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에서 카페로! 어릴 적 추억 돋는 제주 명월국민학교폐교에서 카페로! 어릴 적 추억 돋는 제주 명월국민학교

Posted at 2020. 3. 10. 10:2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명월국민학교 / 제주 이색 카페 / 명월학교

제주도 명월 국민학교 / 제주 한림 카페

제주 명월국민학교






제주에는 이색적인 예쁜 카페들이 참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제주 카페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주변의 경치이다. 일단 바다가 보이면 더 좋겠지? 제주 한림에 굉장히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다. 원래는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또 뛰어놀던 국민학교였다. 초등학교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국민학교라는 이름이 조금 생소하고 먼 과거에나 사용하던 이름으로 들릴 수도 있다. 


국민학교? 왜 바꿨을까? 국민학교라는 이름은 '황국신민학교'의 줄임말이라. 뜻을 그대로 풀이해보면 '일본 국왕의 국민이 다니는 학교.' 란 의미이다. 그래서 1995년 8월, 광복 50주년을 맞아 우리의 민족정신에 걸맞는 이름으로 바꾸기로 결정을 했다. 그래서 지금은 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1955년 개교를 한 제주 명월국민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1993년 폐교를 하고, 남아있던 학생들은 한림초등학교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폐교로 남아있던 명월국민학교를 지금 카페의 모습으로 바꾸어 다시 개학을 하게 된 것이다.





  제주 명월국민학교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3일







넓은 운동장. 아이들이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신나게 뛰어놀았을 공간이다.





한 층 짜리 낮고 자그마한 학교. 학교 건물 중앙에 있는 파란색 문은 명월국민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증샷 촬영 장소들 중 하나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즌에 찾아갔던 명월국민학교. 학교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여기는 카페로 활용되는 공간. 명월국민학교는 크게 세 곳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가 카페, 두번째가 소품샵, 그리고 세번째가 갤러리이다.





등교시간, 하교시간

센스있게 잘 꾸며놓았다.





소품샵에서는 추억 돋는 예전 물건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어릴 때 정말 많이 먹었던 간식들. 부모님들은 불량식품이라고 절대 먹지 못하게 했던 것들. 그때는 이 과자들이 왜 그렇게 먹고 싶었을까?^^





복도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제주 바다가 눈 앞에 가득 펼쳐진다.





길게 이어지는 복도. 카페는 이미 사람들로 만원. 재료가 다 떨어져 주문이 되지 않는 메뉴들도 많이 있었다. 복도 역시 사람들로 만원.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잠시 휴식시간을 즐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어려울 것 같다. 복도 저기 제일 끝에 있는 곳도 인증샷 촬영 장소로 인기있는 곳인데 이미 줄이 너무 길이서 우리는 포기. 이런 포기 결정은 항상 재빠르다.





어릴 때 복도에서 뛰어가다 선생님에게 붙들려 혼나던 기억도 난다.^^;;





예쁜 소품들이 참 많이 보인다. 





여기는 명월국민학교입니다. 1995년에 다시 문을 열었어요.^^





행복찾기.^^








제주도의 예쁜 카페로 탈바꿈한 명월국민학교. 어린 시절 명월국민학교를 다녔던 추억이 있는 분이 다시 이 장소를 찾아오면 그 느낌은 어떨까? 





갤러리 공간. 제주의 어딘가.





나중에 나도 내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몇 장을 골라 이런 액자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미 한 장 대형으로 인화해서 거실에다 뒀는데 나름 분위기가 괜찮다.^^;;








옆지기 인증샷^^





선물 꾸러미들이 가득한 교실.





붐비는 실내를 잠시 벗어나 건물 뒤쪽으로 나가본다.





와~ 밖은 더 예쁘구나!





추억 돋는 수돗가.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목이 마르면 삼삼오오 수돗가로 달려와 수도꼭지 아래 머리를 들이밀고 물을 벌컥벌컥 마셨을 그 모습을 상상해본다. 





날씨가 그렇게 쌀쌀하지도 않은 날인데 야외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초등학교 운동장 옆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이런 모습이라니.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가끔 이 모습을 바라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즐기기도 했었겠지?





그림처럼 푸른 하늘에 총총 박혀있는 하얀 구름들.


  제주 명월국민학교, 추억 돋는 카페



아이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였던 명월국민학교, 지금은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쁜 공간으로 변신!

제주로 여행을 가서 독특한 테마의 카페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꽤 넓은 편이지만 사람들도 항상 많은 곳이라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실내 카페 공간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라 날씨 따뜻한 봄에는 야외에서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카페 자리가 없어서 나오는 길에 포장을 했는데 맛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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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릴때 사용하던 국민학교라는 단어가 이제는 왠지 낮설군요...ㅠㅠ
    암튼 폐교의 이런 변신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3. 오, 여기도 다녀갔네요. 여기 좋죠.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초로 마루를 엄청 밀었죠^^
  4. 재밌네요 카페도 있어 커피 한 잔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소품도 판매해서 구경도 할 수 있겠어요!
    국민학교라니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 좋을 것같아요 ㅎㅎ
  5. 재미있고 아이디어 넘 좋은데요. .ㅎㅎㅎㅎ
  6. 너무 이쁘네요! 서산쪽인가 에도 비슷한게 있었던것같아요
  7. 제주도에 사진찍기도 좋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죠. :)
  8. 추억에 잠길수 있는곳이라 좋은데요
  9. 학교 건물을 그대로 두면서,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카페로군요 ..
    주변 풍경도 좋고, 재밌는 요소들도 사이사이 있는 것이
    가보고 싶습니다. 명월국민학교 기억하겠습니다. ^^
  10. 저런 곳에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으면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풍경도 예쁘고 학교도 아담한게 넘 이쁘네요~

  11. 참 제주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12. 폐교를 너무 이쁘게 탈바꿈하였네요~
    보는 재미도 있고 어릴 적 추억이 많이 생각이 날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 여기는 반드시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방쌤만큼의 사진퀄리티는 도저히 불가하겠지만 나름 노력해서
    저도 포스팅해봐야겠어요 ^^
  14. 페교가 멋진 카페로 재탄생되다니
    진짜 이색카페네요
    복도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는 모습도 이색적이구요
    국민학교라는 이름 너무 정겨워요..^^
  15. 아주 감성적인 사진입니다.
    제주의 명소를 다 다니셨군요^^
  16. 국민학교...
    우리 어릴때 다니던 모습이라...생각했습니다.
    폐교를 이용한 카페로군요.

    잘 보고 ㄱㅏ요
  17. 폐교를 활용한 멋진 카페군요 어릴 때 추억도 떠올리면서 시간 보내기 참 좋을 거 같아요
  18. 폐교 초등학교가
    카페로 변신하는 사례를 많이 본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멋집니다.. ^^
  19. 복도가 카페라면 뛰어다니지도 않고 소근소근 친구들과 얘기할 것 같네요 ㅎㅎ
  20. 진짜 너무 이뻐요!!! 여기 꼭 가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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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가 저절로 터지는 풍경,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감탄사가 저절로 터지는 풍경,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Posted at 2020. 3. 2. 11:2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신창풍차해안도로 / 제주 해안도로

제주도 신창풍차해안도로 / 제주 드라이브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제주 서부 제일 아래, 신창리를 지나는 해안도로이다. 내가 제주 해안도로들 중 계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곳들은 애월해안도로, 종달리해안도로, 그리고 신창풍차해안도로이다. 다들 계절에 따라, 또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인데 그 중에서 신창풍차해안도로는 멋진 일몰, 그리고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와 바람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만약 겨울에 신창풍차해안도로를 찾아간다면 차에서 내려 직접 그 주변길을 걷기보다는 차를 타고 해안가를 타고 즐기는 드라이브를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3일








구름이 아주 멋졌던 신창풍차해안도로. 그 속에서 그림같은 빛의 산란을 만나기도 한다.





바다의 색은 어쩜 또 이렇게 맑은건지. 불어오는 바람이 매섭지만 이렇게 그 바람을 마주하고 서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거세게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








바다 속에 나란히 줄을 서있는 풍력발전기들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의 독특한 풍경이다.





바람이 강한 곳이다 보니 해안도로 곳곳에 풍력발전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까이에서 들어보면 저 바람개비들이 돌아가는 소리가 굉장히 크다. 처음에는 깜짝 놀라기도 했었다.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만날 수 있는 신창풍차해안도로





바람이 강해서 그런가? 흘러가는 구름들의 속도도 빠르고, 그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의 모습도 정말 다양하다.











풍력발전기 아래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길래 거기다 차는 잠시 세워두고 주변을 둘러본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타임랩스 촬영을 위해 삼각대를 세운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이 해안도로를 타고 쭉 달리다 보면 이전 글에서 소개한 하귀해안도로, 그리고 수월봉에 도착하게 된다.








날씨 좋은 날,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기 너무 좋은 신창풍차해안도로.





운이 좋다면 멋진 일몰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래 머무를 수는 없었다. 다음에는 시간을 잘 맞춰 찾아가서 신창풍차해안도로의 멋진 일몰도 직접 눈으로 만나보고 싶다.








밀려오는 파도의 모습만 봐도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짐작할 수 있다.











차 안에 앉아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 또한 아름답기는 매한가지다. 





제주 관광 명소 31곳 중 하나로 뽑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숨겨진 비경이라는 이름으로.^^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드라이브



다녀온 지 꽤 지난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이번에 제주 여행기를 올리면서 꼭 함께 포스팅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참 멋진 곳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바람이 굉장히 강한 곳이라 만약 찾아갈 계획이라면 옷을 굉장히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늦은 봄이나 여름에 찾아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나는 겨울의 그 바다가 참 좋았다. 

같은 장소라도 사람마다 느끼게 되는 그 매력은 전부 다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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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드라이브 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제주도에서 시원하게 한번 달려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3. 구름도 아름다움에 반해 쉬어가는것 같네요..
    집콕하느라 마음이 답답했는데
    시원한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을 느껴보았어요..^^
  4. 와, 정말이지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갑니다. :D
  5. 풍차도는 해변을 보니 코로나 로 답답한 가슴
    뻥 뚤리는 기분이네요
  6. 신창 해안풍차도로~ 시원해 보이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3월 한달 화이팅하세요^^
  7. 너무 멋지네요^^
    드라이브하면 너무 기분 좋아질 것 같아요~
  8. 제주도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달리고 싶네요. ^^*
  9. 전 애월 협재 해안도로를 젤 좋아해요. :)
  10. 너무 예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11. 제주도에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잘 보고 가요. : )
  12. 제주도도 제주도인데 구름 사진 너무 잘찍으셨네욤 ㅎㅎ^^
  13.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멋진 풍경..
    잘 보고가요
  14. 보기만 해도 드라이브하는 기분을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5.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바닷가 풍경을 더욱 멋지게 하네요
    제주여행 떠나고 싶어집니다.. ^^
  16. 멋진 풍경이고 그걸 멋지게 담으셨네요
    신창해안풍차도로 멋집니다.
  17. 바람 많은 제주에 풍차가 어울이네요.. 풍차 풍경도 멋있고 일석이조 네요 ㅎㅎㅎ
  18. 정말 풍차가 바다 가운데 세워진줄 알았습니다...ㅎㅎ
    푸른 바다와 풍차...그리고 수평선과 구름까지 완전 멋진곳이군요...ㅎㅎ
  19. 멋진 시간을 잘 보내고 오셨어요. 풍차 모습도 멋지고 바다도 보이고 좋네요.
  20. 오늘 지인과 바다로 떠나고 싶다...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사진으로 나마 만족하고 갑니다. 너무 시원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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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속에서 커피 한 잔? 제주 카페 봄날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속에서 커피 한 잔? 제주 카페 봄날

Posted at 2016. 10. 13. 14:1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여행 / 가을여행 / 제주봄날

카페봄날 / 제주카페

제주 카페봄날



대한민국의 대표여행지를 이야기 하면서 절대 빠질수 없는 곳 제주!

볼거리가 많은 만큼 먹을거리들도 정말 다양한 곳이 또 제주이다. 최근에는 협재를 비롯해서 몇몇 곳에 카페거리가 형성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곳이 바로 이 곳 아닐까?


사람이 너무 많을까 걱정이 되서 이른 아침 가게가 문을 열기도 전에 후다닥 달려가 본 카페 봄날이다.





카페 봄날


애월한담공원 바로 아래에 자리한 곳이라 공원을 둘러보다 걸어서 내려와도 좋은 곳이다. 내려오는 길이 조금 좁은 편이라 걸어서 움직이는 것이 나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것 같다.





가게가 문을 열기 전에 주위를 먼저 한 번 둘러본다.





맨도롱또똣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8시


나는 9시가 조금 못된 시간에 도착했다.





담장 너머로 살짝 훔쳐보기~~





당신의 봄날은

봄날에서 부터,,


기분이 좋아서 그랬을까? 괜히 그 멘트가 따스하게 느껴진다.








괜히 편지 한 통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게 오른쪽 뒤로 이어지는 좁은 돌담길을 한 번 걸어보기도 한다.





요기 마음에 든다!

나중에 문 열면 저 하얀 의자에 앉아야지~^^





요기도 맘에 드는데,,,

또 도진 결정장애,,,ㅡ.ㅡ;ㅎㅎ





가게 뒤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 이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빅뱅의 지디가 오픈한 카페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 봄날의 전경








잘 오셨어요~ 봄날에~


물론 내가 갔던 시기는 늦은 여름이었지만~ㅎ





드디어 오픈!

나도 시원한 커피 한 잔!

이 날 카페 봄날의 1호 커피를 마시는 행운을~^^


맛도 고솜하니 좋은편~





구염둥이 웰시코기들

뭔가 눈빛이,,,

당장 뛰쳐나가 신나게 놀고 싶다는 표정이다.





귀엽다고 음식 함부로 주지 마세요~

보고 싶어도 자는건 깨우지 마세요~^^





놀고싶어

놀고싶어

놀고싶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으면서 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살짝 들여다 보는 가게 내부의 모습





그래도 나는 밖이 더 좋다~ 

제주까지 왔는데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꺼야.


말이 참,,, 예쁘다.^^





인생도 산책하듯 그냥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모든 걸음에 반드시 목적지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야.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때론 이유없이 그냥 걸어보는 것도~





아까 내가 노리고 있던 자리!


찜!!!





편안하게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


이만한 호사가 또 어디 있을까?








뭔가 동화 속의 나라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아직은 사람들로 붐비는 시간이 아니라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좋게 따뜻한

맨도롱또똣








어느새 코코 잠이 든 웰시코기 가족





실내도 한 번 둘러볼까?

역시나 인기만큼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인도 많이 보인다.





가게 분위기는 이런~

다시 봐도 나는 밖이 더 좋다^^





그래도 창가 이 자리는 맘에 든다.

물론 나의 자리는 아니었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몰래 찰칵!








내가 참 좋아하는 애월한담공원. 제주에 가면 꼭 한 번 이상은 들리는 곳이다. 그 곳과 가까이 있는 곳이라 더 자주 가게 되는 곳이 된 카페 봄날. 앞으로도 이 자리에서 이 모습 그래도 찾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따뜻하게~ 반겨주는 카페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괜히 커피 한 잔 하러 제주에 가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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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 이곳은 꼭 가보겠습니다.
    이런 카페 분위기 너무 맘음에 드네요
    사진만 보아도 여유로움이 느껴져요
    행복해집니다
  3. 몇 날 며칠을 저곳에 앉아 있어도
    지루한 줄 모를 것 같은 카페 봄날이네요.
    저곳을 운영하는 분도 그렇고
    방문하는 사람도 그렇고
    왠지 함께 하면 삶의 질이 달라질 것만 같은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카페 보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오후 보내세요^^
  4. 예전에도 사람은 많았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거 보고는 , 여기도 이제 못가는구나 했어요.
    여기 말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카페가 많이 생겼다고 하니, 저는 다른 곳을 찾아 갈 거 같아요.ㅎㅎ
  5. 카페 이름이 봄날이어서 봄에 가면 더욱 좋겠어요.
    실내장식도 아기자기하고 각종 소품도
    볼게 많네요.
    정말 운치있는 곳입니다.
    목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6. 제주도에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가는 곳을 다녀오셨네요ㅎㅎ
    사람들이 하도 많이가서 엄청나게 유명한데 시간때를 잘 잡고 다녀오신거같아요 ㅎㅎ
    사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 보여서 편하게 커피한잔하시고 오셨겠어요 ㅎㅎ
    저런 경치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즐기는 일상을 저도 즐기고 싶네요 ㅎㅎ
  7. 예전에 제가 제주 방문했을때는 저런 예쁜 카페 많이 없었는데,
    최근에 많이 생겨서 또한번 가고 싶어요 !! ㅠㅠ
    멋진 사진 잘 보고 가요~
  8. 오랜만에 들렸네요. 낭만이 가득한 곳이군요. 이런 곳은 언제나 휴식을 주는 장소인것 같네요
  9. 멍멍이가 너무 귀여워보여요 ㅎㅎ
    여행가서 풍경좋은곳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면서 주변 둘러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10. 봄이가고여름이가고 가을이왔내요....
  11.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주도의 카페 순례를 하고 싶네요~^^
    넘넘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12. 제주도 갈때 여기가면 좋을꺼같아요
  13.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제주 정말 방쌤님 포스팅을 보니 너무나도 가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너무 많을까 걱정이 되서 이른 아침 가게가 문을 열기도 전에 후다닥 달려가 본 카페 봄날 이라는 글귀를 보니 방쌤님의 부지런함이 엿보이네요.^^ 당신의 봄날은 봄날에서부터.. 와 저도 뭔가 이곳에서 이 글귀를 파란하늘아래에서 실제로 봤다면 설레이며 따뜻함이 충만했을 것 같습니다. 바깥의 자리도 굉장히 동화 같고 신비스롭네요. 거기다 귀여운 웰시코기 가족까지^^ ㅎㅎ 정말 동화속나라에 다녀온 기분이 듭니다.
    • 2016.10.14 14:27 신고 [Edit/Del]
      조금이라도 늦은 시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미어터지거든요,,,ㅎㅎ
      그래서 항상 가게가 문을 열기 전에 찾아가는 곳입니다.
      나름 모닝커피죠~ㅎ
  14. 늘 봄을 느낄 수 있는 카페네요. 바다와 함께 잘 어울어져 보기 좋은데요
  15. 정말 카페가 이쁘네요 바로 옆에 바다도 있고 ㅎㅎ 뭔가 동화 속 작은 집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16. 올레길 코스에서 벗어나 있네요 아쉽습니다
    올레길코스 중간에 있다면 언제고 한번 가볼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제주의 바다 풍경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17. 항상 봄날같은 분위기 있는 곳이군요.

    잘 보고가요
  18. 까페화보 보는 줄 알았어요.
    시선 닿는 곳마다 예쁨예쁨
    언제 제주도까지 다녀오신거죠?!
    희한한 일이네ㅋㅋ
  19.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카페 이미지 그대로네요. 일러스트도, 웰시코기도 귀엽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네요. 왠지 주인장님도 귀여우실 듯 ㅎㅎ
  20. 정말 사람들이 제주도에 가면 기대하는 바닷가 카페의 전형인 거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서 인생샷이 나올 거 같아요.
    잘 오셨어요 봄날에 라는 말은 봄에 다시 오라는 의미겠죠^^
  21. 시원한 제주의 바닷가에 마셔보는 진하고 향긋한
    커피한잔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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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쏟아지는 동양 유일의 폭포, 제주 정방폭포 그리고 무지개바다로 쏟아지는 동양 유일의 폭포, 제주 정방폭포 그리고 무지개

Posted at 2016. 9. 12. 10:1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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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방폭포



제주 정방폭포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동 동쪽, 한라산 기슭에 위치한 폭포. 폭포수가 바다로 곧바로 떨어지는 동양에서는 유일한 해안 폭포가 바로 이 곳 정방폭포이다.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함께 제주의 3대 폭포로 불리는 곳, 제주로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꼭 한 번은 직접 가서 두 눈으로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와야 하는 곳이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제주 정방폭포. 날씨까지 너무 좋았던 날, 과연 또 어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 가득한 마음으로 제주 정방폭포를 찾았다.





정방폭포 주차장

주차장이 넓어서 항상 여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다. 나만 그런건가? 정방폭포를 찾으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기억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제주로 여행을 오게 되면 꼭 몇 박스는 구입하게 되는 초콜렛.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1995년 8월 26일 제주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8월 8일 명승 제43호로 변경되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여름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하며 혹은 '정방관폭()'이라고도 한다. 이익태의 《지영록()》(1695)에는 '경노연()'이라 하였다. 

천치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제주 영주십이경()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폭포 높이 23m, 너비 10m 정도 되고 보호면적은 10,529㎡이다. 폭포 양쪽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고 노송이 우거져 있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한라산)에 산다는 신선을 찾아 왔던 서복(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뜻의 글자를 새기고 돌아갔고, 이 때문에 서귀포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앞바다의 문섬·섶섬에는 난대림 숲이 자란다.


출처 : 두산백과





입구를 지나자마자 저 멀리에서 우렁찬 폭포소리가 들려온다. 살짝 고개를 내밀어 바라보니 멀리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정방폭포의 모습





그 위로 드리운 노송의 가지 또한 멋스럽다.





푸른 제주의 바다

그리고 하늘





그 주변으로 솟은 암벽도 멋스럽기는 매 한가지





가까이에서는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환상적인 주변 경치는 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

그 아래에서는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의 사람들

다들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 묻어있다.


지금의 내 표정 또한 크게 다르지 않겠지?^^





소리까지 함께 담아오지 못한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물에 젖은 바위가 많이 미끄럽다.

발걸음도 조심조심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정방폭포의 위용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거대한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기분

카메라며 옷이며 할 것 없이 다 물에 젖어가지만 그 자리에서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리고 내 눈 앞에는 선명한 무지개 하나가 피어난다.





다시 조금 뒤로 피난!!

작전상 후퇴!!


ㅜㅠ





한 여름의 무더위를 말끔하게 날려주는 듯한 기분








푸른 하늘

아름다운 폭포





그리고 무지개 하나








조금 더 선명하게 눈에 띄는 무지개











저 멀리에는 작은 굴도 하나 보인다.

저 속에는 또 어떤 곳이 숨어있을까? 조금 더 당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이게 한계,, 드론이 있다면 한 번 띄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천지연폭포는 그 폭포를 만나기 위해 들어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진 곳이었다면 이 곳은 폭포와 그 주변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 같다. 나름 자기들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가득한 제주의 멋진 폭포들! 제주로 여행을 간다면 바다는 꼭 봐야 할 것이고, 기왕 바다를 볼 것이라면 그 바위 위로 쏟아지듯 떨어지는 폭포도 함께 만나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제주로 떠나는 여행? 여긴 빠트리지 않고 꼭 다시 가 볼 것이다.


가을에 다시 한 번 가볼까? 아니면 겨울에?^^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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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활방수는 되겠지만 저기는 음... 완벽방수가 되는 카메라를 준비해야겠네요.
    절경에 빠졌다가 카메라가 사망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ㅎㅎ
  2. 제주도 한번도 가보지못했는데 가보고싶어집니다
  3. 요즘 추석에 해외로 나가는 사람을 국내관광으로 돌리지고 난리치던데..
    솔직히 저같아도 제주도 관광할 돈이라면 차라리 해외로 나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더군요.
    애를 키울 사회기반 조성도 하지얺고 무작정 애를 낳아라..
    국내관광의 사존조사도 없이 무조건 국내관광으로 눈을 돌려라..
    뭐하자는 정부인지 감을 못잡겠더군요~

    정방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무지개를 만드는 장관을 연출하는군요!!!
    • 2016.09.22 14:23 신고 [Edit/Del]
      완전!!! 공감합니다.
      국내 여행객들을 붙잡아 두려면 그만한 메리트들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인데,,
      무턱대고 국내 여행만 권장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제주여행,, 가까운 해외보다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ㅜㅠ
  4. 제주도 다녀오셨군요~~^^
    정방폭포가 장관입니다!!
    덕분에 시원한 기분을 느껴봅니다~


  5. 무지개가 담긴 사진이 넘 예쁩니다.^^
    제주도에 여러번 방문했는데~
    아직 정방폭포에 못 가봤어요. ㅠㅠ
    다음엔 꼭 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6. 와...무지개까지...

    멋집니다.
  7. 우어~쌍무지개
    제주도 상공은 날아봤는데 정작
    제주도는 못 가본 촌딹아지매^^;;
    가을시즌 여행으로의 시작~~*
  8. 푸른 하늘과 시원한 직벽 폭포 그리고 무지개가 어울려 한 폭의 그림같네요.
    멋진 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9. 제주도에가면 제주초콜릿이 떠오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ㅎㅎ
    크으..정말 노송의 가지와 같은 시선으로 폭포를 보는 비경이
    엄청 나네요.
    멀리서 볼때는 작은 폭포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정방폭포의 위용이 느껴집니다. 거기다 무지개까지 보시다니^^ㅎㅎ
    참 예쁘네요 무지개가 이렇게 폭포앞에 나타나다니말이죠.
    참 예쁜 제주도의 모습을 방쌤님 덕에 마음으로도 담아갑니다.
  10. 정방폭포는 저도 참 좋아라합니다 ...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노라면 ..
    묵은 스트레스가 다 떨어져 나가지요 .. ㅎㅎ
  11. 정방폭포의 물줄기가 대단합니다. ㅎㅎ
    드래도 시원하네요
  12. 바다로 떨어지는 정방폭포이 기세가 대단하군요
  13. 서귀포라는 지명의 뜻을 이제야 알았네요..

    제주도 정방폭포, 꽤 오래 전에 보고 온지라
    새로운 폭포를 보는 느낌으로
    하나하나 다시 잘 보고 갑니다.
    우렁찬 폭포 소리가 들리는 기분입니다.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14. 이번에 서귀포쪽으로 올레길을걷습니다
    천지연과 정방이 다 코스에 들어 있는데 기대가 되는군요^^

    먼저 사진으로 만납니다
  15.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제주도에 간지가 정말 오래되었는데..
    정방폭포는 한번 보러 다녀와야겠습니다
    이쁜 무지개도 보고 좋으셨겠습니다~
  16. 역시 제주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 정방폭포 인것 같더군요..
    시원한 폭포소리에 더위도 물러갈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오늘도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17. 와~ 폭포 사진 잘 봤습니다. 굿굿~
  18. 수직으로 곧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굉장히 매력적인 폭포죠..
  19. 폭포에 무지개가 어린 모습이 환상적 입니다^^
    제주도 가본지가 오래되어서 이 사진들 보니 다시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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