 정자가 하나 있고 그 옆에 차량 3-4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여기가 그래도 가포에서는 제일 늦게 벚꽃들이 피는 곳인데 여기도 지금은 거의 벚꽃들이 만개한 모습이다. 여기가 만개할 정도면 다른 곳들은 이미 다 폈다는 이야기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지나는 차들도 많지 않고, 사람들의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미 벚꽃 잎들이 다 떨어지고 초록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한 나무들도 있다.





참 예쁜 길이다. 

벚꽃과 동백꽃이 함께 꽃을 피우는 봄날의 아름다운 길.





항상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 인근에 카페나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여기가 제일 붐빈다. 그래서 보통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곳인데 은근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길래 잠시 옆 공터에 차를 세웠다.





내가 매일 들르는 코스.


여기는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길이 S자로 굽어지는 곳이라 사진을 찍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 항상 망원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을 담는다. 이 사진도 150mm 정도로 당겨서 담은 사진이다.





200mm 화각으로 당겨서 담은 사진. 이렇게 벚꽃들이 활짝 피면 참 예쁜 곳이다. 아침 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벚꽃들이 더 예쁘게 보인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바라보면 이런 길이 또 나타난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느낌의 벚꽃들을 만날 수 있어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다.








가포 벚꽃 터널을 지나는 차들.





차들이 많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1-2대는 지나는 길이라 이렇게 차량이 전혀 없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다림은 필수다.





그리고 내가 항상 제일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 들어오는 햇살도 너무 예쁘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벚꽃잎, 그리고 동백꽃 잎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 바닥으로 벚꽃 잎들의 흩날리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1년 중 딱 지금, 아주 잠시만 즐길 수 있는 풍경이라 더 애정이 가는 것 같다.








벚꽃 터널을 지나는 오토바이 한 대


오토바이를 타고 즐기는 벚꽃 터널 드라이브도 나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하나 둘 바람에 날리기 시작하는 벚꽃잎들

이제 곧 꽃비가 내리는 모습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에 부산까지 가서 렌즈와 카메라 청소를 하고 왔는데 또 사진 구석구석에서 작은 스팟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항상 렌즈를 교체할 때는 굉장히 조심하는 편인데 유독 이 카메라만 이물질이 좀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속상하다.ㅜㅠ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봄의 풍경








  마산 가포 벚꽃 터널, 곧 꽃비가 내리겠지


오늘은 주말이라 출근을 하지 않는 날. 그래서 저 길을 직접 다녀오지 않았다.

괜히 궁금해진다. 매일 보다가 단 하루 보지 않았을 뿐인데 그 모습이 계속 눈 앞에 아른거린다. 


아무래도 조금 있다 점심을 먹고 잠시 드라이브 삼아 내 출근길을 다시 달려봐야겠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을 매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요즘이다. 


벚꽃 만개한 마산 가포!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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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벚꽃이 정말 만개했네요 너무 이뻐요 ㅎㅎ
  2. 여길 지나가는순간 모든게 그림이 되는순간 같아요 ㅎㅎ 진짜 벚꽃이 조금더 오래 피어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3. 싱그러운 봄이네요.. 벚꽃도 참 이쁘고요
  4. 정말 너무 이쁘네요!!이제 ㅠㅠ점점 지고있어서 슬퍼요 ㅠㅠ왜이렇게 금방인걸까요??흑흑
  5. 벚꽃이 너무 이쁘네요~
    제가 나갔다 온거 같아요~
  6. 꽃비 내리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ㅎㅎ
    힐링하고 가요
  7. 와, 진짜 이쁘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ㅎㅎ
  8. 너무 이쁘네요. 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네요. ^^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9. 동백꽃과 벚꽃의 조화로운 풍경이 일품이죠^^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10. 화려하네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11. 이렇게 예쁜길을 지난다면 출퇴근 시간이 기다려지겠습니다.
    꽃구경 가기 힘들어서 그런지, 올해 봄은 특별히 더 화창해 보입니다.
  12.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동백과 벚꽃의 아름다운 콜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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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빛 동백과 연분홍빛 벚꽃이 함께! 마산 가포 벚꽃 터널붉은빛 동백과 연분홍빛 벚꽃이 함께! 마산 가포 벚꽃 터널

Posted at 2020. 3. 31. 10: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벚꽃 명소 / 마산 가포 벚꽃

마산 벚꽃거리 / 마산 벚꽃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터널







나의 행복한 봄날 출근길, 마산 가포해안로 벚꽃 터널이다.


요즘 사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하지만 밖에는 꽃들이 가득 피어있고, 예쁜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데 그 봄을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 예쁜 모습 하나하나 다 내 두 눈에, 또 사진으로도 담아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그래서 요즘에는 출퇴근 길에 만나게 되는 마산 가포의 벚꽃, 그리고 동백들을 거의 매일 사진으로 담고 있다.


새벽 안개가 낀 벚꽃길, 비구름 가득한 날의 벚꽃길, 또 해가 화창한 날의 벚꽃길, 그 각각의 모습이 주는 매력은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늘 혼자 지나던 출근길이지만 지난 토요일에는 옆지기와 함께 그 가포 벚꽃길을 다녀왔다.





  마산 벚꽃 명소, 가포 벚꽃 터널



다녀온 날 : 2020년 3월 28일







90프로 가까이 만개한 마산 가포 벚꽃. 동백들도 지금이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이다.





옆지기 인증샷.^^

오늘은 좀 자주 등장하신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원래는 여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구간이다. 맛집이나 카페들이 근처에 많은 장소라 은근 갓길에 정차한 차들도 많고 벚꽃과 동백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은 곳이다. 다소 붐비는 곳이라 원래는 멈추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곳인데 이날은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아 옆 공터에 잠시 차를 세웠다.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저 작은 동백나무 한 그루에 이렇게 많은 동백꽃들이 매달려 꽃을 피우는건지.





나무에도, 바닥에도 동백꽃잎들이 가득하다.





내가 애정하는 장소들 중 하나. 날씨가 조금 흐린 아침이라 그런지 동백꽃들의 색감이 더 진득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조금 장소를 옮겨 내가 마산 가포 벚꽃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도착을 했다. 이렇게 왼쪽을 봐도 예쁘고





오른쪽을 봐도 예쁘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이 장소를 나는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낮은 언덕 위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꽤 넓은 공간이 있는데 이 장소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여기는 항상 나 혼자 조용히 앉아 벚꽃 터널의 매력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옆지기와 함께.^^





바닥에 가득 깔려있는 붉은빛 동백꽃잎과 연분홍빛 벚꽃잎들의 색감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아마도 이번 주중에는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잎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이렇게 조금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는 이 벚꽃길, 그리고 동백꽃길 또한 너무 아름답다.





출근길에 매일 만나는 풍경이지만 볼 때마다 그 매력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봄이 되면 항상 많은 사람들과 차들로 붐비는 마산 가포 벚꽃길





  마산 가포 벚꽃 터널, 지금 만개


마산 가포 벚꽃길은 이번 주가 절정일 것 같다. 어제 퇴근길에 보니 중간중간 이미 벚꽃잎들이 꽤 떨어지고 초록색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는 계속 이 아름다운 가포 벚꽃길을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목요일 이후에는 벚꽃비가 내리는 마산 가포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은데,

출퇴근 길에 또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퇴근 시간이 더 애타게 기다려지는 요즘의 행복한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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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예쁘군요 ^^
  3. 이런 길로 출퇴근을 하다니 요즘은 하루하루 선물을 받는 기분일 거 같아요.
    그 시기가 짧다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즐길 수 있을때 충분히 즐겨야죠.ㅎㅎ
  4. 너무 예쁜길이네요^^
    출퇴근하는 길이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5. 차로 이길을 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6. 아름답다. 이말로 일축되는 사진이네요. 사모님 뒤태 아름다워요
  7. 방쌤님만의 비밀스런 장소를 소개해주셨군요 ... ㅎㅎ
    동백꽃잎과 벚꽃잎이 함께하는 장면이 아주 예술입니다.
    예술적 공간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참 좋은일입니다. ^^
  8. 벚꽃터널이 멋진 길입니다.
    아래 동백꽃들이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동백을 키우고싶었지만 양평에선 노지월동이 불가능하기에.. 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9.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10. ㅎ 랜선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동백꽃과 벚꽃잎이 한데 어우려져서 보기 좋네요~
  11. 꽃은 언제나 사랑이죠🌸🌸🌸 힐링하구가요
  12. 주말 자가격리의 생활화 가운데서 이런 사진은.....감사합니다~^^
  13. 만개한 벚꽃과 동백꽃이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바닥에 떨어진 꽃잎길이 너무 예쁩니다. ^^
  14. 오늘은 평소글보다 자주등장하시네요 이쁜꽃떨어질때마다 마음이아픕니다ㅜ
  15. 일본도 지금 벚꽃 시즌입니다만, 코로나때문에 외출금지하고 있어요.
    이번 시즌은 그냥 집에서 보내고 있답니다.
  16. 낙화한 꽃잎이 예술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17. 덕분에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8. 가로수길이 그야말로 꽃길이네요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19. 동백과 잘 어울립니다
    전 어제 박태기꽃과 벚꽃의 조화를 봤네요..
    올해 벚꽃이 더 예쁜것 같습니다.
  20. 벚꽃과 동백이 활짝 만개한
    터널이 너무 멋지군요
    4월의아침 입니다.상큼한출발 하세요^^
  21. 건우아바
    상춘객들 오지 말라고 꽃밭을 갈아엎고, 주차장을 막는 요즘같은 때 이런 글을 쓰고 싶습니까? 그렇게도 자랑하고 싶어요? 아무리 인기가 탐나도 그렇지, 제발 조심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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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봄날의 연분홍 벚꽃 터널, 마산 가포 벚꽃 터널예쁜 봄날의 연분홍 벚꽃 터널, 마산 가포 벚꽃 터널

Posted at 2020. 3. 28. 10:1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가포 벚꽃

창원 벚꽃거리 / 마산 벚꽃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터널







요즘 나의 행복한 출퇴근 길, 가포해안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를 지나 덕동까지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요즘 그 길로 항상 출퇴근을 하고 있다. 원래는 조금 둘러가는 길이라 즐겨 가는 길은 아니지만, 봄에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되면 몇 분 더 걸리더라도 항상 이 길을 지나 출퇴근을 한다. 하루하루 그 개화 상태가 달라져 어제와는, 또 그제와는 전혀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마산의 아름다운 벚꽃길, 지난 번 올렸던 사진보다 훨씬 더 개화가 진행된 모습을 만나게 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보았다.


굳이 진해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 가까이에 이런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있다는 사실! 그저 감사하고 또 행복할 따름이다.





  마산 가포 벚꽃 터널



다녀온 날 : 2020년 3월 25일








아침 햇살이 정말 좋은 출근길. 원래는 찌뿌둥한 몸으로 커피만 줄창 들이키게 되는 출근길인데 요즘은 그 출근길이 너무 행복하다.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다음 날 아침 출근길에 만나게 될 이 가포 벚꽃길이 더 빨리 보고 싶어 빨리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내가 사진을 즐겨 찍는 장소는 총 3곳이다. 첫번째는 요양병원 앞! 하지만 차들도 많이 지나고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라 요즘에는 그냥 지나치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이곳! 투썸플레이스 가포점 앞에 보면 주차를 할 수 있는 작은 공터가 하나 있다. 그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이렇게 동백꽃과 벚꽃이 함께 피어있는 길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람은 전혀 없다.





이렇게 굽어지는 벚꽃길이 참 예쁜 곳이다. 여기는 다른 구간보다는 개화가 꽤 빠른 편이다. 어제 퇴근길에 보니 90프로 정도는 개화가 진행된 상태! 아마도 이번 주말에 만개한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버스도 지나는 길이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도 꽤 많이 놀러오는 곳이다. 그래서 가끔은 차가 다니는 길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학생들의 아찔한 모습도 마주하게 된다. 


안전이 최우선!


차가 다니는 길에서는 절대 사진을 찍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옆에서 찍어도 충분히 예쁘게 찍을 수 있어요.





바닥에 깔린 붉은 동백꽃잎의 양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만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포 벚꽃 터널의 모습.








카페 바로 옆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하늘도 너무 예쁜 날.





그리고 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가포 벚꽃 터널의 마지막, 세번째 포인트이다. 여기 또한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꽤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그리고 조금 언덕진 장소가 하나 있는데 사진들은 모두 그 위에서 찍는 편이다. S자로 살짝 굽어지는 길인데 망원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이렇게 도로 한 가운데에서 찍은 것 같은 느낌의 사진들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위치는 도로 위가 아닌 풀숲, 언덕 위이다. ^^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이런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같은 장소이지만 어느 방향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담을 수 있는 곳이라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다. 출퇴근 길에 항상 잠시 들르는 곳이지만 여기에서 사람을 마주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요즘 더 자주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도 당분간은 가포 벚꽃 사진들이 블로그를 도배하지 않을까? 멀리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요즘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또 개화 상황에 따라 조금씩 그 모습이 달라지는 가포 벚꽃길 사진들을 꾸준히 찍어볼 생각이다.





오늘 집에서 나가는 길에 만나게 될 이 길의 모습은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 너무 궁금해진다.





동백꽃과 벚꽃의 콜라보

정열적인 붉은색, 그리고 청순한 느낌, 투명한 느낌의 연분홍색, 이 두 색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는 것을 가포 벚꽃길을 마주하면서 알게 되었다.














봄이 되면 정말 아름다운 길이다.





  마산 가포 벚꽃 터널



그냥 차 창 밖으로 바라만 봐도 너무 예쁜 길.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마지막 사진은 비가 내리던 퇴근 길에 담은 것인데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서 그런지 잎들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천만다행! 가포 벚꽃길의 경우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가 꽤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 수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사람들 간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에는 그냥 차를 타고 지나면서 눈으로 아름다운 벚꽃들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이런 길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당부 하나!

가포 벚꽃길의 경우 운전을 엉망으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특히 갓길 주차! 차 2대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길인데 갓길에 주차를 한 차량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차가 지나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도로 한 가운데 서있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즐거운 꽃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안전하고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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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창진 곳곳에 벚꽃이 가득하네요 ..
    봄날의 출퇴근길이 기다려지시겠습니다 ..
    안전하게 꽃구경하면 더 아름다울텐데 말입니다 .. ^^
  3. 가포에 벚꽃터널 유명하지요 ㅎㅎ 여긴 사진만 찍어도 그림이 되는곳같아요 정겨운 버스들도 벚꽃과 함께하니 그림같습니다 :)
  4. 예쁜 봄날 마음껏 즐기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포스팅 잘보고가욥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 저는 아래에서 위로찍은 구도라고 해야할까요?
    벚꽃과 구름없는 파란 하늘이 같이 나온 사진이 너무 맘에 드네요 ㅎㅎ
  7. 댁 근처에 꽃들이 너무 예쁘게 폈네요^^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보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8. 오!!! 동백꽃과 벚꽃의 콜라보 너무 이뻐요~!!
  9. 너무 이뻐요~ 잘보고 갑니당~! 봄봄이 왔어용~!
  10. 벚꽃이 많이 피었네요! 서울에도 벚꽃이 좀 피었을까 싶어 공원에 나가보니 아직까진 많이 안 폈더라구요ㅜㅜ 다음주 정도면 아마 많이 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11. 환상의 꽃길 이네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12. 이시기에 나가지못하지만 방쌤의 사진을 보며 위로합니다 잘보고갑니다 ㅎ
  13. 와.. 여기가 출퇴근길이라니 꽃구경 따로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저 사는 곳도 얼른 벚꽃 만개하길 기대해봅니다. ^^
  14. 기가막히게 멋진 벚꽃 터널입니다.
    누가 디자인 해서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내어 놓았는지 칭찬하고 싶네요.
  15. 꽃이 정말 활짝 피었네요. 이곳은 아직 꽃망울만 조금씩 열리고 있는데
  16. 정말...터널을 이루었네요.
    이렇게 봄은 오것만...맘대로 즐기질 못하니...많이 아쉬워요.

    눈으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 벚꽃터널, 동백꽃길이 환상적인 길이네요.
    매일매일이 설레일만 한데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8. 와..사진 한장 한장이 정성과 생각을 하시면서 찍었던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하면
    더 멋진 구도가 나오지 않을까
    뭐 대충 이런 생각을
    하신 것이 아닌지요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나요
    아니면 우연히
    그것도 좋게 이렇게 우연이 만들어 낸
    멋진 사진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버스와 벚꽃
    덕분에 한국의 벚꽃에 마음이 갑니다.
    • 2020.04.02 11:30 신고 [Edit/Del]
      보통은 나가기 전에 미리 구도는 다 생각을 해둡니다.
      그리고 원하는 장면이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 자리에 서서,,
      버스는 당연히 지나갈 때까지 기다립니다.^^ㅎ
  19. 우와 너무 이쁘네요 벚꽃 보고싶었는데 잘보고가요😀
  20. 와우~~
    정말 벚꽃이 터널을 만들어 놓았군요.
    어제 창원 기능대학쪽은 차량들이 너무 많아 교통경찰까지 출동을 했던데...
    꽃구경을 갔다가 사고가 나면 아니간것보다 못하겠죠 ? ㅎㅎ
  21. 오목
    내고향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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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동백이 함께 반겨주는 길. 마산 벚꽃 명소 가포해안로벚꽃과 동백이 함께 반겨주는 길. 마산 벚꽃 명소 가포해안로

Posted at 2020. 3. 25. 10: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창원 벚꽃 / 창원 벚꽃 거리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그리고 동백







행복한 나의 출퇴근길


오늘 소개할 곳은 내가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을 하며 지나는 길이다. 평소에도 꽤 인기가 많은 길이지만 봄이 되면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지나는 길이 된다. 딱 지금! 벚꽃 시즌에 반짝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덕동 - 가포로 이어지는 '가포해안로'가 바로 그곳이다.


여긴 굉장히 특이한 벚꽃 명소이다. 벚꽃들만 있는게 아니라 동백꽃도 함께 꽃을 피우는 길이기 때문이다. 조금 이르게 동백들이 먼저 꽃을 피우고, 3월 말이 가까워지면 벚꽃들도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그래서 벚꽃과 동백이 함께 만개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마산 벚꽃 명소 가포해안로이다.


그래서 봄이 되면 마냥 행복해지는 나의 출퇴근 길이다.^^





  마산 벚꽃 명소, 가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3월 24일







어떻게 한 그루의 나무에 이렇게 많은 동백들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덕동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동백나무들의 모습인데 아직 이곳은 벚꽃들이 거의 꽃을 피우지 않았다.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담아본 벚꽃. 출퇴근 길에는 따로 카메라 가장을 챙겨서 다니지 않는다. 그냥 차에 있는 오래된 카메라 하나로 여기저기 눈에 보이는대로 담은 사진들이라 핀이 맞지 않은 사진들도 많이 있고, 색수차가 어마어마한 사진들도 많이 있다. 내일 쯤? 아마도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 내일은 출근할 때 제대로 카메라 가방을 챙겨서 나갈 생각이다.^^





여긴 아직 거의 피지 않았어요.^^

아마도 다음주 월요일 쯤에는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항상 여기가 제일 늦게 꽃을 피우는 것 같다.





차량 3대 정도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내가 출근 길에 제일 먼저 살짝 들르는 곳이다.





동백들은 이미 절정의 모습을 보이며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꼭 장미처럼 화려하게 꽃을 피운 동백이다.





여기도 큰 주유소가 하나 있고, 그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살짝 있다. 물론 주유소는 아니고~ 건너편에 마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이 있는데 차량은 진입이 안되는 곳이라 그 옆으로 살짝 주차를 하면 도로 교통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잘 찾아보면 이렇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꽤 있는데 이상하게 여기 가포해안로에는 갓길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좀 자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조금만 걸어가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얼마든지 있다.





만개한 동백들

그리고 피기 시작하는 마산 가포 벚꽃들








나는 저기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 안쪽에 주차를 한다.





여기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포인트. 아직 개화가 100프로는 아니다. 아마 목요일 쯤에는 만개할 것 같은데 경남 창원에는 이번 목, 금, 토, 이렇게 3일 동안 꽤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다. 아마도 거의 다 떨어지지 않을까? 조금 아쉽지만 자연스럽게 몰리는 사람들의 수는 굉장히 많이 줄어들 것 같다. 





동백꽃과 벚꽃의 콜라보

이런 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 








요즘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건지!


그래서 항상 평소보다 1시간 정도는 항상 일찍 출근을 한다. 가다가, 섰다가, 가다가, 섰다가, 뭐 그렇다.^^;





여기도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이곳 역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근처에 꽤 많이 있다. 조금만 걸으면 된다.








푸른 하늘

그리고 벚꽃


너무 잘 어울리는 봄날의 조합이다.





가만히 서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이다.





드디어 오늘 출근길의 마지막 코스이다.











가포 벚꽃 거리의 경우 걸을 수 있는 길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서 보통 차를 타고 지나는 드라이브 코스로 더 인기가 많은 곳이다. 사람들과의 격리가 중요한 요즘의 경우 드라이브 삼아 한 번 지나가기 딱 좋은 곳이 마산 가포 벚꽃 거리이다. 하지만 중간중간 짧기는 하지만 갓길이 있거나 인도가 있는 곳들이 있다. 여기 또한 옆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길이 짧게나마 있어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꽤 자주 이 길을 걸었지만 사람은 단 한 명도 마주친 적이 없다. 맘껏 걸을 수 있는 개인적인 코로나 청정지역이다.^^;;








여기는 마산 가포 벚꽃거리, 가포해안로입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멋진 곳이다.





자~ 이제 시간대를 옮겨서!


하루 종일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길에 다시 만난 가포 벚꽃거리. 출근길에 만났던 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불과 반나절이 지났을 뿐인에 아침과는 또 다른 개화 상태를 보여준다. 정말 변화가 빠른 녀석이 벚꽃인 것 같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이라 그 색감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진다.





사실 나는 출근길의 그 모습보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해지는 시간대의, 퇴근길의 벚꽃거리의 풍경이, 또 동백들이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저무는 햇살 아래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봄날의 동백꽃들.





참 곱다.^^





헉,, 넌 거기서 뭐하는거니? 너도 꽃구경 하는거야?^^





카메라 렌즈 핀이 정확하게 맞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차고 넘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해 질 녘 만난 동백꽃들.








지고난 후에는 거리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중이다.




  마산 벚꽃 명소, 가포 벚꽃길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하루하루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가포 벚꽃길이라 오늘도 출근길이 설레기는 마찬가지다. 또 퇴근할 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아마도 가포 벚꽃 구경은 오늘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내일부터 3일간 비가 꽤 많이 내리게 되면 아마도 거의 다 벚꽃 잎들이 떨어져 버릴 것 같다. 


오늘 출퇴근 길에는, 조금 더 천천히, 또 조금 더 자세히 벚꽃들의 모습을 들여다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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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햐!
    가포 해안로가 온통 붉은 동백꽃과 하얀
    벚꽃들이 즐지어 늘어서 있는곳 이군요..
    정말 봄철에는 벚꽃이 활짝피면 장관을
    이룰것 같기도 하구요..
    매일같이 이길로 출퇴근하는 방쌤님은
    정말로 복 받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3. 봄느낌 가득한 사진입니다. 아득하게 보이는 벚꽃이 좋네요.
  4. 오늘은 썸네일 사진이 정말 예술인 것 같아요
  5. 와.. 드라이브하면서 눈 호강 하기 딱 좋네요~!!
    너무 이뻐요!ㅎㅎ
  6. 역시 벚꽃은 파란하늘일때가 젤 이쁜것같아요.
  7. 벚꽃이 꽤 많이 피었네요^^
    서울도 조금씩 피고있습니다~
  8. 동백이 마치 장미꽃인양
    피어있네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9. 포스팅 잘보고 가용:)
    제 블로그도 오실꺼죠?
    즐거운 한주 되세요^^
  10.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하셨어요
  11. 이번 쉬는날 여자친구와
    한번 데이트 하러 가봐야겠어요~~!
  12. 지금 한창 벚꽃구경다녀야할때인데...ㅠㅠ꽃놀이못가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글애도 요렇게 이쁜사진보고가서 눈호강하네요:)
  13. 와, 사진보니까 정말 봄이네요!!~ 저도 빨리 나가서 사진찍고 싶네요 ㅠ.ㅜ
  14. 와 벚꽃이랑 동백꽃의 만남이네요. 요즘 방쌤님 포스팅에 힐링이 너무 됩니다~ 꽃 사진들 넘 좋아요 ^^
  15. 동화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 너무 예뻐요....
  16. 막 떠나고 싶습니다. 덕분에 간접적으로 여행갔다 왔어요. 잘 보고 가요. : )
  17. 출근길이 벚꽃 터널이시군요.
    동백이 반겨 주고 정말 멋지네요.

    운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ㅎㅎ
  18. 동백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모습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9. 도로 가로수로 저토록 많은 동백꽃이 피는 것이 신기하네요
    아름다워요.. ^^
  20.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인데...
    제대로 즐기질 못하니...
    안타까워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21. 헤헤
    너무 이쁘게 잘봤습니다..ㅎㅎ 가보고 싶네요
    네비에 뭐라고 치고 가면 될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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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목련, 동백, 그리고 벚꽃. 겨울을 지나 봄인가창원 목련, 동백, 그리고 벚꽃. 겨울을 지나 봄인가

Posted at 2020. 3. 18. 09:3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거리 / 창원 벚꽃명소 / 창원 목련

창원 목련 / 창원 벚꽃 / 가포 벚꽃

창원 벚꽃, 동백, 그리고 목련






날씨 좋은 오후의 동네 산책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는 봄이 되면 예쁜 꽃길이 하나 생긴다. 통합 창원시가 되기 전에는 마산시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곳이다. 사실 나는 아직도 창원시라는 이름보다는 어린 시절을, 그리고 내 대부분의 젊은 시절을 보낸 마산시라는 이름이 귀에 더 편안하게 들린다. 그래서 오늘 글에서는 편의상 그냥 마산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도록 하겠다. 


마산에는 가포라는 곳이 있다. 예전 내가 어렸을 때는 크지는 않았지만 가포유원지라는 곳도 있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놀이공원이었는데 나름 놀이기구들도 몇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그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변해버렸지만. 최근 그 가포, 그리고 덕동이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로 변해가고 있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최근 많이 생겼다. 


하지만 내가 여기 덕동, 그리고 가포를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봄이 되면 만날 수 있는 예쁜 꽃길 때문이다. 겨울의 끝자락에 동백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연이어 목련들도 꽃을 피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 아름다운 벚꽃터널도 함께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원 벚꽃, 목련, 그리고 동백



다녀온 날 : 2020년 3월 17일







짙은 초록빛 잎들 속에 알알이 박혀있는 붉은 동백들





위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대부분의 동백나무들이 작년보다는 10일 정도는 이르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그리고 동백나무들 뒤로 쭉 늘어서있는 것들이 바로 벚꽃나무들이다. 그래서 이 가포 꽃길에서는 동백꽃과 벚꽃을 함께 만날 수 있다. 그 또한 정말 신기한 풍경이다.





토종 동백은 아니다. 꼭 장미처럼 화려한 모습을 뽐내는 동백.





시내버스도 지나는 길이라 찾아오는 교통 편도 좋다. 그래서 봄이면 동네 주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버스 정류장 옆에는 살구나무 한 그루가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얼마 전 창원도서관 글을 쓰면서 살구꽃을 벚꽃으로 잘못 소개했었다. 사실 그 이전에는 그 차이를 정확하게 몰랐었다. 블로그 이웃분께서 알려주셔서 검색을 해보니 완전 다른 모양의 꽃이었는데 색과 어림잡아 그 모양만 보고 벚꽃이라 생각을 했었다. 죄송한 마음.ㅜㅠ


이번 기회에 그 차이를 정리해볼까?^^;

살구꽃 : 꽃이 가지에 가까이 붙어 피어난다. 그리고 꽃받침의 색이 붉다. 활짝 피고난 후에는 그 붉은 꽃받침이 뒤로 젖혀진다.

벚꽃 : 가지과 꽃 사이의 줄기가 긴 편이다. 그리고 그 사이로 옅은 초록빛이 보인다. 그리고 한 줄기에서 여러 꽃송이가 덩어리 처럼 풍성하게 피어난다.







살구꽃은 이렇게 가지에서 굉장히 가까우 붙어 꽃을 피운다. 그리고 꽃받침이 짙은 붉은 색이다.





그 옆 어린이 집 앞에는 풍성하게 꽃을 피운 목련나무 두 그루가 서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아직 채 다 꽃을 피우지 않은 자목련나무도 한 그루 보인다.





철제 울타리 위에는 개나리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그 옆에는 고운 핑크색의 동백나무 한 그루도 함께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정말 봄이구나.





꼭 조화처럼 모양이 너무 예뻤던 핑크색 동백꽃








그리고 벚꽃!

드디어 제대로 된 첫 만남을 가지게 된 2020년의 첫 벚꽃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가지에서 꽃까지 이어지는 줄기의 길이가 꽤 긴 편이다. 그리고 가지 한 곳에서 여러 갈래로 줄기가 뻗어나가 한 뭉텅이 마냥 함께 뭉쳐서 꽃을 피운다. 그래서 더 풍성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담장 위 탐스럽게 피어있는 벚꽃나무 한 그루





항상 신기했다. 왜 이 벚꽃나무 한 그루만 유독 빨리 꽃을 피우는지. 아직 가포해안로에는 전혀 벚꽃들이 피지 않은 상태이다. 색은 조금 올라와서 전체적인 색감이 분홍빛으로 느껴지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 핀 곳은 거의 없다. 그런데 유독 여기만 이 벚꽃나무만 항상 이르게 혼자 꽃을 피운다. 신기한 녀석이다.^^





아마도 1주일 정도만 더 지나면 거리 가득 활짝 핀 벚꽃들을 만날 수 있겠지?^^























사실 이 길은 내가 출근 할 때, 또 퇴근할 때 지나는 길이다. 출근 할 수 있는 길이 2가지가 있는데 가포해안로는 지나게 되면 평소보다 5분 정도는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봄에는 무조건 이 길로 출근, 그리고 퇴근을 한다. 이유는 뭐 당연히,,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또 덕동에는 굉장히 키가 큰, 또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목련나무가 한 그루 있다.








와~ 정말 활짝 피었구나!

해마다 타이밍을 놓쳐서 제대로 활짝 피어있는 이 목련나무의 모습을 보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운이 좋게도 활짝 피어있는 덕동 목련나무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동백나무들





위를 올려다 보니 하늘 가득 목련들이 곱게 꽃을 피우고 있다.





그 아래에 있는 동백꽃들도 곱기는 매한가지^^





항상 그렇지만 유독 눈에 띄게 예쁜 아이들이 있다. 누구일까요?^^








이렇게 활짝 피어있는 목련나무를 만난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다. 활짝 피게되면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잎들이, 또는 꽃송이 전체가 바닥으로 떨어져버리는 목련이라 만개한 후 그 풍성함을 유지하는 시간이 굉장히 짧은 것이 목련나무이다.





  창원 벚꽃, 목련, 그리고 동백


앞으로 당분간은 하루에 2번 있는 출퇴근 길이 즐거워질 것 같다.

하루하루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그 길이 벌써 너무 궁금해진다. 목련은 지금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는 시기다. 동백은 거의 80%?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중! 벚꽃은 아직 멀었다. 적어도 6-7일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날씨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그 모습을 달리하는 벚꽃이라 나는 그 모습을 매일 지켜볼 생각이다. 


얼른 내 출퇴근 길이 화사한 벚꽃터널로 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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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쁜 꽃들이 한가득이네요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종종 놀러올께요~ 맞구독 부탁드려요^^
  3. 먼저 빨리 꽃피우는 벚꽃나무 신기하네요~~^^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4. 동백에서부터 개나리, 목련, 살구꽃, 벚꽃까지...
    삼색 아름다움이 있는 덕동길입니다.~~
    요즘말로 드라이비스루 하기 좋은 코스인듯요...ㅎ
  5. 봄꽃이 핀 장면들이 너무 좋습니다. 멀리는 못가도 올 봄 주변의 꽃들을 살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