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룡마을 아트인오리, 마음도 걸음도 잠시 쉬어가는 곳기장 대룡마을 아트인오리, 마음도 걸음도 잠시 쉬어가는 곳

Posted at 2017. 3. 7. 11:1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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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대룡마을 / 오리카페 / 아트인오리

기장 아트인오리 / 대룡마을 / 무인카페

부산 기장 대룡마을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룡마을

원래는 축산업을 주로 하던 마을이었지만 축산농가들이 모두 폐업한 후 1990년대 초반부터 예술가들이 작업실을 대룡마을에 꾸리기 시작하며 지금은 예술인들의 마을로 탈바꿈을 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마을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스냅사진이나 웨딩사진을 찍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도 지금은 아주 많은 유명한 곳이 되었다. 





무인카페 아트인오리





마을에 도착을 하면 꽤나 널찍한 공영주차장이 있다는 사실에 처음 놀라게 된다. 아무래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공영주차장을 꽤 넓게 만들어 둔 모양이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무인카페 아트인오리가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조금은 천천히, 또 여유롭게 마을을 한 번 거닐어 보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가는 길 곳곳에서는 벽화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작업실 Space223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는지, 아니면 잠시 쉬어가는 중인지 사람들의 손이 꽤 오래 닿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길을 따라 조금만 더 내려가다 보면





대룡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인 무인카페 '아트인오리'가 있다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원래 이 곳은 경남 양산에 속해있던 곳이다. 양산군 장안면 오리에 속해있던 곳이었는데, 1995년 부산광역시로 편입이 되면서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대룡마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이름은 대룡마을이지만 카페의 이름은 아트인오리가 된 것 같다.





웨딩촬영으로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햇살이 좋은 날에는 멋진 사진들을 담아볼 수 있는 곳들이 꽤 많이 눈에 띄었다.





입구 왼쪽에 제일 먼저 보이던 공작소면. 아직 밥을 먹지 않았으면 칼국수도 한 그릇 먹고 싶었는데 이미 배가 뽈록한 상황이라 그 맛을 직접 볼 수는 없었다. 다음에는 꼭!!!





아트인오리 갤러리도 지금은 잠시 휴업 중


아무래도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 것 아닐까?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





아트인오리


무인카페다. 

현재 카페지기는 동아대 미대의 한 교수님으로 알고있는데, 각자의 작품활동이 바빠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이른 아침에는 교수님의 어머님께서 카페 정리정돈을 해주신다고 들었다.





카페 바로 옆에는 예전 어릴적 동화책에서나 봤을 법한 나무 위 작은 오두막도 하나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면 제일 인기있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그 옆에는 그네도 하나





카페 근처 곳곳에 이런 작은 방갈로들도 여럿 있었다. 아무래도 숙박보다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같은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곳. 봄이 되면 여기도 사용할 수 있겠지?^^





새들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








아트인오리의 내부





다녀간 사람들의 수많은 추억들이 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따뜻하게 불이 피워져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커피도 당연히 셀프입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커피 요금통





나도 다녀간다는 이야기를 짧게 남기고





날씨가 따뜻해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다행히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에 찾아가 혼자만의 여유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부산 기장 대룡마을 아트인오리


내 기억으로는 봄이 되면 마을 입구에 개나리가 가득 피어있었던 것 같다. 아직은 조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이제 곧 화사한 모습의 아트인오리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부산 근교 가까이 야외로 나온 기분 가득 느끼면서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굉장히 매력적인 장소, 기장 대룡마을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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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장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뭔가 시골스럽지만 또 분위기 있어요~ ㅎ
    사진은 겨울풍경이지만 뭔가 따뜻함과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대룡마을? 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2.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ㅎㅎ
  3. 동네랑 가까우면 저런카페에 붙어살 것 같아요~~
    너무 멋지네요~^^
  4. 멋진동네입니다^^ 어디든지 사진으로 찍으면 멋진사진이 나올거가아요 ㅎㅎ
  5.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곳이네요.^^
    기장 대룡마을 아트인오리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부산에 내려가면 가봐야겠습니다.ㅎㅎ
  6. 이와 같은 무인카페를 운영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카페주인은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소품이 많아 사진 찍기도 참 좋아보여요.
    화요일 밤을 잘 보내세요~
  7. 메인화면으로도 나온 카페전망이 매력적이네요~^^
    사진도 하나하나 다 멋있고~^^

    저런곳을 많이 돌아다니고픈........
  8. 아늑하고 편안한 곳인데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9. 생활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아트공간은 언제나 기쁨과 쉼을 주는것 같네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신것 같아요. ^^
  10. 정말...몸도 마음도 쉬었다 가면
    좋을 곳이군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11. 영화 속 세트장 같아 보이는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2. 지금 부산에 있다면
    당장 달려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겨울이면 겨울대로
    또 봄이면 봄대로
    사계절 내내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멋진 곳일 듯하네요.
    지금 이 모습으로도 너무나 좋습니다..^^
  13. 아웃포커싱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 사진 찍으러들 많이 오겠군요
    저도 기억을 해 놓아야겠습니다^^
  14. 작은 소품들의 사진이 참 좋은 곳이군요...
    이제 웨딩사진은 찍을 일은 없겠지만.. 가보고 싶어져요...ㅎㅎ
  15. 와우.. 느낌이 엄청난데요..,. 좋아요....^^
  16. 여기도 가본다 하는 것이 아직도 못가고 있음... 평일에 좀 한산할 때 다녀와야겠어요~
  17.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마을의 모습이 꼭 동화 속 모습같아요^^
  18. 기장에는 멸치회 먹으러 가봤는데 이런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있었군요.
  19. 우피
    만삭촬영찍으려고하는데 허가있어야하는건가요??
    사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가보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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