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그냥 가만히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창원 주남저수지, 그냥 가만히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아

Posted at 2017. 9. 7. 13:0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주남저수지 /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동판저수지 / 산남저수지 / 연꽃

창원 주남저수지



창원 주남저수지. 철새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어주는 창원의 대표적인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들 중 하나이다. 집에서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라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싶은 날이나, 계절이 바뀌면서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가 되면 크게 고민 없이 편안하게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애매한 시기. 연꽃은 이미 졌을테고, 코스모스는 아직 피지 않았을텐데,,, 어쩌지? 그래도 한 번 가볼까? 가볍게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한 번 가보지 뭐~ 라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다시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산남저수지와 주남저수지가 나뉘는 다리 위에서





아직 저수지 한켠에는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 정말 의외였다. 8월 말에 만나는 이렇게나 많은 연꽃들이라니,,,








하늘의 색이 참 좋았던 날








뒤로 돌아 바라본 산남저수지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은 당연히 주남저수지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 저수지들도 여럿 만나게 된다. 바로 옆에 인근한 동판저수지가 그렇고,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 있는 산남저수지가 그러한 곳들이다. 산남저수지도 주변 경치가 아주 아름다운 곳이라 주남저수지를 구경하러 오신 분들이라면 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길을 가다 우연히 발견한 어마어마한 넓이의 연꽃단지





망원렌즈를 가지고 내리지 않아서 이렇게 밖에 담을 수 없었는데 정말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주남저수지로 들어가는 길에 항상 잠시 들르는 동판저수지





중대백로들이 여러마리 모여서 편안하게 쉬고있는 모습



2016년 9월


1주일 전 내가 갈 때만 해도 코스모스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위 사진은 작년 9월 초에 담은 주남저수지 코스모스의 모습인데 이번 주말에 찾아간다면 이런 모습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사진을 다시 보니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작년에는 볕이 거의 없을 때 찾아갔었는데 올해는 햇살이 아주 좋을 때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해바라기들도 있겠지?^^




창원 주남저수지의 평화로운 풍경


이제 연꽃 시즌은 끝이나고 가을, 코스모스의 시즌이 시작된 것 같다. 하나, 둘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지금 주남저수지에도 코스모스들이 꽤나 많이 핀 모습이다. 그리고 이번 주말부터 함안 강주마을에서 해바라기 축제도 시작이 된다고 하니 경남 인근에 사시는 분들께는 즐거운 가을여행이 시작되는 행복한 주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어디를 먼저 가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본다.


지난 주말 다시 다녀왔는데 코스모스는 전혀 없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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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렌즈에 담는 그 기쁨은 찍사만이 누리는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멋진 풍경 사진들 잘 감상하고 있어요. 이런 사진들이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죠.
  2. 주남저수지는 한번도 못가본곳인데 아직도 연꽃이 많이 피었네요.
    최근들어서는 연꽃보러 못갔지만 예전에 몇번 실컷 본 기억이 있어 사진만 봐도 그때의 기분이 생각납니다. ㅎㅎ
    여기저기 코스모스도 많이 피었네요.
  3. 주남저수지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산남저수지의 풍경 또한 매력적입니다. ^^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사진입니다. ㅎㅎ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4. 비밀댓글입니다
  5. 와~~~ 사진이 너무 이쁨니다^^ 가을에 들어선 느낌 확 나네요
  6. 아주 오래전에 이곳에 가본적이 있네요.. 겨울철새들을 보러...ㅎㅎ
    정말 멋진 곳이었는데 블로그의 사진을 보니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꽃이 너무 이뻐요~~~
  7. 전 연꽃이 녹차라떼인줄.... ㅋㅋㅋ
    코스모스 인가요?? 가을이구나 하네요.
    요즘엔 집근처에서 코스모스 보기 어려워서....
    어릴때 방학에 시골 가면 들판에 코스모스는 흔했는데..
    도시에 살다보니.. 개나리 정도만 보게 되네요.
  8. 주남저수지 풍경도 너무 좋고, 이제 가을에 들어서 방쌤님 블로그에서 예쁜 코스모스 꽃들을 감사히 볼 수 있겠군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9. 주남 저수지는 사계절 어느 때
    방문해도 좋겠군요.
    코스모스 군락도 멋집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0. 저수지 주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1. 행복한 고민에빠져 계시는
    방쌤님이 너무 부러운 1인닙니다..ㅎㅎ

    언제 어느 때 가봐도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주남저수지,
    오늘은 넉넉함과 여유로움까지 가득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금요일 보내세요^^
  12. 주남 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참 보게 됩니다

    언제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행에
    옮기지를 못하는군요
    주위 저수지도 볼만하군요^^
  13. 언제 봐도 좋은 주남저수지 입니다....
    코스모스 만개할 무렵에 가봐야할텐데....ㅜㅜ
    통 시간이 여의치않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ㅎㅎ
  14. 철새들의 고향 주남 저수지에서는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만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도 푸른 가을하늘과 함께
    연분홍의 연꽃들과 코스모스를 한꺼번에 만날수 있었군요..
    아름다운 주남저수지의 가을풍경 잘보고 갑니다..
    • 2017.09.11 16:01 신고 [Edit/Del]
      코스모스는 하나도 피지 않았더라구요ㅜㅠ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는데,,, 속았어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금의 모습도 좋기는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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