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홍매화] 홍매화가 활짝, 봄을 알리는 매화향기가 가득
2015. 2. 27.
방쌤의 꽃놀이 경남여행 / 양산여행 / 봄여행 / 홍매화 양산 통도사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지난 주말, 양산 통도사에 홍매화가 가득하다는 이야기가 슬슬 들려오기 시작한다. 사진들도 하나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그래서 잠시의 고민도 없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통도사의 홍매화를 찾아서 또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창원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경남 양산의 통도사 의외로 입구는 한산한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통도사까지는 1km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들어가는 길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게다가 옆으로는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의 물소리도 함께하는 곳이라서 청량함까지도 걷는 내내 함께 해주는 시원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