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빛 동백과 연분홍빛 벚꽃이 함께! 마산 가포 벚꽃 터널
2020. 3. 31.
방쌤의 여행이야기마산 벚꽃 명소 / 마산 가포 벚꽃마산 벚꽃거리 / 마산 벚꽃 / 가포 벚꽃마산 가포 벚꽃 터널 나의 행복한 봄날 출근길, 마산 가포해안로 벚꽃 터널이다. 요즘 사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하지만 밖에는 꽃들이 가득 피어있고, 예쁜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데 그 봄을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 예쁜 모습 하나하나 다 내 두 눈에, 또 사진으로도 담아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그래서 요즘에는 출퇴근 길에 만나게 되는 마산 가포의 벚꽃, 그리고 동백들을 거의 매일 사진으로 담고 있다. 새벽 안개가 낀 벚꽃길, 비구름 가득한 날의 벚꽃길, 또 해가 화창한 날의 벚꽃길, 그 각각의 모습이 주는 매력은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