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Posted at 2020. 2. 11. 11:2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여수 돌산공원 야경 / 여수 돌산대교 야경

여수 돌산공원 주차장 / 여수 돌산대교

여수 밤바다, 돌산대교 야경






전남 여수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항상 일몰과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야경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일몰이 아름다운 곳들도 많이 있는 여수이고, 밤바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들도 참 많이 있는 여수이기 때문이다. 아직 내가 직접 가본,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는 곳들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 여행을 취미로 하며 꽤 많은 곳들을 돌아다녀 봤는데, 나는 여수 돌산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돌산대교, 그리고 그 주변의 야경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삼각대를 펼쳐 두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일요일. 생각보다 하늘이 괜찮았다. 그래서 멋진 일몰도 만날 수 있는 날이었다. 또 보름달이 뜨기도 한 날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여수 돌산공원을 찾았던 것 같다. 지금까지 갔던 중에는 가장 많은 삼각대들과 카메라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었다.


나도 그 옆에 조심스레 자리를 잡고 여수 돌산공원의, 또 돌산대교의 야경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여수 밤바다, 돌산대교 야경



다녀온 날 : 2020년 2월 9일







꼭 바닥에 보석이 박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근에 있는 돌산도에서 일몰을 맘껏 즐기고, 해가 진 후 그 여명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여수 돌산공원에 도착을 했다. 이렇게 여명이 남아있는 시간이 길게는 40분 정도? 보통은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난 후 삼각대를 챙겨서 들고 여수 돌산대교가 보이는 곳까지 온힘을 다해서 달렸다.





다행히 아직 붉은 여명이 남아있는 시간에 여수 돌산대교가 보이는 위치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주차 팁 하나!

보통 여수 돌산공원 케이블카 탑승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을 가로질러 여기 돌산대교가 보이는 장소로 이동을 한다. 그 거리를 줄이기 위해 그냥 갓길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다른 차량들의 이동에 불편을 줄 수도 있다.(길을 꽤 넓은 편)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싶다면 출구 안내 화살표를 따라 쭉 나가다 보면 여기 돌산대교가 보이는 위치를 지나게 된다. 여기를 지나 30m 정도만 더 가면 작은 주차장이 하나 더 있다. 넓지는 앉지만 항상 주차 공간이 있었던 곳이다. 나는 마음이 너무 급했는지 1년만에 다시 찾은 돌산공원에서 이 주차장의 존재는 까맣게 잊어버린채 제일 위 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사진을 담으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여수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늦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행이 괜찮은 시간에 도착을 했다.





꼭 하나의 실선처럼 길게 이어지는 차량 불빛들의 궤적을 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





여수 돌산대교는 하나의 색으로 된 조명만 켜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마다 조금씩 그 색을 바꿔가며 반짝인다.





이번에는 보라색. 그리고 자세히 보니 자리 삼각형 기둥에 꽃 그림이 조명으로 그려져 있다. 아마도 여수를 상징하는 동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돌산대교 오른쪽에 보이는 동그란 섬은 장군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나룻배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는 곳이고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봄에는 벚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곳이라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꽤 인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 하나. 저기 보이는 장군도와 돌산도 사이에는 수중석성이 지어져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데 연산군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이 금오도로 쳐들어오는 왜구들을 몰아내고 그 침입을 막기 위해 지은 바닷속 성벽이라고 알려져 있다.





저기 오른쪽 조명이 밝게 빛나는 곳은 여수구항 해양공원이다. 먹을거리들이 다양해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이젠 남아있던 여명도 모두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 앉은 여수 돌산대교, 그리고 여수 밤바다.











아~ 자세히 보니 대리 위 삼각형 기둥에 새겨진 모양이 눈꽃이었다. 겨울이라서 눈꽃인가? 봄에는 어떤 예쁜 모양들이 여수 밤바다를 밝히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제는 나도 돌아가야 할 시간.^^





날씨가 굉장히 추운 날이었는데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래서 여수 돌산대교의 정면이 내려다 보이는 장소로 잠시 이동해서 그 모습을 몇 장 더 담아본다.


옆에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분 날이다. 그래서 삼각대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사진들의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현재 내가 사용 중인 삼각대는 총 3개인데 모두 가성비 위주로 구입을 한 것들이라 성능이 그렇게 우수한 것들은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일상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것들이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안정적으로 카메라를 잡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날씨에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계속 사용 중인데 언젠가는 조금 더 튼튼하고 안정적인 성능의 삼각대를 하나 구입해야 할 것 같다.





  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 야경


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의 야경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돌산공원. 전남 여수로 여행을 가서 멋진 여수 밤바다와 여수의 야경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여기 뿐 아니라 돌산공원 곳곳 예쁘게 꾸며놓은 장소들이 많이 있다. 낮에도 물론 예쁘지만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매력의 돌산공원을 만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조명들이 밝게 불을 밝힌 밤을 추천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해가 완전히 지기는 전에! 일몰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그 전후 30분 내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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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사진 진짜 이쁘네요. 이건 정말 잘찍으신것 같네요!
  3. 여수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가보고 싶은 장소중 하나인데요~
    사진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이래서 여수밤바다라고 하나봅니다 ㅎㅎ
  4. 여수 밤바다~ ~ ~
    흥얼흥얼 노래소리가 떠오르네요ㅎㅎ
  5. 여수 돌산대교~ 캬 역시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6. 야경과 반짝반짝 빛나는 돌산대교가 너무 예쁘네요~ 저절로 힐링되요!ㅎㅎ
  7. 돌산대교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울줄 몰랐어요
    차량 불빛들의 궤적 너무 멋지구요~
    덕분에 여수밤바다와 돌산대교의 환상적인 야경에 호강하고 갑니다..^^
  8. 와 여수밤바다 너무 예뻐요
    여기 갔을때 먹었던 삼합 생각나요
    여수의 갓김치는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
  9. 사진에 여수스러움이 너무 잘 담겼네요 ㅎㅎ
  10. 여수의 랜드마크 건물이죠. :)
  11. 기가막히게 멋진 야경 입니다.
  12.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13. 풍경은 역시
    야경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돌산대교 야경 정말 아름답네요.. ^^
  14. 여수 밤바다 노래가 생각이 나서 흥얼거리게 되네요.
  15.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입니다.
    여수의 야경 한번 보고 싶네요^^
  16. 그 유명한 돌산대교군요.
    유명할만 하네요~ 야경이 정말 멋져요
  17.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프로필 사진도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찍으신 것 같은데
    달은 어떻게 저렇게 크게 나오는 건가요?^^;
  18. 여수 예전에 잠시 살았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9. 노래에서 듣던 여수밤바다
    정말 야경이 멋지네요
    꼭 직접가서 보고 싶네요^^
  20. 오 너무나 아름다운 여수 야경입니다..... 인스타에 올리셨던 사진들인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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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동백꽃, 빨간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예뻐!여수 오동도 동백꽃, 빨간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예뻐!

Posted at 2020. 2. 10. 12:5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여수 오동도 동백꽃 축제 /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가는길 / 여수 오동도 주차

여수 오동도 동백꽃






오랜만에 떠난 전남 여수 여행. 전남 여수도 가볼만한 곳들이 참 많은 곳이다. 장범준의 '여수밤바다'라는 곡이 소개된 후 많은 사람들에게 더 핫한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전남 여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진 인기 여행지였다. 나 역시 적어도 1년에 1-2번은 꼭 찾아가는 곳이 전남 여수이다.


1년 내내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다양한 여수이지만 딱 지금 이 시기!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만 만날 수 있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바로 동백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여수 오동도 숲길을 지금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만개한 시기는 아니다. 지금 조금씩 피기 시작해서 3월 중순 쯤 만개하는데 올해는 개화가 조금 빠른 편이라 3월 초 정도에 찾아가면 활짝 핀 동백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여수 오동도 동백꽃



다녀온 날 : 2020년 2월 9일







육지와 오동도를 연결하는 다리. 걸어서 가도 좋고, 순환 열차를 이용해도 좋다. 멀지 않은 거리라 나는 항상 걸어서 이동하는 편이다.





이용 요금은 1.000원. 갈 때는 걸어서 들어가고, 나올 때만 동백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표는 편도로 판매한다.





방파제 위에 예쁘게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





바다의 색이 참 예쁘다.^^





바람이 심하지 않아서 가볍게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수 오동도를 찾았다.








오동도 숲길로 들어서는 계단 위에서 바라본 모습.





따뜻한 햇살에 바닷물이 여기저기서 반짝거린다.





짜잔~^^

드디어 만난 오동도의 동백꽃. 생각보다 너무 많이 피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올해는 개화가 평년보다 많이 빠른 것 같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내가 지난번에 소개한 동백꽃과는 모양이 전혀 다르다. 화려하게 잎들을 펼치며 활짝 피어나는 동백은 외래동백이고 여기 오동도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은 꽃의 크기가 조금 작고, 약간은 더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는 '토종 동백'이다.





조금씩 동백터널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여수 오동도.





많이 춥지 않았던 겨울이라 그런지 냉해를 입지 않고, 예쁘게 피어있는 동백들이 오동도에는 정말 많았다.





햇살 아래 반짝반짝. 어쩜 저렇게 앙증맞고 예쁜 모습으로 피었을까?





토종 동백은 잎들이 따로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꽃이 통째로 떨어지는 것도 큰 특징이다. 그래서 바닥에 떨어져 다시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 인증샷^^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용굴도 한 번 내려가보고





바람이 거세게 몰아친다는 바람골





바닥에 떨어진 동백들도 아름답기는 다름 없는 오동도이다.





그리고 옆으로 눈길을 돌리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남해 바다





내 손 놓지마^^


예전에는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예쁜 글귀들이 동백 터널 곳곳에 적혀있다.








우리 꽃길만 걸어요.^^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 같은 여수 오동도 동백 터널이다.^^





와~ 여기는 벌써 봄인가?





  여수 오동도 동백꽃, Coming soon!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동백들이 꽃을 피우면서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물론 지금도 내 두 눈에는 충분히 넘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제주에서는 이미 동백꽃 시즌 절정을 달리고 있다. 아니 살짝 지나갔다고 봐도 될 것이다. 하지만 육지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토종 동백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추운 겨울을 깨치고 곱고 화려한 붉은 색으로 꽃을 피우는 동백이라 더 예쁘게 보이고, 더 자주 눈길이 가는 것도 같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수 오동도 동백꽃 시즌! 혹시라도 이번 겨울 여수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동도 동백꽃들은 꼭 만나보길 바란다.^^


  주차 팁

현재 오동도 입구 주차장이 공사 중이다. 3월에는 끝이 난다고 하는데 지금은 진행형. 그래서 주차장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 터널이 하나 보이는데 터널을 지나면 임시주차장이 있다. 꽤 넓은 곳이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하지만 주차를 하고 터널을 걸어서 통과해야 한다는 점은 조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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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려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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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수 차분한 공간이라 좋네요 ㅎㅎ

    생각 없이 걷고 싶은 길인 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3. 오래전 오동도에 갔다가 동백꽃이 너무 아름다워 담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금은 완전 달라졌군요...ㅎㅎ
    하지만 동백은 그대로인듯...ㅎㅎ
    "걱정말아요그대"...ㅎㅎ
  4. 오동도라니 꽃 보러갈때 가끔 가야곘어요ㅎㅎ
  5. 와 오동도 넘 좋네요~!!
    동백꽃이 정말 예쁜 꽃인지 몰랐는데
    최근 들어 알게 되었어요~
    저도 실제로 가서 한번 보고 싶네요^^
  6. 여수 오동도의 멋진 모습 좋은데요~
    가보고 싶네요~ 숲속 좋은 글귀가 있어
    관광객들 심심치않겠어요~
  7. 사진을 보니 오동도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방파제 길인가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8. 여수 오동도 동백이 피었군요~
    오동도는 갈 때 마다 철을 놓쳐
    동백이 다 떨어진 모습만 보았거든요~
    떨어진 동백꽃 목걸이도 인상적이고
    이쁜 포토존도 만들어 놓고 더 멋져진 것 같아요.^^
  9. 어머 연연들의 길이 되었던 곳이네요. 남편과 가고 싶어요 하하하
  10. 오동도는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잘 보고 가요^^
  11. 여수 오동도 작년에 다녀 왔었는데 보니까 또 갔다 오고 싶어 지네요! 잘 보고 가요. : )
  12. 바다풍경이 너무 좋네요.
    동백꽃 시즌이라 예쁜 꽃들을 함께 볼 수 있어 좋네요.
    동백꽃은 떨어진 뒤에 더 예쁨을 자랑하는 것 같아요. ^^
  13. 오동도 풍경도 멋지지만 아름다운 글귀들이 참 좋네요
  14. 오동도 동백터널이 제대로 틀이 잡히면 정말 멋질거 같습니다.

    바다색이 정말 이쁘네요.
    동백꽃은 피였다가 너무 일찍 후두득 떨어지는거 같아요.
    우리집 뒷마당에도 동백꽃이 활짝 피였답니다.
  15. 동백꽃의 아름다움...
    느끼게 되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16. 동백꽃필무렵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여수 오동도 동백꽃 잘 보고 갑니다.
  17. 목련과는 달리
    동백꽃은 낙화도 웬지 이쁜 것 같아요
    아름다운 오동도 동백꽃입니다.. ^^
  18. 오동도 동백꽃 좋네요.
    언제 동백꽃 보러 가야 되는데 참 어렵네요..ㅎ
  19. 몇년전에 여수여행갔을때 오동도가봤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ㅎ 이렇게보니 반갑네요ㅎ
  20. 벌써 동백꽃 필 시기가 왔군요~ 방파제도 바다도 동백꽃도 다 너무 예뻐요~~^^
  21. 아 여기 동백꽃 유명하다고 말만 들어보고 가지는 못했는데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니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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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정말 천사가 살고있을까? 천사벽화마을[여수여행] 정말 천사가 살고있을까? 천사벽화마을

Posted at 2015. 7. 3. 11:4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여수여행 / 여수벽화마을

고소동 벽화마을 / 천사벽화골목

여수 천사벽화마을



이번 여수여행을 시작하게 된 가장 중요한 목적지가 바로 여수 천사벽화마을이다. 조금씩 들려오는 소식들은 알고있었지만 그 정확한 모습은 사실 짐작이 가질 않았다. 또 그 이름이 주는 느낌이 결코 가볍지가 않다. 

'천사벽화마을'

과연 그 모습은 어떨까?

궁금한 마음을 안고 

여수의 천사벽화골목을 찾는다





천사벽화골목

정말 천사가 살고있을까?





진남관을 나오면 그 바로 옆에 여수제일교회로 넘어가는 다리가 하나 보인다. 이름은 좌수영다리인데 이 다리만 넘어서면 바로 천사벽화마을과 연결이 된다. 진남관 입구에서 천사벽화마을로 가는 길을 잘 몰라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쪽으로 넘어가면 곧바로 마을이 나타난다





역시나 이순신장군은 이곳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고소 천사벽화골목 안내도

고소동에 위치한 마을이라 고소벽화마을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그러면 천사벽화마을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가지고 되었을까?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천사의 의미는 전혀 아니었다. 제일교회에서 출발해서 해양공원까지 이어지는 골목의 길이가 1.004m라고 한다. 그래서 '천사벽화골목'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작명센스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힌다





대부분의 벽화마을이 그러하듯,,,

이곳도 대부분의 골목이 오르막 길이다. 찾으시는 분들은 꼭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시길 바란다





한산섬 달밝은 밤에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장군





숨어있는 깨알같은 재미

전 세계챔피언 김기수 선수의 체육관이 이 마을에 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기억을 하시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그냥 이렇게 건물만 남아있고 운영을 하지는 않는다





벽화골목 고고씽

요런 센스 넘치는 안내판들이 꽤나 많은 곳이다

괜히 살짝 기분이 좋아지는,,,^^








에구,,,무셔,,,

예전 어릴적에 우리동네에도 이런 것들이 많았는데,,,

깨진 유리병들을 꽂아놓은 집들도 많았고,,,ㅎ





벽에 시가 적혀있는 곳들도 여럿 만나게 된다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벽에 피어있는 양귀비

올해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 친한 친구같이 느껴진다





초록이 가득 깔린 골목길을 지나





누구에게 보내는 편지일까?








너무 귀여웠던 아이^^

그러다 떨어질라~





벌써 꽤나 높이 올라왔다

저 멀리 KBS건물도 눈에 들어온다





다시 이어지는 골목길








여행을 떠나는거니?

아이의 표정이 참 밝다


내 표정도 지금 저런가?

(사실은 더운 날씨에 땀에 찌들어 있다ㅡ.ㅡ;;)





친절한 이정표

혼자 찾아도

초행이어도

길을 잃을 염려는 전혀 없다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들도 꽤 보였다





사람들이 떠난 그 자리에는 

물고기들이 헤엄헤엄~





세월의 흔적이 가득 느껴지는 문








변화의 큰 물결

아마도 엑스포를 치르던 시기에 적어놓은 글귀가 아닐까 생각된다





당연히 계속되야지~

벌써 끝나면 조금 섭섭하거든~^^








천사와 관련이 있는 마을은 아니지만,,,

이름이 그렇다 보니 당연히 천사의 날개들도 자주 만나게 된다

내 기억으로는 3번 정도 보았던 것 같다


포토존으로 인기만점!





신호연들

각각 가지고 있는 의미가 다른 연들이다. 실제 전쟁에서 이순신장군과 수군들이 사용했던 연들이 이렇게나 다양했다고 하니,,,그저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다





앗,,,

저 멀리 골목 아래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천사벽화골목도 거의 끝에 도착한듯 생각되는데,,,





요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니들은 싸울수나 있겠니?ㅎ





I♡YEOSU







이제 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골목


큰 길을 지나면서 총 3개의 골목이 이어진다





나도 안녕





연휘,,,

아름다움을 맞이하는 집


나도 나중에 내 집에 생기면,,,ㅡ.ㅡ;;

이런 이쁜 이름표 하나 꼭 달아두고 싶다





좁게 이어지는 골목길





나들이 가는 물고기들





언제 만나도 시원시원하고 멋진 이정표들





저 멀리 돌산대교가 보인다

돌산대교의 야경도 워낙에 유명해서 해질녘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나도 같이 잠시 쉬어갈까?





허영만 선생의 벽화갤러리


여수출신의 유명한 만화가라 이곳 벽화마을에도 함께한듯 보인다





요쪽 동네는 살짝 정돈된 느낌??











조개껍질로 벅에 그려진 갈매기








벽화골목이 끝나는 곳에서 만난 

여수해양공원


이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하멜등대와 거북선대교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오동도가 나타난다. 걸어서 이동하기에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니 걸어서 움직이셔도 좋을것 같다





돌산공원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거북선대교와 하멜등대를 지나서 오동도로 이어진다





어라,,,

여기는 또 어디?


해양공원에서 벽화골목으로 올라가는 길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가 내려온 목공소가 있는 쪽이고, 다른 하나는 천사커피점 옆에 있는 이 좁은 골목이다. 반대쪽으로 내려오느라 여기는 못봤으니,,, 당연히 걸어봐야 하는것 아닌가!


다시 출발~





적당히 좀 댕겨라,,,

라는 듯한 개님의 눈빛,,,





난 관심없네,,,

라는듯한 백조님의 무관심,,,





쿵광쿵광,,,

또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

이런 변화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서 혼자 투덜투덜 거렸는데, 알고보니 '천사쉼터'를 짓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7월에는 완공이 된다고 하니 한여름에 찾으시는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휴식처가 되어줄 것 같다





뭔가,,,

너무 똑같이 생겨서,,,

무서웠던 멍멍이들,,,





고소동 천사전망대

그래도 당연히 전망대는 들러줘야지~





햐,,,





해양공원에서 출발을 하면 골목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이런 싯구들이나 글귀들을 벽화들보다 더 많이 만나게 된다





좋다

파도소리,,,





내가 좋아하는 안도현 시인





날개달고 날아볼까?

무거워서 힘들지 싶다ㅡ.ㅡ;;ㅎㅎ











표정이 너무 밝아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졌던 아이





사랑싸움 하는거니,,,

지금 내 앞에서,,,ㅡ.ㅡ;;;


저녁 반찬이 되고싶은게로구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서,,,

오늘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무더운 날씨에는 역시나 아이스커피!

이름만큼이나 참 이뻤던 벽화마을이었다

생각보다 날씨도 너무 더웠고 길이도 길어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그래도 모두 둘러보고 나니 즐거운 마음이 더 컸다. 차를 가지러 와야해서 걸어갔던 길을 그대로 다시 걸어서 넘어왔는데 왜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해양공원을 따라서 평지를 잠시만 걸으면 진남관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더위에 실성해서 판단력이 잠시 흐려졌나 보다


물론 그 결과 벽화마을을 두번이나 보게됐지만,,,^^ㅎ


천사는 살고있지 않았어요,,,

그래도 골목골목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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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마을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의미있는 마을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사진 구경 잘하고 가요 :)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혼자 한번 가봐야겠어요.

    셀카봉을 들고가야하나 고민하는 1인.
  3. 앗 여기서 지인들과 사진찍으며 아이스크림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
    지금도 변함없이 예쁘네요! ㅎㅎ
  4. 편지 보내는 꼬마 아가씨 뒷모습 너무 예뻐요 ㅎㅎ
    조개를 하나 하나 붙힌것도 인상적이구요, 개 그림은 진짜인줄 알았어요 ㅋ
    구경 잘 했습니다! ^^
  5. 처사가 다니는 길이네요 ㅎㅎ
  6. 이 벽화골목 아래까지 갔으면서도
    이곳을 못 들르고 온 것이 못내 아쉽네요.
    시간이 촉박했던 탓도 있지만
    콜밴기사 겸 가이드가 굳이 가볼 것 없다고 해서
    돌아서고 말았었거든요.
    그 후로도 그냥 돌아온 것이 늘 아쉬웠는데
    오늘 포스팅으로 보니 더욱 아쉽습니다.
    아마 그분은 늘 보는 것이어서 그랬던가 봅니다.
    저곳을 일부러 다시 가서 볼 수도 없고..참 속상하네요..ㅎㅎ
    • 2015.07.06 12:55 신고 [Edit/Del]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 가시게 되면 해양공원이랑 묶어서 한 번 둘러보세요
      아무리 좋은 장소도 익숙해지면 소홀하게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7. 정말 작명센쓰가 남다르네요. ㅎㅎ ^^
  8. 센스가 넘치는 공간이네요 ㅎㅎ
  9. 골목 길이가 1004m 라서 천사 벽화 마을이로군요! 작명 센스 정말 좋네요. 벽화가 소소하고 예쁘네요^^
  10. 그림을 보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11. 아름다운 마을에 좋은 삶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12. 벽화보면서 순간 진짜인줄 알았어요~
    골목길이가 1004m군요~
  13. 천사 벽화마을 아기자기하니 정말 예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여수라 그런지 물고기 그림들이 많네요 ^^
    회색벽에 하얀 물고기 개인적으로 이쁘고 울 집에 인테리어 해 보고 싶네요 ^^ㅎ
    요즘 이런 벽화마을들이 많군요~~ 잘 보고 가요
  15. 여수에 벽화마을이 많군요 ㅎㅎ
    천사벽화마을 잘 알고 갑니다.
  16. 덕분에 천사벽화마을을 다 둘러 본
    느낌입니다
    반가운 이름도 있고....

    언제 한번 찾고 싶은곳입니다^^
  17. 마을이 참 정겹네요~~ 좁은 골목길이 넘 좋네요~~
  18. 몇몇 그림이 너무 실사같아서 이게 그림이야 진짜야 하고 계속 봤네요. ㅋㅋ
    요즘 걸어다니기 힘들긴 하죠? ㅋㅋ 저도 몇 번 주저앉은 날이 있네요. ㅋㅋ 여름에 돌아다니기 쉽지 않아여.
  19. 서정적이다 싶으면,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고, 소녀감성이다 싶으면, 명랑코믹이 나오고...
    참 다채롭고 다양한 곳인거 같아요.
    난코스가 있지만, 벽화를 보면서 걸으면 다리 아픈줄 모를거 같아요.ㅎㅎ
    • 2015.07.06 13:02 신고 [Edit/Del]
      코스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던데
      나름 조금씩은 다른 이야기들을 담고 있더라구요
      그런 내용들을 알고서 걸으면 더 재밌을것 같아요

      벽화마을들을 대부분,,, 오르내림이 너무 심해서 여름에는 많이 힘들것 같아요ㅜㅠ
  20. 전국적으로 벽화마을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이것도 유행이려나요? 그래도 이런 유행은 계속 퍼졌으면 좋겟어요 ㅋ
  21. 정말 천사가 있을 것 같이 예쁜 마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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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푸른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곳[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푸른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곳

Posted at 2015. 7. 1. 13:0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여수여행 /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항상 들리는 곳이다

양 옆으로 바다를 끼고 함께 걸어가는 길도 너무 좋고, 그 다리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초록이 가득한 숲길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오랫만에 다시 떠난 여수여행에서 다시 만난 오동도


오늘도 신나게 한 번 걸어볼까?


출발이다









터널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시 터널을 지나가는 길





오동도


오동도는 전남 여수에 속해있는 섬이다. 멀리서 보면 그 모습이 오동잎을 닮았다고도 하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워낙 많아서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봄에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로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한창 공사중,,,

아마도 케이블카 탑승장과 연결이 되는 곳이지 싶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탑승장이 두곳인데 돌산공원 쪽에서는 접근이 많이 쉬운 편이지만 오동도에서는 꽤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600m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된다. 아무래도 그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시설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오동도의 또다른 하나의 상징이 된 엠블호텔

굉장히 럭셔뤼,,,한 모습이다





동백열차


오동도 입구에서 분수광장까지 왕복한다

비용은 성인 기준 800원이니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난,,,

아직 타본적은 없다

마냥 걷는게 좋아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가득 느껴진다





방파제를 따라 오동도로 걸어가는 길

양 옆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참 시원하다











방파제 중간에서 만나는 데크길을 걸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다. 사진 찍기에 좋은 곳들도 많아서 연인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장소이다





나는 그냥 직진,,








가깝게 보이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거리까 꽤 된다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있으니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동도방파제와 여수신항





우뚝 솟아있는 엠블호텔





이제 숲길로 들어선다

초록이 가득한 편안한 풍경속으로





오랫만에 청설모도 만나고





넌 누구냣,,,





포동포동 귀엽게 살이 올랐다

윤기가 좌르르,,,한게 역시 오동도가 살기 좋은가 보다





머리 위 무성하게 자란 나무사이로

조금씩 떨어지는 햇빛





길 중간에서 만난 갈림길

용굴로 내려가는 길이다





다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어온다





용굴

예전에는 저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막혀있었다. 무슨 사고라도 있었나? 사실 내려서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 아슬아슬하게 보이기는 했다





게속 눈에 들어오는데,,,

다음에는 배나 한 번 타볼까,,,라는 생각도 괜히 해본다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








멀리멀리 이어지는 푸른 바다





오늘의 목적지인 등대이다

그래도 오동도에 왔는데 당연히 등대는 한 번 찍어주고 가야한다





조릿대의 한 종류인 이대인가?

이순신장군이 오동도에 머무시는 동안 이곳의 조릿대를 사용해서 활을 만들었고 그 활로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다는 기록도 있다. 여수에는 이순신장군과 연관이 있는 장소들이 참 많은것 같다





오동도등대


이 등대 뒤쪽으로 넘어가면 동백군락지를 만나게 된다





안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2층으로





우리나라 곳곳의 등대들

등대투어도 한 번 가야되는데,,,

도무지 짬이 나질 않는다,,,


2년째 계획중,,,ㅡ.ㅡ;;ㅎㅎ





낙엽이 가득 깔린 숲길

괜히 가을의 느낌이 풍기기도 했다


살짝 한 번 밟아보고,,,





나오는 길에는 분수공원도 한 번 들러본다

혹시나 타이밍이 잘 맞으면 음악과 함께 분수쇼도 구경이 가능하다








의자가 참 귀엽다. 하지만,,,

너무 뜨거워서 사실 앉을수는 없었다

엉덩이 데일뻔,,,ㅡ.ㅡ;;


웃고있는 돌고래의 표정에 낚였다





여유를 만끽하던 새 한마리

뭘 보는거니?





거북선과 판옥선도 전시가 되어있다





빨간등대, 하얀등대





갑자기 들려오는 시원한 물소리

타이밍도 적절하게 분수에서 물이 쏟아진다


잠깐 구경하다 너무 더워서 패쓰!!!


앞에다 사람 하나 세워놓고 찍어도 이쁘게 나올것 같다

방향만 잘 잡으면 무지개도 나오겠는데,,,


그냥 그런 생각도 한 번 해봤다





끼룩끼룩





새 한 마리와 배 한척


꼭 함께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담아봤다


항상 찾을때 마다 기분좋은 산책을 즐길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오동도 같다

특별하고 뭔가 과한것은 없지만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곳, 그런 곳이 진정한 여행지가 아닐까?


걷는 내내 편안함이 가득했던 길

바다 그리고 숲과 함께한 오동도였다


바다와 숲으로 이어지는 길,,,

너무 이쁘죠?^^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수여행 재대로 하고가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와우! 오동도! 반갑네요.
    엠블호텔도 반갑구요.
    저곳1층 카페에서 생과일주스 무척 비싼 돈 주고
    마셨던 기억도 납니다..ㅎㅎ
    오동도 주변을 도는 유람선도 타구요.
    단 1박 2일로 돌아온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렇게 포스팅으로 다시 보니 새로이 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 2015.07.02 12:25 신고 [Edit/Del]
      휴양지에서 먹는 음식들의 가격은,,,
      정말 깡패죠,,,ㅡ.ㅡ;;
      그래도 멋진 풍경과 함께하는 고가의 주스이니,,,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4. 바다와 하늘 그리고 초록.... 한번에 모든걸 다 보여주시네요.
    여름이 주는 청량함이 느껴지네요.
    역시 여름은 이렇게 사진으로 봐야해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곳에서 보는 여름 모습 아주 좋은데요.ㅎㅎㅎ
    • 2015.07.02 12:28 신고 [Edit/Del]
      종합선물세트,,,의 느낌이 나는 포스팅이었네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에서 여름을 만끽하실수 있도록,,,
      남쪽 특파원은 또 바쁘게 뛰겠습니다,,,ㅎㅎㅎ
  5. 오동도의 엠블호텔은 오동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군요
    7월의 첫날을 멋지게 시작하세요~
  6. 오동도에 가본지가 15년 전인데.. 변한게 많지는 않아보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까 참 기분이 좋아요 ^^
  7. 여수 오동도 몇달전에 다녀왔습니다.
    한번씩 가보면 좋아요^^
  8. 여수 다녀오셨군요^^
    여수에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있답니다!
    다음에는 꼭 다녀와보세요~
  9.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이 더운 날씨에 이런 데에 가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 같네요.
  10. 와 동해번쩍 서해번쩍 ㅎㅎ
    이번에는 여수군요 포수팅 잘 보고 갑니다.
  11. 시원한 풍경보니까 새롭네여 요즘 날씨가 더워서여 잘보고 갑니다.
  12. 오래간만에 오동도를 봅니다.
    예전에 여수역에서 걸어간적이 있었고 오동도 유원지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모습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네요 ^^
  13. 오동도 등대 앞 간이 카페에서 마신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14. 오늘 벌써 덥다는걸 느끼는 무더운 날이 될것 같은데
    사진만 봐도 시원함을 느끼는군요

    바다를 끼고 걷는것 참 좋습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
  15. 여수하면 동동도라...
    꼭함 찾아보고 싶은 곳이내요~
  16. 마지막 사진은 너무 눈부시네요 저런 바다 본 적이 가물거려요 ㅎㅎ
  17. 2014년 12월 한해를 정리하면서 방문한
    여수 오동동 글과 사진을 보고 나니
    다시 그립기 시작하네여~~
    참고로 엠블호텔 좋긴 좋습니다^^
    • 2015.07.02 12:47 신고 [Edit/Del]
      저도 언젠가 1박을 예정으로 여수를 찾게되면,,
      꼭 한 번 머물러보고 싶어요
      창 밖으로 보는 해가 뜨고 지는 풍경도 너무 멋질것 같거든요^^
  18. 동백 열차가 성인 800원이라니 요금이 매우 착하네요. 저것 타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오동도 청설모는 털이 매우 까맣군요! 정말 저기 청설모가 먹을 게 많은가봐요. 살이 통통하게 쪘네요 ㅎㅎ
    • 2015.07.03 10:44 신고 [Edit/Del]
      청설모도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저는 항상 다람쥐만 찾아다녔거든요,,,ㅎㅎ
      저도 다음에는 올때만이라도 열차를 이용해보려구요^^
  19. 중학교땐 친구랑 스케치북 들고가서 그림 그리며 놀곤했죠. 비온 뒤에 가면 뭔가 사진 속 풍경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도 느낄 수 있죠. 아주 어렸을땐 오동도 입구에서 아줌마들이 해산물 특이 해삼도 팔았답니다.
  20. 여수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1. 빅오쇼 지금도 하려나요 빅오쇼라고 그거 여름 시즌에 하는데 그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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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여수여행 첫번째 목적지, 여수 진남관[여수여행] 여수여행 첫번째 목적지, 여수 진남관

Posted at 2015. 6. 30. 10:2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여수여행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진남관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

오랫만에 다시 여수를 찾았다


정말 자주 갔었던 여수이지만 날씨가 맑은날 찾았던 여수가 과연 언제였던지 정확하게 기억도 나질 않는다. 항상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 속에서 만났던 여수, 오늘은 화창하고 맑은 하늘과 함께하는 여수를 만나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오늘의 여수여행


그 첫번째 목적지는 진남관이다



진남관


진남관은 조선시대의 객사건물이다

처음에는 보물로 지정이 되었다가 이후에 그 가치가 인정이 되어 국보로 지정이 된 재미있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 전라좌수영에 속했던 건물로 여수8경 가운데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들 중 하나이다.





계단을 올라가는 길에 마주한 진남관

멀리에서 봐도 그 거대한 규모가 느껴진다











뒤로 돌아 아래를 내려다보니

저 멀리 돌산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아래로 조금만 걸어서 내려가면 거북선 모형 등이 전시되어있는 여수해양공원을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오동도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니 이곳을 중심으로 걸어서 여수를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오동도로 가는 길에 하멜등대나 전시관도 만날 수 있으니 들러 가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



하멜등대의 노을


작년 겨울여행에서 담은 모습이다





진남관


건물이 있던 자리는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곳이다. 원래 당시에는 진해루라는 누각이 있었다. 진해루가 정유재란 때 일본군에 의해 불에 타서 소실되자 1559년에 삼도 수군 통제사 겸 전라 조사수사로 부임한 이시언이 전라좌수영의 건물로 75칸의 거대한 객사를 지어 진남관이라 이름을 짓고 수군의 중심기지로 사용을 하였다





가까이에서 보니 그 규모가 더 대단하다





진남관은 분명히 객사건물인데 그 거대한 규모와 위풍당당한 모습 덕분에 간혹 수군의 통제본부로 오해를 받곤 한다





매실인가?

나무아래 가득 떨어진 아이들을 주워담느라 분주한 손길들이 오간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이정도 규모의 건물을 본 적이 없는것 같다. 꼭 종묘에서 본 그 모습이 떠오르는것 같기도 하다











중간 세번째 열의 기둥이 안쪽으로 들어와있는 구조가 신기하다. 저 기둥 하나를 안쪽으로 들임으로 해서 그냥 복도처럼 보이는 구조를 그렇지 않게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여러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면서 그 모습이 많이 변하기는 했지만 굵직굵직한 기둥과 주요한 재료들은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석인상


진남관의 앞마당에 자리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막고자 전략적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부두에 배를 정박하는 자리에 마치 사람인양 세워놓아 왜놈들이 쉽사리 침략하지 못하게 하였고, 또 석인상이 없는 자리를 골라서 왜군이 침입하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매복을 하고있다가 침입을 저지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총 7개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 하나만 남아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무인상이 아닌 문인상인데 왜 문인상을 바다에 세워놓았는지는 확실하게 알수는 없다고 한다. 여기로 옮겨진 이유는 아무래도 보존의 가치와 이순신 장군과의 연계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차라리 바다를 내다보고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문인의 모습을 하고있는 석인상

이렇게 보면 그 크기가 조금 작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2m가 넘는 크기아다





이제 다시 진남관을 나서는 길





왼쪽 담장 아래로 길이 이어진다





그 아래쪽으로 살짝 내려서면





임란유물 전시관이 있다

나는 예전에 들러봐서 다시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해설사 분들도 계셔서 진남관에 얽힌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것도 여행의 또다른 재미가 되어줄것 같다. 화장실도 이곳에 있으니 방황하지마시고 이곳을 찾으시길~^^





천사벽화골목


이번 여수여행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 바로 천사벽화골목이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벽화골목투어를 진행중이다. 단시간에 끝낼수는 없겠지만 여유가 있을때마자 하나 둘씩 모두 둘러보고 싶은 계획이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것 같다


천사벽화골목,,,

이름이 참 이쁜 곳이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ㅎ


날씨가 정말 좋았답니다

늘 푸른하늘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깨끗한 날씨때문인지, 사진이 정말 쨍하네요~!
  3. 구름 한점 없는 하늘과 거대한 건물의 풍채가 대조를 이루어서인지, 사진이 정말 멋있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여수 진남관 잘 봤습니다
    저도 벽화골목 풍경이 궁금하네요 ^^
  5. 이런 건물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아테네의 신전과 비교할 만큼 웅장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멋진 유적이 있었네요.
  6.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여수면..해산물 맛난거 많겠어요. 맛있게 꼭 챙겨드시와요~
    • 2015.07.01 19:27 신고 [Edit/Del]
      해산물도 많고, 갓김치도 유명한데,,,
      이번 여행에서는 먹거리들을 만나보지는 못했네요
      다음에 일행들과 함께 가면 맘껏 즐겨보려구요^^
  7. 규모가 너무나도 엄청난 진남관이죠.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8. 상세한 진남관 소개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9. 진남관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10. 앞으로 여수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진남관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7월의 첫날을 힘차게 출발하세요~
  11. 앵글이 참 좋네요~~ 진남관의 모습을 보니 가을 같아요
  12. 젊었을때 여수에 한번 가 본적이 있고 오랫동안 찾지
    못했네요
    여기 진남관 꼭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곳이네요^^
  13. 여수 진남관 목조건물은 한국을 대표할만하다는 건물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4. 여수 놀러가고 싶네요 ㅠㅠ
  15. 이런곳이 있군요!
    여수에 가게 되면 아들녀석이랑 둘러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요즘 아들이 전쟁에 대해서 너무 관심을 가져서~ 둘러보면 머리에 쏙 들어올것 같네요
  16. 와~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도심속에 청사처럼 자리잡고 있다는게 조금 신기하네요.
    아 그리고보니 올해 초 여수해양공원에 갔을때 저 멀리 보이는것이 이곳이었군요.
    요래 또 보니 여수 다시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다음편인 천사벽화골목 기대하겠습니다. ^^
  17.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너무너무 멋지네요 ^^
  18. 오래된 나무기둥이
    바닷 세월을 머금고 있었나보네요 ㅎㅎ
  19. 진남관 정말 크군요. 사람이 같이 찍힌 사진 보니 그 크기가 가늠이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모르고 보면 수군 통제본부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20. 여수 진남관 정말 멋있죠!
    방쌤님의 사진은 언제 봐도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늘 자 보고 갑니다 :)
  21. 여수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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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봄을 찾아 떠나는 여수여행, 여수 향일암[여수여행] 봄을 찾아 떠나는 여수여행, 여수 향일암

Posted at 2015. 2. 26. 12:2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수여행


여수여행 / 여수 가볼만한곳 / 일출명소

향일암 동백꽃

여수 향일암


 

 

2달만에 다시 찾은 여수

오동도를 한 번 가볼까? 아니면 향일암을 한 번 찾아볼까? 잠시 고민하다가 오늘은 남해바다를 내려다 보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은 여수의 향일암을 한 번 찾아보기로 한다. 새해 일출로 유명세를 치르면서 요즘에는 1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된 곳이다. 또 향일암으로 오르는 계단길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동백들을 만날 수도 있는 곳이라 혹시나 하는 기대를 안고 향일암으로 오르는 길로 들어선다

 

 

 

 

 

막상 도착해서 보니 날씨가 많이 흐린 편이다. 향일암은 나와 인연이 닿질 않는 곳인지 항상 올때 마다 이렇게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는 편이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항상 가득한 곳이 바로 이 곳 향일암이다

 

 

 

 

향일암매표소

어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향일암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으로 가도 되고, 조금더 올라가다 만나는 왼쪽의 길로 둘러 올라가도 된다. 오늘은 계단길로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다른 쪽의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조금 버겁게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걸어보면 금방 지나가는 길이니 너무 겁먹지는 마시고~

 

 

 

 

여의주를 물고있는 거북이. 몸통은 거북인데 얼굴이랑 발은 꼭 용의 모습과 닮아있다. 수명도 길고 강하기까지 하니 뭐 최강생명체가 아닐까 싶다

 

 

 

 

 

 

 

 

 

금오산향일암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드문드문 붉게 물든 모습을 자랑하듯 뽐내며 피어있는 동백들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추운 겨울을 깨치고 피어나는 동백이라 향기는 없지만 그 화사하고 고운 색으로 벌들을 유혹한다고 한다

 

 

 

 

 

 

 

 

나도 괜히 쌓아놓은 돌들 위에다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 살짝 소원도 하나 빌어본다

 

 

 

 

향일암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동전들.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다 신기하게 붙여놓은 동전들도 있었는데 그분들은 소원빨 좀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많지는 않았지만 드문드문 피어서 그 고운 색을 자랑하던 동백꽃들

 

 

 

 

암자가 가까워지면 이렇게 거대한 두개의 바위틈으로 나있는 석문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이다

 

 

 

 

올려다 보니 위는 이렇게 막혀있다

 

 

 

 

드디어 도착한 향일암. 향일암은 전국의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에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처음에는 원통암이라고 불렀다. 고려 광종 9년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이름을 다시 바꾸고, 조선 숙종 41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고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2009년 12월 화재로 인해서 대웅전, 종무소, 종각을 잃게되는 아픔을 겪었는데, 2012년에 다시 복원이 되었다

 

 

 

 

역시나 향일암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인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거의 없다. 겨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향일암에서 내다본 바다의 모습

 

 

 

 

최근에 다시 지어져서 그런지 색이 정말 화려하다

 

 

 

 

 

 

 

 

50m 정도 뒤에 떨어져있는 관음전으로 통하는 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중이라 나는 조금 있다가 가기로 하고 주위를 조금 더 둘러보기로 한다

 

 

 

 

향일암에는 거북이들이 참 많다. 향일암 위로 거북이 등모양을 닮은 바위들이 많이 있어서 이 곳을 영구암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아무래도 그런 이유 때문에 거북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여기는 큰 거북이. 이를 꽉 깨물고 고개를 빠짝 쳐 들고 있는 모습이 당장이라도 바다로 뛰어들 기세다

 

 

 

 

 

 

 

관음전

 

 

 

 

관음보살상

자비를 덕으로 하고 가장 널리 신앙되는 보살이다. 중생이 비는 기도의 소리를 듣고 수원을 들어주는 보살이기도 하다

 

 

 

 

사랑나무, 연리근

예전에는 이런 나무들을 만나면 사진을 찍으면서 난리를 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조금 신기한 나무일 뿐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냥 나무

 

 

 

 

관음전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석조관음보살입상과 동자상

 

 

 

 

 

 

 

뒤로 동백꽃이 조금만 더 많이 피어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등에 소원을 담은 동전 하나씩 짊어지고 바다로 떠나려는 듯한 모습의 거북이들

 

 

 

 

은은한 풍경소리가 울려퍼지는 산사에서 만나는 평화로움

 

 

 

 

삼성각

 

 

 

 

불교 사찰에서 산신, 칠성, 독성을 함께 모셔두는 곳이다

 

 

 

 

 

 

 

이제는 돌아서 내려가는 길

날씨가 조금만 개이기를 바랬지만 오늘은 아무래도 푸른 하늘을 보여주지 않을 것 같다. 출발 할 때만 해도 하늘이 쨍쨍했었는데...

 

 

 

 

지나는 길에 만나는 분주한 마을의 풍경

 

 

 

 

흐리다...ㅜㅠ

 

 

 

 

여수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 바로 돌산 갓김치다. 그 쌉싸름한 맛이 밥 한 그릇은 금새 뚝딱~ 비우게 만들어주는 정말 밥도둑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아이이다.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러보는 향일암의 일출명소

 

 

 

 

 

 

 

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보니 이렇게 해맞이 공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지금은 한산한 모습이지만 새해가 떠오르던 그 날에는 아마도 빈자리 하나 없이 빽빽하게 사람들로 가득했지 않았을까? 예전에는 그런 곳들도 많이 쫓아 다녔는데 이제는 겁이나서 갈 엄두도 나질 않는다

 

 

 

 

망 망 대 해

그말이 딱 어울리는 바다

 

 

 

 

빼꼼 올려다 보는 향일암과 금오산

 

 

 

 

하늘이 그렇게 많이 흐린 편도 아니었는데 왜 향일암에서는 그렇게 어두운 모습의 바다만 보였던 건지... 괜히 야속하고 아쉽기만 하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찾아오라고 심통을 부리는건가? 어쨌든 향일암은 날씨가 정말 쨍쨍한 날에 다시 한 번 찾아야 할 것 같다

 

 

 

 

보기에는 나름 느낌이 있고 이뻤지만 앉겠다는 용기는 나지 않았던 벤치 하나. 괜히 살짝 앉았다가는 초록색으로 가득 물든 엉덩이와 함께 남은 시간을 보내야 할것만 같은 두려움이 앞섰다. 봄이 다가오는 향기를 조금이나마 느껴보려 떠난 남쪽으로의 바다여행이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전혀 도와주질 않았다. 그리고 사실 시기가 조금 이르기도 했었다. 괜히 나 혼자 서두른다고 멀리 있는 봄이 일찍 다가오는 것도 아닌데 괜히 혼자서 설레발을 치고 있다. 그냥 방에 가만히 누워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도 언젠가는 성큼 다가올 봄인데 말이다

 

봄이 다가오고 있는 시간

괜히 마음이 뒤숭생숭하다

 

 

여러분의 소중한 공감 하나가

홀로 자판 두드리는 제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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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수 향일암에서 일몰을 보던때가 생각나는군요.
    날이 좋지 않아 시원한 조망이 이뤄지지 않아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산사의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3. 이야~ 여수에 이런곳도 있었군요.
    기억해뒀다가 담에 또 가면 들러봐야겠습니다^^
  4. 여수밤바다가 보고싶어집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5. 글과 멋진 여수 풍경사진을 보니 여행을 하고 싶어요..........^^
  6. 여수 향일암 포스팅 감사히 봤습니다.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7. 향일암을 우리나라 4대 기도도량이라는데 사진이 넘 멋지군요
    저도 주말에 여수쪽에 갑니다. ㅎㅎ
  8. 좋은 곳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용^ㅡ^
  9. 흐려서 그런가요? 동백꽃 색이 저렇게...뭐랄까, 형광펜보다 더 눈에 띌만큼 화사해 보일 수도 있구나 하고 깜짝 놀랐네요.
  10. 참 운치 있네요!! 여수는 한번도 다녀온 적이 없는데 사진 보니 꼭꼭 다녀오고프네요
  11. 여수 향일암 가고 싶네요^^
  12. 바위에 붙어있는 동전들이 신기해요..
    동백꽃이 핀 모습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13. 오 봄이 접어드는 길목에 가볼만한곳이네요
  14. 지난해 봄 여수에 다녀왔었는데,
    짧은 1박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좋습니다.
    또 한 번 가볼 기회를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5. 저도 여수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보기만해도 좋네요
  16. 향일암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남해바다가 그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7. 원효대사의 흔적이 참 많은곳에 산재되어
    있네요 ㅎ
    그 흔적을 따라 가 보는것도 괜찮은 일일듯 합니다^^
  18. 오, 예전에 불 탔었는데, 완전히 복원이 되었군요
  19. 사진 속 모습은 흐린데로 운치있는 걸요~? ^^
  20. 여수 돌산의 향일암에 다녀 오셨네요..
    몇년전 화재로 대웅전등이 소실되었단 소식을 들었는 데 지금은 이렇게 아름답게
    복원이 잘되어 다행으로 생각이 든답니다..
    향일암은 마치 거북등에 위치한 곳이 자리하는 지라 이곳 뒷산 금오산에 올라 조그만 돌이나 바위를 보면
    한결같이 거북의 등처럼 생긴 육각형의 돌들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향일암의 이곳 저곳을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보람찬 주말 보내시기 바라면서..
    • 2015.02.27 22:16 신고 [Edit/Del]
      아직 조금 어색한 기운은 남아있지만 잘 복원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나오는 길에 등산로가 보이길래 한 번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일행이 있어서 마음대로 움직이지를 못했어요ㅜㅠ
      만약 혼자 갔었더라면 당연히 빡빡 기어올라갔겠죠?^^ㅎㅎ
      영도나그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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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오동도, 시원한 바다와 푸른 숲[여수여행] 오동도, 시원한 바다와 푸른 숲

Posted at 2014. 11. 9.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전남여행 / 여수여행 / 오동도등대

오동도 동백열차

여수 오동도


 

 

드디어 여수 오동도에 도착했다

여수를 생각하면 엑스포 보다도 나는 이 곳이 먼저 머리 속에 떠올랐다

 

창원에서 네비에 오동도를 찍고 출발~

2시간 조금 넘는 거리를 달려서 드디어 처음 오동도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반가워~^^ㅎ

 

 

 

 

 

오동도

글씨체가 참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전남 여수에 딸린 작은 섬으로

그 모양이 오동잎 처럼 생기기도 했고, 오동나무가 참 많은 섬이라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신항 부두에서는 1km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인데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오가는 것이 가능하다

거주 도민은 1가구 1명...ㅡ.ㅡ^ 이라고 한다

뉘신지...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오 동 도

 

 

 

 

글씨가 조금 지워지기는 했지만

자세히 읽어보시면 충분히 내용의 파악과

사라진 단어들의 유추가 가능한 수준이다

수수께끼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들 한 번 풀어보시길...

 

정 모르시겠으면 답글로 문의를 바랍니다

헉4

 

 

 

 

 

걸어가는 길이 멀지도 않아

가족들과도

연인과도

친구들과도

참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헉...

벌써 저 앞에 와있는 오동도

너무 가까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여수 바다

 

 

 

 

 

걸어서 가기 싫으신 분들은 요기를 쉴 새 없이 오가는

셔틀 버스? 열차? 를 이용하시면 된다

 

편도 1.000원 정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열차의 이름은 동백...이었다

 

나는 당연히 오늘의 목적지인 등대를 향하여 우회전~

어차피 가다 보면 음악분수도 뭐도

그냥 다 만나는 길들이 나온다

 

 

 

 

 

 

 

 

가을에는 여기도 참 이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물론 지금도 가을이지만

 

 

 

 

 

용굴이 있다는 이야기

용이 물을 마시러 다녀 갔다는 곳인데

어찌 안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있을까?

게다가 거리는 100m도 안된다

 

출발~

 

 

 

 

 

푸르름 가득한 길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1주일간 일에 시달리며 삭아가던 육신이 제대로 힐링을 체험하는 순간

 

 

 

 

 

 

 

 

 

 

 

 

 

 

 

 

 

용굴의 모습

가는 길이 조금 좁기는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근데 입구에 부유물들이 너무 많이 떠내려와 있어서

굳이... 가까이 가서 보고 싶지는 않았다

 

괜히 어울리지도 않게 가끔 깔끔을 떨어대는 웃기는 방쌤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가서 볼껄...

이라는 생각도 든다ㅡ.ㅡ^...

 

늘... 이런다...

 

 

 

 

 

 

 

 

올려다 본 등대의 모습

이제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출발 할 시간이다

 

내가 무슨 배도 아니고...

등대를 보고 열심히 길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모습

 

 

 

 

 

노란 꽃들도 화사화사~

 

 

 

 

 

도착해서 올려다 보는 등대의 모습

편하게 올라 갈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다

사람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위로~

 

 

 

 

 

 

 

 

 

 

 

아...

경치는 너무 좋은데 창문이 너무 지저분하다

어떻하지...아깝다...라며 혼자서 아쉬워 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창문들 위쪽으로 좁은 쪽문들이 빼꼼~ 열려있다

요럴 때는 은근 남들보다 조금 더 긴 키의 덕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기회

팔을 쭈~~~욱 뻗어서 밖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금이나마 구경할 수 있었다

 

 

 

 

등대 창 밖으로 내다 본 모습

 

 

 

 

 

룰루랄라 등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

 

벌써 해가 거의 다 내려 앉았다

 

 

 

 

 

해가 지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던 오동도

하늘도, 구름도, 노을도 모두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엑스포 때 한창 유명세를 떨쳤던 '빅오'

직접 공연을 본 적은 없지만

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래도 한 번은 볼만 하다고 한다

 

 

 

 

 

호텔인가?

나름 요기 근처에서는 제일 력셔리하게 보이는 곳이었다

그냥 궁금한 마음에~^^ㅎ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터널 건너에 있는 주차장에

붕붕이를 두고 왔다

그래서 터널을 지나 다시 붕붕이를 데리러 가는 길

 

 

 

 

 

터널을 빠져 나오니 하늘의 구름들이 붉게 물든 듯한 모습이 펼쳐졌다

빠르게 흘러가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도, 색도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잽싸게 한 번 담아 본 모습

역시나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여행자를 챙겨주는 여수의 모습

많은 것을 알지도

또 많은 곳들을 다녀보지도 못했지만

좋은 기억들만 많이 남은 여수여행

멀지 않은 때에 곧 다시 만나게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1. 오동도는 아주 오래전에 가 보았지만 너무 생각없이 다녀왔던거 같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오동도를 ....
    아름다운 오동도 풍경 잘 봤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2. 덕분에 사진으로 여수관광을 즐겨보았네요^^
  3. 용굴 신기하네요 오동도 가본적은 없지만 한번 가보고 싶은 기분이..
    용굴 전설은 조금 단순하지만요. ㅎㅎ
    • 2014.11.10 12:15 신고 [Edit/Del]
      전설은...왠지 그냥 끼워 맞춰놓은 듯한...^^ㅎㅎㅎ
      건너가는 다리도 이쁘고 오동도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모습도 참 이쁜 곳이었답니다^^
  4. 오동도,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실제로는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는 무식함.. -_-;
    그러나 저러나 여수를 한 번 가보긴 가보고 싶은데
    서쪽 끝이라 대구에서 가기가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 2014.11.10 12:18 신고 [Edit/Del]
      저는 창원인데도 그 거리가 은근히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요번에 처음으로 가게 된 여수인데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아서 다음에는 더 가볍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볍게 생각하고 한 번 질러보세요^^ㅎ
  5. 탁 트인 바다보니 저도 바다로 가고 싶네요! 여수는 이상하게 갈 기회가 없어서 더더욱이요
    • 2014.11.10 12:21 신고 [Edit/Del]
      저 역시 여수는 미지의 곳이었답니다
      가본 적도 없고, 정보도 거의 없는...ㅡ.ㅡ^ㅎ
      그래서 그냥... 갔답니다^^ㅎ
      그게 정답이죠. 그냥... 가는거~
  6. 용굴은 사진으로 보면 넘 멋진데, 가까이 다가감 바닷물이 지저분한가 봐요.^^;
    때론 멀리 떨어져서 봐야 더 아름다울 때가 있는 법이져~^^
    • 2014.11.10 12:22 신고 [Edit/Del]
      지저분...하다기...보다는...ㅡ.ㅡ;;;ㅎㅎㅎ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그런가
      부유물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있어서...
      그냥 가까이 가기가...조금 그렇더라구요^^하핫~
  7. 오동도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8. 이런 도적떼~ㅎ
    용굴은 정말 신비롭네요.
    아름다운 오동도 풍경을 보니 또 바다가 그립네요.
    부산에 다녀오느라 방문을 못 했습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한 주 되세요.^^
    • 2014.11.10 12:27 신고 [Edit/Del]
      앗!!! 부산에 다녀가셨군요~
      제가 사는 곳도 아닌데 근처에 오셨다니 마냥 반가운 마음^^ㅎ
      사람 손이 많이 타질 않아서 더 이쁘게 보이기도 한 오동도였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9. 오동도가 본지 너무 오래되어 최근의 모습은
    너무 낯설게 느껴집니다 ㅎㅎ
  10. 아하.. 여기가 그 오동도군요.
    저도 여수하면 오동도가 가장 먼저 생각났는데, 그리 큰 섬이 아니라서 편하게 나들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노을진 하늘이 너무 멋집니다.ㅎㅎ
    • 2014.11.10 14:04 신고 [Edit/Del]
      캬...
      실제로 마주한 하늘은 더 이뻤는데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그 그림이
      안나오더라구요ㅜㅠ
      바다를 옆에 끼고 걸어가는 길이
      참 이쁘장한 곳이였습니다^^ㅎ
  11. 이동도 이름도 이뿌고 섬도 이뿌네요.
    용굴로 가기위한 길이 너무나도 이뿌고 맘에 드네요.
    여수는 하루만에 다녀오기에는 조금 힘든코스라서 날잡아서 1박 2일로 그동안 군침만 흘리고 있는 여수 코스를 한번에 다 돌아봐야겠습니다. ^^
    방쌤님은 용굴 앞바다 부유물때문에 용굴 못봤다는 핑계로 또다시 찾아가게 될것같은데요. ^^
    • 2014.11.10 14:10 신고 [Edit/Del]
      ㅎㅎ그래서 향일함을 남겨뒀지요~
      어찌됐든 한번은 다시 가고싶어요^^
      딱히 목적지를 두는게 아니라
      그냥 걸어가는 길이 좋은 곳이었어요
      이름 값 하는 오동도였습니다^^
  12. 날도 맑고 시원시원한 풍광이 끝내주네요.
    끝에 쯤에 보이는 건 터널같은데 되게 예쁘장하네요.
    뭔가 제가 푸른 계열을 좋아해서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
    • 2014.11.10 17:31 신고 [Edit/Del]
      푸른색이 가득가득~
      직접 보시면 잠 좋아하실것 같아요
      주차장으로 나가는 터널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보니
      밝고 이쁘게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사람들만 잘 피하면 가는길도 좋은 편이랍니다~
  13. 오동도..한번은 꼭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아유..부러워라...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데이~~
  14. 앜ㅋ 오동도다 >_< 초여름에 다녀왔는데,, 오동도 등대는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
    그냥 길따라서 쭉 가다가.... 그냥 별거없네.. 길따라서 쭉 되돌아왔는데...ㅜㅜ
    내려다보는 바다도 이쁘네요~
    • 2014.11.11 10:10 신고 [Edit/Del]
      여름에는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더웠을텐데요..ㅡ.ㅡ^;;;
      상상만 해도 땀이 삐질...
      오동도 들어가서 사부작사부작 걸어보는 숲길이 참 좋았어요~
      담에는 꼭 그 길도 걸어보시길~
      향일암을 못 보고 와서 곧 다시 가봐야하는 곳이랍니다^^
  15. 아이들 어릴적 비바람 맞으며 걷던 기억이..
    다시 가보지못했는데..
    에전 태풍 피해 입은뒤 보수가 잘 되엇나 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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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여수 돌산대교[여수여행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여수 돌산대교

Posted at 2014. 10. 29.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여수여행 / 돌산대교 / 이순신대교 / 하멜등대

여수야경 / 돌산대교 야경

여수 돌산대교


 

 

서른..하고도 몇해를 더 살아오면서

내 인생에 처음 찾아가 본 '여수'

여수밤바다라는 달콤한 노래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던 시절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무수히 많이 들었지만 그때는 산에 미쳐있던 시절이라

도저히 시간적인 여유가 나지를 않았다

엑스포도 이미 끝이 났고

여수여행에 대한 열기도 조금씩 식어가고있는 분위기지만

언젠가부터 계속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여수여행 관련 포스팅들

 

이제는 더 미룰수 없다는 생각!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전혀 고민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수로 출발~

 

목적지는 돌산공원이었는데

가다보니 도로 옆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다리 하나

급하게 차를 돌려서 허둥지둥 돌아오니 이 아이가 떡~~ 허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북선대교

 

 

 

 

여수에는 다리가 정말 많은 편이다

오늘 지나온 다리만도 이순신대교,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등등...

야간 조명들이 다들 이쁜 편이라 다리들이 다들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나 손각대 투혼이다

 

 

 

 

 

등대로 향하는 길에도 조명이 반짝반짝

 

 

 

 

 

해가 지는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모습

내가 정말 요거 하나 바라고 여수까지 달려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하멜등대

 

 

 

 

 

 

 

조명의 색이 계속 바뀌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분홍색이 제일 이쁘게 보였다

 

낚시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볍게 산책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었다

오늘 여수에 와서 가장 사람이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걸어볼 수 있었던 곳

 

 

 

 

 

 

하멜전시관

 

하멜표류기와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책으로 꽤나 많이 접했었는데

그 전시관이 여수에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안을 들여다 볼 수는 없었지만

낮에 여수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 곳도 한 번 들러보면 꽤나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의 여행이라면 더 좋을 듯~^^

 

 

 


 

 

돌산공원

 

오늘 여수여행의 주 목적지인 돌산공원에 도착!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 모습이 너무 궁금했다

우리는 또 직접 눈으로 꼭 보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늘 조금 피곤하다ㅜㅠ

윽2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은 모습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했는데 아마도 모두들 야경이 펼쳐지는 전망대에

모두 모여있는 모양이다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과하지 않게 나무들 주위로 설치되어있는 조명들이 참 이뻤다

 

 

 

 

 

 

 

 

돌산대교 준공기념탑

난 충혼탑 비슷한 역사적인 의미의 탑인줄 알았는데 준공기념탑이다

다 짓고나서 굉장히 과하게 기뻤었던 모양이다

 

 

 

짜잔~

엄청나게 모여있던 사람들!!!

깜짝 놀랬다

눈치껏 겨우 부비적부비적 나도 슬쩍 자리를 잡고 삼각대 세팅 완료~

근데...바닥이...

울림이 굉장히 심한 나무데크다...ㅜㅠ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 즐거운 마음에 신이난 여행객들...

안정적인 사진을 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다

 

그래도 늘 투혼을 불사르는 열혈 초보사진사~

오늘도 그 시덥잖은 혼자만의 열정을 불사른다!!!

멍2

 

 

 

 

 

 

 

 

 

야경사진 연습도 할 겸

조금 다양하게 많은 사진들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단체여행객들도 있고 다른 분들도 다들 기념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어서

혼자 좋은 자리를 오래 차지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ㅜㅠ

 

 

 

 

 

 

 

 

궤적사진도 조금 더 깔끔하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바닥은 흔들리고...ㅜㅠ

궤적은 꼬이기 시작하고...ㅜㅠ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그래도 이쁜 다리 눈으로 맘껏 구경하고 왔으니 당연히 이번에도 완전 만족한다^^ㅎ

 

 

 

 

 

 

 

 

 

 

 

 

 

 

 

가까이에는 푸른 조명이 둘러싸고 있는 장군도가 보이고

멀리에는 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이 보인다

 

 

 

 

 

시간마다 조명의 색이 바뀌는 돌산대교의 모습

왜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는지 직접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따

 

 

 

 

 

 

 

 

 

 

 

나오는 길에 만난 나무

색은 아직 푸르지만

괜히 가로등 때문인지 가을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가을 밤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담아온 아이

 

 

 

 

 

 

처음 가본 여수여행

당일치기 여행으로 갑자기 떠난 곳이라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햇다

많은 준비를 해서 떠나든

아무 준비 없이 마음만 가지고 떠나든

언제나 즐거움과 만족함을 안겨주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여수밤바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한 즐겁 & 행복한 날이었다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라는 것과

가는 길도 이젠 눈에 익혀 두었으니 앞으로는 더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된 여수다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자주 보면서~^^ㅎ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사진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여수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 집니다.^^
  3. 굉장히 과하게 기뻐하면서 탑을 만드는 모습이 떠올랐네요. ㅎㅎㅎ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나올정도로 굉장히 예쁜 바다 야경이네요.
    담아오신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야경을 담아오셨는데요.
    여수 엑스포때 너무 많은 인파로 애들 데리고 가기에는 힘들다고해서 안가본게 아직도 못내 아쉽네요.
    자꾸 이런 멋진 여행기를 보다보니 가보고 싶은곳만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ㅎㅎ
    • 2014.10.29 14:17 신고 [Edit/Del]
      아마도 신나는 트로트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공사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ㅎㅎㅎ농담임다...
      저도 엑스포는 사람에 치이기 싫어서 안갔는데
      지금은 한적하니 좋은것 같아요~
      애들이랑 걷기 좋은곳들도 많구요~^^
      오동도도 참 좋았답니다~
  4. 여수 하면 여수밤바다 노래가 생각이나는데
    야경도 광장히 이쁘네요
  5. 멋지네요.
    저도 야경 찍으러 가고 싶어져요. 아.. 여수 멀어요. ㅠ
    요즘 날씨 완전 날씨 가고 싶어져요. ㅎ
    • 2014.10.29 13:54 신고 [Edit/Del]
      에이~막상 달려보면 괜찮습니다ㅎ
      남일이라고 이렇게 쉽게 막 얘기하고..ㅎ
      죄송...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리가 엄청 많아서 디게 신기해요~ㅎ
  6. 유익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아~
    대박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오~
  7. 돌산공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야경 멋진데요? 실제 가서 보면 올라간 가치가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여수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아직 그쪽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요 ㅎㅎ;;
    • 2014.10.29 13:58 신고 [Edit/Del]
      저도 첨이었는데
      일단 타겟이 야경이었거든요~^^ㅎ
      그래서 네비에 공원찍고 달렸답니다ㅎ
      다리들마다 조명이 있어서
      야경이 더 멋지더라구요^^
  8. 며칠전 흔들린다는 다리가 여기인가요? 이순신대교...
    제가 여수에 갔었을때는 이 다리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ㅋ
    • 2014.10.29 14:01 신고 [Edit/Del]
      아니요~요기는 돌산대교고
      이순신대교는 여수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
      만나게 되는 다리에요
      물론 지나왔는데...한참 공사중이었던 기억이...
      뉴스보니 허걱...ㅡㅅㅡ;;;하더라구요...
  9. 여수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물론 그렇게 따지면 안가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요. ㅎㅎ
    조명이 참 멋지네요.
    방쌤님 블로글 글을 보다보면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곳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014.10.29 15:11 신고 [Edit/Del]
      저도 하나하나 찾아가는중 같아요~
      정말 좋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갔던곳을 다시 찾아가도
      그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기도 하구요
      짧은 가을
      즐겁게 보내야죠~^^
  10. 돌산대교는 처음 들어보는데 사진으로보니 엄청 멋있는 곳이네요 ^^
    시간되면 여수여행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 2014.10.29 15:50 신고 [Edit/Del]
      공원도 이뻤는데
      이렇게 전망대도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유명한 다리마다 모두 전망대가
      있더라는...ㅜㅠ
      미리 알았으면 다른곳도 가보는건데
      조금 아쉬웠어요
  11. 와~~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당
    공감 꾹^-^
  12. 아름다운 야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13. 선생님이 직접 사진 찍으셨어요?
  14. 야경 넘 이쁘군요.

    저두 함 가야되느데 말입니다.
    • 2014.10.29 23:17 신고 [Edit/Del]
      낮도 물론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밤을 보러 간 여행이라..^^
      밤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멀지 않으시면 즐겁게 한 번 달리세요~~~^^ㅎ
  15. 여수밤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오셨네요 너무 아름다운 조금 있네요
  16. 저도 여수 가보고 싶어요.
    여수 밤바다~!!를 보려면 아무래도 여름이 좋겠죠?
    색색으로 변하는 다리 사진~!!
    예쁘게 잘 담으셨네요~^^
    • 2014.10.29 23:28 신고 [Edit/Del]
      저도 미루고 미루다가 요번에 첨 가봤어요^^
      창원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앞으론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듯~
      겨울도 괜찮겠지만 너무 추워서...ㅡ.ㅡ^
      그때만 아니면 언제든 다 좋을 것 같아요~^^
  17. 여수 참 좋죠? 전 쓰러져 자는통에 돌산대교며 야경은 못 담았었는데 후회가 막급하네요. 멋집니다
    • 2014.10.30 00:54 신고 [Edit/Del]
      사실 갈때는 별 기대를 않은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다녀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참 이쁜 곳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음에 가시면 꼭 한 번 올라가 보시길~ㅎ
      차로 끝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길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18. 저는 여태 '이순신 대교' = '거북선 대교'로 알았는데 전혀 다른 교량이군요~ *^^*
    수십년 전에 여행갔던 여수의 기억은 맑고 깨끗한 바다로 기억됩니다.지금은 많이 오염이 되었겟지만...
    놀랍게도 손각대로 담으신 야경의 화려함에 감탄합니다.
    • 2014.10.30 12:44 신고 [Edit/Del]
      저도 저 다리의 이름은 몰라서
      집에 돌아와서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거북선대교' 더라구요
      지금도 나름 사람들 손때는 많이 타지 않아 보였어요
      역시나 밤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19.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봤어요.
    여수밤바다가 이렇게 좋았군요.
    다양한 색의 다리도 멋있고,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야경은요.ㅎㅎ
    손각대가 엄청 힘들어했을거 같아요.ㅎㅎㅎ
    • 2014.10.30 15:07 신고 [Edit/Del]
      요즘 항상 여행후엔
      왼팔 가득 후유증이...ㅎㅎ
      저도 글쓰는 내내 노래를
      흥얼거렸답니다~^^
      밤에 이쁜 다리가 너무 많아 좋았어요~
      서울에 있는 다리들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20. 전주에서 4년이나 살았는데 여수에 가보질 않았다는 거.
    이제 다시 전라도를 가려고 하니 88고속도로의 위험... -_-;
    '졸면 죽음'이라는 섬뜻한 문구가 보이는 그 도로를 지나 다시 전라도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2014.10.30 15:31 신고 [Edit/Del]
      그래도 악마의 고속도로라는
      남해고속도로보다는 낫습니다
      많이 싸돌아 댕겨서 도로라는 도로는
      거의 다 달려봤는데
      역시 끝판대장은 남해고속도로랍니다^^
  21. 정말 귀하의 블로그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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