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미리 동백수목원, 동백꽃 향기 가득한 제주의 겨울제주 위미리 동백수목원, 동백꽃 향기 가득한 제주의 겨울

Posted at 2019. 1. 15. 11: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동백수목원 / 제주 동백꽃 군락지

제주 동백꽃 / 위미리927 / 위미리 동백꽃

제주 위미리 동백수목원










겨울에 떠나는 제주 여행

언제 찾아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제주이지만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그 매력적인 모습이 있다. '이게 정말 겨울 모습이야?'라는 질문이 저절로 떠오르게끔 만드는 모습, 바로 동백나무들이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있는 겨울 제주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제주에는 동백나무들이 무리지어 자라고 있는 군락지들이 꽤 많은 편이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들은 아니고 사람들의 관리를 받고있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동백꽃 군락지들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하려는 위미리 제주동백수목원이다.






  제주 위미리 동백수목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27

관람료 : 3.000원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1일






'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제주 동백수목원 입구에 도착을 해서 처음 만난 그 모습에 당황을 할 수밖에 없었다. 꽃들은 대부분이 진 상태이고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드문드문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는 했지만 절대 지금 이 시기에 이런 모습일 수가 없는데 잠시 머릿속이 멍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입구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 물론 몰려드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곳이라 이렇게 임시주차장을 마련해도 밀려드는 사람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예전과 비교해본다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까? 사람들이 많이 몰릴 오후 시간이었지만 조금은 여유가 느껴지는 주차장의 모습이다.





아하~

그렇지~^^


조금 더 걸어서 내려가야 했는데 맘이 너무 들뜬 나머지 내가 그 위치를 살짝 헷갈렸다.





와~

드디어 시야에 들어온 제주 동백수목원 동백꽃들의 모습. 이게 내가 만나고 싶었던 바로 그 모습이다. 먹구름이 가득한 흐린 하늘은 살짝 아쉽지만 조금 전까지만 해도 계속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춰줬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제주 동백수목원 입구로 이어지는 돌담길





애기 동백나무


제주 동백수목원에 식재된 동백나무는 토종 동백나무는 아니다. 애기 동백은 외래종으로 토종 동백보다 꽃이 더 크고 색 또한 더 화려하다. 물론 저마다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동백들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화려함은 조금 덜하지만 단아한 매력이 더 큰 토종 동백을 더 좋아한다.


제주 동백수목원에 있는 애기 동백나무들의 수령은 대략 45년 정도? 약 700그루의 동백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이제는 공식 명칭으로 불러줘야지~


예전에는 그냥 '위미리 927' 또는 '위미리 동백군락지' 등의 이름으로 불렀었는데 이제는 제주 동백수목원이라는 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예전에도 정확한 이름은 없었지만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입구에서 종이 상자를 하나 두고 입장료를 2.000원씩 받았었다. 지금은 물론 1.000원이 오른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지만 전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한 번 둘러볼까~^^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사람이 없는 동백꽃 사진을 찍는 것이 제일 힘든 곳이 또 이 곳이다.





대부분의 사진에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신체 일부,,가 함께 담기게 된다.





음,,,

장소를 옮기자!





하지만 조금만 발품을 팔아 자리를 옮기면 이런 사람 없는 한적한 장소들도 만날 수 있다.








동백꽃은 12월에 개화를 시작해서 2월까지 또 길게는 3월까지도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제주 동백수목원에 있는 애기동백의 경우 그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12월 초에 개화를 시작해서 20일 전후에 절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후에는 조금씩 시들기 시작해서 1월 초순이 지나고 난 후에는 곱게 무리지어 피어있는 동백꽃들을 만나기는 사실상 힘들다.





애기동백들이 딱 예쁘게 피어있는 12월 21일에 담은 모습이다.





운이 좋았을까?

사람들이 너무 붐비지 않는 때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무래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라 사람들이 밖으로 많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작년의 모습과 조금 달라진 곳들도 눈에 띈다.








나무에서 꽃을 피우고있는 모습도 예쁘고, 바닥에 가득 깔린 꽃잎들도 너무 예쁘다.














올해 동백은 이 곳에서 정말 원없이 만나게 된 것 같다.





파란 하늘도 함께 만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작년 겨울에 왔을 때도 흐린 하늘이 아쉬웠는데 아무래도 내년 겨울을 다시 기약해야 할 것 같다.^^;














  제주 동백수목원에서 즐긴 행복한 겨울



지금은 아마도 사진과 많이 다른 모습일 것이다. 12월 중순에서 크리스마스 전후까지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다, 그 이후에는 조금씩 동백들이 시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한 제주 동백수목원과 제주 동백나무 군락지는 전혀 다른 곳이다. 토종 동백꽃들을 만날 수 있는 동백나무 군락지(위미리 904-3)에서는 2월 말에서 3월 초 정도가 되어야 전체적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만약 그 시기에 제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토종 동백꽃의 단아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기회만 된다면 나도 꼭 다시 찾아가서 그 매력을 흠뻑 느껴보고 싶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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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요즘 제주도 얘기가 제 귀에 계속들어오는데 너무너무 떠나고싶네요 제주도로
  3. 와 진짜 영화속에 온거같은 곳이에요 ㅎㅎㅎㅎ 대박이네요 ㅎㅎㅎ
  4. 와~ 완전 다른 세계 같아요. 방쌤님 사진 넘 잘 찍으세요. 한 장 바탕화면에 깔고 싶네요.
    와~ 제주도 군요. 여행가고 싶어집니다. ^^
  5. 12월의 동백!!
    정말 아릅답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6. 와우대박! 이렇게 동백꽃이 많이 핀곳에 직접가본적은 없지만 사진으로만 보여도 멋지네요 :-)
  7. 우리나라 맞나요~~
    동백꽃색이 핑크핑크하다 생각했었는데
    애기동백이였군요~~
    동백나무가 이렇게 이쁠줄은 몰랐어요..
    제주는 봄에가야 한다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12월 동백의 아름다움을 알았네요...^^
  8. 오 방쌤님도 여기 가셨군요.
    이 곳이 좀 핫한가봐요~~ 아게라텀님도 이 곳 글 올리셨던데. ㅎㅎ 최신글.
    나무 자체도 귀엽고 꽃도 색이 참 이쁘네요.
    모아놓으니까 확실히 장관인 것 같습니다.
    사람 없을 때 가셔서 더 좋으셨을 것 같아요~~
  9. 색이 너무 이뻐요,
    저의 지인들도 여기 종종 가서 사진찍어오던데,
    저도 가보고 싶어요~ㅎㅎ
  10. 동백꽃은 보면 볼수록 참 예쁜 거 같아요
  11. 아름다운 겨울의 핑크빛 동백꽃 군락지네요.
    핑크빛으로 온 세상이 가득 찼네요.
  12. 제주 동백꽃이 장관입니다
    그야말로 환상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멋져요.. ^^
  13. 제주에도 동백꽃이 유명한 곳이 있었네여~~
    꽃색깔이 따뜻한 느낌이라 좋아 보입니다.
    거제동백꽃과는 어떤 차이가 느껴질지 궁금합니다^^
  14. 역시 제주는 서울과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여기는 그저 회색빛 도시인데, 제주는 알록달록 예쁘기만 하네요.
    겨울 제주라... 저는 방어 생각뿐인데, 앞으로도 동백도 생각해줘야겠습니다.ㅎㅎ
  15. 애기동백은 이름과는 달리 토종보다 꽃이 더 크군요? 꽃색도 살짝 분홍빛이 더 돌고 꽃잎이 더 벌어져 보이네요.
    나무수형도 관리를 해서인지 모두 동그란 모양이어서 더 신기하네요. ^^
    저는 예전 제주여행에서 위미리의 동백군락지를 본듯 합니다.
    • 2019.01.19 01:10 신고 [Edit/Del]
      크기도 더 크고 색도 화려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것도 같아요.
      그래도 저는 단아한 매력의 토종 동백이 더 좋답니다.ㅎㅎㅎ
  16. 자기 몫을 다하고 떨어진 동백꽃잎들조차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런 풍경이네요.
    이런 모습을 매년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쉽지 않네요. ^^
  17. Deborah
    아름다운 동백꽃 모습에 반할것 같네요.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사진이네요. 저도 방문하고 싶네여. 행복한하루 되세요.
  18. 핑크빛 동백꽃이 참 아름답네요^^ 카메라 색감도 좋고요-
    사진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계속 심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보통 단계라고 하네요, 건강유의하시길 바래요
  19. 동백수목원 .. 막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가봤습니다 ..
    지금은 좀 정리도 되고해서 둘러보기 더 좋아졌군요 ..
    방쌤님의 고운 사진으로 동백이 더 빛이납니다 ..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ㅎㅎ
  20. 우와~~~ 난생 처음으로 동백꽃이 이렇게 많이 핀 모습을 봅니다.
    정말 장관이군요... 세번을 핀다고 하는 동백꽃... 잘 보고 갑니다~~
  21. 너무 이뻐요! 소통구독 누르고갑니당^^ 좋은글과사진 ~많아서 더 배우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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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위미리 동박낭, 동백이 너무 예쁜 위미리 카페제주 위미리 동박낭, 동백이 너무 예쁜 위미리 카페

Posted at 2019. 1. 13. 13:19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동백꽃 / 제주 위리미 동백

제주 동백군락지 / 위미리 동백 / 위미리927

제주 위미리 카페 동박낭







겨울이 되면 꼭 한 번은 다시 찾게 되는 제주

꼭 다시 만나고 싶은 곳들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제주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 중 첫번째가 동백꽃의 개화 상황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제주의 첫 눈에 관련한 소식이다. 동백꽃은 해마다 어떻게든 인연이 닿아 그 모습을 만나고 있지만, 유독 제주에서의 눈과의 만남에는 운이 따르지 않는다. 올해 또한 내가 쉴 수 있는 날들과 제주에 눈이 내리는 날들이 전혀 타이밍이 맞지 않아 한 번도 눈 내린 제주의 모습을 만나보지 못했다.


언젠가는

인연이 닿겠지?^^






  제주 위미리 카페 동박낭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1일






카페 동박낭


제주에서는 동백나무를 동박낭이라고 부른다. 동박새는 동박생이라고 부르는데 괜히 그렇게 부르는 이름이 더 정감가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제주라는 조금은 특별한 여행지가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느낌 때문이 아닐까? 





원래 위미리를 처음 찾아갔을 때 그 바로 앞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니 카페가 하나 있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그 내부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짝 고개를 들어 담장 너머로 넘겨다 본 카페 내부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었다.


'그럼 커피나 한 잔 하고 갈까?' 하며 들어간 제주 위미리 카페 동박낭








카페 메인 건물이 있고, 그 앞 정원에 자그마한 별도의 공간이 하나 있었는데 나는 그 곳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동백꽃이 곱게 피어있는 창가, 그리고 마치 액자인양 동백꽃들이 그 안에서도 곱게 꽃을 피우고 있다.





이번에 제주로 겨울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많은 동백군락지들을 찾아다녔다. 아름다운 곳들이 물론 너무 많았지만 이 동박낭은 다른 장소들과 다르게 사람들이 크게 붐비지 않아서 더 좋았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구도로 자유롭게 담고싶은 사진들을 모두 담을 수 있었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여기저기 배치된 소품들, 또 이런 의자들 또한 난 참 좋았다.











그토독 기다렸던 동백꽃과의 만남

옆지기는 오늘 제대로 신이 났다.^^





난 여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카페 메인 건물에는 커피를 주문할 때 잠시 들어갔던 것이 전부이고, 대부분의 시간은 야외 정원과 저기 사진에 보이는 하얀 작은 공간에서 보냈다.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커피도 맛이 좋은 편^^





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는 심술궂은 날씨

비를 피해 잠시 카페 내부에서 쉬어가는 시간





카페 바로 앞에 7-8대 정도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짙은 분홍색 동백꽃과 노란색 한라봉, 그리고 초록 잎들

참 신기하면서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예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제주 위미리 동백 카페 동박낭



위치는 제주동백수목원 바로 맞은 편이다. 카페에도 주차 공간이 있지만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동백수목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되 된다. 제주동백수목원은 위미리 동백군락지, 위미리927 등의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진 곳인데 지금의 공식 명칭은 제주동백수목원이다. 주소는 위미리 927번지, 이번에 새롭게 생긴 주차장의 주소는 위미리 931-1번지이다. 카페를 바로 찾아가는 경우에는 카페 이름을 내비로 검색하면 된다.


위미리로 동백꽃을 만나러 왔는데 커피 한 잔이 필요하다? 그럼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커피도 나름 맛이 좋은 편이고, 카페 안 정원에 동백꽃들이 가득한 멋진 카페가 하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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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좋은데요 덕분에
    잘읽고 잘보고갑니다
  2. 12월에 이렇게 동백이 피어있나요?
    역시 제주군요~^^
  3. 제대로 제주의 아름다운 곳을 잘 찾아 가셨습니다.

    고향 지인들도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 보고 엄청 부러웠습니다.

    방쌤님도 아마도 이곳 향기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동백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한라봉과의 조화도 참 멋스럽습니다.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들... ^^
  5. 색 너무 이쁘네요대박...
  6. 제주는 봄날 같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7. 소품들도 마련되어 있고 동백꽃이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들 사진찍기 바쁠 것 같습니다. 위미리 카페 좋은 곳을 공유해주셔서 공감누르고 갑니다 ^^ 희망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8. 카페가 정말 예쁘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9. 지금이 동백이 가장 예쁘게
    필 시기로군요.
    그런 것을 2월 말쯤에 갔다가
    낭패를 보았던 적이 있네요.
    다시 가본다고 하면서
    못 가고 있는데,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만족을 해봅니다..^^
  10. 3월초에도 볼수 있는곳이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볼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없다는 사람도 있고..ㅎ
  11. 제주 동백을 보려면 12월에 가야 하는군요~
    지난번 동배꽃 포스팅 보고 반했었는데
    또 봐도 아름답네요,.
    동백낭 이라는 이름도 정감있고 좋구요~^^
  12. 지금 제주는 동백이 절정이군요~~
    동백도 아름답지만 카페 이름 '동백낭'도 이쁜 이름입니다.
    늘 가보고 싶은 제주돕니다..ㅎㅎ
  13. 작고 너무 예쁜 카페네요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불치병이 다 낫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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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박3일 겨울여행, 동백꽃과 함께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겨울제주도 2박3일 겨울여행, 동백꽃과 함께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겨울

Posted at 2018. 12. 26. 21:0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도 겨울여행 추천코스


겨울 제주여행 / 제주 동백꽃 / 제주 겨울

제주 겨울여행 / 제주 동백군락지 / 제주 일출










해마다 겨울이 되면 꼭 한 번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가장 큰 목적은 동백꽃 그리고 멋진 일출과 일몰을 만나는 것이다. 작년에 만났던 겨울 제주의 동백들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 그 모습이 기억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어서, 또 그 모습을 다시 만나고 싶어서 이번 겨울에도 큰 고민 없이 제주행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일정은 많이 빡빡하지 않게!

볼거리와 먹을거리의 적절한 조화!


물론 옆지기의 성에는 전혀 차지 않는 일정이었겠지만 나름 노력을~^^ㅎ


하나씩 따로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하기 전에 전체적인 여행 일정을 글 하나로 꾸려보았다. 겨울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가감없는 솔직한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


이제~

Let's Go!









  1. 제주 갯것이식당


제주 제주시 가령로 9

08:00 - 22:00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갯것이식당. 현지인들이 보말국을 즐겨 먹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일단 공항에 도착은 했으니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허기를 달래기에는 딱 좋은 곳. 맛이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속이 편안해지는 맛이다. 요즘 대부분의 음식들이 간이 강한 편이라 그 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도 처음에는 간이 조금 싱겁다 생각을 했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그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음식들이었다. 나같은 막입도 느낄 정도였으니 제주로 여행을 갔다면 한 번 정도는 맛볼만한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먹은 메뉴 : 보말국 + 전복뚝배기








  2. 제주 위미리동백군락지 카페 동박낭



원래는 이런 카페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위미리 동백군락지로 내려가는 길 맞은편에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그 내부의 모습이 이럴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우연한 기회에 들어가게 된 카페 동박낭! 기대 이상의 아름다운 그 모습에 위미리 동백군락지에서보다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을 정도니 말이다.


커피도 맛이 좋은 편이었고, 아기자기한 기념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3. 제주 위미리 동백군락지



제주 동백군락지들 중 베스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동백꽃 군락도 상당히 넓은 편이고 올해는 주차 공간도 입구에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년, 재작년보다는 훨씬 더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고 가꾸어진 모습! 그냥 눈으로만 봐도 그 정성이 느껴졌다. 하늘이 맑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 자리를 고운 색의 동백꽃들이 충분히 메워준 곳이다.


주소 :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27

입장료 : 3.000원









  4. 제주 서귀포 구두미 포구 일몰



제주 서귀포에 숙소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첫날 일몰은 가까운 곳에서 만나보기로 결정! 옆지기가 인터넷을 검색해서 발견한 곳이다. 사람들도 거의 없고, 아니 아예 없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멋진 일몰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먹구름이 가득한 날이었지만 그래서 더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제주의 일몰을 만날 수 있었다. 멀리 내다보이는 문섬과 범섬, 그리고 서귀포 항의 불빛이 매력적인 곳이다.









  5. 무한리필 제주 흑돼지



제주에 왔으니 흑돼지는 한 번 먹어줘야지~! 따로 멀리 나가지는 않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가게를 들렀는데 나름 가격대비 맛도 훌륭한 곳이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1인당 19.900원 무한리필! 그런데,, 가게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곳인데 가까운 거리에 도보로 이동을 원한다면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다. 일하는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고, 가게 내부도 깔끔해서 즐겁게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6.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호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곳이다. 숙소도 깨끗했고 1층에는 편의점, 그리고 치킨 판매점도 있어 지내는 동안 불편함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조용한 분위기와 넓은 주차공간도 한 몫! 이틀 동안 머물면서 비용이 10만원 정도였으니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이라 생각한다. 서귀포 인근 접근성이 아주 좋았고, 산방산 근처로 일출을 보러 아침마다 이동을 했는데 이동 시간이 4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위치도 괜찮은 것 같다.









  7. 제주 군산오름 일출



차로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이다. 너무 힘을 빼지 않고 멋진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 검색을 하다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숙소에서도 가까운 거리라 별다른 고민없이 아침에 바로 달렸다.


구름이 조금 많았지만 운이 좋게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었다. 올라가는 길이 조금 좁아서 내려오는 차를 마주치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언제든 내려오는 차를 만날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올라간다면 그 부담이 조금 덜할 것이다.^^;









  8. 제주 서귀포 김만복김밥



서귀포에도 있었다! 김만복김밥!

나는 사실 이런 김밥이 있다는 것도 잘 몰랐다. 모두 옆지기의 공로^^ 덕분에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도 있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오징어볶음?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김밥 그 자체에도 어느 정도는 간이 되어있는 느낌이어서 굳이 찍어서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같이 구입한 반찬?은 굉장히 맛있었다. 김밥과 같이 먹는 것을 추천!









  9.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동백꽃



여기도 위미리와 함께 동백군락지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초입에서는 '이게 뭐야~'할 정도로 동백꽃의 수가 적은 편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마어마하게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는 동백꽃들을 만나게 된다.


입장료가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곳! 입장료를 받는 만큼 관리도 아주 잘 되는 곳이고, 사진을 찍기 좋은 위치에 소품 등도 나름 신경을 써서 비치를 해놓았다.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드는 곳들도 많이 눈에 띄지만 잘만 고르면 멋진 스팟들을 만날 수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다.



입장료 - 성인 : 13.000원, 청소년 : 11.000원, 어린이 : 10.000원

시   간 - 09:00 - 18:00시









  10. 제주 신천목장



최근에 굉장히 핫한 곳이다.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있는 넓은 목장에 감귤 껍질을 가득 깔아놓고 말리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성산읍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잠시 들러볼만한 곳이다. 그 어마어마한 귤 껍질 말리는 냄새는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돌담으로 만들어진 들어가는 길도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과 차로 붐비는 곳이다. 차가 지나기에는 좁은 길이 많다. 들어가는 길목, 조금 넓은 곳에 차는 두고 걸어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11. 제주 바보카페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궂은 날씨

비를 잠시 피하기 위해 찾아간 곳


창 밖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바보에이드가 대표 메뉴라고 들었는데 나는 그냥 아메리카노~. 당근 케잌과 같이 먹으니까 나는 딱 좋았다. 


영업시간 : 10:00 - 19:00시









  12. 제주 수일통닭



제주 공항에 도착을 하면 다른 관광지들을 다 제쳐두고 수일통닭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 그리고 평도 너무 좋은 곳이다. 그래서 치킨 러버인 나도 그 맛을 한 번 보기로!


다행이 사람이 많지 않아 웨이팅 같은 것은 없었다. 포장을 해서 숙소에서 맛을 보기로~


맛은,,,음,,,

좋은 편이었다. 오분자기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있는 것도 색달랐다. 평균 이상은 분명히 하는 곳이니 큰 의심없이 한 번 맛을 보셔도 좋을 것 같다. 내가 맛본건 '핫바다치킨'이다. 천혜향치킨도 맛있다는데 다음에 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맛을 보고 싶다.









  13. 제주 형제섬 일출



제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겨울 일출 명소들 중 하나가 아닐까?

비 소식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른 아침 달려간 곳이다. 물론 기대했었던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일출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삼각대가 날아갈 정도의 강한 바람은 뭐,, 제주니까 당연하다 생각한다. 여긴 다음에 다시 한 번 찾아가야 할 곳!









  14. 제주 해물라면 오빠네



가벼운 아침 식사 메뉴로 딱 좋은 라면. 제주에는 은근 라면 맛집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카페 봄날 앞의 라면집, 또 다른 유명한 라면집도 가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맛이 색다르다,, 엄청나다,, 대박이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냥 맛있는 라면? 여기도 그랬던 것 같다. 당연히 맛은 좋은 곳이었다. 스프를 쓰지 않고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생각된다. 같이 먹었던 전복치즈밥? 라면이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해산물의 양을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산방산과 중문에 같은 이름의 가게가 보이던데 내가 다녀온 곳은 중문 해물라면 오빠네이다.


해물라면 : 10.000원

전복치즈밥 : 15.000원









  15.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설명이 따로 길게 필요없는 제주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인 오설록 티뮤지엄. 예전에 한 번 다녀간 이후로 따로 찾아간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옆지기의 요청으로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들렀을 때도 밖, 그리고 외부 풍경만 가볍게 둘러봤지 내부를 둘러본 기억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겸사겸사 내부, 외부의 모습을 나름 꼼꼼하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긴,,

기념품 구입하기 딱 좋은 곳~ 정도?^^;;









  16. 제주 명월국민학교



사실 여기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곳이다. 인스타 상에서는 나름 핫플인데 카페에는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 요즘인지라 따로 검색을 해본 적도 없다. 옆지기가 제주로 여행을 가면 꼭 가고 싶은 곳들 리스트를 만들어두었는데 그 리스트에 올라있는 장소들 중 하나가 바로 명월국민학교다. 폐교를 리모델링 해서 카페로 운영 중인 공간이다. 


처음에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내부를 모두 둘러보고 난 후에는 꽤 큰 매력을 느끼게 된 곳이기도 하다. 11월에 포스팅 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 때와는 또 전혀 다른 느낌인 것 같다. 연말이라 그런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있다는 것도 큰 매력!









  17. 제주 새별오름



제주에 왔는데 오름은 하나 걸어줘야지~^^


올라가는 길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멋진 제주의 경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같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새별오름. 그냥 앞에서 바라보면 동그랗게 보이는 모습이지만 위에서 내려다 보면 새별오름과 함께 크고 작은 봉우리 5개가 함께 모여있다. 그 모습이 꼭 별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오름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있어 바람이 불면 그 숨겨진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 음력 정월대보름 전날인 2월 14일과 15일 사이에 들불을 놓아 오름 전체가 불타오르는, 꼭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장관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18.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원래 나는 애월의 해안도로를 가장 좋아했었다. 물론 지금도 그 해안도로를 너무 좋아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멋진 해안도로를 하나 알게 되었다. 그 곳이 바로 신창풍차해안도로다. 바람이 유독 강한 날이어서 그랬을까? 제주에서 이렇게 강한 바람과 파도를 만나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이름만큼이나 많은 풍력발전기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만큼 바람이 강한 곳이라는 의미겠지? 시원하게 불어오는 제주의 겨울 바람, 몰려오는 파도, 그리고 흘러가는 멋진 구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19. 제주 아방도르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인근에 위치한 함박스테이크 맛집. 길가에 위치한 곳이라 찾기는 쉽다. 밥을 먹는 동안 인근 주민들도 하나 둘 다녀가는 것을 보니 맛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된 곳 같다. 주문이 들어간 후에 고기반죽이 시작되는 곳이기 때문에 주문 후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다. 20분 정도? 그 정도는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맛이다. 딸기 향 강한 맥주 한 잔을 곁들이는 것도 좋을듯^^


함박스테이크 : 13.000원

떠먹는 피자 : 12.000원

Kopparberg Strawberry : 8.000원









  20. 제주 이호테우해변 일몰



제주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으로 만난 일몰. 비행기 탑승까지 남은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이제는 단골 일몰 방문지가 된 이호테우해변.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교통이 편리한 이점이 있고, 말 모양의 독특한 등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제주를 대표하는 일몰 명소들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기도 하다.







  제주 2박3일 겨울여행, 행복한 기억



여행이라는 것이 그런 것 같다. 아무리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아무리 열심히 그 계획을 지켜도 항상 알 수 없는 그 어떤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그 아쉬움이 다음에 또 다시 떠나게 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내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오름에서 만나는 일출과 동백꽃의 개화 상태였다. 그 둘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다시 제주로 여행을 떠난다 해도 그렇게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을까? 스스로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날씨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 모두를 만회할 정도로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겨울 여행이다.


딱 하루만 더 있었다면!


늘 여행 후에 항상 드는 생각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저는 1100고지에서 눈을 맞으며 걷고 싶어져요~^^
    여름에 그렇게 좋았는데, 겨울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2. 와우~일몰과 일출도 아름답지만
    동백이 정말.....
    저렇게 큰 동백나무도 처음이고...
    저렇게 아름다운 동백꽃 풍경도 처음이고..
    완죤 반해버렸어요~~^^
    저도 여행은 늘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덕분에 아름다운 제주에 포옥 빠졌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3. 좋은글 감사합니당!! 제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요!
  4. 동백꽃이 넘나 이쁩니다^^
  5. 동백군락지 너무너무 이뻐요 ㅎㅎㅎㅎ 요즘 저기가 제주도 핫플레이스 군요 ㅎㅎㅎ
  6. 앗 제주도 2박 3일로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사진들이 역시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동백꽃도, 다른 풍경사진들, 구두미 포구 일몰도 아주 잘 봤습니다-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7. 와...정말 멋집니다.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8. 제주도에 동백꽃이 참 아름답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 싶군요
  9. 가볼 곳이 참 무궁무진한
    제주도입니다.
    동백꽃이 너무 좋네요.
    지난해에는 2월 후반에 갔다가
    동백이 다 져버려서
    활짝 핀 예쁜 모습을 못 봤었네요.
    이렇게 포스팅으로 보니 너무 예쁩니다.

    좋은 곳 소개해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0. 우와 정말 좋은데요 아름다워요 ㅠㅠ
  11. 겨울 제주 여행을 하셨군요.
    알차게 다녀 오신듯 합니다.
    전 3월에 다시 다녀 올려고 계획 잡고 있습니다.^^
  12. 2박 3일안에 저 많은 것을 드시고, 저렇데 많은 장소를 다녀오신 건가요!
    정말 엄청 알차게 다녀오신 거 같아요.
    전 다른 거 보다 동백꽃이 너무 예쁘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거라서 더 그런가봐요ㅎㅎㅎ
    딱 하루만 더 있었으면!! 여행 후 혹은 여행 막바지에 가면 늘 드는 생각인 거 같아요.
  13. 제주도는 사시사철 여행해도 좋은 곳 같아요
    가도 가도 새로운 장소가 보이네요 ㅋㅋ
  14. 동백꽃이 너무 예쁘네요. 겨울엔 한 번도 못 가봤는데 꼭 겨울여행으로 가보고 싶어지는 내용입니다. 잘 보고 가요 ㅎ ㅎ
  15. 제주여행에서 다양하게 많은곳을 보셨군요.
    위미리와 오설록 정도만 제가 가본곳인데요. ^^
    동백꽃이 참 이쁩니다. ^^
  16. 와..진짜 다 이쁘네요..사람들도 많겠죠?
  17. 저도 여기 버킷리스트에 올려야 겠어요~~ㅋㅋ
  18. 멋진 추억의 사진을 공유해 주셨네요. 멋져요. 이렇게 종합해주시니 많은 분들이 제주여행하는데 도움 될겁니다.
    사진 촬영하느라 수고 많았네요.
  19. 제주 겨울여행 멋집니다. 겨울여행은 그 나름대로의 운치와 멋, 그리고 아늑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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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위미리 동백군락지, 겨울에 만나 더 반가운 고운 동백제주도 위미리 동백군락지, 겨울에 만나 더 반가운 고운 동백

Posted at 2017. 1. 13. 10:2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겨울제주여행 / 위미리 동백군락지 위치

제주도 동백군락지 / 위미 동백군락지

제주도 위미리 동백군락지



겨울에 떠나는 제주 여행

물론 가볼 곳도, 먹을 것도 너무 많아 항상 고민이 되는 제주도이지만 겨울에 만약 제주로 여행을 간다면 꼭 만나봐야 하는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풍경이 하나 있다. 바로 그 곳은 동백나무 군락지! 추운 칼바람이 불어오는 한 겨울에 꼭 봄인양 고운 모양과 화사한 색으로 꽃을 피우는 동백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제주에는 여러 곳 있다. 예전에는 제일 먼저 손에 꼽게되는 곳은 '카멜리아힐'이었지만 지금은 그 순서가 조금 바뀐 것 같다. 내가 직접 두 곳 모두를 다녀온 후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을 해봐도 동백꽃 하나만 기준으로 두 곳 가운데 한 곳을 꼽는다면 단연 위미리 동백군락지를 선택할 것이다.


너무 고운 동백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

제주도 위미리 동백군락지


겨울 꽃여행을 다녀왔다.





나무에도 가득

바닥에도 가득


동백꽃 가득한 위미리 동백군락지





위미리 동백군락지에는 따로 마련된 주차장이 보이질 않는다.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 위치에 주차를 하고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저 멀리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풍경을 하나 만나게 된다. 제주 특유의 돌담 위로 가득 피어있는 동백꽃들, 나도 모르게 저절로 차를 멈춰세우게 된다. 





길가에 주차를 하고 골목길을 따라 동백군락지로 들어가는 길. 가는 길이 길지는 않으니 걷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골목길을 걷다 저 멀리를 내다보니 오순도순 사이좋게 자라있는 동백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도 얼른 저 속을 걷고 싶다는 기분!


걷는 걸음이 나도 모르게 조금씩 더 빨라진다.





꽃밭에서의 즐거운 한 때





이렇게나 많이 피었구나!


해가 구름 뒤로 숨어버린 시간이라,, 조금 아쉬운 마음에 해가 잠시라도 고개를 내밀면 혹시나 금방 다시 구름 뒤로 숨어버릴까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손놀림이 분주해진다.








동백꽃 터널


딱히 중요한 포인트를 찾을 필요도 없다. 그냥 눈 닿는 곳들이 모두 너무 아름다운 포인트가 되어주는 곳이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사람이 하나도 없는 나만의 길을 걷는 행운을 만나기도 한다.





유난히 고운 동백들을 만나게 되면 당연히 단독샷도 한 장씩 남겨주고





동백 터널에서의 황홀한 시간을 맘껏 즐겨본다.





겨울에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다니,,

직접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이게 정말인지 살짝 혼란스럽기도 했다.





웨딩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였는데 딱히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장소를 찾는다면 셀프웨딩 촬영이나 데이트 스냅 촬영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햇살이 강하게 떨어지던 아주 찰나의 순간





때론 나무에 피어있는 동백들보다

바닥에 떨어진 잎들에 더 눈길이 간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27번지





겨울에 꽃을 피워, 그 화사함이 더 돋보이는 동백


그 화사함 가득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금만 더 예쁘게 담아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당분간은 계속 제주 위미리 동백군락지에서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있는 동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내가 알기론 2월까지 지금의 이 모습을 유지한다고 들었으니,,, 겨울 제주에서 동백꽃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할 것 같다. 아직 늦지는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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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작년 4월초에 다녀와서 동백꽃이 거의 끝물 이었지요.
    그래도 이뻤는데 지금은 완전 환상적인 풍경 이네요.
    겨울철이라 더 이뻐보이구요..^^
  2. 우와~ 동백보러 가고 싶어요^^
  3. 와 붉은빛 가득하군요ㅎㅎ

    잘 보고가요
  4. 안녕하세요!

    역시 제주도는 참 겨울에 가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동백꽃은 빨간색일 줄 알았는데 분홍색으로 물들어있어서 러블리하네요~ 스냅 사진 찍기도 참 좋겠어요 :) 동백꽃 지금쯤 얼마나 폈을까 궁금했었는데 정보 감사해요!

    이제 계속 춥다고 하니 옷 단단히 입으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5. 호밀밭파수꾼
    위치는 위미리 927번지예요 이곳이 애기동백있는 곳이고
    지도로 표시된 곳은 위미동백군락지예요 ㅎ
  6. 정말좋은장소 에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여행인것같아요
  7. 햐!
    역시 제주에는 봄이 일찍 찾아오는곳 인것 같습니다..
    활짝핀 동백군락지의 꽃 터널이 봄을 연상하게 하는
    또다른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즐겁고 행복한 제주 여행을 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8. 제주는 동백이 활짝피었네요^^
    당장 제주는 못가지만
    우리 지역의 동백을 즐길준비를 해야겠어요~~^^
  9. 오우 사진 너무 이쁘네요. 겨울에 꽃피는 동백.. 동백나무 사이를 걸어다니면 색다른 경험일 듯 합니다.
  10. 우아~~넘 넘 넘 예뻐요ㅋ
    꿈속에서라도 걷고 싶어지는 동백꽃길
  11. 겨울에 보는 꽃이라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ㅎ
  12. 제주도 동백꽃을 이렇게 보다니요,^^
    날씨가 추운 서울, 경기의 이 쌀쌀함에서 이 사진들을 보니까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13. 제주도의 동백꽃이라 와 정말 너무 이쁘네요.^^
  14. 지난번에 제주도에 갔을때 동백꽃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여행 기분 탓도 있겠지만 좋았어요
  15. 동백꽃 군락지 일전 다른분 소개로 한번 본적이 있는 아름다운곳이네요
    날씨만 안 춥다면 수목원에 가면 동백꽃을 볼수 있을텐데 추워서
    포기해야겠네요 ㅋ
  16. 여기가 카밀리아힐보다 더 좋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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