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의 아침, 봄날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다.광양 매화마을의 아침, 봄날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다.

Posted at 2018. 3. 30. 11:4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광양 매화마을 / 광양매화축제 / 광양 매화

광양 청매실농원 / 광양매화마을

전남 광양 매화마을 2018




분홍, 하얀 매화들이 가득 피어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봄의 광양 매화마을. 봄이 되면 가장 기다려지는 축제들 중 하나이지만 기쁨과 함께 항상 고민도 함께 찾아온다. 올해는 그냥 건너뛸까?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항상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 쉽게 일정이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항상 결과는 똑같았다.


매화가 가장 예쁘게 피었던 지난 주말, 누웠지만 어차피 잠도 오질 않아 새벽 일찍 짐을 챙겨 광양 매화마을로 출발했다. 광양 매화마을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가 조금 못되었던 때. 슬슬 매화마을의 일출을 맞을 준비를 해본다.





  2018 광양 매화마을 아침 풍경





해가 뜨기 전, 어둡기만하던 매화마을에 조금씩 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이제 곧 해가 올라올 시간. 기다리는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저 멀리 산 능선에 고정이 되어있다.





드디어 올라온 해. 운이 좋아 동그랗게 떠오른 매화마을의 해를 만날 수 있었다.





올해도 역시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광양 매화마을











내년에는 저 산 능선 위에서 일출을 만나볼 생각이다.








색감이 참 좋았던 날

귀 주위로는 쉴새 없이 눌려대는 카메라 셔터소리들만 가득하다.











이제는 삼각대를 접고 걸으면서 매화마을의 풍경을 만나보기로 한다. 내려다 본 매화마을과 주 축제장, 그리고 섬진강.








해와 함께 담아본 매화들











연못 반영 포인트에도 잠시 들르고











곳 역시 인기 많은 포인트들 중 하나





조금 전까지 내가 있던 자리.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올라가기는 힘들다. 그래서 자리 잡기가 더 힘든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길. 그래서 항상 잠시 들러 한 번 걸어주는 곳~^^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본 그 너머의 매화마을. 이곳에서 바라보는 매화마을의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담아본 매화마을의 아침 풍경





아직 8시도 되지 않은 시간인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은 모습이다.








봄날, 이런 길도 한 번은 걸어줘야지~^^





매화마을 입구 팔각정에서 바라본 매화마을








청매실농원 담장 위에도 매화들이 가득 꽃을 피웠다.











  2018 광양 매화마을에서 만난 아침 풍경



갈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역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도 일출을 만나기는 했었지만 플레어 조절을 못해 사진들이 거의 다 엉망이었기 때문에 올해는 나름 혼자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한 후 찾아간 광양 매화마을이었다. 물론 아쉬운 부분들도 조금 있지만 내가 담고 싶었던 광양 매화마을의 그 모습을 직접 담아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날이다.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 하나가 또 생겼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우와아...사진 대박이네요.
    역시나 부지런한 진사가 좋은 사진을 남기는가 봅니다.
  2.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달력사진으로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참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주차난과 엄청난 인파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 아직도 다시 가고픈 생각은 많지 않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니 그 생각이 바뀔려고 합니다.
  4. 제대로 자리 잡으셨네요
    저도 일출찍으러 새벽에 갔다고 방향을 못잡고 엉뚱한 곳에서 일출을 찍었답니다.
    멋진 풍경 잘보고 갑니다.
  5. 포인트도 너무 좋은 곳을 잘잡으신것 같고, 그림처럼 사진이 아름답네요^^ 정말 친구님 말씀처럼 달력으로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6. 즐겁고 아름다운 스압ㅋㅋ
    덕분에 광양매화마을을 다녀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수고하셨어요~~
  7.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 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계속 "와~~ 오~~~ 우와~~~" 이랬어요.
    연못 반영도 진짜~멋지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 지금 제가 사진을 본건가요? 명화를 본건가요? 헐....... 정말 대단하십니다.
  9. 멋진 사진을 보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0. 그야말로 황홀한 풍경입니다
    사진이 점점 작품 같아집니다

    전문 사진사 포스가 나는군요^^
  11. 정말 전문 사진사 못지 않으세요!!
  12. 광양매화마을 전경이 환상적이네요.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그 풍경이 뇌리에 박혀서 다 기억이 되더라구요.
    방쌤님은 해마다 가시는군요. 그것도 새벽에..
    일출의 색감도 너무 이쁘네요. ^^
    공감 꾹~~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것 같습니다
    봄의 매력이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14. 일출을 보려면 엄청 부지런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우와.. 정말 감탄만 나오는 사진들입니다.. 후회없이 다녀오셨네요!!!
  15. 벚꽃으로 유명한 곳은 많은데 매화가 이렇게 예쁘게 군락을 이루며 피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정말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광양 매화마을 일출, 이른 아침 매화마을의 그림같은 풍경광양 매화마을 일출, 이른 아침 매화마을의 그림같은 풍경

Posted at 2018. 3. 26. 12:5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광양매화마을 / 광양매화축제

광양 매화마을 일출 / 홍쌍리 청매실농원

전남 광양 매화마을 일출



2018년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서 만난 이른 아침의 풍경. 해가 뜨기 전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4시간이 넘는 기다림. 그리고 떠오른 태양. 그 긴 기다림의 노곤함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2018년 광양 매화마을 일출





해마가 갈지, 말지 꽤 오랜 고민을 하게되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풍경이 아름다운 것은 이미 알고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일찍 간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고생은 각오를 해야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절주절 넋두리를 늘어놓으면서도, 내년에 또 달려가게 될 곳이 또한 이 곳 광양 매화마을이다. 주말 동안 광양, 순매원 등지로 쫒아다니느라, 또 이런저런 해야 할 일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다. 사진들이 정리되는대로 광양매화마을 구석구석의 풍경들은 따로 글을 올릴 생각이다. 이번 주중에는,,, 가능하겠지?^^;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너무나 멋지네요...ㅠ_ㅠ 광양으로 당장 달려가고픈 그런 사진입니다.
    사진이 그림같고,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어지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3. 일출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광양 매화마을의 일출 정말 동화에서 볼법한 풍경이네요.
  5. 매화마을 사진 정말 멋집니다.
    강추네요, 강추!!!
  6. 이른 새벽 풍경은 남다르군요.
    시간대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듯 해요.

    월요일 밤을 잘 보내세요.
  7.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사진이네요.
    "매화"가 이렇게나 따스한 감성을 주는 것이었나요?

    저도 출사 나가고 싶어집니다~^^
  8. 아아... 한폭의 수채화같은 사진이란 이런 것인가요..... 아.... 재능이 부럽습니다.
  9. 와~~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어찌 이렇게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
  10.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매화꽃속 풍경입니다
    이렇게 맞이하는 봄이 얼마나 더 특별할지 못가본게 아쉽기만 하네요
  11. 정말 멋지네요~~ 믿고 보는 방쌤님의 사진입니다 ^^ 잘려고 누운 아내를 깨워서 같이 봤네요 너무 멋지다고 ^^
  12. 이 아름다운 풍경.
    넉을 놓고 보게 만드네요.
    내 눈으로 꼭 보고 싶은 그런 그림입니다. ^^
  13.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거 같아요
  14. 언제봐도 아름다운 매화마을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열정이 있기에 이런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16. 매화꽃 풍경의 최고봉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감상 잘 하고 갑니다.
  17. 난 광양은 올해 패스~!! 선암사 선암매나 보러 다녀올까 생각중이라네.....
  18. 광양 매화 마을 일출 풍경이 예술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4시간이 넘는 기다림 끝에
    담아낸 귀한 풍경 잘 보았습니다.
    어쩜 저렇게 고운 빛깔이 가득할까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9.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모습
    너무 감사해요 ~~~
    아무곳에서도 볼수 없는 아름다움이네요 ^^
  20. 눈 내린 설경 같아요~
    넘 멋집니다!!!
    눈 호강 하고 가요~^^
  21. 와... 정말 명화 같네요 사진이
    아름다운 사진 너무 잘보고 갑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광양 매화마을, 봄빛 곱게 물든 매화마을 아침 풍경광양 매화마을, 봄빛 곱게 물든 매화마을 아침 풍경

Posted at 2017. 3. 21. 11:4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광양 매화마을 / 광양 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 광양 매화마을 개화

광양 매화마을 아침 풍경



봄꽃 축제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올린 광양매화마을!


올해는 갈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해마다 다녀오는 광양매화마을이지만 사람들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몰리는 축제라 맘 편안하게 둘러본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몸은 내 마음과 전혀 다르게 움직였다. 주말은 사람들이 너무 많을테니 반드시 피해야하고, 주중에 가더라도 날씨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또 개화 상태도 나름 괜찮은 날을 나의 몸은 이미 조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해진 날은 지난 금요일, 3월 17일!


거사일은 정해졌으니 이제는 뭐? 새벽에 일어나서 달리기만 하면 된다. 금요일 출근은 잠시 머리 속에서 지워두기로 하고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1시간 30분 정도 눈을 붙이고 광양매화마을로 출발했다.




광양매화마을에서 만난 아침 풍경





해가 뜨기 전

달이 꼭 해처럼 빛나던 시간





나는 이 시간대의 매화마을 풍경이 참 좋다.





일단 언덕 위로 올라가 해가 뜨기를 기다린다. 


오늘의 관람포인트는 다섯군데!


아까 지나온 초가집 내려가는 길이 그 첫번째, 그리고 언덕 위가 두번째이다. 그 다음으로는 언덕에서 내려가 정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 이후 데크 계단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청매실농원에 잠시 들러서 장독대와 함께 어우러지며 피어있는 홍매화들을 담는다.


이동경로 요약

초가집 → 언덕 위 → 정자 → 전망대 → 청매실농원





저 멀리서 천천히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봄의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있는 광양매화마을








초가집 내려가는 길에도 아직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예전에는 새벽에 집에서 밥을 지으면서 굴뚝으로 연기가 나오는 모습이 굉장이 인기가 많았는데, 예전에 한 번 여쭤보니 이제는 모두 전기를 사용해서 조리를 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안을 살짝 들여다 보니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등등,, 아마도 앞으로 다시는 그 연기가 피어나는 모습은 보지 못할 것 같다.


그래,,, 시대가 어떤 시댄데,,,


그리고 저 집에는 사람들이 살고있다. 근처에서 가끔 소란을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아무리 사진이 좋더라도 지킬 것은 지켰으면 한다. 





사람이 살고있어요~^^

새벽에는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점점 짙은 색으로 물들어가는 하늘





아침 뜨거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매화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색이 참 곱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는 순간





눈 앞에 있던 아이들도 놓치지 않고 살짝 담아온다.





반영이 매력적인 곳이라 여기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제 언덕에서 내려와 정자로 향하는 길





가는 길에 만난 수선화

올해는 처음 인사를 나누는 것 같다. 거제에서 수선화 소식이 들려오면 또 달려가야지~^^





매화와 소녀상


절대 잊어서는 안될, 우리가 지켜주어야 할





정자에서 바라보는 매화마을의 풍경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옆의 좁은 대나무 숲길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예전에 비해 홍매화의 수가 너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그냥 내 느낌일까?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길 바란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아까의 그 길


이렇게 꼬불꼬불 길게 이어진다.





산책 삼아 이 길을 걷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 





이제 반대쪽으로 내려다 본 매화마을의 풍경





나름 맑은 하늘^^

작년에는 잔뜩 흐려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올해는 날씨가 꽤 좋은 편이다.





이제 전망대에서 내려와 청매실농원으로 향하는 길





장독대와 매화들이 어우러지는 풍경

꼭 한 장은 남기게 되는 곳이다. 


아래쪽에 산수유 나무도 한 그루 있다는 것은 비밀~^^





홍매화? 흑매화?

색이 참 짙다.





청매실농원의 자랑

어마어마한 수의 장독대들!!!








청매실농원에서 내려오는 길에 담은 오늘의 마지막 매화

눈인사를 나누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해본다.





광양매화마을 아름다운 아침 풍경





꿈엔들 잊힐리야, 함께 걸어보고 싶은 꽃길


결국에는 다녀왔다. 늘 그렇듯 가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일단 움직이고 보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이번에도 다녀오지 않았다면 얼마나 후회를 했을까? 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장거리 운전 후 바로 출근을 해서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마음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그 몇 배는 더 큰 것 같다. 매화축제는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고, 구례 산수유축제도 이번 금요일 정도면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먼 길, 장거리 운전 또 막히는 길

물론 힘들기도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힘듦 그 이상의 즐거움도 분명 맛볼 수 있을 것이다.



Tip

2015년 새벽 3시 도착

2016년 새벽 3시 30분 도착

2017년 새벽 5시 도착

...........

좋은 곳은 이미 자리가 없었다,,,라는 슬픈 현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너무 아름답네요~ 지기전에 꼭 가봐야겠어요!!
  3. 꽃이 벌써 이렇게나 피다니, 아름답네요 ~
  4. 아침에 보는 광양매화마을은 또다른 느낌 입니다.
    아직 절정은 아닌듯하지만 정말 이쁩니다.
    새벽에 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5.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6. 애증의 광양~ ㅎㅎ
    지난 주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고생길일 듯해서 포기했습니다.
  7. 아침햇살이 비추는 매화마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올핸 걍 방쌤님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내년엔 저도ㅎㅎ
    19일 엊그제 구례먼저 찍고 광양을 넘어갔는데 2시간넘는 정체를 겪고나니 사서고생이란거,,,
    그래도 만개한 매화들은 보기 좋았어요~
  8. 영인
    사진이란 모름지기 이렇게 찍는 것인데요.
    정말 멋집니다.
    저는 3월 14일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발로 찍고 왔어요. ㅠㅠ
    올라가신 전망대가 어디인지도 몰라요.
    내년엔 공부 좀 많이 해서 가봐야겠어요.
    감상 잘 했습니다.
  9. 방쌤님의 따스한 글과 멋진 사진을 보며 어린시절 장독대에서 놀던 추억, 시골 고시원에서 안개길 새벽조깅하던 기억....
    태평양 건너편에 두고 온 그리운 추억의 편린들이 되살아 났습니다.
  10. 매화, 산수유, 그리고 장독대......
    하나하나 조화를 이루어서 참 예쁘군요.

    어떻게 마음이 더욱 맑아지셨습니까?^^

    P.S : 그 가운데 소녀상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11. 다른 사진들도 정말로 예쁘지만 저는 장독대들이 있는 사진이 가장 보기 좋네요.한국의 미라고 해야되나요? ㅎ
  12. 매화마을 기다려다는 듯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와우! 꿈속에서나 볼 듯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매화마을이네요.
    직접 보고 있노라면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다.
    홍매화도 너무 아름답고,
    늘어선 장독대의 행렬도
    왠지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네요.

    바쁘고 힘든 시간을 이기고
    이렇듯 황홀한 풍광을 보여주시니
    새삼 감사한 마음입니다..^^
  14. 가보고싶은곳이생겨나요
  15. 곰둥이친구
    이번주 일요일 새벽에 가볼까...
    너무 예뻐서 한장한장 내릴때마다 안가보면 너무 후회할거 같은데..
  16. 참 부지런하셔~ ㅎㅎㅎ
  17. 눈내린듯한 매화를 보는군요
    매년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러한게 멋진 사진으로 보여지는군요
    올해도 사진 보는것으로 만족을 합니다^^

  18. ㅎㅎ.. 이쁘네요.. 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찍으시나.. 하고 놀랍기도 하구요^^
  19. 공감 꾸욱~~~
    이웃님 덕에 해마다 광양매화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 점점 예술적 작품으로 승화하고 있는 비결이 뭘까요 ㅎㅎ
    사람보다 꽃이 더욱 많아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20. 광양의 저 꽃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21. 오오...정말 멋지게 담으셨네요.
    아침나절이라 북적대지도 않고 고요해 보입니다.
    한번 가봐야 하는데 장거리 운전이 싫어서 아직도 못 가보고 있어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광양 매화마을, 꽃눈 가득 내린 새벽 풍경광양 매화마을, 꽃눈 가득 내린 새벽 풍경

Posted at 2017. 3. 17. 11: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광양 매화마을 / 광양 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 광양 매화마을 개화

광양 매화마을 새벽 풍경



매화가 가득 핀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광양 매화마을. 올해는 비록 구제역과 AI의 여파로 인해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의 모습에는 전혀 다름이 없었다. 갈까? 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지만 여기저기서 올라오기 시작하는 광양 매화마을의 사진을 보니 도저히 직접 보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이른 새벽 잠자리에서 눈을 뜨게 되었고, 바쁘게 차를 달려 새벽 5시가 되기 조금 전 광양 매화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다.





광양 매화마을 새벽 풍경





정자에 올라 바라본 매화마을 풍경





밤하늘에는 별들도 총총





이건 작년에 담았던 사진





언덕 위에 올라 바라본 매화마을 풍경


이른 시간 서둘러 오신 분들이 많아 사실 자리도 제대로 잡을 수 없었다. 뒤에 서서 나름 최대한 구도를 잡고 사진을 담아보는데 그게 참 맘대로 되지가 않는다. 그래도 뭐~ 내 눈에 예쁜 사진이 내게는 제일 소중한 사진들이니까~^^;;





저 멀리 산 너머로 해가 떠오른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작년보다는 훨씬 더 수월하게 꽃구경을 다녀온 것 같다.





작년에 담았던 사진. 날씨가 많이 흐린 날이어서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수는 없었던 날이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만나볼 수 있는 내가 참 좋아하는 길





축제는 취소되었다고 들었는데,,,


내가 봤을 때 작년과 다른 모습은 전혀 없었다. 똑같이 가게들은 영업을 하고있었고, 판매하는 물건들이나 노점상들도 여전히 작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단 하나 차이가 있다면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 정도였다. 이번 구제역 파동으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혹시나 근처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구제역 파동으로 축제도 취소되는 판국에 무슨 여행이냐? 라고 언성을 높이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다. 무엇이 옳은 것일까? 건전한 여행을 즐기며 인근 주민들의 경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냥 단순한 내 생각이다.



PS , 나오는 길에 동네 주민분이 팔고있는 머위 한~가득 사왔어요,,^^;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풍경이 거의 CG급이네요~^^
    멋진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 시간 맞춰서 가보고 싶네요~
  3. 축제는 취소되었어도 매화는 예쁘게 피었네요 :)
    축제 취소 소식을 듣고 주민들의 상업이 어떻게 될지 걱정되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가시나봐요.
    구제역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네요... 빨리 잠잠하기를.
    사진은 언제나 너무나 멋있습니다 ^^ 새벽의 달빛을 받아 빛나는 꽃잎이 아름다워요.
  4. 매화는 달빛에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달빛과 눈에 어우러진 매화의 모습,

    이전에 선비들이 이것을 보고 풍류를 아주 누렸을 것 같군요.
    그런 풍류의 모습이 오늘날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5. 와~ 넘 아름다워여.. 완전 그림같네여..
    저 길들을 걸으면 환상일듯.. ^^
  6. 와 마치 꿈에서나 본 풍경인거 같아요.^^
    정말 환상적 입니다.
  7. 와~ 광양매화사진 멋집니다^^
  8. 이른 새벽에도 많은 분들이
    달려올 만한 풍광이네요.
    마치 꿈속세계, 환상 속 세계를
    거니는 듯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새벽만의 빛깔 속에 피어난
    매화의 아름다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9. 올해도 광양 매화마을 사진으로 잘 감상합니다.
    이른 새벽 매화꽃은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차가운 달빛에 활짝 핀 매화꽃은 더욱 매혹적으로 느껴집니다.
  11. 역시 부지런.... 차라리 축제가 없이 그냥 조용히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12. 와...ㅠ 역시 새벽에도 너무 예쁘네요!!
    완전 부지런하심다..ㅠㅠ
    전 상상도 못하는 일을 ㅎㅎㅎ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13. 궁금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새벽이라 하셨는데 제일위에 사진몇장에 하늘에 해 가 보이는듯 해서....달빛이면 저렇게 빛납니까?^^
  14. ㅎ... 이떻게 이런 풍경이~~~^^
    잘보고 갑니다.^^
  15. 너무 아름답습니다 !!
    아 이번 토일에 다녀올까했는뎅....
    이런저런 일 하다보니 ~
    다녀오지 못했는데 아쉬운 마음
    새녁녘 아름다운 모습담긴 사진으로나마 달래보네요 ~~~
    정말 멋진풍경이네요 ~~~
  16. 우와~ 곧 매화마을 갈려고 하느데 너무 너무 예쁘내요 ^^
  17. 비가 내린 뒤의 아침은 더욱 상쾌한 매화향을 풍깁니다.
    매화마을의 다른 풍경을 소개 합니다^^
    매화마을은 축제를 하던 안하든 수많은 상춘객이 본능적으로 찿아오는 곳입니다.
    날씨기 좋아서 이번 달 말까지는 꽃이 있을것 같으니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거센 바람만 불지않으면~~~~
  18. AI가 여러사람 힘들게 하네요. 근데 마을이 꼭 눈내린것처럼 너무 아름답네요
  19. 우와.... 너무 이쁘네용..!

    이번주 일요일에 다녀와겠네용..헤헤
  20. 너무이뻐요!!
    특히 달빛과 매화란.. 한편의 영화같네요ㅎㅎ
    이쁜사진에 마음까지 정화되는거 같아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광양여행] 뽀얗게 봄꽃으로 눈이 내린 광양매화마을[광양여행] 뽀얗게 봄꽃으로 눈이 내린 광양매화마을

Posted at 2015. 3. 26. 12: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전남여행 / 광양여행 / 광양매화

청매실농원 / 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2주 전에도 한 번 찾았었지만 그 때는 조금 이른 시기라 제대로 된 매화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가 없어서 항상 마음 속에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광양매화마을을 지난 주말에 다시 한 번 찾았다. 물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인 새벽 5시에 출발,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달려 매화마을에 도착을 하니 어느새 시계는 7시를 조금 넘어가고 있었다. 이른 시간이니 만큼 조금은 여유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른 시간은 무슨!!!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고 마을 가까이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3km 정도 떨어진 주차장도 아닌 길가에 겨우 주차를 하고 청매실농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 올라갔다

 

 

 

 

여유로운 봄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오리 친구들

안녕

여유롭게 천천히 걷다보니 이런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

 

 

 

 

이른 아침 떠오른 해의 볕을 가득 안고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을 물 위에 가득 띄어놓은 듯한 모습의 섬진강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의 행렬

 

 

 

 

2주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유난히 붉은 빛이 강한 광양의 매화

 

 

 

 

 

 

청매실농원으로 올라가는 길.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봄의 향기를 즐기기 위해서 매화마을을 찾아오셨다. 무슨 포인트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한 동호회에서 자리를 잡고 연신 촬영에 열중이시다

 

 

 

 

 

 

 

매화향기를 만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아이들

니네들은 좋겠다

 

 

 

 

장독대에서도 옹기종기 피어있는 붉은 홍매화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단체여행객들이 더 밀려들기 전에 빨리 더 위쪽으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물론 사람이 없는 사진들을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마을을 둘러보려면 조금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얀 매화들 사이에서 홀로 붉은 빛은 뽐내고 있던 동백 한 송이

어제 수선화와 동백의 콜라보에 이어 오늘은 매화와 동백의 콜라보 되시겠다^^

 

 

 

 

이제는 마을 속으로 조금 더 깊숙히 스물스물..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임에는 두말 할 것도 없고, 나즈막한 돌담길을 따라 피어있는 매화들도 참 곱고 화사한 곳이기도 하다

 

 

 

 

하얗고 빨간 빛으로 가득 채워져 가고있는 매화마을의 풍경

와~~ 소리가 입에서 절로 터져 나온다

 

 

 

 

 

 

 

뽀얗게 봄꽃들의 눈송이들로 뒤덮인 것만 같은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또 여기서 한 번 주저앉았다. 그냥 멍 때리면서 살랑살랑 불어보는 봄바람을 온 몸으로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이런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지금의 나의 모습에 괜히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늘 바쁘게만 또 쫓기듯 스트레스 속에서만 하루하루를 지내오다가 점점 지쳐가던 나에게 주는 봄맞이 선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수고했어~ 방쌤!^^

 

 

 

 

눈 앞에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이 가득하고 그 앞으로는 섬진강이 소리없이 반짝이며 흘러가고 있다

 

 

 

 

구석구석 이어지는 마을길을 걸으며 즐거운 봄의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내가 참 좋아하는 길 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매화마을을 찾으면 항상 이 곳에서 도시락을 까먹곤 했었다.

물론 이번에는 도시락 같은 것들은 전혀 없지만...ㅡ.ㅡ;; 그냥 예전 추억이 살짝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3층 도시락 이었는데..ㅎㅎㅎ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한다고 부엌에서 쿵광쿵광거리다가 어마마마께 혼이 났던 생각도 나고..ㅎ^^

 

 

 

 

두 눈은 지긋이 감고, 호흡은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걸어보는 길

 

 

 

 

 

 

 

초가지붕에 다소곳이 걸려있던 색이 참 고왔던 아이들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수선화와도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안녕~^^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저 팔각정은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매화마을을 수도 없이 많이 찾았지만 이상하게 저 곳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본능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곳은 피하게 되는 것 같다. 마을을 둘러보면서도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과는 거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계속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아도 동선만 잘 맞추면 은근히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소이다. 당연히 또 한 번 주저앉아 주시고...지금 귀 속에서 들려오는 bgm은 'Take me home country road'. 은근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3-4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면서 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바쁘게 움직이면서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은 바로 이런 여유로운 시간들이다. 걷다가 잠시 멈춰서서, 아니면 잠시 길 가에 걸터 앉아서 온전히 나라는 존재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그런 시간들을 즐기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 시간과 장소들을 찾아서 여행을 다닌다... 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저 아래 보이는 연못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반영을 담으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은데... 내려가는 길에 꼭 들러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려오는 길에도 계속 우와~ 우와~ 만 연발하다 그만 깜빡 잊어버리고 말았다ㅜㅠ. 나이가 그렇게 많이 든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고 있으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는 산수유와 홍매화의 콜라보도 등장한다

 

 

 

 

 

 

 

이제는 마을을 내려가면서 뒤돌아 보는 매화마을의 풍경. 저 집 뒤로 보이는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마을의 풍경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만약 지금 매화마을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곳은 무조건 올라가보셔야 한다. 놓치시면 정말...완전... 깊은 아쉬움과 후회로 밤잠을 설치게 되실 것이다

 

 

 

 

늘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팔각정

 

 

 

 

나름 눈 내리는 마을의 풍경을 표현해보려는 의도로...ㅡ.ㅡ;; 시작된 작품사진을 향한 도전... 물론.. 뭐.. 결과는.. 늘 아쉬움과 부족한 실력에 대한 한탄으로 이어진다ㅜㅠ

 

 

 

 

마을회관 달력 표지사진 모드로 사진의 모토를 급 변경! 하지만... 이것도... 뭐... 그다지...ㅜㅠ

 

 

 

 

항상 매화마을 여행의 마무리는 어마무시한 양의 장독대를 자랑하는 청매실농원이다. 담벼락을 따라 장독대 뒤로도 매화들이 활짝 웃으며 반겨주는 듯한 모습이다

 

 

 

 

역시...

언제 봐도 놀라운 광경이다

 

 

 

 

다녀온지 5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이노무 게으르니즘이란...ㅡ.ㅡ;;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은 것도 아닌데 그 속에서 그나마 볼만한 사진들을 골라낸다는 것이 사실 나에게는 쉬운일이 아니다. 사진을 고르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걸리고 또 이렇게 주절주절 나오는대로 막 쓰는 듯한 글을 적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또 집에서 먹고 노는 사람도 아닌지라 출근... 밀린 업무... 다 마무리 하고 난 후에 글을 적는 편이라 사실 그렇게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은 편이다. 하루하루 글을 올려보려 노력은 하지만 사실 가끔은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도 있다. 그러고 보면 매일 빠지지 않고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이웃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그러실 수 있는건지...ㅜㅠ

 

일단은!!!

게으르니즘에서의 탈출!!!

올 봄 내 첫 목표로 결정!!!

조금만 더 부지런히~ 즐겁게~ 활기차게~

POSITIVE MIND!

몸이 축~축~ 나른~나른~

야외로 나들이 한 번 다녀오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
  3. 하얀 매화사이 붉은 동백은 눈에 확 띄네요
  4. 와우... 정말 끝내주네요 ^^
    서울과는 확연히 다르군요..
  5. 여유가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6. 햐!
    역시 새벽같이 달려간 보람을 느끼게 되어 정말 다행이구요.,..
    이곳은 어딜가도 하얀 눈꽃들이 소복히 내려 앉은듯한 봄의 아름다움을 한눈으로 보고 즐길수
    있는 곳중의 으뜸인것 같구요..
    또한 이곳은 사람반 꽃반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늘 함께하는 정말 한폭의 그림들을 보는듯 하기도 하구요..
    방쌤님 덕분에 앉아서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2015.03.26 17:47 신고 [Edit/Del]
      저는 나름 일찍 간다고 갔었는데 전혀 빠른 시간이 아니더라구요ㅎ
      이렇게 부치런한 분들이 많으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ㅎ
      그래도 이쁜 모습 가득 담아 올 수 있어서 즐거운 여행 즐기고 왔습니다^^
  7. 우와~하얀눈이 내렸다는 표현이 많는 것 같습니다.
    마음만 벌써 열두번은 다녀온 듯 하네요.ㅎ
    사진으로 봐도 감동인데 직접보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8. 역시 꽃은 타이밍이네요 ㅡㅡ;;
    꽃이 폈다는 기사만 보고 갔다가 제가 갔을 땐 휑하던데 ㅎㅎㅎㅎ
  9. 이뻐요너무나도 항아리도멋지고..한폭의그림이네요~
  10. 매화꽃잔치가 기가 막히네요!
    내년엔 저도 미리 계혹을 세워두었다가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겠다 싶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11. 이야 ~
    정말이지 봄 꽃으로 눈이내린 마을처럼 보이네요 ~
    그동네 막걸리집에 들러 서너사발 들이키고 싶은 지경입니다
    예쁘고 멋집니다 ~~
  12.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 한건가요? 어떻게 그시간에 사람들이 벌써 와있나요?
    한국에 계신분들은 요즘 꽃구경 하느라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어이라도 놀러갔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사진은 너무 평화로워요 ^^
    • 2015.03.27 14:05 신고 [Edit/Del]
      완전... 부지런한거 같아요ㅎ
      새벽에 도착했어도 아마 사람은 많았을껄요ㅎ
      꽃구경은 너무 좋은데 늘 사람에 치이게 되니 그게 쫌 힘드네요^^
  13. 광양매화마을 꽃 구경 잘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왔군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4. 매화꽃이 활짝 피었네염 꽃 구경도 좋치만 건강도 유의 하면서 즐겨야 겠습니다.
  15. 지난 주말 광양매화마을에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모였더군요.
    한 번 가 보고 싶었지만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16. 광양매화마을의 풍경 잘보고 갑니다.
    즐건 금요일 되세요 ^^
  17. 항상 그 열정에 감탄을 합니다^^

    복잡함을 싫어하는 이 성격땜에 저는 봄에는 어쩔수 없이
    멀리 못 다니는데 ㅎㅎㅎ
  18. 경치가 완전 좋네요.
    날씨도 좋고 카메라 들고 나가기 좋은 날이네요
  19. 매화마을 봄을 알리는 하얗게 핀 꽃속에 묻혔네요.
    아름다운 풍경인것 같습니다^^
  20. 아름다운 매화마을의 풍경이 대박입니다.^^
    가까우면 실제로 가볼텐데...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매일 포스팅하는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방쌤님 늘 화이팅입니다.*^^*
    봄철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1.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03월 28일, 29일 이틀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광양여행] 봄의 시작, 미리 가본 광양매화축제[광양여행] 봄의 시작, 미리 가본 광양매화축제

Posted at 2015. 3. 13. 09: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봄나들이


청매실농원 / 광양여행 / 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 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축제... 괜히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마음이 먼저 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따사로운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남도의 대표적인 봄 축제,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축제이지만 마냥 기다리고만 있기에는 애타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조금 이른 시기에 조금 서둘러 그 축제의 장을 먼저 살짝 다녀왔다

 

 

 

 

주차장에 도착. 아직 축체가 시작되려면 1주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 시기였지만 이미 이 곳에서는 축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주차장에는 주차를 할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미 찾아와 계셨고 경찰분들이 나와서 도로와 주차장을 정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었다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목에서는 이미 화사하게 핀 홍매화들이 먼 길을 달려온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다

 

 

 

 

광양에서도 매화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청매실농원이다. 아직은 농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이나 그 입구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자리들이 하나 둘 씩 보이기는 하지만 정체가 꽤나 심하게 보인다

 

저 멀리 흘러가는 섬진강 줄기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흘러가는 듯한 모습

 

 

 

 

 

 

 

 

 

 

드문드문 이른 시기에 조금은 성급하게 피어있는 듯한 모습의 홍매화들

 

 

 

 

아직은 수줍은 듯 그 속의 모습을 살짝 감추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산수유와도 올해 첫 인사를 나누게 되고

 

 

 

 

 

 

 

광양매화마을을 찾으신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포인트!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곳인데 왼쪽으로는 대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그 오른쪽으로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어느 곳에서 찍어도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주는 곳이니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이 곳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홍매화로 가득한 그 터널을 걸어 내려가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황홀해지는 느낌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화사하게 피어 오르는 계단 길 위에 피어있던 매화들

 

 

 

 

축제가 임박했지만 아직은 매화들의 개화율이 더디기만 하다

 

 

 

 

 

 

 

저 멀리 섬진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마을 길

곧 이 곳도 하얀 솜털로 뒤 덮인 모습을 보여주겠지?

 

 

 

 

 

 

 

이제 곧 축제가 시작될 시기이다보니 방송국에서 찾아온 차량들도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었다. 또 마침 이 곳에서 무슨 촬영 일정이 잡여있는 것 같았다. 저녁 시간에 방송이 되는 프로였는데 티비를 잘 보지 않다보니 정확한 프로그램의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조금은 일찍 피어서 이른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 해주던 봄의 전령들

 

 

 

 

 

 

 

반짝반짝 보석 같은 모습을 자랑하는 산수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화사하게 피어있는 복수초

 

 

 

 

 

 

 

청매실농원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수없이 많은 장독대들. 그 수가 3.000개가 넘는다고 하니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다

 

 

 

주차에 관한 간단한 정보. 사실 알고 가시더라도 들어가는 일이 절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작년에는 혼자 산행을 다니느라 직접 다녀오지는 못했었고 그 이전에는 거의 해마다 찾았었던 광양매화축제이다. 차량으로 접근이 도저히 불가능해서 섬진강변에서만 거닐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고 오기로 꽤 먼길을 걸어서 청매실농원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다.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부터 차가 막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하동송림 주차장에서부터 지정체가 시작 될 수도 있다. 차라리 조금 멀리 차를 세워두고 산책하듯 가볍게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 해드리고 싶다. 괜히 네비에 청매실농원을 찍어놓고 룰루랄라 출발 하셨다가는 괜히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셨던 여행이 명절 따위는 가볍게 뺨을 때려주는 교통의 대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또 일방통행으로 차량의 이동을 제한하기도 하니 그 부분은 꼭 염두에 두고 내려오셔야 할 것이다

 

중요한 팁 하나!!!

3월 13일 현재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는 매화의 개화가 이미 80% 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내가 보기에는 미흡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청매실농원과 그 주위의 매화들은 개화율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축제를 즐기시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를 만나러 떠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다음 주 중이나 주말이 되어야 화사하게 팝콘을 뿌려놓은 듯한 모습의 매화마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많은 분들이 광양으로 매화와의 만남을 찾아 떠나실 것 같은데 모두들 따뜻하고 즐거운 봄꽃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음주에 다시 한 번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을 찾아 떠나보려구요^^

 

꽃샘추위도 이제는 지나갔어요

다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봄찾아 떠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봄이군요.ㅎㅎ
    잘 보고가요
  3. 동백꽃이 활짝 피웠군염 봄소식이 오긴하죵
    그래도 봄이 좋긴 좋군요 주말 잘보내세염.
  4. 방쌤님은 요즘 봄이 오는 길목을 찾아다니시는 군요~~
    축제 전부터 사람이 많다니 시작되면 얼마나 많을까요~~~ㄷㄷㄷ
  5. 매화축제가 시작이군요
    가보고 싶네요
  6. 매화꽃이 가장 먼저 피긴하죵 잘보고 갑니다
  7. 핑크빛으로 물든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네요 ㅎㅎ
  8. 와~~~
    하얀솜털이란 말에 너무 기대되네요ㅠ-ㅠ
    아직은 다 안폈지만 만발할때 진짜 이쁠듯!!!
    그때가 언제일까요? 엄마랑 놀러가고싶어요!
  9. 그렇네요! 벌써 꽃구경 시즌이군요 ㅠㅠ
    매화마을.. 조금있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겠네요. 생각만해도 기대됩니다!ㅎㅎㅎ
  10. 정말 정겨운 매화마을 모습이군요.
    다시 또 가보고파요~
    좋은 글과 사진 많이 감상하고 갑니다~~~
  11. 매화도 아름답지만 다른 꽃들도 너무 예뻐요. 방쌤님은 꽃이름도 아시네요 :)
    장독 3000개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안에 맛있는 장이 많이 들어있겠죠? ^^
    • 2015.03.16 14:06 신고 [Edit/Del]
      앗...안에 뭐가 있을지는 생각도 안해봤네요ㅎ
      저도 전혀 몰랐는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하나씩 배우게 되네요
      가끔은 이런 제가 신기하기도 해요^^ㅎ
  12. 홍매화와 산수유, 복수초까지 반갑네요~
    주차정보까지 꼼꼼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어요ㅎㅎ
    저두 봄꽃여행 다녀와야겠어요^^
  13. 광양매화축제 예전에 몇 번 가봤는데 굉장하더군요.
    다음주는 구례에서 산수유축제를 한다던데 한 번 가볼까 합니다.
    매화축제 정보 잘 알아 갑니다. ^^
  14. 아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신데요~
    드디어 진가를 이웃분들이 알아 봐주시는 것 같아
    저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활짝 핀 꽃들도 좋지만 수줍게 준비하는 꽃망울들이 더 좋은데요^^
    • 2015.03.16 14:16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ㅎ
      블로그 시작한지 어느덧 7개월..
      저도 이런 기쁜 소식들을 만나게 되네요ㅎ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그냥 좋네요^^
  15. 미리 다녀오셨나봐요~ 지난 주말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꽃이 많이 안 폈다는 이야기를 많아 들었는데~ 아마 이번주말이 볼만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안 나네요 ㅠㅠ 멋진 사진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직접 가봐야겠군요 ^^!
    • 2015.03.16 19:24 신고 [Edit/Del]
      많이 이르더라구요
      지난주에도 개화율은 20%정도였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이번 주말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월말이 아마도 피크일 것도 같구요
  16. 비밀댓글입니다
  17. 여행 정말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매화를 서울에서 보기엔 다소 생소한데 이곳가면 정말 예쁠거 같아요 사진상으로 아직 매화가 덜 개화한것 같지만
    다 개화할 때가면 정말 예쁠거 같네요^^
  18. 사진 멋집니다 ~
    카메라 어떤거 쓰시는지 알고 싶어요 !
  19. 꽃 한 송이에도 마음을 담을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피고 지는 것이 인생사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피어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 얼마전에 광양매실 사서 매실청 담갔는데,
    광양매화 풍경을 보니 기분이 또 색다르네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