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벚꽃엔딩, 햇살 좋은 오후 잠시의 산책
2018. 4. 20.
방쌤의 여행이야기진해벚꽃축제 / 진해 여좌천 / 여좌천 벚꽃진해 로망스다리 / 진해 여좌천 벚꽃진해 여좌천 벚꽃엔딩 올해는 참,,, 너무 바쁜 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살고있는 곳은 경남 창원. 전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성대하게 봄 벚꽃축제가 펼쳐지는 경남 진해가 집에서 차로 30분도 걸리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이번 봄에는 그 벚꽃들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을 시기에 진해에 단 한 번도 다녀올 수가 없었다. 딱 그 1주일 동안 몸에 조금 문제가 생겨서 운전을 해서 카메라를 들고 움직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 아쉬움은 너무 크게 남았지만 벚꽃들이 모두 다 지기 전에 몸이 조금 좋아져서 그 엔딩은 함께 할 수 있었다. 진해 여좌천 벚꽃엔딩 축제가 끝나고 난 후이제는 초록잎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