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

Posted at 2021. 6. 11. 11:5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창원의 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경남 창원에도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이 몇 군데 있다. 얼마 전에 소개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구복예술촌이 그중 한 곳이고, 또 창원 수목원에도 산수국들이 꽤 많이 피어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창원의 집 역시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창원의 몇 안 되는 소중한 장소들 중 하나이다.

 

창원의 집에서는 파란색 수국을 만날 수 있다. 약간은 옅은 파란색인데 햇살이 좋은 날 찾아가면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창원의집의 경우 창원 도심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걸음의 수고로움도 덜 수 있는 곳이다. 또 입장료도 따로 없기 때문에 동네 공원 찾아가듯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더 자주, 또 편하게 산책하듯 찾아가는 창원의집이기도 하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창원의집 정문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나는 더 넓은 반대쪽의 주차장을 늘 이용한다. 창원의집 벽을 따라 한 바퀴 돌아서 걸어가면 금방 정문에 도착하게 된다.

 

 

 

 

창원의집 담장 너머로 바라본 2층 팔각정. 예전에는 저기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다. 그래서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창원의 집의 모습도 참 좋아했었는데 안전상의 문제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올라가는 길이 자물쇠로 잠겨있다. 약간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그래도 창원의 집에서 전망대 역할을 하던 곳이기 때문이다.

 

 

 

 

줄지어 서있는 반질반질한 장독대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괜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든다. 어릴 때 살던 시골집의 모습도 잠시 스쳐 지나간다.

 

 

 

 

예쁘게 피어있는 창원의 집 수국.

 

 

 

 

초록의 싱그러움, 그리고 푸른색 수국, 이 둘은 언제 봐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모두 작년에 담은 것들이다. 올해가 작년보다 며칠 정도는 개화가 빠른 편이라 아마도 지금은 이 사진들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수국들이 피어있을 것이다.

 

 

 

 

위의 다홍색 석류꽃과 함께 담은 푸른 수국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수국의 매력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창원의 집이다.

 

 

 

 

너무 예쁜 모습에 계속 그 앞에서만 왔다 갔다 서성이게 된다.

 

 

 

 

 

 

 

여름이라는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색감의, 또 외모를 가지고 있는 수국.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기 전에는 여름에도 이렇게 예쁘기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 소중한 취미가 된 사진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이전까지 몰랐던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 둘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머리 위에는 석류꽃이.

 

 

 

 

옆지기 인증샷.^^

방방이가 우리 가족이 되기 전이다.

 

 

 

 

올해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창원의 집이지만 아마도 애완견의 출입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창원의집 수국은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

 

 

 

 

산책하듯 한 바퀴 걷기에도 참 좋은 창원의 집. 200년이 넘은 고택인데 관리가 정말 잘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뒤로 대나무가 가득한 쉼터. 나도 예전에는 저기 누워서 불어오는 바람도 즐기고, 바람에 사그락 거리는 대나무 잎들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즐기는 것을 참 좋아했었다.

 

 

 

 

 

 

 

 

 

 

정문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예쁜 연못도 하나 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능소화들도 하나둘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그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옆지기.

 

 

 

 

아마도 그 모습은 위의 사진과 비슷하지 않을까?^^

 

 

 

 

창원의 집도 6월 수국이 참 예쁜 곳이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멀리 가기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가까운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면서 그런 동네의 예쁜 장소들을 참 많이 찾은 것 같다. 

 

꼭 멀리 떠나야만 여행인가?

동네 가까이 예쁜 장소들을 찾아 한 바퀴 천천히 걸어보는 것 또한 멋진 나만의 여행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난 또 이번 주말에 떠날 동네 여행을 계획하고, 또 기다리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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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여행 / 창원 가볼 만한 곳

경남 수국 / 창원 수국 / 수국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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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 방방이...어디 갔나여?
    장원의 집.... 우리집 하고 싶어여^^
  3. 수국 정말 좋아하는 꽃인데 너무너무이뻐요!
  4.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5. 올해는 수국보러 못갔는데
    이렇게라도 볼수있어 좋네요
    넘 이쁩니다
  6.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나셨군요.
    저렇게 화려한 꽃들을 볼때면 그 순간만은 세상 부러울게 없잖아요...ㅎㅎ
  7. 수국이 참 탐스럽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8. 200년의 역사를 가진 고택이라니 보기만 해도 정말 영화 속 장면을 보는것 같네요
  9.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 창원의 집
    수국 예쁘게 피었네요 ㅎ
  11. 보라빛 수국이 환상적이네요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
  12. 잘 보고 가요 : )
    구독도 슥 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___^
  13. 이 곳은 소소하게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런 곳에서 만나는 수국은 더 예뻐 보이네요. ㅎㅎ
    석류꽃은 처음 봐서 신기해요. ^*^
  14. 오래전에 친구가 근처 살아서 팔각정에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능소화까지 보이고 초여름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15. 담장에 늘어진 어사화는 볼때마다 가슴이 셀레이게하는 꽃입니다.
    이맘때 피기시작하면 여름내내 피고지고를 거듭하면서 자태를 봄내는 꽃이지요~~
    손잡고갈께요 구로맘 방문해주시고 손잡아 이웃해주세요~~
  16. 창원의 집 가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7. 덕분에 예쁜 수국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8. 수국은 거제도가 가장 이쁜줄 알았는데 창원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네요ㅎㅎ!
  19. 파란 수국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20. 이런 곳이 있었다니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21. 눈으로 즐기는 기쁨...
    함께 하고 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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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보라, 파랑 형형색색 수국들이 반겨주는 길, 통영 광도천 수국 길분홍, 보라, 파랑 형형색색 수국들이 반겨주는 길, 통영 광도천 수국 길

Posted at 2021. 6. 10. 12:5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여행 / 통영 수국축제 / 통영 광도천

통영 수국길 / 광도빛길 수국축제

경남 통영 광도천 수국




 

 

경남 통영 수국이 예쁜 길.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수국이 피어있는 길도 너무 예쁘고 옆으로 흘러가는 광도천의 모습도 참 좋다. 그리고 다른 수국 명소들보다는 사람들의 붐빔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곳이라 산책 삼아 꼭 한 번은 찾아가는 곳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된 곳이다. 살짝 안타까운 마음은 들지만 시간대만 잘 고르면 사람들 붐비지 않는 한산한 수국 길을 걸으며 수국과의 행복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꽃들의 개화가 이른 편인데 광도천 수국도 벌써 폈을까?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1년 만에 다시 통영 광도천으로 수국을 만나러 다녀왔다. 

 

 

 

 

  경남 통영 광도천 수국길

 

 

다녀온 날 : 2021년 6월 5일

 

 

 

 

 

 

 

 

2021년 경남 통영 광도천에서 만난 예쁜 수국들. 

 

 

 

 

아직 만개는 아니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수국이 피어있는 광도천 수국 길.

 

 

 

 

다들 아직 광도천에는 수국이 피지 않았을 거라 생각을 한 걸까? 사람이 정말 없었다.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가끔 지나는 1-2명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즐겁게 수국 꽃길을 걸을 수 있었다.

 

 

 

 

짜잔!

이렇게 광도천 옆으로 길게 수국 꽃길이 이어진다.

 

 

 

 

예쁜 색과 모양의 꽃수국. 우리가 흔히 보는 모양의 수국이 아닌 꽃수국으로 불리는 다양한 색과 모양의 수국들이 있어서 걷는 걸음이 훨씬 더 즐거운 광도천 수국 길이다.

 

 

 

 

 

 

 

우리 방방이도 처음 걸어보는 여기 이 통영 광도천의 수국 길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통영까지 왔는데 배도 한 번 타봐야지~ 정말 신난 표정의 옆지기와 방방이. 다음에는 아빠가 진짜 배도 꼭 타게 해 줄게.^^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런 쉼터도 만들어놓았다.

 

 

 

 

방방아~ 이게 수국이라는 꽃이야, 예쁘지?^^

 

 

 

 

 

 

 

광도천 수국 길 입구에 만들어져 있는 반지 모양 조형물.

 

 

 

 

햇살도 참 좋은 날이다.

 

 

 

 

 

 

 

하얀색, 파란색, 그리고 보라색, 이렇게 다양한 색의 수국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통영 광도천 수국 길의 매력 중 하나이다.

 

 

 

 

 

 

 

반지 조형물 뒤로 보이는 굴삭기. 지금 광도천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아마도 길을 조금 더 예쁘게 정리하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빨리 시작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딱 수국이 피는 시기에 진행되는 공사라니,,ㅜㅠ 수국들 위로 먼지가 살짝 쌓여있는 모습에 마음이 살짝 아프기도 했다. 공사 중이라 사람이 더 없었던 건가? 

 

 

 

 

 

 

 

옆지기와 방방이의 신나는 달리기 한 판.^^

 

누가 더 신났을까? 앞에서 보는 표정이 궁금해진다.

 

 

 

 

 

 

 

나는 이 연분홍색 수국들이 제일 예쁘게 보였다. 

 

 

 

 

제주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을 가까운 통영에서 걸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색이 너무 예쁘죠?^^

 

 

 

 

방방이도 그 모습이 너무 예쁜지 그 앞에서 눈이 반짝거린다.

 

 

 

 

 

 

 

햇살 살짝 머금은 수국들.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광도천 수국길 산책 시간이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

 

 

 

 

사람이 거의 없어서 더 편안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액자에 한 장 넣어두고 싶다.

 

 

 

 

 

 

 

 

 

 

우리 가족의 행복한 추억 하나가 또 새롭게 통영 광도천 수국 길에서 만들어졌다.

 

 

 

 

방방이 기분 최고일 때 보여주는 표정.

 

 

 

 

 

 

 

여기 수국들이 모두 활짝 피면 얼마나 예쁠까?

 

 

 

 

 

 

 

정말 달리는 배 위에 타고 있을 때 나오는 표정을 연출해주는 방방이와 옆지기.^^

 

 

 

 

이번 주말에는 더 많은 수국들이 여기 이 광도천 수국 길에 피어있겠지? 욕심 같아서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예쁜 길인데.

 

 

 

 

한 번 마주한 것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다. 욕심쟁이.^^;;ㅎ

 

 

 

 

 

 

 

  경남 통영 광도천 수국길

 

 

경남 통영 광도천에도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평일 오전 시간을 추천하고 싶다. 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오전 시간대에 참 예뻤던 기억이 있다. 조금 욕심을 내서 다음 주 평일 오전에 다시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주말에는 당연히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그래도 이른 오전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곳이다. 그래서 만약 주말 통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이른 아침 시간에 광도천 수국 길 산책을 한 번 추천하고 싶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통영 바로 옆에 있는 거제에서도 반가운 수국 개화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다. 그럼 거제도 같이 한 번 달려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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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펼쳐진 길을 따라 걸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아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3. 지금 수국철이라그런가 너무 이뻐요 형형색색 아름다워요 ㅎㅎㅎ
  4. 햐!
    지금은 수국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통영의 광도천변에는 정말 형형색색의
    수국들이 활짝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드는것 같은
    또다른 아름다움 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5. 와....정말 좋네여.
    수국길....하천따라...길이 참 좋네요^^
    방방이는 좋겠네여...^^
  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7. 거제도 사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8. 수국은 저 파란색이 참 예쁜거 같아요. 보라빛이 사알짝 돌면서 찐~한 파란색^^ 너무 예쁘네요.
    근데 방방이는 꽃에 관심이 없는 듯 ㅎㅎㅎㅎ
  9. 보라색? 수국 정말 예쁘네요
    길도 아름답고 방방이도 귀엽고
    옆지기님도 아름다우시고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길에서 데이트 좋습니다 ^^
  10. 개천옆에 수국길이 너무 멋진 곳이군요
    방방이가 너무 부러운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수국길 넘 예쁘네요
    하천길따라 피어 더 싱싱한거 같아요
  12. 통영에 이런 멋진곳이 있었네요..
    방방이도 이쁘고...
    방쌤님 미소도 이뻐요~~^^

    발자취따라 왔어요..
    구독,,공감하고 갑니다.
    자주 소통하며 지내요^^
  13. 예쁜 수국 사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14. 통영 수국길 멋지네요
    여행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15. 오 길이 참 이쁘네요. :)
  16. 다양한 색의 수구들이 있는곳이네요
    예쁜곳입니다^^
  17.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정말 보기 좋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8. 각양각색의 수국이 화려하고 환상적이네요
    특히 보라빛 수국은 더 우아한 것 같아요.. ^^
  19. 정말 멋지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20. 우왕~~~ 수국길이 너무 예쁘네요~~ 방방이도 기분 최고였을듯요~^^
  21. 수국이 많이 피었네요~~ 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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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행복한 꽃길, 구복예술촌 수국바다 옆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행복한 꽃길, 구복예술촌 수국

Posted at 2021. 6. 7. 12:5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수국 축제 / 경남 수국 / 창원 수국

마산 수국 / 수국 개화 / 경남 수국 명소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이제 수국이 예쁘게 꽃을 피우는 계절이 찾아왔다.

참 빠르다. 장미가 하나 둘 피기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뒤를 이어 수국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지금 제주는 온통 수국 천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장 제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최근 제주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도 않아 쉽게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내륙에도 하루빨리 수국이 꽃을 피우기를.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수국이 활짝 꽃을 피웠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가 본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구복예술촌, 작년보다는 확실히 개화가 빠른 것 같다. 작년에는 6월 중순에 갔었는데 올해는 6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을 만날 수 있었다.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6일

 

 

 

 

 

 

마산에도 이렇게 예쁜 바다가 있다. 집에서 15분만 달려가면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가 난 참 좋다.

 

 

 

 

초록 잎들도 가득한 긴 담장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사람 하나 지날 수 있는 좁고 예쁜 입구가 하나 나타난다.

 

 

 

 

짜잔!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우리 동네 수국들. 작년보다 훨씬 더 예쁘게 핀 것 같다.

 

 

 

 

길지는 않지만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이 있는 마산 수국 명소 구복예술촌이다.

 

 

 

 

여기는 항상 사람이 없다. 그래서 더 좋은 곳. 작년에 왔을 때는 갓 태어난 냥이들 몇 마리라도 있었는데 이 날은 정말 단 한 명의 사람도 마주치지 않았다. 시간대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

 

 

 

 

수국과는 첫인사를 나누는 우리 방방이. 표정을 보니 우리 방방이 눈에도 수국이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2021년에 처음 만나는 수국. 옆지기도 수국을 정말 좋아해서 제주도 노래를 불렀는데 이렇게 동네에서 예쁜 수국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것 같다.

 

 

 

 

 

 

 

 

 

 

수국들 사이로 나있는 좁은 길을 따라 걸으면서 그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길이 참 예쁜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길.

 

 

 

 

 

 

 

잘 찾아보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에도 이렇게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다.

 

 

 

 

 

 

 

사진만 보면 정말 저 멀리 어딘가 숲 속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저기 보이는 큰 나무 옆으로 수국 길이 이어진다.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게 된 것은 단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다. 정말 잘 선택한, 나와 잘 맞는 취미생활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분 좋은 방방이.

 

 

 

 

잠시의 동네 산책이지만 그 행복함의 크기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크다.

 

 

 

 

 

 

 

 

 

 

환하게 웃는 표정이 참 예쁜 우리 방방이.^^

 

 

 

 

 

 

 

한 장 인화를 해서 액자에 넣어두고 싶은 사진이다.

 

 

 

 

점심시간 즈음의 햇살이 좋아서 사진들이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수국 꽃길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아마도 다음 주말에는 완전히 만개한 마산 구복예술촌의 수국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꼭 색이 예쁜 사탕처럼 생겼어요~^^

 

 

 

 

 

 

 

아빠도 한 번 쳐다보고

 

 

 

 

엄마도 한 번 쳐다보고.

 

 

 

 

 

 

 

집에서 15분만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동네 예쁜 수국 길.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이제 장미 시즌은 슬슬 막을 내리고, 본격적으로 수국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다. 토요일에는 통영에 잠시 다녀왔었는데 통영에도 수국들이 꽤 많이 핀 모습이었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70% 정도는 개화가 진행된 수국 길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다음 주에는 거제에서도 반가운 수국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하겠지?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이어갈 것 같다. 유명한 장소들은 너무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너무 많지만 일단 집 가까이에 있는 장소들 중에서, 사람이 조금 덜 붐비는 장소들을 물색해볼 생각이다.

 

다가오는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수국이 있어 더 즐거운 나들이가 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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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으로 수국을 좋아하는데 뭔가 풍성해보여서 인것 같아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2. 벌써 수국의 계절인가요~~
    다른 꽃들도 예쁘지만, 수국은 유난히 청초한 아름다움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
  3. 수국이 가득가득하네요. 수국 사이의 방방이 넘 귀엽구요 ㅎㅎㅎ
  4. 구복예술촌 앞으로는 많이 다녔는데 아름다운 수국이 활짝 피고 있군요.
    이번에도 방방이는 꽃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거 같은데요 ? 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5. 저도 수국 좋아합니다.^^
  6. 수국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보면 뭔가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ㅎ
  7. 올해는 꽃이 좀 일찍 핀 한해네요. 제주도는 수국이 이미 떨어졌더라구요..ㅎㅎ
  8. 꽃소식은 항상 방샘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보는듯 하네요.
    언제나 남족으로부터 오는 꽃소식을....
    사진중에 한장은 정말 인화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9. 전 사진을 보면서 사랑을 확인 했어요.
    강아지 그리고 사모님 모든 사진에 사랑의 눈으로
    가득 담아낸 모습이 보여요.
    작가님의 멋진 창작적 사진은 예술작품입니다.
    언제 전시회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주로 사모님과 강아지를 담은 사진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 수국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
  11. 역시 6월은 수국의 계절이로군요.
    인화해서 걸어두면 집안이 다 환해지겠습니다. ㅎ
  12.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가는군요
  13. 이제 수국이 만발하는군요
    당분간 수국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14. 진짜 멋진 곳이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습니다!
  15. 수국과 함께 하는 나들이 좋지요
    아름답고 화사한 수국입니다.. ^^
  16. 아 이제는 수국이 예쁜 계절이 되었군요^^
    화사하게 핀 수국이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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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고마운 쉼터, 그리고 예쁜 수국 꽃길, 창원수목원 수국도심 속 고마운 쉼터, 그리고 예쁜 수국 꽃길, 창원수목원 수국

Posted at 2020. 6. 17. 12:3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수국축제 / 경남 창원 수국 / 수국축제

창원 수국 / 마산 수국 / 창원수목원

경남 창원 창원수목원 수국







경남에서 3번째 공영 수목원으로 지정된 창원수목원


창원수목원에도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다. 걷기 편안하게 만들어놓은 길도 너무 좋고, 다양하고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 좋다. 게다가 수목원임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없다는 사실! 그래서 아이들과 동네 공원 찾듯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창원수목원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수국의 계절! 하지만 경남 창원에도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제주로, 거제로, 또 통영으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경남 창원에도! 수국이 예쁜 곳들이 나름 많이 있는 편이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창원수목원이다.





  경남 창원 창원수목원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주차장에서 창원수목원으로 올라가는 길. 이 길도 난 참 예쁘게 보여서 항상 이런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시선을 사로잡던 장미 한 송이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은 수목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색이 너무 예쁜 아이. 길 양 옆으로 가득 심어져 있었는게 그 길이 환하게 밝혀지는 느낌이 든다.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애기코스모스








석류나무들도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그 색이 너무 예쁜 석류나무꽃.











사람들이 많지 않아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창원수목원.





서양톱풀

이번에 처음 이름을 알게 된 꽃이다. 그 모양이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이름을 따로 기억해두고 있었다.^^





색이 정말 다양하다. 

굉장히 작은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있을 것은 다 있는 예쁜 꽃이다.





꼭 줄기가 산수국 같이 보여서 멀리서 봤을 때는 산수국들인줄 알았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니 그 모습도 전혀 다른, 이름도 전혀 다른 예쁜 아이였다.








이런 짙은 빨간색 서양톱풀도 있다.








이제 수국이 피어있는 창원수목원의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





올라가는 길에서 제일 먼저 반겨주는 꽃은 산수국이다.





이제 막 꽃망울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가운데 있는 꽃들도 예쁘지만 산수국들은 잎들도 너무 예쁜 것 같다. 마치 꽃처럼. 작은 꽃 날개를 달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기 있었네~

창원수목에서의 반가운 수국과의 만남.^^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또 예쁘게 피어있었다. 색이 정말 다양해서 보는 내내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역시,, 수목원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모양도 색도 너무 예쁜 수국들이다.





그 바로 옆에는 예쁜 산수국들이





그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왼쪽에는 산수국, 오른쪽에는 수국

제대로 된 수국 꽃길이다.








수국 꽃길, 옆지기 인증샷.^^





수국 꽃길을 지나니 그 다음에는 장미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장미는 거의 다 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이렇게 예쁘게 남아있는 장미들이 있었구나.





장미를 좋아하는 옆지기.^^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추가.^^








길 따라 여기저기 피어있는 다양한 꽃들이 걷는 걸음을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





색도 어쩜 이렇게 다양하고 예쁠까?











  경남 창원수목원 수국 꽃길


경남 창원에도 예쁜 수국 꽃길이 있다.


어제 소개한 구복예술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수국 꽃길이다. 조금 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수국들을 만나고 싶다면 창원수목원 수국 꽃길을 추천하고 싶다. 수목원 자체가 넓은 편이라 아이들이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물론 소란을 피우는 정도가 되서는 안되겠지만.^^


내가 갔을 때 산수국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으니까

지금은 아마 활짝 피어있는, 더 예쁜 모습의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심 한 복판에 자리한 소중한 쉼터, 창원수목원

갈 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또 고마운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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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만개했네요.
    아름다운 사진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산수국과 수국이 길가에 예쁘게 피었네요
    너무 이쁜 곳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4. 자주 다니던 길인데... 이런 길이 조성됐군요.
    보기 좋습니다
  5. 창원에 수목원이있나욤?!ㅋㅋㅋ오오
    기대되용ㅎㅎ가봐야겠습니다
  6. 방쌤님~ 혹시 사진 정보 사진 밑에 자동으로 남겨주는거 기능 써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어떻게 세팅하고 찍는지 궁금해서용
  7. 와~ 여기 한번 다녀와보고 싶네요 ^^
    중간에 나온 저 노란꽃 너무 이쁘네요 ㅠ
  8. 수국꽃길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쁜 장미꽃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9. 접사 사진을 잘 담으시네요~^^
    갑자기 저도 집에 있는 DSLR를 가지고 돌아다니고 싶을 정도로.....ㅎ
  10. 탐스러운 수국...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3. 창원수목원도 잇군요
    수국이 탐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꽃 사진 감상합니다.^^
  14. 창원수목원 멋지군요.
    수국의 색상이 매우 은은합니다.

    코로나19로, 북한도발로 우울하지만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5. 아침부터 예쁜 꽃을 보니 생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6.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이
    발길을 더욱 가볍게 하겠어요
    아름다운 수목원입니다. ^^
  17. 사진만 봐도 힐링되네요^^~ 포스팅 잘 봤어요^^~~ 서로 방문하며 자주 자주 소통해요!
  18. 참예쁘고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이런 꽃길을 참 좋아하는데~~!!
  19. 너무나 아름다운 창원의 수목원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
  20. 서양톱풀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창원수목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정말 도심속 쉼터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꽃보러 가고 싶어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1. 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수목원이네요~!
    뭔가 꾸미지 않고 더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잘 못 보던 꽃들도 많은 것 같고요~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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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피어있는 예쁜 오솔길을 걷는 기분, 창원 구복예술촌 수국길수국이 피어있는 예쁜 오솔길을 걷는 기분, 창원 구복예술촌 수국길

Posted at 2020. 6. 16. 11: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수국축제 / 경남 창원 수국 / 수국축제

창원 수국 / 마산 수국 / 경남 수국

경남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여름이 벌써 이렇게 가까워졌구나


올해는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예전보다 조금은 늦게 알아차린 것 같다. 원래 주말만 되면 야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성향이라 계절의 변화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예전만큼 많은 시간을(물론 지금도 많이 보내지만,,,) 야외에서 보내지는 않는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꽤 길어졌다.


그런데 어느샌가 여름이 벌써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이 거리 곳곳에서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이다. 남쪽마을, 특히 내가 살고있는 경남 지역에는 수국이 예쁜 곳들이 참 많다. 물론 가장 유명한 수국 명소들은 제주에 몰려있는 편이지만 경남 부산, 통영, 그리고 거제 등에도 많은 수국 명소들이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거제와 통영은 아니고 내가 살고있는 경남 마산에 위치한 예쁜 수국길이다.





  경남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14일








그렇게 길지도, 또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너무 예쁜 수국길을 만날 수 있는 곳.





꼭 어디 비밀의 숲 속으로 들어가는 입구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 곳을 더 좋아한다.





내가 왔을 때는 항상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늘 여유롭게 수국들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앗! 오늘은 나 이외의 다른 생명체를 만난 날. 야옹이 한 마리가 관심없이 시크하게 지나쳐 간다.





옆지기 인증샷.^^


이렇게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참 예쁜 곳이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는 수국들.





창원과 마산에도 잘 찾아보면 수국이 예쁜 곳들이 꽤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창원, 마산의 예쁜 수국들도 제대로 한 번 소개를 하고 싶다.





올해도 참 곱게 핀 수국들.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수국들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 찾아가면 더 예쁘게, 또 풍성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바닥의 느낌도 참 좋은 곳.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참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눈으로 직접 보는 모습도 참 예쁜 곳이다.








여기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구복예술촌이다. 저도 연륙교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인데 사실 어떤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는 곳이다. 지나다 보면 길가에 있어 항상 눈길이 가기는 하는데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지나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공연장도 보였는데 잘만 활용하면 여름에 여러 행사들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창원 구복예술촌 수국길을 찾으면 항상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너무 조용한 곳이라 혹시라도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폐가 될까 걱정이 되는 마음이다. 그래서 항상 조용히, 또 발걸음도 조심스럽게 내딛으며 둘러보게 되는 곳이 창원 구복예술촌 수국길이다.





2년만에 온 것 같은데 그 때보다 더 예쁘게 수국들이 피어있는 것 같다. 며칠 전에 비가 꽤 많이 내렸는데 그 비가 수국들에게도 잠시의 시원함을 선물해준 것 같다.





나무로 만들어놓은 예쁜 입구 하나. 이 밖을 나서면 또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그냥,,

마을 길이 나온다.^^;;ㅎ





참 예쁜 곳이다. 평소에도 단정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길이지만, 수국이 피는 이 계절이 되면 그 모습에 화사함까지 더해져 매력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집에서 20분 거리.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이런 예쁜 수국길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행복하기도 하고,^^





조개 껍데기를 붙여놓은 색도 예쁜 탑 하나.





  경남 수국 예쁜 곳,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창원 구복예술촌 수국길, 그 바로 앞에는 이렇게 바다가 펼쳐진다. 

분주하지 않고 조금은 느긋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지금의 바다. 창원, 마산에도 예쁜 바다가 참 많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국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지난 주말에 통영으로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이미 수국들이 꽤 많이 피어있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거제에도 본격적으로 수국들이 피기 시작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통영 광도면은 이미 만개 수준이다.


멀리 떠나기 힘들 때는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 예쁜 장소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능하다면 사람들이 적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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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너무 탐스러운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3. 저도 연육교로 오르기전에 있는 예술촌에 수국이 아름답게 피고 있군요.
    옛날엔 낚시를 가면서 늘 지나다니는 길목이었는데...ㅎㅎ
    시간이 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는데요 ?
    근데 다른 생명체는 없겠죠 ? ㅎㅎ
  4. 구복 예술촌 윤환수 대표가 제가 왜관에서 근무할 때 같은 학교에세 선생님이었답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않 ㅐ지금은 그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5. 수국길 옆으로 바닷길이라니, 역시 서울과는 확연히 다른 풍경이네요.
    수국을 시작으로 능소화에 배롱나무꽃, 연꽃까지 여름꽃들이 마구마구 개화를 하겠죠. ㅎㅎ
  6. 오늘도 눈정화 하러왔습니다^^잘보고갑니다ㅎ
  7. 멋진곳이네요
    가보고 싶네요
  8. 다양한 색깔을 내뿜는 수국이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사람이 없는 장소로만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9. 수국길 부모님과 가봐야게써용🤩
  10. 와! 조개 껍데기로 만든 탑이라니....대체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요 완성되기 까지요.

    저는 수국을 참 좋아한답니다.
    우리 딸 결혼 때도 수국을 이용해서 테이블을 장식 했어요.
  11. 오~ 마치 북유럽의 호수와 자연을 보는 듯~^^
    마지막 마산의 바다를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있네요~
  12. 제주도에도 지금 수국이 한참 피었더라구요.
  13. 에전 혼자 다니시던 길을 이렇게 같이 다시 찾아 보시는것도
    아주 좋네요
    꽃과 함께 하는 데이트.멋집니다.^^
  14. 탐스러운 수국길...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5. 수국이 참 예쁘게 핀 오솔길이네요 덕분에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보고 갑니다
  16. 수국은 꽃이 풍성하면서도
    정겨운 꽃입니다.

    오늘하루도 뜻깊게 보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17. 수국길이 소담스러워 보입니다
    아름다운 길이네요.. ^^
  18. 수국을 참 좋아하는데 예쁘게, 아름답게 피었네요
    예술입니다^^
  19. 와 정말 예쁜 길이네요~!
    뭔가 신비로운 느낌도 들고요~
    정말 비밀 장소로 이어질 것 같은 길이네요^^
  20. 수국이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오늘도 멋진 사진과 포스팅 감사하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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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역사의 고택에서 만난 수국, 여름이 반갑다. 창원의 집 수국200년 역사의 고택에서 만난 수국, 여름이 반갑다. 창원의 집 수국

Posted at 2020. 6. 8. 12:2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수국 / 창원 수국 / 창원의 집

창원의집 수국 / 경상남도 수국 / 창원수국

창원 창원의 집 수국







드디어! 2020년 수국과의 첫 만남!


다가오는 여름이 반가운 많은 이유들 중 하나! 바로 수국들과의 행복한 만남 때문이다. 남쪽에 살고있어서 그런가? 동네 인근에도 수국이 예쁘게 피어나는 곳들이 꽤 많이 있다. 그래서 그냥 거리만 걸어가도 괜히 거리가 화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바로 길가 여기저기 피어있는 수국들 때문이다. 


사실 이 시기에는 제주 수국이 가장 유명하다. 나도 이 시기가 되면 주말 비행기 표를 알아보고, 제주로 수국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준비하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괜히 조금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괜히 예전에 찍어둔 제주 수국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곤 한다. 하지만! 제주까지 떠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예쁜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장소가 경남 거제! 하지만 아직 거제의 수국들이 만개하려면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너무 반갑게도~ 내가 지금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그보다 조금 더 이르게 수국들이 꽃을 피우는 곳이 몇군데 있다. 혹시 벌써 폈을까? 설레는 마음을 안고 나의 단골 여행지들 중 하나인 창원의 집을 오랜만에 찾아갔다.





  경남 창원 창원의 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초록이 가득한 거리 풍경. 햇살이 조금 뜨겁기는 하지만 땀이 흐를 정도는 아니다.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있어서 딱 걷기 좋은 정도의 날씨다.





창원의 집으로 들어가기 전 담장 너머로 살짝 먼저 들여다 보는 창원의 집 팔각정. 정말 예전에는 저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안전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라가는 계단 입구가 자물쇠로 잠겨있다. 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참 좋았는데.





2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창원의 집. 창원의 집 곳곳에서 괜히 모를 정겨움이 느껴지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와!

벌써 폈구나!^^


혹시나 하고 찾아온 창원의 집인데 이렇게 예쁘게 활짝 핀 수국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너무너무 반가운 2020년의 첫 수국! 너무 신이나서 그 앞에서 요리조리 신이 나서 뛰어다니게 된다. 마치 오랫동안 집을 비운 주인이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강아지 처럼.^^





예전에는 보라색 수국도 본 것 같은데 올해는 파란색 수국들만 보였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수국들도 보인다. 아마도 이번 주중에는 모두 활짝 꽃을 피우지 않을까?





참 신기하면서도 예쁜, 정말 매력이 가득한 수국이다.





그 수국들 위로는 석류나무도 나무 가득 형광빛 화려한 꽃읖 피우고 있다.





뒤에 보이는 기와 지붕과 함께 담은 수국들의 모습이 가장 예쁜 것 같다.





참 신기한 꽃이다. 


수국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아래 토양 성분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고 한다. 흔히 알려진 바로는 산성이 강한 경우 푸른색, 염기성이 강한 경우 붉은색, 그리고 보라색으로 꽃을 피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수국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있다. 산성 토양에는 알루미늄 이온이 풍부한 편인데 그 안토시아닌이 알루미늄 이온과 결합해서 푸른색을 보이게 된다. 염기성 토양의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적어 안토시아닌과의 결합이 어렵게 된다. 그래서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 더 곱게만 보이는 파란색 수국들.

















제주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 가까이에서 이렇게 예쁜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색이 화려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석류꽃





옆지기 인증샷.^^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작은 수국.





정말 다행히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조금은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무리의 등산객이 있었지만 그들과 정 반대의 동선으로 돌았기 때문에 마주칠 일은 없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열감지 카메라로 열을 측정하고, 인적사항들도 모두 기록 후에 입장이 가능했다. 그런데,,, 그 한 무리의 여행객들을 마스크는 어디다 벗어 던졌는지 마스크도 없이 서로 떠들며 여기저기를 쏘다니고 있었다.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래서 잠시 혼자 얼굴을 붉히기도 했었다.





바람 좋은 날에는 저기 혼자 누워서 한참이나 대나무 숲을 바라보곤 했었다.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그 바람에 사그락거리는 대나무 잎들의 소리도 너무 좋았던 곳. 내겐 나름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다.^^





2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이 자리에 서있는 고택, 창원의 집. 올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길 위로 목련나무가 활짝 꽃을 피우면 정말 그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창원의 집은?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그리고 창원의 집 입구 바로 옆 예쁜 연못 하나.





졸졸졸 물소리와 함께 돌아가고 있는 물레방아도 괜히 한참을 바라보게 된다.





많지는 않았지만 담장 아래 그늘에서 능소화들도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아까와는 반대 쪽에서 담장 너머로 살짝 바라본 수국과 석류나무.





그 모습이 너무 예쁜지 옆지기도 그 앞에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세로로 찍었다면 이런 모습의 사진들을 담고 있었겠지?^^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이 계절, 참 예쁜 창원의 집이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 색감이 너무 좋다.





  2020년 첫 수국과의 만남, 너무 행복하다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 하나?

내 가까이에 있는, 늘 마주하던 모습들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소중함

새롭게 다시 배워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이미 내 가까운 곁 예쁜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수국 시즌이 시작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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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원의집에 수국이 활짝 피었군요.
    가까이 있어도 좀처럼 가지지 않는 창원의집인데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3. 수국은 항상 보면 풍성하며 예쁜 모습이네요 ㅎㅎㅎ
    수국 축제 가서 저도 저렇게 멋진 사진 찍어야 겠어요!!
  4. 파란 수국은 참 묘하게 이뻐요!! 색감이 아주 묘해요!! 오늘도 꽃 사진 보고 힘 얻어갑니다 ~
  5. 우아 수국도 수국인데 사진을 너무 잘찍으셔서 놀랐어용
  6. 서울은 아직인데, 남쪽마을은 벌써 수국이 만발했군요.
    저도 수국을 참 좋아하는데, 서울에는 군락지가 별로 없어서 늘 아쉬워요.
    그래서 제주를 생각했는데, 코로나19땜에 겁이 나서, 랜선으로 만족을 해야할까봐요. ㅎㅎ
  7. 석류나무 아래 애머럴드빛 바다가 생긴 듯 합니다.
  8. 고택에서의 수국을 보니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9. 창원의집이 관리가 잘되고 있군요.
    정갈한 느낌 입니다.
    수국이 이렇게 파란색은 보지못했던것 같은데요. .
    참 이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10. 방쌤님 블로그에 놀러올때마다 예쁜 꽃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가네요 ㅎㅎ 그런데 사진의 낙관은 포토샵을 이용해서 붙이고 업로드하시는건가요?
  11. 수국이 정말 아주 활짝 피여있네요 그것도 무리 지어서요.
  12.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ㅎㅎ
    곱게 핀 수국이 너무 곱네요.
    잘 보고갑니다.
  13. 수국이 참 예쁘네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큰일이네요
  14. 수국 아름답네요 기품 있어보이구요
  15. 창원의 집은 에전 공단으로 출장 다닐때 두어번 가 본곳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곳이 있습니다.^^
    수국이 참 예쁩니다.
  16. 앗 창원의집에도 수국이 있었네요???
    전 그동안 뭘 보고 다닌건지......
    괜시리 타 지역만 살펴보고 있었네요~~
    창원의집 수국도 참 아름답습니다...ㅎㅎ
  17. 수국은 다른 꽃에서 잘 볼 수 없는 색감을 가지고 있어 더 예뻐보입니다.
    푸릇푸릇한 나무와의 색감 조합이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색감이네요^^
  18. 아! 수국의 색이 그렇게 정해지는군요.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 정말 신기한 꽃이네요.
  19. 수국은 색뿐만 아니라 꽃다발을 보는듯해서 예쁘네요
  20.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ㅎㅎ
    힐링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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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만화방초 수국, 다시 또 걷고 싶은 숲속 수국 꽃길고성 만화방초 수국, 다시 또 걷고 싶은 숲속 수국 꽃길

Posted at 2018. 7. 30. 12:5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만화방초 / 경남 고성 수국

만화방초 수국축제 / 고성 수국

고성 만화방초 수국 축제





경남 고성군 거류면 벽방산 자락에 자리잡은 작은 꽃동산이 하나 있다. 통영시와 고성군의 경계에 자리잡은 이 곳은 사계절 모두 여러 야생화들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지만 수국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는 6월 말, 7월 초에 그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만화방초, 온갖 꽃들과 향기로운 풀


그냥 부르는 그 이름도, 또 그 안에 숨은 뜻 또한 아름다운 곳이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면 거르지 않고 몇 해 째 꾸준히 찾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남 고성 만화방초


다녀온 날 : 2018년 6월 30일

개방시간 : 09시 - 18시

입장료 : 성인 3.000원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만화방초로 올라가는 길


비가 와서 그런지 그 초록의 싱그러움이 배가 되는 느낌이다.





넌 제주에서 온거니?

입구에서 만화방초를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는 돌하르방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수련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수국 축제가 시작된 만화방초.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바람에 주차장에서는 주차 전쟁이 일어났고, 만화방초 곳곳에서도 너무 많이 밀려든 사람들로 제대로 사진 한 장 찍기도 어려웠다고 한다. 


내가 찾은 날도 주말이었는데 비가 내리는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조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꽃수국, 만화방초에서는 참 다양한 모습의 수국들을 만나볼 수 있다.





꼭 수국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이어지는 숲길이 난 참 좋다.





수국의 매력에 푹 빠진 곰둥이 한 마리





산수국





아직 채 다 피지 않은 수국. 너도 이제 곧 짙은 보라색을 뽐내게 되겠지?





벨라의 화원이었나? 이전에는 없었던 곳인데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꽤 많은 수의 수국들이 심어져 있었다. 올라가는 길에 주인 어르신을 잠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화방초이다 보니 조금은 더 정돈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셨나 보다. 꽤 어렵게, 또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해서 구한 수국 모종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깊은 곳으로


예전에는 길 양 옆으로 수국들이 가득한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가지치기를 해서 그런지 그 수국들은 만나볼 수 없었다. 이번에 만화방초를 찾은 사람들 중에 그런 모습에 꽤 많이 실망을 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처음 시작되는 축제인지라 예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제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곧 그 모습들 또한 하나씩 하나씩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이라 생각한다.








걷는 길이 예쁜 곳이 참 많은 만화방초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가진 수국들을 만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미다.














이번에 처음 본 만화방초에서의 작은 폭포. 주인분은 이 곳을 한 달 폭포라고 부른다고 한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만 볼 수 있는 폭포인데 찾아간 날 운이 좋게도 한 달 폭포의 멋진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바닥에는 빗물이 많이 고여 걷는 걸음이 조금 조심스럽다. 그래봤자 결국에는 흠뻑 다 젖어버렸지만,,,^^ㅎ








  고성 만화방초 수국



원래 고성 만화방초는 숨겨진 비밀의 숲으로 불리기도 했다. 원래는 아는 사람들만 알음알음 찾아가던 곳인데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다 보니 대중에 공개를 하게 되었고, 이제는 축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올해가 그 첫번째! 아직은 조금 더 정돈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몰려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것도 살짝 버겁고, 정말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가꾼 만화방초이지만 예전의 모습을 더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그것들 중 하나이다. 


나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꼼꼼하게 둘러보니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만화방초의 구석구석을 발견했기 때문일까? 분명 내년에는 올해보다 훨씬 더 정돈되고 수국들고 주변 숲이 더 아름답게 어우러진 모습의 만화방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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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여름이 핫해서 그런지,
    계곡? 한달폭포가 너무너무 시원해 보입니다
    수국까지 너무너무 이쁘게 잘 피었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사진 넘 멋져요. 수국 색도 예쁘고 꼭 축제가 열린 공간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
  5. 사진이 예쁘네요 수국 색감도 물도 시원해 보이고ㅋㅋ
  6. 멀지 않은 곳이니...가 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멋진 사진...잘 보고갑니다.
  7. 와우 너무 이쁜 수국입니다 ~~
  8.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서
    마치 꿈속의 꽃동산 같습니다.
    이곳을 거닐다 보면
    사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느끼게 될 것 같기도 하구요.^^
  9. 올해는 수국 여행을 제대로 하시는군요
    이렇게 테마를 잡아 사진을 찍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ㅎ
  10. 덕분에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걷고 또 걷고 싶군요
  11. 보라빛 수국이 유난히 아름다워 보입니다
    연일 무더웠던 7월의 끝자락입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
  12. 저 폭포를 장노출로 담았으면 꽤 멋진 샷이 되었을듯~
  13. 요즘처럼 무더운날에 촉촉한 만화방초를 보고 있으니 시원함이 느껴 집니다!
    거리만 가까워도 당장 가보고 싶네요.
  14. 경남 고성에서 14년간 근무하고 부산으로 왔는데, 고성은 숨은 명소가 정말로 많고 살기 좋은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5. 수국길도 예쁜 만화방초
    한달 폭포라...이름도 넘 이쁜거 같아요~
    그 귀한 한달폭포도 보시고 행복한 시간 되셨겠어요 ^^
  16. 우와앙 넘 예쁜 꽃길 상상이 가네요
  17. 방쌤님은 여러곳 다니시면서 힐링도 하시고....ㅎㅎㅎ
    근데 사진 정말 잘 찍으십니다!!
  18. 곰돌이와 수국도 참 귀엽고~
    마지막 사진에 물속의 수국도 청량청량해보여요^^
  19. 현실은 푹푹 찌는 듯한 폭염인데....
    사진은 참으로 시원해보이네요. ㅠ..ㅠ
  20. 비를 머금어서 더 예쁜것같네요
    꽃도 예쁘고 풀내음도 나는것같네요
  21. 비내리는 만화방초의 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 같네요~~^^
    시원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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