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에 해당되는 글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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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람 하나 없는 예쁜 수국 꽃길, 바늘꽃도 너무 예뻐 (50) 2020.07.30
  3. 아름다운 남해 바다 거제 명사해변, 그리고 저구항 수국 (60) 2020.07.15
  4. 푸른 바다, 야자수, 그리고 수국을 함께 만난다. 거제 해금강 수국길 (60) 2020.07.08
  5. 아름다운 남해 바다, 그리고 수국, 그 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68) 2020.06.25
  6. 수국들과 함께 예쁜 사진 한 장, 거제 파란대문집 수국 (66) 2020.06.23
  7. 초록이 가득한 기분 좋은 숲속 수국길, 거제 수국이 아름다운 길 (68) 2020.06.22
  8.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해바라기는 방긋~ 코스모스는 아직,,, (48) 2018.09.12
  9. 거제 매미성, 동백 꽃밭을 지나고 만나는 푸른 바다 (36) 2018.02.14
  10. 거제 바람의 언덕, 전혀 춥지 않아! 시원한 바람이 좋아! (34) 2018.02.02
  11. 거제 신선대. 신선들이 노닐던 곳에서 만난 겨울 바다 (42) 2018.01.25
  12. 거제 홍포마을 일몰, 겨울바다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 (26) 2017.12.20
  13. 거제 자연예술랜드, 이국적인 풍경의 멋진 드라이브코스 (46) 2017.12.07
  14. 거제 바람의 언덕.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46) 2017.08.17
  15. 거제 샛바람소리길. 이름만큼이나 싱그러움이 가득한 대나무 숲길 (47) 2017.07.06
  16. 거제 신선대, 아름다운 풍경에 신선들도 잠시 쉬어가는 곳 (30) 2017.02.01
  17. 거제 화끈하게 매운 돈까스가 매력적인 카페 오닐 Oneill (34) 2016.09.05
  18. 온통 초록으로 물든 세상, 거제 맹종죽 테마공원 (42) 2016.09.01
  19. 거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 눈에, 여차홍포전망대 (32) 2016.08.23
  20. 바람의 언덕,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54) 2016.08.17

신선들도 절대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을거야, 거제 신선대신선들도 절대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을거야, 거제 신선대

Posted at 2020. 8. 13. 11:5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신선대 전망대 / 거제도 신선대 / 거제 여행

거제 신선대 주차장 / 신선대 전망대

거제 신선대








거제로 떠나는 여름 여행!

거제라는 곳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단어들이 몇 있다. 바다, 수국, 그리고 전망대 등이 그런 것들이다. 거제에도 예쁜 바다들이 참 많이 있다. 그리고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전망대들도 꽤 많이 있는 곳이 바로 거제이다. 많은 바다, 그리고 많은 전망대들 중 내가 특히 좋아하는 곳들이 있는데 대소병대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여차홍포전망대와 이번에 소개할 신선들이 노닐던 바위라 해서 신선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여기가 그 두 곳이다.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그래서 신선대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가 가장 좋다. 그리고 신선대 전망대는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다. 걸어서 가도 금방 도착하는 거리이지만 신선대 전망대에도 따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거제 신선대 여름 여행



다녀온 날 : 2020년 8월 9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 바라본 신선대,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 푸른 하늘과 구름, 정말 예쁜 엽서 한 장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옆지기 인증샷.^^





정말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지정을 해두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신선대로 내려가는 도중에 몇 번이나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조금씩 내려갈수록 눈에 담기는 주변의 풍경 또한 함께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모습들을 모두 다 두 눈에 담아두고 싶은 마음에 몇 걸음도 내려가지 못해 다시 그 자리에 잠시 멈춰서게 된다.





저기 앞에 보이는 작은 섬들 2개 중에 오른쪽에 있는 조금 더 큰 섬이 형제섬이고, 그 왼쪽에 작은 섬들이 여럿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 섬이 소다포도이다. 실제 소다포도 앞에는 엄청 작은 섬, 또 바위들이 여럿 흩어져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위 사진처럼 저 멀리에 있는 대소병대도의 모습도 신선대에서 직접 바라볼 수 있다.








항상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이런 풍경이라면 정말 예전 신선들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잠시 머물러 쉬었다 갔을 것이라는 생각, 정말 그랬을 것 같다.





조금 더 가까이 당겨서 바라본 소다포도, 형제섬, 그리고 대소병대도.


이 각도에서 보이는 저 먼 섬은 아마도 대병대도일 것이다. 소병대도의 경우 조금 더 내륙에 가까이 붙어있어서 신선대 바위 위에 올라서야 그 모습이 제대로 보일 것 같다.








일기예보에서는 오늘 굉장히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작은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신선대의 모습은 또 어떨지 괜히 궁금해진다.





몽돌 해변가에 앉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 참고로 여긴 수영은 할 수 없는 곳이다. 해안 경사가 굉장히 가파른 곳이라 수심이 급격하게 깊어지는 곳이다. 그냥 잠시 발만 담그든가, 눈으로만 바라볼 때 가장 예쁜 곳이 신선대 몽돌해변이다.





엄청난 바위들, 그리고 그 중간중간 보이는 작은 동굴들의 모습이 볼 때마다 신기하게 느껴진다.





평화롭게 보이는 거제 신선대 여름 풍경.








바위가 층층이 쌓여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거제 신선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바라본 거제 신선대 몽돌해변. 물이 정말 너무 깨끗하다. 잠시 발을 담갔는데 물이 얼마나 찬지 흐르던 땀이 다시 땀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밀려오는 파도가 몽돌들과 부딪히며 내는 차르륵거리는 그 소리가 너무 예쁘다.





옆지기 인증샷. ^^





예쁘게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거제 신선대이다.





이렇게 예쁜 하늘 아래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신선대의 모습은 나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내 인증샷도 오랜만에 한 장.^^





늘 이런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다닌다.^^;;








기이한 모양의 바위,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과 구름. 이 이상 더 바랄게 없는 신선대의 가장 만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는 운이 좋은 날이다.





돌들 사이로 풀이 자라있는 이 계단길도 참 예쁜 것 같다.





올라와서 다시 한 번 내려다 보게 되는 거제 신선대.








  거제 신선대 여름 풍경


여름에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것 같은 거제 신선대이다.


마지막 사진은 신선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신선대와 그 주변 풍경이다. 작년에 갔을 때 신선대 전망대는 공사 중이었다. 어떻게 변할지 그 모습이 내심 궁금했었는데 예전에 있었던 전망대 데크가 아예 사라져버렸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사람들은 꽤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이름은 전망대인데 이제는 아래가 잘 내려다 보이지도 않는다. 나는 키가 184cm가 조금 넘는, 작은 키는 절대 아닌 사람인데도 위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를 위로 들고 까치발을 하고서 찍었다. 그냥 서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사정은 있겠지만, 그래도 이름이 전망대인데,,, 조금 아쉽다는 기분이 들었다.


전망대보다는 아래에서 직접 걸으면서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신선대의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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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답고 멋지네요.
    정말 신선들도 그냥 지나치지는 못할.... 그런 풍경.
    말씀처럼 바탕화면으로 써도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3. 역시 거제도의 신서대는 무더운 여름철에 만나는
    또다른 풍경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탁터인 거제 앞바다와 함께 신선이
    놀다 갈것 같은 신선대 풍경이 압권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4. 발걸음 멈추게 하는 풍경입니다.
  5. 정말 맑은 날씨에요 힐링하고 갑니다. 정말 좋은것같아요
  6. 풍경이 완전 예술이네요 ..
    푸른 풍경에 옆지기님의 빨강옷이 포인트가 되어
    신선대도 옆지기님도 함께 빛납니다.
    의도 하신 것인가요? ㅎ
  7. 거제 신선대 몽돌해변의 바닷물이 너무 깨끗하고 투명해보이고..
    거제 바다풍경이 참 멋집니다.
    멀어서 갈수가 없으니..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8. 우와 옆지기님 말구 방쌤님 모습은 처음봐요 ㅎㅎ 너무 예뻐요 ㅠㅠ 바다랑 잘어울리세용 ㅎㅎ
  9. 스냅백 쓰신 모습이 전문가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0. 오! 방쌤의 실루엣은 처음 보내요!!
    오늘 사진도 멋지고 방쌤과 옆지기님도 넘 멋지네요 ㅎㅎㅎ
  11. 정~~~말 아름답네요.

    이웃님 뒷모습 잘 보고 갑니다.^^
  12. 까치발로 찍은 사진이라...더 멋진데요.
    ㅎㅎ
    덕분에 ㅇ잘 보고갑니다.
  13. 거제 신선대 늘 사진으로만 봅니다
    실제로 날씨 좋은날 보고 싶어지는군요
    렌즈 바꾸고 싶어집니다..ㅋ
  14. 신선이 놀다 갈 만한 그런 곳이군요 정말 볼만하네요
  15. 거제 신선대관련 글은 여러번 보았는데도
    아직 답사해보지 못했어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내일은 광복절이자 말복입니다.
    주말연휴를 잘 보내세요.
  16. 아름다운 절경을 보니
    신선대라 이름 붙일만하네요
    시원시원하고 좋아요.. ^^
  17. 캘리 옷 입고 계시니 캘리포니아 바다에 놀러 간 느낌이네요. ^^
    한국은 바다도 너무 예쁘네요.
  18. 멋진풍경이네요. 파란하늘도 이쁘구요.
    신선대라...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19. 남해는 어딜가나 참 아름답네요
    남해의 멋진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
  20. 와 여기 진짜 대박이네요~!!
    물이 어쩜 이렇게 맑죠~!
    외국에 나와있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꼭 가보고 싶네요^^
  21. 물도 풍경도 정말 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거제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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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하나 없는 예쁜 수국 꽃길, 바늘꽃도 너무 예뻐사람 하나 없는 예쁜 수국 꽃길, 바늘꽃도 너무 예뻐

Posted at 2020. 7. 30. 12:4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길 / 거제 수국명소 / 거제 수국

거제 가볼만한곳 / 거제여행 / 거제수국

거제 수국길 산책, 그리고 바늘꽃







경남 거제에는 여름에 유독 예쁜 길들이 많다. 거리마다 수국들이 가득하고 운이 좋은 날에는 코스모스, 그리고 바늘꽃까지 함께 만나볼 수도 있다. 여기는 예전부터 눈독을 들여놓은 곳이다. 거제 남부면으로 가는 길에 항상 지나게 되는 곳인데 마땅히 차를 세울 자리가 없어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쳤던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길 건너 동네에 잠시 차를 세웠다. 사실 딱히 정해놓은 꼭 가야하는 목적지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일정이 빠듯하거나 바쁜 일이 있는 날도 아니었다. 그래서 맘 편하게 잠시 머무를 수 있었던 것 같다. 몇 년 동안 차 창 밖으로만 보던 그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또 걸어볼 수 있게 되었다.





  거제 수국길 산책



다녀온 날 : 2020년 7월 6일









생각보다 예쁜 길. 그런데 항상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차를 세우기 힘든 위치라서 그런 것 같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에도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없었다. 산책 즐기는 중인 노부부 한 쌍? 그게 전부였던 것 같다.





알록달록 예쁜 색의 자전거들과 의자들. 





옆지기 인증샷.^^








마스크는 잠시 벗어두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길 옆으로는 이렇게 짙은 보라색을 띠고 있는 수국들이 가지런지 심어져 있다.





그리고 그 반대쪽에는 옆지기와 내가 많이 좋아하는 바늘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여기는 조금 적은 편인데 조금만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가득 피어있는 바늘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건너 보이는 동네의 모습.





옆으로는 이렇게 천이 길게 흐르고 있다.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들도 있고





점점 더 피어있는 바늘꽃들의 수가 많아지기 시작한다.





건물들의 색이 참 예쁘다.^^





참 예쁜 길이다. ^^


그래서 늘 차 창 밖으로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곳이다.





다른 곳들은 수국들이 조금씩 지기 시작하는 시기였는데 여기는 이제 막 활짝 피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다.








여름에 만나는 이 바늘꽃이 주는 느낌이 참 좋다.





옆지기 인증샷 한 장 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갓길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길 건너 동네에 주차를 하고 건너오면 되는데 거리는 굉장히 짧다.





예전에는 가우라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지금은 바늘꽃이라는 이름이 더 입에 쉽게 와 닿는다.





그 사이로 몇 되지는 않지만 노란 금계국들의 모습도 보인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귀여운 수국.^^





길을 따라 걷다보니 조금 이르게 핀 코스모스들의 모습도 보인다. 





  거제 수국길 산책, 그리고 바늘꽃


차는 잠시 세워두고,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

그 동안은 왜 여길 그냥 지나치기만 했을까?

딱히 바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조금은 더 여유를 찾아가고 싶다. 

처음 여행을 시작한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는데. 바쁜 일상 속에서 찾는 잠시의 여유.

너무 시간에 쫒기며 지내온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는 어디? 도대체 어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많이 알려진 명소들? 

아니, 그건 내 마음이 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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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의 작은 마을 앞인데 저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니 정말 놀랠노자입니다.
    거제에 수국이 많은건 알지만 마을까지 저렇게 꾸며놓다니...ㅎ
    특히 자전거까지 예쁘게 색칠을 해 두었다면 그 정성은 말할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요 ?
    바늘꽃과의 가우라도 활짝 필때 가셔서 더 좋으셨겠는데요 ? ㅎㅎ ^^
  3. 너무 이쁘네요~~
    실제로 가보진 않았지만~
    사진으로 주변을 정말 이쁘게 잘 담으신 것 같아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4. 수국이 저런 색깔도 있었군요???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이번 휴가는 장마가 끝나면 거제로 생각해 봐야겠네요~
  5. 수국이 거의 붉은색들 이네요.
    그래서 더 화사해보이는듯..
    꽃길 걸으면 참 기분이 좋아지지요.
    여유있게 걸어서 더 좋았을것같네요. ^^
  6. 와..거제 수국길이 있는줄 처음알았고 이리 멋있는 곳이 있는줄 또 처음알았네요..
  7. 너무아름답네요^^
  8. 올해도 수국을 못봤어요ㅠ 너무 이쁜 꽃길이네요 ㅎ
  9. 수국도 이쁘지만 바늘꽃 처음 봤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0. 캬.. 거제도는 가로수가 수국꽃으로 만들었네요... 굿 아이디어입니다.
  11. 우와 사람 진짜 하나도없네요!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ㅎㅎ
  12. 사람이 정말 없긴 없네요..ㅎ.ㅎ
  13. 아름다운 꽃 보며 산책하면 좋겠네요.
    잘 보고가요
  14. 덕분에 예쁜 수국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5. 한적한 길 예쁜곳이로군요.
    차 세우기가 쉽지 않아 그런듯도 합니다
    충분히 좋습니다.^^
  16. 사람이 없으면 전에는
    쓸쓸해 보였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너무나도 좋은 환경입니다.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17. 여유로워 보이는 꽃길입니다
    꽃길에 사람이 없어 조금은 아쉽기도 하네요.. ^^
  18. 여름에도 아름다운 꽃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가우리가 바늘꽃 이라는것 오늘 알았네요^^
  19. 바늘꽃이 피어있는 풍경이 아련한 느낌입니다.^^
    참 예쁜 길이라 직접 걸어보고 싶네요.ㅎㅎ
  20. 좋은 정보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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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해 바다 거제 명사해변, 그리고 저구항 수국아름다운 남해 바다 거제 명사해변, 그리고 저구항 수국

Posted at 2020. 7. 15. 12: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해수욕장 /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 명사해수욕장 / 거제 바다 / 거제 수국길

거제 명사해수욕장, 저구항 수국







벌써! 여름이다!

이제 슬슬 해수욕장이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지금의 이 장마가 끝나고 난 후 2020년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지? 그러면 나도 당연히 가까운 그 어디 바닷가로 여름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는 예쁜 해수욕장이, 또 바닷가가 정말 많이 있다. 동해는 동해 나름의 매력을, 서해는 서해 나름의 매력을, 또 남해는 남해 나름의 색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동해가 가장 좋았었다. 파도도 강한 편이고 편의시설들도 잘 조성이 되어있고, 무엇보다 신나게 놀기 좋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하지만 지금은 남해바다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호수처럼 잔잔한 파도, 그리고 운만 좋으면 남해 바다이지만 아름다운 일몰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즐겨 찾아가는 곳은 경남 거제이다. 거제에서도 내가 제일 애정하는 해수욕장은 수국으로 유명한 저구항 바로 옆에 있는 명사해수욕장이다.





  거제 명사해수욕장, 저구항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7월 5일









명사해수욕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예쁜 이름표도 생겼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의 명사해수욕장.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다. 작년에도 혼자서 튜브를 띄워놓고 얼마나 신나게 물놀이를 했던지~^^





해수욕장에서도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중요합니다.





올해도 만약 다시 물놀이를 간다면 저기 보이는 가운데 쯤 그늘막을 하나 치게 될 것 같다.





하늘의 구름이 정말 예쁜 날.








옆지기 인증샷.^^





꼭 호수처럼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해 바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섬들의 모습 또한 남해 바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해변의 길이도 꽤 긴 편이다.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다면 튜브를 챙겨서 달려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해변이 끝나는 곳까지 걸어서 오면 예전에 소개한 거제의 수국 명소, 저구항을 만나게 된다. 저구항 바로 옆에 있는 곳이 명사해수욕장이다.





이제는 절정을 지나 조금씩 시들기 시작한 수국들.





그래도 여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거제 저구항의 수국들이다.











하늘이 예쁜 날이라 그런지 수국들도 더 예쁘게 보인다.








저구항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 그리고 예쁜 하늘.^^











이렇게 차들이 지나는 도로도 저구항에서 명사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다시 명사해수욕장으로 돌아오면서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해수욕장 풍경. 그 뒤로는 멋진 산이 하나 둘러서있다.





아이들에게도 마냥 신나는 시간.








  거제 명사해수욕장, 그리고 저구항 수국


지금의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해수욕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나도 당연히 물놀이 한 번 정도는 다녀올 생각이다. 후보로 생각하는 목적지들 중 가장 유력한 선택은?

당연히 거제 명사해수욕장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주변 편의시설들도 불편하지 않은 곳이다.

게다가 해가 지는 시간에는 황금빛으로 물드는 남해 바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간만에 튜브 한 번 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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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직 이른 여름철이라 거제의 명사 해수욕장은
    한산한 모습이군요..
    그래도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은
    금방이라도 풍덩 해볼수 있을것 같구요..
    역시 저구항의 수국들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또다른 명소가 되는곳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3. 수국도 볼 수 있고
    바다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네요~
    여유로워 보여서 더 좋습니다^^
  4. 멋진 풍광이네요~ 바다가고싶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꽃도 하늘도 구름도 바다까지 너무 예쁜 날이네요
  6. 예쁜하늘에 파란수국까지 더해지니 최고의 장소네요ㅎ
  7. 시원시원한 장면에 멋진 수국이 잘 어울립니다.
  8. 오 여기도 수국이 많네요 :)
  9. 수국천지네요.
    푸른 바다와 하늘과 푸른 수국이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풍경입니다.
  10. 비밀댓글입니다
  11. 명사해변...멋지군요.
    작품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12. 남해 바다를 본지가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예전에 여행 갔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13. 여기도 수국의 세상이로군요.
    거제 명사해변 정말 멋집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거제 명사해변에도 수국천국 이군요**
  15. 멋진 명사 해변이네요.
    올 여름 휴가는 어찌 할지 아직 미 계획입니다.
    조용히 보낼지도..
  16. 우와 진짜 멋진 해변이네요~!
    안으로 들어온 만 지형이라 그런지 바다가 정말 잔잔하네요~
    거기다 산으로 들러싸여 있는 풍경도 넘 멋져요~!
    수국도 볼 수 있고 여기 꼭 가보고 싶네요^^
  17. 와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전 혼자라서 혼자 다녀와야겠군요
    좋은 포스팅 읽고갑니다.
  18.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19. 수국이 너무 예뻐요!!!! 놀러가구싶네요😀
  20. 바다가 너무 멋지게 담겼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1. 하늘 바다 수국 .. 천국이 이런모습 아닐까 싶네요 .!!!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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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야자수, 그리고 수국을 함께 만난다. 거제 해금강 수국길푸른 바다, 야자수, 그리고 수국을 함께 만난다. 거제 해금강 수국길

Posted at 2020. 7. 8. 12:3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축제 / 거제 해금강 수국 / 해금강

거제 수국명소 / 해금강 수국 / 거제 수국

경남 거제 해금강 수국






"내가 좋아하는 거제의 수국 명소

거제 해금강 수국길"


경남 거제의 수국 이야기는 아직도 진행 중.^^

이미 한 번 다녀온 경남 거제인데 지금의 모습은 또 어떤지 너무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바닷길 드라이브 삼아 잠시 다시 다녀왔다. 내가 지난번 갔을 때는 수국들이 만개를 향해 달려가는 시점이었고, 이번에 다시 거제를 찾았을 때는 수국들이 활짝 만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2주 전 거제 여행에서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가보지 못한 곳들이 몇 있었는데 그 장소들을 잠시 들러보는 것이 이번 거제 여행의 주 목적이었다.


일단 제일 궁금한 곳은? 당연히 거제 해금강 수국들의 모습이다.

여기는 따로 군락이 있는 곳은 아니다. 거제 유람선 터미널로 내려가는 길에 양 옆으로 수국들이 가득한데 그 사이사이 야자수들도 함께 자라고 있다. 그래서 바다를 배경으로 야자수와 수국들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곳이다.





  거제 해금강 수국, 그리고 바다



다녀온 날 : 2020년 7월 5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처음 마주한 해금강의 모습. 바다에 떠있는 금강산과 같이 아름답다고 해서 바다 해 + 금강산, 해금강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낮고 옅게 깔려있는 구름들이 괜히 살짝 신비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언제 봐도 참 아름다운 거제의 바다이다.





이렇게 예쁜 섬들, 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해금강 수국길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리고 여기는 항상 사람들이 많지 않다. 조금 위쪽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지만 여기 주차장 바로 옆 공터에는 항상 사람들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ㄷ다. 그래서 이 장소를 더 좋아한다.














나도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볼까? 사실 올라가는 길은 조금 위험하다. 인도가 따로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차가 오는지 잘 살피고, 차선 밖 좁은 길을 따라 조심해서 올라가야 한다. 





저기 위 길이 굽어지는 곳에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하나 있는데 보통 그 자리에 주차를 많이 한다. 하지만 차들이 지나는 길이니 조금만 더 발품을 판다는 생각으로 아래 넓고 안전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귀여운 초록 버스의 윙크.^^





이렇게 수국들 사이로 야자수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 그래서 다른 곳들과는 살짝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 거제 해금강 수국길이다.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수국, 그리고 야자수들과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인기가 좋다.





나는 여기 이 길도 너무 좋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신선대 전망대, 그리고 바람의 언덕 등이 나온다. 굉장히 가까운 거리다. 차로 움직이면 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이다.











살짝 구름이 걷히면서 아주 잠시 푸른 하늘을 보여주기도 한다. 감사하게도~^^.





여기가 핫 스팟!

수국 + 야자수 + 바다 + 섬

인생 샷 한 장 건질 수 있는 장소이다.^^











거제 해금강 수국길

참 예쁜 곳이다.





내가 항상 주차하는 주차장 바로 뒤에는 이런 공터가 있다. 그래서 차가 다니는 길을 지나지 않아도 어느 정도까지는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또 여기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도 정말 아름답다. 





공터에서 바라본 거제 바다 풍경.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곳이다.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섬들도 모두 이름이 있다. 앞에 보이는 동그란 섬은 다포도, 그리고 그 뒤로 옅게 보이는 섬들은 대병대도, 소병대도 등이다. 구름은 많았지만 먼지가 거의 없어서 시야가 꽤 멀리까지 열리는 날이다.





다포도와 대소병대도





  거제 해금강 수국, 그리고 예쁜 바다



바다, 야자수와 함께 수국을 만날 수 있는 길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항상 생각나는 길이기도 하다.


사실 여기는 수국이 없을 때 찾아와도 늘 아름다운 거제 바다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들어오는 길목에 있는 바람의 언덕, 신선대, 그리고 신선대 전망대와 함께 둘러보기에도 코스가 참 좋다. 산행을 즐기는 편이라면 바로 옆에 있는 우제봉 전망대에 올라가서 해금강의 풍경을 제대로 한 번 즐겨보는 코스도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정보들을 블로그 내 글들을 검색해보면 모두 쉽게 찾을 수 있다.^^


수국 시즌이 모두 끝나기 전에 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내게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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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은 향도 참 좋지요~
  3. 끝내주는 멋진 비경입니다.
  4. 수국과 바다와 야자수와 해금강..
    멋진 분위기 인데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5. 도로에 수국이라니 ㅜㅜ
    부럽습니다.
  6. 남해 다도해쪽 섬은 참 이뻐요
    섬을 배경으로 한 해금강 수국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7. 풍경도 너무 멋지고 분위기도 이국적이네요
    거제가 이렇던가요? ㅎㅎ
  8. 아 요즘은 수국이 철인가요? 정말 많네요!
    여기는 야자수나무 때문에 외국 같네요
    제주도 같기도 하고 ㅎㅎ
  9. 야자와 수국이 이렇게 어울리다니 ㅎㅎ 이색풍경이지만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
    해금강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
  10. 와. 진짜 너무 이뻐요.
    방쌤이 방문하시면 모두 외국이 되는듯 ~~ㅎㅎㅎㅎ
  11.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확 사로잡네요.^^
    해금강 수국길 완전 아름답습니다!

    해금강은 아주 오래 전에 한번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멀게 느껴져서 가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방쌤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감상 잘하고 갑니다. ㅎㅎ
  12. 바다를 끼고 있는 수국과 야자수가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13. 와~~!! 여기가 남해예요!!
    이국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군요
    야자수와 수국이 잘 어울립니다~~!!
  14. 마치 해외 여행은 한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예쁘네요
  15. 정말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남해에도 야자수가 있네요^^
  16. 정말 장관입니다.
    아름다운 해금강 수국길 잘 보고갑니다.
  17. 와 진짜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야자수와 수국이라니^^
    바다 풍경도 역시 넘 멋지고요~
    해금강이라고 정말 할 만한 것 같아요~!
  18. 거제바다와 수국 너무 잘어울립니다
    야자수랑도 잘 어울리고
    한폭의 그림을 연상캐합니다
  19. 이렇게 멋진장소가 있다니..!
    너무 멋진 사진 감사히 보고 갑니다~! :)
  20. 반가요오! :-)
    오랜만에 출첵할겸 글 잘보고가요~ ㅎㅎ
    날씨가 급 덥덥인 오늘이네요 T T ..
    에어컨 선풍기 빵빵! 시원한 하루되세요~
  21.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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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해 바다, 그리고 수국, 그 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아름다운 남해 바다, 그리고 수국, 그 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Posted at 2020. 6. 25. 11:4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축제 / 거제 남부면 수국

거제 수국길 / 거제 수국동산 / 거제 수국

경남 거제 유스호스텔 수국








거제를 대표하는 수국 명소들 중 하나,

푸른 바다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거제에는 제주 못지 않게 아름답게 수국들이 피어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다. 그 많은 거제 수국 명소들 중 예전보다 최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수국 명소가 하나 있다. 거제 유스호스텔 앞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피어있는 수국들의 군락이 바로 그 곳이다. 3년 전만 해도 키가 작은 수국들이 대부분이었고,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 수국들도 있어 조금은 듬성듬성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 위에 수국들이 피어있는 곳이라 은근 인기가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따로 관리를 한 것일까? 지금은 수국들의 개화 상태도 아주 좋은 편이고, 조금은 듬성듬성하게 보이던 수국 군락도 수국들로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평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거제 유스호스텔의 수국들을 만나기 위해 이 장소를 찾아올 것 같다.






  거제 수국 명소, 거제 유스호스텔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0일









1년만에 다시 만난 곰둥이. 잘 있었니?^^





활짝 피기 시작한 거제 유스호스텔 앞 수국





길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있다.





짙은 파란색 수국이 유난히 많은 거제 유스호스텔 앞. 그래서 바다의 색과 더 잘 어울리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옆지기 인증샷.^^





이렇게 작은 숲길이 이어진다. 꼭 좁은 시골 어느 마을의 오솔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거제 유스호스텔 앞에서 조금만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는 군락을 만날 수 있다.





햇살이 좋아 더 예쁘게만 보이는 거제의 수국들.





옆지기 인증샷,,,이 많다.^^;;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시간대, 또 장소만 잘 고르면 이렇게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꼭 어디 깊은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현실은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수국 군락.^^;;








날씨가 좋아서 느낌이 좋은 사진들을 많이 담을 수 있는 날이다.





이렇게 예쁜 푸른 하늘을 거제에서 만난 것도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꼭 한 장의 예쁜 유화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거제 유스호스텔 앞 수국, 그리고 거제의 바다





수국들도 아름답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계속 바다와 하늘로 눈길이 간다.





여기 보이는 곳에도 군락이 하나 있고,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키가 조금 더 큰 수국들의 군락이 하나 더 있다. 거리는 50m 정도? 하지만 차도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이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을 찍는다고 오가는 차들을 신경쓰지 않아 놀란 차들의 경적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정말 안타까운 모습이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횡단보도도 만들어져 있고, 지나는 차들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주차도 가능한데, 자기 조금 편하고자 남들에게 불편을 주는 그 모습이 항상 안타깝다. 멀어도 고작 200m만 걸어가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까?








바다와 수국을 배경으로도 한 장.

작년만 해도 옆지기 허리 정도 높이 밖에 오지 않던 수국들인데 1년새 이렇게나 키가 커버렸다.











오밀조밀. 이렇게 나무들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피어있는 수국길이 나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든다.





짙은 보라색, 짙은 파란색, 어느 정도 색들이 섞여있어 더 화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붉은색도 섞여 있었다면 또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꼭 정겨운 시골 오솔길을 걷는 것만 같은 기분.^^





여기도 인증샷 찍는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저 앞으로 항상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이렇게 사진을 찍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ㅜㅠ





  푸른 바다와 함께 만나는 거제의 예쁜 수국


여기는 따로 주차장은 없는 곳이다. 그렇다고 내가 머물지도 않는 유스호스텔에 주차를 할 수도 없다. 유스호스텔을 조금 지나면 갓길이 조금 넓어서 도로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고도 얼마든지 주차가 가능하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된다. 나 하나 쯤이야,,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뭐,, 이런 생각은 조금만 자제 해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모두가 즐겁게

그렇게 지금의 이 아름다운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운 날씨 탓인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예절이라고 생각한다. 야외라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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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이 다 너무 예뻐요!! 잘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당ㅎㅎ
  3. 멋진 포스팅 한상 감탄합니다
    전 아무리 봐도 쪽빛 바다가 보이는 곳이 없었는데 썬트리팜 앞에서
    만날 수 있는곳이 있었군요 보는 안목이 남다르십니다.
  4. 수국 이뻐도 너무이쁘네요.
    입고계신 의상도 수국과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포스팅 잘 보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5. 거제도 바다와 이쁜 수국을 볼수있네요
    가보고싶네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6. 여기 앉아 있으면 코르나가 무서워 도ㅇ갈 것 같습니다...ㅎ
  7. 수국들이 활짝피어 멋진풍경 입니다.
    방쌤님이 사진을 잘찍어서 그런지.. ㅎㅎ
    바다와도 잘 어울리는 수국 이네요.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8. 멋진 풍경과 그안에 인물이 담겨 있는 사진들이 정말 멋져요
    사진 정말 잘찍으십니다 !!!
  9. 언젠가 바다와 수국에 대한 포스팅을 하실 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 하셨네요~ ㅎㅎㅎ
    그저 직접 떠나서 보고 싶은 광경이네요.
    오늘도 옆지기님은 최강 모델 포스를 보이시고~^^
  10. 탐스러운 수국..바다와 잘 어울리네요.ㅎㅎ
    구경 잘 하고 가요
  11. 푸른바다와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12. 부인의 의상과 수국이 잘 어울립니다
    바다,하늘 ,수국
    모든게 조화가 잘 되어 보이는군요^^
  13. 남해 놀러 간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남쪽의 수국은 붉은 색상이
    보이지 않은게 매우 이색적입니다.

    공기가 맑아서 참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15. 청명한 하늘과 파란 바다
    그리고 보라빛 수국이 정말 아름답네요
    마음까지 상큼해지는 것 같아요.. ^^
  16. 이쁜 수국에 모델도 있으시니 너무 좋구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남해바다에 꼭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 멋져요!!
  18. 와 바다 배경으로 이렇게 예쁜 수국이 피어있다니
    정말 넘 예쁘네요~!!
    옆지기님 원피스도 수국이랑 넘 잘 어울려요^^
  19. 사진만 봐도 감탄이 나오는걸요?ㅎㅎ
    바다와 함께 보는 수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
    멋진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바다와 수국을 함께 바라볼 수 있다니, 정말 기가막힙니다.
    사진도 정말 멋지구요
    좋은 사진들과 포스팅 아주 잘 구경하고 갑니다
  21. 와....진짜 이쁘네요 근데 진짜 사진 잘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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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들과 함께 예쁜 사진 한 장, 거제 파란대문집 수국수국들과 함께 예쁜 사진 한 장, 거제 파란대문집 수국

Posted at 2020. 6. 23. 12:2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축제 / 거제 파란대문집 주소

거제 수국동산 / 거제 수국 명소 / 파란대문집

경남 거제 파란대문집 수국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sns에 사진으로 도배가 되는 곳

거제에서 가장 핫한 수국 명소들 중 하나인 파란대문집이다.


여기는 사실 여행지는 아니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예쁜 인증샷 한 장 찍기 딱 좋은 곳이다. 한 그루의 수국 나무인데 이렇게나 많은 수국들이 옹기종기 피어난다는 것이 나도 신기하기는 하다. 그래서 이 시기에 거제로 여행을 가면 잠시라도 꼭 들러서 올해는 얼마나 예쁘게 수국들이 폈나 확인하게 되는 곳이다.


하지만,,,

인기만큼이나 많이 몰리는 사람들. 타이밍을 아주 잘 잡아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른 아침 시간대를 추천하고 싶다.





  거제 핫플, 거제 파란대문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0일








명사해수욕장을 지나 구조라로 이어지는 국도. 길가에는 이미 수국들이 만개한 모습. 짙은 보라색 수국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거제에는 짙은 보라색 수국들도 꽤 많은 편이라 눈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





올해도 역시나 예쁘게 피어있는 거제의 수국들.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수국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거제 수국여행의 큰 매력들 중 하나이다.








특별한 어느 유명 여행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거리 곳곳에서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그런지 수국들의 모습도 더 예쁘게만 보인다.


눈에 콩깍지가 씌인거지.^^ㅎ





드디어 도착한 거제 파란대문집.


아직 수국들이 만개한 모습은 아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파란대문집의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충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거제 파란대문집의 수국.








정면에서 담는 사진도 물론 예쁘지만 나는 이렇게 옆에서 보는 그 모습도 참 매력적인 것 같다.





다양한 색의 수국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그 모습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옆지기 인증샷.^^





이번에도 운이 정말 좋았다. 처음 도착했을 때 두분이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우리가 도착하자 바로 자리를 떴다. 그래서 이렇게 한산한 모습의 파란대문집 수국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평화도 아주 잠시, 조금 있으니 한가득 차들과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도 조금은 급하게 자리를 떴다.








  거제 수국 핫플에서 인증샷 한 장!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가기 보다는 인근 구조라 방향으로 이동할 일이 있을 때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다. 일부러 일정에 넣기에는,,, 다른 예쁜 수국 명소들이 너무 많은 거제라 살짝 꺼려진다. 


말 그대로 여행지라기 보다는 예쁜 인증샷 한 장 찍기 좋은 곳이다. 명사해수욕장에서 구조라까지 이어지는 국도가 정말 아름답다. 잠시 수국 꽃길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파란대문집까지 이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구조라 인근에는 요즘 라벤더로 핫한 장소가 된 지세포성도 있으니 그 곳도 함께 구경한다면 나름 알찬 거제 여행 코스 하나가 완성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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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정말 난리날만 하네요
    너무 예뻐요^^
    수국이 만개하면 장관이겠어요
  3. 요즘은 곳곳에서 이런 수국을 볼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4. 수국 깉은 분이 앉아 계시니 수국이 인물 더 납니다. 장관입니다.
  5. 와 대박..!! 파란 하늘에 파란 수국에.. 파란 대문까지 삼종세트네요!!
  6. 예쁜 인증샷을 찍기에 좋은 곳이네요.^^
    탐스러운 수국이 넘 예쁩니다.
  7. 수국 참 이쁘네요.
    이렇게 큰 수국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수국 잘 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수국, 정말 그림같고 너무 예쁘네요😊
  9. 수국 참 꽃이 탐스럽네요
    길가에 핀 수국이 거제도에도
    멋지게 피었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0. 이제 대놓고 옆지기님을 썸네일로까지...ㅎㅎ
    아 너무 좋은 광경입니다. 요즘 방쌤을 통해서 수국에 제대로 빠졌습니다~^^
  11. 와 수국이 장관이네요 진짜
    이런곳이 잇다니....
  12. 수국이 탐스러워요^^

    잘 보고가요
  13. 멋진 추억을 만드는 분들에게 참고 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네요
  14. 붉은 색 수국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도
    특이합니다.
    옆지기라서 옆만 보여주시네요.

    앞으로는 앞지기를 모시고 와서
    앞도 보여주세요.
    ㅎ ㅎ
  15. 정말 이렇게 수국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진도 넘 멋져요!!
  16. 오호!~
    대문앞에 이런 수국이 있나요
    집이 한층 아름답고 멋질 것 같아요.. ^^
  17. 파란 하늘,파란 대문 ,파란 수국이 잘 어울립니다^^
    비가 올것 같은 날씨로군요
  18. 구름한점없는 맑은날아래 울긋불긋 푸른수국이
    더욱 예뻐 보이는군요^^
  19. 오늘도 너무나 아름다운 수국 포스팅 감사합니다.
    파란 대문도 인상적이네요.
    방쌤의 여행포스팅 잘 보고
  20. 와 여기는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이네요~
    어쩜 저렇게 예쁘게 모여서 피었을까요^^
    파란 대문과도 넘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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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기분 좋은 숲속 수국길, 거제 수국이 아름다운 길초록이 가득한 기분 좋은 숲속 수국길, 거제 수국이 아름다운 길

Posted at 2020. 6. 22. 11: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축제 / 거제 수국길 / 거제 수국

거제 수국동산 / 거제 수국 명소 / 수국길

경남 거제 수국 명소







드디어 경남 거제에서도 본격적인 수국 시즌이 시작!


언제 거제에도 수국이 활짝 피려나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려 왔다. 직접 갈 수는 없는 제주의 수국 사진들을 보면서 이제 곧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려 온 거제의 수국이다. 올해 개화는 작년보다는 조금 빠른 것 같다. 그리고 올해는 비도 적당하게 와서 그런지 수국들의 개화 상태가 작년보다는, 또 그 전 년도보다도 더 좋은 것 같다.


거제에도 유명한 수국 명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인증샷을 찍기 좋은 파란대문집, 바다를 배경으로 수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제 유스호스텔, 그리고 해마다 축제가 펼쳐졌던 거제 저구항 등이 가장 인기있는 거제의 수국 명소들이다. 저구항의 경우 올해 축제가 열리지는 않지만 수국들은 예년과 같이 예쁘게 피어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런 인기있는 거제의 유명 수국 명소는 아니다. 그냥 지나는 길에 우연히 만날 수 있는, 하지만 수국들은 정말 예쁘게 피어있는, 그래서 해마다 내가 항상 찾아가는 예쁜 장소이다.





  거제 숲속 수국길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0일



위치 : 남부면 국도 어딘가,,,





날씨가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수국들도 빛을 가득 머금어서 그런지 그 모습이 더 예쁘게만 보인다.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다. 개화는 80프로 정도 진행이 된 것 같다. 지금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이 싱그러운 모습이 내 눈에는 활짝 핀 모습보다 때로는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한다.





수국 가득 피어있는 예쁜 숲속에서 옆지기 인증샷.^^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숲속 수국길.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수국삼매경에 빠진 옆지기.^^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있는 거제의 수국





여기는 국도 변에 있는 수국 군락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의 알지 못하는 곳. 그래서 더 좋아하는 곳이다. 차를 2대 정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처음 도착했을 때는 항상 사람 하나 없는 예쁜 수국 숲길을 걸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도착해서 주차를 한 후에는 지나는 사람들이 '여기도 주차를 할 수 있나봐?'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건지 차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랜 시간 머무를 수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차가 한 대도 없었는데 사진을 찍고 놀고있으니 차들이 근처에 하나 둘 멈추기 시작한다. 


너무 아쉽지만,,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이다.








이번 주말에는 완전히 만개한 거제의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색도 모양도 너무 예쁜 올해 거제의 수국들.





오랜만에 만나는 정말 좋은 날씨에 옆지기도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올해는 조금 이르게 찾아가서 그런지 금계국들의 모습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초록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담은 수국이라 그런지 그 색이 더 화사하게 느껴진다.





더 싱그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수국 가득 피어있는 숲길에서 즐기는 산책. 이 이상 아름다운 여름 산책을 또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이번 거제 수국여행에서는 2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각 카메라마다 128G, 64G 메모리 카드가 꼽혀있는데,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메모리 카드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었다. 그만큼 예쁜 모습들을 많이 만난 지난 토요일이다.








보고 또 봐도 그저 예쁘기만 한 수국들.








금계국들과 함께 담아본 수국들





거제 남부로 이어지는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이런 수국들을 끊임없이 만나게 된다.





금계국, 수국들이 길가에 가득 피어서 굳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창 밖으로 즐기는 그 모습도 충분히 아름다운 거제의 수국길이다.





  거제 예쁜 숲속 수국길


이제 거제 수국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지난 주말 거제 수국여행에서 가능하면 사람들이 조금 덜 몰리는 곳들을 둘러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내 예상보다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거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어디를 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잠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것 자체를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소한 마스크 하나만은 제대로 착용해야 하지 않을까? 덥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를 위한, 또 타인을 위한 기본적인 배려라는 생각으로 마스크는 꼭 착용을 했으면 좋겠다. 


올해 수국여행은, 이렇게 사람이 적은 숲길들을 찾아 즐겨보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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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도 이런 길이 있네요.
    자주 갔던 곳인데.... 처음 알았습니다
  3. 수국 시즌이 드디어 왔네요.
    온통 수국수국합니다.ㅎㅎ
    서울은 아직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먼저 만나니 힐링이 되네요.
  4. 꿈꾸는사람
    어떻게 가야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5. 수국이 정말 아름답네요ㅎㅎ
    오늘 포스팅도 잘 보고 갑니다 :)
  6.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D
  7. 사진을 보니 너무 탐스럽네요
    정원이 있다면 수국 심어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8. 수국, 제일 좋아하는 꽃인데
    서울에서는 참 보기가 힘들어서 아쉬워요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9. 수국을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주셔서 저도 한 장 한 장의 사진을 찾게 됩니다
    옆지기님의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0. 수국길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이런길은 걸어도 걸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네요^^
  11. 수국길 참 아름답습니다
    수국이 이렇게 피어 있는것을 올해는 아직 못 보았네요
    올려 주신걸로 만족을 해 봅니다.^^
  12. 추억을 남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3. 수국길은 언제 걸어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연보라빛 수국이 아름다워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수국입니다.. ^^
  15. 수국이 참 예쁩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6. 거제 수국의 참 탐스럽고 예쁘게 피었습니다....
    한들음에 가고픈 곳인데요. 소개해 주신 곳이 어디쯤일지 알것도 같습니다.
    남부면 일대의 수국 드라이브 하기 참 좋은 곳이란 점은 확실한듯해요~
  17. 오늘도 동그랗고 아름다운 수국 잘보고 갑니다.
    수국이 이쁜길을 한없이 걸으며 얘기하고 싶네요
  18. 올해도 거제 수국길은 너무너무 예쁘네요.^^
    옆지기 인증샷도 아름답습니다.ㅎㅎ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마스크를
    안 쓰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19. 수국은 언제봐도 참 탐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이런 수국길 걸어보고 싶네요~
    제 주변에선 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당 ㅠ
  20. 오홍~ㅎㅎ 좋은글 잘보고가요미 :-)
    오늘도 덥지만 ㅠㅠ 행복한 하루보내시기를 바랍니당~
    저는 에어컨 키러 도망갑니다앙 ㅎㅎ
    또 보러 올게용 ! =)
  21. 거제도의 수국도 본격적으로 피어나는군요.
    자연스런 느낌이 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금계국과의 만남도 좋고요.
    좋은날씨에 수국과 함께하는 숲길 걷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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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해바라기는 방긋~ 코스모스는 아직,,,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해바라기는 방긋~ 코스모스는 아직,,,

Posted at 2018. 9. 12. 12:4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


거제 코스모스 축제 / 거제 해바라기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 거제 코스모스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끝이 나고, 이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기 시작한다. 아,, 벌써 가을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가을의 소식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가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나에게는 코스모스이다. 어릴 때는 동네에도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길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모습들이 많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든다. 그런데 코스모스가 벌써 피기 시작했을까?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전국의 코스모스 군락들을 검색해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곳! 거제시 둔덕면에 위치한 청마꽃들이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모스 축제를 꼽는다면 단연 경남 하동 북천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니다. 들어가는 도로도 좁을뿐더러 늘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곳이라 어느 정도의 교통 정체는 각오를 하고 방문해야 한다. 그나마 조금은 여유롭게 코스모스 축제를 즐길 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되는 거제 청마꽃들이라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거제 여행을 떠났다.



다녀온 날 : 2018년 9월 2일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



기간 : 2018년 9월 14일 - 20일

위치 :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입장료 : 당연히 무료

장점 : 직산지 포도를 저렴하게 구입,,,





거제에 도착해서 둔덕면 청마꽃들로 향하는 길에 만난 코스모스 군락.





꼭 축제장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곱게 꽃을 피운 가을 코스모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 더 좋았던 곳. 날씨가 맑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날 나름의 매력적인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었다.





중간중간 보이는 보라색 코스모스들의 모습이 괜히 더 반갑다.








짜잔!


드디어 도착한 거제 둔덕면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장.


하지만,,,

코스모스들은 거의 피지 않은 상황,,,





여기도,,

저기도,,


모두 코스모스 군락들인데 시기가 조금 이른지 아직은 채 꽃을 피우지 않은 모습이었다.





저기 저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참 예쁜 곳이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





숨은 코스모스 찾기

옆지기 인증샷^^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 배치도

규모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구경거리가 다양한 축제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축제가 될 것 같다.





코스모스의 빈자리를 곱게 핀 해바라기들이 채워주고 있다. 올해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예쁘게 핀 해바라기들을 거의 만나보질 못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예쁜 해바라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해바라기 꽃밭 위 잠자리 두 마리








비가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날씨

잠시 비를 피해간다.











어릴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많이 했었던 추억의 놀이.^^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 존들도 여기저기 눈에 띈다.





황하코스모스는 이미 만개^^





청마,,,

세 마리





넓게 펼쳐진 황하코스모스 군락





우와~








하트 모양,, 포토,,,존,,???

사다리를 들고와야겠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

물씬 느껴볼 수 있는 시간








구조라해수욕장 근처에 예쁜 카페가 하나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는 길에 만난 멋진 바다 풍경. 호수처럼 잔잔한 이런 모습이 남해 바다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휴~~~

깊게 숨 한 번 내쉬고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풍경





저기 멀리 왼쪽에 보이는 곳이 구조라해수욕장이다.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시즌이 끝난 후의 이런 여유로운 모습의 바다가 나는 더 좋다.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축제는 시작되는데 만개한 코스모스들을 만나려면 10일 정도 후가 제일 좋을 것 같다. 다음 주말 정도에 다시 찾아가볼 생각인데 부디 사람들에게 밟히고, 뜯기지 않고 예쁜 그 모습 그대로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또한,, 이달 말 정도가 되어야 예쁘게 피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예의주시 중이다.^^;;


아~~ 가을이다! 코스모스 여행 한 번 정도는 떠나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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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런 벼가 고개을 푹 숙였군요.
    가을이 온듯 합니다.
    시골의 정취을 잘 느끼고 갑니다.
  3. 저! 8월말에 휴가로 통영/거제 다녀왔는데!!
    거제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네요 ㅠㅠ 조금만 빨리 봤더라면...아쉽네요 ^^ !!
  4. 황하코스모스 군락이 황금빛 물결같이~ 아름다워요 :)
    코스모스 포스팅도 기다리겠습니다~~
  5. 저도 가을하면 코스모스가 떠올라요.
    어릴적 참 좋아했던 꽃이기도 하고요.
    우연찮게 코스모스 군락지를 만나게 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네요.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가보군요. ^^
  6. 바다와 잘 어울리는군요.

    멋진 축제...구경 잘 하고 가요
  7. 코스모스를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8. 황하코스모스는 일찍 피나 보군요.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나나 싶었는데, 아직이군요.
    그래도 황금빛 황하코스모스를 보아서 너무 좋습니다.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벼도 보기 좋구요..^^
  9. 코스모스 축제 관련 사진을 보니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해바라기 군락지도 참 멋지군요.

    상쾌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10. 폭염속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가을이로군요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이번주가거제둔덕 코스모스 축제기간이군요
    가볼만 하겠습니다^^
  11. 금계국처럼 보이는 황화코스모스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해바리기와 함께
    그야말로 아름답고 황홀한 장관입니다.. ^^
  12. 포스팅 잘 보았어요~
    오늘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13. 10일정도 후에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를 이곳에서 다♪♩♪듯 합니다. ㅎㅎ
    옆지기님의 단아한 모습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4. 우리정원에도 코스모스가 이제 피기시작했어요.
    황화코스모스는 더 일찍 핍니다. 해바라기 군락도 참 이쁘네요.
    애써서 가셨는데 코스모스가 덜피어 아쉬웠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5. 홋카이도의 후라노 라고 검색해보세요.
    꽃으로 유명한 지역이랍니다.
    후라노 지역 여행도 강력 추천합니다.
  16. 코스모스 군락을 보니
    정말 가을이구나 싶은 생각이듭니다.^^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는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ㅎㅎ
    활짝핀 해바라기와 포토존이 참 예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옆지기님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나봐요.
    코스모스가 예쁘게 핀 날에 다시 방문하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18. 거제 둔덕 청마꽃, 코스모스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이제는 가을이 됐습니다. 금요일 멋지게 보내시길 바래요
  19. 코스모스가 활짝 필때면 엄청 이쁠것 같네요.
    해바라기도 너무 이쁘고
    구경 잘하고 갑니다^^
  20. 거제 둔덕의 청마꽃들의 코스모스 축제장을
    다녀 오셨군요..
    아직 철이 이르서 그런지 연분홍의 코스모스는
    잘 보이지 않고 대신 해바라기들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작년에 이곳을 들린 기억이 나기도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1. 아... 여기도 아직이군요..
    말씀처럼 가을에 코스모스는 한번쯤 봐줘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동읍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살짝이 고민이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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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매미성, 동백 꽃밭을 지나고 만나는 푸른 바다거제 매미성, 동백 꽃밭을 지나고 만나는 푸른 바다

Posted at 2018. 2. 14. 12:3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거제도 매미성 / 거제도 여행

미운우리새끼 거제도 / 거제 매미성

거제 매미성 그리고 동백



몇 주 전 주말 경남 거제로 겨울여행을 떠났었다. 사실 그 여행의 목적지가 매미성은 아니었다. 매미성으로 이어지는 마을 입구에 피어있는 겨울 동백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 그 여행의 목적이었다. 매미성의 경우 그 모습이 처음 대중에게 알려졌을 때 한 번 다녀왔었고, 그 이후로 1번 정도 더 갔었던 것 같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그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곳, 경남 거제 장목면에 위치한 매미성이다.





  경남 거제 매미성





마을 입구에 화사하게 피어난 동백





추운 겨울이라는 계절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깜짝 놀랐다. 조금 알려지기는 했었지만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얼마 전에 티비 프로그램에 매미성이 나왔다고 한다. 나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매미성이 소개된 편은 아직 보지를 못했다. 어떤 모습으로 나왔는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보고 싶다.





혼자서 이 모든 성을, 그것도 건축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 적도 한 번 없는 사람이 지었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매미성


왜 매미성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

2003년 태풍 매미가 왔을 때 마을 주민들과 이 곳을 만든 분 역시 큰 피해를 입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피해를 입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혼자 힘으로 돌 하나, 하나를 쌓아가며 지금의 이 모습의 성을 완성시킨 것이다.


인간의 의지와 결심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다.





저 멀리에는 거가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저 멀리 보이는 섬은 이수도가 아닐까?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여기저기에서 쓰레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름 매미성에서 인기 많은 핫 스팟들 중 하나. 인증 샷을 건지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나도 붐비는 사람들을 피해서 한 장, 두 장 사진들을 담아보기 시작한다. 내가 바라보는 매미성의 모습.




















푸른 바다와 함께 담은 모습이 역시 가장 멋진 것 같다.








나도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소원 돌을 하나 올려두고, 2018년의 바람 하나를 조심스레 빌어본다.^^







인증 샷은 여기가 최고^^


음,,, 당분간은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 스팟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도 조금 이른 시간, 또는 해 질 녘에 찾아간다면 비교적 한적한 매미성의 모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날씨가 좋은 날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 그래야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그 속에서 제대로 된 매미성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



  박순삼 님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방문객들도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은 제발 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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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 우리나라 맞나요? 외국 같습니다
    감탄 하고 갑니다 경치 정말 좋아요^^
    설 잘 보내세요
  2. 마을 입구에 있는 동백꽃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
    꽃 사진을 보니 봄이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예쁜 꽃과 멋진 바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D
  3. 한적한 매미성을 꼭 보고 싶네요~^^ 숨겨진 보물같은 여행지를 다들 어떻게 아시는지 궁금해져요! 발견하는 재미도 있겠죠??
    다가올 명절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 매미성을 개인이 지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5. 멋진풍경 ....

    잘 보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동백꽃 너무 화사해 보입니다.
    매미성도 도특하게 멋지구요.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7. 매미성의 인기가 점점 많아지는군요 ...
    울긋불긋 동백이 주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끄는군요 ...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혼나야해요 ..
  8.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9. 생각지도 못하는 대단하신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동백꽃이 화사합니다 ㅎ
  10. 경남 거제 매미성 에 다녀오셨군요? 이번 포스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사진 명소로 핫할 것 같습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곳을 잘 알고 갑니다.
  11. 거제 매미성이 알려지다보니 점점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네요
    무술년에는 소망하는 모든일이 이루어 지기 바랍니다. ^^
  12. 탁 트인 바닷가와 매미성을 보니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명절연휴 지난 이틀동안 정말 푹 쉬었거든요~^^

    다시 추스리며 남은 연휴도 보내야겠네요. 감사하고 다시 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한사람이 혼자서 저 성을 쌓았다는것이 신기스럽네요.
    입구의 동백꽃도 참 이뻐보입니다.
    거제가 볼거리가 많은것 같은데 멀다보니 갈 기회가 거의 없어 아쉽습니다. ^^
  14. 거제의 매미성을 티비로만 보다가 한번더 보게되네요. 중간에 쓰레기가 버려져있는거를 보면 좀 눈쌀이찌푸려지네요.ㅠ
  15. 흠... 옌날 고성인줄 알았더니.. 최근 지어진.. 그것도 혼자(?) 지은 성이라구요.. 헉... 가보고 싶네요^^

  16.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매미성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네요.....
    마을주민과 관광객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17. 거제의 또다른 명소 매미성 입구에는 벌써
    붉은 동백꽃들이 만발한 봄풍경을 볼수
    있었군요..
    시원한 남해바다와 함께 아름다움을 만끽할것
    같습니다..
    덕분에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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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람의 언덕, 전혀 춥지 않아! 시원한 바람이 좋아!거제 바람의 언덕, 전혀 춥지 않아! 시원한 바람이 좋아!

Posted at 2018. 2. 2. 12:4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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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곳 / 바람의 언덕

거제 바람의 언덕




겨울 바다가 만나고 싶어 떠난 거제로의 주말 여행. 항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제에 2번 찾아가면 1번 정도는 꼭 찾아가게 되는 곳이 있다. 워낙에 유명한 장소라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고, 주차 역시 쉽지 않은 곳이라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바다를 내려다 보며 내려가는 그 언덕 길과 그 중간에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풍차의 모습이 생각나는 날에는 꼭 들르게 되는 곳이다.


하늘이 멋진 날에는 바다와 풍차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곳, 이번 여행지는 거제 바람의 언덕이다.





  거제 바람의 언덕





마을 위에서 바라본 거제 바람의 언덕, 그리고 풍차 하나





앗,, 이게 뭐지,,

거제 8경에 대한 소개인데 동백섬 지심도는 사진이 잘못 올라가있다. 저긴 분명히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는 신선대의 사진인데 어떻게 저런 실수를 한 것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언덕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나는 항상 언덕 위에 주차를 한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언덕 위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인근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들이 꽤 있다. 100m 정도만 걸어서 올라가면 주유소 옆에도 꽤 넓은 공터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앗! 깜짝이야~

퀄리티가 정말 후덜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은 모두 깜짝 놀랐던 곳이다.





바람의 언덕 가는 길

이상하게 나는 이 길이 좋다.^^





그냥 감사해요.

저도 그렇습니다.^^





여기도 동백꽃이 피는 시기가 있었는데,,,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5분이나 걸었을까? 금방 도착한 바람의 언덕, 그리고 바람의 언덕의 상징이 되어있는 풍차도 만난다.





풍차 단독 샷!





겨울인데 날씨가 너무 좋다. 두꺼운 외투는 잠시 벗어둬도 상관없는 날씨. 덕분에 즐거운 겨울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언제 봐도 매력적인 풍경. 겨울이라 그런가 그래도 평소보다는 사람의 적은 편이었다.





나도 한 번 걸어볼까~








뒤로 돌아보니 푸른 하늘이 숲 위로 드리워있다. 겨울이라는 느낌이 잠시 사라지는 순간.





길지는 않지만 이 길도 나는 참 좋다. 그런 길들이 있다. 괜히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들.




거제로 떠난 겨울 여행, 그리고 바람의 언덕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1-2번 정도는 항상 찾아가는 것 같다.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항상 조금 사람들에 치이는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다시 찾아가는 것을 보면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그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은 분명한 것 같다. 이전에 왔을 때는 사유지라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도 보였었는데 지금은 사라진 것을 보면 잘 해결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다행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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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풍차가 웬지 낯설지 않습니다. ^^
  2. 거제의 바람의 언덕은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거제의 명소 인것 같습니다..
    이곳의 상징 풍차는 여전한 이국적인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3. 거제의 명소 바람의 언덕은 저도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춥지 않은날 방문하셨다니 행운이네요!
    멋진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4. 거제 바람의 언덕이 다행히 전혀 춥지가 않았군요.
    우리집에선 너무 멀어 가기가 쉽지않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요.
    동백꽃까지 피면 너무 이쁘겠는데요. ^^
  5. 캐나다 가기전 부모님 모시고 여기 다녀오려고요 ㅎㅎ
    얼른 날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ㅎㅎ
  6. 바다 전망도 좋고, 풍차도 너무나 멋진 곳이네요.
  7. 거제 바람이 춥지 않다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8. 많은분들이 찾으시는곳이군요
    아직 미답지라 가 보고 싶어집니다^^
  9. 풍차가 정말 멋지네요 ㅎㅎㅎ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10.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곳이지요?! 풍차는 언제나봐도 멋집니다^^
  11. 아들이 유모차를 타고다닐시절에 장모님과 함께 다녀왔던 추억이 있는 바람의 언덕이네요 ~
    좋은기억을 다시금 떠올릴수있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
  12.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13. 풍차 하나가 있는 것이 완전 운치를 독점하는 것 같습니다.
    따로 네덜란드를 가지 않아도 될 것 처럼요~^^
  14. 교회인듯 한 건물지붕에 "그냥 감사해요".. ㅎㅎ 참 좋은 말인듯..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는 이어폰으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들어야 할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꾹!
  15. 바람의 언덕에 바람이 보이지 않네요....ㅎㅎ
    바람의 언덕 참 좋은 곳입니다.. 저도 조만간 가보고 싶네요.~~~
  16. 이름이 느낌있네요^^
    거제~~~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어요~~^^
  17. 한번가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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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신선대. 신선들이 노닐던 곳에서 만난 겨울 바다거제 신선대. 신선들이 노닐던 곳에서 만난 겨울 바다

Posted at 2018. 1. 25. 12: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도 신선대 / 거제 해안도로 / 신선대

거제도 여행 / 거제 신선대 / 겨울바다

거제 신선대 겨울 바다



막연하게 겨울 바다가 보고 싶었던 지난 주말. 한참이나 고민을 했었다. 어디로 갈까? 부산? 거제? 통영? 남해? 그런 고민 끝에 내 머리 속에 떠오른 곳이 하나 있었다. 거제 신선대! 뭐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언제 찾아가도 편안한 겨울 바다를 보여주던 곳이라 다른 큰 고민 없이 차를 몰아 거제 신선대로 향했다. 





  거제 신선대의 겨울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예전에는 이 길 옆으로 봄이면 유채꽃들이 가득 핀 모습을 만날 수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이번 봄에는 이 곳에도 유채꽃들이 피어날까?





잠시 걷다보니 어느새 가까워진 신선대





저 먼 바다도 내다본다.





저 멀리 있는 다포도를 조금 더 가까이 당겨서 담아보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즐겨 찾는 곳이다.





춥지는 않은 날씨

시원하게 불어오는 겨울 바람이 참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