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하얀색 카페 하나,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 사천 씨맨스바다 위 하얀색 카페 하나,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 사천 씨맨스

Posted at 2021. 1. 22. 11:5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 경남 사천 카페

사천 선상 카페 / 사천 씨맨스 카페

사천 노을길 씨맨스 일몰







경남 사천에도 일몰이 예쁜 곳들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장소는 아마도 여기 '씨맨스'라는 선상 카페가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바다 위에 떠있는 하얀색 카페 하나, 그리고 그 카페 입구까지 이어지는 하얀색 다리, 살짝 이국적인 느낌도 풍기는 곳이다. 해가 지기 전의 모습, 그리고 해가 지는 모습, 또 해가 진 후 조명이 예쁘게 밝혀진 모습 어느 하나 부족할 것 없이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하늘이 좋았던 지난 겨울 어느날, 오랜만에 사천 선상 카페 씨맨스로 일몰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다. 경남 창원 집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 사실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난다. 특히 구름이 좋은 날에는 더 그런 것 같다. 만약 사천 씨맨스 카페로 일몰을 만나러 갈 예정이라면 물때를 잘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물이 빠지는 때 찾아가야 바닷가 아래로 내려가서 조금은 더 예쁜 일몰을 즐겨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남 사천 노을길 씨맨스 일몰



다녀온 날 : 2020년 2월 27일









구름이 많았던 날. 하늘 위로 높게 떠있는 구름들은 그렇게 많지 않고 수평선 가까이에 낮게 깔려있는 구름들이 많은 날이다. 은근 기대를 하며 오랜만에 찾은 사천 씨맨스인데 아무래도 평소와 다른 역동적인 하늘과 일몰을 만나기에는 조금 어려운 날인 것 같다.





저 먼 하늘에서 천천히 해가 지기 시작한다. 내가 갔던 날에는 씨맨스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다리 위로 조명들이 환하게 밝혀진 모습은 만나볼 수 없었다.





흘러가던 구름들이 잠시 하늘에 머물며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해는 낮게 깔린 두터운 구름들 뒤로 모습을 감추어버렸다.





씨맨스로 이어지는 하얀색 다리.





조금은 다른 화각으로 담아보는 씨맨스 해지는 풍경.








날씨가 많이 추운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런 고요함도 너무 좋다.





꼭 보석처럼 반짝이던 바닥.








하늘이 조금 아쉬운 날이라면, 오늘은 아래쪽에 조금씩 고여있는 물에 집중을 해보기로 한다.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담아보는 사천 씨맨스 일몰.





이 시간대에만 만날 수 있는 이런 독특한 색감이 나는 너무 좋다.








꼭 환하게 조명이 밝혀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손을 잠시 담가보면 손에 이 색들이 꼭 묻어나올 것만 같다.








물이 빠지는 때 찾아가야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서 일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사람 한 명 지나가고 있었다면 더 느낌 있는 사진이 되었을 것 같은데 내심 아쉬운 생각이 든다.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서 바라본 모습.





늘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소중한 친구인 카메라.








바다 위를 낮게 날아가는 새들.














해는 완전히 지고 아주 잠시 하늘이 짙은 주황색으로 물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천 노을길 씨맨스 일몰



다음에는 이렇게 멋진 구름들과 함께 씨맨스의 아름다운 일몰을 만나보고 싶다. 


씨맨스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아주 아름답다. 저기 보이는 다리 위에서 사진 한 장 담아보고 싶다면 카페를 사용해야 한다. 조금 야박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사유지이니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커피와 음식의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라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 곳 같다. 나도 물론 안에서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는데 맛은 뭐,,,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 평은 생략하겠다. 아무래도 바다에 떠있는 공간이라 약간의 울림이 있다. 그 부분도 약간은 고려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니 혹시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해가 지는 시간에 잠시 들러 예쁜 일몰을 만나기 참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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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사진보고 힣링하고 갑니다^^
  3. 오늘도 아름다운 일몰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4. 씨맨스위의 하얀다리가 매력적이네요
    너무 멋진사진 오늘도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5. 와 사진 진짜 너무 멋있네요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너무나도 잘 보고갑니다 @.@
  6. 사진 너무 멋져요~ 눈을 땔수가 없네요 공감꾹 잘보고 갑니다
  7. 멋진곳이군요
    하룻밤자면서 보고 싶네요
  8. 와..............노을 사진만 멍때리고 계속 내렸는데 내리고 내려도 계속 멋진 노을 사진에 감탄했어요...!
  9. 여기는 데이트 장소로 좋아 보이네요
  10. 사천 일몰 포인트죠.
    언제가도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네요.
    아름다운 일몰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11. 선상 카페 멋지네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멋진일몰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12. 가끔 찾곤하는 곳이네요.
    ㅎㅎ
    멋진 풍경 담아오셨군요.
    잘 보고가요
  13. 차분하게 볼 수 있는 사진이라 더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4. 황금빛 노을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네요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
  15. 직접 가서 멍하니 바라보고 싶네요
    윗분 말씀대로 정말 황금빛 노을 이네요
  16. 사진 너무 아름답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17. 진짜 매번 느끼지만... 마우스휠 내리는 게 아까울 정도에요.
    사진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18.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를 보니 어딘지 알겠습니다.
    보통 씨맨스 카페 사진은 많이 올리시던데
    주변 일몰 풍경은 처음입니다. 역시 방쌤님입니다.
    아름답습니다.
  19. 황금이 바닥에 넓게 깔린것 같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20. 사천 씨맨스카페의 일몰을 만나고 오셨군요.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에 연인들이 걷고 있었다면 더 낭만적이었을텐데...ㅎㅎ
    그래도 구름이 한몫을 해주어 황홀했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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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해안도로에서 인생 사진 한 장, 일몰도 너무 예쁜 곳무지개해안도로에서 인생 사진 한 장, 일몰도 너무 예쁜 곳

Posted at 2020. 8. 18. 13:5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사천 무지개대로 / 사천 무지개길

사천 해안도로 /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주소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요즘 sns 상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곳. 예전에도 자주 가던 곳이고, 또 일몰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라 멋진 일몰을 만나기 위해 해가 지는 시간대에 일부러 찾아간 적도 꽤 많은 곳이다. 보통 사천 해안도로라고, 또는 일몰이 아름다워 노을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곳인데 아주 최근에 이전과는 조금 색다른 모습으로 꽃단장을 했다. 길 옆 바다 방향으로 쭉 놓여있는 안전 차단벽을 무지개 색으로 모두 칠을 해놓았다. 예전에는 전부 노란색이었기 때문에 딱히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지도 않던 부분인데 지금은 무지개 색으로 칠해진 그 안전 차단벽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는 무조건 날씨가 좋은 날! 하늘에 구름이 몽글몽글한 그런 날 찾아가야 하는 곳이다. 날씨 운만 좋다면 제대로 인생 사진 한 장도 건져볼 수 있다.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다녀온 날 : 2020년 8월 17일









사진으로는 많이 봤었지만 실제로는 처음 만나는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그 모습보다 실제로 보는 그 모습이 훨씬 더 예쁜 것 같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옆지기 인증샷.^^


사실 하늘과 길이 바닥에 고여있는 물에 비친 모습이 참 예쁘게 보였다. 하지만 낮 온도가 35도에 육박하던 지난 주말에는 바닥에 고여있는 물을 만난다는 것은 사실 상 불가능한 일. 그래서 예전 해운대 야경사진 찍으면서 그 반영을 담기 위해 바가지로 바닷물을 퍼올리던 기억을 떠올리며 2L 짜리 페트병을 몇 개 주워서, 수돗가를 찾아가서! 물을 가득 담아 아까 봐둔 비교적 평평한 도로를 찾아 그 물을 부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다. 뿌리는 족족 말라버리는 물,,, 결국은 땀만 한 바가지 흘리고 나의 계획은 실패. 다음에는 비가 온 다음 날 찾아가야 할 것 같다.





하늘의 색이, 그리고 적당히 섞여있는 구름들이, 또 흘러가는 그 모습이 참 예쁜 날이다.





뒤로 보이는 풍경도 참 평화롭게 느껴진다.





사천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사람들. 사람들은 꽤 있는 편이었지만 해안도로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이면 사람들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장소들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부잔교 갯벌탐방로. 예전에는 없었던 예쁜 하트 모양 입구도 생겼다. 





갯벌에서 게를 잡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여긴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 이렇게 갯벌 안으로 들어가도 된다.





저 멀리까지 길게 이어지는 무지개 해안도로. 차를 타고 길을 따라 달리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잠시 차를 세우면 된다.





2년 만에 다시 찾아온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부잔교.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와,, 게들이 정말 많다. 깜짝 놀란,,,





홀로 사색에 잠겨있는 새 한 마리. 





무지갯길 너무로 보이는 풍차, 그리고 그 뒤로 늘어선 산, 푸른 하늘과 구름, 모두 너무 예쁜 날이다.





조금 더 길을 따라 내려다가 보면 이렇게 멋진 길을 하나 만나게 된다. 저 멀리 바다까지 이어지는 길.








옅은 하늘빛의 하늘, 그리고 아쿠아빛의 바다, 하늘에 걸려있는 하얀 구름들, 정말 그림 엽서 한 장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길이다.








여기도 물론~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이라 더 좋아하는 곳이다.





왼쪽으로 바라본 모습





오른쪽으로 바라본 모습.





뒤로 바라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산이 구름 모자를 쓴 날.^^








다음에 또 만나자.^^








꼭 제주 어느 국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괌이나 동남아 어느 시골 길 같은 느낌도 들고.^^





구름이 멋진 날에는 이런 아름다운 일몰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사천대교이다.





부잔교 일몰.





일몰 후에는 이렇게 다리에 조명이 밝혀진다.





불타오르는 하늘, 정말 멋진 일몰을 만난 날.^^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일몰



여기는 언제? 무조건 하늘이 예쁜 날.^^


4-5시 즈음에 도착을 해서 무지개해안도로에서 예쁜 인증샷을 남기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서 이 일몰까지 꼭 만나봐야 하는 곳이다.


하늘이 예쁜 날에는 

정말 예쁜 인생 사진 한 장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또 가까운 거리에 사천의 일몰 명소 '카페 씨맨스'도 있으니 함께 들러본다면 더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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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너무 좋은 곳이네요
  3. 어마~너무 이렇게 이쁜 도로가 있었다니~
    화보에서나 봄직한 풍경사진이에요~♡
    다른데 가지 않고 갯벌 체험에 일몰까지..
    여기서 하루종일 보내도 좋을 것 같아요~^^
  4. 하 너무 이쁘네요 ㅎㅎ
  5. 와.... 사진 너무 예쁘네요...!!!!
    잘봤습니다!!
  6. 와!!! 넘넘 멋진 사진들과 풍경들립니다!
  7. 오~넘 멋져요^^
    사진 짱이네요
  8. 오!!! 저 내일 여기 갈건데!!!!!!!!!!!!!! 대박 참고되겠어요!!! 저도 방쌤님처럼 사진 이쁘게 찍오고겠습니다!!
  9. 무지개도로 이쁘네요 일몰후 다리에 불 들어오니
    석양과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10. 사진을 너무 이쁘고 멋지게 잘 담으셨네요.
    정말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
    무지개색과 파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리는듯..^^
    편안한 밤 되세요 ~
  11. 정말 멋진 풍경 이네요.
    한적해 보이면서도 운치있게 보입니다.
  12. 오 컬러가 저렇게 색색깔로 이쁘게 해둔곳이 있군요.
  13. 일몰이 너무 멋지군요.
    ㅎㅎ
    잘 보고가요
  14. 무지개 해안도로 감성적이로군요
    평범한곳도 멋진곳으로 만드시는것 같습니다^^
  15.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이 되는 거 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6. 해안 도로를 참 잘 가꾸어 놓았군요.
    사천 무지개 도로를 기억하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17. 무지개 다리의 인증샷이 참 이쁨니다
    밋밋한 풍경도
    사람과 함께 하면 더욱 멋진 자연이 되는 것 같아요.. ^^
  18. 무지개가 생겼으면 ~~상상해 봅니다.!!
  19. 무지개 해안도로라고 해서 뭐지 했더니...ㅎㅎ
    정말이지 그냥 밋밋한 안전대를 무지개 색갈로 칠했더니 완전 달라보이는데요 ? ㅎㅎ
    부잔교의 일몰을 만날려고 오랜시간을 기다리셨다니 대단한 열정이 아니고는...ㅎㅎ
    일몰도 완전 멋집니다~~^^
  20. 무지개빛이 아기자기 한 것이 예쁩니다.
    일몰 풍경이 느낌이 색다릅니다.
    친근함 속에서 느껴지는 변주가 보기 좋습니다. ㅎ
  21. 와 이렇게 무지개색으로 알록달록 칠해 놓으니 정말 예쁘네요^^
    이날 진짜 날씨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일몰 후에 다리 위에 조명 켜진 사진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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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실안 씨맨스 일몰,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 하늘사천 실안 씨맨스 일몰,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 하늘

Posted at 2018. 10. 19. 14:4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사천 선상카페 / 사천 실안선상카페

사천 씨맨스 / 실안낙조 / 실안 씨맨스

사천 실안 씨맨스 일몰








경남 사천의 일몰 명소가 된 바다 위 작은 카페 하나 '씨맨스'.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약간 남아있는 물 위로 비치는 멋진 반영을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여행지인 사천 실안 선상카페 씨맨스이다. 얼마전 태풍이 한국을 거쳐 지나갔을 때,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고 난 후 혹시나 멋진 하늘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사천 씨맨스를 다시 찾았다.





  사천 실안 씨맨스 일몰





아,,

어쩔,,


일단 첫인상은 너무 아쉬웠다. 태풍이 지나고 난 후의 멋진 하늘과 구름도 만날 수 없었고, 물때를 잘 맞추질 못해서 바닥 반영사진 또한 찍을 수가 없었다. 


나와 같은 기대를 했던걸까? 처음 사천 씨맨스에 도착을 했을 때는 삼각대를 세워두고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일몰 시간이 다가오면서 그 모습에 살짝 실망한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뜨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일몰이 시작됐을 때 그 자리에 남아있는 사람은 나 혼자밖에 없었다.





귓가로 들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혼자 즐겨보는 일몰





그래도 먼 하늘의 구름이, 또 노을빛이 나름 아름다운 날이었다.


내 눈에는,,,^^





약간은 보라빛이 도는 높은 하늘의 색도 참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다리에 불이 들어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태풍이 지난 날이라 그런지 카페 씨맨스도 하루 쉬어가는 날이었나 보다.





20mm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을 크롭한 이미지라 주변부의 왜곡이 조금은 더 눈에 띈다. 내 막눈에도 보이는 정도니 뭐,,,^^;





그래도 일몰 시간대의 색감은 너무 좋았다.





  사천 실안 씨맨스 일몰



처음 기대했던 그런 폭발적인 느낌을 안겨주는,, 그런 하늘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는 날이었다. 내 눈에 아름다운 사진, 또 내 가슴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여행, 그게 내게 가장 큰 행복을 전해주는 것들이 아닐까?


내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예쁜 일몰을 만났던 날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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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잔잔한 파도와 함께
    아름답고 황홀한 일몰입니다.. ^^
  3. 와 이런곳이 있다니 ㅎㅎㅎㅎ 방쌤님 사진실력 너무 뛰어나요 ㅎㅎㅎㅎ
  4. 일몰이 너무멋지네요!
    직품사진감상 잘하고갑니다^^
  5. 태풍이 지나간뒤 이지만
    아름다운 모습 잘 찍었습니다.
  6. 먼 하늘의 구름이...
    그리고 노을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일몰의 순간은 신비로운 느낌이들어서
    항상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 태풍의 흔적이 구름도 멋진데요. ^^
    똑같은 일몰보다 요런 일몰도 한번씩 괜찮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8. 사천 실안 씨맨스 일몰 색감도 예쁘고 아주 멋집니다^^ 행복 가득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9. 이곳은 다른 블로그에서 본 곳인것 같은데요.
    느낌이 우리나라 같지 않습니다.
    외국의 바닷가에 있는 느낌이에요.
  10. 푸른 빛이 서려 있는 오묘한 색감이 넘넘 예뻐요 ^^
  11. 맑은 하늘이 보기 좋네요 색깔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12. 아름다운 일몰입니다.
    사천 실안.좋은곳이로군요^^
  13. 일몰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14. 눈에 익은 선상 까페네요.ㅎㅎ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15. 분위기는 제대로네요
    일몰 스팟으로도 멋지고요.. 사람이 부지런해야 일몰도 찍고 좋은 사진들도 많이 건지는데..
    아침에 잘 안 일어나는 저에게 사진은 ㅋㅋ 힘듭니다.. ㅎㅎㅎ
  16. 상황에 따라 보여지는 다름의 미학.
    그게 어떤 아름다움이든 즐길 줄 아시는 모습이
    늘 멋져보입니다. ^^
    근데... 저곳에 카페라니...
    특이하네요. ㅎㅎ
  17. 태풍이 지나간 후라서 그런지 더 멋지네요
  18. 일몰의 빛깔이 오히려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사천이라면 늘 좋은 곳으로
    기억되고 있어서
    다 아름답게만 보이네요..ㅎㅎ
  19. 잔물결 위로 가득 반영된 황금빛 석양이 낭만적이며 고혹적인 모습이네요.
    아름다움 한가득 안겨주는 장면이네요.
  20. 파도가 잔잔해서 얼핏보면 호수인듯 합니다.
    멋진 일몰을 보신듯 합니다. 덕분에 저도 잘 보았습니다~~
  21. 몇 달전부터 '실안카페'라고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명물이된 모양입니다.
    과연 노을진 풍경은, 빛의 아름다움과 맑은 대기에 의해서 더욱 화사하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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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사천만 일몰, 태풍이 지나가는 듯 멋진 하늘을 만난 날사천 사천만 일몰, 태풍이 지나가는 듯 멋진 하늘을 만난 날

Posted at 2018. 8. 31. 13:0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일몰 명소 / 경남 일몰 / 여름 일몰 추천

사천 일몰 / 사천대교 일몰 / 사천대교

경남 사천 사천만 일몰






얼마 전 경남 남해로 여행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나던 경남 사천에서 평소에 보기 힘든 아주 멋진 일몰을 만났다. 왠만하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열심히 길을 안내하던 내비게이션을 잠시 멈춰두고 대로를 벗어나 사천대교 방향으로 핸들을 돌렸다. 처음 들어가보는 길이라 낯설고, 또 어디로 가야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그냥 지나친다면 두고두고 후회를 할 것만 같았다. 


사천대교 위를 달려보기도 하고, 인근 마을로 들어가 바닷가 바로 옆을 지나는 해안도로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로 분주하게 움직이다 운이 좋게도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하나 발견했다.





  경남 사천 사천만 일몰





사천대교와 함께 담아본 일몰. 처음에는 이 모습이 보이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사천대교의 왼쪽 모습과 함께 일몰 풍경을 담았다.





점점 붉게 타오르기 시작하는 하늘





그림 같은 풍경이다.





점점 붉게 타오르다가, 잠시 선명한 빛오름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제 사천대교 오른쪽으로 한 번 넘어가볼까?





사천대교를 지나 그 오른쪽에서 바라본 모습





이런 멋진 하늘을 만나본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질 않는 것 같다. 3년 정도 지났나? 부산 다대포에서 이 비슷한 하늘을 만났었던 기억이 난다.








  사천만 갯벌 생태지도가 있는 곳!


이 장소가 오늘의 핫  스팟이다.





아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곳인지 사람들의 모습은 그렇게 많이 눈에 띄지 않았다.





해가 지고난 후 여명이 너무 아름다운 날이었다.





저분은 또 어떤 모습의 해지는 풍경을 담으셨을까? 괜히 궁금해진다.








꼭 태풍이 오기 전? 또는 지나간 직후에 보여주는 하늘과 참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해 바다는 꼭 호수처럼 이런 잔잔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때론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곳.





저 멀리 보이는 사천대교와 함께 담아본 풍경

















  경남 사천 사천만 일몰



혹시라도 이 인근을 지날 일이 있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게 보이는 날을 만난다면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다. 나도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인데 만약 다시 남해로 여행을 가서 돌아오는 길에 이 비슷한 하늘을 만나게 된다면 잠시의 주저도 없이 차를 돌려 이 곳을 찾아갈 것이다. 물론 실안 씨맨스나 삼천포대교의 일몰 풍경도 너무 아름답지만 그와는 또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멋진 일몰! 당분간은 그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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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남 사천 사천만 일몰 사진 작품 아주 잘 보고 갑니다^^
  3. 일몰이 너무 멋지네요 사천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4. 와!~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몰입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
  5. 멋진 일몰을 만나셨군요
    다니다가 일몰때가 되면 차를 세우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전 일몰 시간은 잘 나가지를 않게 됩니다
    그래서 볼 기회가 잘 없습니다 ㅎ
  6. 사천만 일몰인데
    마치 북미의 어느 항구를 찍은듯한 느낌의 사진처러 보입니다.
    역시, 사진을 너무 잘 찍으세요.
  7. 신비로움 가득한 일몰의 모습인거 같아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다시 놀라는 일몰입니다.
    잘보고 가요 ~

    바람불어 시원한 토요일 이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
  8. 일몰은 구름이 많을때가 더 멋진 거 같아요.
    뭔가 비밀스럽고, 신비롭네요.ㅎㅎ
  9. 사천만의 일몰과 그 여명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네요.
    일몰 때 이곳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10. 하늘이 요동을 치는 게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네요^^
  11. 마침 멋진 일몰을 만나셨군요. ^^
    구름이 점점이 떠있는 하늘이 일몰사진이 아주 멋지게 나오는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2. 너무 멋있고 아름답네요.
    상반된 느낌의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멋스러움이 한층 더 살아난 것 같아요. ^^
  13. 노을이 너무 예쁜데요? 이게 바로 매직아워에 촬영한 사진인가요?ㅎㅎ
  14. 사천만 일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드디어 9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네요.
    월요일을 멋지게 시작하세요.
  15. 사천에 갔을 때의 추억이 너무나도 좋아서
    사천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늘 반갑습니다.

    사천만 일몰, 너무 아름답네요.
    꿈속 장면 같습니다..^^
  16. 와우~ 작품을 찍어오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17. 바닷가쪽은 노을이 너무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도심은 높은 건물들속에 가려서 노을 구경도 힘든거 같아요
  18. 멋진 사진을 잘 보고 갑니다. 마치 해외에 온듯한...
    사천에 이런곳이 있다니... 멋집니다~~~
  19. 우와... 완전 사진으로도 눈호강 제대로입니다. 실제로보면 얼마나 멋질까요! 붉은 하늘이 물에 비친게 너무멋져요!!!!
  20. 완전 멋있네요.
    그 순간, 모든 것들을 잊고 그 광경에만 집중하게될 것 같아요~^^
  21. 멋진 사진을 보니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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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 속 카페 하나, 실안 씨맨스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과 빛내림그림 같은 풍경 속 카페 하나, 실안 씨맨스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과 빛내림

Posted at 2017. 8. 25. 12: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사천 씨맨스 / 실안노을길 / 실안일몰

씨맨스 일몰 / 실안 일몰 / 카페 씨맨스

사천 실안 선상카페 씨맨스



하늘의 구름이 정말 아름다운 요즘의 날씨. 지난 주말에도 하늘에 구름들이 정말 예사롭지 않았다. 남해로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어디에서 일몰을 볼까? 고민을 하다 기억에 떠오른 곳이 바로 사천 실안노을길에 위치한 선상 카페 씨맨스이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장소로 특히나 해 질 녘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드넓은 바다 한 가운데 마치 섬마냥 혼자 자리하고 있는 카페 씨맨스. 운이 좋게도 멋진 하늘의 구름과 함께 아름다운 빛내림 가득한 일몰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천 실안 선상카페 씨맨스 





일몰


그리고 아름다운 빛내림





한참을 그냥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풍경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하늘의 구름이 정말 멋졌던 날





마치 호수마냥 잔잔한 남해의 바다. 조금씩 금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금빛으로 물든 남해 바다. 그리고 작은 배 한 척. 저 배 위에서 마주하는 빛내림 그리고 일몰은 또 어떤 모습일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한다.





카페 씨맨스로 들어가는 길. 











멋진 풍경,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사천 실안 카페 씨맨스 일몰


지난 번 찾았을 때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라 떨어지는 동그란 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하늘을 뒤덮은 멋진 구름들과 환상적인 빛내림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 번 담아온 사진들은 아직도 다 정리를 하지 못해 글로 올리지는 못했는데 다음주에는 꼭 모두 정리를 해서 그때의 그 느낌을 다시 한 번 되뇌어보고 싶다.


일몰이 아름다운 실안 카페 씨맨스. 혹시나 삼천포대교를 지나는데 일몰시간이 가까워지고 하늘 또한 아름다운 날이라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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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기 카페가 워낙 유명해서 .. 많이 봤는데 ..
    오늘 방쌤님의 사진은 ..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
    직접 만나고픈 풍경입니다 .. ^^
  3. 오, 저는 호주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 감탄하고 갑니다.
  4. 이런 날씨에는 정말 멋있는데
    폭풍우가 몰아치면 매우 무섭겠어요.
    ㅎ ㅎ

    주말을 잘 보내세요
  5. 우리나라에 저런곳이 있을줄이야~
    외국의 멋진 카페를 보는것같네요~
  6. 저도 여기 가본적 있는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 요즘 날은 더워도 하늘은 가을하늘이라 사진찍기도 좋은 날인 것 같아요^^
  7. 우앙 빛내림 완전 멋지네요
    구름이 그림같아욤 +_+ !!
  8. 와...
    기존에도 방쌤님 사진들이 멋졌지만 이번 사진들 역대급이네요.. 빛내림 너무 멋집니다.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9. 빛내림은 가끔 여기서도 보게 되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10. 맑은날과 또 다른 멋잔 풍경입니다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
  11. 와 위의 사진의 변화 시간대를 보면서 찍은 멋진 풍경사진이네요.
  12. 빛내림의 사진은 지난 목요일 오후부터 하늘이 개면서 자주 보았어요
    볼 때마다 장관이었죠. 아주 멋집니다.

    아니 사진 중간의 처자가 누구신가요? 혹시 방쌤?^^
  13. 비밀댓글입니다
  14. 와우! 너무 멋집니다.
    황홀하고 몽환적인 느낌마저 듭니다.
    이런 곳에서는 돌아오는 발걸음을 떼기가
    도저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토록 멋진데
    직접 봄 풍광은 뇌리에 그대로 새겨져
    결코 잊혀질 것 같지가 않네요..^^
  15. 와우~~ 완전 멋진 금빛 빛내림을 만나셨군요~~^^
    평소에 덕을 많이 쌓으신듯요~~ ㅎㅎ
  16. 중간의 빛내림의 사진.. 멋집니다.
    저런 풍경은 직접봐야하는데 ㅎㅎ
    사천.. 너무 멀다는... 힝~~
    아참 그리고 중간의 이쁘신분... 한분 계시네요.....
  17. 해상 선상카페라니 참 멋져보입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데크길이 참 좋아보이네요.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보는 풍경 갔겠어요. ^^
  18. 우리나라에 이런 카페가 있었어? 라는 생각에 더 많은 사진들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휴양지의 수상가옥같은 느낌도 들고요. 일몰시간에 가야 하는 카페라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하늘아래 반짝이는 등, 두배로 화려해지는 빛줄기까지... 꿈속에서 본듯한 풍경은 외롭고, 아릅다워요.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소개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9. 와, 좋네요!!
    인상파 그림 같네요.
    혼자 보기에 아깝단 생각이..ㅋ
  20. 여기 진짜 넘 멋지네요~
    쌤 덕분에 늘 좋은 구경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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