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미리 동박낭, 동백이 너무 예쁜 위미리 카페
2019. 1. 13.
방쌤의 여행이야기제주 동백꽃 / 제주 위리미 동백제주 동백군락지 / 위미리 동백 / 위미리927제주 위미리 카페 동박낭 겨울이 되면 꼭 한 번은 다시 찾게 되는 제주꼭 다시 만나고 싶은 곳들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제주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 중 첫번째가 동백꽃의 개화 상황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제주의 첫 눈에 관련한 소식이다. 동백꽃은 해마다 어떻게든 인연이 닿아 그 모습을 만나고 있지만, 유독 제주에서의 눈과의 만남에는 운이 따르지 않는다. 올해 또한 내가 쉴 수 있는 날들과 제주에 눈이 내리는 날들이 전혀 타이밍이 맞지 않아 한 번도 눈 내린 제주의 모습을 만나보지 못했다. 언젠가는인연이 닿겠지?^^ 제주 위미리 카페 동박낭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