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우연히 만난 장미향 가득한 골목길계절의 여왕 5월, 우연히 만난 장미향 가득한 골목길

Posted at 2020. 5. 18. 12:36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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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장미 / 함안 장미 / 함안 여행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여름 여행

경남 함안 장미







아름다운 계절이다. 거리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하고 날씨는 따뜻하다. 막연하게 어디론가 잠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이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5월이 시작되면 괜히 특별한 목적지도 없는데 집을 나서, 거리 여기저기를 둘러보곤 했던 기억이 난다.


아직은 조금 힘든 시기이다. 맘 편하게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조심스럽다. 그래서 요즘에는 사람들이 없는 지방 국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식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심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느덧 이 국도여행에도 몸과 마음이 익숙해진걸까? 이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계절의 여왕 5월, 5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꽃이 하나 있다. 바로 장미이다. 물론 전국 곳곳에 장미가 예쁜 곳들은 너무 많다. 하지만 그런 곳들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빌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장미 구경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 국도 여행에서 왠만한 유명 공원들보다 훨씬 더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는 장미들을 거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경남 함안 골목길에서 만난 장미



다녀온 날 : 2020년 5월 16일








이번에도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장미. 제대로 된 장미와의 만남은 올해 처음인 것 같다. 그런데 색이 어쩜 이렇게 다양하고 예쁠 수가 있을까? 





차 창 밖으로 보이는 그 장미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와! 하며 탄성을 내지르게 되고, 가까운 길가에 잠시 차를 세우게 된다.





정말 예쁘게 피어있던 장미들. 사람들의 손을 거의 타지 않아서 그럴까? 모양이 너무 예쁜 장미들을 이번 함안 국도여행에서 만나게 되었다.





다양한 색의 장미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





예쁜 장미들과의 생각지도 못한 만남에 행복한 표정을 숨길 수가 없다.





작은 텃밭이 있고 그 주위로 울타리가 있는데 그 울타리 위로 이렇게 장미들이 예쁘게 고개를 내밀고 있다.








역시 장미는 붉은 장미. 모양도 정말 매력적인 붉은 장미이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왜 장미를 꽃 중의 꽃이라 부르는지 알 것도 같다.





원래는 이 골목을 지날 계획은 전혀 없었다. 마산에서 함안으로 연결되는 국도를 따라 달리다가 창 밖으로 보이는 금계국이 너무 예뻐서 잠시 큰 길을 벗어나 마을로 연결되는 길로 접어들게 되었고, 금계국들과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큰 길로 나오기 위해 그 옆의 마을로 잠시 돌아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이렇게 예쁜 장미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런게 목적지 없이 떠나는 국도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길가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장미들과 행복한 5월을 함께 즐겨본다.








꽃 사진을 좋아하는 나도 정말 오랜만에 원없이 제대로 셔터질을 즐겨본다.








울타리 끝에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는 길이 있었는데 그 곳은 그늘이라 그런지 아직 장미들이 피어있지 않았다. 그쪽 울타리에도 장미들이 만개하면 골목 가득 장미 향이 진동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주에 다시 한 번 가볼까?^^





실제로 본 모습은 정말 너무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100% 전해지지 않는다. 아직은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반성도 조금,,,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장미꽃들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예쁜 곳이다.








많이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들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했었다. 물론 그 장소들도 그만의 매력이 가득한 곳들이지만 굳이 그렇게 먼 곳까지, 또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이렇게 예쁜 장미들과의 데이트를 맘껏 즐길 수 있어서 더 좋다.





그 바로 앞에는 옛 추억 다시 돋아나게 만들어주는 좁은 골목길도 하나 보인다. 괜히 들어가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골목길이다.





  장미 향기 가득한 골목길, 행복하다

계절의 여왕 5월, 그 주인공 장미, 우연한 행복한 만남.

예쁜 곳들이 참 많다. 왜 몰랐을까?

요즘 그런 장소들을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

또 그 속에서 찾아가는 일상 속의 행복을 조금씩 배우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다.

집에서 가까운, 평소에는 조금 익숙하던 장소들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 그게 정확하게 뭔데?

그 여행이라는 단어의 정의는 바로 내가 내리는 것이다.


일상 속에서는 이런 소소한 것들을 만나고, 또 행복을 느끼는 것이 내게는 가장 익숙한 의미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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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미꽃 너무 예뼈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D
  3. 울 동네도 아파트 화단에 이제 장미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
  4. 사진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움이 전해졌습니다~
    노랑과 핑크색이 저렇게 이쁘고 잘 어울렸나 싶어요
    오늘 올팍 수국 보러 가려고 했는데
    천둥번개가 치는 바람에 가질 못했거든요
    장미를 보니 장미광장 장미도 궁금해지네요..ㅎㅎ
  5. 꽃도, 옆지기님의 드레스코드도 아름답네요~
    그것을 사진에 담으며 행복해 하셨을 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6. 참 예쁜 장미꽃~~!!
    예쁘게 사진속에 잘 담았네요^^
  7. 어머~ 뇨자뇨자 하네요~ 넘 예뻥용~
  8. 장미꽃이 아주 활짝 이쁘고 탐스럽게도 많이.피여있는 곳이군요.
    향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9. 장미꽃 넘 좋아하는데 넘 이뻐요 ^^
  10. 장미라는 꽃은 너무 매력적이고 이쁜것같아요, 오늘도 때마침 장미를 선물했는데 받으시는 분이 좋아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D
  11.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함 뿐입니다.
    이번에 네이버에 웹마스터가 반응형 웹으로 개선된 페이지로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계정당 등록된 사이트 수가 많은 경우 사이트 목록 관리하는 것이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개선화면의 목록 검색창에 사이트 URL, 메시지 문구, 등록일 등을 입력해보세요. 본인이 원하는 사이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좀 더 편리하게 사이트 관리가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naver_webmaster/221861444470
    여기에 설명이 있습니다..
  12. 장미색이 특이하네요.ㅎㅎ
    구경 잘 하고 가요
  13. 집 근처에도 담장을 따라 예쁘게 피어 있는걸 요즘 보곤 합니다
    장미공원을 한번 찾아 갈까 생각중입니다..ㅎ
  14. 보기만 해도 설레이네요 5월도 벌써 다 가는군요
  15. 장미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네요
    보통의 뻘강 장미와는 색다른 색깔이라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
  16. 저도 어제 동네에서 꽃에 매료되어 걷고왔어요
    요즘 어딜가나 참 예쁜거같아요
    꽃보며 좋아하는 옆지기님의 행복이 담겨져있네요
  17. 저도 화단에 심은 장미보다는 이렇게 울타리에 심어 키우는 줄장미에 더욱 매력을 느끼곤합니다.
    참 예쁘게도 키우셨네요~
  18. 장미가 정말 너무너무 이쁘네요,
    담장에 핀, 특히 노랑과 주황을 섞은듯한 장미가 너무이쁩니다 :)
  19. 붉은 장미도 예쁘고 주황색 분홍색 장미도 참 예쁘네여~
    그라데이션 한 것 처럼 끝에만 진한 것도 넘 예뻐요~!
    저희 동네에도 이런 장미 있었으면 좋겠네요^^
  20. 오 정말 장미 향기에 취할 것 같은 사진이네요
  21. 방샘옆은 늘 꽃길을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ㅎ ^^*
    향기로운 그림 잘 보았습니다.
    그냥 보는 것도 좋지만 사진으로 보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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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아직 축제는 끝나지 않았어!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아직 축제는 끝나지 않았어!

Posted at 2018. 6. 22. 13:0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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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 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을 / 곡성 장미공원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축제





예전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라는 축제는 모두 쫒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고 또 축제가 진행되는 그 시기에 맞춰서 가야 그 축제의 제대로 된 모습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꼭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그 여행지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엄청나게 밀려드는 차들과 사람들을 피해 조금은 더 여유롭게 그 장소의 매력을 즐길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장미축제! 많은 유명한 장소들이 있지만 항상 여행지를 선택할 때 너무 먼 곳은 피하는 편. 2-3시간 정도의 거리라면 큰 거부감 없이 달려간다. 축제는 이미 끝난 시기이지만 아직은 곱게 핀 장미들이 꽤 많이 남아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곡성 장미공원, 또 이전에는 없었던 '공무도화'라는 공간도 새롭게 생겼다고해서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옛 곡성역

오래된 역이 주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다. 왠지 추억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











날씨가 상당히 더웠던 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장미공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반대편에도 볼거리들과 예쁘게 핀 꽃들이 아주 많이 있다. 그래서 장미공원의 반대편부터 먼저 둘러본다.








아이들은 신나는 물놀이!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관람차의 모습도 보인다.








포토 존에서 옆지기 인증 샷 한 장^^





이렇게 포토 존을 만들어두었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 여기서 꽤나 오랜 시간을 보냈다.





이제 장미공원 입성!!!





분홍분홍 장미벽





아~ 저곳이구나!

그 모습이 제일 궁금했던 공무도화!














  공무도화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공원 내의 작은 카페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카페는 아니고 햇빛을 피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예쁜 공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공무도화 실내 모습.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었다.




















여기서만 약 200장 가까운 사진을 찍었던,,,^^;;





다시 나와서 장미공원으로~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 위 전망대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통과,,











하늘의 색이, 또 적당한 구름이 참 예뻤던 날











으아~~ 너무 더워!

탈진 직전에 만난 시원한 빙수^^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몇 안되는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물론 축제가 한창일 때 찾아간다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만 예전 해마다 축제기간에 찾아갔었던 장미공원보다 이번에 다녀온 장미공원의 모습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차도 막히지 않았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고, 장미들도 너무 예쁘게 피어있었다.


내년 곡성 장미공원의 모습과 공무도화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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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태까지 제가 봤던 장미공원 사진들 중에 제일 예쁘네요..^^
    이런곳이 있다니..! 감탄스러워요.

    장미보다 아름다우신 옆지기님 사진까지~
    사랑이 넘치는 포스팅이네요~^.^
  3. 구곡성역을 잠시 귀곡성역으로 착각했다는 ㅋㅋ
    장미들 너무 이쁘게 담으셨어요.
    화사함의 극치....아름다워욧!!!
  4. 우와 저번에 전주갔을때 장미축제한다고 해서 보긴했는데 너무이쁜데용!? 가보고싶네용 ㅠ
    포토존에서 사진 100장은찍고싶군용 ㅎㅎㅎ
  5.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6.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7. 곡성 장미공원이로군요
    한번 가 보고 싶은곳입니다

    사진을 예쁘게 잘 담아 주셨네요^^
  8. 하늘색약속
    혹시 언제다녀오셨어요? 오늘 가도 꽃이 피어있을까요?
  9. 장미공원 공무도화 어디서 찍더라도 인생샷 건질 수 있을 정도로
    배경이 좋군요!!
  10. 영화의 영향이 참 커요~ 곡성이라는 곳이 괜히 으스스하게 느껴지는데요 ^^
    역시 사진은 모델과 사진작가의 신뢰가 중요하다더니 아내분이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나오셨어요 ㅎㅎ
  11. 여행리스트에 올려놔야겠어요ㅋ 여행가기 넘 좋을거 같아요ㅎ
  12. 멋진 기차여행 한번 해보고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13. 사진 한장 한장 정성이 가득 들어간 사진이네요. 노하우가 엿 보입니다. 그리고 옆지기님 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액자에 넣어서 보관 하셔야 할듯.
    지금 신혼이죠? 행복하실겁니다. ^^
  14. 기차역이 낭만이 제대로 느껴지네요~^^
    옆지기님의 미모까지 겹쳐서 더~~~좋습니다~
  15. 장미가 만발한 곳의
    공무도화로군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옆지기님의 미소도 장미꽃 못지않게 아름답구요.
    늘 이런 멋진 풍광과 함께하니
    마음이 얼마나 여유로울까 싶습니다..^^
  16. 덕분에 안구가 호강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
  17. 방쌤님 사진에 이제는 온통 꽃밭이군요....
    게다가 꽃같으신 분도 늘 함께시라, 더 블로그가 화사해진 것 같습니다 ^^
  18. 오랜만에 미인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옆지기님이 출연하셨네요.. ㅎㅎ
    곡성하면 영화만 생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27번째입니다. ㅋ
  19. 날도 넘 좋은날
    화사한 꽃들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셨네요 ㅎ
    곡성은 ㅋㅋ 역시 연상은 공포스럽지만
    넘 예쁜곳인거 같아요 ^^
  20. 아직도 늦지 않았군요 비가 그치면 가볼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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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미공원, 계절의 여왕 5월! 장미축제 시작!창원 장미공원, 계절의 여왕 5월! 장미축제 시작!

Posted at 2018. 5. 16. 12:4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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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여행 /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장미공원 / 창원 장미축제

창원 장미공원




매화축제, 벚꽃축제가 시작되면서 '이제 봄이 시작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낮에는 땀이 나기 시작하는 여름이 성큼 가까워진 것 같다. 5월은 늘 그렇듯 너무 바쁜 달. 예전에도 5월에는 항상 정신없이 바빴던 기억이 있지만 올해의 이 정신없는 바쁨은 예년의 그것과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인 것 같다. 


얼마 전 다녀온 유럽여행 사진들도 전혀 정리가 되질 않고, 한국에 들어와서 다녀온 일양 위양지 이팝나무, 김해 화포천 습지 사진들도 아직 손도 대질 못하고 있다. 주말에도 딱히 시간은 나질 않아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 얼른 이 폭풍같은 분주함이 잠시라도 멈춰주길 바래본다.

ㅜㅠ plz,,,





  창원 장미공원





햇살 좋았던 날

아니, 조금 더웠던 날


계절의 여왕 5월이 되면 창원 가음정동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예쁜 축제가 하나 펼쳐진다. 그 이름도 매혹적인 장미축제! 물론 전남 곡성의 장미축제에 비할 규모는 아니지만 나름 잘 관리가 되는 공원이고, 입장료도 무료이며, 지금 내가 살고있는 창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라 해마다 1-2번씩은 꼭 다녀오는 곳이다.





지난 5월 8일 드디어 굳게 닫혀있던 문을 개방한 창원 장미공원





미세먼지는 조금 심한 날이었지만 일기예보에서 얘기한 것 만큼 심한 날은 아니었기 때문에 살짝 푸른 빛이 도는 하늘도 만나볼 수 있었다.





곱게 꽃을 피운 장미들. 올해는 다른 봄꽃들과 마찬가지로 개화가 조금 느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내가 다녀온 5월 13일에도 꽤 많은 장미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었다. 작년에는 17일 쯤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 같다.





관리가 참 잘 되고 있는 곳


그런데 조금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이름은 '공원'인데 개방 시기와 개방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점이다.


개방 시기 : 5월 - 10월

개방 시간 : 09시 - 21시

11월 - 4월은 개방하지 않음


아무래도 관리의 문제 때문에 그럴 것이라 생각해본다. 또 5월에 개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준비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혹시라도 평소에 찾는 분들이 있다면 헛걸음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개방 시기는 꼭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5월 7일에 갔다가,, 굳게 닫힌 문만 구경하고 왔다.ㅜㅠ)





장미 넝쿨 터널이 만들어준 고마운 그늘에서 잠시 땀을 식히기도 한다.





  장미도서관


실제로 안에 책들도 꽤 많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놀이터가 되어주는 곳. 혹시나 자리를 펴고 나들이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맘에 드는 책 한 권 골라서 펴고 여유로운 오후의 독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매혹적인 빨간 장미^^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하얀 장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은 창원 장미공원. 들어오는 길이 왕복 2차선이라 조금 번잡하기는 하지만 일단 들어오기만 하면 주차장은 상당히 넓은 편이라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주차장 내에서도 조금 먼 거리에 있는 곳에는 자리가 꽤 많았었다. 그래봤자 걸어서 1-2분 거리이다.











나무 그늘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그래~ 아이들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놀아야지!








예전 저 옆 아파트가 공사를 시작하던 때가 생각난다. 언제 다 지어질까? 생각했는데 어느새 완공이 되고 입주까지 마친 아파트들.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둘러볼 수 있는 길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흙길도 물론 좋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하듯 가볍게 걷기에는 이런 길이 더 좋을 것 같다.










  창원 장미공원 장미축제


사실 축제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어색한 것 같고, 예쁜 장미들이 많이 피어있는 공원 정도로 소개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 같다. 입장료도 없고, 개방시간도 넉넉한 편이라 너무 더운 날에는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즐기는 산책이 더 좋을 것 같다. 혹시라도 스냅사진을 찍으시려는 분들은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는 것도 괜찮다. 난 작년에 8시 반이 조금 안된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관리하시는 분께서 그냥 들어오라고 허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장미공원에서 혼자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사람 좀 많으면 어때~

그냥 즐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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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이한 장미들도 많네요.ㅋ 마지막 장미가 그라데이션 된거같아 너무 이뻐용~
  2. 최근 뉴스에서도 창원의 장미축제를 보도하던데 과연 광범위한 규모에 화려한 꽃들이 화려합니다.
  3. 로즈데이가 얼마전이었는데 이거 기획 포스팅 아닙니까? ㅎㅎ
    꽃의 향연이 위로를 주는군요~ 장미....그 열정적 사랑과 같은 꽃...
  4. 장미축제가 시작되었군요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한번 시간 내봐야겠어요
  5. 남부 지방에는 벌써 장미가 피었군요.
    창원 장미공원이 멋집니다.

    봄비치고는 많이 내립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6. 장미의 게절이 어느새 돌아 왔네요
    며칠전 우연히 올려다 본 담장에 장미가 탐스러이 피어
    있었던게 생각이 납니다

    신혼이라 더 바쁘실겁니다^^
  7. 다녀오셨군요^^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저녁에 다녀왔는데.. 빨리 정리해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ㅎㅎ
  8. 멋진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
    오늘도 비가 오네요.
    주말 까지 온다고 하니, 우산 잘 챙기세요~ ^^
  9. 창원의 장미정원
    XX랜드의 장미축제가 부럽지 않군요.
  10. 녹색 나무터널도 멋진 장미공원이네요~^^
  11. 오월의 장미이지요.

    아름다웁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12. 역시 꽃 중에 꽃,
    5월의 여왕다운 자태를 뽐내는 장미네요.
    봄꽃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는 자리에
    우아한 모습으로 나타난 장미,
    언제 봐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13. 햐!
    창원에도 이렇게 잘 조성된 장미공원이
    있었군요..
    벌써 아름다운 장미들이 활짝피어 있어
    5월의 여왕같은 아름다움을 보고 즐길수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4. 장미공원 좋네요^^ 작년 포스팅이 궁금한데요? 혼자 즐기는 공원산책!! 멋졌겠어요~~
  15. 카페815
    지금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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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미공원, 계절의 여왕 5월 장미와의 데이트창원 장미공원, 계절의 여왕 5월 장미와의 데이트

Posted at 2017. 5. 25. 12:0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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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시 장미공원 /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 장미축제 / 장미공원 / 창원장미공원

창원 장미공원



해마다 5월이 되면 꼭 한 번은 가게 되는 곳. 바로 내가 지금 살고있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장미공원이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전남 곡성 장미축제 등 거의 모든 축제들을 다 가보았지만 꽃의 상태과 관리의 정도로 따진다면 다른 큰 축제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 곳이 바로 경남 창원의 장미공원이다. 입장료도 따로 없고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개방된 공간이라 가벼운 도시락을 챙겨서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화사하게 꽃을 피운 장미들이 방긋 반겨줄 것만 같은 느낌, 햇살이 아주 좋았던 지난주 창원 장미공원을 다녀왔다.





창원 장미공원





위에서 내려다 본 장미공원의 형태. 요즘 높은 위치에서 담은 장미공원의 밤 풍경 사진이 sns에 자주 올라오던데 나도 기회가 된다면 위에서 내려다 본 장미공원의 밤 풍경도 꼭 한 번 눈에 담아보고 싶다.





이제 한 번 둘러볼까~^^





화단 안 곱게 꽃을 피운 5월의 장미들





유난히 색이 붉던 장미들





넌 어쩜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꽃을 피웠니? 오늘 만나는 장미들 중 그 색과 모양은 단연 최고인 것 같다.





연분홍 장미 한 송이가 반겨주는 장미 터널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혼자 도드라지던 아이








도심 속 높이 솟은 고층 건물들과의 어우러짐








뜨거운 5월의 햇살을 피해 잠시 터널에서 땀을 식히기도 하고





아무래도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곳이라 아이들이 소풍을 정말 많이 나오는 곳이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은 창원 장미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








장미 꽃밭





하늘도

구름도


모두 참 좋았던 날








창원 장미공원의 전체적인 모습








어라?


작년에는 못 본 것 같은데 이렇게 공원 한 켠에 풍차도 하나 생겼다.





장미 도서관


도서관이라기에는 조금 좁아보이는데,,, 아무래도 책을 빌리거나 잠시 읽어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안에 먼저 들어가있는 사람이 있어서 안의 모습을 담아볼 수는 없었다.





역시 꽃은 햇살이 좋은날 만나야 한다.














창원 장미공원 포토 존


주차장 쪽 입구에 만들어져 있던 포토 존. 조금만 신경 쓴다면 멋진 스냅사진 한 장 건져볼 수 있는 곳이다. 역시나 이런 곳은 인물 사진을 담아야하는데 차마 나의 모습을 셀카로 담아올 수는 없었다. ㅡ.ㅡ;;


이번에는 주차공간도 더 넓게 확보를 해놓아서 주차도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아직 장미들의 축제는 진행형! 이번 주말 5월의 여왕 장미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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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색색의 장미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에서 살짝 더운 햇살이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구요^^
    장미향 가득한 주말이셨네요~
  2. 장미가 정말 멋지게 피었네요~! ㅎ
  3. 장미가 이쁘게 피었네요~ㅋㅋ
    창원에 가보고 싶은데,, 넘 멀어서..ㅠㅠ
  4. 길을가다보니 여기저기서 장미가 꽃망울을 터트렸던데...
    장미공원도 있었네요~~~규모가 상당하네요^^
  5. 장미의 계절,
    창원 장미공원에서 아름다운 장미꽃에
    취했다 갑니다.

    공기는 엄청 맑은 데 자외선이 강하다고 합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6. 5월은 장미에 계절이라 그런지 장미가 너무 예쁘네요
  7. 5월의 여왕 장미가
    그 아름답고 황홀한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 있는 장미정원이네요.
    말 그대로 꽃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싱그러운 장미향도 은은히 풍겨나오는 느낌입니다..^^
  8. 유니스
    몇년전엔피크였는데..갈수록장미가오래되서꽃도안이쁘고시들시들하고낮엔너무더움..밤엔분위기괜찮아요
  9. 역시 오월의 장미입니다
    요즘 담벼락에 여기 저기 피어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군요
    장미도 그 종류가 참 많습니다^^
  10. 역시 장미~넘 예쁜 장미공원이네요!
    멀리가지 않도록 발길을 붙잡고
    한껏 매력발산중ㅋ
  11. 창원을 2011년1월에 떠났어요.. (취업때매)...
    그립네요~~~~
  12. 창원 장미공원. 10년 전에 친구 만나러 창원 갔다가 우연히 구경했던 곳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더 풍성해졌을거 같아 기대되는 곳이에요~
  13. 비밀댓글입니다
  14. 오랜만에 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15. 멋져요.. 언제 저런 곳이 생겼을까요.
  16. 창원에 장미공원 올해도 개방했네요 +_+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작년에도 못갔는데 ㅜㅜ
  17. 작년에 갔어야 했네요 ㅜㅜ 갈려고 했는데 타이밍 놓쳐서 못갔거든요 ㅜ
  18. 사진 너무 잘찍으시구 배울게 많아서 구경하고 갑니당^^
    일요일도 마무리 잘하세요~~
  19. 사진 너무 잘보고 갑니다^^
    늦은시간이지만 월요일부터 좋은한주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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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여행] 5월 장미들의 축제가 시작. 곡성장미공원[곡성여행] 5월 장미들의 축제가 시작. 곡성장미공원

Posted at 2015. 5. 22. 10:3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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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곡성기차마을 / 곡성장미원

곡성장미축제 /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 장미축제


 

 

섬진강기차마을.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다. 딱히 특별한 무엇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1년에 1-2번은 꼭 찾게되는 곳이다. 작년 늦은 가을에 한 번 다녀갔으니 근 9개월만에 다시 찾은 섬진강기차마을이다. 가을에 찾았을 때는 조금 황량한 느낌이 있었지만 1년 중 5월, 그 한 달 동안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 곳 곡성기차마을이다. 곡성기차마을의 안쪽에는 굉장히 넓은 장미공원이 조성되어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라 1달 내내 수많은 사람들이 그 향기를 찾아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장미축제는 오늘 22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만 이미 곡성장미공원에서는 화사하게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먼저 그 축제의 장을 살짝 들여다보게 되었다

 

 

 

 

원래는 빨간 장미를 제일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왠지 흰색 장미들이 눈이 더 자주 간다

 

 

 

 

곡성기차마을을 지나서 장미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도 너무 이쁘게 꾸며놓았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꽃들이 모여있는 아름다운 정원

 

 

 

 

 

 

 

 

 

 

화단 가득 모여서 그 화사함을 뽐내고있는 리빙스턴데이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세계장미축제

장소 : 섬진강기차마을

날짜 : 5.22(금) - 5.31(일)

 

 

 

 

기차가 지나는 철길이 공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차가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도 만날수 있다

 

 

 

 

모양도 색도 정말 다양한 장미들

이 아이는 꼭 작약같이 보이기도 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화사하게만 보이는 아이들이다

 

 

 

 

 

 

 

피스키퍼

평화를 지켜준다는 의미인가? 영구에서 온 아이인데 색이 참 고운모습이 매력적이었다

 

 

 

 

 

 

 

파스칼리

독일에서 온 아이인데 색도 모양도 너무 매력적인 장미였다. 새초롬한 듯한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있었던 아이이다

 

 

 

 

 

 

 

분수대에서 쏟아져나오는 물줄기를 보고 신이나는건 아이고 어른이고 다름이 없다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색이 장미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다

 

 

 

 

엄마와 애기

 

 

 

 

더블 딜라이트

세계장미협회에서 선정한 명예입상 장미이다

환상적인 색도 너무 곱지만 달콤한 과일향이 풍기는 굉장히 특이한 품종이다. 색과 향기에서 두가지 기쁨을 안겨준다고 해서 이름이 더블 딜라이트이다

 

 

 

 

곡성장미공원의 중심에는 큰 연못이 하나 있는데 연못을 가운데 두고 크게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는 길도 참 아름답다. 연못 위로는 데크길이 이어지고 그 끝에는 정자도 하나 있어 연꽃들을 내려다보며 잠시 쉬어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꼭 장미가 아니라도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있는 다양한 아이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프리티 걸

이런 모양의 장미는 처음본 것 같다. 그리고 이름을 보고서는 두번 놀랬다. 가끔 블로그에 들리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 맛집 전문블로거님이 한 분 계시는데 그 분의 닉네임이 '프리티 걸' 이다. 그래서 이 꽃을 보자마자 그분이 사실 제일 먼저 떠올랐다. 혹시나 보시게되면 반가워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잽싸게 담아왔다

 

 

 

 

이번 여행에서는 은근이 사람들이 찍힌 사진들이 많다. 혹시나 초상권... 뭐 이런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ㅡ.ㅡ;;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대부분이 아이들 사진이다

 

 

 

 

신나게 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담아봤다

 

 

 

 

하이디 클룸 로즈

겹겹이 쌓여있는 수많은 잎들이 특이하고 매력적인 아이였다. 색은 말할 것도 없고

 

 

 

 

 

 

 

나는 언제 필까?

타이밍 보고있는 아이

 

 

 

 

나는 벌써 폈지롱

성질 급한 아이

 

 

 

 

뭔가 매혹적이고 도도함까지 느껴지던 아이. 함부로 접근하기 힘든 비주얼이라 괜히 나도 조심스러웠다

 

 

 

 

고백. 비밀의 화원

허깅...키스존...이란다...ㅡ.ㅡ;;

 

 

 

 

꼴도 보기 싫어서...

연하게 날려버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나..

이쪽도 화사하게 날려버리기ㅡ.ㅡ;;

공공장소에서 허깅과 키스라니..

 

그러면 안됩니다

 

 

 

 

 

 

 

냠냠쩝쩝

본업에 열심인 벌 한마리

살이 포동포동 올랐다

 

 

 

 

오늘도 역시나 눈이 가장 많이 가는 아이는 흰색 장미이다

 

 

 

 

사랑의 오작교를 찾아 올라간 길. 조금 높은 곳에 있는 곳이라 곡성장미공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 공사중인지 사랑의 오작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뭐

 

 

 

 

장미공원의 바로 옆으로는 이렇게 철길이 지나고있다

 

 

 

 

얼마전 창원장미공원에 대한 글을 올렸을때 '까칠양파'님께서 "혹시 앤소니와 캔디는 보지 못하셨나요?" 라고 물어보셨던 기억이 난다. 꼭 어딘가에 그들이 신나게 뛰어놀고만 있을듯한 풍경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곳에서 만난 이 아이의 이름이 바로 '앤소니(Anthony)'다. 비록 캔디는 만나지 못했지만 오늘은 앤소니를 만난것 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웠다

 

 

 

 

 

 

 

 

 

 

 

 

 

 

 

 

 

 

 

 

 

 

수련인가? 연꽃인가?

내가 보기엔 연꽃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물 위에 둥실둥실 떠있는 듯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색도 모양도 너무 멋졌던 아이

 

 

 

 

 

 

 

아마 이번 주말에는 연못에 연꽃들도 가득하지 않을까?

 

 

 

 

 

 

 

솟아오르는 분수 옆으로는

무지개도 꽃을 피웠다

 

 

 

 

 

 

 

조금 무서운 느낌도 나는 하트 모양의 포토존

그 속으로 정자가 쏘~옥

 

 

 

 

이제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전망대로 오르는 길. 오르는 계단 양 옆으로 조팝나무가 가득하다

 

 

 

 

곡성장미공원의 전체적인 풍경이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아름다운 장미의 모습들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 이번 주말에는 정말 화사한 모습의 장미공원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직접 걸어보면 상당히 넓고 규모가 큰 편이다

 

 

 

 

아직은 그렇게 크게 붐비지는 않는 모습이다. 축제가 시작되고나면 땅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사람들로만 가득한 사진들을 만나게 된다

 

 

 

 

 

 

 

엄마를 봐야지 나를 보면 어떡하니~

 

 

 

 

공원 한쪽에는 이렇게 너른 잔디밭도 있어서 아이들과 뛰어놀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바깥 나들이에 신이난 아이들

그래.. 아이들은 이렇게 뛰어놀면서 커야된다

 

 

 

 

이제는 돌아서 나오는 길

역시나 풍차는 인기가 식을줄을 모른다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오늘부터 세계장미축제가 시작된다

물론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는 하겠지만 계절의 여왕 5월에 그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있는 화려한 장미들의 모습을 만나러 곡성기차마을로 떠나보는 것을 한 번 추천해드리고 싶다. 피어있는 꽃들도 아름답고 기차마을 주위로 걷는 길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절정이 지나가기 전에 후회없는 즐거운 여행들 즐기시길~^^

 

꽃들이 너무 이쁘죠?

동감하시면 꾸..욱..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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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애 데이트 코스 군요 !!
  2. 로즈데이에 가면 좋을 텐데..ㅎㅎ
  3. 구경 잘 하고 갑니다.^^
  4. 하얀장미가 너무 예뻐요. 순수한 느낌에 강열함이 느껴져요
  5. 역시 역시 예쁘네요ㅎㅎ
    진짜 이번연휴땐 길보다 사람이 꽉찰꺼같네요ㅋㅋ
    장미축제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기대잔뜩ㅎ
    지금방쌤님사진보다 더 많이 펴있겠죠ㅎ?
  6. 장미꽃 너무 예쁨니다.
    전 집근처 공원에 축제해서 한번 가봤어요~
  7. 정말 아름답네요.
    기차마을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장미공원이 갖추어져 있으니
    꼭 시간내어 들르야겠어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 2015.05.25 15:22 신고 [Edit/Del]
      원래부터 있기는 했었지만 조금 듬성듬성한 면이 있었거든요
      해를 거듭할수록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이쁘더라구요^^
  8. 진짜, 장미는..너무 이쁜꽃이여요.
    아옹..콱 깨물어주고싶다니깐요..ㅎ
    이쁘게 보고 가용~~
  9. 곡성에 장미축제가 있군요.. 죽곡면에 좋아하는 형님이 사시는데 간다간다 하면서도 자주 가질 못하네요.
  10. 하루 내내 저곳에 있어도 지루한 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미정원이네요.
    어제부터 시작이었으니 지금쯤이면
    더욱 활짝 핀 장미들이 가득한 정원으로 변해 있겠군요..
    머릿속으로 그 아름다운 모습 상상해 봅니다..
    • 2015.05.25 15:26 신고 [Edit/Del]
      지금쯤 완연한 꽃들의 잔치가 펼쳐지고있지 않을까요?
      조금 이르게 다녀왔어도 그렇게 이뻤으니 말이죠
      사실 지금의 모습이 살짝 궁금하기도 합니다^^
  11. 정말 장미류를 비롯 꽃들이 예쁘군요
    저속에 있으면 모두 꽃이 되겠습니다

    나도 꽃이 한번 되어 볼까요? ㅎㅎ
  12. 장미도 예쁘고 연못도 예뻐요.
    오월에 딱인 곳입니다 ^^
    • 2015.05.25 15:27 신고 [Edit/Del]
      연못에 비친 모습도 한 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내려갈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ㅜㅠ

      꽃들도 너무 이쁘고 연못도, 또 그 위에 피어있는 연꽃도 참 이뻤답니다^^
  13. 다음에는 테리우스도 찾아주세요.
    캔디는 없어도 되는데, 테리우스님은 꼭 찾아주세요.ㅎㅎㅎ

    장미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몰랐네요.
    그냥 빨간 장미만 알고 있었는데, 모양도 색상도 너무 다양하네요.
    특히 노란 앤소니가 가장 인상적이네요.ㅎㅎㅎ

    그런데 말이죠.
    여긴 진짜 혼자가면 안될거 같아요.
    만약 혼자 가다면, 무조건 아웃포커싱을 해야 할거 같아요.ㅎㅎ
    • 2015.05.25 15:28 신고 [Edit/Del]
      그래서 제가 배경을 다 날려버렸답니다ㅎㅎ
      꽃축제도 봄부터 혼자 계속 다녀보니 이제는 적응이 되었네요
      이상하게도 전혀 불편하지가 않아요^^

      테리우스...ㅡ.ㅡ;;;
      다음에 가면 그 친구도 꼭 찾아볼께요^^ㅎ
  14. 글쎄요ᆢ전 주차요원들이 반말을 해서
    기분만 상해 왔네요ᆢ꽃만 이쁘지 서비스는
    꽝이더구요
    • 2015.05.26 23:55 신고 [Edit/Del]
      앗...그러셨군요
      즐겁게 꽃구경 가셨다가 맘만 상하고 오셔서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그런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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